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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불청객 바이러스성 전염병 주의보

    봄 불청객 바이러스성 전염병 주의보

    봄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각종 질병원인 바이러스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다. 환절기 일교차 등으로 생체리듬이 변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이런 바이러스의 공격 목표가 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A형 간염 최근 들어 봄에 크게 유행하는 바이러스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A형 간염 환자는 모두 1만 5041명으로, 전년보다 91%나 늘었다. 전문의들은 올해도 4~5월에 A형 간염 유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소아는 별 증상이 없으나, 고령자는 증상이 뚜렷하다. 초기에는 발열·오한·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심해지면 식욕부진·복통·구역질·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심한 피로감과 황달이 나타나고 소변색도 짙어진다. A형 간염은 주로 대변이나 입을 통해 전파되나 오염된 음식이나 물, 감염자와의 접촉도 주요 감염 경로다. 문제는 과거 비위생적 환경에서 생활한 40∼50대는 대부분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만, 10∼30대의 젊은층은 비교적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해 항체 보유율이 20%에도 못 미친다는 점. 이런 A형 간염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이 중요하다. 항체가 없는 어린이나 임신부는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전문의들은 “임신부의 경우 백신을 맞아도 태아에게 해롭지 않으므로 항체검사 후 가능한 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수족구병 지난해 크게 유행해 사망자까지 발생한 수족구병은 어린이들이 모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급속히 퍼져 새삼 강한 전염력을 확인시켰다. 장(腸)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며, 생후 6개월∼5세 사이의 영·유아들에게 많다. 그동안 국내 수족구병의 원인균은 대부분 ‘콕사키 바이러스’였지만 지난해 유행한 수족구병은 ‘엔테로 71 바이러스’가 원인균이었다. 이 바이러스는 2000년대 들어 중국, 타이완 등지에서 유행했다. 주요 증상은 수포다. 3∼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손바닥, 손가락 옆면과 발뒤꿈치·엄지발가락·입안 등에 수포가 생긴다. 수포는 쌀이나 팥알 크기로,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아 방치하다가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뇌수막염이나 간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들의 손과 발 등에 수포가 보이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수족구병은 예방 백신이 없다. 따라서 외출 후 소금물 양치 및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수족구병이 발생하면 집에서 쉬게 하는 게 좋다. ●수두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초·중·고생 77%가 수두를 앓았다. 수두는 보통 10살 이하의 아이들이 많이 걸리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돼 있지 않으면 나이에 관계없이 걸릴 수 있다. 수두백신은 2005년부터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됐지만, 그 전에는 선택 접종이어던 탓에 현재의 초·중·고생들 중 상당수는 항체를 갖고 있지 않다. 수두는 제2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될 만큼 전염성이 강하며,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권태감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이후 1∼2일 이내에 수포성 발진이 몸통과 얼굴, 두피 등 전신에 생긴다. 보통 10일 이내에 딱지가 생기면서 호전되나 발진이 매우 가려워 아이들이 긁다가 2차 세균 감염을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되지만 전염성이 강하므로 딱지가 앉을 때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 질환자가 수두에 걸렸다면 발진 시작 24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고려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화 교수
  • [연극리뷰-‘7080 무대’ 봄 나들이] 유신헌법 비판했던 동창생들의 그때 그 기억

    [연극리뷰-‘7080 무대’ 봄 나들이] 유신헌법 비판했던 동창생들의 그때 그 기억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받았던 루마니아 감독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의 영화가 던진 화두였다. 김일성에 비견되는 독재자 차우셰스쿠 정권이 시민혁명으로 무너진 1989년 12월.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뒤 루마니아의 한 소도시에서는 혁명 당시를 회상하는 방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러나 혁명의 영광은 자꾸 희화화되고, 제 아무리 혁명이라도 실제 바뀌는 삶의 모습은 한뼘에 지나지 않는다는 역설만 노출된다. 압권은 영화 막바지, 방송사로 전화를 건 한 아주머니의 대사다. “지금 밖에는 눈이 내려요. 지금 즐기세요. 어차피 내일이면 진창이 될 테니.” 1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 올랐던 서울시극단의 연극 ‘7인의 기억’(장우재 작·연출)은 바로 ‘어제 내렸던 눈이 오늘 진창이 되어버린’ 얘기다. 학원재벌로 돈을 많이 번 추달오가 내뱉는 신세한탄조의 대사가 상징적이다. “내 아들놈 말이야. 그 놈 호주 보내 놓았더니 공부 끝나고 거기서 살 거래. 안 올 거래. 한국이 지겹대. 지 아버지 돈 잘 버니까. 근데 왜 나는 걔 눈치를 봐야 되는데? 생각해 봐. 역사는 말이야. 그렇게 누구 희생으로 나아지고 그런 거 아냐. 우리가 배운 거 전부 다 틀린 거야. 그냥 역사는 흘러가는 거야!” 사연의 중심에는 38년 전 ‘정독주보 사건’이 있다. 정독고 홈커밍데이를 맞아 추달오를 비롯한 정낙영, 변희석, 민대치, 방수연, 정우림 등 배불뚝이 중년 6명은 ‘정독주보 사건’을 연극화하기로 한다. 1972년 10월유신 당시 유신헌법을 비판하는 팜플릿을 만들어 뿌렸다가 구치소로 줄줄이 끌려갔던 사건이다. 6명이 모였는데 ‘7인’의 기억인 이유는 주동자 서종태가 당시 충격 때문에 넋 나간 채 살고 있어서다. 한편,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서종태의 딸 수정은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고, 그 배경에는 공연계의 큰 손 김인범이 개입됐다는 얘기가 나돈다. 김인범의 방해 이유도 정독주보 사건과 관련 있다는데….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가 눈길을 끈다. 김기천·김병순·고동업·이창직·박상종·김신기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보이는 ‘연기를 못하는 연기’는 귀엽기까지 하다. 자주 등장하진 않지만 넋나간 서종태역을 맡은 권혁풍의 신들린 연기도 일품이다. ‘7인의 기억’의 결말은? 7명의 동창생과 김인범은 정독주보의 기억을 떨쳐내고 따뜻하게 화해한다. 영화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가 전화 건 아주머니의 냉소적 대사에도 불구하고 가로등이 하나씩 켜지며 온기를 내뿜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듯. 진창이란, 따뜻한 기억의 햇살이 질퍽하게 배어든 감정의 골을 말려 버리면 다시 단단한 땅으로 변하는 법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김나영, 옛 애인에게 받은 쥬얼리 천원 ‘충격’

    김나영, 옛 애인에게 받은 쥬얼리 천원 ‘충격’

    방송인 김나영이 옛 애인으로부터 받은 쥬얼리 세트 감정가가 1000원으로 밝혀져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는 지난 17일 봄특집 ‘TV 감정쇼 애물단지’ 김나영 편을 방송했다. 이날 김나영은 “헤어진 지 4년 정도 됐고 그때 애인이 태국에 갔다 오면서 쥬얼리 세트를 사줬다.”며 물건을 내놓았다 감정가에 충격을 받았다. 본 감정에 앞서 패널로 출연한 성대현은 “30바트(한화로 약 1050원)?”라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성대현 외에 패널들은 쥬얼리 세트에 대해 10만원~1000만원까지의 감정가를 적었다. 당사자인 김나영은 “120만 원 정도”라고 감정가를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감정 결과 다이아몬드 이미테이션과 백금이나 화이트 골드 모조품으로 밝혀졌다. 진품이라면 약 350~400만원의 고가품이었으나 김나영이 받은 선물은 감정가가 1000원이었던 것. 보석 감정사는 “케이스 값이 더 나가겠다.”고 덧붙여 김나영은 좌절했다. 반면 방송인 김새롬이 옛 애인에게 받았던 명품 가방은 진품인 것으로 드러나 대조를 이뤘다. 김새롬은 “그 분을 다시 만나야 하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17일 TV 하이라이트]

    ●풍경이 있는 여행(KBS1 오전 8시) 옛날 사신이 길을 잘못 들어 붙여진 이름 ‘잘 나가다가 빠진 도시, 삼천포’. 지금은 지도에서 ‘지명’마저 낯설지만, 봄이 일렁이는 고요한 바다의 냄새와 푸르다 못해 너무나 싱그러운 바닷가를 걷노라면 옛 추억에 빠지거나 향수에 물들게 된다. 바다와 사람이 어울려 사는 남해의 보물 경남 사천(옛 삼천포)으로 떠나본다. ●거상 김만덕(KBS1 오후 9시40분) 만덕은 동문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먼저 은인 백소례를 구질막에서 빼온다. 때마침 제주 전복이 청나라 교역 물품으로 선정되며, 제주의 모든 객주가 좋은 품질의 말린 전복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만덕 역시 말린 전복 사업이 이문이 큰 장사임을 알아보고 직접 전복을 말려 팔 결심을 한다. ●찾아라! 맛있는TV(MBC 오전 11시) 남해 미조항에서 만난 눈부신 은빛 멸치 떼.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한 멸치회 무침, 멸치 쌈밥, 멸치 튀김. 구이면 구이, 찜이면 찜, 조림이면 조림까지 봄 바다 절정의 맛 도미. 봄 되면 지질이 풍부해져 더욱 맛좋은 삼치까지 봄철 필요한 단백질 가득 품고 돌아온 봄 생선의 모든 것을 ‘음식대백과 미식탐정’에서 만나본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MBC 오후 9시45분) 총을 맞고 강으로 떨어진 강타의 소식을 들은 장용과 일당들은 기뻐하며 앞으로의 일을 도모하고, 우현은 강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애쓴다. 우현은 보배를 만나 피터팬은 암호명이고 한국 이름은 최강타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름이 있다며 마이클 킹이라고 말하자 그 말을 들은 보배는 크게 놀란다. ●이웃집 웬수(SBS 오후 8시50분) 성재는 정순에게 은서 마음을 얻기 위해 삼촌집으로 이사하겠다고 한다. 은서엄마가 삼촌집 옆에 산다는 얘기를 들은 정순은 다시 은서엄마와 살아 볼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고 한다. 한편 건희는 지영이 은서 때문에 오래 일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자 은서를 데려오면 될 것 아니냐며 소리친다. ●기적의 가비(EBS 밤 11시) 1947년 멕시코시티 시립병원에서 태어난 가비. 의사는 선천성 뇌성마비가 심각해 몸 전체에 증상이 나타나고 지능발달도 늦을 것이라고 통보한다. 가비의 부모는 가정부로 일하던 플로렌시아가 가비에게 지극 정성임을 알게 된 후부터 플로렌시아를 가비의 유모로 삼았고, 이때부터 가비와 플로렌시아의 특별한 관계가 시작된다. ●OBS 스페셜(OBS 오후 8시50분) 박상원이 사진작가가 돼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박상원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가 변하고 있는 환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또 미국 사진작가 제니 로스는 북극의 환경변화를 촬영했다. 이들 둘은 북극과 아프리카를 비교하면서 사진으로 생태계의 변화를 보여준다.
  • 깨소금 신혼… 준비부터 달라요

    깨소금 신혼… 준비부터 달라요

    봄철 결혼 시즌이 다가오면서 예물과 침대, 화장품, TV 등 ‘웨딩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혼수용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등장해 알뜰 예비 신혼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아몬드 반지는 영원의 약속 평생의 동반자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숭고한 의식에 쓰이는 다이아몬드 반지야말로 전 세계 모든 신부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여배우 마릴린 먼로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년)’에서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웨딩시즌을 맞아 선보인 ‘쉔브룬’ 반지는 오스트리아 빈의 쉔브룬 궁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심플한 스타일의 겹반지 세트로, 메인 반지에는 1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시작점 없이 이어지는 원형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며, 반지의 밴드는 ‘멜리 다이아몬드’로 촘촘히 장식했다. 품격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1010만~1510만원. 사랑의 마음을 담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특별한 보석함에 담아 전하면 감동은 두 배가 된다. 보석함 전문업체 ‘루부’의 발광다이오드(LED) 보석함 ‘키스 더 루부(35만원)’는 제품에 장착된 열감지 센서에 입을 맞춰 체온을 전달하면 케이스가 열리도록 만들어진 게 특징. 케이스가 열리면 음악이 흘러나오고 천연색 LED 조명이 회전하는 보석을 비춰준다. 나만의 보석함으로 소장가치가 높다고 업체는 자평했다. ●10년 넘게 쓰는 침대 편안함 고려해야 침대는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 공간이자 둘만의 사랑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다. 한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써야 하는 만큼, 내구성과 편안함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돈으로 침대를 살 수는 있지만 잠은 살 수 없다.’는 일본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의 격언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에이스침대’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를 설치한 ‘BRA-2383’과 ‘BRA-2384’를 내놓았다. BRA-2383은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견고함이 느껴지는 프레임에 부드러운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BRA-2384는 물푸레나무를 마감재로 사용해 견고한 느낌을 주며, 아치형의 헤드보드로 부드러운 볼륨감과 고풍스러움을 강조했다. 전통가구 제조업체 ‘다심마루’는 소나무 원목을 사용한 황토석 침대를 출시했다. 고급 기술의 장인이 전 과정을 수공으로 원목 하나하나를 직접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만든다. 화학약품을 쓰지 않아 살아 숨쉬는 원목가구의 효능을 느낄 수 있어, 삼림욕을 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업체는 말한다. ●결혼식 한 두 달 전부터 피부 관리 결혼식을 앞두고 여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얼굴이다. 트러블을 없애거나 잡티를 눈에 띄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는 결혼 한두 달 전부터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얼굴 피부의 잡티 제거까지 피부 결점을 개선하는 화장품으로 ‘헤라 더마 스팟 클리어 키트(45만원)’를 내놨다. 이 키트는 더마소닉(미용기기)을 이용한 2단계 집중 케어로 전문 피부과 관리를 받은 듯 균일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게 강점이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LX’도 건강한 피부로 재생시켜 주며 ‘헤라 카타노 세럼’은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 오마샤리프 화장품이 내놓은 ‘리투앤 링클라인’은 국내 첫 실크 함유 화장품이다. ‘퓨처퍼펙트링클 크림’(60g·15만원)은 고기능성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실키이펙터리프트아이 트리트먼트(2개 1세트·15만원)’는 노화방지 전용 아이크림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퓨처퍼팩트링클 세럼(60g·15만원)’은 바르고 자면 피부가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남아공 월드컵 필수품 LED TV 올 봄 신혼부부들은 영화 ‘아바타’와 남아공 월드컵 열풍으로 3D 기능이 추가된 대형 TV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삼성전자는 ‘파브 풀HD 3D LED TV’를 출시했다. 2차원 영상도 3D로 볼 수 있으며, 신혼부부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까지 함께 사면 3D TV용 안경 2개, 3D 블루레이 영화를 무료 제공한다. 46인치·55인치별로 7000시리즈는 각각 420만원·580만원, 8000시리즈는 각각 450만원·610만원이다. LG전자도 ‘보더리스 LED 시리즈’를 내놓았다. TV 화면과 테두리 사이의 경계선을 없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두께는 29.3㎜에 불과하고, TV 테두리도 30㎜로 줄었다. TV 앞부분은 물론 스탠드까지 다이아몬드 글래스로 장식했다. 47인치 300만원대 후반, 42인치가 300만원대 안팎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신세경, 생기발랄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신세경, 생기발랄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배우 신세경이 최근 생기발랄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을 시도했다. 신세경은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컨셉의 러브캣 S/S 광고를 통해 지붕킥에서의 우울한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대신 생기발랄한 분위기로 다양한 포즈와 패션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촬영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이너 작업실을 배경으로 신세경이 러브캣의 가방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과 가방 디자이너로서의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 등을 화보에 담았다. 특히 신세경은 러브캣의 가방, 지갑, 악세서리 등을 이용한 스타일링 법을 제안했다. 올 봄 로맨틱한 소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러블리한 가방이나 지갑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편 신세경은 지난달 황정음, 그룹 2NE1의 CL, 김남길, 유승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10년 최고의 패셔니스타 기대주’ 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 러브캣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북구, 4·19 50주년 음악회

    4·19 혁명 50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뜻깊은 음악회가 열린다. 강북구는 19일 국립 4·19 민주묘지 정의의 불꽃 광장에서 제14회 소귀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안함 침몰 사고에 따른 전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에는 매년 2부 행사로 진행하던 대중 가수 공연 행사를 취소하고 추모와 화합의 음악회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4·19 희생 영령을 추모하고 복을 비는 비나리 공연과 도살풀이춤을 시작으로 성신윈드오케스트라의 ‘African Symphony’,‘Jungle Fantasy’ 와 김범진 성신여대교수의 ‘산아’ ‘오 솔레미오’로 흥을 돋운다. 또한 강북구립실버합창단이 ‘바우고개’, ‘강건너 봄이 오듯’을,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이 ‘사랑의 나무’, ‘꽃 구름 속에’ 등 가곡을 선사하며 4·19 혁명을 기리는 추모시도 낭송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단군 할아버지(송언 글, 고광삼 그림, 봄봄 펴냄) 고조선을 건국한 시조 단군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삼국유사에 기록된 ‘단군신화’의 재탕을 벗어나 상상을 가미했다. 인간이 되고 싶은 곰과 호랑이 이야기는 곰족과 호랑이족의 다툼을 단군이 중재하는 과정으로 바뀌어 있으며, 신화에는 나오지 않는 검은 용, 황룡, 머리 아홉 달린 괴물 등도 출현한다. 1만원.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리처드 플라트 글, 스티븐 비스티 그림, 최의신 옮김, 진선아이 펴냄) 중세의 대성당부터 증기기관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해저 유전, 크루즈선, 우주왕복선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교통기관 18가지의 내부를 단면도로 펼쳐 보여준다. 설계도와 사진 등을 바탕으로 각 기관과 건축물의 내부 짜임새를 세밀한 그림으로 옮겼다. 1만 5000원. ●내 복에 살지요(엄혜숙 지음, 배현주 그림, 애플트리테일즈 펴냄) 조금 거칠긴 하지만 가부장적 유교문화를 전복하는 혁명적인 이야기다. 경기도, 경상북도, 평안북도 등에서 구전된 설화지만 요즘으로 쳐도 급진적이다. 호의호식을 “제 복에 살지요.”라고 말하며 부자 아버지 비위를 맞추지 못해 쫓겨난 막내딸 복남이가 다시 새롭게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는 기존 가치를 뒤집는다는 점에서 또한 유쾌하다. 아무리 어린이책이지만, 잦게 등장하는 우연적 요소는 흠이다. 영문판은 부록이다. 1만 1000원.
  • 주말극 여주인공 3인방의 봄 스타일은?

    주말극 여주인공 3인방의 봄 스타일은?

    주말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실용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극 중 배우의 스타일은 캐릭터와 상황을 대변함은 물론,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여배우들의 착용한 패션 스타일을 통해 최신 트렌드도 엿볼 수 있다.주말 드라마 주인공들의 의상 스타일을 통해 올 봄 유행하는 스타일을 엿봤다.‘민들레 가족’ 이윤지-베이직 재킷에 티셔츠이윤지는 극중 20대의 백화점 바이어 역을 맡았다.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과 일에 욕심을 내는 워커홀릭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과 트렌디 하면서도 심플한 오피스 룩을 선 보였다.이윤지는 극중 베이직 한 스타일부터 스터드 디테일 또는 가죽 소재 등의 다양한 재킷 스타일을 자주 선보인다. 특히 이윤지는 원피스와 셔츠, 티셔츠 등의 아이템과 재킷을 매치시켜 실용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워킹 우먼의 패션 스타일을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극 중 이윤지가 착용한 재킷은 st.a(에스티.에이)제품. 베이직한 재킷 안에 데님 셔츠나 비딩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이런 베이직한 재킷 안에 티셔츠나 셔츠를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의 매니시한 룩을 연출 할 수 있으며, 패턴 원피스를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이웃집 웬수’ 한채아-롱 티셔츠에 스키니진SBS ‘이웃집 웬수’의 한채아는 극 중 유명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의 숍 매니저로 자기 일에 대한 애착이 높고 유쾌한 성격의 쿨한 여성으로 나온다.외출 시에는 재킷을 위주로 한 심플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며, 실내에서는 컬러감 있고 다양한 프린트의 롱 티셔츠에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를 매치하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극중 한채아가 착용한 티셔츠는 cc콜렉트 제품. 극중 한채아처럼 루즈한 프린트 티셔츠에 베스트나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면 간절기 의상으로 연출하기 좋고 특히 스니커즈나 컬러 감 있는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활동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 남상미-단아한 세미 정장남상미는 극 중 요리연구가의 조수로 시크하고 도도한 완벽주의 성격의 여성으로, 깔끔한 헤어 스타일과 함께 단아하고 내추럴한 세미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보여주고 있다.베이지,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 컬러의 재킷과 심플한 이너웨어를 통해 차분한 그녀의 성격을 표현해내고 있다.극중 남상미가 착용한 가죽 자켓은 제시뉴욕 제품. 남상미처럼 모노톤 컬러의 아우터에 프린트 티셔츠나 컬러 감 있는 카디건 등을 매치하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세미 정장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으며, 와펜이나 브로치, 클래식한 느낌의 주얼리로 포인트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사진 = MBC, SBS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악방송 오정해·이금희·이주향 투입

    국악방송 오정해·이금희·이주향 투입

    국악방송이 19일 봄 개편에 나선다. 남원과 진도에 이어 경주와 포항지역에서도 국악방송이 개국함에 따라 ‘국악과 친하기, 국악 즐기기, 국악 깊이 알기’를 편성방향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국악인 오정해를 비롯, 베테랑 방송인 이금희, 작가 이주향이 전격 투입된다.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오정해의 창호에 드린 햇살’은 영화 서편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으로 자리 잡은 오정해가 진행을 맡았다. 구수한 우리 음악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생활코너를 곁들어 분주한 출근길을 활기차게 열겠다는 각오다. 수요일에는 인디 뮤지션 하찌가 출연하는 ‘새로운 우리음악’이 준비됐다. 목요일에는 진옥섭 한국문화의집 예술 감독의 ‘우리 춤 이야기’ 코너가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는 ‘맛있는 라디오, 991! 이주향입니다’가 신설된다. ‘오정해’가 출근길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작을 알려준다면 작가 이주향이 진행하는 ‘맛있는’은 퇴근길 심신이 지친 이들에게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이주향과 초대 인물이 펼쳐 내는 삶속의 우리 이야기가 국악과 함께 어우러진다. 이금희와의 즐거운 만남도 준비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 ‘음악의 숲을 이금희와 함께’가 시청자를 찾는다. 우리 음악과 주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으로 임석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와 함께 정겨운 골목길 이야기 등 이웃의 공간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낮 1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얼쑤 991’은 라디오 디제이 이근찬의 유쾌한 진행과 입담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지역 청취자들이 자신의 고향을 소개하고 자랑하는 ‘우리 동네 와 보소’와 일상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풀어 보는 ‘아따, 거시기, 내 말 좀 들어 보소’ 코너가 청취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봄철, ‘데님’ 트랜드 패션의 무한 질주

    봄철, ‘데님’ 트랜드 패션의 무한 질주

    2010년 봄 주목 받는 패션 소재를 꼽으라면 단연 ‘데님(denim)’이다.이번 시즌에 워싱을 가하지 않은 데님을 뜻하는 ‘생지 데님’, 와일드한 느낌을 살린 ‘스톤워싱 데님’, 상의와 하의 모두 데님으로 코디하는 ‘오버 데님룩’ 등 복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데님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다.디앤샵의 채명희 패션 MD는 “하의 소재로 주로 사용되던 데님이 원피스나 블라우스 등 상의는 물론 구두나 속옷, 가방 등 액세서리 아이템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생지 데님’, ‘돌청 데님’ 활용한 ‘오버 데님룩’으로 복고 느낌 ‘물씬’올 봄에는 일명 ‘청청 패션’이라 불리는 복고적 ‘오버 데님룩’이 화려하게 부활했다.디앤샵 채명희 패션 MD는 “상의와 하의를 모두 데님으로 연출하는 것은 오랫동안 패션 피플들이 금기시한 촌스러운 코디법이었으나 최근 복고적 데님패션이 부활하면서 ‘청청 패션’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오버데님룩을 연출할 때는 워싱을 전혀 가하지 않은 ‘생지 데님’이나 빈티지한 감성의 ‘돌청 워싱 데님’을 활용하는 것이 복고 느낌을 살리는데 효과적이다.생지 데님의 경우 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낼 수 있으며 다소 거친 느낌의 돌청 워싱진은 빈티지한 느낌인 7080 스트리트 패션을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디앤샵에서 판매중인 더샵스토리의 테이프라인 스키니는 톤다운 된 생지 데님 원단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키니 라인이 특징이다. 일명 ‘돌청’이라 불리는 스톤워싱 데님도 올 봄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복고 키워드.스톤워싱데님의 경우 밝은 톤의 아이스진이 주목 받고 있다. 소울미의 돌청 워싱 스크래치 포인트 데님은 허벅지 앞부분과 뒷 포켓에 들어간 스크래치 장식이 포인트다. 또한 도로시의 돌청 데님 포켓청남방은 돌청 소재 자체가 화려하고 디테일을 최소화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원피스, 블라우스 등 여성스럽게 변신한 데님 아이템주로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때 사용되던 데님이 최근 들어 원피스, 블라우스 등 여성적 매력이 강한 패션 아이템에도 속속 적용돼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보이시한 느낌이 강했던 데님 셔츠가 레이스 등 사랑스러운 디테일과 슬림 핏을 강조한 여성스런 블라우스로 재탄생한 것.디앤샵에서 판매하는 레베르의 러블리데님 반소매블라우스는 발랄한 퍼프 소매로 소녀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아이템이다. 데님을 소재로 한 원피스 역시 단순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페미닌한 느낌을 한껏 강조한 아이템들이 등장했다.클릭앤퍼니의 레이스장식 퍼프 데님 원피스는 레이스를 활용해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으며 이자벨의 배색 데님원피스는 화이트 컬러의 둥근 깃과 소매 부분의 리본 디테일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 구두, 속옷 등 액세서리에도 데님의 무한 활약최근 데님이 새롭게 주목 받으면서 신발, 가방, 속옷 등 다양한 패션잡화에도 데님 소재가 응용되고 있다. 데님을 소재로 한 패션 액세서리의 경우 보다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인 것.디앤샵에서 판매중인 나르샤의 샤이니 데님 펌프스는 펄감이 화려한 데님 패브릭 소재의 토 오픈 하이힐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한올아이에프씨의 데님워싱 페이던트펌프스는 스니커즈 스타일의 독특한 데님 부티힐로 스키니진이나 핫팬츠 등에 두루 응용하면 개성 만점 포인트를 줄 수 있다.패션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가방 역시 데님 소재로 출시됐다. 쉬즈라루즈의 캐주얼 사브리나 워싱 데님 토드백은 시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빅사이즈백으로 가죽 소재보다 가볍고 일반 패브릭 소재보다 튼튼해 매우 실용적이다.슬로우바바의 워싱 데님 골드로프 캡은 스톤위싱 스타일의 헌팅캡으로 봄 철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기에 안성맞춤. 이 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속옷에서도 데님을 만나볼 수 있다.연예인 변정수의 브랜드로 알려진 엘라호야 시크릿의 데님 블루 3종 세트는 데님과 레이스를 소재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디앤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 “올 봄 청바지 포인트는 섹시하게~”

    신민아 “올 봄 청바지 포인트는 섹시하게~”

    각종 설문조사에서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꼽히며 입고 나오는 의상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신민아. 완벽한 S 라인이 돋보이는 그녀의 청바지 화보가 공개됐다.이번 촬영은 캘빈클라인 진의 2010년 봄 여름 화보. 브랜드 시그니쳐인 모던, 섹시 컨셉을 바탕으로 올 봄 여름 스트리트를 강타할 섹시 베이직 & ‘진+진’ 트렌드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섹시 베이직 데님 스타일링 신민아의 섹시한 S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캘빈클라인 진의 프리미엄 데님 바디 진과 블랙 스리브리스의 매치. 화이트 블리치가 가미된 캘빈클라인 진의 신상 데님 Body white wash(바디 화이트 워시)와 컨트라스트를 이루는 블랙 로고 티셔츠를 매치한 신민아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섹시한 S 라인 바디라인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캘빈클라인 진의 베스트&스테디 셀러인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데님과 몸에 완벽하게 피트되는 화이트 피케 티셔츠를 매치한 신민아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묘한 매력을 풍긴다.’진+진’ 트렌디 스타일링 딥 블루 워싱 바디진의 ‘진+진’ 매치는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 엣지 있는 럭셔리 데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촬영이 끝날 때 마다 사진 하나 하나를 체크하던 신민아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청+청 스타일로 입고 다녀서 그런지 몸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봐도 몸이 굉장히 슬림하고 엣지 있게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화이트 블리칭 미니 스커트와 같은 소재의 보이프랜드 재킷을 루즈하게 매치하면 상체에 볼륨감을 주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이 촬영한 이번 캘빈클라인 진의 봄/여름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캘빈클라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뷰] 소니사이버샷 TX5, 스타일과 내구성을 한손에

    [리뷰] 소니사이버샷 TX5, 스타일과 내구성을 한손에

    최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는 아웃도어용 제품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아웃도어 디카는 사진 촬영과 관련한 기능 외에 방수ㆍ방진, 충격방지, 방한 등의 내구성을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디카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간 저가의 보급형 제품과 하이브리드 디카 등을 중심으로 한 DSLR 열풍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콤팩트 디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있다. 이에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의 업체들은 아웃도어 디카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며 봄을 맞아 나들이와 여행이 잦아지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슬림과 아웃도어의 만남 소니가 최근 출시한 ‘사이버샷 DSC-TX5’는 소니의 전통적인 슬림 카메라인 ‘T 시리즈’에 아웃도어 콘셉트를 결합시킨 제품이다. 이 카메라는 T시리즈 특유의 슬림한 디자인에 방수 기능 등 각종 아웃도어 기능을 탑재해 대체로 투박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던 아웃도어 디카 시장에 차별화를 내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TX5는 가로세로 94×59㎜에 가장 얇은 부분은 16.7㎜의 크기로 왠만한 스마트폰보다도 작아 한 손에 쏙 들어온다. 또 1020만 화소의 ‘Exmor R CMOS 센서’와 ‘BIONZ’ 이미징 처리 엔진을 탑재했으며 광각 25㎜를 지원하는 칼자이즈 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의 사양을 갖췄다.TX5는 최근 콤팩트 디카의 대세로 자리 잡은 터치방식의 후면 풀LCD로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때문에 제품 상단의 전원ㆍ셔터ㆍ줌 버튼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LCD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제품 앞면에는 소니 T시리즈 특유의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커버가 장착됐다. 이 커버는 렌즈를 보호하는 역할 뿐 아니라 전원 온ㆍ오프 기능도 지원한다.◆아웃도어 기능, 경쟁 제품보다는 떨어져 TX5의 아웃도어 기능은 방수, 충격방지, 방한 기능 등이다. 방수 기능은 수심 3m까지 지원해 빗속이나 수영장 등 일반적인 수중 촬영 환경에서는 무리가 없다. 그러나 제품 앞면의 슬라이딩 도어는 커버와 본체 사이에 물기를 남기게 돼 특히 바닷물에서의 수중 촬영을 한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씻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충격방지 기능은 1.5m 높이에서의 낙하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해 등산이나 레저 활동 시 유용하다. 충격방지 기능은 실제로 제품 리뷰시 전원을 켠 상태에서 약 1m 높이에서 여러 차례 떨어트린 후 사진 촬영을 했을 때 작동에 문제가 없었다. 이와 함께 영하 10도의 환경에서도 작동을 할수 있도록 하는 방한기능은 스키장 같은 겨울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TX5의 특징적인 촬영 기능은 ‘역광보정’과 ‘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 등이 있다. 역광보정 기능은 피사체가 태양이나 빛을 등지고 있는 역광 환경에서 2장의 사진을 고속 연사해 한 장의 이미지로 합성, 색감을 풍부하게 만드는 효과를 낸다. 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는 가로와 세로 앵글의 넓은 장면뿐 만 아니라 얼굴이나 움직임 등을 감지, 파노라마 촬영 시 생길 수 있는 이미지 왜곡 현상을 개선해 파노라마 앵글에 담긴 움직이는 피사체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TX5는 슬림한 크기에 아웃도어 기능을 탑재해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카메라다. 그러나 아웃도어 기능의 경우 10m 방수ㆍ2m 높이 충격 방지 등을 탑재한 경쟁 기종에 비해서는 사양이 떨어지는 편이다. 작은 크기에 방수기능을 탑재 하다보니 일반적인 카메라 활용 기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다. 제품 하단에 위치한 USB 연결 단자는 배터리ㆍ메모리스틱 커버을 열고 단자 커버를 열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TX5는 대체로 투박한 스타일의 경쟁 기종보다는 디자인 면에서는 우수한 편이다. TX5의 이같은 제품성은 디지털 기기 선택 기준에 있어서 디자인을 우선순위로 꼽으면서도 야외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프트뱅크, 이범호 경쟁자 페타지니 영입 속사정

    소프트뱅크, 이범호 경쟁자 페타지니 영입 속사정

    이범호가 소속돼 있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이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로베르토 페타지니를 영입했다. 페타지니는 LG와 계약에 실패한 후 개인훈련에 몰두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서는 의외의 선수영입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소프트뱅크는 기존 타선의 극대화에 많은 신경을 써왔다. 신구조화가 장점이란 팀타선의 이면에는 주전선수들의 노쇠화가 걱정이었고 그속에는 부상회복이란 명제가 뒤따라와야 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본 소프트뱅크는 팀 장타력이 분명 예전만 못하다는게 입증되고 있다. 팀 타율은 리그 2위지만 팀 홈런은 4위에 쳐져 있는것이 이를 방증한다. 페타지니를 영입한 것도 팀 장타력 때문이다. 팀 타율 2위라는 허상과 장타력 실종 지난해 극심한 투고타저였던 퍼시픽리그는, 비록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상황으로만 놓고 보면 작년 정도는 아니다. 15일까지 소프트뱅크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들 중 카와사키 무네노리와 베테랑 코쿠보 히로키만 3할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카와사키는 타율 .398(홈런1개,9타점,도루1개), 코쿠보는 타율 .341(홈런2개,19타점)이다. 밥상을 차려줘야 하는 카와사키와 중심타자 코쿠보를 제외하면 믿었던 선수들의 부진은 팀 전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셈이다. 이 두명의 선수들이 기록하고 있는 고타율이 팀 타율을 끌어올려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보면 된다. 현재 소프트뱅크는 모두 7명의 선수들이 규정타석을 채운 상태다. 카와사키와 코쿠보를 제외하면 이범호의 경쟁자인 마츠다 노부히로(타율 .280 홈런1개,8타점), 호세 오티즈(타율 .277 홈런5개,19타점), 타무라 히토시(타율 .239 홈런2개,7타점),하세가와 유야(타율 .233 홈런0, 5타점) 혼다 유이치(타율 .203 홈런1개,7타점)이다. 지난해 카와사키와 테이블 세터진을 형성하며 발군의 기동력과 타격실력을 뽐냈던 혼다의 부진과 팀내 유일한 3할타자(.314)였던 하세가와의 침묵은 지금 소프트뱅크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특히 하세가와는 주로 하위타선에 배치되며 상위타선으로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었는데 올해는 이러한 공격패턴이 원천적으로 차단된 상태다. 이중 현재 좌익수로 출전하고 있는 외국인타자 오티즈만 본연의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을뿐 그밖의 선수들은 모두 똑딱이가 됐다. 개인홈런 2개 이상을 쳐낸 타자는 현재까지 리그에서 소프트뱅크가 가장 적다. 마츠나카, 타노우에, 이범호 그리고 페타지니 지난 겨울 미국으로 건너가 무릎수술을 받았던 베테랑 마츠나카 노부히코는 오프시즌동안 연습량이 충분하지 못했다. 한때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였던 그였지만 훈련부족은 무릎상태와 더불어 소프트뱅크가 가장 염려했던 부분중 하나. 마츠나카는 우려대로 아직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하며 타율 .238(42타수 10안타)과 홈런2개가 전부다. 지난해 마츠나카와 코쿠보를 제치고 팀내 최다홈런(26개)을 쏘아올렸던 포수 타노우에 히데노리는 더욱 처참하다. 타노우에의 타율은 .091(33타수 3안타), 홈런은 고작 1개다. 원래 타노우에는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지난해 타격폼을 수정하며 장거리포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 시즌 기대가 컸던 선수다. 하지만 지금까지 모습으로만 놓고 보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이범호는 들쑥날쑥한 경기출전 속에 타율 .259(27타수 7안타, 홈런1개)를 기록중인데 솔로홈런으로 얻은 1타점이 유일할 정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언급한 선수들은 소프트뱅크 타선의 핵심적인 선수들이다. 이러한 팀 공격력을 감안할때 올해 리그 우승을 목표로 내건 팀 입장에서는 강타자를 영입하는게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페타지니를 선택했다. 페타지니는 야쿠르트와 요미우리에서 6년동안 활동하며 통산 223개의 홈런과 813개의 타점을 쓸어담은 검증된 강타자다. 그의 일본 통산 타율은 .317로 정교함과 장타력 그리고 뛰어난 선구안까지 모두 갖춘 보기드문 선수로 야쿠르트 시절인 2001년에는 리그 MVP까지 차지했을 정도다. 나이(1971년생)가 유일한 흠일 정도로 예전의 포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긴 하지만 이젠 팀 동료로 함께 뛰게될 코쿠보와 동갑, 지난해 퍼시픽리그 홈런 2위(39개)에 올랐던 야마사키 타케시(1968년생)가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점을 감안할때 크게 우려할 문제는 아니라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렇게 되면 이범호의 팀내 입지는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다. 마츠다와의 3루수 경쟁에서 이미 밀려났고 코쿠보가 지키고 있는 1루자리는 이미 그의 것이 아니다. 외야수 오티즈의 3루 이동과 마츠다의 외야수 전환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범호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오직 지명타자 자리 하나 남은 것을 놓고, 이젠 마츠나카에 더해 페타지니와 경쟁하게 됐다. 비싼 돈을 들여 이범호를 영입했던 구단입장에서는 본전 생각이 날법도 하다. 소프트뱅크는 오 사다하루 회장이 감독으로 있었던 2003년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 올해 7년만에 그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히 강한 팀이다. 간간히 대타로만 출전하고 있는 지금 이범호는 페타지니가 경기감각을 회복할때까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필할수 있는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꽃이 만발한 봄이 찾아왔지만 지금 이범호의 얼굴에 꽃이 사라질지도 모를 최대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순글래머’ 신세경, 러브캣 뮤즈.. ‘CF퀸’ 등극

    ‘청순글래머’ 신세경, 러브캣 뮤즈.. ‘CF퀸’ 등극

    배우 신세경이 ‘청순글래머’라는 애칭에 이어 ‘CF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을 전망이다. 화장품과 청바지, 주류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세경은 최근 브랜드 ‘러브캣’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8일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러브캣’의 화보 촬영을 한 신세경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식모 세경을 벗고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화보 속의 신세경은 하얀 드레스의 청순한 매력과 파스텔컬러의 시폰 스커트에 리본을 매치한 소녀다운 모습은 물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럽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연출해냈다. 신세경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러브캣의 사랑스럽고 디테일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쇼퍼백은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어 올 봄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러브캣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의 ‘베스트셀러’,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

    엄정화의 ‘베스트셀러’,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

    엄정화 주연의 영화 ‘베스트셀러’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개봉 첫 날 흥행 2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베스트셀러’는 개봉일(15일) 하루 동안 전국 2만6665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1위를 수성한 ‘타이탄’은 같은 날 2만9932명을 동원했다. ‘타이탄’은 개봉 2주를 넘기며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개봉작 중에는 액션 영화 ‘일라이’가 전국 1만3129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4위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했고, 산드라 블록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 준 ‘블라인드 사이드’가 1만명을 조금 밑도는 수치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한국전쟁 중 일어난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작은 연못’이 전국 215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0위에 진입한 것도 눈에 띈다.8년의 제작기간이 걸린 이 영화는 다양한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며 선전하고 있다. 한편 ‘육혈포 강도단’과 ‘반가운 살인자’ 등 한국 봄 코미디 영화의 선전도 지속되고 있다. ‘육혈포 강도단’은 누적 관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베스트셀러’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3일은 함평에 나비 보러

    국내 최대 봄 축제인 함평 나비축제가 23일 개막된다. 전남 함평군은 15일 ‘함평나비대축제’를 23일~5월9일 17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115만㎡ 규모의 함평엑스포 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꽃과 나비·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 등이 다양하게 이어진다. ‘나비=희망’을 주제로 ‘나비의 꿈, 녹색의 향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체험형 위주로 짜여졌다. 특히 올해는 축제 참여자들의 거리 퍼레이드가 7년 만에 부활된다. 관광객들이 계절 꽃이 만발한 야외에서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식물 관찰장과 나비·벌·잠자리·갑충류·수서생태존 등이 운영된다. 또 나비축제가 2010년 초등학교 국정교과서에 수록된 것을 기념해 곤충생태학교를 특별 기획하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기간 틈틈이 실내외에서는 25종 10만여 마리의 나비가 방사된다. 행사장인 함평천 생태공원과 엑스포 수변공원에 만개한 유채꽃과 안개초, 꽃창포, 자색채 등 형형색색의 봄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면서 장관이 연출된다. 나비 탄생관, 나비 애벌레 생태 전시코너, 곤충 생태전시 코너,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특별전시관 등도 운영된다. 자연학습장을 전시관 형태로 꾸민 것도 특징이다. 농업의 세계관에는 논밭 작물, 약용식물, 채소류 등 150여종에 이르는 품종을 실제 재배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자연생태관에는 애완동물관, 파충류·갑각류관, 패류·양서류관, 농촌의 세시풍속, 허브 향기터널, 자연생태 이야기, 누에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이밖에 선인장 등 모두 2500여종의 다육식물과 나비·곤충의 화석, 천연기념물, 한국 토종 민물고기 등이 전시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열린세상]조선시대의 대학 등록금 /강명관 부산대 교수 한문학

    [열린세상]조선시대의 대학 등록금 /강명관 부산대 교수 한문학

    아이 둘을 대학에 보내니, 나더러 무능한 가장이라는 아내의 지청구가 잦아진다. 학비 마련이 고민스럽다면서 아내가 쏟아내는 푸념을 듣다가 문득 윤기(尹?·1741~1826)의 문집 무명자집(無名子集)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윤기는 성균관에서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이라, 성균관에 관한 기록을 많이 남기고 있다. 이 기록을 읽어보면,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무엇보다 성균관 학생(儒生)들은 학비, 즉 요즘의 등록금 따위는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뿐이랴. 성균관의 유생들은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란 기숙사에서 지내며 공부를 했는데, 기숙사비는 당연히 공짜고, 기숙사에는 잔심부름을 시킬 동자와 재직(齋直)까지 딸려 있었다. 기숙사 방에 불을 때는 불목하니도 있었다. 각 방에는 등잔 기름과 땔감·숯을 주고, 1년에 한 번 창과 벽을 바르는 도배지를, 한 달에 한 번 방에 깔 자리를 지급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 당연히 식사가 문제가 된다. 그래서 성균관에 식당을 마련해 두었다. 그 식당의 아침·저녁 두 끼 식사도 모두 공짜다. 놀라운 것은, 식사가 아주 훌륭했다는 것이다. 밥 한 끼에 반찬이 여덟 가지였으니 말이다. 이뿐이랴? 별미란 이름의 특식도 제공한다. 매달 1일과 6일이 드는 날 아침에는 대별미(大別味)를 제공하고, 3일과 8일이 드는 날은 소별미를 제공한다. 성균관 고직이는 미리 유생들에게 무엇을 먹고 싶은가 물어보고 별미를 마련했다고 한다(대개 고기나 생선이었다고 한다). 사계절의 명절이 되면, 따로 큰 상을 차려주고, 봄에는 석채(釋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이후, 가을에는 석채 이전에 점심도 차려 주었다. 복날이 되면 특식이 있었다. 초복에는 개고기를, 중복에는 참외 2개, 말복에는 수박 1통을 주었던 것이다. 성균관에서는 유생들에게 학용품도 지급했다. 매달 초하루에는 종이와 붓과 먹을 주었고, 과거시험을 칠 때면 붓과 먹은 물론 특별히 시험답안지용 종이(試紙)도 주었다. 성균관 기숙사에 자고, 식당의 밥을 꼬박꼬박 먹으며 열심히 공부하는 유생에게만 특별히 치게 허락한 한 도기과(到記科)에 응시할 때도 역시 똑같은 학용품을 지급했다. 병이 나면 약을 주고, 인삼이 들어가야 하는 약이면 인삼도 준다. 학생이 죽을 경우, 초상을 치러주고 고향 집까지 운구해 준다. 이 모든 것을 제공하면서 조선 정부는 학생들로부터 돈 한 푼 받지 않았다. 우리가 알고 있듯 조선은 임진왜란 이전의 극히 짧은 시기를 제외하고는 만성적인 재정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넉넉하여 성균관 유생들로부터 ‘등록금’을 받지 않았던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돈을 받지 않았던 것은, 장차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갈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 어떤 명목이든지 재물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상식으로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어떤가?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조선보다 수백, 수천 배는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개인이 교육에 이처럼 많은 돈을 쏟아 붓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초·중·고등학교의 공교육비는 큰 돈이 아니다. 하지만 사교육비와 대학 등록금은 ‘아직도 대학등록금이 싸다.’라고 발언한 어떤 대학의 총장님과 부동산을 잔뜩 소유하고 있는, 소수의 부자를 제외하고는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되었다. 사교육비가 늘어나는 만큼 소득이 높아진 것도 아니다. 국민소득은 2만달러에서 1만 7000달러로 추락했고, 나날의 생계를 걱정하는 비정규직과 청년 실업자는 도무지 줄어들 줄 모르는 상황이 아닌가. 조선시대와 비교하자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큰 경제 규모다. 그런데도 교육을 받는 것이, 대학을 다니는 것이 이토록 개인에게 큰 고통이 된다면, 그리고 그 고통을 국가가 해결해 줄 수 없다면, 도대체 국가가 하는 일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성균관 유생들에게 돈 한 푼 받지 않았던 조선시대 교육보다 나아진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정말 알 수가 없다.
  • 봄철 女속옷 트렌드.. ‘원색·레이스·플라워패턴’

    봄철 女속옷 트렌드.. ‘원색·레이스·플라워패턴’

    롯데닷컴이 봄을 맞아 화려한 속옷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언더웨어 대전’을 진행한다.백화점 인기 브랜드인 트라이엄프ㆍ엘르이너웨어ㆍ에너지온 등 패셔너블한 언더웨어 제품을 50~70% 할인가에 선보인 것.각 브랜드의 브라 및 팬티를 5000원~9000원에 판매하고 세트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에너지온의 ‘꽃브라팬티세트’는 2만1000원 할인된 1만5000원에, ‘미스 트라이엄프 브라팬티세트’는 5만2000원 할인된 3만4000원에 판매 중이다.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트라이엄프의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장바구니를 선물하며 엘르이너웨어 혹은 에너지온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엘르스타킹을 증정한다.롯데닷컴 조윤정MD는 “봄을 맞아 플라워패턴이 유행하면서 속옷도 화사한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다.”며 “발랄한 개성이 살아있는 제품부터 섹시 클래식 아이템까지 고객 스펙트럼이 다양하다.”고 말했다.사진=롯데닷컴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봄바람 타고 스포츠용품 판매 ‘꿈틀’

    봄바람 타고 스포츠용품 판매 ‘꿈틀’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직장인 차모 씨(36)는 여가 활동과 건강을 위해 야구, 골프, 배드민턴 등 스포츠 동호회와 모임에 빠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작은 고민이 생긴 것. 본격적인 야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스포츠용품 구매에 나섰지만 바쁜 일과로 인해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이처럼 온라인 몰에서 바쁜 직장인들이 스포츠족을 위해 관련 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G마켓에 따르면 4월 들어 최근 일주일간 야구, 배드민턴 등 야외 스포츠 용품 판매가 전월 동기대비 15.5%,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야구 관련 용품 판매가 같은 기간 전월 대비 38% 급증했다. 대표상품인 ‘야구용품세트’는 글러브 2개, 야구공 3개, 배트 1개로 구성된 제품으로 연령대에 맞게 세트 선택이 용이하다.사회인 야구단 인구도 크게 늘면서 고가의 야구 장비 판매도 늘기 시작했다. 미즈노의 ‘사무라이 포수장비 세트’는 독특한 디자인과 초경량으로 제작돼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가족 및 친구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용품 판매가 증가했다.G마켓에서는 골프클럽, 의류 등 관련 용품의 최근 일주일간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 가량 증가했다. ‘테일러메이드 2009 버너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2010 신형 Pro V1 골프공’등이 베스트셀러 제품에 등록돼 있다.옥션은 최근 일주일간 야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용품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달 동기대비 56% 가량 증가했다. 이는 야구시즌을 맞아 야구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증가했기 때문.‘야구풀세트’는 글러브2개와 배트, 야구방망이, 공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성인용, 아동용이 따로 있어 인기가 높다.인터파크에서도 야외 스포츠용품 판매량이 최근 일주일간 전월 대비40%, 전주 대비 20% 증가했으며 11번가는 전월 대비 30%, 전주 대비 15% 증가했다. 최근 프로야구 개막 및 프로축구의 흥행으로 축구화, 자블라니 축구공, 야구 글러브, KBL 포수장비 등 관련 상품 매출이 최고 80% 이상 신장했다.이와 함께 야외 스포츠 용품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아웃도어 상품이나 운동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관련 기획전도 다양하다.디앤샵은 4월 말까지 등산 아웃도어 의류 및 등산화 세일전을 진행한다. 최고 50%까지 할인되는 아디다스 브랜드 세일전은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등을 판매 중이다.롯데닷컴은 최근 인기 제품인 테니스화와 런닝화를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나들이 필수아이템 특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G마켓 스포츠레저팀 심명근팀장은 “지난주부터 예년의 봄 날씨를 되찾으면서 야외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덩달아 관련 용품의 수요도 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전년부터 이어진 야구열기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6월 월드컵을 앞두고 있어 야구, 축구 등 스포츠용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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