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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기 1주기 추모제… 농민 등 400여명 참석

    백남기 1주기 추모제… 농민 등 400여명 참석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숨진 백남기 농민의 1주기를 하루 앞둔 24일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옛 5·18 묘역)에서 백남기 추모제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우리가 백남기다”라는 구호를 외쳤다.백남기투쟁본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민중의례와 백남기 농민 약력 소개, 추모 공연, 각계 추모사, 유가족 인사, 분향 및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장휘국 광주교육감, 시민단체 활동가, 농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의 아내 박경숙씨는 “독재라는 거목의 뿌리를 뽑아내지 못하고 기둥만 베어냈다”면서 “촛불로 씨앗을 뿌린 민주주의가 싹을 틔워 무성한 숲을 이루면 독재도 뿌리가 뽑힐 것”이라고 말했다. 투쟁본부 등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를 백남기 농민 1주기 주간으로 선포하고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추모 행사를 이어왔다. 광주시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백남기 농민이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 손때 묻은 꽹과리와 옛 사진, 평소 읽던 책 등을 전시한 기록전시회도 열렸다. 전남에서는 도청 앞 기자회견, 22개 시·군청에서 추모 사진전, 지역별 촛불문화제가 개최됐다. 1947년 전남 보성군 웅치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2015년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1년여간 투병 끝에 지난해 9월 25일 숨졌다. 1968년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한 고인은 박정희 정권에서 2차례 제적당한 뒤 1980년 ‘서울의 봄’ 때 복학해 총학생회 부회장을 맡았다. 5·17 비상계엄 확대로 신군부에 의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걸었던 쌀값 21만원 보장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하며 민중총궐기에 참가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포토] 선선한 가을에 선보인 비키니 패션

    [포토] 선선한 가을에 선보인 비키니 패션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미쏘니’의 2018-19 봄/여름 패션쇼에서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섹시함’ 강조한 블랙 망사 밀착 의상

    [포토] ‘섹시함’ 강조한 블랙 망사 밀착 의상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미쏘니’의 2018-19 봄/여름 패션쇼에서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페라가모’ 패션쇼, 우아한 여신 드레스

    [포토] ‘페라가모’ 패션쇼, 우아한 여신 드레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2018-19 봄/여름 패션쇼에서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시크한 표정으로 워킹 ‘내 각선미 어때?’

    [포토] 시크한 표정으로 워킹 ‘내 각선미 어때?’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2018-19 봄/여름 패션쇼에서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캡터 사쿠라’ 신작 프로모션 영상…내년 1월 7일 방송

    ‘카드캡터 사쿠라’ 신작 프로모션 영상…내년 1월 7일 방송

    명작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カードキャプターさくら)의 최신작이 내년 1월 7일 방송 예정이다. 22일 일본 NHK방송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カードキャプターさくら クリアカード編)의 신작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벚꽃이 만개한 봄, 중학생이 된 주인공 사쿠라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사쿠라는 꿈에서 만난 ‘열쇠’에 이끌려 다시 카드를 모으기 시작한다.‘카드캡터 사쿠라’는 만화가 집단 클램프(CLAMP)가 1996년 공개한 만화 작품으로, 평범한 소녀 사쿠라가 마을 곳곳 뿔뿔이 흩어진 마법 카드를 모아 가면서 마법소녀로 성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드캡터 사쿠라’가 주목을 받은 것은 1998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다. 한국에서 ‘카드캡터 체리’로 소개되는 등 전 세계로 방영돼 사랑을 받았다. 감독은 1998년 작 ‘카드캡터 사쿠라’를 만들었던 ‘아사카 모리오’(浅香守生)가 또다시 메가폰을 쥐었다. 성우 역시 탄게 사쿠라, 쿠마이 모토코 등 과거 작에 참여했던 성우들이 참여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김광석 장모 “딸 서해순, 나한테도 손녀 죽음 숨겨”

    김광석 장모 “딸 서해순, 나한테도 손녀 죽음 숨겨”

    가수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52)씨가 딸 김서연양의 죽음을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서씨의 어머니인 주모(84)씨는 2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봄 무렵 만난 딸이 ‘서연이가 미국에 있다’고 말해 당시엔 죽었다는 걸 몰랐다”고 말했다. 김양은 2007년 12월 23일 숨졌다. 이후에 서씨가 어머니와 만났으나 그 사실을 숨겼다는 것. 당시 주씨는 딸 서씨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서 씨의 경기 용인시 집으로 찾아갔으나 서씨는 어머니를 한사코 집에 들이지 않았다. 서씨는 주씨에게 “서연이가 다시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얼마 뒤 주 씨는 김 양이 숨진 사실을 동사무소에서 연락을 받고 알았다고 밝혔다. 주 씨는 “‘죽은 서연이 앞으로 25만 원이 있는데 찾아가라’는 전화가 동사무소에서 걸려왔다”고 말했다. 서씨는 동아일보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회사 대표로 살고 있는 일반인을 살인자 취급하고 사회생활 못 하게 만드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서 씨는 김 씨 음반의 저작권과 판권을 가진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두 달가량 전부터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2008년 6월 26일 대법원은 김광석 씨 음반의 저작권에 대한 서씨와 김양의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판결문에는 7개월 전에 숨진 김양의 이름이 서씨와 함께 피고로 올라 있었다. 서씨가 김씨 음반의 저작권을 놓고 김씨의 동생 등과 벌인 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상속인인 김 양이 숨진 사실을 숨기고 재판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대목이다. 김양의 사망을 두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주된 의혹을 받는 서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이동진, ‘펜싱여신’ 김지연과 결혼 발표에 누구? 얼굴 보면 ‘아하’

    배우 이동진, ‘펜싱여신’ 김지연과 결혼 발표에 누구? 얼굴 보면 ‘아하’

    배우 이동진(35)이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9)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아닌 배우 이동진은 생소하지만, 얼굴을 보면 익숙하다.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태양을 삼켜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피노키오’ 등과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동갑내기 과외하기’ ‘기다리다 미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OGN의 MC 겸 해설진으로 MC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6년 아프리카TV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PL의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캐스터로 투입됐으며, 블앤소 싱글토너먼트의 캐스터도 병행하고 있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빠른 발놀림으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 여자 펜싱 최초로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동진 김지연은 3년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2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꽃이 된 모델

    [포토] 꽃이 된 모델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모스키노 2018 봄/여름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수많은 나비와 함께 워킹

    [포토] 수많은 나비와 함께 워킹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모스키노 2018 봄/여름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런웨이 위에서 꽃잎을 휘날리며…

    [포토] 런웨이 위에서 꽃잎을 휘날리며…

    모델 안나 클리블랜드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모스키노 2018 봄/여름 패션쇼에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지지 하디드, 시스루 원피스 입고

    [포토] 지지 하디드, 시스루 원피스 입고

    모델 지지 하디드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18 봄/여름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상계중 후문쪽 인도 확장 ‘20년 숙원’ 해결”

    김광수 서울시의원 “상계중 후문쪽 인도 확장 ‘20년 숙원’ 해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 5)이 상계중학교 후문측에 설치되어 있는 보도를 확장하여 상계동 주민의 20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난 20일 확장된 인도를 걸었다. 상계중학교 인근 2차선도로는 상계동 195-26번지 주변의 폭 1.3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원로 사거리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협소한 보도를 통행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보도확장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 보도를 이용하여 상계중학교 학생의 50%가 통학을 하고 인접한 코오롱아파트와 유엔아이아파트의 주민의 이용하는 주 보행로 였다. 보행로가 처음으로 개설된 것은 2006년이며 이때에 중앙하이츠아파트가 인접한 부분의 인도는 1.5m로 상계중학교에 인접한 부분은 1.3m의 폭으로 개설됐다. 1.3m의 폭으로 만들어진 인도는 사실상 보도의 기능을 할 수가 없으며 통행량이 많은 학생들 등하교 시간과 주민들 출퇴근 시간에는 차도를 이용하여 보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행로 확장 민원을 제기되어 왔다. 김광수 의원은 올 봄 상계중학교와 코오롱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몇 차에 걸쳐 이용 빈도 조사를 했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 했다. 그러나 보도를 확장하게 되면 차량통행로가 축소가 되어 이로 인한 또 다른 민원이 제기될 소지가 있어 김 의원은 차량통행로 축소로 우려되는 민원과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우선시하며 도로 확장을 주장하는 민원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김 의원은 인도와 인접한 상계중학교 부지를 이용하여 인도를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 마침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화된 급식실을 이전하기 위해 신축 중에 있었으므로 인도에 접한 기존 급식실 일부 부지를 제공받아 보도 확장공사를 추진했다. 민원 주민들, 학교, 노원구청과의 협의를 이끌어 새로운 급식실이 준공이 되면 도로를 확장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코오롱아파트 전주희 대표와 김선경 관리소장은 인도가 확장이 된 모습을 보며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 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했었다. 우리 아파트가 지어진 세월이 20년이 됐는데 가장 뜻 있은 일을 이루었다”고 했다. 상계중학교 이신미 교장, 학교관계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확장된 도로를 걸으면서 김 의원은 “협소한 도로에 거주민들의 많은 통행 차량으로 주민과 학생들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가 확보되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다”면서 “상계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도확장공사가 완료되어 매우 기쁘다.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횡단보도 신설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상계동(노원로 398) 주변 도로는 보도확장공사를 완료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횡단보도 신설을 위한 교통규제 심의요청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뢰더의 새 연인, 25살 연하 한국인 그녀

    슈뢰더의 새 연인, 25살 연하 한국인 그녀

    게르하르트 슈뢰더(73) 전 독일 총리가 25세 연하의 한국 여성 김소연(48)씨와 1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빌트 등 현지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는 김씨가 슈뢰더 전 총리와 결혼하면 다섯 번째 부인이 된다.빌트는 “슈뢰더 전 총리가 약 2년 전 열린 한 국제경영자회의에서 김씨를 알게 됐고 1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전했다. 이 사실은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도리스 슈뢰더쾨프(54)가 페이스북을 통해 결별 이유를 밝히면서 확인됐다. 슈뢰더쾨프는 “지난해 봄 우리 부부가 파경에 이르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프라우 김(김소연씨)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슈뢰더 전 총리는 네 차례 결혼했었다. 네 번째 부인인 슈뢰더쾨프와는 비교적 긴 19년간의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지만 둘 사이에 낳은 자식은 없고 입양아 두 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독일에서는 슈뢰더 전 총리에게 ‘아우디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우디 자동차 브랜드를 의미하는 4개의 원을 결혼반지에 빗댄 표현이다. 김씨는 최근 방한한 슈뢰더 전 총리의 통역에 나섰으며 한국에 번역, 출판된 슈뢰더 자서전의 감수도 맡았다. 빌트는 김씨도 남편이 있으며 딸 한 명을 둔 어머니라고 전했다. 김씨는 남편과 별거 중이며 슈뢰더는 김씨와 연락하기 위해 스마트폰도 처음으로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1998~2005년 총리를 지낸 슈뢰더는 노동 개혁 등을 통해 1990년 통일 이후 경제적으로 휘청이던 독일을 유럽연합(EU)의 리더로 변신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슈뢰더 전 독일 총리 25세 연하 한국여성과 열애…前부인 반응이

    슈뢰더 전 독일 총리 25세 연하 한국여성과 열애…前부인 반응이

    게르하르트 슈뢰더(73) 독일 전 총리가 25세 연하인 한국 여성 김소연(48)씨를 새 반려자로 맞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대중지 빌트 등 현지 언론은 슈뢰더 전 총리가 약 2년 전 열린 한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알게 된 김소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생애 다섯 번째 반려자로 맞는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슈뢰더 전 총리의 통역에 여러 차례 나선 적이 있으며 최근 한국에 번역, 출판된 슈뢰더 자서전의 감수를 맡았다. 이런 사실은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인 도리스 슈뢰더-쾨프가 페이스북을 통해 둘이 헤어지게 된 배경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슈뢰더 쾨프는 이 글에서 “결별의 유일한 이유는 아니지만, 작년 봄 프라우 김(김소연씨)이 있었다”면서 이와 관련한 보도를 하는 데 있어서 상응하는 배려를 언론에 청한다고 덧붙였다. 20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슈뢰더 전 총리와 도리스 사이엔 2명의 입양 자녀가 있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포토] ‘수확의 기쁨’

    [서울포토] ‘수확의 기쁨’

    21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후원 창의정에서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벼 베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창덕궁에서는 조선시대 임금이 직접 농사를 주관한 친경례의 전통을 잇는 의미로 봄에는 모내기, 가을에는 벼 베기 행사를 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물 사시오! 수돗물 사시오!…수도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물 사시오! 수돗물 사시오!…수도박물관

    “똥구멍이 원수로다!” 1908년 10월 23일,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의 옛 제호)의 시사평론은 이렇듯 한탄했다. 지금 보기에는 황당하기만한 글이지만, 당시 조선의 사정에서는 결기마저 느껴질 정도의 과단한 사설이었다. 이유인즉슨 절실하기만 하다. 그때 일본인들이 길거리 널린 조선인의 인분을 모아 거름으로 돈을 벌었기에 똥을 함부로 길바닥에 누는 것도 친일행위라는 것이다. 똥조차도 항일(抗日)을 해야 하던 시기였다. 우리나라에 공중화장실이 들어선 것은 1904년 6월에 제정된 ‘위생청결법’ 이후였다. 이전에 서민들은 주로 큰 길이든, 장터 한 가운데든, 골목 뒤안길이든 상관하지 않고 일(?)을 처리하였다. 자연히 봄 여름 한양 도성은 말 그대로 인분과 가축 분뇨 냄새로 숨을 못 쉴 지경이었고, 도성의 길바닥 청소는 개가 담당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에도 웃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당시 서울 시민들의 주요 상수원 공급처인 중랑천과 청계천은 사시사철 분뇨와 두엄찌꺼기, 생활하수들로 인해 이미 어지간한 오염 단계를 훌쩍 넘어섰다. 더구나 홍수라도 한 번 나게 되면 수인성(水因性) 질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은 늘 창궐하였으며 호열자니, 염병이니 하는 명칭으로 귀신처럼 우리의 역사에 달라붙어 왔다. 1927년 경성의대 자료에 의하면, 당시 조선인 평균수명은 33.7세였으며 유아 사망률을 포함하면 생존수명이 24세에 불과했다. 2017년 현재 한국인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가는 것에 비하면 그때 조상님들의 삶을 말해 무엇하겠는가? 깨끗한 물이 필요했다. 서울 수도박물관이다. 1900년대 초 한양의 수도(水道)사업 문제는 단순한 식수 해결의 차원이 아니라, 백성의 안위가 달린 문제였다. 이에 고종황제는 1903년 12월 9일 미국의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에게 상수도 부설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준다. 1906년 8월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준공하여 1908년 9월에 처음으로 4대문 안과 용산 일대 주민들에게 하루 1만 2500㎥의 수돗물을 공급하였다. 당시의 정수방식은 화학식 정수가 아니라 완속여과방식으로 모래와 자갈틈으로 물을 천천히 통과시켜 정수하는 물리적 정수방식이었다. 이로써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 단추가 꿰어진다. 이후 서울시내 공용수도 220전(栓)이 만들어졌고 이 곳에서 물장수들의 연합체인 수상조합원들이 집집마다 요사이 생수 배달하듯이 깨끗한 물을 배달했고 이런 형태는 상수도가 본격화되던 1960년대 말까지 이어졌다. 당시의 뚝도정수장은 현재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탈바꿈하여 현재 35만㎥의 시설용량을 갖추고 102만 5000여 서울시민들에게 하루 평균 25만㎥의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하여 체험학습의 장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이루어진 한양의 상수도 기반의 건설은 아시아권에서는 굉장히 빠른 사회 기반 시설이었고, 이에 점차 4대문 도성 안 백성들의 수인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급격히 낮아졌다. 서울의 수도박물관은 단순히 물을 정수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벗어나 국가에 의한 사회 기반 시설 인프라가 어떻게 국민 복지에 기여하는가를 알 수 있게 하는 우리 역사의 산 증거물이다. 초가을, 선선한 바람을 아리수 가득한 한강변에서 맞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서울 수도박물관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서울숲에 가 볼일이 있다면 2. 누구와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의 견학 장소. 3. 가는 방법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초록버스 2224번, 2413번 환승 (3번째 정거장 이동 ‘뚝도아리수정수센터/수도박물관’ 하차) 4. 감탄하는 점은? -서울 상수도 역사의 오래됨. 완속여과장치.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조용하다. 서울 시내 조용한 휴식장소로서는 최고 수준. 6. 꼭 봐야할 장소는? -완속여과지 7. 주의할 점은? -막연히 가지 말고 서울 상수도 역사에 대해 좀 더 배우는 시간이 되길. 8. 홈페이지 주소는? -http://arisumuseum.seoul.go.kr/content/c1/sub1.jsp 9. 관람 정보는? -휴관일: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무료 10. 총평 및 당부사항 -음식물을 준비해와서 박물관 야외 휴식공간이나, 한강사업본부 옥상정원 혹은 서울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봄을 닮은 소녀들…‘컴백’ 에이프릴, ‘손을 잡아줘’

    봄을 닮은 소녀들…‘컴백’ 에이프릴, ‘손을 잡아줘’

    그룹 에이프릴이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에이프릴은 새 앨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무대를 선보이며 ‘청정돌’이란 별명에 걸맞는 순수하고 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띵’ ‘찌릿찌릿’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에이프릴의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힘든 이들을 향한 위로와 공감가는 가사를 담았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에이프릴은 “성장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힐링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라산에 눈이 내렸다? 메밀꽃밭 절경 연출

    한라산에 눈이 내렸다? 메밀꽃밭 절경 연출

    한라산에 눈(?)이 소복이 내렸다.제주시 오라동 산 76 한라산 중산간 자락에는 요즘 마치 눈이라도 내린 듯한 하얀 메밀꽃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한다. 메밀꽃이라면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강원 평창을 손꼽지만 제주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메밀 주산지다. 한라산 제1산록도로 인근에 있는 오라동 메밀꽃밭 넓이는 82만 6446㎡(25만여평)에 이른다. 축구장 100개보다 큰 규모로 국내 단일 메밀밭으로 가장 넓다. 메밀꽃밭 사이로는 멀리 제주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한라산과 오름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제주의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메밀꽃 나들이 길을 거닐며 1시간여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메밀 수확이 끝나면 내년 봄에는 이곳에 청보리를 파종, 넓은 밭이 푸른 물결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오라동 마을회는 “제주신화에 자청비가 옥황상제에게 오곡을 받아 오면서 지상의 농사가 시작됐다고 전하는데 메밀이 그 오곡 중 하나”라며 “오라동 산자락에는 농경의 여신 자청비도 깜짝 놀랄 만한 메밀꽃밭이 펼쳐져 가을 나들이 장소로 최적지”라고 말했다. 모라동 메밀밭은 10월 10일까지 주민과 관광객 등에게 무료 개방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포토] 지지 하디드, 런던패션위크 무대에 선 ‘톱 모델’의 포스

    [포토] 지지 하디드, 런던패션위크 무대에 선 ‘톱 모델’의 포스

    세계적인 모델 지지 하디드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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