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봄 날씨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문성호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6살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67
  • 근로자의 날 만끽

    근로자의 날 만끽

    전국 낮 최고기온이 20~25도까지 오르며 화창한 날씨를 보인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오후 2시, 워싱턴을 달리는 직장인들

    29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인 14번가와 H가가 만나는 곳.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도 한 남성이 짧은 운동복에 조깅화를 신고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달리고 있었다. ‘날씨가 좋지 않으니 오늘은 달리는 사람이 없겠지’라는 기자의 생각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누군가는 여전히 14번가에서 달리는 것이다. 워싱턴의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자 실내외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백악관, 재무부 등의 정부 건물과 은행, 호텔, 사무실 등 고층 건물이 밀집해 있는 14번가를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14번가를 오가는 사람들 대다수는 정장 차림인데 이들 사이를 비집고 ‘조깅족’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차량을 피해 가며 곡예하듯 달린다. 이들은 점심시간뿐 아니라 오후 2~5시에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근무 시간에 운동복을 잘 갖춰 입고 14번가를 달리는 이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지난 25일 오후 3시 횡단보도 앞에서 만난 한 조깅족은 “군 관련 업체에서 일한다”며 “회사가 탄력근무제를 적용해서 오전 6시부터 일을 시작해 오후 2시쯤 퇴근하기 때문에 회사 근처인 14번가에서 조깅을 즐긴다”고 말했다. 그는 “14번가를 달리는 사람들 상당수가 탄력근무제를 활용하는 이들”이라며 “변호사와 로비스트, 연구원, 공무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14번가와 F가 사이에서 만난 한 커플은 복장만 보면 운동선수와 다를 바 없었다.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한다는 그들은 “회사에 샤워시설이 있어 점심시간 전후로 14번가를 찾는다”며 “오후 4~5시쯤 달리는 것이 사람도 적고 기온도 적당해 조깅의 효과가 가장 높다”고 ‘조깅 예찬론’을 펼쳤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요즘같은 날씨에 주의해야 할 5가지 질환

    요즘같은 날씨에 주의해야 할 5가지 질환

    따스한 햇살과 높아진 기온이 여기저기 스며들고 있는 요즘 날씨는 차가운 겨울 터널을 지나온 현대인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활력을 찾은 것은 사람뿐이 아니다. 겨울 내내 숨죽여있던 각종 병원균들도 기지개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 5가지’를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해당 질환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접하고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주면 따듯한 봄날 긴장을 풀었다가 공연히 병을 앓게 되는 불상사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1. 라임병 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보렐리아(Borrelia)균이 같이 신체로 침범해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이다. 질병 초기에 발열, 두통, 피로감과 함께 이동홍반(erythema migrans)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성 홍반은 황소 눈처럼 가운데 부분은 연한 색을 가장자리는 짙은 붉은색을 띤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 초·중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산, 풀밭 등에 갈 때 신체부위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겨울 내내 쌓여있던 집안 먼지를 청소해 진드기와 최대한 접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알레르기비염 봄이 되면 나무, 잔디, 꽃이 만발하면서 각종 꽃가루들이 공기 중에 범람하기 시작한다. 이 가루들이 콧속에 들어가면 급성 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 게인즈빌 천식·알레르기 센터 앤디 니시 박사는 “뉴스 예보 등에서 꽃가루가 많이 날린다고 경고하는 날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고 집에서도 창문을 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3. 결막염 봄철 꽃가루는 결막염도 유발한다. 결막염은 눈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2번째 항목과 마찬가지로 평소 외출과 집 안에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외출을 다녀온 후에는 손을 철저히 씻고 함부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4. 천식·부비동염 봄철 꽃가루는 천식과 부비동염 같은 기관지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꽃가루가 흡입되면 ‘기도’와 얼굴 뼈 속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발작이나 부비동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외출 시 마스크 등으로 코와 입을 철저히 차단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씻지 않은 손을 함부로 코나 입에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5. 독감 봄날에 찾아오는 질환 중 ‘독감’도 있다. 독감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토마토, 사과와 같은 비타민A, 비타민B, 구연산 성분이 풍부한 과일채소류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요즘같은 날씨에 주의해야 할 ‘5가지 질환’은?

    요즘같은 날씨에 주의해야 할 ‘5가지 질환’은?

    따스한 햇살과 높아진 기온이 여기저기 스며들고 있는 요즘 날씨는 차가운 겨울 터널을 지나온 현대인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활력을 찾은 것은 사람뿐이 아니다. 겨울 내내 숨죽여있던 각종 병원균들도 기지개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 5가지’를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해당 질환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접하고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주면 따듯한 봄날 긴장을 풀었다가 공연히 병을 앓게 되는 불상사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1. 라임병 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보렐리아(Borrelia)균이 같이 신체로 침범해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이다. 질병 초기에 발열, 두통, 피로감과 함께 이동홍반(erythema migrans)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성 홍반은 황소 눈처럼 가운데 부분은 연한 색을 가장자리는 짙은 붉은색을 띤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 초·중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산, 풀밭 등에 갈 때 신체부위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겨울 내내 쌓여있던 집안 먼지를 청소해 진드기와 최대한 접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알레르기비염 봄이 되면 나무, 잔디, 꽃이 만발하면서 각종 꽃가루들이 공기 중에 범람하기 시작한다. 이 가루들이 콧속에 들어가면 급성 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 게인즈빌 천식·알레르기 센터 앤디 니시 박사는 “뉴스 예보 등에서 꽃가루가 많이 날린다고 경고하는 날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고 집에서도 창문을 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3. 결막염 봄철 꽃가루는 결막염도 유발한다. 결막염은 눈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2번째 항목과 마찬가지로 평소 외출과 집 안에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외출을 다녀온 후에는 손을 철저히 씻고 함부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4. 천식·부비동염 봄철 꽃가루는 천식과 부비동염 같은 기관지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꽃가루가 흡입되면 ‘기도’와 얼굴 뼈 속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발작이나 부비동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외출 시 마스크 등으로 코와 입을 철저히 차단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씻지 않은 손을 함부로 코나 입에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5. 독감 봄날에 찾아오는 질환 중 ‘독감’도 있다. 독감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토마토, 사과와 같은 비타민A, 비타민B, 구연산 성분이 풍부한 과일채소류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단속 떴다” 카톡 알림… 자취 감춘 호객꾼

    “단속 떴다” 카톡 알림… 자취 감춘 호객꾼

    “내가 죄지었어요? 연극 소개만 했는데 왜 그래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대학로 소극장가. 봄 날씨를 즐기러 나온 인파 사이로 단속 경찰과 호객꾼 간에 고성이 오갔다. 20대 커플을 붙잡고 연극표를 팔려고 한 A(28)씨가 단속에 걸린 것이다. 호객행위를 발뺌하던 그는 “행인을 가로막고 강요하듯 표를 팔려는 것이 불법”이라는 경찰의 설명에 귀찮은 듯 “할 일이 많으니 범칙금 통고서나 빨리 달라”고 채근했다. 이날 혜화경찰서 소속 경찰 3명이 2시간 동안 호객행위를 단속했지만 잡힌 사람은 2명뿐이었다. 단속에 나선 경찰관은 “호객꾼 1명이 경찰에 잡히면 곧바로 카카오톡(스마트폰 메신저)으로 ‘단속 떴다’고 알려 모두 숨는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잠깐 쫓아내는 일 정도”라고 말했다. 날이 풀리면서 물건을 강매하는 등 불법 호객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길을 걷는 여성의 몸을 잡아끄는 등 위협으로 느낄 만한 행동을 서슴지 않기도 한다. 이 때문에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말 ‘행락철 호객행위 단속을 강화하라’고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단속만으로 불법 호객행위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서울신문 취재진이 서울 중구의 북창동 유흥가와 종로구 대학로 연극가 등의 호객행위 단속 현장에 동행해 보니 경찰들은 단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두 지역에서 모두 4~5시간 순찰하며 적발한 불법 호객행위는 5건에 불과했다. 평소 취객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호객행위를 하는 북창동 유흥주점의 호객꾼들도 단속 경찰인 것을 눈치챈 듯 붙잡지 않았다. 한 경찰관은 “경찰의 얼굴이 알려져 단속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속이 끝나면 호객행위가 다시 활개를 친다. 업주들은 주변 업소와의 경쟁 탓에 불법 영업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호객행위가 성행하는 업종은 연극가 소극장과 유흥가의 유흥업소, 심야의 장거리 택시, 휴대전화 판매점 등 주변 업소와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학로의 호객꾼은 관객 1명 유치 때마다 티켓 값의 30%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면서 “능숙한 호객꾼은 하루 20만원은 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호객행위로 단속되면 경범죄 위반으로 5만원 또는 8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데 업주나 호객꾼 입장에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낫다. 호객행위를 적극적 영업 활동이라고 생각하는 업주들과 달리 시민들은 과한 손님 끌기에 불쾌감과 위협감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 3일 밤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나이트클럽 종업원 최모(22)씨 등 5명이 길 걷는 여성들을 상대로 “나이트클럽 한번 가시라”며 팔과 손목 등을 붙들다가 불구속 입건됐다. 전문가들은 단속보다 자정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상권의 건물주와 상인들은 임대 계약 기간에 월세와 보증금을 올려 받지 않는 대신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불법 영업이 상권을 갉아먹는 것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200년 전으로 떠나는 행궁 한 바퀴

    200년 전으로 떠나는 행궁 한 바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3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화성행궁 신풍루 앞. 갑옷 등으로 무장한 조선의 무사 17명이 나타났다. 무사는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장창과 칼날이 달처럼 생긴 월도를 자유자재로 휘두른다. 큰 기압 소리와 함께 세워진 볏짚단과 대나무가 한번에 잘려 나갈 때면 관객들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궁수들은 전쟁터를 연상시키듯 활을 들고 뛰어가면서, 때론 옆으로 돌면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자세로 과녁을 향해 화살을 날린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익힌 권법인 본국검과 창검무예를 익히기 전에 배웠던 권법도 보여준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기합 소리, 허공을 가르는 검과 창 동작 속에서 웅장한 조선 무사의 기백이 다시 살아나는 듯하다. ●행궁 초입서 본 ‘무예24기’와 장용영 수위의식 화성행궁에 가면 볼 수 있는 ‘무예 24기’ 공연이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을 한다. 무예 24기는 조선 정조시대 때 지상무예 18가지와 마상무예 6가지를 합해 만든 24가지 무예로, 무예 교과서인 ‘무예도보통지’에 실려 훈련도감, 장용영 등 중앙 군영을 비롯해 전국 군영에서 사용됐다. 조선 무예는 화려하고 현란한 액션의 중국 무술이나 날카로운 검으로 정제된 동작을 구사하는 일본 무예와는 전혀 다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크고 활달한 동작으로 단호하고 강인한 힘을 발산하는 것이 무예 24기의 특징이다. 신풍루 앞에서는 매주 일요일 2시 장용영의 수위 의식이 열린다. 정조대왕의 친위 부대였던 장용영 군사들의 화성행궁 수위 및 훈련을 보여주는 의식이다. 토요일에는 궁중무용, 무등돌이, 전통 줄타기 등의 상설 공연도 펼쳐진다. 장용영 수위 의식과 연계해 진행되는 정조대왕 거둥은 정조의 능행차를 축소한 것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시연된다. ●화성열차 등 행궁 안 체험 천국 화성행궁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왕과 왕비의 의상 체험, 한지 탁본 뜨기, 구슬공예, 뒤주 체험, 한자스티커 붙이기, 전통 다도 체험, 도자기 만들기, 한자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홍보관 지하 영상실에서는 ‘화성이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여행’이란 3차원(3D) 애니메이션이 무료로 상영된다. 화성행궁과 화성 주요 지점을 오가는 화성열차도 타볼 만하다. 이곳에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 가즈 다카는 “일본에서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고 찾아왔는데 역사는 물론 무예 등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융릉을 참배할 때 머물던 임시 처소로, 우리나라 행궁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아름다워 행궁 가운데 백미로 꼽힌다. 정조의 모친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이 열리기도 했다. 수원문화재단 라수홍 대표는 “일제에 의해 훼손된 것을 화성 축성 당시 행궁을 비롯한 건축물 모습과 특징까지 모두 기록해 놓은 화성성역의궤를 토대로 주요 건물 482칸을 복원했다. 전문가들의 철저한 고증도 거쳤다”고 설명했다. TV 드라마 ‘대장금’ ‘이산’과 영화 ‘왕의 남자’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는 등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인기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관광지를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소도 운영하고 있다. 대여소는 화성행궁광장, 연무대 국궁체험장, 화서문 입구, 장안문 종합안내소 등 화성 주변 4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전거는 화성행궁광장에 60대 등 모두 135대가 비치돼 있으며 하루 이용 요금은 1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있어야 빌릴 수 있다. ●행궁 뒤 성곽둘레길 5.4㎞ 나들이 코스로 딱! 화성행궁 뒤편 팔달산에 오르면 화성 성곽둘레길을 만날 수 있다.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수원에는 ‘화성 성곽둘레길’이 있다. 성곽 둘레길은 걷는 재미와 함께 200년 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성곽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봄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성곽둘레길은 서남암문(화양루)~서장대~화서문(서문)~장안문(북문)~화홍문~방화수류정~동장대(연무대)~창룡문(동문)~봉돈~동남각루를 잇는 5.4㎞ 코스다. 성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며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길이 험하지 않아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둘레길은 큰 원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출발해도 좋다. 성곽 가운데 팔달산 정상에 있는 서장대는 군사 지휘소로,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벌어지는 전투나 군사훈련을 지휘하던 곳이다. 서장대에서 성곽을 따라 내려가면 다산 정약용이 설계한 화서문을 만난다. 문 옆에는 공격하는 적들을 삼면에서 저격할 수 있도록 지은 서북공심돈이 자리한다. 성곽 옆에 조성된 장안공원을 지나면 화성의 북쪽 문인 장안문을 만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문으로 문루의 높이가 13.5m, 너비가 9m에 달한다. 국보 1호인 서울 숭례문보다도 크다.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크게 훼손됐으나 1975년부터 5년간 복원했다. 이어 7개의 아치형 수문을 거느린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이 나타난다. 화홍문은 7칸의 홍예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누마루 형식 문루를 세운 것이다. 연못을 끼고 있는 방화수류정 주변은 경치가 아름다워 수원 8경 중 하나로 꼽힌다. 화홍문을 지나면 연무대가 나타난다. 동장대로로 불리는 이곳은 당시 군사들이 활을 쏘며 무예를 연습하던 군사 훈련장이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궁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과 봉돈을 지나 계속 걷다 보면 동남각루에 이른다. 여기서 팔달문 사이는 성곽이 한국전쟁 때 파괴된 데다 시장과 상가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복원되지 못했다. 보물 402호인 팔달문은 사통팔달로 통한다는 의미로 지었다. 서울의 남대문이나 동대문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문루의 네 귀에 높은 기둥이 없는 점이 다르다. 이렇듯 화성의 시설물들은 지형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는 점에서 여타의 성과는 다르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종석(55·교수·수원시 망포동)씨는 “도심 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곽이 보존돼 있다는 게 놀랍다. 구불구불한 성곽길을 따라 걸으면 조선시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제주 올레길 못지않은 매력도 있어 건강 삼아 지인들과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외국 같은 생태교통마을 행궁동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을 포함해 모두 144만 6000여명의 관광객이 화성행궁을 비롯한 화성을 찾았다. 화성행궁이 있는 행궁동은 생태교통마을로 유명하다. 지난해 9월 주민들이 차 없는 불편을 체험하는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가 치러졌기 때문이다. 2200가구 주민 4300명이 한달간 석유 연료가 고갈된 상황을 전제로 자동차를 포기하는 ‘불편 체험’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목받았다. 거리 상가 간판과 벽면을 깔끔하게 단장하고 도로는 아스팔트 대신 대리석을 깔고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우선되는 특화거리로 리모델링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공방거리로… 행궁길은 변신 중 화성행궁 앞을 통과하는 행궁길은 공방거리로 변신 중이다. 규방공예와 한지, 서각, 칠보, 가죽 등의 공예공방과 갤러리 30여개가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나눔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행궁길 초입에 설치된 솟대도 공방거리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높이와 알록달록한 색채를 자랑하며 조화롭게 서 있는 솟대는 지역 주민과 공방작가들이 만들었다. 주말 행궁길에는 거리 판매대가 설치되고 공예 체험 행사와 벼룩시장, 다양한 먹거리 판매 행사 등이 마련돼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쳐 가는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서(49·여·용인시 서천동)씨는 “화성행궁의 역사와 공방, 갤러리, 카페 등이 오밀조밀하게 이어지는 풍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서울 인사동 부럽지 않은 매력이 있어 행궁에 올 때면 반드시 들른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바싹 마른 봄 찔끔 내릴 비

    이번 주말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끼고 흐린 가운데 비교적 따뜻할 날씨를 이어 갈 전망이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 남쪽 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 강원 영동, 호남 지방에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남서풍이 불어와 따뜻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토요일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3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온 뒤 오후에 점차 그칠 전망이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상된다.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습도도 조금 높아지겠지만,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을 조심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다음주 최저기온은 2~11도,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봄은 남자의 계절!

    ‘봄은 남자의 계절’ 여자가 남자보다 더 봄을 탄다는 일반적인 인식을 뒤집는 빅 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제일기획의 빅데이터 기반 소비자 분석 연구소인 제일DnA센터는 10일 지난 한 달간 약 1억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비자 의견과 20~40대 디지털 패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봄을 더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봄 관련 검색어 가운데 시, 봄바람, 봄꽃 등 감성적인 단어를 검색하는 비중은 남성이 36.7%로 여성(28.1%)보다 높았다. 여성은 감성적인 단어보다 청소, 날씨 정보 등 생활어 검색(34.4%)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40대 남성이 가장 감성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입력한 봄과 관련한 검색어는 절반 이상인 51.1%가 감성적인 단어에 해당됐다. 봄 코디, 봄 재킷 등 패션 관련 검색 비율도 여성(37.5%)보다 남성(40.5%)이 더 높았다. 오감별로 분석한 결과를 들여다보면 꽃, 패션 등 시각 관련 항목은 남녀가 각각 66.1%, 73.7%로 모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청각과 미각에서는 남녀 차이가 두드러졌다. 남성은 봄 노래 등 청각 관련 검색어(19.8%)를 두 번째로 많이 찾은 반면 여성은 봄나물이나 제철음식 등 미각 관련 검색어(18.1%)를 찾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아웃도어 특집] 나만의 배낭·모자로 멋내기

    [아웃도어 특집] 나만의 배낭·모자로 멋내기

    봄철 산행을 위해 기능성 재킷, 신발만 갖춰서 될 일이 아니다. 멋내기뿐 아니라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해 주는 모자, 필요한 짐뿐 아니라 균형 잡힌 자세와 걸음걸이까지 챙겨 주는 똑똑한 배낭은 단지 액세서리가 아니라 꼭 갖춰야 할 필수품이다. 모자는 인체 중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 주는 기능뿐 아니라 체온조절 기능까지 한다. 머리는 체온 조절의 30~50%를 담당하는 곳으로 인체의 열이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모자는 여름철에는 뜨거운 햇볕을 차단해 일사병을 막아주고 겨울철에는 두꺼운 스웨터를 입은 것처럼 보온 효과를 내준다. 투스카로라 네즈 방수햇은 방수·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챙이 넓어 봄이면 강해지는 자외선의 차단 효과가 탁월하다.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는 쿨맥스 땀밴드가 있어서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양쪽에 스냅 단추가 달려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4만 8000원. 배낭을 단지 수납 용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등반 중 실수로 넘어졌을 때 몸에 가해질 충격을 대신 흡수하는 안전장치로써의 역할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등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신축성 있는 소재의 제품이 안전하며, 장기 산행의 경우 남성은 38~45ℓ, 여성은 28~38ℓ가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투스카로라의 샤크 55+10L 백팩은 개성을 중시하는 등산객을 사로잡을 만하다. 등판 조절 시스템으로 오랜 등산에도 등판이 배기지 않고, 착장감이 뛰어나며, 허리벨트포켓, 앞가슴벨트, 레인커버, 스틱걸이 등이 있어 편리하다. 19만 8000원. 노스페이스 DY 20은 20L 용량의 4계절용 하이킹 배낭이다. 야외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어깨끈과 등판에 펀칭 홀을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12만원.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골프•스키•요트 등 다양한 체험…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 인기

    골프•스키•요트 등 다양한 체험…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 인기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및 체험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다면 이제는 산이나 들, 바다 등 시원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역시 봄에서 가을까지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플라잉짚 어드벤처의 개장(12일)을 앞두고 있어 이를 즐기려는 가족들의 예약 문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휘닉스리조트 회원권을 분양 받으면 평창 휘닉스파크를 비롯해 제주 휘닉스아일랜드까지 골프, 워터파크, 스킨스쿠버, 딩기요트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휘닉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에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즐기려는 사람들로부터 연일 콘도회원권 문의까지 받고 있어 더욱 바빠졌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문의와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고 알려진 휘닉스리조트 뉴스마트무료회원권은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의 객실을 연간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으며, 고객의 여행 및 레저 스타일에 따라 입회기간, 객실, 금액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5인에서 최대 7인까지 공동으로 회원권을 분양 받을 수 있어 분양 금액이 부담스러울 경우 공동 분양을 통해 1인당 최소 400만 원대의 금액으로 5년에서 10년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정 금액의 연회비를 납부하면 골프형과 스키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골프형은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18홀 주중할인권 및 최대 4인의 9홀 무료혜택을, 스키형은 매년 시즌권 4매를 추가 혜택으로 얻을 수 있다. 워터파크 및 스파시설로 이용 가능한 블루캐니언은 365일 내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국 12개의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블루헤런G.C, 블루원리조트 등과도 제휴가 되어 있어 전국 어디서나 여행 및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길섶에서] 곤충 호텔/박홍환 논설위원

    휴일 늦은 오후 아파트 단지 안을 산책하다가 발밑에서 미세하게 움직이는 작은 물체 하나를 발견했다.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유충(幼蟲) 한 마리다. 어떤 놈일까. 변태는 했을까. 어디서 왔지. 여러 궁금증이 몰려왔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와 마찬가지로 지난번 포근해진 날씨에 완전히 봄이 온 줄 알고 부근 나무에서 내려온 놈인지도 모르겠다. 서울시가 도심 곳곳에 ‘곤충 호텔’(Insect Hotel)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한다. 개집 크기의 곤충 호텔은 내부를 다섯 개 층으로 나눠 곤충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인 폐나무와 벽돌, 건초 등을 채워넣는다. 유럽 선진국에선 이미 대중화된 생태보호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형태의 곤충 호텔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자기 집 정원과 담장 일부를 내주기도 한다. 농약 살포 등 인간의 ‘거친 손’에서 곤충을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을 게다. 문득 벌 등 곤충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본다. 꽃의 수정을 돕는 곤충이 사라지면 식물도 사라질 테고, 그럼 인류는? 그러고 보면 곤충과의 공생,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봄 바람처럼 상큼한 청계천 산책

    봄 바람처럼 상큼한 청계천 산책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청계천변의 직장인들이 청계천의 돌다리를 건너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美 고용시장 ‘봄’ 왔다는데 서민들 닫힌 지갑에 한숨만

    美 고용시장 ‘봄’ 왔다는데 서민들 닫힌 지갑에 한숨만

    “고용 시장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벌이는 시원치 않고 장바구니 물가는 높아 제대로 외식하기 힘들어요.” 일요일인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위치한 펜타곤시티 쇼핑몰에서 만난 제이슨 스미스(42)의 가족 4명은 1층 푸드코트에서 피자와 치킨으로 점심을 먹고 있었다. 지난해 말 실직한 뒤 최근에서야 새로 짓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을 시작했다는 그는 “주말에 봄맞이 바겐세일을 한다기에 가족들과 쇼핑몰에 나왔는데 할인을 많이 한다고 해도 살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에 있다가 건설업으로 옮겼는데 벌이가 오히려 더 줄었다. 그나마 새 직장에도 얼마나 다닐 수 있을지 불안하다”며 “건설 경기와 제조업이 다시 살아나야 나라 경제가 회복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상점은 ‘썰렁’ 푸드코트만 ‘북적’ 쇼핑몰 내에 있는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최대 75%까지 할인행사를 한다며 미리 쿠폰까지 나눠줬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화장품 ‘샤넬’ 코너 직원은 “날씨가 좀 풀리면 손님들이 더 올 줄 알았는데 지갑을 별로 열지 않는다”며 “사람들이 주로 구경을 하거나 추가 세일할 때까지 기다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백화점과 상당수 상점은 썰렁한 반면 푸드코트만 사람들로 북적였다. 커피숍 ‘스타벅스’ 앞에서 만난 한 중년 남성은 “올해 초 은퇴하고 가끔 쇼핑몰에 오는데 체감 경기는 별로 안 좋다”며 “정부는 실업률이 떨어지고 일자리가 늘었다고 강조하지만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가 많아야 사람들이 지갑을 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동시간 늘고 시간당 임금은 줄고 앞서 미 노동부는 지난 4일 3월 비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19만 2000개 늘어났으며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6.7%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2월(19만 7000개)에 이어 2개월째 일자리가 20만개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건설 부문 일자리가 1만 7000개 늘었고 임시직 고용도 2만 850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체감 경기 회복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민간부문 양질의 정규직 늘려야 또 지난달 주간 평균 노동 시간은 34.5시간으로 전달(34.2시간)보다 늘어난 반면 시간당 평균 임금은 24.45달러(약 2만 5600원)로 전달보다 10센트 떨어지는 등 직장인이 느끼는 고용 시장은 장밋빛만은 아니다. 하이디 쉬어홀즈 자유경제정책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민간 부문에서 양질의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 사진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8) 명문혈·족삼리혈 안마로 내 몸의 활력 높이기

    몸의 활력은 건강장수를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생체에 활력이 넘친다는 것은 생체의 저항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40대가 넘으면 생리적 활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육체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신경 및 내장을 비롯한 온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활력도 떨어지게 된다. 특히 봄에는 겨우내 움츠리고 있는 것에 적응됐던 우리 몸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와 피어오르는 기운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 활력이 떨어지고 특별히 더 피곤을 느끼게 된다. 몸의 활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명문혈과 족삼리혈 누르기와 팔·다리·등·배·어깨 두드리가 있다. 명문혈을 누르면 내장 기능이 활성화된다. 명문혈은 배꼽 부근 바지 허리띠가 지나가는 선상의 가운데에 있다. 한의학에서는 명문혈이 우리 몸의 근본을 이루는 기본 생리현상을 만들어 내고 생체를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본다. 남녀를 막론하고 명문혈을 자주 문지르거나 안마를 해 주면 피로를 풀고 생체저항성을 높이는 데 아주 좋다. 명문혈을 자극할 때는 반듯하게 엎드린 뒤 엄지손가락으로 30초씩 세 번 세게 누른다. 이와 병행해 양쪽 옆구리의 골반뼈 꼭대기점을 찾아 30초씩 누르면 더 효과적이다. 족삼리혈은 무릎뼈의 아래쪽에서 바깥으로 3㎝, 다시 아래로 3㎝ 되는 곳에 있다. 족삼리혈에는 신경이 몰려 있어 이곳을 누르면 소화기·호흡기는 물론 심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리의 힘을 키우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쇠약해진 몸을 회복시켜 주는 등 몸의 모든 기관과 계통에도 도움이 된다. 시간 나는 대로 양 다리의 족삼리 부위를 10분씩 번갈아 가며 문지르면 잠이 잘 올 뿐만 아니라 피곤이 빨리 풀린다. 몸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안마는 하루에 1~2회, 잠에서 깨어난 직후 또는 잠자기 전에 하는 게 가장 좋다. 특히 잠자기 전 매일 이렇게 혈을 누르면서 안마를 해 주면 다음날 일어날 때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 여의도 벚꽃축제 “쌀쌀해도 꽃보면 스트레스 확 풀려요”

    여의도 벚꽃축제 “쌀쌀해도 꽃보면 스트레스 확 풀려요”

    여의도 벚꽃축제 “쌀쌀해도 꽃보면 스트레스 확 풀려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 5일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는 꽃놀이를 나온 시민으로 북적거렸다. 축제 첫 주말이지만 윤중로 벚꽃은 절정을 지나 꽃이 지는 모습이었다. 지난 목요일 내린 비로 꽃잎이 많이 떨어졌고 군데군데 푸른 잎사귀가 돋아난 벚나무 가지들이 눈에 띄었다. 만개한 벚꽃 그늘을 기대했던 시민들은 다소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소 쌀쌀한 바람도 상춘객들의 어깨를 움츠리게 했다. 꽃놀이 중 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인근 카페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나온 박준우(28)씨는 “벚꽃축제는 이제 시작인데 지난주 비가 와서인지 꽃이 많이 떨어진 게 아쉽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이현경(23·여)씨는 “벚꽃이 좀 져서 아쉽긴 한데 꽃을 보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꽃놀이를 나와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렸다. 친구 4명과 여의도를 찾은 고3 박수빈(19)양은 “목요일에 비가 와서 꽃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 남아 있어 다행이다. 날씨가 좀 쌀쌀하긴 하지만 고3 스트레스를 풀고 가겠다”며 활짝 웃었다. 윤중로 인근 도로는 소통이 비교적 원활했지만, 국회의사당 역 등 주변 지하철역은 출근시간 못지않게 사람들로 붐볐다. 오후 3시를 넘어서자 윤중로에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밀려들어 축제를 실감케 했다. 윤중로 중간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시민 노래자랑이 열렸고 오후 7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열려 가수 남진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공연이 열렸다. 영등포구청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약 70만 80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구청 관계자는 “날씨가 춥고 꽃이 많이 떨어져 작년보다는 방문객이 줄었다”면서도 “개막공연이 있는 저녁에 더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축제가 끝나는 13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북단, 엘림 주차장 입구∼여의하류IC 입구를 전면 통제한다. 또 이번 주말에는 여의하류IC 국회 남문 진입부∼여의2교 북단도 통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세계 최고 수준 동물원들은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세계 최고 수준 동물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로는 흰긴수염고래가 단연 으뜸이다. 길이 30m까지 자랄 수 있고 몸무게가 자그마치 160t이나 된다. 지구촌 어느 동물원도 기를 수 없을 것이다. 설령 그렇더라도 세계 최고라고 불리기 어렵다. 동물원의 기본적인 기능은 네 가지다. 전시 관람, 동물 사육, 보전 연구, 교육이다. 21세기 들어 사회적인 요구에 따라 단순한 동물 전시 기능에서 교육과 종 보전으로 역할 또한 진화돼 왔다. 이런 사회 변화를 먼저 받아들이고 적응한 동물원이 세계 최고라고 불릴 수 있을까. 동물원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를 뽑는다면 다음 열 가지를 들 수 있다. 규모, 전문인력, 연간 방문객, 보유 동물종수, 역사, 국제적 활동, 세계적 희귀동물, 대표관람시설, 종 보전 및 교육 활동, 동물윤리복지기준이다. 동물원도 생명체와 같다. 진화하지 않으면 스스로 도태되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인의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20대 아가씨처럼. 최근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동물원을 둘러볼 기회를 만났다. 인천공항에서 6시간 반을 날아가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 닿는다. 고대 산스크리트어 싱가푸라에서 온 말로 싱가는 사자, 푸라는 도시를 뜻한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세계 최고의 열대우림을 재현, 울타리와 조형시설물이 없는 자연 서식지처럼 꾸며졌다. 울타리 없는 나무 사이로 오랑우탄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침 식사를 하는 프로그램은 최고 인기다. 사람들 앞을 자유롭게 지나다니는 동물을 걸으면서, 또 트램을 타고 구경할 수 있다. 마치 정글에 와 있는 것처럼. 세계 최초를 뽐내는 나이트 사파리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동물들의 생태 습성에 맞게 야행성 동물을 전시하고 트램을 타거나 걸으면서 엿볼 수 있어 인기를 독차지한다. 사파리 입구에서는 아프리카 민속공연인 불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6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원형 동물공연장에서는 하이에나, 늑대, 수달이 등장하고 머리 위로 빈투롱이 지나가는 생생한 동물쇼가 진행돼 탄성을 자아낸다. 물론 동물을 학대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훈련을 한다. 동물원 옆으로는 올해 2월 개장한 리버사파리가 있다. 미시시피, 메콩, 갠지스 등 세계적인 강을 옮겨 놓은 듯하다. 대형 수족관 안의 어류와 강가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보트를 타고 관람할 수 있다. 또 세계에서 가장 귀한 몸인 자이언트 판다 전용 전시관이 있다. 녀석을 보려면 2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할 정도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13시간 밤을 새워 비행기로 날아가면 지구 반대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닿는다. 동물 분야 사전 중 고전으로 꼽히는 지맥 대백과사전을 펴낸 지맥이 동물원장으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진 프랑크푸르트 동물원도 전철과 연결돼 접근성이 매우 좋다. 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재개원하면서 동물대백과사전을 출간하고 100마리 이상의 영장류 번식에 성공했다. 실내 사육장 2층엔 18개 방으로 이뤄진 중형 고양이과 전용 검역장이 마련돼 있다. 우리나라에선 호랑이, 사자들이 수입되면 동물원 내실 한쪽에서 검역을 받는다. 타이완의 경우 타이베이와 정부가 공동으로 투자해 동물원에 전용 검역장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도 이런 검역시설이 있다. 역시 선진국인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다.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의 또 하나 자랑거리는 야행동물관이다. 아주 오래된 지맥 빌딩 안에 마련된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깜깜한 밤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연인과의 관계에 속도를 내고 싶은 남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장소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시속 311㎞까지 달리는 초고속열차 테제베로 4시간을 달리면 세계 패션의 중심 도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다. 유명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금세 패션모델이라도 될 것만 같은 샹젤리제 거리를 누비니 미란다 커 부럽지 않다. 이런 멋진 도시에 있는 동물원은 어떨까. 파리에서 40분 거리에 투아리 동물원이 있다. 430년 역사를 가진 투아리 성주(城主)의 후예가 주인이다.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이 성을 보면 앞다퉈 인증 샷을 찍을 것이다. 백작이나 공작부인이라도 되듯이. 주변에는 넓은 자연이 8㎞가량 펼쳐졌다. 직접 자동차를 몰고 들어가 동물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아프리카 초원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가장 큰 특징은 유리로 만든 관람 통로에 들어가 호랑이와 사자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사육사의 먹이 주기와 동물설명회 땐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살점을 뜯는 모습을 보며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서울 동물원에도 꼭 만들어 보고 싶다. 파리에서 유로스타 열차로 2시간 남짓 해저터널을 지나면 영국 런던에 도착한다. 축축한 날씨에 우울함을 느끼게 하는 굴뚝 연기가 대명사인 영국은 하루에도 사계절의 날씨를 실감할 수 있는 변덕스러운 곳이다. 유난히도 공원과 햇볕을 좋아해서인지 리젠트파크 안에 런던 동물원이 있다. 동물원학연구소도 곁들였다. 그런 런던 동물원도 역사가 오래된 만큼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리모델링 계획을 세운다. 지난해 호랑이 전시관을 싹 바꿨고 올해 꼬마 하마 전시장, 2016년에는 사자 전시장을 리모델링한단다. 끊임없이 매력을 뽐내며 수줍은 모습으로 연인을 기다리는 여인처럼 동물원도 관람객의 사랑을 끝없이 기다린다. 겨우내 휴장했던 서울 동물원은 이제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목련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봄 처녀 제 오시네. kbs6666@seoul.go.kr
  • 꽃 다 질라… 일주일 앞당긴 벚꽃축제

    꽃 다 질라… 일주일 앞당긴 벚꽃축제

    때 이른 봄바람에 벚꽃축제 일정이 1주일 당겨진다.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한 벚꽃이 이상고온을 타고 밀고 올라와서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기상청이 벚꽃 개화 관측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송파구는 3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오는 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통 4월 10일 넘어서야 시작하던 것을, 따뜻한 날씨 덕에 앞당기는 것이다. 개막일인 4일부터 행사는 줄을 잇는다. 석촌호수 서호 주변 서울놀이마당과 수변무대 등에서 리듬체조단 공연, 라이브 밴드들의 콘서트, 송파산대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잇따른다. 5일 오후 7시엔 중앙오페라단과 가수 한서경, 전영록의 무대가 펼쳐진다. 포토존도 있다. 석촌호수 동호 장미터널로 가면 소망리본을 꾸며둔 행복터널이 있고, 서호실버광장에선 야외설치미술전이 열린다. 민속놀이, 꽃부채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있다. 송파마을예술창작소의 아트마켓도 열린다. 시원한 전망데크도 마련된다. 석촌호수 서호에 마련될 전망데크는 한성백제시대의 배를 형상화할 예정이다. 수변무대, 롯데월드타워, 매직아일랜드 등 석촌호수 지역의 명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예전부터 명소로 꼽힌 곳이다. 5일 오후 3시 30분 준공식을 갖고 집중적인 포토타임을 갖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행사는 역사문화 체험. 축제는 ‘잠실관광특구 2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나란히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한성백제왕도길 걷기’가 대표적 이벤트다. 5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예정이다.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을 출발해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을 거쳐 석촌호수에 도착하는 코스다. 꽃놀이도 즐기면서 한성백제문화유적도 배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노란 개나리, 진달랫빛 철쭉, 소담스레 피는 붓꽃에다 왕벚나무 1000여그루가 빚는 벚꽃터널은 아주 환상적”이라면서 “가족들과 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다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도 오는 13∼20일 예정됐던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을 3~13일로 당겼다. 윤중로 벚꽃은 이미 만개해 개막식은 5일에 연다. 서대문구 역시 16∼20일로 예정된 ‘안산 벚꽃음악회’를 4∼8일로 바꿨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많이 컸네~” 英윌리엄 왕세손 가족 사진 공개

    “많이 컸네~” 英윌리엄 왕세손 가족 사진 공개

    영국 윌리엄(31)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31) 빈의 첫아들 조지 왕자의 모습이 공식적으로는 8개월 만에 공개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유명 사진작가 제이슨 벨이 공개한 이 사진은 켄싱턴궁전 창가를 배경으로 화목해 보이는 왕실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사진 속 주인공은 단연 조지 왕자다. 태어나기 전부터 영국 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조지왕자는 무럭무럭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모와는 달리 애견 루포와 시선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작가 벨은 “따뜻한 봄 날씨를 배경으로 너무나 빛나는 한 가족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고 평했다. 사진=JASON BELL(위),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박민영, 새 드라마 앞두고 ‘여신 셀카’ 공개

    박민영, 새 드라마 앞두고 ‘여신 셀카’ 공개

    배우 박민영이 봄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정말 좋아요. 소품 촬영하러 왔는데 나들이 온 기분. 드라마로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봄맞이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헤어컬러에 화이트 재킷을 입어 화사한 봄 느낌을 풍긴다. 이에 ‘박민영 봄맞이 셀카’라 불리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캐스팅돼 배우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방송 예정. 사진 = 박민영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민영 봄맞이 셀카, 감탄 나오는 여신미모 “드라마서 만나요” 무슨작품?

    박민영 봄맞이 셀카, 감탄 나오는 여신미모 “드라마서 만나요” 무슨작품?

    ‘박민영 봄맞이 셀카’ 배우 박민영이 봄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정말 좋아요. 소품 촬영하러 왔는데 나들이 온 기분. 드라마로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봄맞이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헤어컬러에 화이트 재킷을 입어 화사한 봄 느낌을 풍긴다. 이에 ‘박민영 봄맞이 셀카’라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민영 봄맞이 셀카, 여신이다”, “박민영 봄맞이 셀카, 얼굴에 봄이 왔네”, “박민영 봄맞이 셀카, 미모에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캐스팅돼 배우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방송 예정. 사진 = 박민영 트위터(박민영 봄맞이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