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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어든 예산, 더 커진 마음”…‘마음투자 지원 사업’ 계속하는 영등포의 결단

    “줄어든 예산, 더 커진 마음”…‘마음투자 지원 사업’ 계속하는 영등포의 결단

    서울 영등포구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을 단 한 차례의 중단 없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국가보조금이 두 차례 삭감된 상황에서도 구의회와 협력해 자체 예산 5000만원을 확보한 최호권 구청장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1인당 최대 8회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그러나 올해 국비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시를 비롯한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는 지난 8월부터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구는 구민 정신건강 돌봄의 필요성과 사업 연속성의 중요성을 고려해 자체 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운영을 이어갔다. 그 결과 지금까지 1000여명의 구민이 상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율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해 인센티브 1000만원도 확보했다.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리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 마음투자 지원 사업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 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은 곧 구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재정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구민의 상담 공백을 막았듯, 앞으로도 구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지속 가능한 돌봄통합을 위한 우리의 준비’ 정책포럼 좌장 맡아

    이선구 경기도의원, ‘지속 가능한 돌봄통합을 위한 우리의 준비’ 정책포럼 좌장 맡아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정책포럼에서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최, (사)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돌봄통합을 위한 우리의 준비: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경기도 차원의 제도적 준비와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돌봄통합지원법은 국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약속이며, 경기도가 그 취지를 가장 선도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추진방향과 지역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며, 법 제정의 목적이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교수는 제도 시행 이후 지방정부의 책임이 강화되는 만큼, 광역단위의 표준화·격차해소 기능과 기초자치단체의 실행조직 확충,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협치 거버넌스 구축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이선구 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용호 인천대학교 교수는 “주민을 돌봄의 실질적 공급 주체로 육성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지속성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공공의 제도적 기반 위에 주민참여와 사회적 자본을 결합한 ‘지역 기반 협치형 돌봄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이경온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회의 중심 조직을 넘어 실행력 있는 민관협력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AI·IoT 등 디지털 돌봄 기술 활용, 재정 지속성 확보, 주민 참여 활성화를 3대 과제로 제시했다. 남현주 가천대학교 교수는 “사회복지와 보건의료의 유기적 연계가 돌봄통합지원법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가 ‘누구나 돌봄’ 등 선도사업을 기반으로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통합회의 활성화, AI 기반 예방적 케어체계 마련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소영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부천시의 실제 통합돌봄 사례를 소개하며,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지원체계 운영을 통해 건강지표 개선, 의료비 절감, 삶의 질 향상 등 실질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자체의 역할은 제도 시행의 최전선에서 지역맞춤형 돌봄체계를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이선구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광역과 기초 간 협력체계 구축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늘 포럼을 발판으로 제도의 체계적인 시행과 정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다졌으며, 공공과 민간, 현장과 정책이 긴밀히 연계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의 청사진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향후 경기도의회는 사회서비스원과 지자체, 전문가 집단과 협력하여 실질적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원예치유’ 가치 공유와 발전 모색…태안원예치유 포럼 열려

    ‘원예치유’ 가치 공유와 발전 모색…태안원예치유 포럼 열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14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 그랜드홀에서 ‘2025 태안원예치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예치유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전형식 정무부지사, 이주영 태안 부군수, 도·군의원, 학회 관계자, 전문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등이 열렸다. 이날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숲과 정원이 주는 치유의 선물’을 주제로 원예치유의 가치를 설명했다. 이어 박진희 배우가 ‘흙에 내려놓은 감정: 배우와 식물이 함께한 자기 돌봄의 시간’을 주제로,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이 ‘원예활동(치유농업)은 왜 치유되는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황석정 배우와 한성주 우석대 산림조경원예과 교수가 ‘삶의 질 향상과 원예치유’를 주제로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원예치유는 현대인들 정서적 피로와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안과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포럼이 박람회 관심 확대와 참여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한다.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사립유치원연합회 간담회에서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 중요성 강조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사립유치원연합회 간담회에서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 중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3일(월)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및 군포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유아 교육의 질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특히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와 유치원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을 정윤경 부의장에게 공식 요청하였다. 연합회는 현재 3개반 까지만 지원되는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을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유치원 교육의 질 확보 및 우수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윤경부의장은 연합회의 건의에 공감하며 “유아 교육의 질 유지는 미래세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며 확실한 투자”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윤경부의장은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연합회에서 제기한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 및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 등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인 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립유치원 현장에서는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의 시도별 편차와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의 시군별 편차로 인해 유아 교육의 지역 간 격차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시민 삶에 닿는 통합돌봄, 사회연대경제가 길 열어야”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시민 삶에 닿는 통합돌봄, 사회연대경제가 길 열어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일 서울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사회연대경제돌봄네트워크 출범식’과 이어진 ‘서울시 통합돌봄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모여 서울시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를 모색하고 지역에서의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돌봄은 모든 시민이 존엄하게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권리”라며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한 만큼, 이미 지역에서 다양한 대안 실험과 성과를 만들어온 사회연대경제 주체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통합돌봄의 민·관 협력, 민·민 협력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제도와 예산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돌봄은 이윤보다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하여 돌봄 서비스를 단순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돌봄을 통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범식에서는 서울사회연대경제돌봄네트워크의 공동의장 인정현 노원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경과를 보고하며 “약화된 자치구 돌봄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서울 단위 공동 정책 대응을 위해 ‘서사봄넷’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범 선언문을 통해 “사회연대경제는 분절된 돌봄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돌봄을 다시 ‘함께 만드는 것’으로 복원하겠다”고 천명했다. 포럼에서는 김연아 성공회대 교수 ‘서울시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고 의료·요양·돌봄 연계, 자치구 네트워크, 사회연대경제의 현장 사례가 공유됐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 통합돌봄의 성패는 결국 시민 삶에 닿는 돌봄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제도와 현장을 연결하는 매개로서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맞춤형 출생 정책 성과

    전남도, 맞춤형 출생 정책 성과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현장 수요 중심 맞춤형 출생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전남도의 합계출산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는 1.04명을 기록하는 등 전남도는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이 같은 성과가 출생 기본 수당과 난임 시술 지원,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 등 맞춤형 출생 정책의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먼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결혼·주거-임신·출산-양육·돌봄의 현장 수요 중심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월 1만 원으로 입주 가능한 ‘전남형 만원주택’을 건립하고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을 추진, 대출이자 월 최대 25만 원을 3년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아이 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뿐 아니라 전남에서 태어난 도민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재산·소득·노동 활동에 관계없이 2024년 이후 전남에서 태어난 모든 도민에게 성인이 되는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전남형 기본소득 모델이다. 또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에게는 가임력 검사, 무제한 난임시술 지원, 가임력 보존 사업 추진, 교통비 지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운영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 난임부부 임신은 838건으로 전체 출생자 중 1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비용 출산과 쾌적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맞벌이 가정 지원을 위해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도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했다. 또 올해부터는 ‘전남형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도 추진해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조부모와 손자녀 간 유대감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의 출생 돌봄 정책들은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출생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돼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저출생 극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도의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출생정책은 국가적인 저출생 추세 속에서 지자체가 선도적 장기 지원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임신-출산-양육의 생애주기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그저 빛” 팬클럽까지 있다는 한국군…해외에서 대체 어떻길래

    “그저 빛” 팬클럽까지 있다는 한국군…해외에서 대체 어떻길래

    “2025년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국민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이역만리 레바논에서 평화를 지키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한가위를 앞두고 해외 파병 중인 장병들이 4일 머나먼 타지에서 반가운 추석 인사를 보내왔다. 올해로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을 맞은 가운데 동명부대와 한빛부대 등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들은 한국전쟁 당시 연대와 헌신을 보여준 유엔군의 명맥을 여전히 이어가며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쪽에서 온 밝은 빛’이라는 의미의 동명부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해외 파병 부대다. 2006년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의 충돌로 정세가 악화하자 유엔군이 지역 평화 유지를 위해 한국 정부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요청하면서 2007년 7월 19일 첫 파병이 이뤄졌고 올해로 18주년을 맞아 현재 31진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최장기 전투 파병부대 기록이기도 하다. 동명부대는 레바논 남부로 유입되는 불법 무기와 무장세력을 24시간 정찰·감시함으로써 지역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파병 이후 현재까지 약 14만여건의 완전작전을 펼쳐 유엔과 레바논 정부로부터 중요한 작전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여러 나라 군대화 평화유지작전을 하는 만큼 연합훈련도 활발히 하고 있다. 레바논유엔평화유지군의 서부여단장 다비드 콜루시는 “동명부대 장병들의 헌신·규율·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대한민국은 레바논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동명부대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특히 동명부대는 현지 주민들을 위한 대민지원 수준이 남다르다. 레바논 사람들에게 부대 이름 그대로 ‘빛’이 되고 있다. 오죽하면 팬클럽이 생겼을 정도다. 동명부대의 5개 책임지역(부르즈라할·압바시아·디바·부르글리아·샤브리하) 및 티르지역에는 동명부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마을이 없다. 태양광 가로등, 급수·정수시설, 풋살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지역사회 숙원과제를 차례로 해결하고 교육여건 보장을 위해 학교시설을 신축·보수하여 레바논의 교육환경을 개선해왔다. 파병 초기부터 군의관, 간호장교 등 전문 의료진이 지역 주민들에게 세심한 돌봄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실시해온 치과 진료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다. 여기에 한국어 교실은 누적 수강생이 2180여명에 달한다. 10년 전 수강생들은 동명부대를 지지하는 ‘동명 서포터즈’라는 팬클럽을 만들었다. 태권도 교실은 2만 6200여명을 교육했고 이 가운데 850여명은 유단자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어와 태권도를 함께 배운 현지인이 태권도 사범으로 채용돼 유소년 교육을 맡는 등 선순환도 이뤄지고 있다. 동명 서포터즈 회장인 디아나 알쿠라이에는 “저는 10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동명부대원들은 우리에게 늘 친절했다”면서 “동명부대는 우리에게 태권도·한국어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주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31진 동명부대장 이호준 대령은 “부대 전 장병은 레바논의 평화를 조국의 영광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1962~2010) 신부의 활동으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남수단에는 한빛부대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남수단은 2011년 7월 9일 수단으로부터 독립했고 유엔의 파병 요청에 따라 한국은 2013년 3월 31일 한빛부대를 보냈다. 한빛부대는 남수단에 주보급로 보수작전과 재건지원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빛부대는 지난 12년간 누적 2800㎞의 도로를 보수하는 한편 매년 우기 때마다 범람하던 백나일강에 총 17㎞에 이르는 차수벽을 건설해 남수단 사람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마을에 생필품을 비롯한 교육·의료 물자를 공여하고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농장과 직업학교를 운영해 현지 주민들로부터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유엔남수단임무단으로부터는 ‘유엔군 최고의 모범부대’로 평가받고 있고 올해 유엔남수단임무단 최우수 공병부대로도 선발됐다. 남수단 피보르 시장 보요이 골라는 “남수단이 번영하고 무역이 활성화된 것은 한빛부대가 보르-피보르-아코보를 연결한 수백㎞의 주요 도로를 건설한 재건 작전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20진 한빛부대장 최보걸 대령은 “우리 장병들의 땀과 열정이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수단에 희망을, 대한민국에 영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무 완수와 무사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시민 삶에 닿는 통합돌봄, 사회연대경제가 길 열어야”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시민 삶에 닿는 통합돌봄, 사회연대경제가 길 열어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일 서울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사회연대경제돌봄네트워크 출범식’과 이어진 ‘서울시 통합돌봄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모여 서울시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를 모색하고 지역에서의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돌봄은 모든 시민이 존엄하게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권리”라며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한 만큼, 이미 지역에서 다양한 대안 실험과 성과를 만들어온 사회연대경제 주체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통합돌봄의 민·관 협력, 민·민 협력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제도와 예산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돌봄은 이윤보다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하여 돌봄 서비스를 단순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돌봄을 통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범식에서는 서울사회연대경제돌봄네트워크의 공동의장 인정현 노원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경과를 보고하며 “약화된 자치구 돌봄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서울 단위 공동 정책 대응을 위해 ‘서사봄넷’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범 선언문을 통해 “사회연대경제는 분절된 돌봄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돌봄을 다시 ‘함께 만드는 것’으로 복원하겠다”고 천명했다. 포럼에서는 김연아 성공회대 교수 ‘서울시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고 의료·요양·돌봄 연계, 자치구 네트워크, 사회연대경제의 현장 사례가 공유됐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서울시 통합돌봄의 성패는 결국 시민 삶에 닿는 돌봄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제도와 현장을 연결하는 매개로서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경숙 경북도의원 “경북도 종교문화유산 관광산업 개발 필요”

    김경숙 경북도의원 “경북도 종교문화유산 관광산업 개발 필요”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일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근현대 종교문화유산을 활용해 세계적 관광산업 육성을 제안하고 재가 장기요양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경북도는 불교, 가톨릭, 개신교 등 다양한 근현대 종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광산업과의 연계가 부족하다”면서 “로마·바티칸과 같이 종교문화유산을 산업화해 수천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경북의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종교문화유산을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근현대 종교유적을 연결하는 순례관광벨트 조성 ▲메타버스·AR·VR을 활용한 종교예술 콘텐츠 산업화 ▲국제 성지순례 노선 개발과 다국어 안내 체계 마련 등 글로벌 홍보·네트워크 강화를 제안하며 “종교문화유산은 더 이상 종교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경북의 경제·문화·관광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재가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돌보는 재가 종사자들이 처우 개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수당이 인상되었지만, 재가 종사자들은 그 대상에서 제외되어 형평성 없는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재가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해 ▲재가 장기요양종사자 처우개선 수당 도입, ▲교통비 및 안전지원비 신설을 경상북도에 촉구하며 “돌봄 노동을 차별하는 것은 곧 어르신 돌봄의 질을 차별하는 것과 같다. 이제는 시설과 재가를 가리지 않는 공평한 처우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경북의 미래를 위해 종교문화유산을 세계적 자산으로 육성하고, 돌봄 종사자에 대한 형평성 있는 지원 정책을 반드시 마련해 달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케어네이션, 간병도 데이터로… AI로 설계하는 돌봄의 미래

    케어네이션, 간병도 데이터로… AI로 설계하는 돌봄의 미래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돌봄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간병 시장 규모는 2026년 약 10.3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돌봄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산업의 폐쇄성, 낮은 처우 등의 문제로 인해 인력 수급은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방의 인력 부족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디지털 돌봄 플랫폼 ‘케어네이션’이다. 케어네이션은 모바일 기반의 간병 매칭 플랫폼으로 출발해, 간병을 비롯한 동행, 가사돌봄, 산후돌봄, 건강검진 예약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며 확장 중이다. 단순 중개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에 둔 기술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어네이션은 그간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간병 시장의 비효율적인 구조를 플랫폼으로 해결해 왔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간병인 공급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간의 정보 비대칭, 웃돈 요구, 불법적인 간병인 지휘·감독 문제 등을 해소하며 간병 산업의 자정작용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간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플랫폼에 노출하고, 이력 관리 및 활동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간병인에 대한 인식을 ‘3D 업종 종사자’가 아닌 ‘전문 보건 서비스 인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실제로 케어네이션에 등록된 약 24만 명의 간병인 중 98%는 내국인이고, 이중 다수는 중장년층 여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케어네이션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지만, 이를 가능케 하는 기반은 바로 ‘데이터’다. 플랫폼을 통해 61만 건 이상의 간병 구인 공고, 20만 건 이상의 환자 상태 정보, 24만 명 이상의 간병인 활동 이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통합 돌봄 MAP’을 구축 중이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2021년부터 매월 발행하는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는 케어네이션의 데이터 전문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케어네이션 데이터랩’을 통해 업계 최초로 수요·공급·질환·결제·매칭 등 다양한 돌봄 지표를 분석·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돌봄 산업 전반의 성장을 위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AI 기술의 적용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간병인 접속 패턴 분석, 활동 예측, 광학문자인식(OCR)·얼굴 인식을 통한 자격 검증 시스템을 포함해, 적정 간병비 도출 알고리즘과 환자 상태 기반 간병인 자동 추천·매칭 기능까지 플랫폼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은 2020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본격화되었으며, 케어네이션은 자체 개발을 통해 신규 간병인 유입을 돕는 매니징 시스템, 환자 맞춤형 자동 추천 시스템 등 다양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은 외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최근 BDMT글로벌과 포춘코리아가 공동 선정한 ‘한국 헬스케어 혁신기업 TOP 40’에 이름을 올리며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케어네이션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돌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돌봄 종사자와 수요자 모두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돌봄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기술로 전환하며,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 케어네이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돌봄의 미래를 기술로 설계하고 있다.
  • 성동구, 긴 추석 연휴…6355가구 등 ‘집중 돌봄’

    성동구, 긴 추석 연휴…6355가구 등 ‘집중 돌봄’

    서울 성동구는 오는 13일까지 복지종합대책 ‘성동 든든돌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 연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부터 2일까지, 연휴가 끝난 10일과 13일에 ‘집중 안부확인의 날’을 운영한다. 동주민센터 직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우리동네돌봄단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한다. 이들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청년, 중장년 1인 가구 등 6355가구를 가정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명절 연휴 전 2주간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사전 지원하기 위해 ‘미리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휴 동안 우려되거나 안전, 돌봄의 우려가 있는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급식 연계 및 후원품을 지원한다. 동별 돌봄매니저와 마을간호사는 건강 취약 가구에 복약 지도 등을 선제 조치한다. 또 추석 연휴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동 복지플래너 116명 및 우리동네돌봄단 41명은 반지하, 옥탑 등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평소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경로식당을 이용 중이거나 식사 지원을 받는 어르신, 장애인, 긴급돌봄 대상자 등 총 1092가구에 2일 명절 특식과 대체 식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구청과 17개 동주민센터, 22개의 급식 및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동 단위 인적 안전망 등 842명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대응반’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보듬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돌봄의료센터 2.0’ 비전 선포식서 ‘사과와 약속’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돌봄의료센터 2.0’ 비전 선포식서 ‘사과와 약속’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30일(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선포식은 퇴원환자 3일 이내 모니터링, 필요 시 의료진의 가정 방문, 내과·신경과·외과·한의과 등 진료과목 확충, 서비스 권역을 의정부에서 양주시로 확대하는 등 통합돌봄의료 체계 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김정영(국힘, 의정부1)·오석규(민주, 의정부4)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정부·양주시 보건소, 복지기관, 의료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고령화 시대 돌봄의료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공공의료와 지역 돌봄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먼저 “최근 의정부병원의 임금체불 사태로 지역사회에 큰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화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현재이자 미래이며, 복지와 돌봄은 이제 분리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코로나19 당시 공공병원이 방역과 치료의 최전선에 서 있었듯이, 돌봄의료 역시 공공병원이 도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공공의료가 더 이상 미운 오리새끼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당당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정부병원은 2024년 돌봄의료센터 개소 이후 1,621건의 방문진료를 수행하며 독거노인의 욕창 관리, 약물 복용 점검, 중증 만성질환자의 재활 연계 등 돌봄 공백을 메워왔다. 이번 ‘2.0’ 선포를 계기로 의정부·양주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돌봄의료 거점병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 정영길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정영길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29일은 경도의회를 대표해 정영길 도의원(국민의힘, 성주)이 성주군 성주읍 내에 소재하고 있는 성주지역아동센터를 대표적으로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격려하고, 시설 종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원은 이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간호사회 ‘2025 간호정책 아카데미’ 특강 진행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간호사회 ‘2025 간호정책 아카데미’ 특강 진행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6일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 5층 강당에서 열린 서울시간호사회 ‘2025 간호정책 아카데미’에서 ‘돌봄의 미래, 간호가 묻고 정책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지역 간호부서장 및 간호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과 간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확대 방향, 건강장수센터의 운영 성과와 함께 내년 시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돌봄통합지원 체계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간호는 단순한 치료의 보조 역할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을 실현하는 핵심 축이다”라며 “서울시는 간호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간호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환자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환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공공성이 강화된 간호체계를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서비스 확산을 위해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장수센터와 돌봄통합지원과 관련해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복지·지역자원을 연계한 통합적 돌봄 모델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김 위원장의 특강에 이어 장숙랑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지역사회 중심 돌봄과 간호전문성의 모색’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하며, 간호 정책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도의회가 함께 만들겠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도의회가 함께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25일(목) 「2025년 경기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 행사에 참석해 아이돌보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도의회가 돌봄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곧 가정의 웃음이 되고,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유공 표창을 수상한 관계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특히 경기도 아이돌봄 서비스가 지난해보다 27% 성장한 것은 단순한 수치가 아닌, 돌봄을 선택한 가정의 평안과 아이의 웃음, 부모의 든든함이 담긴 성과”라며 “이 결실은 현장의 땀과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공유된 사례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며 “우수사례 하나하나는 누군가의 삶을 바꿔낸 생생한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가 함께 배워야 할 지혜”라며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모을 때 아이돌봄 서비스는 더 큰 울림과 신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윤경 부의장은 “늘 현장을 살피며 든든하게 이끌어주시는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박인자 센터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경기도 돌봄의 품격이 높아졌다”며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도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며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모여 더 큰 희망의 숲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만남이 그 길을 밝히는 따뜻한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는 아이돌보미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하고, 현장의 경험을 나누며 돌봄 서비스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전문직 여성, 성평등과 미래산업 교차점에 서다”

    “전문직 여성, 성평등과 미래산업 교차점에 서다”

    광주·전남의 전문직 여성 리더들이 성평등 정책과 미래산업 전략을 한 자리에 결합하며지역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6일 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대회의장에서 열린 ‘2025 전문직 여성 미래산업 비전 포럼’은 단순한 토론이 아닌, 여성 리더십을 국가 성장축으로 격상시키려는 의지를 집약한 장(場)이었다. 이번 포럼은 동신대와 동신대 여성리더십아카데미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광주·전남여성가족재단이 협력했다. 행사장에는 신정훈·민형배 국회의원, 송경종 동신대 부총장,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 등 정·학계 인사와 전문직 여성단체, 여성벤처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운집했다. 송경종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광주·전남은 에너지와 AI 산업의 거점으로 국가 전략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여성의 섬세한 통찰력과 협력·공감의 힘은 신산업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이 산업과 사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진입할 때 국가 도약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나주·화순)은 “고단한 여건 속에서도 영역을 개척해온 여성 전문직의 헌신은 존경받아야 한다”며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긴 성평등가족부 신설은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성적 불균형과 사회적 편견을 넘어 모든 국민이 동등한 기회를 발휘할 때 대한민국의 진정한 미래가 열린다”고 덧붙였다. 민형배 국회의원은 “광주·전남의 미래 먹거리는 에너지와 AI에 있다”며 “여성 리더들이 차세대 산업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생에너지·수소·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신산업을 언급하며 “이 길의 선두에는 여성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여성 정책 현장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김경례 대표는 “한국의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에는 언제나 여성의 기여가 있었다”며 “여성 참여는 K-민주주의와 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별 임금격차와 디지털 성범죄를 현안으로 꼽으며 “젠더 갈라치기와 여성 혐오는 사회를 병들게 한다. 피해자 지원과 인권 보장은 국가의 책무”라고 지적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여전히 남성은 생계, 여성은 돌봄을 전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돌봄의 사회적 분담과 성평등 정책 강화를 촉구하며 “성평등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의 삶을 균형 있게 만드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여성 기업인의 생생한 경험담도 공유됐다. 임민자 동신대 여성최고위과정 수석부회장은 창업 경험을 전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도전 정신을 환기했다. 포럼은 △1부 ‘여성과 정책’ △2부 ‘여성과 산업’ △3·4부 ‘여성과 일자리·생활균형’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종분 동신대 여성최고위 2기 원우회장이 ‘국민주권정부의 젠더정책’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쳐 성평등가족부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2부에서는 윤영훈 동신대 교수가 ‘수소에너지와 호남의 미래’, 김종한 초록에이아이 박사가 ‘AI라는 거대한 파도: 올라탈 것인가, 휩쓸릴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했고, 한전KPS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섰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여성 일자리와 일·생활 균형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현장 여성기업인들은 각자의 현실을 토대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김영미 동신대 여성최고위 원장은 “성평등 정책과 신산업 전략을 접목한 이번 포럼은 지역 여성 전문직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수소·AI 전략산업과 여성 인재 육성이 맞물려 새로운 지역 발전의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여성정책 담론을 넘어, 성평등과 신산업이라는 두 축이 상호 견인하는 복합 담론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광주·전남이 국가 성장과 균형발전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일정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선기관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26일은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손희권(국민의힘, 포항) 도의원이 포항시 남구에 소재한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과 ‘인애지역아동센터’에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 의원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어야 하는 시간”이라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상생의 사회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구강 관리부터 경제 예측까지… 서울의 AI 미래 ‘SLW’로 만나요

    구강 관리부터 경제 예측까지… 서울의 AI 미래 ‘SLW’로 만나요

    IBM·MIT·알리바바 등 기술 소개어반AI 포럼, 지역 혁신 운영 토론市 “디지털 기반 스마트도시 구상” 매일 아침 7시, 서울에 사는 40대 직장인 A씨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건강관리) 기기로 구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360도 트레드밀(러닝머신)에서 운동한다. 오전 8시 AI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타고 출근하고 정오엔 AI로 자산을 관리한다. AI 돌봄의 도움을 받아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처럼 AI와 로봇이 바꾸는 스마트시티 서울의 하루를 체험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바로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다. 25일 시에 따르면, SLW 2025는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규모는 지난해 대비 1.72배인 1만 2572㎡로 커졌고, 참여 도시와 기업도 각각 200개와 300개로 두배 수준으로 확대된다. 전시장에서는 IBM, 딥로보틱스, 매사추세츠공대(MIT), 알리바바 등의 글로벌 기술부터 국내 대표 기업의 저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제1회 서울AI로봇쇼’, ‘SLW 시민혁신상’, ‘청년 AI 해커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늘었다. 전 세계 도시 혁신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는 포럼도 16개로 늘었다. 오는 30일 ‘메이어스(시장) 포럼’이, 30일부터 다음달 1일에는 ‘서울 빅데이터 포럼’과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다음달 1일에는 ‘로봇 전문가 포럼’과 ‘서울 어반 AI 포럼’이 열린다. 특히 처음 열리는 ‘서울 어반 AI 포럼’에서 세계 최고 연구진들이 ‘AI 기반 도시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탐구한다. 기조연설에서 카를로 라티 MIT 센서블시티랩 소장은 AI로 혁신하는 도시 운영 모델을 소개한다. 이어 윤윤진 카이스트 도시AI연구소장은 AI로 기후 위기와 지역 경제 영향을 예측하고, 장사강 저장대 석좌교수는 딥시크 등 ‘항저우의 6마리 용’을 탄생시킨 협력 모델도 소개한다. 아그니에슈카 이와시에비치바브니그 케임브리지대 맥스웰센터장과 타우피크 바크리 TNO 수석 연구위원은 각각 포용적인 스마트 도시와 모빌리티 혁신을 제시한다. 윤 소장이 좌장을 맡아 정송 카이스트 AI대학원장, 강형엽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등이 기후 대응이나 AI 기반 교통 정책 등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토의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SLW를 통해 AI 시티, 서울을 구현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앞으로도 기술이 사람을 위한 도구로 작동할 수 있도록 포용적 디지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암대학교, 법무부의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

    청암대학교, 법무부의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

    청암대학교가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 수여식’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증을 수여받았다. 청암대학교는 전국 24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며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 22일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직무대행에게 지정증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는 청암대학교와 법무부 관계자,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된 전문대학(20개교), 4년제 대학(4개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지역은 청암대학을 포함한 2개 대학이 지정됐다.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는 돌봄 서비스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노인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에서 교육·실습·자격취득·취업 연계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7년까지 시범 운영된다.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지정에 대해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우리 대학은 외국인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자격을 취득하며,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및 지원 체계를 갖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언어·문화 적응 과정, 실습기관 확보, 취업 연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청암대학교의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은 지역 돌봄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전라남도 및 여수·순천·광양 지역의 노인요양시설 등에서의 돌봄 인력 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작은 학교, 큰 미래’ 교육격차 해소 및 소규모학교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이영주 경기도의원, ‘작은 학교, 큰 미래’ 교육격차 해소 및 소규모학교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9월 22일(월) 양주시 덕현중학교에서 「‘작은 학교, 큰 미래’: 교육격차 해소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으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동대학교 권세경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양주시 은하수지역아동센터 주용극 대표,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 양주시 정유진 미래교육과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정미현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세경 교수는 “소규모학교 문제는 단순한 폐교 여부를 넘어 학교 문화와 지역 교육 환경의 가치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교육 이주민’ 개념을 제시하고 양주시만의 특화된 교육·돌봄 체계를 정립을 제언했다. 이어 발제에 대한 숙론이 이어졌다. 은하수지역아동센터 주용극 대표는 “소규모학교의 운영 어려움이 교육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교육청·지자체 협력을 통한 학교 통·폐합, ▲ 지역아동센터-돌봄 연계 온종일 돌봄, 틈새돌봄 확대 등 돌봄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다음으로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은 신도시 개발로 구도심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어 과소학교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 표선면 사례처럼 IB 학교 지정과 같은 혁신적 모델을 도입하되, 지역 학생 배제 문제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면서 “교육 정책 뿐 아니라 LH의 신도시 개발 등 지역개발과 연계한 과소학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주시 정유진 과장은 양주 서부권의 구체적 현실을 짚으며, ▲ 선택적 공동통학구역 운영 ▲ 작은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 교육 인프라 확충 ▲ 자율형 공립고 육성 ▲ IB 교육벨트 구축 등 다층적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관계 중심 교육과 권역별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확대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교육청 정미현 사무관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악화를 지적하며, 거점형·공동학부형·통합형 등 5가지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최적화 모델’을 제시하고 현장 적용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소규모학교 정책은 단순 통폐합이 아닌 지역 특성과 정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어야 하며,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와 연계한 IB교육 추진, ▲소규모 돌봄의 직업적·지속적 시스템 구축, ▲지역 내 다양한 교육여건을 고려한 균형 있는 지원 필요성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영주 의원은 “오늘 논의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는 교육정책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도시재생·주거·교통 등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규모 학교가 단순히 생존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거점’이자 아이들의 ‘큰 미래’를 키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양주시, 의회, 학부모와 함께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다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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