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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 개최

    신안군,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 개최

    신안군이 7월 5일부터 20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2025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를 개최한다. 크로코스미아는 ‘애기범부채’라는 이명과 함께 ‘청초’, ‘여전히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꽃말을 지녀,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감성적 스토리텔링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크로코스미아 꽃과 함께 1004섬 분재정원이 보유한 수백 년에서 천년에 이르는 수령을 자랑하는 주목과 수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소사나무 분재 등 명품 분재들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4천만 송이 꽃과 명품 분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느린엽서 쓰기 이벤트 진행과 함께 관람객이 크로코스미아 꽃 색 의상(상하의) 착용하면 입장료의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또 지난 ‘겨울 꽃축제’ 기간 관람객들이 작성했던 느린엽서 1500여 통은 특별한 추억을 가득 안고 작성자에게 발송됐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공원에 울려퍼진 시민 하모니…함께 만든 문화의 장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공원에 울려퍼진 시민 하모니…함께 만든 문화의 장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2일 잠원한강공원 압구정·신사 일대에서 열린 ‘2025 책읽는 한강공원–우리 함께 콘서트’에 참석해 “예술을 통해 시민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문화의 힘을 다시금 확인한 자리였다”며 “우리 일상의 문화 예술 나눔을 더욱 확산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강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지역 예술인이 함께 꾸민 행사로서 음악을 통해 공동체가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서명옥 국회의원의 환영사 대독과 함께 박진영 한강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무대에는 가수 구본하, 싱어송라이터 새비, 압구정 하모닉스, 청담 오케스트라, 한울 중창단, the 1997 등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의원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서로 다른 세대와 배경을 지닌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하나 되어가는 진정한 지역문화 축제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생적 문화 활동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형화된 공연이 아닌 시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예술 행사를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이 자라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가 한강공원 곳곳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책읽는 한강공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문화·예술·독서가 결합된 복합형 야외 행사로 기획됐으며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공공문화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동국제일가람 ‘직지사’를 품은 황악산

    동국제일가람 ‘직지사’를 품은 황악산

    경북 김천 시내 서쪽에서 12㎞ 떨어진 곳에 있는 황악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에 꼽힐 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명산이다. 정상인 비로봉의 높이는 1111m로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黃鶴山)으로 불렸으나 직지사의 현판과 택리지(이중환이 쓴 인문 지리서)에는 황악산이라 표기돼 있다. 경북 김천 대항면과 충북 영동 매곡면·상촌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나 대부분은 김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알고 있다. 주봉인 비로봉 주변으로 백운봉과 신선봉, 운수봉이 솟아 있고 산세는 대체로 완만하지만 전체 수림이 울창하고 곳곳의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을 볼 수 있다. 직지사 서쪽 천룡대에서 이어지는 능여계곡이 황학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며 이곳은 사시사철 다양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내비친다. 내원계곡과 운수계곡 또한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아름다움을 더한다.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루는 숲과 깊은 계곡 소, 옥처럼 맑은 물, 가을 단풍, 겨울 설화가 절경을 이룬다. 계곡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은 가파르지만 능선길 경사는 완만한 편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는 계절에는 정상 부근 능선에서 멋들어진 운무도 만나볼 수 있다. 동국제일가람 ‘직지사’직지문화공원을 지나 사명대사공원을 지나다 보면 거대한 현판이 하나가 눈에 띈다. ‘동국제일가람황학산문(東國第一伽藍黃嶽山門’이 그것이다. ‘해동(발해의 동쪽, 옛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의 중심부에 자리한 으뜸의 가람’ 이란 뜻을 가진 직지사는 황악산이 품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고구려 아도 화상이 태조산에 도리사를 짓고 난 뒤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 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고 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능여(신라 말 고려 초 승려)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로 신라 눌지왕 2년(418년) 개창된 것으로 알려진 천년고찰이다. 그 뒤로 여러 차례 중수·중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전소됐다가 60년에 걸쳐 복구했다. 임진왜란 위기에서 나라와 민족을 구한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로도 유명하다. 직지사에는 천년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웅전을 비롯해 1000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 등 65동의 전각이 들어서 있다.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호), 대웅전 앞 3층 석탑(보물 606호) 등 다양한 국가 유산을 품고 있기도 하다. 사찰을 돌며 전각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도 흥미로운 체험으로 느껴지고 고요함 속 죽비 소리는 정적을 깨우며 사심을 없애주는 기분이 든다. 웅장한 한국식 사찰 건축물은 위엄이 있고 사시사철 변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템플스테이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를 초청해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했다. 명상체험형과 휴식형으로 나누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직지사 주변으로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누구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아 김천 여행객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 동국제일가람 ‘직지사’를 품은 황악산 [두시기행문]

    동국제일가람 ‘직지사’를 품은 황악산 [두시기행문]

    경북 김천 시내 서쪽에서 12㎞ 떨어진 곳에 있는 황악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에 꼽힐 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명산이다. 정상인 비로봉의 높이는 1111m로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黃鶴山)으로 불렸으나 직지사의 현판과 택리지(이중환이 쓴 인문 지리서)에는 황악산이라 표기돼 있다. 경북 김천 대항면과 충북 영동 매곡면·상촌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나 대부분은 김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알고 있다. 주봉인 비로봉 주변으로 백운봉과 신선봉, 운수봉이 솟아 있고 산세는 대체로 완만하지만 전체 수림이 울창하고 곳곳의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을 볼 수 있다. 직지사 서쪽 천룡대에서 이어지는 능여계곡이 황학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며 이곳은 사시사철 다양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내비친다. 내원계곡과 운수계곡 또한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아름다움을 더한다.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루는 숲과 깊은 계곡 소, 옥처럼 맑은 물, 가을 단풍, 겨울 설화가 절경을 이룬다. 계곡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은 가파르지만 능선길 경사는 완만한 편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는 계절에는 정상 부근 능선에서 멋들어진 운무도 만나볼 수 있다. 동국제일가람 ‘직지사’직지문화공원을 지나 사명대사공원을 지나다 보면 거대한 현판이 하나가 눈에 띈다. ‘동국제일가람황학산문(東國第一伽藍黃嶽山門’이 그것이다. ‘해동(발해의 동쪽, 옛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의 중심부에 자리한 으뜸의 가람’ 이란 뜻을 가진 직지사는 황악산이 품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고구려 아도 화상이 태조산에 도리사를 짓고 난 뒤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 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고 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능여(신라 말 고려 초 승려)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로 신라 눌지왕 2년(418년) 개창된 것으로 알려진 천년고찰이다. 그 뒤로 여러 차례 중수·중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전소됐다가 60년에 걸쳐 복구했다. 임진왜란 위기에서 나라와 민족을 구한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로도 유명하다. 직지사에는 천년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웅전을 비롯해 1000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 등 65동의 전각이 들어서 있다.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호), 대웅전 앞 3층 석탑(보물 606호) 등 다양한 국가 유산을 품고 있기도 하다. 사찰을 돌며 전각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도 흥미로운 체험으로 느껴지고 고요함 속 죽비 소리는 정적을 깨우며 사심을 없애주는 기분이 든다. 웅장한 한국식 사찰 건축물은 위엄이 있고 사시사철 변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템플스테이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를 초청해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했다. 명상체험형과 휴식형으로 나누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직지사 주변으로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누구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아 김천 여행객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 10만평 연꽃 ‘활짝’…‘동양 최대 백련지’서 주말 나들이 어떤가요

    10만평 연꽃 ‘활짝’…‘동양 최대 백련지’서 주말 나들이 어떤가요

    전남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무안 연꽃축제’가 오는 26~29일 4일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된다. 회산백련지는 본래 일제강점기에 축조된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1955년 인근 마을 주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심으면서 조성됐다. 10만평 규모의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로 성장한 회산백련지는 여름철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무안 연꽃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라는 주제로 자연과 문화를 어우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오는 26일에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에녹이 개막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장 주 무대에서는 27일 ‘SUM:ON 콘서트’, 28일 ‘대학가요제 리턴즈’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28~29일 양일간 행사장 내 물놀이장에서는 ‘워터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무더위를 해소할 예정이다. ‘황토골 무안 전국 요리 경연대회’는 28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무안 식자재로 K-무안 브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한우 육포 나눔과 우리 한돈 시식회를 비롯해 수석 전시, 연잎 차 시음, 다도 체험 등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에는 유등과 LED 장미꽃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야간에도 훌륭한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27일과 28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여름밤 연빛달빛야행’을 진행한다. 달빛야행 참가자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문화해설사와 함께 생태탐방로를 거닐 수 있다. 무더운 여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더위 쉼터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우산과 휠체어, 유모차 등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을 살리고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성북 ‘오동 물빛정원’ 주민들 품으로 [현장 행정]

    성북 ‘오동 물빛정원’ 주민들 품으로 [현장 행정]

    126m 하천·벽천폭포 ‘물소리 졸졸’반딧불이 조명에 자연관찰원까지李구청장 “가족·친구·연인 명소로” “물소리 들으며 걸으니까 기분 좋으시죠. 성북을 대표할 자연 친화형 생태공원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지난 16일 열린 ‘오동 물빛정원’ 준공식에서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주민에게 선보일 생각에 무척 설레 밤잠까지 설쳤다”며 “이곳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하월곡동 오동공원에 조성된 물빛정원은 지역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자는 이 구청장의 강한 의지로 탄생했다. 당초 명칭은 ‘생태 계류원’이었다. 그러나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조언을 들은 이 구청장이 명칭 공모를 진행하면서 물과 빛을 담아낸 공원이라는 뜻의 물빛정원으로 결정됐다. 이곳에는 길이 126m의 생태 계류(하천)를 비롯해 벽천폭포와 이끼정원, 산딸나무와 꽃향유 등이 가득한 밀원정원, 야간 경관을 살린 반딧불이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마련됐다. 또한 개구리와 도롱뇽 등이 서식할 수 있는 웅덩이와 이를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관찰원도 조성돼 아이들의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태 계류는 오래된 콘크리트 수로를 자연형으로 개조해 만들었다.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암반을 활용한 벽천폭포는 이 구청장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며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이날 준공식을 찾은 한 주민은 “물이 졸졸 흐르는 공간에 오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힘들 때마다 물빛정원에 와서 자연과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미소 지었다. 이 구청장은 “손녀와 함께 물빛정원을 산책하던 중 많은 주민이 이곳에서 책을 읽고 자연도 즐기는 모습을 봤다”며 “물빛정원은 단순한 조경 사업을 넘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회복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다시 웃자! 대한민국!’, 2002 월드컵축구 23주년 기념 축제 열려

    김기덕 서울시의원, ‘다시 웃자! 대한민국!’, 2002 월드컵축구 23주년 기념 축제 열려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7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및 마포농수산물시장 특설 행사장 등에서 개최한 월드컵 23주년 기념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희극페스티벌 다시 웃자! 대한민국’ 행사에 시민 약 3000여명이 참석해 2002년 서울월드컵축구 4강 신화를 달성한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고 기념하는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및 대한민국희극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기념 축제로서, 마포농수산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음식문화 축제와 병행한 주민 한마당 잔치로, 별도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입장 가능한 행사로 추진되어, 모처럼 웃음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 및 방문객 모두에게 훌륭한 행사로 주목받았다. 월드컵 23주년을 기념하는 본 축제 행사는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유머 1번지’ 등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인기스타인 김학래, 심형래, 배영만, 임하룡, 엄용수, 김정렬 등 유명 개그맨이 참석해, 주요 프로그램인 ‘코미디 복면가왕’, ‘코미디 TV쇼’ 등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김상배 외 유명 가수 등도 함께해 지역주민 등과 흥겨운 시간 및 과거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또한 ‘방송코디디언협회 희극페스티벌’로 개최된 본 행사는 주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을 위해 체험존을 조성해 ▲코미디분장체험 ▲슛골인이벤트 ▲풍선아트 및 다양한 체험 공간도 구성해 지역주민 및 관람객들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지역 페스티벌의 가치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기념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웃음이 필요할 때” 라고 말하고 “우리 지역은 2002년 월드컵축구와 함께 서북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했다”며, 지금까지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없었음을 아쉬워하며, 올해 시비 예산을 확보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매년 기념축제가 열리도록 연례 정기행사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특히 김 의원은 “문화는 행복의 원천이고 그 원천의 기초는 축제 문화에서 시작된다고 본다”며, 서울의 미래, 시민 행복은 문화에서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그 일환으로 선진 문화마포 건설을 목표로 올해 20여건의 ‘마포축제유치예산’을 확보해 올해 4월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서울환경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달 홍대레드로드, 마포아트센터, 월드컵공원, 상암문화거리 등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도 밝히며 “어려운 시기에 구민 여러분께 희망을 안겨드리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한다”고도 밝혔다.
  • 절대군주 ‘태양왕’이 꼭꼭 숨겨온 뜻밖의 재능은? [으른들의 미술사]

    절대군주 ‘태양왕’이 꼭꼭 숨겨온 뜻밖의 재능은? [으른들의 미술사]

    가방 이름으로 잘 알려진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1638~1715)를 부르는 프랑스식 이름이다. 그의 재위기간은 72년으로 유럽 군주 가운데 가장 오래 왕으로 군림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베르사유’는 루이 14세와 귀족 간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베르사유로 권력의 장소를 옮겨 절대 왕정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야생트 리고가 그린 ‘루이 14세의 초상’(1701)은 칼을 찬 절대권력자의 모습이다. 58세의 루이를 그린 이 초상에서 어떤 질병이나 노화 현상은 보이지 않는다. 그는 풍성한 가발을 쓰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백합 문양이 박힌 가운을 드리우고 있다. 루이의 몸은 과장되고 이상화돼 있다. 이 초상화는 절대군주의 표상이 되었다. 숨죽여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 루이는 5살에 왕위에 올랐다. 그를 대신해 어머니 안 도트리슈가 섭정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즉위한 탓에 제대로 된 제왕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루이는 정치나 경제 같은 어려운 일보다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발레에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군주가 발레 따위에 관심을 보여선 안 되는 일이었다. 결국 루이는 자신의 재능과 다른 길을 가야 했다. 경험으로 배운 세상그는 많은 일을 경험으로 배웠다. 그가 체험한 가장 큰 교육은 바로 ‘프롱드의 난‘이었다. 1648~1653년 프랑스 귀족들이 국왕의 정책에 반대해 일어난 내란 사건이다. 프롱드는 파리 어린이들이 관헌에 반항하여 돌을 던지는 놀이에서 사용한 ‘투석기’에서 유래된 말이다. 당시 루이는 어머니와 함께 1년 반이나 파리를 떠나 숨죽여 살아야 했다. 루이는 포로와 다르지 않은 고달픈 삶에서 교훈을 얻었는데, 바로 왕권의 강화였다. 왕권이 허약하면 언제든 권좌에서 쫓겨날 수 있음을 몸으로 배웠다. 먼저 실추된 왕의 이미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1653년 내란을 끝내자마자 그가 한 일은 자신을 태양으로 이상화하는 일이었다. 루이는 직접 발레 극을 기획하고 출연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그는 태양으로 출연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아폴론 신으로 등장했다. 아폴론은 태양과 음악, 시를 관장하는 신이다. 루이는 아폴론처럼 월계관을 쓰고 떠오르는 태양 역할을 했다. 이때부터 그는 ‘태양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발레리노가 평정한 세상이 연극 속에서 15살 루이는 마음껏 솜씨와 재능을 뽐냈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발레극의 의도는 왕에게 반항했던 귀족들에게 자신의 위엄과 권위를 드러내 보이려는 것이었다. 그가 추구한 일차적 목표는 완벽하게 달성됐다. 약화해 가는 왕권을 살려야 하는 긴박한 순간에 자신의 숨겨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소년의 눈빛은 태양보다 더 빛났다.
  • 절대군주 ‘태양왕’이 꼭꼭 숨겨온 뜻밖의 재능은?

    절대군주 ‘태양왕’이 꼭꼭 숨겨온 뜻밖의 재능은?

    가방 이름으로 잘 알려진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1638~1715)를 부르는 프랑스식 이름이다. 그의 재위기간은 72년으로 유럽 군주 가운데 가장 오래 왕으로 군림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베르사유’는 루이 14세와 귀족 간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베르사유로 권력의 장소를 옮겨 절대 왕정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야생트 리고가 그린 ‘루이 14세의 초상’(1701)은 칼을 찬 절대권력자의 모습이다. 58세의 루이를 그린 이 초상에서 어떤 질병이나 노화 현상은 보이지 않는다. 그는 풍성한 가발을 쓰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백합 문양이 박힌 가운을 드리우고 있다. 루이의 몸은 과장되고 이상화돼 있다. 이 초상화는 절대군주의 표상이 되었다. 숨죽여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 루이는 5살에 왕위에 올랐다. 그를 대신해 어머니 안 도트리슈가 섭정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즉위한 탓에 제대로 된 제왕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루이는 정치나 경제 같은 어려운 일보다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발레에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군주가 발레 따위에 관심을 보여선 안 되는 일이었다. 결국 루이는 자신의 재능과 다른 길을 가야 했다. 경험으로 배운 세상그는 많은 일을 경험으로 배웠다. 그가 체험한 가장 큰 교육은 바로 ‘프롱드의 난‘이었다. 1648~1653년 프랑스 귀족들이 국왕의 정책에 반대해 일어난 내란 사건이다. 프롱드는 파리 어린이들이 관헌에 반항하여 돌을 던지는 놀이에서 사용한 ‘투석기’에서 유래된 말이다. 당시 루이는 어머니와 함께 1년 반이나 파리를 떠나 숨죽여 살아야 했다. 루이는 포로와 다르지 않은 고달픈 삶에서 교훈을 얻었는데, 바로 왕권의 강화였다. 왕권이 허약하면 언제든 권좌에서 쫓겨날 수 있음을 몸으로 배웠다. 먼저 실추된 왕의 이미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1653년 내란을 끝내자마자 그가 한 일은 자신을 태양으로 이상화하는 일이었다. 루이는 직접 발레 극을 기획하고 출연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그는 태양으로 출연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아폴론 신으로 등장했다. 아폴론은 태양과 음악, 시를 관장하는 신이다. 루이는 아폴론처럼 월계관을 쓰고 떠오르는 태양 역할을 했다. 이때부터 그는 ‘태양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발레리노가 평정한 세상이 연극 속에서 15살 루이는 마음껏 솜씨와 재능을 뽐냈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발레극의 의도는 왕에게 반항했던 귀족들에게 자신의 위엄과 권위를 드러내 보이려는 것이었다. 그가 추구한 일차적 목표는 완벽하게 달성됐다. 약화해 가는 왕권을 살려야 하는 긴박한 순간에 자신의 숨겨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소년의 눈빛은 태양보다 더 빛났다.
  • 시흥서 21일 반려동물 운동회 ‘우리동네 개체능’ 개최

    시흥서 21일 반려동물 운동회 ‘우리동네 개체능’ 개최

    경기 시흥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8시 30분 시흥농업기술센터 옆 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 운동회 ‘우리동네 개체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펫티켓, 유기동물 인식개선 및 입양홍보 등 캠페인과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반려견 운동회’,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사진관’ 등 반려견과 함께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비문 등록, 유기견 입양 활성화 홍보, 길고양이 홍보 등을 위한 부스가 운영되고 펫 타로, 수의사 무료 건강상담, 전문가 무료 행동상담, 무료 위생 미용 등도 시행한다. 이밖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김영철 시 동물축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I 현재와 미래 한눈에… 화성 ‘MARS 2025’ 오늘 개막

    AI 현재와 미래 한눈에… 화성 ‘MARS 2025’ 오늘 개막

    경기 화성시가 지방정부 최초로 인공지능(AI) 엑스포 ‘MARS(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 2025’를 개최한다. 화성시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국내 AI 석학들과 작곡가 김형석, 유현중 홍익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MARS 2025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첫날 개막행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의 이미지를 실시간 스케치로 구현한 뒤 실제 아메카의 이미지로 전환되는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연출한다. 사람처럼 표정을 짓고 대화하는 아메카는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도시의 상징적 존재로 관객과의 첫인사를 통해 AI 미래도시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AI 기술을 활용해 화성의 과거와 현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화성의 태동’이 상영되고, 작곡가 김형석이 MARS 2025를 기념해 AI가 작곡한 곡을 피아노로 연주한다. 기조연설은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맡는다. 홍 교수는 ‘도시의 두뇌는 AI, 몸은 로봇’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공존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둘째 날에는 화성 기본사회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포럼, MARS 2025 콘퍼런스, 화성시 투자유치설명회가 이어지고 셋째 날은 MARS 2025 콘퍼런스, MD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아마존, SK매직, 현대자동차그룹, KAIST 등 국내외 주요 기업·기관이 참여한 100여개 특화 전시 부스가 운영돼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MARS 2025는 정책, 행정, 산업, 교육,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지방정부 최초 AI 엑스포로 시가 지향하는 ‘AI 미래도시’의 비전을 담은 무대”라며 “누구나 AI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처럼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 갈비·갈매기 골목… 마포 ‘11대 상권’ 떴다

    갈비·갈매기 골목… 마포 ‘11대 상권’ 떴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마포 골목상권 붐축제’(포스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홍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마포구 11대 상권의 매력을 주민과 레드로드 방문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포구 11대 상권 선포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 레드로드 R1 무대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상권별 먹거리 부스가 차려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상권 부스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주물럭과 숯불갈비로 유명한 용강동상점가 부스에서는 돼지갈비와 갈비김밥을 맛볼 수 있었고, 갈매기골목으로 알려진 도화동상점가 부스에서는 갈매기살을 활용한 ‘마포갈매기 타코’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마포구 골목상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레드로드, 도화꽃길, 용강맛길 등 권역별 주제와 이야기를 갖춘 11대 상권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K콘텐츠 촬영지 관광 마케팅 추진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소울스팟을 찾아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와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을 계기로 서울을 찾은 관광객이 도심 곳곳의 K콘텐츠 촬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행사 첫날인 28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이벤트와 연계한 행사가 펼쳐진다. 오징어 게임 요원들이 벌이는 퍼레이드와 함께 포토존, 촬영지를 담은 ‘소울스팟 부스’, ‘딱지맨 게임플레이’ 이벤트 존이 열린다. 아울러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 등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연기자와 감독을 만날 수 있는 팬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주간인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는 드라마 속 한국 전통 놀이를 즐겨 보는 게임 플레이 ‘팝업 광화문’과 K콘텐츠와 함께 볼거리·먹거리 정보가 있는 ‘소울스팟 여행안내소’ 부스가 열린다. 전문가 해설이 있는 ‘소울스팟 도슨트 투어’도 운영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합산 9억명에 달하는 팔로어를 보유한 110명의 해외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서울에서 직접 경험한 K콘텐츠의 매력을 전한다.
  • 담양군, 창평시장으로 ‘장터유랑단’ 보러 오세요···옛 이색 정취 가득

    담양군, 창평시장으로 ‘장터유랑단’ 보러 오세요···옛 이색 정취 가득

    담양군이 옛 선조들의 시장 장터 문화가 물씬 풍기는 ‘장터유랑단’ 공연을 선보인다. 군은 오는 6월 15일(일) 오전 11시, 담양군 창평시장 특설무대에서 전라남도 장터유랑단 공연을 갖기로 했다. 장터유랑단은 전라남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전통시장 상설공연으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는 추억의 줄타기를 비롯해 동동구루무, 엿장수 놀이, 솟대타기, 만담, 국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장 이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원맞춤형 교육 개최....남한산성을 소재로 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시켜야 해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원맞춤형 교육 개최....남한산성을 소재로 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시켜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인 ‘남한산성 역사문화 연구포럼’은 6월 5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정책 개발을 위해 의원맞춤형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보연 하남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과 오제열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이사가 각각 “남한산성 관광사업의 이해”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을 통한 도시의 화합과 문화사업 확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 김보연 본부장은 “최근 관광 트랜드는 단순히 볼거리 중심에서 벗어나 음식과 건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남한산성만을 강조하기보다는 발굴된 역사문화 자원을 스토리텔링하고, 먹거리와 건강 요소를 접목해 소비자 수요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보연 본부장은 “남한산성은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음식인 ‘효종갱’이나, 지형을 활용한 등산ㆍ트레킹 등의 이벤트와 결합할 때 더욱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 오제열 이사는 “남한산성은 사람, 공간, 콘텐츠 측면에서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정조대왕능행차와 같은 역사적 재현이 중요하긴 하나, 역사성에만 집착하면 자칫 획일적이고 흥미를 잃은 행사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조대왕능행차가 지나는 세 도시에서 즉흥성, 변덕성, 일탈적 놀이 요소를 가미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ㆍ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방식의 지속적인 추진은 남한산성이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의 후 이어진 토론에서 임창휘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한산성 주변의 광주시ㆍ성남시ㆍ하남시가 매우 다양한 역사ㆍ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남한산성의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소재에 현대적인 스토리텔링을 더하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필요하며, 방범을 찾아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한산성 역사문화 포럼에는 남한산성을 공유하고 있는 광주시ㆍ성남시ㆍ하남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임창휘 의원과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과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여하고 있다.
  •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 성동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 성동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

    서울 성동구가 오는 14일 옥수나들목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포구였던 옥수동 일대 ‘두모포’를 배경으로 한다.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은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복합 축제다. 세종 원년(1419년)에 상왕 태종과 세종은 백성을 괴롭히던 왜구의 본거지 대마도 정벌을 명하기 위해 ‘두모포 출정식’을 열었다. 이종무 등 8명의 장군에게 친히 술을 따르고 군사들에게 활과 화살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2019년 출정식 60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된 이후 성동구의 대표 여름밤 축제로 자리잡았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출정 퍼포먼스’에는 전통 취타대 퍼레이드와 향장무, 모둠북 연주를 비롯해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본공연인 뮤지컬 갈라쇼에는 최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뮤지컬계 바른 청년으로 인기몰이 중인 카이, 실력파 뮤지컬 배우 금보미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지역 공방이 열리며 소상공인 45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인기 메뉴로 구성된 푸드트럭 9종도 운영된다. 친환경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자에게는 아리수로 만든 커피 및 음료도 무료로 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600여년 전 승리의 역사를 이룬 역사적 산물이자 신념의 장소 두모포에서 열리는 한여름 밤의 축제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동구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축제로 승화시켜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사회 개최

    평택시,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사회 개최

    경기 평택시는 오는 10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7일 농업생태원 야외무대와 잔디광장에서 미리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미리보기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청 관계자, 시민추진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푸른 자연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시민추진단 발대식이 열렸고, 평택의 정원문화 확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멋 글씨(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정원문화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정원이 일상이 되는 도시, 평택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본행사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작가정원, 기업정원, 생활정원, 물의 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정원문화 체험 및 산업전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올 가을 광주 충장로에서 ‘추억의 동화’ 깨어난다

    올 가을 광주 충장로에서 ‘추억의 동화’ 깨어난다

    국내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 동구는 올해 행사 주제로 ‘추억의 동화’를 선정하는 등 충장축제 운영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지난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를 맞는다. 동구는 올해 ‘추억의 동화’를 시작으로 매년 ‘추억의 □□’ 시리즈를 선보여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복안이다. 부제는 ‘동화처럼 행복한 우리 이야기’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잠들어 있던 어린 시절 동화 속 이야기들이 올 가을, 충장로를 따라 은은한 빛을 머금고 깨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세대를 뛰어넘어 동화가 갖는 보편적 가치와 개인의 추억을 연결, 향수와 상상을 자극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야간에는 동화 속 신비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특수 조명 등 다채로운 연출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0월15일은 개막쇼 ‘추억의 동화’가 금남로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둘째 날인 16일은 ‘아시아 문화의 날’로,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광주의 상징성을 반영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시아 컬쳐 스트리트 ▲아시아 컬쳐 쇼 등이다. 17일은 ‘가족의 날’이다. 충장 병아리 축제, 청소년 버스킹 등 전 세계가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충장 발광나이트 ‘마스크 파티’ 등이 관객과 만난다. 18~19일은 ‘행진의 날’로 ▲5개 자치구 대동놀이 ▲초대형 바둑대회 ▲라이트업 퍼레이드 ▲불꽃놀이 ▲추억의 동화 대행진 ▲이색 자전거 레이싱 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추억의 동화 대행진’에는 동구 지역 13개 행정동이 참여해 마을 이야기에 동화를 접목, 색다른 퍼레이드를 펼친다. 축제의 대미는 불(화염)과 첨단기술(드론)을 융합한 ‘파이어 드론쇼’가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ACC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제4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도 열린다. 전 세계 16개국 32팀이 참가하는 국제 버스킹 경연대회에는 총 4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올해는 본선진출팀에 오디오가이㈜를 통한 음원 유통까지 지원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가오는 10월,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질 특별한 충장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해남 남창, 영화 ‘호프’ 배경 따라 ‘문화의 거리’로 조성

    해남 남창, 영화 ‘호프’ 배경 따라 ‘문화의 거리’로 조성

    전남 해남군이 북평면 남창리를 문화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의 촬영지였던 이곳을 1970~80년대 거리로 재현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해남군은 6일 “북평면 남창리 일원을 영화 ‘호프’와 연계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기본계획 용역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영화 ‘호프’는 지난해 남창리 일대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했다. 제작진은 이 지역에 70~80년대 골목과 상점을 재현한 세트를 조성했고, 현재는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은 영화의 배경이 된 시대적 분위기를 살려 남창리를 복고풍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주요 촬영지의 상점 전면과 간판 등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곳곳에 영화 관련 안내판과 해설 자료를 설치해 관람 요소를 더한다. 또한 옛 북평면사무소 건물은 원형 복원을 거쳐 기념관으로 꾸며진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여건도 확충할 방침이다. 남창리는 해남 북단에 위치한 북평면의 중심지로, 조선 명종 10년(1555년) 달량진왜변 이후 국가에서 곡식을 저장하기 위해 설치한 창고 ‘남창(南倉)’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이 일대는 임진왜란의 전조로 평가되는 달량진왜변이 발생한 역사적 장소다. 또한 제주로 향하던 배들이 폭풍을 피해 정박하던 길목으로, 오랜 세월 해상 교통의 요지로 기능해왔다. 주변에는 왜구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달량진 성벽과 조망 명소인 해월루가 남아 있다. 해안 데크길이 조성되면서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어우러진 역사문화 탐방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근 이진마을에는 이진성지와 전통 세시풍속인 ‘북평 용줄다리기’가 전승되고 있으며, 남창 오일장도 여전히 성황을 이룬다. 지역 고유의 볼거리와 체험 자원이 풍부한 셈이다. 군 관계자는 “남창리는 해남의 역사성과 생활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공간으로,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그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며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해 해남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삿포로 안 부러워요”…서울서 2시간, ‘라벤더 축제’ 열린다

    “삿포로 안 부러워요”…서울서 2시간, ‘라벤더 축제’ 열린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2시간여 떨어진 곳에서 라벤더를 즐길 수 있다. 강원 동해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릉별유천지는 과거 석회석을 캐던 폐광지에 조성한 관광단지로 ‘하늘 아래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에메랄드빛 호수, 드넓은 꽃밭 등 황홀한 풍경을 자랑한다. 무릉별유천지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 3000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구장 3배 규모인 2만㎡ 라벤더 정원을 비롯해 각종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3시에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박군이 진행하는 ‘퍼플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14일과 22일에는 잔디광장에서 초대형 비눗방울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라벤더 화분 만들기, 부채 꾸미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변화는 야간 개장이다. 무릉별유천지는 행사 기간에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고 조명 전시,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라벤더 축제 기간 7만여명이 방문한 만큼 동해시는 행사 개막에 앞서 관람객 편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우선 인터넷 예매제를 도입하고 예매자 전용 게이트를 운영해 발권 대기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주차장 외에 임시 주차장도 확보했다. 또 더위에 대비해 그늘막과 쉼터, 파라솔 등 휴게시설을 확대하고 텐트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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