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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우사인 볼트 “올 시즌 끝… 리우 준비”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 등)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2015시즌엔 더이상 레이스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남자 200m 세계기록 경신을 노려볼 작정이었으나 11일 벨기에 브뤼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볼트는 “이미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준비로 나아가고 있다. (사상 초유의 3연속 대회) 단거리 3관왕을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헨더슨·김동현·추성훈 등 UFC 출격 UFC는 8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대회의 입장권 발매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슨 헨더슨(미국·22전5패)이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 또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31승11승2무1무효)와 한국 대표 파이터인 김동현(20승3패),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이 한국 팬들 앞에서 주먹을 뽐낸다.
  • 차량 뒤 번호판 왼쪽만 녹슨 이유 있었네

    차량 뒤 번호판 왼쪽만 녹슨 이유 있었네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에서 정부 봉인을 제대로 못 만들어 번호판이 녹스는 게 말이 됩니까.” 최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만난 최모(34·회사원)씨는 “차량 뒤 번호판 왼쪽을 고정한 정부 봉인 쪽에서 녹물이 흘러나와 차체까지 훼손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또 다른 운전자도 “봉인 쪽에서 시커먼 오염물질이 흘러나와 번호판이 얼룩져 새 차도 헌 차처럼 보인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자동차 뒤 번호판을 고정하는 정부 봉인과 봉인 고정용 볼트를 녹슬지 않는 소재로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7일 국토교통부와 자치단체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앞부분과 뒷부분에 등록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도난 방지를 위해 뒤 번호판 왼편에 정부 봉인을 하도록 했다. 정부 봉인은 금속으로 제작된 원통 모양 캡이다. 긴 번호판에 사용하는 정부 봉인은 외경이 10~12㎜, 높이 6~8㎜이고 짧은 번호판은 외경이 20~25㎜, 높이 7~10㎜ 크기다. 그러나 정부 봉인과 봉인을 고정하는 볼트, 너트에서 녹이 발생한다. 볼트와 너트가 철로 만들어진 탓에 수분과 반응해 녹이 슨다. 뒤 번호판 부근은 차량이 달릴 때 생기는 공기 맴돌이 현상에 의해 수분과 오염물질이 침투하기 쉬운 구조여서 대다수 봉인용 볼트는 녹이 슬어 있다. 볼트에서 발생한 녹은 번호판을 오염시키고 심할 경우 번호판 주위 차체까지로 번지기도 한다. 반면 봉인 장치를 하지 않은 곳은 녹이 슬지 않는다. 볼트 머리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돼 있고 너트 역할을 하는 고정 장치도 고무 재질이기 때문이다. 정부 봉인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경우 산성비 등에 부식돼 번호판을 오염시킨다. 봉인과 이를 끼우는 볼트 사이에는 미세한 틈이 있어 물이 스며들거나 오염물질이 끼어 문제를 일으킨다. 실제로 차량 뒤쪽 번호판 왼쪽에 눈물 자국 같은 검은 얼룩이 생기는 것은 알루미늄이 산화하고 틈새에 낀 오염물질이 함께 흘러내리기 때문으로 지적된다. 이 때문에 깔끔한 차량 소유주들은 시간과 경비를 허비해 가며 멀쩡한 번호판과 봉인을 새것으로 바꾸기도 한다. 봉인 제조 업체들도 이 같은 문제점을 인정하지만 납품 단가가 너무 싸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단가가 크게 올라가지 않아 봉인을 스테인리스로 제작하지만 철로 된 볼트와 너트 때문에 녹을 방지하지 못한다. 한양실업 이교식 대표는 “볼트와 봉인 납품 가격이 세트당 340~400원으로 20년 전과 같아 개선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녹슬지 않게 제작하려면 1000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이노석 계장은 “봉인과 볼트, 너트를 녹슬지 않는 재질로 제작하도록 정부가 자동차관리법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량 봉인은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일본만 시행하는 제도여서 이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글 사진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배부른 우사인 볼트 “올해는 그만 뛰겠다”

    배부른 우사인 볼트 “올해는 그만 뛰겠다”

    금메달도 3개나 더 땄겠다, 시즌 내내 앞서 달리던 저스틴 개틀린(34·미국)을 연거푸 앞질러 우월함도 뽐냈겠다, ‘배 부른’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시즌을 일찍 접기로 했다. 볼트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몇주 동안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난 올해 더 이상의 레이스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8일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도 나서지 않는다. 여섯 차례나 올림픽 챔피언에 올랐던 볼트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IAA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와 200m, 4x100m 계주 3관왕에 올랐다. 당초 베이징 대회를 끝낸 뒤에는 볼트가 브뤼셀 대회에서 200m 시즌 최고 기록에 도전할 것으로 점쳐졌다. 대회가 열리는 킹 보두앵 스타디움은 200m를 뛰는 스프린터들이 사랑하는 트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느 경기장에 견줘 곡선 주로의 폭이 넓어 여러 선수들이 시즌 최고 기록을 내는 곳이다. 이 종목 세계기록(19초19)을 보유한 볼트는 이 트랙에서 19초57을 기록한 것이 가장 나은 기록이었다. 대표팀 동료 요한 블레이크가 19초26을 기록한 것에 견줘 한참 뒤처진 것. 그는 또 “이미 내년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타이틀을 방어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며 다음달 훈련에 복귀하기 전까지 “짧은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트는 리우에서 올림픽 3연속 3관왕을 겨냥한다. 올림픽과 같은 큰 이벤트를 준비하려면 1년 먼저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AP통신은 분석했다. 볼트는 별도의 성명에서 “더 이상의 부상 없이 시즌을 끝내고 2016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윌프리드 미르트 브뤼셀 대회 조직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볼트는 베이징대회 이후 피로를 느꼈고 엉덩이 쪽에서 시작된 통증이 왼발까지 전해져 힘들어 했다”고 그가 시즌을 빨리 접는 이유를 다르게 설명했다. 볼트가 대회에 나서지 못하면서 개틀린이 브뤼셀 대회 100m에서 3위 안에만 들면 챔피언에 등극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케냐와 시퍼스의 급부상 약물 효과 아닌가?

    케냐와 시퍼스의 급부상 약물 효과 아닌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앞으로 어떤 대회로 기억될까?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를 비롯한 걸출한 선수들의 활약상과 별개로 세계 육상 지도란 거시적인 관점에서 돌아보면 이번 대회는 육상 중장거리 강국 케냐가 단거리와 필드로 영역을 넓히며 판도 변화를 예고한 대회로 기억될 것 같다. 케냐는 이번 대회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따내 사상 처음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년 전 모스크바까지 14차례 대회 중 11차례나 1위를 휩쓴 미국은 1983년 옛 동독, 2001년과 2013년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다른 나라에 왕좌를 양보했다. 미국은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 1위에서 떠밀려나는 아픔을 겪었는데 금, 은, 동메달을 6개씩 따내 단거리에서만 금메달 7개를 딴 자메이카에 2위까지 양보하고 3위로 밀렸다. 그러나 저변만은 여느 나라보다 넓고 튼튼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IAAF는 8위까지 시상을 하고 상금을 주는데 종목별 1∼8위에 차등 분배하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정한 종합 순위에서 미국은 214점을 얻어 케냐(173점)를 제치고 1위를 지켰다. 튼튼한 미국의 저변은 케냐의 영토 확장에 흔들렸다. 남자 400m 허들의 올 시즌 1~5위 기록은 모두 미국 선수 차지였는데 정작 이번 대회 금메달은 니콜라스 벳(케냐)에게 빼앗겼다. 남자 창던지기의 줄리에스 예고는 케냐에 대회 첫 필드 종목 금메달을 안겼다. 둘의 활약은 10대 중후반의 힘 좋은 선수들이 중거리나 단거리, 필드 종목으로 관심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영국 BBC가 31일 이번 대회 케냐의 급부상과 러시아의 퇴보에 약물 효과가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는 기사를 실어 주목된다. 아주 점잖게, 아직 결정적인 물증이 없어 그저 합리적인 의심으로 포장할 수 있는 수준에서다. ‘8가지 주제로 돌아본 베이징 세계선수권’ 제목의 기사인데 약물 문제와 관련된 세 주제만 요약해본다.  메달 순위표  순위 국가 금 은 동메달 총 메달  1 케냐 7 6 3 16  2 자메이카 7 2 3 12  3 미국 6 6 6 18  4 영국 4 1 2 7  5 에티오피아 3 3 2 8   1. 러시아의 퇴각 versus 케냐의 급부상 러시아는 2년 전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비롯해 모두 17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금메달 2개에 모두 4개의 메달로 9위에 그쳤다. 개막 이후 일주일 내내 러시아 여자선수는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했고, 결국 트랙에서 러시아 여자선수의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심상치 않은 변화의 조짐인데 IAAF가 약물 복용 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러시아 선수들이 앞으로 더 많은 징계를 받을지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이번 대회는 육상계에 낀 악(惡)을 제거하고 선(善)이 뿌리내리는 출발점이 될지도 모른다.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케냐가 차지했는데 몇몇 선수들의 뛰어난 성취에도 불구하고 역시 같은 의문점이 제기될 수 있다. 이 나라 역시 약물 복용의 효험을 보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이미 조이스 자카리와 코키 마눈가가 대회 도중 약물 복용 혐의가 드러나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과거 2년 동안 40명 가까운 케냐 선수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는데 2013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과 2014 보스턴·시카고 마라톤 우승자인 리타 젭투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그리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었다. 2. 곤혹스러운 미국-심각한 문제들  슈퍼파워가 위기에 처한 것은 정확히 아닐지 모르지만 심각한 문제는 정말 있다. 미국은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2연속 6개의 금메달에 머물렀는데 2011년 대회 12개, 2009년 대회 10개, 2007년과 2005년 대회에서 나란히 14개의 금메달을 땄던 것에 견주면 초라하다. 트랙에서는 하나의 금메달만 수확했는데 10종경기의 애시튼 이튼이었다. 자신의 종전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유일한 세계 신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이튼을 제외하고 숱한 스타들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제프 헨더슨과 마르퀴스 덴디(이상 멀리뛰기), 돈 하퍼(허들), 월래스 스피어맨(단거리)와 남자 4x100m 계주 대표팀 등등. 폐막일 여자 4x400m 계주 대표팀(사냐 리처즈 로스, 나타샤 해스팅스, 앨리슨 펠릭스와 프랜신 맥코로니)이 당연히 땄어야 할 금메달을 내던진 것이 단적인 예다. 펠릭스 혼자만 제역할을 했는데 리우올림픽을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3. 샛별의 탄생에 따라붙는 의문들  이번 대회 가장 돋보인 샛별로 꼽는 데 전혀 이견이 없을 선수가 대프네 시퍼스(네덜란드)다. 여자 200m 결선 결승선을 21초63에 들어와 금메달을 땄다. 이 기록은 남자 400m를 우승한 웨이드 반 니커크(남아공)가 43초48로 골인하면서 세 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사상 최초로 44초 벽을 무너뜨린 일과 비교해도 훨씬 나은 업적으로 평가된다. 시퍼스의 기록은 17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작성된 가장 빠른 기록이었으며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와 매리언 존스, 딱 둘만이 마리타 코흐의 36년 묵은 유럽 최고 기록을 새로 쓴 시퍼스보다 빨리 달렸다. 이 대목에서 어쩔 수 없이 육상이기 때문에, 약물 복용의 효과가 아닌가 의문이 든다. 7종 경기에 몰두하다 지난 6월에야 단거리 전문으로 전향한 시퍼스가 1년 동안 개인 최고 기록을 앞당긴 것은 0.4초나 된다. 그리고 10년 만에 처음 세계선수권 단거리를 제패한 유럽 여자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시퍼스나 코치 모두 깨끗하다고 반박한다. 어쩌면 그런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과거로부터 배운 것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불공평한 일일지 모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너무 먼 1초…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 디바바 1초 차 1위

    너무 먼 1초…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 디바바 1초 차 1위

    42.195㎞를 달렸는데 1~3초 차로 메달 색깔이 갈렸다. 마레 디바바(26·에티오피아)가 30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끝난 2015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27분35초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조국에 대회 마라톤 첫 금메달을 안겼다. 헬라 키프롭(케냐)이 1초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에우니세 젭키루이 키르와(바레인)가 키프롭보다 3초 늦어 동메달을 땄다. 예미마 젤라갓 숨공(케냐)은 키르와보다 3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해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IAAF 홈페이지는 넷이 어울려 결승선까지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를 펼친 것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사상 초유의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에드나 키플라갓(케냐)도 후반 중반까지 2위 그룹에서 역주했으나 2시간28분18초의 기록으로 5위에 그쳤다. 예민한 선수들은 스모그 때문에 경기 내내 고통을 호소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67명 가운데 13명이 중도 포기하고 2명이 실격돼 52명만 완주했다. ‘북녘 쌍둥이 자매’의 언니 김혜성이 반환점 언저리에서 시게토모 리사(일본)와 선두 각축을 벌였으나 종반 체력이 달려 9위에 머물렀다. 동생 김혜경은 중도 포기했다. 김성은(26)은 2시간42분14초로 30위를, 이 종목 최연소 출전자인 염고은(21·이상 삼성전자)은 2시간46분46초로 41위에 머물렀다. 한편 전날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앵커)로 나선 우사인 볼트(29)는 바통 실책을 저지른 미국 대표팀을 앞지르며 37초36에 결승선을 통과, 세계선수권 세 번째 3관왕의 꿈을 이뤘다. 자메이카는 4대회 연속 우승했다. 미국은 2위로 골인했으나 나중에 바통 존을 넘은 사실이 확인돼 실격 처리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우디도 벤츠도 테슬라가 두렵다

    아우디도 벤츠도 테슬라가 두렵다

    독일의 뒤스부르크에센대의 자동차연구소(CAR) 소장인 페르디난트 두덴회퍼 교수는 최근 도발적인 주장을 제기했다. 오랜 전통과 첨단 기술,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기업이 미국의 신생 자동차 회사에 밀릴 수 있다는 것이다. ‘테슬라가 고급 자동차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그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빅3’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전기차를 생산하는 ‘테슬라’를 꼽았다. 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고 연비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분주하게 이뤄지는 자동차 관련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이 자리한다. 이를 선도하는 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등 11개 주는 휘발유 등 연료에 의존하지 않고 100% 전기로 움직이는 순수 전기차(Battery Electric Vehicle·BEV) 등 무공해 차량의 의무 판매 비중을 2020년까지 22%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주력해 온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2018년부터 무공해 차량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이런 추세는 오로지 순수 전기차만을 개발, 생산해 온 테슬라가 가까운 미래에 세계 자동차 시장을 호령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는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동차 왕국’의 전문가가 설립된 지 13년밖에 안 된 테슬라를 100년 넘는 독일 기업의 위협적 상대로 보는 이유다. ●컨슈머리포트도 “100점 만점에 103점” 실제 테슬라의 주력 상품으로 고급 세단인 ‘모델S’는 뛰어난 성능과 연비로 전기차 시장을 넘어 고급차 시장에서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의 점유율을 잠식해 왔다. 소비자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테슬라 찬양에 여념이 없다. 미국 소비자단체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모델S의 최신 버전인 85D에 대해 100점 만점을 능가하는 ‘103점’을 줬다. 사상 초유의 점수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이 압도적으로 탁월할 경우 이를 반영하도록 평가 방식을 바꿨기 때문이다. 컨슈머리포트의 제이크 피셔는 “에너지 효율, 슈퍼카에 버금가는 성능, 럭셔리한 편안함, 안전성 그리고 매력적인 외관 등을 두루 갖췄다”며 “모델S와 같은 차는 지금껏 본 적이 없다”고 극찬했다. 순수 전기차의 최대 약점은 주행거리가 짧다는 것이었다. 친환경주의자를 만족시켰던 모델S는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차광들을 만족하게 할 정도로 성능 개선을 이뤘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쉐보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인 볼트는 전기엔진으로만 61㎞, 전기 및 가솔린엔진으로 총 610㎞를 주행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도 135㎞에 불과하다. 반면 모델S는 한번 충전으로 450㎞를 달릴 수 있어 주행거리의 한계를 극복했다. 테슬라가 전기차 하나만으로 ‘무한질주’하는 동안 독일 기업들은 전기차와 가솔린차를 합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PHEV)에 막대한 자본과 시간을 쏟아부었다. 아우디의 경우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주력 고급 차종인 A8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잘못된 투자라는 지적이다. 두덴회퍼 교수는 “환경보호론자와 정부가 곧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고 결론 내릴 것이며, 2~3년 내에 소비자들도 약간의 전력만 이용한 뒤 가솔린을 연소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진정한 친환경 자동차가 아니라고 인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 전기차 전년 동기 대비 52.3% 성장 테슬라의 선전과 세계적 환경규제 강화 바람 덕분에 순수 전기차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순수 전기차는 12만 8378대가 출하돼 전년 동기 대비 52.3% 성장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순수 전기차보다 약 5만대 적은 7만 5423대가 출하돼 전년 동기 대비 21.3% 느는 데 그쳤다. 일반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올해 75만 5000대가 출하됐는데 전년 동기에 비해 오히려 7.6%가 감소했다. 두덴회퍼 교수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이 ‘가망 없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돈을 낭비했을 뿐만 아니라 (순수 전기차를 외면하면서) 테슬라에게 가장 수익성이 좋은 고급 자동차 시장을 잠식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각 사의 주력상품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BMW의 7시리즈, 아우디의 A8를 구매하던 부자들이 테슬라의 모델S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없는 독일과 스위스에서조차 테슬라의 모델S가 메르세데스 S클래스의 점유율을 뺏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모델S, 미국 고급차 판매 순위 상위권 미국도 상황은 비슷하다. 친환경 자동차 전문지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미국의 2013년 고급 자동차 판매 순위에서 테슬라의 모델S는 1만 7650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1만 3303대), BMW의 7시리즈(1만 932대)가 그 뒤를 이었다. 2014년에는 S클래스(2만 5276대)가 역전해 1위에 올랐고 모델S(1만 7300대)는 2위에 그쳤다. 그러나 BMW, 렉서스, 아우디 등 다른 고급 브랜드 차종은 전년 대비 4~20% 판매 감소를 보였으나 모델S는 1.9%의 감소를 보이며 비교적 선방했다. 테슬라에게 순수 전기차 시장을 선점당하고 고급 자동차 시장마저 내줄 위기에 처하자 기존 자동차 기업은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아우디는 다음달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100% 전지로만 주행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트론 콰트로’(e-Tron Quattro)로 이름 붙여진 이 차는 테슬라의 SUV ‘모델X’를 겨냥한 것이다. 틸로 코슬로브스키 아우디 부사장은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을 바라보기만 했던 업체들이 이제서야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아우디는 리튬이온 전지를 이용하고 차체를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해 이트론 콰트로의 주행거리를 최대 5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매의 날개처럼 차 문이 위로 열리는 것이 특징인 모델X는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가는데 예약 대수가 2만대에 이른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주행거리가 160㎞에 그쳤던 B클래스 전기차의 기존 시스템을 폐기하고 최대 480㎞까지 주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로 개발할 예정이다. 쉐보레도 볼트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2016년 말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볼트의 주행거리는 320㎞가 될 전망이다. ●“전기차 전지 시장, 5년 내 6배 성장” 전망도 전기차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전기차의 성능을 좌우하는 전기차 전지의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럭스리서치는 전기차 전지 시장이 올해 50억 달러에서 2020년 300억 달러로 5년 내 6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다만 순수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지는 품질, 무게, 비용 면에서 매우 까다로워서 일부 대기업 외에는 생산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현재 전기차 전지 시장은 일본의 파나소닉과 한국의 LG화학, 삼성SDI 등 ‘빅3’가 주도하고 있다. 아우디의 야심작 이트론 콰트로에는 한국의 삼성SDI와 LG화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전지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3관왕 노리는 볼트, 어떻게 그렇게 빨리 달리지?

    3관왕 노리는 볼트, 어떻게 그렇게 빨리 달리지?

    우사인 볼트(33)가 휴식을 취한 자메이카 대표팀이 무난히 4x100m 계주 결선에 올랐다. 네스타 카터, 아사파 파월, 라시드 드와이어, 티?도 트래시가 차례로 내달린 자메이카는 29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4x100m 계주 예선 2조의 4번 레인의 결승선을 37초41에 통과해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두 차례나 볼트에 금메달을 양보한 저스틴 개틀린(33)이 2번 주자로 나선 미국 대표팀은 8번 레인을 이어 달려 37초91에 결승선을 통과, 역시 조 1위로 이날 밤 10시 10분 결선에 합류했다. 1번 주자는 트라이본 브로멜, 3번은 타이슨 게이, 4번은 마이크 로저스였다. 휴식을 취한 볼트가 결선에 나서 자메이카의 우승을 이끌면 2008년 세계선수권 100m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된 것을 제외하고 2008년 올림픽과 함께 베이징에서 열린 모든 레이스를 우승하게 된다. 이 대목에서 궁금증이 일게 된다고 영국 BBC가 지적했다. 볼트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달릴까? 개틀린 등 적수들보다 더 빨리 다리를 움직이는 걸까? 선수가 아닌 이들은 남들보다 더 빨리 다리를 움직이면 더 빨리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볼트도 적수들보다 더 많이 다리를 움직여 그토록 탁월한 기록을 낸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선수가 아닌 이들이 이렇게 하면 바닥에 머리를 처박으며 고꾸라지기 십상이다. 영국 BBC는 러프버러대학의 샘 앨런 박사는 “정상급 스프린터들도 취미로 달리는 이들보다 많이 다리를 내딛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동호인보다 오래, 더 힘있는 스트라이드가 프로와의 차이를 빚어낸다. 이 대학 연구에 따르면 아마추어 동호인은 100m를 달리는 데 50~55보를 내딛는 반면, 정상급 스프린터들은 45보정도 내딛는다. 앨런 박사는 “정상급 선수들은 날 때부터 속근·백색근(fast-twitch muscle fibre)이 많아 훨씬 더 많은 파워를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바닥에 발을 붙이는 시간이 훨씬 짧아 그 덕에 프로펠러를 단 것처럼 빨리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주로 연구하는 피터 웨얀드는 정상급 스프린터들이 최고의 속도를 낼 때 한 스트라이드를 시작할 때 바닥에 0.08초 닿는 반면, 아마추어 선수들은 0.12초란 사실을 알아냈다. 앨런 박사는 정말 빠른 스프린터들은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허공에서 보내는 시간이 60%에 이르는 반면, 아마추어 선수들은 50%를 약간 웃돈다고 말했다. 그런데 정상급 스프린터 중에서도 유독 빛나는 볼트의 장점은 부분적으로 196㎝의 큰 키에서 비롯된다. 영국인 스프린터였던 크레이그 피커링은 “볼트는 유전적 괴물이다. 그의 긴 다리로는 속도를 높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레이스 초반에 속도를 끌어올리려면 짧게 내딛어야 하는데 그는 너무 커서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최고 속도에 도달하면 다른 어떤 이보다 엄청난 이득이 주어진다. 훨씬 적은 걸음만 옮겨도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볼트는 100m를 41걸음만 떼 적수들보다 3~4걸음 적게 뗀다. 피커링은 이어 “긴 스트라이드는 (100m를) 10초 안에 달릴 수 있는 좋은 스프린터와 그렇지 않은 이들을 나누는 결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앨런 박사도 물론 뛰어난 스프린터를 잘 훈련시켜 태생적인 능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볼트 “갈수록 달리는 게 재미없어진다”

    볼트 “갈수록 달리는 게 재미없어진다”

    ‘아유 시시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이런 말이 하고 싶었는데 차마 그러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볼트는 지난 27일 밤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끝난 2015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19초55로 대회 4연패를 달성한 뒤 2017 런던세계선수권에 출전할지를 묻는 영국 BBC 기자에게 “(출전할 확률이) 50-50”이라고 답했다. 2009년 베를린부터 이번 대회까지 4연속 금메달을 따내 세계선수권 통산 최다 금메달 10개, 남자 최다 메달 12개를 수집했다. 볼트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00m와 200m, 4x100m 계주 3관왕 3연패란 불멸의 업적을 염두에 뒀을 것이다. 하지만 런던세계선수권 출전 여부를 묻자 “뛰고 싶지만 내 생각에 예전보다 이 종목이 재미가 없어지고 성가셔지는 것 같다”며 “갈수록 희생하는 일이 많아 원하는 만큼 즐기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볼트는 29일 4x100m 계주에 자메이카 대표팀의 일원으로 세계선수권 11번째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 종목마저 우승하면 2009년 베를린, 2013년 모스크바에 이어 개인 세 번째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한다. 예선은 오후 1시 20분, 결선은 오후 10시 10분 시작하는데 아직 IAAF 홈페이지의 경기 일정에는 주자 명단이 공표되지 않았지만 그가 출전할 것은 분명하고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저스틴 개틀린과 다시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 지난 5월 IAAF 월드 릴레이에서는 미국이 자메이카를 눌렀다. 볼트는 “월드 릴레이에서는 개틀린이 승리에 한몫 했어요. 하지만 이제 지쳤을 것으로 짐작해요. 우리가 계주에서도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흘 전 100m 결선에서 0.01초 차로 볼트에게 금메달을 양보했던 개틀린은 200m 결선에서는 0.19초 차로 더 확실히 뒤처졌다. 실망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전혀, 지금 경쟁에서 밀려났다. 내 나이 서른셋”이라며 “많은 이들이 지금 얼마나 내가 힘들게 노력을 쏟아부었는지 보았으 것이다. 100m에서 스스로를 이겨냈다. 200m에서는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뛰었다”며 홀가분해 했다. 이어 두 번의 금지 약물 복용 혐의로 징계를 당했고 두 번째 징계 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돌아온 자신을 악당으로, 부상 후유증으로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시즌 최고 기록이 20초대에 머물렀던 볼트를 육상계를 구할 영웅으로 묘사했던 언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잠금(shutdown) 모드로 들어간다. 미디어가 뭐라 하는지 걱정하지도 않겠다. 당신네는 때때로 얘기를 선정적으로 만들어낸다. 그게 당신들 일이고, 난 경쟁하기 위해 레인에 서는 것이 일”이라고 답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위, 세리머니 도중 아찔한 순간 발생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위, 세리머니 도중 아찔한 순간 발생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FF) 세계선수권 남자 200m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세리머니 도중 카메라맨과 부딪히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9초55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했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충돌은 이때 발생했다.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가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바퀴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 그 자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 그 자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 그 자체’ 우사인 볼트(28·자메이카)가 200m 달리기 4연패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벌이던 도중 아찔한 충돌 사고를 겪었다. 볼트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 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그러나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는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 바퀴를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다행히 볼트는 이 사고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부상 여부는?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부상 여부는?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부상 여부는? 우사인 볼트(28·자메이카)가 200m 달리기 4연패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벌이던 도중 아찔한 충돌 사고를 겪었다. 볼트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 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그러나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는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 바퀴를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다행히 볼트는 이 사고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해’ 우사인 볼트(28·자메이카)가 200m 달리기 4연패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벌이던 도중 아찔한 충돌 사고를 겪었다. 볼트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 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그러나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는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 바퀴를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다행히 볼트는 이 사고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9초55로 금메달 거머쥐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9초55로 금메달 거머쥐어..

    지난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9초55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4년 전 베를린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19초19)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기록(19초56)은 0.01초 뛰어넘었다. 우사인볼트는 이번 200m 결승에서의 우승과 더불어 지난 ‘2009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모스크바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4연패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위, 역시 우사인 볼트 ‘세리머니 도중 아찔한 순간’ 무슨 일?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위, 역시 우사인 볼트 ‘세리머니 도중 아찔한 순간’ 무슨 일?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FF) 세계선수권 남자 200m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세리머니 도중 카메라맨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9초55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우승 직후 볼트는 기쁨의 세리머니를 했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그런데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가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카메라맨과 충돌한 볼트는 한바퀴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보니? ‘아찔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보니? ‘아찔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보니? ‘아찔해’ 우사인 볼트(28·자메이카)가 200m 달리기 4연패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벌이던 도중 아찔한 충돌 사고를 겪었다. 볼트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 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그러나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는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 바퀴를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다행히 볼트는 이 사고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경기 후 아찔한 상황..왜?

    우사인볼트 200m 결승, 경기 후 아찔한 상황..왜?

    우사인볼트가 200m 우승 후 카메라맨과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경지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전에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19초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우사인볼트는 200m 결승전을 마치고 트렉을 따라 돌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우사인볼트를 따라오던 전동식 2륜식 이동장치에 올라탄 카메라맨은 트랙에 설치된 카메라 레일 고정대와 충돌하며 중심을 잃었고, 옆에 있던 우사인볼트를 왼쪽 뒤쪽으로 돌진했다. 바로 일어난 우사인볼트는 절뚝거리며 몇 발을 걸었고 다시 왼쪽 종아리를 살피는 모습을 보인 뒤 다시 걸어갔다. 다행히 이번 충돌로 우사인볼트는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함 그 자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함 그 자체’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카메라 기자와 충돌 장면 실제로 살펴보니? ‘아찔함 그 자체’ 우사인 볼트(28·자메이카)가 200m 달리기 4연패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벌이던 도중 아찔한 충돌 사고를 겪었다. 볼트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 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그러나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는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 바퀴를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다행히 볼트는 이 사고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위, 카메라맨과 아찔한 충돌 ‘무슨 일?’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위, 카메라맨과 아찔한 충돌 ‘무슨 일?’

    지난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9초55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4년 전 베를린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19초19)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기록(19초56)은 0.01초 뛰어넘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했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그런데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가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바퀴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AP 통신은 “볼트가 세리머니를 펼치다 TV 카메라맨과 넘어지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며 “다행히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트랙 천하 볼트 독존

    너무도 가뿐하게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볼트는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결선 6번 레인에 나서 19초55에 결승선을 통과, 2009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2011년 대구, 2013년 모스크바를 거쳐 이번 대회까지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남의 손에 넘기지 않았다. 이번 대회 첫 2관왕이기도 하다. 나흘 전 100m 결선에서 0.01초 차로 볼트에게 무릎을 꿇어 설욕을 벼르던 저스틴 개틀린(33·미국)은 4번 레인을 뛰어 19초74에 결승선을 들어와 볼트에 무려 0.19초 뒤졌다. 전날 준결선에서 볼트를 0.08초 앞질러 설욕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별도리가 없었다. 볼트의 출발 반응시간은 0.147초, 개틀린은 0.161초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곡선주로를 빠져나와 직선주로로 진입하면서부터 볼트가 쭉쭉 치고 나와 서너 걸음이나 개틀린을 따돌렸다. 볼트의 이날 기록은 개틀린이 시즌 내내 열심히 뛰어 세운 시즌 최고 기록(19초57)을 단숨에 0.02초 앞당긴 것이다. 부상 후유증도 있었지만 열심히 훈련하지 않았던 볼트가 또다시 시즌 내내 열심이었던 개틀린을 따돌려 자신의 천재성을 단적으로 보여 줬다. 금지 약물 복용 혐의로 4년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해 다른 선수들 같으면 은퇴했겠지만 개틀린은 서서히 몸을 만들어 지난 시즌 복귀했다. 올 시즌 100m와 200m 시즌 최고 기록들을 연이어 고쳐 썼지만 끝내 빅게임 콤플렉스를 벗지 못했다. 2005년 헬싱키대회 이후 10년 만에 200m 금메달을 노리던 차였기에 더욱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미 대회 최다인 볼트의 세계선수권 메달 개수는 10개로, 최다 메달 수는 12개로 늘어났다. 둘의 승부는 사실상 끝났다. 하지만 29일 오후 1시 20분 4】100m 계주 예선, 오후 10시 10분 결선에서 각각 자메이카와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다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9초55로 1위 ‘세리머니 도중 카메라맨과 충돌’ 현재 상태는?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9초55로 1위 ‘세리머니 도중 카메라맨과 충돌’ 현재 상태는?

    우사인볼트 200m 결승, 19초55로 1위 ‘세리머니 도중 카메라맨과 충돌’ 현재 상태는?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FF) 세계선수권 남자 200m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세리머니 도중 카메라맨과 부딪히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9초55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4년 전 베를린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19초19)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기록(19초56)은 0.01초 뛰어넘었다. 우사인볼트는 지난 ‘2009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모스크바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200m 결승에서의 우승까지 4연패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우사인 볼트는 금메달 세리머니 도중 카메라맨과 아찔한 충돌 사고를 겪었다. 우승 직후 볼트는 세리머니를 했고,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를 따라갔다. 충돌은 이때 발생했다. 이륜 바이크 위에 올라선 카메라 기자가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졌고, 그대로 볼트를 덮쳤다. 볼트는 한바퀴 구른 뒤 다리를 쩔뚝거리며 일어났다. AP 통신은 “볼트가 세리머니를 펼치다 TV 카메라맨과 넘어지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며 “다행히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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