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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서 해볼만한 비즈니스 8개

    남북경협이 활성화되면 평양에서 해볼 만한 사업은 무엇이 있을까.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매월 발행하는 ‘기업나라’ 12월호를 통해 북한의 값싸고 우수한 노동력과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평양 유망비즈니스 아이템 8가지’를 소개했다. [볼링장] 평양에 볼링장은 단 한곳.주로 고위급 간부나 자녀들이 이용하는 데,값이 비싸도 신세대들에게 반응이 좋다.남한에 남아도는볼링시설을 북한으로 옮기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중산층 이상의 아파트 밀집지역인 광복거리·통일거리·문수거리 등이 입지조건이 좋다. [고급 양복점] 남한에서 수제품 양복이 비싼 이유는 고급바느질을 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북한에서 재단사는 최고 인기직이다. 특히 나진·선봉,신의주 지역은 전문학교가 있어 더욱 유망하다. [방한복 제조업] 평양은 한겨울에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다.북한 주민들은 제대한 군인들이 가져온 외투·장갑·바지 등을 선호하는데 값이 비싸다.내수부진에 허덕이는 남한 의류업체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과수원 경영] 북한에는과수원이 많다.이곳의 과일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산이며,주로 고위층이나 외국인들에게 판다.대규모저장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남쪽의 과일품종과 이북의 토지,기후 등이결합된다면 유망한 사업이다. [예식업] 북한 결혼식의 90% 이상은 예식장이 아닌 신랑집에서 진행된다.그러나 앞으로는 예식장을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평양의 큰식당들을 임대,예식장으로 개조한다면 새로운 결혼문화를 창출할 수있다. 이밖에 북한내 유망 발명가를 찾아내고,특허품을 세계시장에 등록해주는 사업,북한의 임금·운송조건을 활용한 러시아 벌목사업,북한의건설붐에 대비한 중장비 임대사업을 꼽았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COEX서 발표회 연 ‘한국의 발명왕’ 김세웅씨

    “지난 30년간 개발해온 발명품들을 한곳에 모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국의 발명왕’으로 통하는 개인발명가 김세웅(金世雄·55)씨가4일 오후 서울 삼성동 COEX 국제회의장에서 발명품 발표회를 열었다. 그동안 480가지 발명품을 개발했지만 공식발표회는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김씨의 발명품은 전기동력없이 페달로 움직이는 보트,페달이 달린 킥보드,지렛대의 원리를 활용한 ‘파워 자전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용품이 대부분.2002년 월드컵에 맞춘 축구하는 인형과 골프·볼링을 즐기는 인형 등 완구 발명품도 선보였다. 김씨가 발명가로서 알려진 것은 지난 85년 자동차를 10㎝ 정도 들어올려 360도 회전시킬 수 있는 자동방향 전환장치를 개발하면서 부터. ‘옆으로 가는 자동차’로 더 유명한 이 장치는 같은해 일본의 동경자동차(주)에 27억원을 받고 기술이전됐다.덕분에 86년부터 13년간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발명왕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씨는 교과서에 나온 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더욱발명에 몰두해 왔다.400여개가 넘는 발명특허를 획득했지만 집과 지하에 있는 작은 실험실이 전 재산이다.그는 “무엇인가 발명하지 않으면 몸살이 날 정도로 새로운 아이디어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현재 140여개 발명 아이템의 상품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경제가 불황일 수록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 수출로 연결시켜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에너지를 30% 이상 절약할수 있는 무공해 자동차와 발전기 등을 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02)497-8851김미경기자 chaplin7@
  • 광고도 춤바람 났네

    광고만큼 유행에 민감한 촉수를 가진 것이 있을까.일상생활에 파고든 춤은 광고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눈요깃감의 화려하고 전문적인 춤이나 테크노음악에 맞춰 흔들어 대면서 ‘느낌’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생활 속에 녹아든 자연스런춤으로 상품이미지와 소비욕구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랑의 순간처럼 감미로운 커피 향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커플인한석규와 심은하가 영화 ‘프렌치 키스’의 ‘드림 어 리틀 드림’에맞추어 부드럽게 댄스 스텝을 밟는 맥심 커피 광고.소비자들이 갈망하는 향기로운 사랑의 순간을 잡아내기 위해 춤을 빌렸다.사랑하는사람의 향기에 취하는 연인의 행복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춤으로 표현하면서 향이 좋은 커피라는 제품의 성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관절염 치료제의 효능을 춤으로 표현 한 중년남자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굴린 볼링공이 스트라이크를 터뜨리자 함께 있던 친구들이 다같이 ‘볼라레’리듬에 맞추어 춤을 춘다.젊은이들이 추는 춤이 아닌만큼 매끄러운 동작은 아니지만 코믹하고 편안한 동작과춤출 때의행복한 표정으로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부녀간의 흥겨운 라틴댄스와 가족같은 증권사 이미지 연결 일요일한낮 무료하게 소파에 앉아 신문을 보는 아버지 최불암에게 딸이 ‘차차차’음악을 틀고 춤을 청한다.시뻘건 상승 화살표로 수익율만을강조하던 딱딱하고 이성적인 기존의 증권사 광고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아버지와 딸은 즐겁게 라틴 댄스를 추면서 흥겹게 ‘부국쩜 씨오쩜케이 알’을 외친다.환갑을 바라보는 최불암이 라틴댄스를 추면서 따뜻한 가족의 정과 ‘가족같은 증권사’라는 이미지를 연결하고 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의 유종숙(40) 팀장은 “춤을 취미생활로 즐기는사람들이 광범위하게 증가함에 따라 광고에도 춤이 자주 등장하고있으며,음악과 경쾌한 동작이 함께 있는 춤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눈길을 끄는 광고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 ‘클론’ 강원래씨 輪禍 중태

    9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초볼링센터 앞에서 인기댄스그룹 ‘클론’의 강원래씨(32)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불법 유턴하던 승용차와 충돌,뇌출혈과 함께 다리·어깨 골절 등의 부상을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사고는 강씨가 1,500㏄ 일제 오토바이를 타고 이수교차로에서 제일생명 4거리 방면으로 가던 중 중앙선을 넘어 유턴하던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이금봉·58)를 피하지 못해 발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修能 고득점 기원 이색상품 ‘봇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선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동음이의어를 재치있게 이용한 포크 다트 카메라필름(잘 찍어),야구방망이 라켓 북(잘 쳐),화장지 실패(잘 풀어),주사위 볼링공(잘 굴려),거울(잘 봐),젖병(젖먹던 힘까지) 등은 이미 널리 퍼진 선물들이다. 올해는 경제 불황을 반영이라도 하듯 값싼 플라스틱 모형이 인기다. 2,000원 미만으로 싸고 깜직해 여학생들이 선호한다.달걀과 거품기(잘 풀라),달걀 얹은 라면(먹고 힘내),팔레트와 붓(잘 그려) 등을 본따 만든 미니어처 등이 아이디어 제품들이다. 유명 문구나 제품을 패러디한 선물도 많다.우황청심환 모양의 케이스에 든 ‘우왕정심원’,과자 이름을 본 딴 ‘푸셔 푸셔’,‘부트라(BUTRA) 정(錠)’,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나는 네가 이번 시험에 합격할 것을 알고 있다’라는 이름의 비디오테이프도 눈에 띈다. ‘합격보감 저자 허줌 의원이 처방한’ 처방전과 약봉투 모양의 초콜릿도 나왔다.약 봉투에는 “반위,구안와사,뇌졸중 등에는 효험이있는지는 알수 없으나 눈에 총기를 들게 하여 정답만 찾아내 시험출제자의 출제 의욕을 감퇴시킬 수 있다”는 재미있는 문구가 들어 있다. ‘수능 눈알’ 열쇠고리도 인기가 높다.골프공보다 작은 플라스틱공에 실핏줄과 눈동자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두눈을 부릅뜨고 시험을 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조금은 징그러운 수능 눈알은 올 여름 공포 영화 붐과 ‘엽기’를 좋아하는 신세대의 취향하고도 맞아 떨어진다. 이송하기자 songha@
  • “’머리’를 써야 이겨요” EBS ‘사이언스 쇼‘

    지난 26일 서울 방배동의 스튜디오에 마련된 EBS의 ‘사이언스 쇼-기상천외’ 촬영장.한양대 연극영화과와 단국대 연극영화과 학생 8명이 2팀으로 나뉘어 문제를 푸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힘으로 밀어붙일 것인가,머리를 쓸 것인가. 첫번째 게임은 ‘자이언트 볼링’.커다란 U자 모양의 세트 양끝에볼링핀을 세워놓고,출연자가 세트 안에서 15㎏짜리 공을 이리저리 굴려 3분 안에 핀을 쓰러뜨리는 게임이다.핀이 놓인 위치는 약 2m에 이른다.공을 세게 굴리면 끝부분에 놓인 핀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처럼보이지만 공이 크고 무거워 힘으로는 밀어 올릴 수 없다.따라서 공의회전력을 최대한 이용해야 공을 높은 곳까지 굴러가게 할 수 있다. 출연자들은 처음에는 힘으로 공을 굴리려 했으나 실패를 거듭하자,차츰 원리를 이해하면서 결국 두 팀 모두 어렵지 않게 성공했다. 그렇지만 두번째 게임 ‘쉐이크 볼’은 훨씬 더 ‘과학적 마인드’를 요구했다.대롱(管)이 붙은 깔대기를 이용해 손을 쓰지 않고 테이블 위에 놓인 탁구 공을 10m 거리의 아크릴 통안으로옮기는 게임이다. 2명의 참가자 모두 대롱을 힘껏 빨아들여 탁구공을 깔대기에 밀착시킨 뒤 이동하려 했지만 모두 실패.이 게임은 ‘공기의 흐름이 빠를수록 압력은 더 낮아진다’라는 ‘베르누이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상식과는 달리 관을 통해 입김을 불어야 압력이 낮아지면서 공이 깔대기 안에 붙어 떨어지지 않게 된다.과학적 원리를 생각하지 않고 힘을 이용하려 했기 때문에 게임에 실패한 셈이다.다음달 5일 방송될이날 촬영분에서는 이 밖에도 탁구공 서커스,라켓볼 팡팡,흡착철인등 모두 다섯 코너의 게임이 진행됐다. 지난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고 있는 ‘사이언스쇼…’는 황금시간대에 배치한 프로이니만큼 편당 3,000만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하고,아이디어 공급을 위해 현장 과학교사 1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EBS로서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지만 게임의 종류가 1회에 5개나 돼 얼마나 오랫동안 게임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었다.또 일부 출연자는 게임의규칙을 이해하지 못해 어리둥절해 하는 등 운영상의 미숙함도 가끔눈에 띠었다. 연출자 이은정 PD는 “다른 과학 프로들과는 달리 ‘사이언스쇼…’는 오락에 과학을 덧붙인 것이 아니라 과학을 기둥으로 오락을 첨가한 것”이라면서 “아기자기한 구성,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장점을 살려 의미있는 과학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오산 美공군기지 민간 첫 공개

    주한 미 공군이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비행장을 처음으로 일반에공개하는 행사를 갖는다. 미 공군 51전투비행단(단장 데이비드 클레리 준장)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택시 신장동 미 공군 비행장 활주로에서 ‘한국주민들을 위한 기지 무료개방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전쟁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 육·해·공군과해병대의 전투기,공중급유기,수송기,정보기,헬리콥터 20여대가 전시되고 볼링장 등 편의시설도 개방된다. 또 행사 중간중간에 미 육군 2사단 군악대,미 공군 태평양 군악대,한국 공군본부 군악대와 의장대가 나와 화려한 축하 퍼레이드를 벌이고 미 공군 군견들도 시범행사를 펼친다. 이날 전시되는 전투기 등 부대내 첨단무기에 대해서는 조종사 등 관계자들이 사용방법과 성능 등을 영어와 한국어로 자세히 설명하고 직접 질문도 받는다.미군측은 행사장 주변 20∼30곳에 미국에서 가져온음식 및 음료수 판매대를 설치,달러와 한화(韓貨)로 팔고 사진촬영도허용할 계획이다. 행사주관 장교인 케빈 오데이소령은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한국군과 미군의 돈독한 친선우호관계를 확인하게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비행기 에어쇼 행사를 여는 등 기지 개방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당일 부대내 일반 주차는 허용되지 않으며 평택 송탄시외버스터미널과 부대 정문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문의 (031)669-6050∼2). 평택 김병철기자
  • 볼링 이지연 청룡장 수상

    볼링의 간판스타 이지연(31·충북도청)이 비올림픽종목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가 최고의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받는다. 정부는 27일 이지연을 비롯해 전명규 윤재명(이상 빙상 쇼트트랙)방대두(레슬링) 서오석(양궁) 김창호(유도) 김중수(배드민턴)코치 등선수 1명과 지도자 7명을 올해 청룡장 수상자로 확정했다. 86·94아시안게임에서 볼링 마스터스 2연패를 이룬 이지연은 98방콕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2인조를 석권했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2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국립 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박준석기자 pjs@
  • 다국적 팀 ‘포스트 시어터’ 공연

    한국배우 김지영을 비롯해 미국,독일,일본 등 뉴욕대 출신 예술가들로 구성된 다국적 프로젝트 ‘포스트 시어터’가 24∼27일 홍익대앞 복합문화공간쌈지스페이스에서 멀티미디어 실험극 ‘엑자일(망명자)’을 공연한다.(02)3142-1693이민자의 대화형식을 빌어 이상과 현실,나와 타인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현대인의 내면을 위트있게 그린 이 작품은 올초 베를린에서의 초연과 뉴욕공연에서 호평을 받은 화제작.멀티미디어 실험극이란 타이틀이 암시하듯일반적인 무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무대위에는 1인2역을 하는 배우 김지영이 앉아있고,주변에 디지털카메라와 스크린이 걸려있다.공연이 시작되면스크린에 배우의 얼굴과 관객의 얼굴이,그리고 미리 제작한 영상이 비춰지고,무대옆에 마련된 DJ박스에서는 테크노 전자음악이 굉음을 쏟아낸다. 98년 결성된 ‘포스트 시어터’는 같은 작품이라도 다른 도시,국가를 순회할때마다 다른 느낌을 추구한다.이번에 공연되는 ‘엑자일’도 베를린에서는폐쇄된 볼링장에서,뉴욕에서는 바를 공연장으로 삼아 서로 다른 모습을 부각시켰다고 한다.1시간30분의 공연뒤에 펼쳐지는 뉴욕 테크노DJ 에릭 몬스의테크노 파티도 색다른 볼거리. 이순녀기자
  • 그린벨트 관리 어떻게 바뀌나

    *주민 생활불편·재산권 제한 대폭 완화. 26일 건설교통부가 마련,입법예고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특별조치법 시행령,시행규칙’안은 그린벨트 구역내 주민들의 생활불편이나재산권 행사제한을 크게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지나치게 복잡하게 규정돼 있던 각종 행위제한 사항을 체계적으로정비함으로써 허가업무의 투명성 등을 높였다. 이번에 제정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취락지구 지정,매수청구권,훼손부담금 등 특별조치법 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제도에대한 구체적인 시행기준을 정하고 그동안 제도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구역내 행위제한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는 하지만 자연환경 훼손의 엄격한 통제 등 현행 개발제한구역 제도와 관리정책의 기조는 그대로유지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으로 그동안 지침 등에 의해관리돼온 개발제한구역 관리가 체계화된 법적근거를 갖추게 됐다”며 “구역해제가 되지 않더라도 법적기준에만맞으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져 구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상당히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태기자 sungt@. *시행령·규칙 일문일답. 이번 시행령,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축사의 건축허용면적이 90평까지로 축소됐는데 이미 300평으로 지어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 오는 7월1일부터 건축허가 되는 것부터 적용되므로 문제가 없으며 동일규모로 개축도 가능하다. ■기존주택의 건축면적이 20평이고 대지는 50평이다.주택을 증축하지 않는경우에도 대지에 접한 농지를 편입해 100평까지 마당을 늘려 사용할 수 있나. 가능하다.주택 한채당 100평 이내에서 반드시 주택의 증·개축 등 건축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우에도 토지형질변경 허가를 받아 지목을 대지로 바꿀수 있다. ■구역지정 당시부터 주택의 대지안에 100㎡를 초과하는 부속건축물이 있다면 이는 모두 주택으로 간주되는가. 건축물관리대장에 명백히 주택의 부속건축물로 관리되고 있어야 하며 주택의 대지안에 있더라도 축사,잠실,창고 등별개 용도의 건축물은 해당되지 않는다. ■주택을 지하층 30평,1층 30평,2층 20평으로 증축하려는 데 대지는 얼마까지 조성할 수 있나. 주택의 건축면적에 상관없이 한채당 100평까지는 가능하다. ■개인이 소유한 토지를 실외체육시설로서 테니스장과 야외수영장으로 사용하려 한다.도시계획결정을 받아 설치해야 하나. 나대지나 잡종지 등 적법하게 대지화돼 있는 토지에 설치할 때는 도시계획을 하지 않고 허가받아 설치할 수 있다.그러나 농지 등을 전용해 설치하는경우에는 무단용도변경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으로 결정,설치해야한다. ■실외체육시설로 설치할 수 있게 된 간이골프장은 어떤 것인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골프장 중 3홀 이상 9홀미만의 골프장을 말하며 골프연습장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민간사업자로서 개발제한구역안의 지정 도시공원의 조성사업을 하려고 한다.어떤 공원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나. 도시공원법에서 정하는 각종 운동시설,유희시설,교양시설,편익시설은 다 설치할 수 있다.단 공원종류별로 공원면적 중 공원시설 설치 허용한도내에서설치해야 한다. ■취락지구안에서 기존주택이나 공장 등을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변경할 수있는 범위가 확대되었는데. 추가로 용도변경이 허용되는 시설은 방송국,서점,테니스장,체력단련장,에어로빅장,볼링장,실내낚시터,실내골프연습장,공연장,결혼상담소 등 소개업소,출판사,게임장,총포판매소,의약품 도매점,자동차 영업소,노래연습장 등 단란주점,안마시술소를 제외한 1,2종 근린생활시설이다. ■개발제한구역 토지소유자로 그동안 농사를 짓고 있었으나 수로가 막히고오염이 돼 더 이상 정상적인 영농이 불가할 경우 매수청구를 할 수 있나. 본인의 귀책사유없이 종전의 용도대로 사용될 수 없을 경우 매수청구 대상이 된다.매수대상토지 여부의 판정에 대해 이견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구역내에서 주택이나 축사를 짓거나 논을 밭으로 전환하기 위해 토지형질변경을 하는 경우에도 구역훼손부담금을 물어야 하는가. 아니다.주민의 주거 및 생활편의,농수산업 등 생업을 위한토지형질변경은전액면제된다. ■취락지구안에서는 주택 등 건축제한이 완화되는 데 실제 건축은 언제부터할 수 있나. 취락지구는 도시계획상 용도지구의 하나로 시·도지사가 결정한다.건교부는취락지구가 조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기초조사를 지시했으며 하반기 중에 대부분의 취락지구가 지정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따라서 지역에따라 빠르면 하반기부터 건축이 가능할 것이다. 박성태기자
  • 이, 서안서 철군 시작

    이스라엘은 21일 팔레스타인과의 영토-안보교환협정에 의거,요르단강 서안 6.1% 지역에서의 철군을 시작했다. 이스라엘 군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시 인근에 위치한 베이투니아 기지에서영토 양도 기념식을 갖고 철군을 개시했다.헤브론과 나블루스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이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6.1% 지역에서 철군하면 팔레스타인은 이 지역의약 41%를 장악하게 된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21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평화협상을 속개키로 했으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도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하페즈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평화협상 재개를 촉구할예정이다. 언론의 취재를 피해 워싱턴의 볼링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협상에서 양측은 9월까지 최종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초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상초안은 예루살렘의 지위,팔레스타인의 국경선,유태인 정착민 처리 문제,93년의 오슬로협정에 따른 이스라엘군의 추가 철수 문제 등민감한 사안들을 포괄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이미 팔레스타인측에 넘겨줄 지역을 명확하게 밝혔기 때문에 공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수반에게 넘어가 있는 셈이다. 예루살렘·워싱턴 AFP 연합
  • 美 대선 뉴햄프셔 예비선거

    [맨체스터(미 뉴햄프셔주) 최철호특파원] 미국의 공화·민주 양당은 1일뉴햄프셔주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선출을 위한 첫 예비선거를 실시했다.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보 7명은 첫 예비선거를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무소속과 부동표를 공략하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 NBC방송은 이날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에서는 앨 고어 부통령이 빌 브래들리전상원의원에 50%대 34%로 크게 앞서 있고 공화당은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조지 부시 텍사스 주지사가 35%대 34%로 혈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29∼30일 실시된 이 여론조사에서 아직 마음을 결정하지 않은공화당원은 47% 대 24%로 매케인 의원을 지지하고 있고 미결정 민주당원들은 49% 대 44%로 브래들리 전 의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햄프셔의 전체 등록 유권자 73만3,000명 중 공화당 26만5,000명(36%)과민주당 19만4,000명(27%)에 무소속이 27만4,000명(37%)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예비선거는 각당의 부동표와 무소속 유권자들의 향배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들은 유세 마지막날인 이날 상대방 공격을 자제하고 팬케이크 뒤집기,눈썰매타기,눈치우기,볼링 등 휴가를 즐기는 듯 편안한 모습으로 유권자들에게 비치려는 ‘TV용 연출’에 열을 올렸다. hay@
  • 인천국제공항내 상업시설 오늘 입찰공고

    오는 2001년에 개항할 인천국제공항 여객청사내 주요 상업시설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29일 실시된다.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입찰의 대상이 되는 상업시설은 출국대합실안의 면세점을 비롯,식음료점,비지니스 센터,정보통신실,서점·문구점,백화점,슈퍼마켓,편의점,헬스클럽·사우나·볼링장,전자오락실,은행·환전소 등 11개 부문 24개 사업권의 140개 매장에 달한다.매장면적은 총 7,070평으로 전체 상업시설면적 1만140평의 70%에 해당된다. 면세점과 식음료점을 운영할 사업자는 WTO(세게무역기구)기준에 의한 국제경쟁입찰로 진행, 국내외 유명 면세점과 식음료점 운영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공사는 상업시설과 함께 여객청사내의 광고사업자 선정도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에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내년1월11일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1월초에 제안요청서를 발부하고 1·4분기 중 제안서를 접수받아 늦어도 4월 중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태기자 sungt@
  •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대명비발디파크 스키장이 인기다.대명 스키장은 콘도,유스호스텔 등 1,278실의 숙박시설,13면의 슬로프,곤돌라 1기와 4인승 리프트 10기를 갖추고 있다. 슬로프는 초보자에서 상급자용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초보자와 초심자 코스의 슬로프 폭이 넓어 초보자도 보다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10개면에 스노보드 이용을 개방하고 2개면을 모글 스키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 및 유아 스키 캠프를 별도로 운영하고 눈썰매장도 갖추고 있어 온가족이 즐기기 알맞다.야간스키도 오후 10시30분까지 연장했다. 스키장의 부대시설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범퍼카,회전목마 등 유희시설,다양한 음식점,볼링장,당구장,사우나,스포츠 시설,노래방,전자오락실,나이트클럽,슈퍼마켓 등이 있다.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 (49) 문경시

    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국내 최대 탄광지역이었던 경북 문경시.90년대에접어들면서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모든 광산이 문을 닫아 지역경제가 침체에빠졌다. 그러나 문경시는 새 천년을 앞두고 관광도시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경새재 일대에 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되고 문경새재가 종합휴양단지로 탈바꿈한다.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촬영장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와 연계한 관광코스도 개발되고 있다.문경온천을 중심으로 한 온천관광지 개발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문경새재 종합휴양단지 조성사업=석탄박물관 주변에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불정휴양림·청소년수련관 등과 연계해 클레이사격장을 조성하며 외국자본을 유치,스키장과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고요리에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만들어 문경을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활공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주흘산·조령산 일대를 거대한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 ?영화·드라마 촬영장소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문경새재도립공원내 속칭용사골에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이 건립됐다. 촬영장은 2만여평 부지에 고려말과 후백제시대 기와집 70동과 초가 40동을갖추고 있다.지난달 상량식을 갖고 본격 촬영에 들어가 요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지난 여름에는 문경새재 조령원터에서 KBS 2TV ‘전설의 고향-신조’ 촬영이 있었다. 이와 함께 KBS ‘일요 베스트극장’과 대하드라마 ‘왕과 비’ 등 3∼4개작품도 문경에서 촬영되는 등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영화·드라마 촬영장소와 연계한 관광열차를 운행하는등 이 곳을 테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경온천 개발사업=문경시 문경읍 하리와 마원리 진안리 일대 12만여평을온천관광단지로 개발한다. 문경온천은 국내에서 보기드문 붉고 끈끈한 특징이 있는 칼슘 중탄산 온천으로 혈액순환,고혈압,신경통,관절염,요통,부인병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민자를 유치,이곳을 온천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국토이용계획 변경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쳤다. 온천 관광지는 문경새재도립공원,진남교반,쌍용계곡,선유동계곡 등 문경이자랑하는 관광자원은 물론 봉암사,대승사,김용사 등 유서깊은 사찰 등과 연계해 개발된다. 이곳에는 과학오락센터,볼링장,수영장,실내스키장,헬스클럽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레포츠센터와 운동오락시설,종합온천장,한방병원,온천수물리치료실,온천보양원,연수원 등이 들어선다. 문경 한찬규기자 cghan@ ** 문경새재 생태공원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은 1,000여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문경시는 최근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연구진(총괄반장 김종원 계명대 교수)이 수립한 자연생태공원 조성 계획안에 대해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 계획에 따르면 새재 진입도로변인 문경읍 하초리에 민속·문화마을,새재관리사무소 주변에 교육·정보·연구마을,제2관문 일대에는 생태·관찰마을을 조성한다. 또 평천리에 생태생활마을,팔영리에 생물 다양성시험장,지곡리에 수련·건강마을,고요리에 체험·행사마을을 각각 배치한다. 자연생태공원 조성에는 모두 3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내년에 착공해 2005년에 마무리된다. 이 공원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하는 반면 인공지형과 조경,디자인 및 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추진된다.자연생태공원 내에는 환경오염을유발하는 승용차 등을 운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신 협궤열차, 우마차, 자전거 등으로 통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문경새재 일대는 800여종의 식물과 다양한 어류,담수조류,곤충 등이 서식하고 있고 금개구리 등 세계적인 희귀종이 사는 생태계의 보고인 것으로 최근학술조사에서 확인됐다. * * 김학문 문경시장 인터뷰 “문경을 21세기 최고의 관광·휴양 도시로 만드는데 시정의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김학문(金學文) 문경시장은 관광 문경 건설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관광개발에 매달리는 이유는. 문경은 자연경관과 문화유적 그리고 다양한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이들과 조화되는 관광상품만 개발된다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여기에다 석탄산업 사양화로 대체산업이 필요한 것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개발 방향은. 테마가 있는 관광,체험하는 관광으로 만들 계획이다.관광 수입을 위해 머무는 관광도 추진 목표다.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숙박시설을 추가로 건립하겠다.또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개발하겠다. ?추진 상황은.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은 지난달 계획안을 수립,주민설명회를 가졌다.조만간 계획을 확정하겠다.온천관광단지도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마무리 했다.패러글라이딩 활공장도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지난해 5월 개관,청소년 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석탄박물관 주변 조경을 보완하고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클레이사격장은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문경 8경도 주차장과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있다. ?애로사항은. 자금난이다.그동안 관광개발사업에 모두 884억원을 투자했다. 내년에도 292억원이 더 투입돼야 한다.온천관광단지와 스키장,골프장 등 대규모 시설에 대한 민자유치는 아직 답보 상태다.그러나 이화령 휴식단지와새재 청소년수련관,새재종합휴양단지 등은 사업자가 확정돼 토지보상 협의등을 하고 있다. ?문경의 특산품은. 문경도자기와 사과,호산춘 등이 유명하다.또 한우,약돌돼지,영지버섯,한과 등도 특산품으로 들 수 있다.특산품 개발은 주민소득과직결되는 것이다.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문경 한찬규기자
  • 신용카드 수수료 소폭 인하

    연말까지 40개 업종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지금보다 5∼10% 정도 내린다.YMCA 등 시민단체의 불매운동 등 수수료 인하요구를 카드사들이 정식으로 받아들인 셈이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BC 국민 삼성 LG 외환 동양 다이너스 등 국내 카드사들이 22일부터 연말까지 40개 업종의 가맹점 수수료를 사별로 5∼10% 내린다고 밝혔다.인하대상 업종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23개 업종과 17개 고율업종(현재 수수료율 4∼5%) 등이다.같은 업종이라도 카드사에 따라 인하 폭은 조금씩 다르다. 이들 업종내 가맹점의 현재 수수료율이 2∼5% 수준이어서 5∼10%를 내리면실제 수수료율은 지금보다 0.1∼0.5%포인트 낮아진다. 인하대상 서민생활 밀접업종은 철도 여객선 음반·비디오 제과점 테니스장볼링장 스포츠클럽 한약방 등이다.인하대상 고율업종은 완구 악기 안경 법률·사무 광고·인쇄 이벤트 등이다. 전경하기자 lark3@
  • [시·구의원 초대석] 崔俊鎔 강동구의원

    강동구의회 최준용(崔俊鎔·47·천호2동)의원은 기업활동과 생활체육 활동으로 바쁜 속에서도 칼날같은 의정활동으로 항상 집행부를 긴장시킨다. 지난 74년 전자회사를 설립,운영해온 그는 서울시볼링연합회장 등을 맡아생활체육에도 많은 정열을 쏟고 있다.91년 지방의회의 부활과 함께 의정에뛰어들어 3선을 거치기까지 내리 내무행정 분야만 파온 관계로 담당공무원이상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3선의원으로서의 관록에 걸맞게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도 큰 몫을 해냈다.천호2동 빗물펌프장을 복개,251대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었으며 신암초등학교전용보도를 설치하는 등 굵직굵직한 민원해결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강동구중소기업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강동구의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KD’ 제정에 산파역할을 해냈다. 지난 96년에는 ‘5분자유발언 규칙’을 제정했고 이번 정기회에서는 ‘강동구 중소기업육성위원회 조례’를 발의하는 등 의회운영의 내실화에도 힘써왔다.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7차례의 길거리농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집행부를 움직여 녹지공간마다 농구장과 배드민턴장을 만들기도 했다. 요즘은 평소의 신념을 담은 ‘생활체육은 국민적 권리 속에 있다’라는 책을 집필하는라 특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특소세 3일부터 폐지

    TV,냉장고,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과 사이다,콜라,커피 등 식음료품에 매기던 특별소비세가 3일부터 폐지된다. 이에 따라 주요 가전제품의 가격은 평균 12%,설탕과 사이다 등의 기호음료가격은 평균 11.5% 떨어진다. 재정경제부는 2일 특별소비세법 개정 법률안과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3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특소세 폐지대상은 ▲청량,기호음료와 설탕 등의 식음료품 ▲TV와 VTR,냉장고,세탁기,오디오 등의 가전제품 ▲화장품, 크리스털 유리제품,피아노 등의 생활용품 ▲스키·볼링용품과 스키장 이용료 등이다. 이에 따라 칠성사이다는 355㎖짜리 한 병이 현재 450원에서 398원으로 11.5%,컬러TV는 LG 29인치가 94만9,000원에서 83만5,100원으로 12%(11만3,900원)각각 내린다. 스키장 입장권은 현재 4만원에서 3만1,746원으로 20.6%(8,254원) 떨어진다. 당초 정부는 대중 골프장 입장료에 부과하는 1만2,000원의 특소세를 폐지키로 했으나 회원제 골프장과의 구분 문제 등으로 일단 시행령에 넘겨 재경부가 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보석류와 모터보트 등 고가물품 ▲에어컨 등 고가·에너지 다소비가전제품 ▲승용차,휘발유, 경유 등 석유류, 유흥장소 입장료에는 계속 특소세를 매기기로 했다. 또 이미 출고됐으나 아직 판매되지 않은 제품은 오는 9일까지 세무서 또는세관에 신고해 확인을 받으면 이미 낸 세금을 돌려 주기로 했다. 이번 특소세 폐지로 소비자 물가는 0.24%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이상일기자 bruce@
  • 수입 간이세율인하

    오는 3일부터 가전제품,스키 등 17개 품목에 대한 수입 간이세율이 현행 30∼65%에서 20%로,TV 영상투사기는 65%에서 45%로 각각 낮아진다.재정경제부는 2일 특별소비세가 폐지 또는 인하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냉장고, 세탁기, 컬러TV, 비디오, 음향기기, 전열기 등 35%에서 20%로 ▲텔레비전 영상투사기는 65%에서 45%로 ▲벽걸이 TV는 35%에서 10%로 ▲스키용품·볼링용구는 65%에서 20%로 ▲특수화장품은 40%에서 20%로 ▲그랜드 피아노와 피아노는 35%와 30%에서 20%로 ▲청량음료, 기호식품, 자양강장품, 크리스탈유리제품 등은 35%에서 20%로 각각 떨어진다. 김균미기자 kmkim@
  • 女공무원 60일 출산휴가 의무화

    앞으로 임신한 여성 공무원은 출산을 전후해 60일간을 쉬고 출근할 수 있으며 임신중에도 한 달에 하루씩 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30일 중앙청사에서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이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등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공무원복무규정개정안은 ‘60일 이내의 출산휴가를 얻을 수 있다’는 옛 규정의 조항을 ‘60일의 출산휴가를 허가해야 한다’는 강제규정으로 바꿔 출산휴가의 실효성을 확보했다.개정안은 또 생리 때마다 한 달에 하루씩 쉬는여성보건휴가를 임신한 여성공무원들에게도 허용하고,생후 1년미만의 유아를가진 여성공무원에게는 1일 1시간의 육아시간을 허가할 수 있도록 했다. 국무회의는 또 다음달 초부터 TV·냉장고·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과 청량음료·화장품 등에 붙는 특별소비세(11.5∼12%)를 폐지하는 내용의 특별소비세법개정안 및 시행령개정안을 의결했다. 특소세 폐지대상은 ▲식음료품 중에서 청량·기호음료와 설탕 등 ▲가전제품 가운데 TV와 VTR·냉장고·세탁기·오디오 ▲생활용품 중에서 화장품,크리스털 유리제품,피아노 ▲대중스포츠 관련 제품이나 요금 중에서 스키·볼링용품,스키장 및 퍼블릭 골프장 이용료 등이다.또 컴퓨터 게임장에서 사용되는 전자게임기구에 대해서도 현행 30%의 특소세가 폐지된다. 그러나 ▲보석류·모터보트 등 고가물품 ▲에어컨 등 고가,에너지 다소비가전제품 ▲승용차,휘발유·경유 등 석유류,골프장·유흥장소 입장료는 과세대상으로 남는다. 이밖에 폐광지역 카지노 시설에 대한 내국인의 특별소비세는 당초 정부안(5,000원)보다 낮은 3,500원이 부과되며,특소세 부과대상이 아니었던 양식 진주도 가격이 1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금액에 대해 30%의 세율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국무회의는 민영교도소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오는 2001년 7월부터 민영교도소를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국무회의는 또 공직자 재산등록 업무의 전산화를 위해 재산등록 관련 신고서를 디스켓이나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경제사회연구회 등 33개 기관·단체를 정부의 보조를받는 기관 등으로 지정,이 기관·단체들의 임원을 재산 등록 의무자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고엽제후유의증 수당과 고엽제 환자 자녀의 사립대 공납금 보조금 등의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올해 일반회계 예비비에서 131억8,400만원을 지출하기로 의결했다. 이도운기자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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