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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무제한토론 마지막 토론자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서울포토]무제한토론 마지막 토론자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제한토론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2016. 3. 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발언하는 임수경

    [서울포토]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발언하는 임수경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하며 진행 중인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의 중단 소식이 알려진 1일 새벽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수경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오늘 필리버스터 중단”…생각에 잠긴 이종걸 원내대표

    [서울포토] “오늘 필리버스터 중단”…생각에 잠긴 이종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종료를 놓고 막판 내부 의견 조율에 나선 가운데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동료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생각에 잠겨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중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을 설득 한 후 필리버스터 종료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길섶에서] 운동화 바람/최광숙 논설위원

    급히 가느라 정장에 운동화 차림인지도 몰랐다. 평소 운동화를 신고 다니다 보니 생긴 일이다. 혹여나 ‘패션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을까 싶어 웃으며 운동화 신고식부터 했다. 마침 이날 모임의 호스트인 고위 공직자가 센스 있게 말했다. “요즘 정장에 운동화 신는 게 유행이라고 우기셔도 됩니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 정치권에도 때아닌 운동화 바람이 불었다. 테러방지법 제정에 반대해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야당 의원들을 보면 하나같이 정장에 죄다 운동화를 신었다. 등산화를 신은 이도 있다. 2003년 4월 재보선에서 당선된 유시민 전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 선서를 하면서 하얀 ‘빽바지’를 입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가 없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이번에 국회 본회의장에 운동화를 신고 들어왔다고 의원들에게 시비 거는 이들은 없다. 딱딱한 구두를 신고서는 오랜 시간 열변을 토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다 이해하기 때문일 게다. 하지만 내심 “평소 저렇게 운동화 신고 열심히 나랏일을 돌봤으면 얼마나 든든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다. 어디 나만의 생각일까?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서울포토] 필리버스터 종료 놓고 의견 조율 중인 더민주

    [서울포토] 필리버스터 종료 놓고 의견 조율 중인 더민주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종료를 놓고 막판 내부 의견 조율에 나선 가운데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전병헌의원과 함께 동료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중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을 설득 한 후 필리버스터 종료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꼬이는 필리버스터 정국… 오늘 선거법 본회의가 분수령

    野, 중재안 수용 등 중단 조건 제시 상임위원장 사회권 놓고도 공방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23일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한 뒤 시작된 야당 의원들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28일로 엿새째를 맞았지만 정국은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이 처리될 29일 본회의가 ‘필리버스터 정국’의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테러방지법의 추가 협상은 없다는 입장이고, 더불어민주당도 법안의 독소 조항 수정 없이 선거법만 통과시킬 수는 없다고 맞섰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스스로 중단하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면서 “테러방지법은 협상 과정에서 야당의 안을 반영하고 직권상정 직전까지 수정해서 올린 것인 만큼 더이상의 수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에서 “(테러방지법의) 독소 조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수정안을 협의를 통해 성안하기를 원한다”며 ▲의장 중재안 수용 ▲국회 정보위 전임 상임위화 ▲조사·추적권 대테러센터 이관 등을 필리버스터 중단의 세 가지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테러방지법 독소 조항을 전혀 제거하지 못한 채 선거법 통과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야는 국가정보원의 감청에 대한 부칙 조항을 수정하는 정 의장 중재안에 대해서도 판단이 달랐다. 원 원내대표는 “정 의장이 문자메시지를 보내 ‘내가 중재안을 낸 적이 없으니 유념하시기 바란다’며 ‘(국회) 법제실의 의견을 양당 협상 때 참고하라고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중재안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 정 의장마저도 본인의 중재안을 부인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새누리당은 필리버스터 장기화로 의장단 체력이 고갈돼 야당 국회 상임위원장이 번갈아 가며 사회를 보게 된 것에 반발했다. 원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상임위원장들)은 사회권을 갖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정 의장에게 전달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상임위원장과 전직 부의장이 본회의장 사회를 보는 것은 아무도 사회 보지 않는 상태에서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친일인명사전 필사본’ 제작 범국민운동 전개

    ‘친일인명사전 필사본’ 제작 범국민운동 전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원장 김문수)는 2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친일인명사전 4,389명 필사본 제작 범국민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친일인명사전’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1994년부터 작업하여 2009년 11월 출간한 인명사전으로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한반도 침략을 지지・찬양하고, 일제 식민통치에 협력하는 등 친일행위를 한 한국인들을 정리・분류하여 수록한 책이다. 이 사전에는 1905년 을사조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일제의 식민통치와 전쟁에 협력한 4,389명의 구체적인 반민족행위와 해방 이후의 주요 행적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와 관련하여 김문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2)은 “ 친일인명사전의 편찬취지는 특정 개인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를 공정하게 기록하고 평가하며 가슴깊이 기억해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지난 2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서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심의관이 ‘위안부 강제동원의 증거는 없고, 위안부는 조작된 것이며 위안부가 20만명에 달한다는 것도 착각에 따른 오류이고, 위안부가 성노예라는 개념도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 것은 일본이 아직도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며 친일인명사전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필요성이 큼을 역설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친일인명사전에는 조약체결 등 매국 행위에 가담한 자나 독립운동을 직접 탄압한 자 등의 민족반역자(반민족행위자)와 식민통치기구의 일원으로서 식민지배의 하수인이 된 자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을 미화 선전한 지식인 문화예술인과 같은 부일협력자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친일반민족행위자의 행적을 시민들께 바로 알림으로써 국권침탈시기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고, 최근 위안부 졸속 합의의 문제점 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고취시켜 일본의 참된 반성과 사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범국민운동을 3.1절부터 8.15 광복절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누구나 1인 1명씩 4,389명이 참여하는 친일인명사전 필사본 제작 범국민운동에 국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여방법과 관련해, 김문수 교육위원장은 4,389명의 참여자와 대상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김문수 교육위원장 블로그(blog.daum.net/soomoonjang2, log.naver.com/soomoonjang2)와 SNS, 이메일(soomoonjang2@naver.com ), 팩스(02-3705-1451~2), 우편(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15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6층 교육전문위원실)로 신청을 받고 이름을 게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텅빈 의원석, 북적거리는 방청석

    [서울포토] 텅빈 의원석, 북적거리는 방청석

    휴일인 28일 국회 본회의장을 찾은 방청객들이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야당 의원들의 무제한 토론 발언을 듣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필리버스터’ 권은희 의원

    [서울포토] ‘필리버스터’ 권은희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필리버스터 100시간 돌파]이학영 의원 권은희 이어 23번째 주자로

    [필리버스터 100시간 돌파]이학영 의원 권은희 이어 23번째 주자로

    필리버스터 100시간 돌파 이학영 의원 권은희 이어 23번째 주자로  28일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가 100시간을 돌파한 가운데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번째 주자로 나섰다. 앞서 토론은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맡았다. 필리버스터는 진선미 의원이 발언 중이던 27일 밤 연속 100시간을 넘겼다.  필리버스터에 나서기 전 이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회본회의장에 필리버스터 다음 차례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떨리네요. 못하거나 실수해도 힘 주셔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 자리, 서기까지 60년이 걸렸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국민 여러분, 국정원에게 국민을 무차별 사찰하게 하는 법을 허용하면 내 육십년 인생이 죽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는 다시는 민주국가가 안 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의원은 필리버스터를 시작하며 브레히트의 시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읊으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희망제작소와 노무현재단의 이사 출신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물 마시는 권은희 의원

    [서울포토] 물 마시는 권은희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필리버스터 국회]국회 찾는 시민들… 힘받는 野 필리버스터

    [필리버스터 국회]국회 찾는 시민들… 힘받는 野 필리버스터

    [필리버스터 국회]국회 찾는 시민들… 힘받는 野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6일째 계속되면서 국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국회를 지켜야 할 의원들의 자리는 텅 비었지만 방청석은 토론에 나선 의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 찼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의 반응이 반가우면서도 출구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는 표정이다.  더민주당은 28일 테러방지법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새누리당의 협상을 촉구했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처리가 지연되더라도 테러방지법 수정만큼은 관철하겠다는 뜻이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 지도부회의 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테러방지법 독소조항을 전혀 제거하지 못한 채 선거법 통과에 협조할 수 없다”며 “독소조항을 그대로 다 남겨둔 채 (선거법이) 통과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더민주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수정이 이뤄질 때까지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뒤 “앞으로 필리버스터에서는 수정안의 명분을 국민에게 호소해 수정안 통과가 국민적 감정에 맞다는 결론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민주가 요구하는 것은 국회 정보위의 전임 상임위화,감청 요건 강화,테러위험인물의 조사권과 추적권 등의 대테러센터 이관 등 세 가지다.  이날 원내 지도부회의에서는 이 원내대표가 강경론을 주도했고,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선거법 처리 불가피론을 내세웠지만 소수 주장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 관계자는 “단순히 새누리당을 협상장에 끌어들이기 위한 엄포용이 아니라 테러방지법 수정이 안된다면 선거법 처리를 미룰 수밖에 없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강경론에는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이래 야권 지지층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국민의당과 분열 이후 흩어졌던 야권 지지세력이 필리버스터를 시작으로 더민주를 중심으로 결집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더민주는 무제한 토론을 계속할 경우 결과적으로 선거법 처리를 막아서는 모양새가 될 수 있어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더민주는 그동안 선거법보다 더 시급한 법안이 없다면서 새누리당의 법안 연계전략을 비난해왔는데,테러방지법 때문에 선거법 처리에 응하지 않는다면 자가당착이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되면 선거법 처리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주변에 “그동안 우리 당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테러방지법의 무엇이 문제인지 충분히 알리지 않았느냐. 마냥 길어지면 역효과가 나는 만큼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하면 접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내대표에게도 “선거법은 29일이 데드라인이고 그 때까지는 처리해야 한다.어떻게 필리버스터를 끝내는 것이 좋을지 출구를 잘 판단해야 한다”는 뜻을 수차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민주는 29일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야당의 수정 요구를 일부 수용해 더민주가 필리버스터를 철회할 명분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이날 여야 대표·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회의가 개최될 수 있어 전격적인 타결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관측이 있다.  한편 더민주를 중심으로 한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지금까지 모두 23명이 참여한 6일째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권은희 의원 ‘필리버스터’

    [서울포토] 권은희 의원 ‘필리버스터’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필리버스터 나흘째, 서기호 의원 돌연 총선 불출마 선언…왜 지금인가 했더니?

    필리버스터 나흘째, 서기호 의원 돌연 총선 불출마 선언…왜 지금인가 했더니?

    필리버스터 나흘째, 서기호 의원 돌연 총선 불출마 선언…왜 지금인가 했더니? 필리버스터 나흘째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테러방지법에 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마친 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목포에서의 출마를 고민하고부터 ‘목포를 책임질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는지, 준비는 됐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왔다”면서 “결론적으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불출마 결심은 더 일찍 했지만 뜻밖에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시작됐고 아직 진행 중이어서 발표를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러방지법 통과를 저지하고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지만 본회의장에서 토론하는 동안 많은 분이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총선에서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줬다는 소식을 듣고 더 늦기 전에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서 의원은 “2009년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사태에 주도적으로 나서게 됐고 국민과 소통을 위해 시작한 SNS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판사직에서 물러난 뒤 비례의원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게 됐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소신 있게 쉼 없이 일했고 제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기에 후회는 없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태일 동생’ 전순옥 의원 심경 고백 “중앙정보부 24시간 감시 속에 살았다”

    ‘전태일 동생’ 전순옥 의원 심경 고백 “중앙정보부 24시간 감시 속에 살았다”

    ‘전태일 동생’ 전순옥 의원 심경 고백 “중앙정보부 24시간 감시 속에 살았다”필리버스터 나흘째, 전순옥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15번째 주자로 전순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상에 올랐다. 전 의원은 26일 오후 10시 40분쯤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15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전 의원은 이날 토론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는 권력기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질 때 그것을 제어할 장치가 없을 때 국민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받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저의 큰오빠 전태일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떠나신 후 우리 가족에게 남겨진 것은 ‘전태일’이라는 이름과 유언, 그리고 중앙정보부의 감시와 억압, 핍박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중앙정보부의 회유를 어머니가 거절한 뒤 ‘국가 안보’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우리 가족은 중앙정보부에 의해 모든 집 전화 내용을 도청당했고, 24시간 감시 체계에 있었으며 동네 슈퍼 한 번 가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개인 사찰은 물론이며, 미행, 동행 등으로 혼자 산책 한 번 제대로 한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전 의원은 이어 테러방지법에 대해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가 침해된다”면서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정신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헌법 10조 행복추구권, 11조 차별받지 않을 권리, 12조 신차의 자유와 고문받지 않을 권리, 17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19조 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글을 통해 주장했다. 전 의원은 “저의 동료 의원들과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는 테러방지법 제정을 막고 국민의 권리가 보호되도록 하기 위함”이라면서 “부디 대통령이 이 점을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버스터 나흘째, ‘전태일 동생’ 전순옥 의원 “중앙정보부 24시간 감시 속에 살았다”

    필리버스터 나흘째, ‘전태일 동생’ 전순옥 의원 “중앙정보부 24시간 감시 속에 살았다”

    필리버스터 나흘째, ‘전태일 동생’ 전순옥 의원 “중앙정보부 24시간 감시 속에 살았다”필리버스터 나흘째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15번째 주자로 전순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상에 올랐다. 전 의원은 26일 오후 10시 40분쯤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15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전 의원은 이날 토론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는 권력기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질 때 그것을 제어할 장치가 없을 때 국민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받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저의 큰오빠 전태일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떠나신 후 우리 가족에게 남겨진 것은 ‘전태일’이라는 이름과 유언, 그리고 중앙정보부의 감시와 억압, 핍박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중앙정보부의 회유를 어머니가 거절한 뒤 ‘국가 안보’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우리 가족은 중앙정보부에 의해 모든 집 전화 내용을 도청당했고, 24시간 감시 체계에 있었으며 동네 슈퍼 한 번 가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개인 사찰은 물론이며, 미행, 동행 등으로 혼자 산책 한 번 제대로 한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전 의원은 이어 테러방지법에 대해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가 침해된다”면서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정신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헌법 10조 행복추구권, 11조 차별받지 않을 권리, 12조 신차의 자유와 고문받지 않을 권리, 17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19조 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글을 통해 주장했다. 전 의원은 “저의 동료 의원들과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는 테러방지법 제정을 막고 국민의 권리가 보호되도록 하기 위함”이라면서 “부디 대통령이 이 점을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기정 공천배제…이석현 부의장의 다독임 “용기 잃지 말라” 주저 앉아 눈물

    강기정 공천배제…이석현 부의장의 다독임 “용기 잃지 말라” 주저 앉아 눈물

    강기정 공천배제…이석현 부의장의 다독임 “용기 잃지 말라” 주저 앉아 눈물 강기정 공천배제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으로부터 사실상 ‘공천 배제’ 통보를 받은 뒤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나선 가운데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그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 의원은 25일 오후부터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그에 앞서 더민주는 광주 서을과 북갑 등 2곳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강 의원의 공천을 배제한다는 의미다. 강 의원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애써 담담하게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이어갔다. 강 의원이 두 시간쯤 발언을 이어가다 잠시 멈추자 사회를 보고 있던 이석현 부의장이 “강 의원이 발언을 한 지 꼭 두 시간이 됐다”면서 “많이 힘이 들 텐데 제가 잠깐 말을 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 부의장은 “강 의원이 평소와는 달리 이렇게 뒷모습을 보니까 참 외로워 보이고 고독해 보인다”면서 “아마 마음 속에 응어리가 많이 있을 텐데 이 자리에서 그걸 푸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기 잃지 마시고 더 열심히 해서 국민으로부터 더 큰 인정을 받고 무엇보다 스스로 양심에 만족할 수 있는 의정 활동 하시기를 바란다”며 강 의원을 격려했다. 앞서 강 의원은 필리버스터 도중 ‘테러방지법’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라며 네티즌들의 댓글을 읽었다. 그 가운데 “(필리버스터가) 단상을 점거하는 것 보단 낫네요”라는 댓글을 읽으며 “이건 저한테 하는 말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2009년 이른바 ‘미디어법’을 처리할 당시 본회의장 단상에서 의장석으로 뛰어 오르던 상황을 회상했다. 약간 지쳐있는 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던 이 부의장도 강 의원의 발언에 웃음을 띠었다. 한편 이 부의장의 다독임에 강 의원은 단상 아래로 주저 앉아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기호 총선 불출마, 필리버스터 마친 뒤 돌연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

    서기호 총선 불출마, 필리버스터 마친 뒤 돌연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

    서기호 총선 불출마, 필리버스터 마친 뒤 돌연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서기호 총선 불출마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테러방지법에 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마친 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목포에서의 출마를 고민하고부터 ‘목포를 책임질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는지, 준비는 됐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왔다”면서 “결론적으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불출마 결심은 더 일찍 했지만 뜻밖에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시작됐고 아직 진행 중이어서 발표를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러방지법 통과를 저지하고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지만 본회의장에서 토론하는 동안 많은 분이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총선에서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줬다는 소식을 듣고 더 늦기 전에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서 의원은 “2009년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사태에 주도적으로 나서게 됐고 국민과 소통을 위해 시작한 SNS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판사직에서 물러난 뒤 비례의원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게 됐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소신 있게 쉼 없이 일했고 제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기에 후회는 없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의원들 화장실 갔으면…국회는 성스러운 곳 아냐”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의원들 화장실 갔으면…국회는 성스러운 곳 아냐”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의원들 화장실 갔으면…국회는 성스러운 곳 아냐”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서기호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나흘째 이어가고 있는 필리버스터에 나선 의원들을 걱정했다. 26일 오전 11번째 주자로 단상에 선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발언 도중 물을 마시자 이 부의장은 “서기호 의원님 세 시간 가까이 수고가 많다”면서 “필요하시면 본회의장에 딸린 부속 화장실에 3분 내로 다녀오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서 의원은 “미리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면서 “걱정해 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서 의원은 “제가 힘들까봐 (이 부의장이) 쉬는 시간을 가지라는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 같다. 물을 조금 더 마시겠다”며 물을 한 모금 더 마셨다. 이 부의장은 전날 강기정 의원이 발언을 할 때에도 “의원들이 지금 5시간, 10시간씩 서서 필리버스터 발언을 하는데 화장실을 가게 했으면 좋겠다”면서 “이 본회의장에서 문만 열고 나가면 30초도 안 되는 거리에 화장실이 있는데 가지를 못한다”며 걱정했다. 이 부의장은 “여야 원내대표와 함께 이야기 해 잠깐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스러운 국회에서 어떻게 발언하다가 화장실을 가느냐’는 비판이 있을 거라는데, 국회는 성스러운 곳도 아니고 속된 곳도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국회는 성스러운 곳도, 속된 곳도 아냐“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국회는 성스러운 곳도, 속된 곳도 아냐“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국회는 성스러운 곳도, 속된 곳도 아냐“ 필리버스터 나흘째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나흘째 이어가고 있는 필리버스터에 나선 의원들을 걱정했다. 26일 오전 11번째 주자로 단상에 선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발언 도중 물을 마시자 이 부의장은 “서기호 의원님 세 시간 가까이 수고가 많다”면서 “필요하시면 본회의장에 딸린 부속 화장실에 3분 내로 다녀오라”고 제안했다. 이 부의장은 전날 강기정 의원이 발언을 할 때에도 “의원들이 지금 5시간, 10시간씩 서서 필리버스터 발언을 하는데 화장실을 가게 했으면 좋겠다”면서 “이 본회의장에서 문만 열고 나가면 30초도 안 되는 거리에 화장실이 있는데 가지를 못한다”며 걱정했다. 이 부의장은 “여야 원내대표와 함께 이야기 해 잠깐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스러운 국회에서 어떻게 발언하다가 화장실을 가느냐’는 비판이 있을 거라는데, 국회는 성스러운 곳도 아니고 속된 곳도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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