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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성남서 열전 3일… 1천5백명 참가

    제1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곰두리체전)가 24일 상오10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막,26일까지 열전 3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수ㆍ임원ㆍ보호자 등 1천5백명이 참가,경기도 성남시 상무종합운동장에서 육상ㆍ농구ㆍ탁구 등 15개 종목의 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수화합창,진기록보유자들의 시범,남사당의 농악놀이,특수학교 학생들의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26일 하오5시 상무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되는 페회식에서는 장애극복에 귀감이 되는 선수 2명과 모범선수단에 올해 처음 제정된 곰두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수촌은 성남시 학생중앙군사학교(문무대)시설을 이용하게 되며 개ㆍ폐회식 등이 벌어지는 각종 행사장과 경기장의 입장은 무료다.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25∼26일=양궁 보치아골볼 혼볼링 사격 축구 탁구 ▲25일=펜싱 유도 역도 당구 수영 ▲24일=농구 ▲24∼26일=육상
  • 공원용지내 건물 증ㆍ개축 허용/8월부터/지정전 지은 합법주택국한

    ◎볼링장등 운동시설 건립도 오는 8월1일부터 도시공원 지정 이전에 적법하게 지어진 주택등 건축물의 증개축과 보수가 허용된다. 또 도시공원안에 볼링장ㆍ게이트볼장등 7가지 운동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수 있게 되며 이들 시설조성사업에 공원내 토지소유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건설부는 23일 도시공원내 거주자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체육시설등의 개발을 촉진하기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공원법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행령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외에 절등 종교시설도 추가로 대지조성을 하지않는 경우에 한해 기존시설의 1백%범위안에서 증축이 허용된다. 그러나 도시공원으로 지정되기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이라도 무허가건물은 증ㆍ개축등이 계속 금지된다. 이번에 도시공원내 설치가 가능한 운동시설로 추가된 종목은 ▲게이트볼장 ▲자전거경기장 ▲볼링장 ▲검도장 ▲요트장 ▲배드민턴장 ▲5홀이하 간이골프장이다. 이 가운데 간이골프장은 시설규모상 9만평이상의 근린공원 및 30만평이상의 자연공원에만 설치가가능하다. 이밖에 녹지지역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녹지인접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하에만 설치토록 되어있던 도로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지상으로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도시공원이란 자연경관보호와 시민들의 건강및 위락등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것으로 전국 73개시에 도시자연공원ㆍ근린공원ㆍ어린이공원ㆍ묘지공원등을 합쳐 모두 3천7백32개소 2억3백만평이 지정되어 있다.
  • 김제파 2명 영장/화양동 폭력배 난투

    서울 화양동 조직폭력배 집단난동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동부경찰서는 24일 「김제파」행동대원 김모군(18ㆍ전북 완주군 이서면) 등 2명이 자수해옴에 따라 이들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조성일씨(22)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군 등은 23일 0시30분쯤 성동구 화양동 114 젤코다볼링장앞길에서 경쟁세력인 「화양리본토파」6명과 시비를 벌인끝에 박모군(17)의 머리 등을 일본도 등으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 조직폭력배 15명 세력 다툼/도심서 칼부림 난동/6명 중경상

    23일 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화양동 114의3 젤코다 볼링장 앞길에서 조성일씨(22) 등 이 지역 조직폭력배 「김제파」 9명이 일본도와 생선회칼 등을 휘두르며 경쟁세력인 「화양동 본토파」 박전하씨(21ㆍ성동구 화양동 8의4) 등 6명을 습격,박모군(17) 등 6명에게 중경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이날 난투극은 「본토파」의 박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김제파」의 찬열씨(22)를 만나 인사를 하자 찬열씨가 『인사태도가 불손하다』면서 일본도로 머리를 찌르며 시작됐다.
  • “증언 미흡하나 「청산」의 전기로”/전 전대통령 증언하던 날

    ◎“형식적 답변엔 실망… 진실 밝혔어야”/일손 놓고 TVㆍ라디오에 몰려/연휴 거리 한산… 휴양지도 “썰렁” 31일 전두환 전대통령의 역사적인 국회증언은 끝내 제대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이른바 「5공청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대다수 국민들은 전 전대통령의 증언내용이 미흡하고 형식적이었다고 지적하면서도 국회증언이 변칙적으로 끝난데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지난친 소란행위가 빌미가 됐다는데 대해 실망을 금치 못했다. 국민들은 여야의원들이 증언을 듣기 보다는 맞고함을 치는 등 소동을 벌여 정회를 거듭하다가 결국 얼버무리는 식으로 끝나버린데 대해 눈살을 찌푸리면서 우리 정치인들의 수준향상이 「5공청산」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다른쪽에선 이날의 파행적인 청문회가 전 전대통령의 증언이 불성실한데 따른 것이며 전 전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과거를 보다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국민들 대부분은 신정연휴 첫날인데도 외출을 삼가고 상오11시부터 시작된 TV중계를 자정이 넘도록 시청했다. 귀성 또는 휴양길에 올랐던 사람들도 열차나 버스ㆍ승용차안에서 TV나 라디오중계를 숨을 죽이고 청취했다. 그러나 자정이 가까워질 무렵 청문회장이 여당의원들이 불참하고 야당의원들만이 자리를 지키며 증언내용을 성토하다 전 대통령마저 백담사로 돌아갔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이번 청문회는 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진정한 바람이 무엇인지를 아느냐』는 등의 비난전화가 각 언론사와 정당사무실 등에 빗발쳤다. 상당수 국민들은 특히 잇단 정회끝에 하오7시51분에 속개된 청문회에서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증언도중 일부 야당국회의원들이 단상으로 뛰어올라가 폭언을 퍼붓거나 명패를 집어던지는 등 난장판이 벌어진 끝에 4분 남짓만이 끝나자 『국회의원들이 도대체 국민들의 수준을 어떻게 여기는 것이냐』고 흥분했다. 이날 중계방송이 시작된 이후 서울시내거리는 한때 행인과 차량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한산했다. 그러나 정회가 자주되는 등 증언자체가 다소 지루해지자 상오11시쯤 81.4%에 이르던 방송청취율이 갈수록 떨어져 50%선을 밑돌기도했다. 이날 서울시내 아파트밀집지역은 시민들이 자정이 넘도록 재방송된 증언내용을 시청하느라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몇몇 시민들은 『그동안 전씨가 많이 늙고 수척해진 것 같다』고 안쓰러워 하기도 했다. 백화점과 극장에도 상오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가 하오부터 몰려들었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한산한 편이었다. ▷광주◁ 이날 광주시민들은 80년5월 광주의 비극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5ㆍ18때 부모형제 혹은 자식을 잃은 유족들과 불구가 된 부상자 등 피해 당사자들를 비롯,광주시민들은 한결같이 TV앞에서 녹화중계되는 역사적인 증언을 지켜봤다. 증언이 중계되는 동안 광주시내에는 운행하는 차량이 줄어들어 한산했고 평상시 수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중심가인 충장로 등지에도 행인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부산◁ 부산에서도 온시민의 눈과 귀가 국회증언 현장으로 쏠렸다. 각 가정마다 TV앞에 둘러앉은 시민들이 80년대의 비극을 청산하기 위한 전 통치자의 증언내용을 주시하는 동안 거리에는 차량통행마저 뜸했고 상가들도 철시상태로 한산한 분위기 였다. ▷대구◁ 대구시내 상가 대부분이 철시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은 가정에서 TV증언모습을 지켜보았고 거리에는 행인이나 차량통행이 평소보다 크게 줄어 매우 한산한 모습이었다. ◎“청문회의 파행적 종결 안타까움”/“답변 불실 유감,과거연연 말아야”/“고함ㆍ삿대질 역거워… 정치인 자세도 고칠 때”/전씨 증언 각계반응 ▲이종환씨(30ㆍ회사원ㆍ서대문구 홍제동 유원아파트 3동602호)=전씨가 증언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백담사로 돌아간데 대해 전씨와 의원들 양쪽에 모두 분노를 느낀다. 전씨는 의원들의 보충질문에서 자신의 이미지가 더욱 흐려질 것으로 보아 돌아간 것으로 본다. 의원들도 특위간사들이 결정한 사항조차 따르지 못해 청문회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진행이 늦어진데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최미일씨(34ㆍ주부)=한 평범한 시민으로서 매듭이 잘 풀어지지않은 것을 보고 답답한 심정이다. 전전대통령이 과거문제를 시원하게 털어놓지 않은 구체적인이유는 알 수 없으나 안정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것도 매듭의 한 단계로 받아들이고 싶다. 이 불씨가 새해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으며 민생문제에 보다 많은 비중이 지워졌으면 한다. ▲정수씨(30ㆍ회사원)=청문회의 파국을 보며 우선 답답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 질의하는 국회의원이나 답변하는 전 전대통령 모두를 볼때 누구든 국민의 대표라면 이처럼 끝내지는 말았어야 했다. 그러나 5공비리나 광주문제에 관해 그대로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며 국민들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정광모씨(한국소비자연맹회장)=이미 국민들은 현실적으로 5공청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밝혀진 것 이상의 증언을 기대하지 않았다. 전씨의 증언은 5공치하의 피해자는 물론 국민들이 들어볼 때 미흡한 답변이다. ▲김문수씨(작가)=정치적으로 어떤 전기가 마련되어 새해부터는 우리사회가 발전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TV를 시청했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 이상의 진실이 나오지 않아 지난 청문회 수준에도 못 미쳤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보여준 상식이하의 의사진행은 전 전대통령의 증언 못지않은 실망을 보여주었다. ▲김지애씨(41ㆍ주부ㆍ서울 마포구 염리동)=전씨가 국회에서 증언하는 장면을 TV를 통해 보니 인간적으로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답변내용이 성실성이 결여돼 있고 자기변명을 하느라 급급해하는 인상을 받아 전씨 증언에 걸었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김병현씨(24ㆍ인하대4년)=전씨가 국회에서 증언함으로써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거나 5공청산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나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라고 생각한다. 또 국회증언장에 나온 국회의원들의 태도를 보면서 작년 청문회때와 조금도 변한데가 없어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 크다 ▲김용모씨(대한볼링협회회장)=전직대통령이 국회증언대에 섰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과오를 깊이 뉘우친 것으로 본다. 이번 증언을 끝으로 5공에 대한 시시비비를 더 이상 말고 모든 계층이 합심단결해 국가발전과 통일을 위해 노력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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