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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메트로 섹슈얼 짱 선발대회’를 개최한다.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 친구·애인 등 남성 사진과 글을 올리면 네티즌 투표 등을 거쳐 대상(1명)은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포토제닉상’ 등은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CI를 선보였다.큰 나무의 형상을 주제로 나무의 풍성한 결실에서 오는 만족과 믿음을 형상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인터파크의 비전을 나타낸다는 게 인터파크측의 설명. ●롯데닷컴(www.lotte.com)은 4월5일까지 고속철도를 타고 당일치기 부산 여행을 다녀오는 ‘고속철도 타고 고속쿠폰 받고’ 이벤트를 마련했다.구입과 상관없이 롯데닷컴에 접속해 ‘고속철도 타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20명을 추첨,1인당 2장씩 고속철도 부산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월마트코리아 경기 평촌·대구 성서점은 4월1일까지 생활용품 및 신선식품 초특가전을 실시한다.큐티 프리미엄 박스 대형(104개입) 1만 9600원,크린팝 섬유유연제(4ℓ) 2500원,제주도 돼지목살(100g) 1140원,무 880원 등이다. ●CJ홈쇼핑은 실리콘으로 만든 젖병 ‘앙뽀(enpeau)’를 내놓았다.젖꼭지와 젖병 몸체를 의학용 고급 실리콘으로 제작함으로써,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물론 촉감도 부드럽다는 게 CJ측의 설명.260㎖ 1만 9000원,150㎖ 1만 7000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전국 28개 자사 매장에서 ‘홈플러스 모바일 클럽’ 서비스를 실시한다.신규 가입과 번호이동,기기 변경 등 이동통신 대리점 역할을 하는 모바일 클럽 신규 가입자에 대해 가입 축하 1만점과 사용시 3년간 매달 500점씩의 패밀리카드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21은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DVD,디지털 도어록,카AV시스템 등을 5∼15% 할인 판매하는 ‘봄나들이 상품 기획전’을 연다.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창립 6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상품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상품전에는 삼성전자 히트상품 10% 할인 쿠폰전,제일모직 후부 청바지 특가전,제일제당 식품 6% 할인쿠폰 및 경품전,삼성플라자 명품화장품 10% 적립전,패션명품 특별전,소형가전 특별전 등의 행사가 포함돼 있다.˝
  • 도심 꽃나라로 초대합니다

    “꽃길을 거닐며 봄향기를 맡아 보세요.” 100년만에 내린 ‘3월 폭설’과 들쭉날쭉한 기온변화로 한껏 움츠러든 서울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54곳이 바로 그 곳.특히 기상청은 서울지역의 봄꽃 개화시기를 3월28일,만개는 4월5일 식목일 전후로 예상하고 있어 앞으로 2∼3주일이 봄나들이 최적기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10㎞에 이르는 윤중로는 수령 30∼35년된 벚나무 1440여 그루가 있는 시내 최고의 벚꽃 명소.이곳에서는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린다.상춘객들을 위한 댄스·노래 경연대회와 경찰기마대행진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돼 있다.한강과 어우러진 벚꽃 야경이 아름다운 광진구 워커힐길과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지하철 시흥역∼가리봉역에 이르는 금천구 벚꽃십리길도 그만이다.산책코스로 유명한 남산길 5㎞ 구간은 벚꽃뿐만 아니라,개나리와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화사한 유채꽃밭도 놓칠 수 없는 봄꽃 명소다.구로·영등포구 안양천과 중랑구 중랑천,은평구 불광천변 등에는 지난해 대규모 유채꽃단지가 조성돼 4월 중순쯤 노랗게 핀 유채꽃이 절정에 이를 것 같다.성동구 응봉산과 강남구 양재천,중랑구 망우리고개에서는 개나리꽃이,관악구 관악산과 송파구 석촌호수에서는 철쭉이,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 등에서는 살구꽃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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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숍(www.lgeshop.com)은 3월 말까지 전국 56개 펜션으로 고객들을 초청하는 ‘봄이 오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전국의 펜션 명소중 가고 싶은 펜션을 골라 신청하면 모두 108명을 선정,1박 2일 무료숙박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대한민국 유명 포구 특산 어패류 직송전’을 열고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신선한 특산물을 30∼40% 할인 판매한다.21일까지 부산 다대포항의 아귀 100g을 380원에 내놓았다. ●다나수는 해양성 심층수인 ‘다나수’를 출시했다.기능성 음용수인 ‘다나수’는 몸속의 염도 농도와 같은 0.9%로 약간 짠맛이 나지만 우리 몸이 흡수하기에 가장 좋은 이온 상태로 돼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1.5ℓ 6000원,500㎖ 2500원. ●한국야쿠르트는 바이러스와 세균 억제 기능을 대폭 보강한 업그레이드 ‘윌’을 내놓았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5월9일까지 한국복지재단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와 공동으로 미아 예방과 미아찾기 캠페인 특별방송인 ‘미아를 가족품으로’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본점 6층에 아웃도어 전문숍인 ‘아웃도어 타운’을 열었다.21일까지 이월상품은 50∼60%,신상품은 브랜드별로 30∼50% 할인판매한다. ●덴마크밀크는 어린이 전용 우유인 ‘스마트 키즈’를 출시했다.930㎖ 2000원.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오는 4월5일까지 ‘웰빙족의 안락한 봄나들이’ 기획행사를 열고 화장품·미용기기 등을 구매한 소비자들 가운데 555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1등 1명에게는 일본 벳푸의 하우스텐보스 3박4일 여행권(2장),2등 20명에게는 부산파라다이스 호텔 스파패키지권 등을 제공한다. ●SK디투디(www.skdtod.com)는 품목별로 다양한 자외선 차단 상품들을 내놓았다.명품 선글라스 브랜드몰 오픈으로 특별히 기획한 펜디·에트로 선글라스를 60% 할인한 9만 8000원에 판매한다. ●해태제과는 완두콩 함량 68%로 고소하고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등이 풍부한 스낵 ‘사야엔도’를 선보였다.33g 500원,65g 1000원.˝
  • [뭘살까] 백화점·할인점 콩 가공품전

    ‘콩의 봄나들이가 아름답다.’ 전통적인 된장·간장·청국장·두부·비지에서부터 현대적 감각의 콩가스·콩소시지·콩핫도그·콩아이스크림·콩탕수육에 이르기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인 콩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고,몸 안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돼지고기 등과는 달리 쉽게 분해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오종준 신세계 이마트 가공식품 바이어는 “‘콩고기’를 이용해 만든 간식·반찬·발효식품 등 다양한 콩제품(대부분 55∼70%의 콩단백질 함유)이 몸에 좋은 식품인 데다,광우병·조류독감에 따른 고기 대체식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검은콩은 비타민B1·비타민B2가 많이 함유돼 신장 계통의 대사를 촉진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콩제품은 청국장 관련 상품을 비롯해 콩물,쥐눈이콩가루차,콩가스,콩소시지,콩탕수육,콩아이스크림,콩묵 등. 청국장 관련식품은 일반 청국장 외에 강정 청국장,가루 청국장,알약 청국장 등이 있다.강정 청국장은 청국장에 조청을 넣어 한과로 만든 제품이다. 가루 청국장은 청국장을 가루로 만들어 물·우유 등에 타서 먹을 수 있고,찌개 양념으로도 쓸 수 있다.알약 청국장은 환의 형태로 만들어져,씹어먹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 콩물은 먹기 좋게 만든 두유와는 달리 식품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진하게 만들어낸 제품으로,식사대용 음료로 마실 수 있다. 콩가스는 콩과 닭고기를 넣어 만들었고,콩탕수육은 콩을 물에 불려 양념한 뒤 튀긴 제품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쥐눈이콩가루차는 쥐눈이콩을 2∼3일간 식초에 담갔다가 꺼내 건조시키고 다시 식초에 담그는 과정을 반복해 발효시켜 변비에 효과가 있다. 콩소시지는 긴 모양의 구워먹는 로스구이용과 한 입에 먹기 좋은 소이워너 제품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콩두부(420g·4000원),콩물(1500원),청국장(300g·3500원),강정·가루 청국장(각 1만 1000원),알약 청국장(2만원)을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검은콩묵(400g·3500원),콩소시지 소이워너(280g·4000원)·로스구이(250g·3200원),콩비지(300g·1300원)를 내놓았다. 현대백화점은 콩소시지 소이워너·로스구이,쥐눈이콩가루차(500g·2만원)를 판매한다.갤러리아백화점은 콩소이워너·로스구이,날콩가루(350g·2870∼3900원),삼성플라자는 콩요구르트(3개·1350원),콩아이스크림(2300원),콩사탕(3390원)을 출시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콩가스(600g·5900원),콩군만두(900g·4400원),콩핫도그(600g·3960원),검은콩·검은깨를 넣은 블랙 소시지(100g·1490원)를 선보였다.농협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은 검은콩두부(한모 2950원),콩스모크햄(500g·4900원),알약 청국장(500g·2만 2600원),가루 청국장(250g·1만 5350원)을 내놓았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콩소시지 소이워너(280g·3690원)와 로스구이(250g·2950원),콩가스(1㎏·3900원),콩탕수육(550g·3150원)을 판매한다.킴스클럽은 검은콩 손만두(1248g·6000원),검은콩 요구르트(3개·1260원),검은콩 유과(2개·3500원)를 출시했다. 김규환기자 khkim@˝
  • [김후년의 클럽하우스] 20초의 여유

    휴장을 마친 골프장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트렁크나 골방에 뒀던 골프백을 챙겨 봄나들이를 준비할 때다. 골프는 기본 타수에 접근해가는 운동이다.스코어는 자신의 기량에 의해 결정되지만 실수가 변수로 작용한다.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줄여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아마추어들은 좋은 스코어를 내다가도 결정적인 홀에서 망가지기 일쑤다.티잉 그라운드에서 OB를 내면 동반자들이 모두 샷할 때까지 기다리는 약간의 시간이 있다. 그러나 페어웨이에서 실수하면 당황스럽고 화가 나지만 어쨌든 곧바로 ‘다시 한 번’을 시도해야 한다.이때 서두르지 말자.보기로 막을 수 있는 실수가 더블 보기까지 이어진다. 이유는 몸의 근육이 잘못된 동작을 기억하기 때문이다.몸의 근육이 이전 동작을 기억하는 시간은 20초 안팎.이 짧은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허둥대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뿐이다.실수를 만회하겠다고 곧바로 공에 다가서면 참담한 결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잠시 기다리거나 클럽을 바꿔 잡는 여유가 필요하다.물론 실수한 사람에겐 20여 초가 길게 느껴질 것이다.실수가 거듭되면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겠지만 여유를 찾지 못한 사람은 실수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 느긋함은 평소의 습관에서 비롯된다.골프장에 나갈 때는 3-6-3으로 이어지는 습관을 갖자.아이들 놀이인 ‘3-6-9’가 아니라 ‘3-6-3’이다. 라운드를 시작하는 처음 3개의 홀은 가볍게 몸을 풀자.첫 홀에서 드라이버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줄 생각으로 공을 페어웨이로 보내면 그만이다.‘첫 홀 올 보기’의 미덕(?)도 있지 않은가? 어느 정도 몸이 풀리면 중간의 12개 홀에서 반 정도인 6홀에 집중한다.라운드 도중 공략이 어려운 홀이 있는 반면 쉬운 홀도 있다.확률은 50%.여기서 기회가 오면 파를 노린다.행여 버디라도 잡으면 기분 좋은 일. 그리고 라운드를 마치는 3개의 홀은 편하게 즐긴다.때론 ‘따따 따따따’를 부르는 흥분과 막판 뒤집기의 욕심이 치솟기도 하고,9홀 추가 플레이에 대한 미련이 생기는 곳이다.이런 곳에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스코어 관리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다.느긋함. 필드 나들이를 나서려는 골퍼들에게 20초의 여유를 권한다.단,지연 플레이와 혼동하지 말기를…. 골프 칼럼니스트 golf21@golf21.com˝
  •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사생대회

    삼성카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5월 한달동안 백혈병·소아암에 걸린 아동들을 대상으로 ‘푸른 싹 키우기 사생대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놀이동산이나 공원 등지로 아동환자들을 초청,봄나들이를 겸한 사생대회를 개최하며,외출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은 병실에서 완성한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글짓기·그림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부문별로 11명씩 22명을 선발,모두 1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봄철 자외선 차단제품 어떤 걸 사야 할까

    잦았던 봄비가 그치며 화창한 봄날의 기운이 완연하다.산으로 들로 봄 나들이를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그러나 봄 나들이를 할 때에는 여름철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1년중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가 검어지고 피부 노화현상이 일어나는 데다,피부 질환까지 생길 수도 있다.백화점과 할인점 등을 둘러보면 때맞춰 자외선 차단 제품이 부쩍 늘었다. ●화장품·선글라스·의류·스타킹 등 다양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과 이마트·롯데마트,LG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 제품은 화장품에서부터 선글라스·선캡·티셔츠·스타킹·양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자외선 차단 화장품은 아모레 헤라가 로션 타입인 선메이트 크림(SPF32),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디오르 스노 베이스(SPF35) 등을 선보이고 있다.가격은 3만원과 5만 5000원.랑콤은 UV50(SPF 50)과 트윈케이크(SPF 25)를 각각 5만 2000원,5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남성용으로는 아라미스의 스프레이식 랩 시리즈(SPF15)와 로션 형태의 랩시리즈(SPF30)가 나와 있다.가격은 3만 2000원과 4만 1000원.지에닉 선크림과 코리아나 오렌지 선크림,니오베 선블록 크림 등은 값이 4900∼2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유아용은 보령 누크 프레스티지(SPF 15)가 있으며,값은 2만 2000원. 헤어케어 부문에는 레몬 등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도 차단하고 모발에 영양도 공급하는 ‘선 스프레이 오일(2만 9000원)’과 모발을 코팅해주는 성분이 함유된 ‘애프터 선 헤어 밤(2만 7000원)’이 나와 있다.자외선 차단 렌즈를 사용하는 선글라스는 10만∼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골프웨어는 대부분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제일모직의 아스트라와 아널드 파머 등의 T셔츠는 12만 5000∼14만 5000원.점퍼는 22만 8000∼24만 8000원,바지는 17만 8000원이다.먼싱웨어는 남성 조끼와 바지 24만 8000원·26만 8000원,여성 하의 26만 8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스타킹 제품은 여름용으로만 판매되는 비비안의 UV CUT 팬티 스타킹이 대표적으로 값은 6000원.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니나리치 양산은 6만 5000∼7만 5000원,자외선 차단 모자와 선캡은 각각 12만∼25만원,6800∼1만 1800원대에 판매된다.자외선을 차단하는 자동차용 선팅 필름은 3만 3000∼3만 6000원대에 팔리고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 꼭 확인해야 파장 200∼400나노미터(㎚)의 전자기파인 자외선은 파장 320∼400㎚가 자외선 A,290∼320㎚가 자외선 B 등 2종류로 나뉜다.자외선 A는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차지하며,피부를 검게 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자외선 B는 10%에 불과하지만 피부암 등 중증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구입할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인 SPF를 꼭 확인해야 한다.차량 등을 이용한 가벼운 노출에는 SPF15∼20,걷기 나들이에는 SPF30∼40,등산·골프 등 노출이 심할 때는 SPF50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세계 백화점 화장품 바이어인 김영섭 과장은 “봄나들이 할 때의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는 SPF25∼35 제품이 적당하며,자외선 차단 제품의 사용 시기는 운동·등반 등을 본격 시작하기 30분 전에 바르거나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김규환기자 khkim@
  • 미술관서 펼치는 음악향연 / 그룹 ‘동물원’ 과천서 무대

    ‘미술관 옆 동물원’.그룹 ‘동물원’이 5월 23·24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여는 가족공연의 타이틀이다. 동물원은 1988년 ‘거리에서’ ‘변해가네’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11장의 앨범을 내는 동안 한결같이 풋풋하고 서정 넘치는 노래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20대에 동물원의 노래를 즐겼던 이들은 어느덧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 한둘은 두었을 나이가 됐다.이번 공연은 아이 손잡고 봄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장소를 택한 셈이다. 1부에서는 멤버 박기영이 현악 앙상블과 함께 피아노 연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주고,2부에선 ‘시청앞 지하철역에서’‘널 사랑하겠어’등 동물원의 대표 히트곡들을 기타,베이스,드럼,건반 등 4명의 세션 반주에 맞춰 노래한다.아직 발표하지 않은 신곡들도 들려준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이지만 여유있게 미술관에 도착해 작품을 감상하고,주변 산책로를 따라 맑은 공기를 마신 뒤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뛰노는 시간을 갖는다면 한층 만족스러운 하루가 될 듯 싶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는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는 여성인권운동기금으로 사용된다.취학 전 어린이는 무료,중학생 이하는 50% 할인된다.3만 8000원.(02)525-6929. 이순녀기자
  • 월1회 토요휴무 한돌 점검/ 경찰·소방·교정직은 혜택 사각지대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쉬는 제한적인 토요 휴무제가 공직사회에 도입된 지 지난 26일로 꼭 1년을 맞았다.시중은행 등에서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사회의 토요 휴무제는 여가활용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공무원들의 생활패턴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휴일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소방·경찰 등의 특수직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다.경제상황이 나빠질수록 공직사회의 토요 휴무제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넷째 토요일이 기다려져요 중앙부처의 사무관 A씨는 토요휴무제가 적용되지 않는 토요일에는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윗사람의 눈치를 살피느라 평일과 다름없이 오후 늦은 시간에 퇴근한다.그러나 넷째 토요일은 철저히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날로 정해두고 있다. 6급 공무원 B씨도 “토요휴무제가 실시되기 전에는 주말이면 TV를 보거나 밀린 잠을 자기 일쑤였다.”며 “요즘은 가족과 함께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달라진 생활상 과천의 경제부처에 근무하는 사무관 C씨는 토요휴무일을 책 출판작업에 활용한다.그는 “업무와 관련된 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는데,출판에는 자료수집에서부터 원고작성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쉬는 토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출판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9급 공무원 D씨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 주말반에 다닌 지 벌써 4개월째다.그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계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주변에도 어학이나 자격증 학원에 다니는 동료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토요 휴무제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기관은 모두 880개(본청 44개,소속기관 836개)이다.24시간 교대근무를 하는 파출소와 소방서,우체국 등과 토요전일근무를 하는 대전청사,교육청 등은 제외됐다. 지방의 경우 189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3개,기초 176개)와 소속기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인천·광주·전남 등 3개 시·도와 56개 시·군·구는 토요전일근무를 하고 있다.지난 1년동안 평균 공무원 휴무율은 중앙기관 92%,자치단체 86% 등으로 나타났다.휴무일에 방문하는 민원인 수는 근무 토요일의 18% 수준이었다.이들중 대부분은 증명서 발급이 목적이었으며,토요민원상황실에서 업무를 처리했다. ●토요휴무 ‘그림의 떡’ 소방·경찰·교정직 등은 토요휴무제가 도입된 뒤에도 2∼3교대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연휴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소방공무원 E씨는 “가족과 나들이를 가면 당장 다음 근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엄두조차 못내고 있다.”며 “올 어린이날도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중앙부처 국장급 공무원 F씨도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한달에 한번 있는 휴무토요일에 쉬기가 쉽지 않다.”면서 “쉬는 날 직원들을 불러내 일을 시키기도 눈치가 보인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공무원들은 본격적인 토요휴무제를 기대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한 화장품생산업체 임원 G씨는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토요휴무를 반납,매주 토요일마다 근무하고 있다.”면서 “경제가 어려울수록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쉬는 데만 너무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담당 기고 #금요일 오후 5시 이제 한시간 후면 퇴근이다.내일 할 일까지 끝내야 하니 좀더 서둘러야 한다.내일은 한달에 한번 있는 휴무 토요일.연이틀 쉴 수 있는 주말이다.첫 토요 휴무일에는 집에 있는 것이 익숙지 않아,집에서도 컴퓨터를 붙잡고 일을 뒤적였던 기억이 난다.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다르다.한달 전부터 토요 휴무일에 할 일들을 계획하게 된다. 내일은 세살배기 아들 성호에게 동물들을 보여주기로 했다.우리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아닌,토끼·강아지같은 동물을 직접 만지고 함께 놀 수 있는 동물원으로 가는 것이다.인터넷을 뒤져서 봄나들이 장소로 테마동물원을 골랐다. #토요일 오전 7시 여느 토요일 같으면 출근 준비로 부산했겠지만 오늘은 다르다.나들이 가서 먹을 김밥과 과일,동물 먹이를 챙겨 서둘러 집을 나선다.아담하고 작은 동물원이지만 우리안에나 갇혀있을 법한 동물들이 모두나와서 어린이들을 맞이한다.오랑우탄,토끼,뱀,다람쥐 등의 동물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먹이도 주고,잔디밭을 함께 뛰어다니며 놀다 보니 어느덧 반나절이 지나갔다. 동물원 곁에 있는 소나무숲에서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고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했다.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라 뛰어노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를 보며 그동안 갖고 있던 미안함이 조금은 풀리는 듯 했다. #토요일 오후 10시 성호는 너무나 신이 났던지 집에 돌아오자마자 곯아떨어졌다.민간기업에 다니는 남편은 매주 토요일 쉬는데 공무원인 나는 한달에 한번밖에 쉴 수 없어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다.그만큼 토요일 휴무는 가족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데 절호의 기회다.언제쯤 주5일 근무제가 완전 실시돼 공무원들도 편안한 주말을 보낼까.
  • 사이버 주간뉴스 톱5

    ●코로나바이러스가 뭔가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 원인으로 지목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한국인 3명이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지자 관련 정보를 구하려는 네티즌의 문의가 쏟아졌다. ●유진·박용하 사진 좀 구해줘요 인기그룹 SES의 유진과 탤런트 박용하의 개인적인 연애 장면이 찍힌 사진이 일부 언론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연예인의 사생활이 담긴 각종 사진을 서로 주고받았다. ●봄철 이상 고온에 기상청 홈페이지 다운> 봄나들이를 가려는 네티즌들이 기온의 변화를 알아보느라 기상청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접속하는 바람에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에 보내는 도올 김용옥의 ‘극존칭’ 서신 논란 도올이 노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의 한 신문기사에서 “시정잡배들의 쇄설에 괘념치 마시고…”라며 극존칭을 사용한 것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 찬반양론이 뜨거웠다. ●블랙데이 이벤트 찾아줘요 14일 인터넷 사이트들이 블랙데이 이벤트를 경쟁적으로 내놓자 공짜 자장면을 먹으려는 네티즌의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 i 센터

    ●휘닉스파크 최근 제주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의에서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사업시행 예정자로 선정됨에 따라 SBS의 드라마 ‘올인’의 무대배경인 제주 섭지코지 일대에 대규모 해양리조트를 조성한다. 휘닉스파크는 제주도 사업자 선정 기념으로 현재 운영중인 18홀 멤버십 골프클럽의 잔여계좌(10계좌)를 개인 1계좌당 5000만원에 선착순 분양한다.(02)527-9505. ●설악 한화리조트 이달 말까지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연인을 위한 특별 패키지상품을 판매한다. 1박과 조식,워터피아 이용권을 묶은 프라임 상품은 4인가족 기준으로 주중 13만 7000원,주말 14만 6000원.허니문 커플이나 연인들을 위한 스위트 상품은 주중 2박3일 22만 9000원,3박4일 29만 7000원이다.(033)635-5511. ●에버랜드 쥐라기 시대 공룡의 생태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쥐라기 월드’를 12일 오픈한다.22m 길이의 ‘마멘치사우르스’ 등 공룡 25마리를 첨단 로봇 기술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 재현했다. 입장료는 연간 회원권 또는 자유이용권 소지자2000원,입장권 소지자는 5000원이다.(031)320-5000.
  • 김밥과 열대과일이 만났다 캘·리·포·니·아·롤 / 前 청와대 영양사가 추천하는 봄나들이 도시락

    최고의 권부(權府) 청와대 사람들의 식사는 어떨까? 지난 93∼98년 청와대에서 영양사로 일했고 ‘청와대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라는 책을 낸 전지영(30)씨는 “호사스러운 산해진미를 먹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대체로 소박한 전통 음식을 먹고 입이 심심할 땐 군것질도 하는 등 보통사람들과 똑같다는 게 전씨의 전언이다. 그는 요즘 국내에선 다소 낯선 ‘푸드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다.이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개념을 더 확장한 것이다. 단순히 미각과 시각만 만족시키는 차원을 넘어 청각,후각,촉각까지 5감을 만족시키는 것이 푸드 다지이너란 설명이다.따라서 음식재료 준비에서부터 그릇과 조리복 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푸드 디자이너의 영역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일로 바쁜 신세대 영양사 전씨가 의외로 퓨전음식인 ‘캘리포니아롤 김밥’을 들고 나왔다.일명 ‘누드 김밥’으로도 불리는 캘리포니아롤 김밥에는 고급 열대 과일 아보카도와 게살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 전씨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만들어 보인 캘리포니아롤 김밥은 깜찍하면서도 앙증맞다.보기에도 먹음직하다. 벚꽃과 개나리·진달래가 한창 꽃망울을 터뜨린 요즘,봄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제격이다. 아지랑이가 아른거리는 산과 들에서 캘리포니아롤 김밥을 깨물면 봄이 입 안에서 녹을 듯하다. 또한 발효음식으로 건강에 좋은 치즈가 들어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간식으로도 좋다. 게살의 담백한 맛과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치즈의 촉감,아보카도의 고소한 뒷맛의 여운이 캘리포니아롤 김밥의 감상 포인트이다. 보통 김밥의 경우 맛과 향이 강한 김을 먼저 맛봄으로써 초밥맛을 충분히 느낄 수 없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김밥용 김은 일반 김보다 조금 두껍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그래야 밥을 넣고 말아도 잘 찢겨지지 않고 김 특유의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김을 2장씩 겹쳐 살짝 구우면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다. 밥은 멥쌀을 불려 안친 다음 물의 양은 평소보다 (A)이 적게 한다.청주를 몇 방울 넣어주면 밥알에 탄력이 생기며 충분히 뜸을 들여 밥을 고슬고슬하게 해야 한다고 전씨는 귀띔했다. 또한 배합초는 식초 ½큰술,설탕 ½큰술,소금 ¼큰술의 비율(1인분)로 섞어 설탕이 녹을 정도로 따뜻하게 준비한다.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밥 80g(1인분),김 1장,오이 25g,피자 치즈 5g,아보카도 25g,게살(게맛살도 가능) 15g,깨 1g,배합초. ●캘리포니아롤 김밥은 (1) 밥을 약간 되게 지어서 따뜻할 때 배합초와 골고루 섞는다.섞을 때 주걱을 직각으로 세워 자르듯이 섞으면 밥알이 으깨지지 않는다. (2) 게살과 오이,아보카도를 김 한장 길이로 길게 가지런히 채 썬다. (3) 김발 위에 랩을 펴고 그 위에 깨를 약간 뿌린 다음 밥을 놓고 김을 한장 편 다음 게살,아보카도,오이 채 썬 것을 올려놓고 만다. (4) 말아놓은 다음 잠깐 두었다가 랩을 빼낸다. (5) 밥 위에 피자 치즈를 뿌리고 불에 잠깐 굽는다.집에서는 생선구이용 오븐에서 치즈가 살짝 녹을 정도로 굽는다. (6) 한 입 먹기 크기로 썬다.밥알이 칼날에 달라붙어 칼날이 무디어지면 식초물에 적신 행주로 닦아 썰면 매끈해진다. 글 이기철기자 chuli@ 사진 강성남기자 snk@
  • 전남 광주 식영정·소쇄원·환벽당 봄나들이

    식영정에서 내려다보는 광주호 빛깔에 눈이 시리고,소쇄원의 계류(溪流) 소리가 정답게 들린다면,이미 봄이 왔다는 신호다.이정도 되면,식영정 건너편의 환벽당 마루에 앉으면 봄볕속에 쏟아지는 졸음을 감당하기 어렵다. 광주호를 끼고 지척에 모여 있는 식영정과 소쇄원,환벽당은 봄나들이를 즐기기엔 최적의 코스.‘성산별곡’이 탄생한 식영정에서 우리 가사문학의 묘미를 느껴보고 환벽당,소쇄원에서 따스한 봄볕을 쪼이며 우리의 전통미를 음미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식영정(息影亭)은 광주시 동쪽 광주호를 끼고 나 있는 887번 도로 옆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그림자도 쉬어가는 정자’란 이름이 말해주듯 정자 아래로 보이는 풍광이 아름답다. ●식영정은 성산별곡 탄생지 정자에 오르니 발아래 펼쳐진 광주호가 시원하게 다가온다.호수 한 쪽에서 십여마리의 청둥오리가 먹이를 찾아 헤엄치는 모습이 마냥 평화롭다. 이 정자는 서하당 김성원(1525∼1597)이 장인되는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었다고 한다.김성원과 임억령,송강 정철,제봉 고경명은 이곳에서 교유하며 인근 경치 스무곳을 택해 각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 이십영’을 지었는데,이것이 곧 송강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다. 식영정 아래엔 현대식 정자인 부용당이 있고,그 뒤는 성원이 살았던 서하당터다.또 식영정으로 오르는 현대식 정자 아래에 세워져 있는 ‘송강 정철 가사의 터’란 석비가 이곳이 성산별곡의 탄생지임을 알려준다. 식영정을 나와 광주호로 흘러드는 광주천을 건너 제법 길게 느껴지는 계단을 오르니 환벽당(環碧堂)이다.가쁜 숨을 가라앉히기 위해 정자 마루에 걸터 앉았다.눈부시게 쏟아지는 봄볕 너머 언덕 아래 광주천이 흐른다. 예전엔 ‘자미탄’(紫薇灘)으로 불렸던 개울로 ‘물섶에 백일홍 꽃잎이 반사된다.’란 뜻을 갖고 있다.댐을 막아 호수가 생기기 전 길게 흘러가며 절경을 이루었다고 한다. 환벽당은 조선 명종 때 사촌 김윤제(1501∼1572)가 세운 정자로,사방에 푸름을 둘렀다는 뜻을 지녔다.현판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썼다.송강이 벼슬길에 나가기 전 머무르며 공부했다고 전해진다. 환벽당을 내려와 887번 도로를 타고 3분쯤 가면 왼쪽에 소쇄원 입구가 나온다. 입구엔 대숲이 무성하다. 소쇄원 제월당 앞엔 산수유 꽃망울이 노란 봄물을 머금은 채 금방이라도 터질 듯하다.원림(園林)을 둘러싼 대숲은 그나마도 기다리지 못하겠다는 듯 댓입을 비벼대며 봄을 재촉한다. ●소쇄원 산수유 손대면 톡 터질 듯 소쇄(瀟灑)는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뜻.전통 민간정원의 백미로 꼽히는 이곳은 조선 중종때 처사(벼슬을 마다 하고 조용히 초야에 묻혀 지내는 선비) 양산보(1503∼1557)가 3대,약 70년에 걸처 조성한 원림이다.‘소쇄처사 양공지려’(瀟灑處士 梁公之廬)라고 쓰여진 나무판이 문패인 양 흙돌담에 붙어있다.‘려’는 조촐한 집이란 뜻이다. 양산보는 스승인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죽자 이곳에 은둔하면서 당대의 학자들과 학문을 논하고 풍류를 즐겼다. 소쇄원은 자주 찾을수록 은근한 전통미를 느끼게 한다.건립 당시엔 전원(前園)과 계원(溪園),내원(內園)으로 구분돼 10여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제월당,광풍각 등 몇 남아 있지 않다.그러나 지금도 계곡물이 ‘오곡문’(五曲門)이란 흙돌담 밑을 지나 광풍각 아래로 폭포를 이루며 관통해 흐르는 것이,자연과 인공의 절묘한 조화미를 느끼게 한다. ‘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이란 뜻의 제월당(霽月堂)은 네 귀에 모두 추녀를 단 정면 3칸,측면 1칸의 팔작(八作)지붕집.한국미의 뿌리를 찾았다는 건축가 김수근이 죽기 전 한달간 지냈다는 곳이다.제월당 밑의 광풍각(光風閣)은 비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란 뜻을 갖고 있다. 양산보는 자손에게 ‘풀 한 포기 계곡 한 구석 내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니 하나도 상하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하니 소쇄원에 대한 그의 극진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임창용기자 sdargon@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창평 나들목∼60번 도로∼887번 도로∼광주호.호수를 오른쪽에 끼고 가다보면 호수 끝자락 왼 편에 식영정,그 오른편에 환벽당이 나온다.조금만 더 가면 오른쪽으로 소쇄원 주차장이 있다.맞은 편 길로 150m 정도 가면 소쇄원이 나온다. ●먹거리와 숙박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이곳에선 예부터흙속에서 돋아나는 죽순을 캐다가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광주호 인근엔 마땅한 식당이 없고 담양읍 객사리 ‘민속식당’(061-381-2515)에 가면 죽순회를 맛볼 수 있다.1접시 1만원.4명이 각기 5000원짜리 백반을 시키면서 죽순회 1접시를 별도로 시켜 먹으면 적당하다. 광주호 일대엔 숙박할 곳이 마땅치 않다.광주시내나 담양읍에서 호텔이나 여관을 잡아 묵어야 한다.문의 담양군청 문화레저관광과(061-0380-3224).
  • 자동차 겨울때 벗기기/지친 ‘愛馬’에 활력을

    즐거운 봄나들이를 위해 지난 겨울 눈과 추위에 지친 자동차에 활력을 줘야 할 때다. 새 봄 자동차 정비는 안전운전과 차량 수명 연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하체는 전문 세차를 원한다 겨우내 혹독한 시련을 겪은 부분이 차 밑바닥이다.염화칼슘 알갱이가 더덕더덕 붙어 있기 때문이다.운전자가 눈으로 보아 희끗희끗한 반점이 염화칼슘이다.특히 바퀴집(휠하우스)주변,소음기(머플러)주변에 염화칼슘이 많다. 그냥 놔두면 자동차 부식을 앞당긴다.뜨거운 물과 세정제로 닦아줘야 한다.손수 세차로는 차체를 올릴 수 없을 뿐 아니라 물줄기를 강하게 뿜어낼 수 없어 구석구석 붙은 염화칼슘을 닦아내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전문 세차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하체 조임부분 점검도 필수다.자동차는 소형이라도 무게가 1t 이상 나가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가기 쉽다.특히 얼어붙은 땅을 운전했을 때는 구동장치에 많은 충격이 간다. 브레이크를 밟은 뒤 엔진이 심하게 뛰는 차는 구동장치의 조임이 풀렸을 공산이 크다.구동장치 볼트를 죄어주는 것이 필요하다.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앞 밑부분의 라디에이터와 콘덴서에 끼여 있는 작은 먼지는 냉각효율을 떨어뜨리게 만든다.보닛을 열고 냉각기 날개 팬 부분에서 앞 번호판 쪽으로 물줄기를 쏘아주면 깨끗이 청소된다. ●거친 피부엔 ‘영양크림’을 발라주자 세차 뒤에는 차체 보호를 위해 왁스를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광택 지속기간이 한달 이상 지속되는 고체 왁스칠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장이 벗겨졌을 때는 판금 도장을 해줘야 한다.페인트가 묻었거나 가벼운 손상을 입은 경우 고운 콤파운드로 닦아주면 된다. ●엔진에는 ‘보약’을 먹이자 자동차 성능을 개선하고 힘을 얻기 위해선 깨끗한 엔진오일이 최고다. 겨울에는 워밍업과 급격한 온도변화로 엔진오일 점도가 많이 떨어진다.새 오일로 바꿔주는 게 좋다.엔진도 보호하고 시동도 잘 걸리도록 하기 위해서다.엔진세척제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불완전 연소로 생긴 엔진의 카본 때를 없애고 출력을 높여준다.매연·소음도 한결 줄어든다. 엔진오일 교환시 브레이크액,파워스티어링 오일,자동변속기 오일 등도 함께 점검하면 된다.배터리 점검도 필수.배터리액이 부족하면 액을 보충,재충전한다.냉각수 호스 등 고무제품은 낮은 기온으로 변형이 됐을 수도 있다. 주현진기자 jhj@
  • 부녀자 현모양처 결의대회 일화, MBC ‘타임머신’

    ‘현모양처 결의대회?’ 일요일 밤 11시15분 MBC ‘타임머신’에서는 지난 71년 ‘우리 모두 현모양처가되자.’는 모토로 부여에서 개최된 전대미문의 부녀자 결의대회를 소개한다. 오랜만에 가정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오동도로 봄나들이를 다녀온 주부들은 그사이에 수상한 행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만 남편들에게 들키면서 집단 이혼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당황한 30대 주부 20명은 부여읍 부선산 영일루에서 ‘우리 모두 현모양처가 되자!’는 슬로건으로 결의대회를 여는데…. 두번째 이야기 ‘개가 물고 온 아기’편에서는 중국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사건을 소개한다.지난 91년 중국 허난성 원시엔에서 농부 장씨의 부인은 아이를 낳았다.아들을 바라던 농부에게 딸아이가 안겨지자 가족들은 실의에 빠져 그만 숲에 버렸다. 그러나 다음 날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 그 집의 개가 버린 아기를 물고 온 것이다.아이를 안아 보니 숨이 붙어 있었고,더욱 놀라운 것은 분명 딸이라고 들었던 아이가 사실은 아들이었던 것. 알고 보니 아이를 전해준 형수가 아들이 태어난 것을 시샘해 제 딸과 바꾸려고 한것이다.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일어난 사건 속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들어가 본다. 주현진기자 jhj@
  • “짝수해 대형산불 악몽 끝”

    “짝수해의 대형 산불 악몽은 이제 그만,늦은 봄나들이갑시다.” 강원도 동해안지역 공무원들이 짝수해마다 겪어오던 대형산불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안도의 숨을 고르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이 종료되는 이달 15일을 앞두고6∼8일에는 강릉시내에 30㎜를 비롯, 동해안 각지에 많은비까지 내려 올 봄 산불은 사실상 막내렸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릉시 산림과 관계자는 그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협조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편지(e메일)를 보내 “아카시아꽃이 피면 산불도 끝난다고 했는데,마침내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했다.”며 “대형 산불을 막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 푸른 강릉을 지키겠다는 의지의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다른 부서 직원들도 “이제 산림녹지과 직원들도 철늦은 꽃구경도 하고 가족들과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기 바란다.”며 답신을 보내는 등 자축 분위기가 가득하다.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이었던 지난 2월15일부터 지금까지 강릉시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건으로 피해면적도모두 0.6㏊에 그쳤다. 지난 98년 사천 산불을 비롯, 4건의 산불로 306.9㏊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고 2000년에는 4월7일부터 연쇄 산불이 강릉 도심까지 위협,1447㏊를 태우면서 숱한 이재민까지낳았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역대 최저의 봄 산불피해 기록이다. 대형산불을 막기위해 강릉에서는 지난 3월초부터 공무원460명과 이·통장 156명,유급 감시원 284명이 건조기에 매일 교대로 주·야간 교대근무 및 순찰활동을 폈고 42개 사회단체에서 산불감시 지원 및 격려에 나서는 등 주민들의성원도 줄을 이었다. 강릉시 김용수(金龍洙) 농림수산경제국장은 “산불예방에 불철주야 협조해준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산불 경계기간이 일단락되는 15일이후에는 그동안 고생한 산림녹지과 직원들을 중심으로 2박3일 정도의 휴식시간을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어린이날의 주말 엄마 아빠와 함께 “덩실덩실”

    5월5일 어린이날이 들어있는 이번 주,예술의전당 등 주요문화공간이 일제히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공간으로 탈바꿈한다.교육적 내용은 물론 재미에 있어서도 놀이공원에 뒤지지 않을 어린이축제 내용과 주요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문화공간별로 알아본다. ◆예술의전당=피아니스트 강충모 등이 출연하는 ‘아빠와함께하는 클래식’음악회와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루노무나리 전시회’의 ‘학교전의 학교’ 등 문화프로그램 외에 넓은 야외공간을 세 구역으로 나눠 각각 특성화된 이벤트를 펼친다.오페라하우스 앞 상징광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들이 돌아다니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맞아주는 곳.서예관과 음악당 사이 만남의 광장은 놀이위주의 공간으로 숭실대 창의력교실의 체험학습,고적대 퍼레이드,풍물단공연,요요배우기,캐릭터 풍선만들기 등을 펼친다.또 음악당과 자료관 사이의 돌의 광장은 딱지치기,색팽이놀이,망줍기 등 50∼60년대의 놀이문화를 즐기는 장소로꾸며진다.예술의전당은 우면산 공원 숲 속에 자리잡아 가족나들이에제격일 듯하다.(02) 580-1130. ◆국립극장= 남산 봄나들이 ‘꽃바람 신바람’프로그램을중구청과 공동으로 4·5일과 11·12일 두 차례 펼친다.달오름극장에서는 어린이영어뮤지컬 ‘춘향의 사랑이야기’가 올라가고 로비와 극장 앞 문화광장은 전시와 야외공연,체험행사 공간으로 꾸며진다.전시행사는 ‘남산 우리꽃’‘닥종이인형전’‘식물표본전’ 등이 마련되고 문화광장에서는 오후1시부터 시간대별로 암행어사 출두행렬,사랑의 국악여행,무용극 ‘춤·춘향’중 주요장면을 맛보기로 보여주는 ‘춘향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체험 프로그램들로는 전통과 현대의 놀이마당,남산골 먹거리,페이스페인팅,타임머신 가족사진 등이 준비된다.(02) 2264-8448. ◆갤러리 현대=‘한국의 화가박수근전’과 함께 박수근이즐겨 그린 나무를 테마로 한 체험공간 ‘신나는 나무여행’을 19일까지 운영한다.4·5일 오후 2시엔 박수근 화백의 장녀 박인숙씨가 아버지로부터 들었던 동화를 들려주는동화 구연 시간도 준비돼 있다.(02)734-6111. ◆대학로=혜화동로터리근처 연우소극장(747-7090)에서는천재작가 이상이 남긴 유일한 동화를 각색한 연극 ‘황소와 도깨비’를 5월1일 선보인다.혜화동로터리에서 성대 쪽에 있는 인켈아트홀(741-0251)에서 5월3일∼6월2일 뮤지컬 ‘아나콘다의 정글여행’을 만날 수 있다.남미의 이국적문명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전한다. 혜화역 1번출구로 나와 왼쪽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동숭아트센터(741-3391)에서 5월19일까지 뮤지컬 ‘토토’가 반긴다.쓰레기 천국 화성을 구하는 토토의 모험은 과학과 환경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다.동숭아트센터 오른쪽 골목의학전 블루(1588-7890)에서 5월1일까지 모든 대사를 라이브 연주로 표현하는 ‘피아노와 플롯으로 만든 그림연극’이 공연된다. 혜화역 2번출구 옆 샘터 파랑새극장(763-8969)에서는 5월2∼31일 잃어버린 선물을 찾아가며 진정 소중한 것을 알게되는 연극 ‘모자와 신발’이 어린이 관객을 맞는다. ◆세종문화회관= 100년전 스코틀랜드 작가 제임스 베리의소설 주인공 피터팬을 기념하는 연극 ‘피터팬’이 5월5일까지 대강당에서 동심의 나래를 펼친다.모래시계,황금종,요정가루 등 화려한 볼거리가 풍성하다.피터팬 역은 인기댄스그룹 NRG의 노유민이 맡았으며 하이틴 가수 다나,탤런트 전무송도 열연한다.컨벤션센터에서는 5월5일까지 어린이연극 극단 사다리가 꾸미는 ‘내친구 플라스틱’이 공연된다.유리병이 병플루트로 변신,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소극장에서는 환상적인 ‘SIAF 서울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www.anifestival.seoul.kr)이 5월4∼12일 열린다.세계 30여개국 220여편의 장·단편 애니메이션이 선보인다.(02) 399-1514. 신연숙 김소연기자 yshin@
  • 금융특집/ 카드사 이벤트 활용하면 봄나들이 두배 더 즐겁다

    봄나들이 철을 맞아 가족·연인들이 신용카드사의 이벤트를 100% 활용해야 할 시기가 왔다.기본 연회비와는 별도로 2000∼1만원까지 추가 연회비를 낸만큼 마음껏 이용해야‘본전’ 생각이 사라진다. 삼성카드의 애니패스카드 회원은 놀이공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동반 1인은 50%까지 할인된다.프로야구·프로축구도 공짜로 볼 수 있다.삼성은 영화표 1장에 1500원을할인해준다.인터넷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면 2000원이 할인된다. 국민카드는 5월8일까지 서울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빅2이용권을 제공하는 ‘과천서울랜드 꽃향기 페스티벌’을연다.가족회원에게는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고,회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도 개최한다.같은 기간에 ‘일산호수공원 꽃전시회 고객사은잔치’도 연다.입장료를 30%할인해주고,가족사진을 찍을 경우 무료로 해준다.국민패스카드를 가졌으면 ‘패스자판기’에서 콜라·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제주도 2박3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기존 26만원에서 15만원으로 깎아준다.또 5월16일까지제주특급호텔을 예약하면 최고 60% 할인해준다.5월7·8일 서울∼제주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면 20% 깎아준다.4월말까지 해외여행상품을 예약하면 10개월 무이자할부로 가능하다.‘비씨레포츠카드’ 회원 500명을 초청해 5월12일 경기도 가평군연인산에서 산행행사도 연다. 외환카드는 여가전용카드 ‘암프리카드’를 사용해보라고 권한다.이 카드로 외환카드의 여행팀에 전국 유명 콘도·호텔을 예약하면 최고 8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국내외항공권을 3% 할인해주고,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40% 할인해준다. 여행중 오일뱅크에서 자동차에 기름을 넣으면 ℓ당 30원이 절약된다.승마·윈드서핑·레프팅을 즐기고 싶다면 인터넷(www.nexfree.com)을 이용해 20% 싸게 예약할 수 있다.5월에는 아웃백스테이크 식사권(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카드는 국내 항공권 구입시 10%를 할인해준다.또 방콕·푸켓·발리 등 아시아 주요 여행지를 이용할 때 패키지상품을 5% 할인가격에 3개월 무이자할부로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현대[M],노블레스카드는 레저 전용카드답게고속버스·철도 승차권을 5%,국제선 항공권을 7% 할인해준다.전국 주요 자동차극장(1회 1만 5000원 상당)에 무료로입장할 수 있다.전국 호텔·콘도는 최고 77%,렌터카는 최고 40% 할인된다.주유 할인이 ℓ당 40원이고,주유할 때마다 72시간동안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탈 수 있는 상해보험에 가입되므로 안전도 보장받을 수 있다. 문소영기자
  • 나들이 손짓하는 봄축제/ 공주 마곡사 자비축제

    ‘마곡사 자비축제’가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달여간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서 열린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에는 어린이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대회(4월19일),마라톤대회(5월12일) 등이 열린다.어린이 날에는 동자승 출가식도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 경치가 뛰어나 ‘춘(春) 마곡’으로 불리는 천년고찰마곡사는 목련과 벚꽃 등이 경내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드라마 ‘태조 왕건’을 찍은 영산전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촬영한 태조산 등도 있어 봄나들이 장소로 좋다.문의는 (041)841-6221. 공주 이천열기자
  • 나들이 손짓하는 봄축제/ 남해 ‘홍현마을전복축제’

    이번 주말에는 경남 남해로 봄나들이를 떠나보자.13∼14일 남해군 남면 홍현마을에서 전복축제가 열린다.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참가해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갓잡아 올린 자연산 해산물도 먹고,끝없이 펼쳐진 바닷가에서 따사로운 봄의 정취를 느껴보자.올해 행사는 놀이마당과 먹거리마당으로 나뉘어 열린다. 놀이마당에서는 유명가수와 국악인 등이 축하공연을 하고,사물놀이패가 나와 흥겨운 우리 가락을 들려준다.또 마을앞 해상에서 선박퍼레이드가 펼쳐지며,즉석 노래자랑도 준비돼 있다. 특히 행사 이틀째인 14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열리는 해산물채취 경연대회에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다.지정된 해역에 들어가 잡은 해산물은 자신이 먹고,많이 잡으면 상도 탄다.참가비가 없으므로 잠수에 자신 있으면 도전해 볼 만하다. 먹거리마당에는 전복을 비롯,참소라와 해삼·멍게·개조개 등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어 시중보다 싸게 구입할 수있다.전복은 시중 가격이 ㎏당 12만원이지만 여기서는 10만원 정도다.행사 중에는 모둠판매도 한다.살아있는 전복과 소라·멍게·해삼·개조개 등을 1박스로 포장,4만원 선에 판매할 계획이다. 전복은 예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일컬어지고 있다.단백질이 풍부하고,아미노산과 비타민,칼슘 등이 다량 함유된 스태미너 식품이다.전복은 보통 회나 숙으로 먹지만 숯불에 구워서 먹는 맛도 비할 데가 없다.주머니 사정이 넉넉잖으면 참소라로 대신해도 좋다.남면사무소(055)860-3606. 남해 이정규기자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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