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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상아리 말고도 인간이 겨뤄본 치타, 돌고래, 말, 타조

    백상아리 말고도 인간이 겨뤄본 치타, 돌고래, 말, 타조

    백상아리 말고도 여러 동물들이 인간과 빠르기를 겨뤄봤다. 그들이 겨뤄보고 싶어한 것은 아니었고 모두 인간의 호기심과 탐욕, 엇나간 우쭐함이 빚어낸 일이었지만 말이다. 해양생물 가운데 가장 포악하고 빠른 것으로 알려진 백상아리와 올림픽 수영에서만 28개의 메달을 수집한 인간계 최강 마이클 펠프스(32·미국)의 대결이 2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펠프스가 두 다리를 묶은 채로 인어처럼 널따란 핀을 달아 속도를 곱절로 높였다지만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으로 돌진하는 백상아리를 제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둘은 100m 거리를 헤엄치는 것은 맞지만 풀에서처럼 라인을 사이에 두거나 정확히 같은 시간에 헤엄치는 것도 아니라고 영국 BBC가 23일 전했다. 방송은 이어 펠프스와 백상아리의 대결 이전에도 인간과 동물의 속도 경쟁은 네 차례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돈을 노린 것이거나 대중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스펙터클한 장면을 이끌어내기 위해, 아니면 인간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우쭐함의 발로에서일 수도 있다.국제 럭비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인정받던 브라이언 하바나(남아공)는 2007년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가운데 하나인 치타와 속도 경쟁을 벌였다. 환경보호단체가 후원했다. 가장 빠른 럭비 선수였다지만 그는 100m를 11초대에 뛰어 우사인 볼트의 세계신기록(9초58)에 한참 못 미쳤다. 당시 23세의 하바나는 치타의 개체수 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낮은 가능성을 잘 알면서도 도전에 나섰다. 치타를 달리게 만들기 위해 양의 다리를 앞에 달고 뛰게 했다. 하지만 결승선이 가까워지자 치타가 주로를 먼저 벗어나 하바나는 재시합을 요구했고 그 결과 완벽한 패배를 당했다.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세계챔피언이었던 필리포 마그니니(이탈리아)는 2011년 로마 근처의 풀(pool)에서 돌고래 두 마리와 경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은 풀을 한 차례만 왕복한 반면, 돌고래는 두 차례 왕복하게 해 대결의 형평성을 맞췄다. 그러나 별반 달라진 게 없었다. ‘슈퍼피포’란 별명으로 불렸던 그는 아깝게 지고 말았다. 그는 나중에 돌고래 중 한 마리인 레아와 “지독한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놓았다.흑인 육상 선수 제시 오웬스(미국)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아돌프 히틀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련의 우승을 차지했다. 히틀러는 아리안 민족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올림픽을 최대한 이용하려 했는데 그 야망을 보기좋게 짓밟은 것이었다. 그러나 오웬스는 귀국한 뒤 인종차별이 온존하고 육상이 프로화되지도 않아 재정난에 시달려야 했다. 해서 돈을 벌기 위해 도박꾼들 앞에서 경주마와 경기를 해야 했다. 그는 경주마 가까이에서 출발 총성을 울리면 말들이 얼어붙어 자신이 머리 하나라도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전략은 대부분 먹히지 않아 늘 말들에게 졌다. 나중에 그는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 스포츠친선대사로 임명돼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다. 미국프로풋볼(NFL) 와이드리시버였던 데니스 노스컷은 2009년 텔레비전쇼 ‘스포트 사이언스’에 출연해 ‘텔마’란 이름의 타조를 손쉽게 물리쳤다. 맨처음 경주 때는 팬스를 사이에 두고 둘이 달렸는데 타조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 분명해 보였다. 해서 두 번째 대결은 타조의 방목지에서 치렀는데 노스컷은 무참한 패배를 맛봤다. 타조가 엄청난 속도로 내달렸고 그는 자욱한 먼지 속에 멀뚱히 남겨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볼트 시즌 첫 9초대 진입 ‘런던 화려한 작별’ 예고

    볼트 시즌 첫 9초대 진입 ‘런던 화려한 작별’ 예고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시즌 처음 9초대에 진입하며 런던에서의 화려한 작별을 예고했다. 올림픽 금메달을 8개나 수집한 볼트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먼드리그 허큘리스 EBS 미팅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5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시아 영(미국, 9초98)과 아카니 심비네(남아공, 10초0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는 그닥 빠르지 않았지만 40m 지점부터 치고나와 여유있게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셀레브레이션은 요란하지 않았지만 그가 은퇴 무대를 2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10초대를 넘어서는 것은 간절히 원하던 바였다. 지난달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10초06으로 앞서 자국 수도 킹스턴과의 고별 대회에서의 10초03보다 후퇴했던 흐름을 바꿀 수 있게 됐다. 볼트는 올해 처음으로 9초대에 진입하면서 다음달 런던세계선수권 남자 100m와 400m 계주에서 은퇴 전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준비를 조금 더 홀가분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런던세계선수권에서 볼트가 세계기록(19초19)을 갖고 있는 200m 우승을 다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볼트가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대결이 무산된 400m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올림픽 챔피언인 웨이드 반 니어커크(남아공)는 400m 결선에서 43초73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한편 카스터 세메냐(남아공)는 여자 800m에서 1분55초27의 자국 신기록이자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번개, 가장 빛날 때 멈춘다

    번개, 가장 빛날 때 멈춘다

    “최고일 때 떠난 마이클 존슨 심정, 이제 이해돼” “(미국의 육상 영웅) 마이클 존슨이 은퇴를 선언했을 때 ‘왜 그렇게 빨리…’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제 내가 은퇴할 때가 다가오니 그의 말을 100% 이해하게 됐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100m, 400m 계주만 출전한다”며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그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허큘리스 EBS 미팅 개막을 이틀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 마지막 무대인 런던 대회에서도 우승이 목표다. 승리를 이어 가며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트랙에서 목표 다 이뤘다… 런던 대회에서도 우승이 목표” 늘 그렇듯이 이날도 은퇴를 번복할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볼트는 “존슨이 은퇴할 때도 200m와 400m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은퇴하겠다고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돌아본 뒤 “존슨은 ‘트랙 위에서 난 이미 목표를 다 이뤘다. 은퇴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트랙을 떠나는 게 마지막 목표’라고 답했는데 “이제 그의 말을 완전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그는 지난달 “최종적으로 마음을 정한 것이 아니다”라며 런던 대회가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음을 내비쳐 선수 생활을 연장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렀는데 이날 런던 대회가 마지막이라고 재확인했다. 세계선수권에서만 11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볼트는 다음달 4일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 200m에는 출전하지 않고 두 종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0m의 ‘위닝 노트’는 이미 마지막 장을 넘겼다”고 말했다. ●시즌 기록 10초03… “대회 맞춰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올릴 것”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볼트는 지난해 존슨의 기록을 17년 만에 경신한 400m(43초03) 세계기록 보유자인 웨이드 판니커르크(25·남아공)와의 200m 대결이 무산된 데 아쉬움을 표한 뒤 “그와의 대결이 전혀 두렵지 않지만 우리는 너무 늦게 서로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올 시즌 100m 최고 기록이 지난달 킹스턴에서 작성한 10초03에 그친 데 대해선 “친구 저메인 메이슨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아주 오래 슬픔에 잠겨 있었다. 예정보다 훈련 경과가 더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런던 대회에서는 최상의 몸 상태로 뛸 수 있다”고 자신했다. 21일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는 100m에만 출전하는데 지난달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10초06으로 뒷걸음질했던 흐름을 바꿔 런던에서의 화려한 피날레를 예감시킬지 주목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볼트 “런던선수권 100m 4x100m 계주 뛰고 은퇴” 재확인

    볼트 “런던선수권 100m 4x100m 계주 뛰고 은퇴” 재확인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다음달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와 4x100m 계주를 뛴 뒤 은퇴한다고 재확인했다. 올림픽 금메달을 8개나 수집한 볼트는 21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허큘리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 목표는 런던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우승한 뒤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마음을 최종적으로 굳힌 것이 아니다”며 런던 대회 출전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없다는 뜻을 넌지시 비쳐 혹시 선수 생활을 연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왔는데 이날 런던 대회가 마지막 대회임을 다시 확인했다.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다음달 4일 개막해 12일 막을 내리는데 개막 이튿날 100m 결선이 열리고 4x100m 계주 결선은 폐막일에 진행된다. 그는 2008년 베이징부터 2012년 런던을 거쳐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100m, 200m와 4x100m 계주까지 ‘3관왕 3연패’를 달성했지만 베이징올림픽 4x100m 계주 팀의 동료였던 네스타 카터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업적은 전무후무한 것으로 남아 있으며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그는 자국 수도 킹스턴에서 열린 ‘레전드를 경배하라’ 100m 레이스에 모인 3만여 관중 앞에서 10초03의 기록을 남겼다. 이달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에서는 10초06으로 처졌다. 그는 21일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는 100m에만 출전할 계획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볼트 “런던선수권 100m 4x100m 계주 뛰고 은퇴” 재확인

    볼트 “런던선수권 100m 4x100m 계주 뛰고 은퇴” 재확인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다음달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와 4x100m 계주를 뛴 뒤 은퇴한다고 재확인했다. 올림픽 금메달을 8개나 수집한 볼트는 21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허큘리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 목표는 런던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우승한 뒤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매니저를 통해 런던 대회 출전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없다는 뜻을 넌지시 비쳐 혹시 더 선수 생활을 연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왔는데 이날 은퇴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한 것이다.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다음달 4일 개막해 12일 막을 내리는데 개막 이튿날 100m 결선이 열리고 4x100m 계주 결선은 폐막일에 진행된다. 그는 2008년 베이징부터 2012년 런던을 거쳐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100m, 200m와 4x100m 계주까지 ‘3관왕 3연패’를 달성했지만 베이징올림픽 4x100m 계주 팀의 동료였던 네스타 카터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업적은 전무후무한 것으로 남아 있으며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그는 자국 수도 킹스턴에서 열린 ‘레전드를 경배하라’ 100m 레이스에 모인 3만여 관중 앞에서 10초03의 기록을 남겼다. 그는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는 100m에만 출전할 계획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덜익은 패티에 바퀴벌레까지…햄버거 위생불량 626건 적발

    덜익은 패티에 바퀴벌레까지…햄버거 위생불량 626건 적발

    햄버거 프랜차이즈 위생 불량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에 시판중인 햄버거에서 벌레와 나사못, 비닐과 같은 각종 이물질이 대거 발견되는가 하면 덜익은 햄버거 패티도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경기 김포 을)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8개 햄버거 프랜차이즈 지점이 지방자치단체의 위생 점검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은 건수는 2014년부터 2017년 6월까지 309건이다. 위생 불량 사례를 보면 햄버거의 패티를 덜 익히거나 음료 메뉴인 아이스 카페라테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는 경우 등이다. 햄버거에서 바퀴벌레나 귀뚜라미가 발견되거나 사이드 메뉴인 팥빙수와 감자튀김에서 나사 볼트와 스테이플러 침이 나온 사례도 있다. 이밖에 조리 기구의 위생 불량, 위생모 미착용, 직원의 위생 교육 미이수 등의 위반 사항도 다수 적발됐다. 홍 의원은 “식품위생법령을 개정해서 햄버거 조리·판매 업체에 대한 위생 기준과 행정처분을 강화해야 한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각 지자체와 합동 위생 점검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VR 체험관’ 첫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VR 체험관’ 첫선

    13일부터 시작되는 제21회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뉴미디어 ‘VR 체험관이 처음 선보인다. 12일 BIFAN에 따르면 VR 체험관은 체험기기와 콘텐츠에 따라 4개 부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뮬레이터에 탑승하는 3개 종과 아이트래킹 기술로 무장한 첨단 머리착용디스플레이(HMD) 콘텐츠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VR 체험관은 전통적인 영화와 떠오르는 뉴미디어 VR이 결합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열흘 동안 부천시의회 갤러리에 설치돼 개방된다.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체험하는 한국 비브스튜디오스의 ‘볼트: 체인 시티’는 2017년 선댄스영화제 VR 섹션에 공식 초청된 SF 작품이다. 불안전한 인류 미래를 담은 웹툰 원작 ‘볼트’를 각색했다. 지난해 BIFAN에서 특수 휠체어 체험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공포물 셸머딘 감독의 신작 ‘뮬’도 찾아온다. 14일부터 닷새동안 BIFAN에서만 공개된다. 이외에도 시뮬레이터 체험 콘텐츠인 ‘화이트 래빗’이 마련된다.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든 VR 시네마 어드벤처물이다. 아이트래킹 기술이 구현된 포브사의 HMD 작품들도 흥미롭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진핑·메르켈 자유무역 공동전선… 트럼프와 기싸움

    시진핑·메르켈 자유무역 공동전선… 트럼프와 기싸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8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주요 ‘스트롱맨’들과의 밀고 당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는 밀착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기싸움을 이어가며 자유무역의 수호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메르켈 총리는 5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디자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세계화를 ‘윈윈’(win-win)의 상황이 아닌 승자와 패자의 관점에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듭 “미국이 독일, 중국 등 때문에 무역 적자를 보면서 국제사회의 경제 게임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트위터에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무역협정들을 왜 계속 유지해야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메르켈 총리는 ‘이제 유럽은 미국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한 지난 5월 발언도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G20 정상회의 주재국으로서 자유무역의 가치에 방점을 찍은 메르켈 총리가 회의 시작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맹공을 퍼부은 것이다. 오는 9월 총선을 앞둔 독일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압도적이라 메르켈 총리의 이런 행보에 우호적 여론이 형성됐다. 다만 시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다른 스트롱맨들도 대북 제재 문제 등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라는 점은, 이번 G20 회의의 성공적 조율자 역할을 해야 하는 메르켈 총리에게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메르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소원해진 틈을 시 주석과의 공동 전선으로 메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와 시 주석은 지난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글로벌화를 함께 추진하자”며 보호무역 기조에 공동으로 맞서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저녁 남편인 요아힘 자우어 훔볼트대학 교수를 동반한 채 시 주석 부부와 사적인 만찬을 하기도 했다. 자우어 교수는 그동안 메르켈 총리의 외교 현장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에서 각별한 대우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독일이 22%의 지분을 보유한 에어버스의 여객기 140대를 228억 달러(약 26조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선물 보따리도 풀어놓았다. 오스트리아 매체 디프레세는 “시 주석이 이번 G20 회의를 계기로 독일과 ‘운명공동체’를 추진하려 한다”고 해석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무한도전’ 배정남, 군대 못 간 이유 “공장 다니다 허리 다쳐..”

    ‘무한도전’ 배정남, 군대 못 간 이유 “공장 다니다 허리 다쳐..”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바캉스 특집인줄 알고 나섰다가 군대에 가게 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정남은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신체 검사를 받던 중 “제가 여기서 실제 신병교육을 받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배정남은 “왜 공익판정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집이 어려워 공부할 형편이 안 됐다. 전교에서 가장 빨리 공장에 취직했다. 볼트 나르고 그런 일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무릎과 허리를 다쳤다.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병원비가 너무 아깝더라. 시급이 2050원이었는데 그거 벌고 병원비로 쓴다는 게 아까웠다. 그래서 파스만 붙이고 집에 누워있었더니 군대를 못 갈 정도로 안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프닝에서 배정남은 ‘무한도전’ 반고정 멤버 논란에 대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개의치 않는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5명 멤버가 하기엔 솔직히 힘이 든다. 배정남 씨가 도와주시는 거다”며 고마워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패·공익신고 60명 12억 보상

    부패·공익신고 60명 12억 보상

    고속국도 공사 자재 빼돌리고 위기아동 생계비 가로채 적발고속국도 공사 중 자재를 빼돌리거나 어려운 형편의 아동에게 지급된 생계급여를 중간에서 가로채는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부정부패 사례가 제보자의 신고로 포착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2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부패·공익신고자 60명에게 보상금 12억여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부패신고자 17명에게 10억 4224만원, 공익신고자 43명에게 1억 7765만원이 지급됐다. 부패신고 사례를 보면 A건설업체는 고속국도 확장공사를 하면서 당초 시공하기로 했던 록볼트(암반 붕괴를 막기 위한 안전자재) 일부를 빼돌려 공사한 뒤 대금을 청구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B정부연구업체는 실제 용역과제에 참가하지 않은 이들을 참가한 것처럼 꾸며 지원금을 받아냈다가 적발됐다. 위기 가정 아동에게 지급해야 할 생계급여를 가로채 온 C사회복지단체도 제보자의 감시를 피하지 못했다. 공익신고 사례로는 D달걀 가공업체(무허가)가 분변 등에 노출돼 폐기해야 할 달걀을 제빵업체와 학교급식업체에 몰래 납품하던 것이 탄로났다. E제약회사는 강의료와 설문조사료 등의 명목으로 거래병원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해 오다 꼬리가 밟혔다. 제보자의 신고로 국가·공공단체 등이 회복한 수입은 부패신고 188억 7609만원, 공익신고 9억 6038만원 등 모두 198억여원이다. 보상금 제도는 부패·공익 신고를 활성화하고자 도입됐다. 신고자는 비용절감 등 효과에 따라 최대 30억원(공익 신고는 최대 20억원)을 받는다. 공직자의 직무상 비리, 공공기관의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부패행위를 지적하는 부패신고와 국민의 건강과 안전·환경이나 소비자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 등을 감시하는 공익신고가 대상이다. 역대 최다 보상금은 2015년 공기업 납품 비리사건 신고자에게 지급된 11억원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부패·공익신고가 불법행위 예방과 근절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보상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볼트 10초06, 커리어 처음 두 레이스 연속 10초0대 기록

    볼트 10초06, 커리어 처음 두 레이스 연속 10초0대 기록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두 레이스 연속 10초0대에 머물렀다. 볼트는 29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골든스파이크 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6에 머물러 이달 초 자국 수도 킹스턴에서 기록한 10초03에 이어 거푸 10초대 돌파에 실패했다. 이름값으로는 비교가 안 되지만 지난 27일 다섯 번째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의 10초07보다 100분의 1초 밖에 빠르지 않았다. 오는 8월 런던세계선수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가 최근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는 것은 맞지만 런던 대회가 마지막이 될지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시사했는데 그가 두 레이스 연속 10초대를 넘어서지 못한 것은 그의 선수 인생에 처음이라고 영국 BBC가 전했다. 11개의 금메달 등 13개의 메달을 수집해 세계육상선수권 사상 가장 많은 14개를 챙겼던 자메이카 대표팀 선배인 메를렌 오테이를 앞지르려는 게 볼트의 런던 대회 목표였는데 당장은 10초대 돌파 자체를 목표로 해야 할 것 같다. 볼트는 “기쁘지는 않지만 난 이제 뛰기 시작했고 조금 훈련했을 뿐”이라며 “좋아질 것이다. 의사에게 진찰도 좀 받아보고 코치는 내게 조금 훈련을 시킬 것이다. 그러면 걱정 없다”고 자신했다. 이제 그는 다음달 22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IAAF 허큘리스 EBS 미팅 남자 100m에서 런던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숙련공·용접로봇 ‘맞춤생산’… 16兆 칠러시장 겨냥

    숙련공·용접로봇 ‘맞춤생산’… 16兆 칠러시장 겨냥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을 만드는 다른 공장과 달리 LG전자 평택사업장의 ‘칠러’ 생산 공장에서는 컨베이어 벨트, 볼트, 생산현황판의 3가지를 찾을 수 없었다. 컨베이어 벨트 대신 조선소나 항만에서 보던 대형 크레인이 무게가 수십t에 달하는 반제품을 날랐다. 너트·볼트로 이음새를 맞추는 대신 재직 기간이 평균 19년에 이르는 숙련공들과 로봇이 용접을 통해 제품을 만들었다. 칠러는 주문을 받은 뒤 생산에 들어가는 품목이어서 각각의 반제품에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수주처의 명찰이 붙어 있었다. 생산현황판이 필요 없는 이유다.칠러는 물을 냉각시켜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 대형 건물, 특정 지역에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를 말한다. 여름에 빌딩 내 사무실 천장이나 창문 옆을 보면 쾌적하고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 통로가 있는데, 건물 바깥이나 지하에 설치돼 이 바람을 만들어 내는 장비가 칠러다. LG전자는 지난 27일 경기 평택 칠러 사업장을 언론에 최초 공개하며 “다른 공장과 이질적인 모습의 칠러 사업장이 LG전자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냉방 가전·공조 수직계열화 작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칠러 사업에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기관 BSRIA는 올해 세계 칠러 시장 규모를 140억 달러(약 16조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캐리어, 트레인, 요크 등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계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LG전자가 센추리, 귀뚜라미범양냉방 등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4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LG전자는 2011년 LS엠트론 공조사업부를 인수한 뒤 본격적으로 칠러 사업에 진출했다. 가정용·시스템 에어컨에 이어 칠러 시장까지 진출하면 냉방·제습·공기청정 분야에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LG전자 관계자는 “1968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에어컨을 출시한 뒤 글로벌 시장 선도업체가 된 데다 모터·컴프레서와 같은 칠러 핵심 부품에 대한 기술 경쟁력이 확보됐다는 자신감이 칠러 시장에 뛰어든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에어베어링 무급유 터보 냉동기’를 개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원리가 적용된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 터보 냉동기’ 기술을 완성했다. 두 냉동기 모두 칠러의 대형 모터가 다른 부품과 물리적 접촉 없이 작동해 윤활유가 필요 없다. 윤활유의 분사 및 회수 과정에서 칠러의 내구성이 약화되는 일이 많은데, 그 위험을 피하게 됐다는 얘기다. LG전자 박영수 상무는 “30년 이상 사용하는 칠러의 유지·보수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무급유 기술을 확보한 데 이어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 가격을 수입 제품의 70% 수준으로 낮췄다”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자평했다. LG전자는 스타필드 하남, 현대차 아산공장,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칠러를 납품한 데 이어 사우디아라바이 킹칼리드 국제공항과 쿠라야 발전소, 아랍에미리트의 바라카 원전, 필리핀 SM몰 등에도 제품을 공급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김국영이 뛰면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김국영이 뛰면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2018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는 반드시 9초대에 진입하겠다.”김국영(26·광주시청)이 한국인으로는 처음 100m를 10초0대에 달렸다. 이틀 만에 자신의 다섯 번째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오는 8월 런던세계선수권 출전권도 손에 쥐었다. 한국 선수로는 첫 9초대 진입까지 겨냥했다. 김국영은 27일 강원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7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틀 전 같은 곳에서 열린 KBS배 육상대회 준결선에서 작성한 자신의 네 번째 한국신기록(10초13)을 다시 100분의6초 앞당겼다. 런던대회 출전 기준 기록(10초12)도 단숨에 넘어섰다.이날 예선에서 출발할 때 발이 미끄러지고도 10초22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친 김국영은 6레인을 달린 결선에서 바로 옆 7레인의 몽골 선수가 부정 출발하는 악재에도 침착하게 출발해 다소 반응속도가 늦었지만 30m 지점부터 가속을 시작해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속도를 늦추지 않아 쾌거를 이뤘다. 전광판에는 10초08이 새겨졌다가 나중에 10초07로 정정됐다. 뒤바람도 초속 0.9m로, 이틀 전 KBS배 결선 때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초속 3.6m의 뒤바람 탓에 공인되지 못한 아픔도 비켜 갔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2년 가까이 한국기록 경신 행진을 멈춘 김국영은 지금까지 출발은 좋으나 막판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고 가속이 붙지 않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중거리 훈련에 역점을 둬 왔다. 상대적으로 작은 키(176㎝)에 짧은 주폭으로 발을 많이 움직이던 것에서 탈피, 주폭을 늘리며 손발 동작을 예전 빠르기대로 움직이는 주법으로 바꿨다. 지난해부터 남자 110m 허들의 간판이었던 박태경(37) 광주시청 플레잉코치와 호흡을 맞춘 덕도 보고 있다. 스타트 후 큰 동작으로 지면을 세게 밟아 그 탄력으로 가속하는 주법을 익히고 있어 효과를 보고 있다. 윤여춘 대한육상연맹 부회장은 “김국영은 출발 반응속도가 느릴 때도 20∼30m 지점에서 속도를 끌어올리는 특이한 선수”라며 “막판 스퍼트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30m 지점까지 끌어올린 속도를 마지막까지 유지한다면 기록 단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국영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의 진선국 이후 20년 만에 100m를 뛰었지만 10초37을 기록, 조 9명 중 7위에 그쳐 예선에서 탈락했다. 물론 김국영의 인생 목표는 한국인 최초의 9초대 진입이다. 그는 “언제나 내 목표는 9초대 진입”이라며 “오늘 9초대 고지 앞인 10초0대로 들어섰으니까 9초대를 향해 자만하지 않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 그래서 내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는 반드시 10초의 벽을 허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그는 우선 8월 런던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인 최초의 준결선 진출을 노린다. 올 시즌 최고의 기록(9초82)을 작성한 크리스티안 허먼(미국)이나 10초03이 시즌 최고기록인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기엔 무리라는 평가를 받지만 일본 최고의 스프린터인 사니 브라운 압델 하키무(18)와 다툴 만하다.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니 브라운은 사흘 전 일본육상선수권 100m 결선에서 10초05의 역대 일본 선수 6위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국영과의 격차는 겨우 100분의2초라 둘의 경쟁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시냅스게임즈 신작 ‘진삼국온라인’ 27일부터 정식 서비스

    시냅스게임즈 신작 ‘진삼국온라인’ 27일부터 정식 서비스

    영화, 만화, 게임의 소재로 영원한 소재의 화수분인 삼국지. 이웃나라인 중국의 이야기임에도, 과거의 전설같은 이야기임에도 여전히 영웅들의 이야기는 현대인의 가슴을 뛰게한다. 삼국지 한 번 읽지않은 사람이라도 심지어 어린아이들조차 소설속 영웅들의 이름을 족보 꿰듯이 줄줄 왼다. 특히 게임분야에서 수많은 영웅들에게 게이머들이 스스가 영웅이 되어 종횡무진 활약하는 요소는 영화를 보는 것과는 다른 짜릿한 만족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런 만족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욱 실제갈이 살려 시냅스게임즈는 신작 ‘진삼국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6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짜 영웅들의 이야기를 표방하는 ‘진삼국온라인’은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이다. 삼국지의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여 친숙함을 주지만, 악마의 아들 여포와 동탁이 세상을 지배하며 고통을 주고 있다는 설정을 추가하여 삼국지의 배경 속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했다. 360도의 제한 없는 시점 전환과 국가 단위의 공성전을 통하여 기존의 다른 게임들에서는 느끼지 못 했던 시원한 시점과 전략적이면서도 치열한 대규모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삼국지의 실제 장수를 플레이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을 통하여 관우, 장비, 여포, 하후돈, 태사자 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고, 초선, 대교, 손상향과 같은 삼국지의 미녀들로도 플레이가 가능하여 보는 즐거움을 준다. 또한 시냅스게임즈는 ‘진삼국온라인’의 오픈을 맞이하여 게임 플레이를 진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의 문화 상품권, 캐시비 교통카드 시계 등의 푸짐한 경품 및 금전, 보석상자, 강화석, 무장 조각 상자와 같은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시냅스게임즈 정승운 게임사업이사는 “‘진삼국온라인’은 삼국지의 장수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있고, 기존의 MMORPG의 요소에 전략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다. ‘진삼국온라인’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진삼국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진삼국온라인’은 ‘진삼국온라인 홈페이지’ 와 시냅스게임즈의 게임포털 ‘그린볼트’을 비롯하여 ‘네이버PC게임’, IMI 게임 포탈 ‘게임매니아’, ‘온게이트’, ‘엠게임’, ENP게임즈의 ‘푸푸게임’, 드래곤브라더스의 ‘게임빅’에서도 동시 채널링이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 볼트 “8월 런던세계선수권이 마지막 대회 아닐 수도”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오는 8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을 마친 뒤에도 계속 선수로 뛸 수 있음을 시사해 주목된다. 27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볼트는 전날 글렌 밀스 코치에게 런던 대회를 마친 뒤자신의 마지막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은퇴 시즌을 끝낼지 여부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전에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현역 마지막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공언해 오는 8월 12일 남자 4X100m 계주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라고 점쳐졌다. 여덟 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수집한 볼트는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마음을 최종적으로 굳힌 것이 아니다”며 “세계선수권 대회까지 아니면 적어도 임박할 때까지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시즌이 은퇴 시즌이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다음달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에 관련해서는 “지금 당장은 난 시즌을 제대로 치러내는 것에만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며 “난 그저 관중을 즐겁게 만든느 것을 즐긴다. 모든 순간 그런 일을 하려 하고 즐겼으면 하지만 경기장 내 같은 자리에서만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런던세계선수권에서는 남자 200m에 나서지 않겠다고 재차 공언했다. “사람들은 계속 뛰라고 요구하지만 난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볼트는 남자 100m와 200m 세계신기록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육상 선수 최초로 동시에 작성했는데 이 두 기록을 모두 지키고 있다. 볼트는 “위대한 경력이었다. 난 정말로 기복마저, 내가 수집하고 지나온 모든 경험, 행복과 슬픔까지 즐겼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0초07… 뒤바람에 한국新 날린 김국영

    10초07… 뒤바람에 한국新 날린 김국영

    세계선수권 출전엔 0.01초 미달… 내일 코리아오픈서 런던행 도전‘아, 뒤바람만 세지 않았어도….’ 잊힐 만하면 한 번씩 ‘일을 내는’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25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뒤바람이 초속 3.6m로 불었던 것으로 확인돼 공인받지 못했다. 육상에서는 초속 2m 이하의 바람을 업고 달린 기록만 공인된다. 몇 시간 전 준결선에서 10초13을 기록, 2015년 7월 9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10초16)을 100분의3초 앞당겼던 김국영은 결선에서 다섯 번째 한국기록 경신과 함께 오는 8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 출전 기준기록(10초12)을 노렸지만 뒤바람 때문에 다음으로 미뤘다. 27일 같은 경기장에서 시작하는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에서 재도전한다. 7년 전 고 서말구(1955~2015)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의 한국기록을 31년 만에 경신했던 김국영은 이날 준결선까지 네 차례나 한국기록을 고쳐 썼다. 19살 때부터 육상 단거리의 불모지인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로 버텨 온 그는 “솔직히 그래서 더 힘들 때가 많았다. 내 기록이 좋지 않으면 ‘한국 단거리가 뭐 그렇지’라는 말이 들려왔으니까”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국영은 2010년 10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로 서 전 교수가 1979년 멕시코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10초34)을 31년 만에 넘어섰다. 그리고 곧바로 준결선에서도 10초23으로 두 번째 한국기록을 세웠다. 한국 육상 단거리는 ‘르네상스’를 기대했고 김국영은 꾸준히 10초3대 기록을 내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다. 훈련할 때는 10초1대 기록을 내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육상계는 남자 100m 메달을 갈망했지만 김국영은 준결선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10초35로 결선에 오르지도 못했다. 그러면서 김국영에 대한 기대를 거두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탈수 증세에 시달릴 정도로 고강도 훈련을 이어 가 이듬해 7월 9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10초16으로 한국기록을 앞당겼다. 동시에 2015 베이징세계선수권과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기준기록(10초16)을 충족했지만 베이징대회 예선에서는 10초48에 그쳤고, 리우올림픽 예선에서는 10초37로 준결선에도 못 올랐다. 그러나 김국영은 좌절하지 않고 “우사인 볼트 같은 세계적인 선수와 뛰어보고 실패도 해 봐야 큰 무대에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며 런던세계선수권 출전을 새 목표로 세웠다. 남자 100m 올 시즌 최고 기록은 크리스티안 콜먼(미국)의 9초82, 볼트의 시즌 최고 기록은 10초03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게이틀린 런던세계선수권 출전권 따내 “볼트와 마지막 대결 설렌다”

    게이틀린 런던세계선수권 출전권 따내 “볼트와 마지막 대결 설렌다”

    저스틴 게이틀린(35·미국)이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와 생애 마지막 100m 레이스를 준비한다. 게이틀린은 오는 8월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23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미국 대표 선발전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5에 결승선을 맨먼저 통과했다. 올해 최고 기록(9초82)을 작성했던 크리스티안 콜먼에 100분의 3초 앞섰다. 이미 볼트는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확보,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계획이어서 게이틀린과 볼트의 대결은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게이틀린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 1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 대회 가장 많은 메달을 수집한 볼트와의 대결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이틀린은 “이번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는 역사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볼트의 마지막 경기로) 시대가 바뀐다”고 밝혔다. 그는 “볼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내 목표였다”며 볼트와 함께 트랙을 달리고 싶다는 열망을 전했다. 게이틀린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100m 금메달리스트이며 이듬해 세계육상선수권 100m와 200m를 제패했다. 하지만 볼트의 등장 이후 2인자로 밀렸다. 볼트보다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적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2006년 금지약물 복용으로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2012년 런던올림픽 100m 동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100m 은메달에 그쳤다. 요한 블레이크(27·자메이카)는 국내 선발전에서 9초90으로 5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출전을 채비하고 있다. 아사파 파월(35)은 오랜 등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준결선에서 10초15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11일 킹스턴에서 열린 자메이카 국제육상대회 레이서스 그랑프리를 통해 조국의 트랙과 먼저 작별한 볼트는 10초03이 올해 처음이며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오는 29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골든스파이크 대회에 나선 뒤 다음달 22일 모나코IAAF 허큘리스 EBS 미팅을 세계선수권 최종 리허설 무대로 삼고 있는데 두 대회에서 9초대에만 진입하면 화려한 은퇴 무대를 꾸밀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한편 안드레 드 그라세(23·캐나다)는 지난 1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9초69를 찍었지만 초속 4.8m의 뒷바람을 받아 초속 2m 이하일 때만 공인받는 규정에 따라 비공인 최고 기록을 남겼다. 개인 최고 기록이 9초91이었던 그도 볼트가 의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게이틀린 8월 세계선수권 출전권 따내 “볼트와 마지막 대결 설렌다”

    게이틀린 8월 세계선수권 출전권 따내 “볼트와 마지막 대결 설렌다”

    저스틴 게이틀린(35·미국)이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와 생애 마지막 100m 레이스를 준비한다. 게이틀린은 오는 8월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23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미국 대표 선발전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5에 결승선을 맨먼저 통과했다. 올해 최고 기록(9초82)을 작성했던 크리스티안 콜먼에 100분의 3초 앞섰다. 이미 볼트는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확보,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계획이어서 게이틀린과 볼트의 대결은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게이틀린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 1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 대회 가장 많은 메달을 수집한 볼트와의 대결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이틀린은 “이번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는 역사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볼트의 마지막 경기로) 시대가 바뀐다”고 밝혔다. 그는 “볼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내 목표였다”며 볼트와 함께 트랙을 달리고 싶다는 열망을 전했다. 게이틀린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100m 금메달리스트이며 이듬해 세계육상선수권 100m와 200m를 제패했다. 하지만 볼트의 등장 이후 2인자로 밀렸다. 볼트보다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적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2006년 금지약물 복용으로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2012년 런던올림픽 100m 동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100m 은메달에 그쳤다. 요한 블레이크(27·자메이카)는 국내 선발전에서 9초90으로 5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출전을 채비하고 있다. 아사파 파월(35)은 오랜 등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준결선에서 10초15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11일 킹스턴에서 열린 자메이카 국제육상대회 레이서스 그랑프리를 통해 조국의 트랙과 먼저 작별한 볼트는 10초03이 올해 처음이며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오는 29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골든스파이크 대회에 나선 뒤 다음달 22일 모나코IAAF 허큘리스 EBS 미팅을 세계선수권 최종 리허설 무대로 삼고 있는데 두 대회에서 9초대에만 진입하면 화려한 은퇴 무대를 꾸밀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한편 안드레 드 그라세(23·캐나다)는 지난 1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9초69를 찍었지만 초속 4.8m의 뒷바람을 받아 초속 2m 이하일 때만 공인받는 규정에 따라 비공인 최고 기록을 남겼다. 개인 최고 기록이 9초91이었던 그도 볼트가 의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현대차 싼타페·맥스크루즈 39만대 ‘엔진룸 덮개 결함’ 리콜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39만 4438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012∼2016년에 제작된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의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케이블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들어와 부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엔진룸 덮개가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또 FMK 마세라티 등 20개 차종 4592대도 리콜 조치했다. 운전석 아래 전기배선이 다른 부품과 마찰하면서 끊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엔진 전자제어장치(ECM)에 장착된 소프트웨어의 연료·공기 혼합비율 설정이 잘못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드 토러스, 링컨 MKS 등 2개 차종 304대는 연료공급 펌프를 제어하는 전자회로의 두께가 얇아 회로가 끊어지면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 특히 링컨 컨티넨탈 차종 296대는 에어백이 완전히 팽창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과 동시에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으로 매출액의 100분의1에 해당하는 과징금도 부과된다. 푸조 308 등 3개 차종 51대는 앞바퀴 현가장치의 로어암(하단부지지대) 고정볼트가 낮은 강도로 제작돼 파손될 위험이 있어 소음·방향 제어에 어려움이 예상돼 리콜된다. 닛산 인피니티 FX35 등 4개 차종 2471대, 포드 머스탱 차종 429대, 벤츠 스프린터 차종 156대는 일본 다카타사의 부품을 사용한 운전석 에어백의 결함으로 리콜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현대차 싼타페, 멕스크루즈 40만대 후드 케이블 결함으로 리콜

    현대차 싼타페, 멕스크루즈 40만대 후드 케이블 결함으로 리콜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39만 4438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012∼2016년에 제작된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의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케이블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들어와 부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엔진룸 덮개가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또 FMK 마세라티 등 20개 차종 4592대도 리콜 조치했다. 운전석 아래 전기배선이 다른 부품과 마찰하면서 끊어질 가능성이 발견되고, 엔진 전자제어장치(ECM)에 장착된 소프트웨어의 연료·공기 혼합비율 설정이 잘못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드 토러스, 링컨 MKS 등 2개 차종 304대는 연료공급 펌프를 제어하는 전자회로의 두께가 얇아 회로가 끊어지면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 특히 링컨 컨티넨탈 차종 296대는 에어백이 완전히 팽창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과 동시에 자동차안전기준 위반으로 매출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도 부과할 예정이다.  푸조 308 등 3개 차종 51대는 앞바퀴 현가장치의 로어암(하단부지지대) 고정볼트가 낮은 강도로 제작돼 파손될 위험이 있어 소음·방향제어 어려움이 예상돼 리콜된다. 닛산 인피니티 FX35 등 4개 차종 2471대, 포드 머스탱 차종 429대, 벤츠 스프린터 차종 156대는 일본 다카타사의 부품을 사용한 운전석 에어백의 결함으로 리콜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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