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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하우스 내부구조 꼼꼼히 살펴라

    모델하우스 내부구조 꼼꼼히 살펴라

    가을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환율과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아파트 청약 열기는 오히려 강해지는 분위기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청약현장에는 실수요자들이 몰렸다. 현대건설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1082가구)는 1순위 접수에서 2.53대1, 대우건설의 ‘서산 예천 푸르지오’(706가구)는 3.4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달 둘째 주에도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 릴레이는 계속된다. 10일 경기 고양 원흥 보금자리지구에선 3100여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쏟아진다. 전용면적 84㎡ 이하로 A2블록(1193가구), A4블록(598가구), A6블록(1392가구) 등이다. 이 중 사전예약 당첨자 물량을 뺀 본청약 물량은 1300여 가구다. 10일 사전예약 담청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진행된다. 13일 특별공급, 19일 일반공급이 각각 시작된다.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선 11일부터 부영의 ‘부영사랑으로’ 1~2차 880가구가 공급된다. 같은 날 부산 부암동에선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 559가구가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울산 우정동에선 12일 동원개발의 ‘동원로얄듀크’ 1차 309가구의 청약이 기다리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본부장은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분양가 인하에 신경쓴 물건들”이라며 “중소형 위주로 전략적으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전문가들은 견본주택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한다. 여러 곳을 둘러볼 수록 최신 인테리어의 추세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지역의 향후 개발계획을 가늠하거나 아파트 구조를 보는 눈도 기르게 된다. 견본주택은 최소 두 번쯤 방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방문 첫날 몰려든 인파를 보고 주택의 미래 가치를 판단한 뒤 평일 오후 한적한 시간에 다시 방문해 내부구조와 분양가, 편의시설, 주변 발전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줄자나 계산기를 준비해 난간을 확장한 상태와 그렇지 않을 경우를 추정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고급자재를 쓰고, 천장을 높이는 등 입주율을 높이기 위한 견본주택의 눈속임에 속을 수도 있다. 옵션과 서비스 품목을 일일이 물어 확인하는 노력도 요구된다. 빌트인(붙박이) 가전제품 등은 유명 제품과 유사한 브랜드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 상담을 받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기 단지에선 미분양 주택이 나오면 대기자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 계약 전 현장방문도 필수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원칙적으로 촬영이 금지돼 있으나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증거를 남겨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새달 위례·남양주 보금자리 ‘최고 알짜’

    가을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알짜전략’은 무엇일까. 일부지역에서 수요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고개를 든 금융시장 불안이 변수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이 대상인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최대어는 역시 보금자리주택이다. 11월 말로 예상되는 위례신도시 본청약에선 최소 6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남양주진건보금자리 1230가구도 다음 달쯤 공급된다. 납부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가리는 만큼 납부규모에 따른 청약전략이 요구된다.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가입자들에 대해선 가점제와 추첨제가 병행된다는 사실도 염두에 둬야 한다. 청약예금 가입자의 경우 추첨제를 노려 통장을 잠시 아껴두는 것도 전략이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꼼꼼히 챙겨야 서울에선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을 꼼꼼히 챙겨보는 노력이 요구된다. 청약예금 가입자라면 선택의 폭은 다소 넓다. 김포, 수원 등 수도권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내집 마련을 고려할 만하다. 통장이 없어도 분양이 가능한 곳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대단지인 데다가 분양가가 민간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도 많다. 이 중 미니 판교라 불리는 성남도촌에선 최근 C1블록 528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인근에는 이미 47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다. 일산 식사·덕이지구 인근의 탄현지구에선 3.3㎡당 1000만원대 미만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널려 있다. 일종의 분양가 할인 지구다. 다만 최근 2~3년간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속출했던 지역이라 꼼꼼한 사전체크가 필수다. ●지방에선 세종시 가장 눈여겨볼만 지방에서는 주목할 곳이 세종시다. 이미 첫마을 2단계 분양은 과학벨트 발표와 맞물리면서 3500여 가구 모집에 4.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곳에서 이달 초 1-2생활권의 세종푸르지오 분양이 예정됐다. 전용면적 74~101㎡로 중소형 물량이 90% 이상이다. 분양가는 750만원 선. 이달 중순 극동건설(3.3㎡당 780만원 안팎), 포스코(3.3㎡당 800만원 안팎)의 새 아파트가 청약자를 기다린다. 건설사들이 입주자 모집을 차례대로 진행해 여러 번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이점이다. 70%가량 이전기관 대상자에게 분양되지만 나머지 30%는 청약 예금 가입자를 상대로 진행된다. 부산에서도 연말까지 삼성물산 등 대형건설사가 잇따라 분양물량을 쏟아내는 만큼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지역별로 여러 변수를 충분히 고려해 청약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위례신도시 軍부지 보상합의

    위례신도시 軍부지 보상합의

    표류하던 위례신도시 본청약이 오는 11월 말쯤 이뤄진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가격인 3.3㎡당 128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방부와 팽팽하게 맞서온 위례신도시의 군부대 토지보상문제를 지난 27일 극적으로 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지송 LH사장은 “김인호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LH 분당사옥에서 만나 위례신도시 보상평가 방식과 대체 골프장 이전 등에 합의했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원칙을 지키자’던 이전 합의내용을 재확인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의 보금자리주택 2949가구 가운데 사전예약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5㎡ 이하 1044가구가 연내 공급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담판은 지난주 국방부가 요청해 성사됐다. 이 사장이 허물없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자고 화답했고, 김 기획관(국장급)은 LH본사를 찾아 40여 분간 환담했다. 김 기획관은 20년 전 국방부 설계심의관(사무관) 시절, 당시 현대건설 전무였던 이 사장과 첫 만남을 가진 인연을 지녔다. 양 측은 이날 가장 큰 쟁점이던 감정평가기관을 국방부 요구대로 각각 1곳씩 1대 1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LH는 토지보상법 등을 근거로 LH가 2곳, 국방부가 1곳을 선정해야 한다며 맞서 왔다. 군시설의 시가보상을 주장하는 국방부 요구를 들어줄 경우 분양가 상승과 LH의 부채 증가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LH는 국방부 요구를 일부 수용하는 대신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를 사전예약 가격인 3.3㎡당 1280만원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토지 보상가를 맞추기로 했다. 지난 7월 구두합의 내용을 재확인한 것이다. 양 측 합의에 따라 이르면 30일쯤 위례신도시에 대한 토지보상 평가공고가 나오게 된다. 보상평가 실무작업은 20~30일 소요될 전망이다. 감정평가가 끝나면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어 본청약 분양가를 결정한다. 일정대로라면 11월 말쯤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청약이 이뤄지지만 회의론도 만만찮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강남보금자리 본청약 경쟁률 24대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 A1블록 보금자리주택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액 당첨선(커트라인)이 전용면적 59㎡의 경우 1460만원, 74㎡ 1684만원, 84㎡ 2201만원으로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일반공급과 노부모 특별공급은 청약저축액이 많은 순서대로 당첨자를 정한다. 강남 A1블록의 당첨자 최고 저축액은 3139만원(74㎡ 당첨자)이며 노부모 특별공급의 커트라인은 59㎡가 1142만원, 84㎡가 1895만원으로 집계됐다. 청약점수로 당첨 여부를 가르는 3자녀 특별공급 커트라인은 59㎡가 90점, 74㎡가 95점(경기·인천 90점), 84㎡가 90점(경기·인천 95점)으로 나타났다. 최고 점수인 95점으로 당첨된 신청자는 모두 16명이며 5명의 자녀를 둔 당첨자는 3명이다. 지난달 16~25일 진행된 이번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에는 334가구 모집에 8138명이 신청해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28~30일 주민등록등·초본 등 당첨자 제출서류를 받는다. 적격 당첨자는 다음 달 26~28일 LH ‘더그림’(보금자리 홍보관)에서 계약할 수 있다. 문의는 1600-1004로 하면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초·위례 보금자리 본청약 관심

    서초·위례 보금자리 본청약 관심

    서민들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대표 상품인 보금자리주택이 올가을 속속 본청약을 시작한다. 특히 이 중에는 대규모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 물량도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신규 분양 물량 중 최대 알짜로 손꼽히는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남 A1블록의 경우 3자녀 13.4대1, 신혼부부 50대1, 생애최초 47.6대1의 청약 경쟁률로 접수 첫날 모두 마감됐다. ●위례신도시 눈여겨볼 만 보금자리 주택은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수요에 비해 현재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 하반기 예정된 사업장 역시 청약(당첨)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8월 말부터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본청약이 예정된 곳은 서울서초, 위례신도시, 고양원흥, 하남미사, 남양주진건지구 등으로 총 3789가구가 본청약 물량이다. 다만, 실제 모집 공고 시점에서 부적격자, 사전예약 당첨 포기 등으로 물량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이 중 입지여건과 가격 경쟁력 등을 감안했을 때 가장 유망한 곳은 서울 서초 A2블록과 위례신도시. 서초지구는 일부 계약포기자들의 잔여 물량이 나온 것으로 강남권인 데다가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위례신도시는 군부대 용지 보상 문제로 본청약 일정이 미뤄지고 있으나 강남과 가깝고, 대규모 신도시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경기도 보금자리주택지구 고양원흥, 남양주진건, 하남미사지구 셋 중에서는 하남 미사지구 청약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납입액·가점 높은 수요자 몰릴 듯 서초와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보금자리답게 청약 경쟁이 치열하고 당첨 커트라인이 상당히 높게 형성된 만큼 청약저축 납입액이나 가점이 높은 수요자들이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이와 비슷한 수준의 강남 A1블록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2009년 말 최초 공급) 당시 일반공급분의 당첨 선은 당해지역 1순위 무주택가구주 중 청약저축 1490만~1920만원 불입자였고, 3자녀 특별공급의 당첨 커트라인은 80~95점,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결혼 3년 이내 1순위 2자녀였다. 노부모부양 우선공급은 청약저축 납입금액 710만~960만원을 기록했었다. 서초와 위례 본청약 경쟁률도 강남 못지않게 높을 전망이다. 보금자리주택 최종 당첨자는 최초 입주가능일부터 90일 이내에 입주하여야 하고, 입주한 날부터 5년간 계속해 해당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최초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2011년 3월 28일)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되므로 청약 시 이런 부분들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위례신도시 본청약 부처 갈등에 또 지연

    위례신도시 본청약 부처 갈등에 또 지연

    지난달 하순 위례신도시 내 군부대 부지 보상 방식에 합의했던 국방부와 국토해양부가 다시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이달이 다 가도록 합의서에 서명은 물론 땅값 감정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몇 달째 지연됐던 위례신도시 본청약은 이달은 물론 8월을 지나 9월이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 부처 간 갈등에 서민들의 주거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27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국무총리실의 조정에 따라 국방부와 국토부는 차관급 회의에서 위례신도시 내 군부대 부지에 대해 ‘개발이익을 배제한 시가 보상’에 합의했으나 세부 사항에서 입장이 맞서면서 합의서에 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위례신도시 내 군부대 부지 보상과 관련,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인정고시 시점인 2008년 8월 당시 땅값을 기준으로 4조원가량을, 국방부는 시가를 반영한 8조원을 주장, 입장이 팽팽히 맞섬에 따라 국무총리실의 조정으로 지난달 22일 차관급회의에서 보상 방식에 전격 합의했었다. 두 부처는 합의를 통해 개발이익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국토부와 LH가 추천하는 2곳, 국방부 추천 1곳 등 모두 3개 감정평가 기관에 감정평가를 의뢰한 뒤 보상가를 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국방부가 위례신도시 군부대 부지 보상에 관한 합의서 서명을 앞두고 감정평가기관의 평가가 끝난 뒤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아직 감정평가를 위한 용역조차 발주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방부가 감정평가 결과 보상금액이 예상외로 낮게 나올 경우를 우려해 서명을 미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보상 방식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한 뒤 감정평가를 하는 것이 순리인데 감정평가가 끝난 뒤에 합의서에 서명하겠다는 것은 당초 합의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이달 중 위례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국토부 안팎에서는 이달은 고사하고 다음 달 분양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양측이 합의서에 서명한다고 하더라도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협상을 하는 기간을 감안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679만 8000㎡로 이 가운데 국방부 소유는 496만 3000㎡에 달한다. 아파트 3만8000여가구등 모두 4만 294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올해로 예정된 1차 본청약 물량은 1048가구로 추산하고 있다. 분양가는 당초 3.3㎡당 1280만원 미만으로 제시됐다. 국토부 등은 군부대 부지 보상가가 5조원을 넘지 않으면 이 분양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국방부와 국토부 두 기관 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큰 문제는 없다.”면서 “다만, 분양시기는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세곡·위례… 강남권 마지막 ‘반값 아파트’ 노려라

    세곡·위례… 강남권 마지막 ‘반값 아파트’ 노려라

    올 하반기에 9300여 가구의 보금자리 주택이 쏟아진다. 특히 서울 강남권의 마지막 반값 아파트인 강남(세곡)지구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이 본청약을 받을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두 곳은 모두 강남권에 있는 데다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의 50% 이하인 사실상 마지막 ‘반값 아파트’여서 치열한 청약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두 곳 모두 당첨 커트라인이 청약통장 가입액 기준으로 최소 18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가입 기간이 짧고 납입액이 적은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자들은 일반 청약보다 생애 최초주택구입이나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으로 눈을 돌려야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납입액 적은 청약 가입자 특별공급 유리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위례신도시와 강남·서초, 고양 원흥 등 5개 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9392가구에 대한 본청약이 이뤄진다. 청약 물량은 사전예약 당첨자분을 제외하고 서초지구 임대아파트 등 새로 추가된 물량을 합해 4205가구다. LH는 이달 말 강남지구 A1블록에서 809가구의 보금자리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달 중순 청약을 접수한다. 전용면적 59㎡ 324가구, 74㎡ 160가구, 84㎡ 325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추정가격인 3.3㎡당 1030만~1150만원보다 낮은 1000만원 안팎에 결정될 전망이다. 이어 다음 달 말에는 위례신도시 본청약이 진행된다. 사전예약 당첨자 1901가구를 포함해 총 2949가구가 본청약 대상이다. 이 중 사전예약 부적격 당첨자 등을 제외한 신규 청약 물량은 1048가구다. LH는 다음 달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9월 중순부터 청약 접수를 한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때의 추정분양가인 3.3㎡당 1190만~1280만원에 결정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3.3㎡당 1190만~1280만원 예정 두 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강남권이라는 입지 여건 외에도 분양가가 시세의 절반 이하 수준에 책정되는 사실상의 마지막 반값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회에서는 현재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책정하도록 하는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팀장은 “두 곳은 청약저축액 1800만원이 넘어야 안정권에 든다.”면서 “저축액이 적은 청약자들은 이곳보다는 다른 곳에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9월 고양 원흥·10월 서초지구도 본청약 9월에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고양 원흥지구의 본청약이 시행된다. 총 3183가구가 대상이며 1856가구가 사전예약 물량이고 나머지 1327가구가 신규 청약자들 몫이다. 원흥지구의 사전예약 당시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 선이었다. 10월에는 보금자리주택지구 가운데 처음으로 서초지구에서 임대아파트 779가구가 본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A4블록의 10년 임대 191가구, 분납 임대 230가구 등 421가구, A5블록의 토지임대부 358가구가 대상이다. 토지임대부란 토지는 공공이 소유 또는 임대하고, 지상의 건물만 일반인들에게 분양하는 방식이다. 땅값을 빼고 건물만 분양해 싼값에 주택 마련을 돕기 위해 2007년 도입했다. 임대료는 미정이지만 지난해 5월 실시한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에서 10년 임대아파트의 임대료(전세가 환산)가 주변 시세의 60∼79%, 분납 임대는 주변 시세의 70% 선에 공급된 바 있어 이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11월에는 하남 미사지구의 A9, A15블록에서 1672가구(신규 공급 765가구)의 본청약이 예정돼 있다. 이들 블록에 대한 LH의 보상이 지연되면 본청약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본청약 분양가는 사전예약 분양가인 3.3㎡당 평균 970만원 이하로 결정될 전망이다. 박원갑 부동산1번지 연구소장은 “보금자리 주택 분양가 시세 80% 상향, 입주자 소득제한 등 앞으로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자격요건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라면서 “주변 전세가에 내집을 마련할 기회인 만큼 자신의 청약저축액에 따라 전략을 잘 세우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위례신도시 군부대 보상 합의… 새달 본청약

    국토해양부와 국방부가 위례신도시 군부대 부지 보상에 합의함에 따라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다음 달 초 시작된다. 6일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국토부와 국방부는 지난 5일 실무회의를 갖고 위례신도시 내 군부대 부지를 ‘개발이익을 배제한 시가’로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국토부는 정확한 보상가는 평가를 해봐야 알 수 있으나 당초 LH가 제시한 4조원에서 1조원가량 늘어난 5조원 남짓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재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액수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토지보상을 놓고 당초 국토부와 LH는 토지보상법에 따른 보상가로 4조원을 제시했고, 국방부는 국유재산법에 따른 시가 보상으로 8조원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보상금액이 지나치게 높으면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가가 당초 발표(3.3㎡당 1280만원 미만)를 웃돌게 돼 사전예약 당첨자 등의 반발을 살 것으로 판단, 부처 간 5조원대로 보상가를 맞추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위례신도시 1단계 본청약 새달로 연기

    ‘국유재산법대로 합시다.’(국방부), ‘주민들에겐 3년 전 가격으로 보상하고 정부에는 현재 시세로 보상하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국토해양부) 위례신도시 1단계 아파트 본청약이 다음 달로 연기될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내 토지 보상을 둘러싼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입장차 때문이다. 국토부는 당초 이달로 잡혀 있던 위례신도시 1단계 본청약을 다음 달로 미룬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당시 LH는 본청약을 올해 6월에 하겠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본청약 물량은 사전예약분(2350가구)을 뺀 잔여분(589가구)에다 부적격 당첨자분 등을 합한 1048가구(전용면적 85㎡ 이하)이다. 청약일정의 지연은 위례신도시 내 국방부 소유 토지의 보상비 때문이다. 2007년 국방부는 남성대 골프장 등 위례신도시 내 땅을 넘겨주는 대신 LH로부터 이전할 대체시설을 기부받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개발하기로 국토부와 합의했다. 그러나 LH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2008년 수용이 결정된 시점의 땅값을 보상가로 제시한 반면 국방부는 국유재산법에 따라 현재 시가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LH가 제시한 보상비는 4조원, 국방부 요구는 8조원으로 4조원 격차가 있다. LH는 “토지보상을 하면서 개발에 따른 이익을 보상비에 포함해준 적이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국방부는 “군 시설을 이전하면서 토지보상법으로 땅값을 산정한 전례가 없다.”는 근거를 앞세운다. 국방부와 국토부는 9일 차관회의를 열어 4조원의 보상비 격차를 절반으로 줄이는 선에서 합의를 시도해 이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5차 보금자리 청약전략 이렇게

    5차 보금자리 청약전략 이렇게

    지난 17일 국토해양부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서울 고덕, 강일3·4지구와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등 4곳을 선정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여건이 양호하고 20~30분이면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한 ‘준(準) 강남권’으로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차 보금자리는 어떤 곳 이들 4개 지구(303만 5000㎡)에는 앞으로 주택 2만 1900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1만 55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 서울에서는 고덕지구(82만 7000㎡), 강일3지구(33만㎡), 강일4지구(52만 5000㎡) 등 3곳에서 주택 1만 2000가구가 건설되며, 이 가운데 9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135만 3000㎡)에는 주택 9600가구가 건설되고 이 중 65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들 4곳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2주간 주민공람을 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월 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할 방침이다. 토지이용계획 등 지구계획은 관계기관 협의와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확정한다. 사전 예약 시기는 미정이지만 이르면 내년 초쯤이 될 전망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앞으로 민영 보금자리주택이 도입되면) 전용면적 85㎡ 이하 일부 보금자리주택에 가점제가 도입되는 등 장기 청약저축가입자나 무주택자가 아니면 입지 좋은 곳은 당첨되기 힘들다.”면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꼼꼼한 당첨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청약 전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해당 주택 공급 지역 거주자에게 당첨 우선권을 주는 ‘지역우선공급’이다. 법적으로 66만㎡ 이상의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하는 물량이 해당된다. 5차 보금자리 중에서는 고덕(82만㎡)과 과천지식정보타운(135만㎡)지구가 대상이다. 따라서 서울 고덕지구 물량은 서울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에 50%가 배정되며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 30%, 경기도 20%, 수도권 50%가 우선 공급 물량이다. 반면 강일3지구(33만㎡)와 강일4지구(52만㎡)는 서울지역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된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거주자들은 서울고덕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서울 거주자들은 강일3·4 지구에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이는 길이다. ●특별공급 자격요건 꼼꼼히 살펴야 다음은 ‘특별공급’ 물량. 청약저축 불입액이 적더라도 당첨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청약자격이 까다롭지만 배정 물량이 많고(전체 공급량의 65%가 특별공급) 당첨 가능성이 높아 자격 요건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볼 만하다. 특별공급 유형에는 3자녀, 노부모부양, 생애 최초, 신혼부부 등이 있으며 청약통장은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6개월 이상 가입자(3자녀, 신혼부부) 또는 2년 이상 가입자(노부모, 생애 최초)가 대상이다. 소득제한 확대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국토부가 새달 위례신도시 본청약부터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적용하는 소득기준을 3자녀와 노부모 부양 가구 등으로 확대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위례 보금자리 본청약 등 ‘알짜’ 쏟아진다

    위례 보금자리 본청약 등 ‘알짜’ 쏟아진다

    ‘6월 신규 분양 아파트를 노려라.’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 열기가 살아나면서 건설사들이 앞다퉈 아파트 공급 일정을 잡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상반기 분양 최대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을 비롯해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등에서 신규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청약저축 1순위 500여만명 유입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에는 전국적으로 42곳, 3만 67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도시별로는 서울이 9960가구로 가장 많으며, 경기도가 7778가구 등 수도권에서만 총 1만 7728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에서는 3989가구, 충남에는 220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6월 분양시장에는 1순위 자격조건을 만족하는 500여만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들이 유입되면서 청약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김규정 부동산 114 리서치 센터장은 “6월에는 수도권에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자격 발생시점과 맞물려 관심을 가져볼 만한 알짜 단지들이 대거 공급될 계획이어서 예비청약자들이 아껴둔 청약통장을 꺼내 들 좋은 기회”라면서 “청약통장 불입금액이 낮은 사람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을 활용하고 무주택 기간이 길고 청약통장 불입 금액이 많은 사람은 일반공급을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분양 많아 6월 서울 분양시장에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분양이 눈에 띈다. 이 중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부터 SH공사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 시프트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 마포, 성동 등지의 도심 민간사업장에서도 새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본청약이 시작되는 위례신도시는 지난해 2월 사전예약에서 떨어진 사람이나 강남권 보금자리 진입에 실패한 이들에게는 청약 재도전 기회다. 위례신도시 A1-13블록은 총 1137가구로 사전예약을 제외한 228가구에 추가 물량이 포함돼 본청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용 51~59㎡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또 A1-16블록에는 사전예약분을 제외한 361가구 이상이 본청약으로 공급된다. A1-13블록에 없던 전용 75㎡ 이상의 중형 면적이 포함돼 공급된다. 또 GS건설이 올해 첫 서울지역 분양 물량으로 내놓는 ‘강서한강자이’는 서울 가양동 52일대에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총 79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154㎡로, 전체 단지 중 중소형이 약 74%를 구성하고 있다. 강서한강자이는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올림픽대로 가양인터체인지(IC)와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신공덕동 14일대 신공덕6구역을 재개발해 아이파크 195가구를 내놓는다. 지상 18층 높이의 4개 동 단지로 81~142㎡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7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하이리버 105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3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일반분양은 전용 114㎡형으로만 공급될 예정이다. ●한화 김포 풍무동 2620가구 공급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6월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동에서 2620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84㎡, 101㎡, 117㎡형으로 이뤄져 있다. 삼성물산은 부천 원미구 중동 3의 241일대 래미안부천중동 548가구를 분양한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고 조합 공급분을 제외한 518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또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서는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롯데캐슬이 분양될 예정이다. 롯데캐슬은 1174가구 단지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상 35층 높이의 9개동 규모로 전용 84~156㎡의 중대형으로 건립된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수영구 민락1구역을 재개발해 더샵센텀포레 1005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공급 60~193㎡형으로 67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뛰는 부동산 나는 물가] 강남 커트라인 1815만원

    [뛰는 부동산 나는 물가] 강남 커트라인 1815만원

    서울 강남세곡(강남)·서초우면(서초)지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당첨 최고 금액은 청약저축 불입액 기준 341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판교신도시(2720만원)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고 당첨 금액으로, 이른바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청약돌풍을 일으켰던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의 인기도를 입증했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20대1의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던 강남·서초지구 보금자리 본청약에서 일반분양 당첨선은 강남 1815만~2024만원, 서초 1357만~1660만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사전예약 당시 일반공급 당첨권(강남 1200만~1755만원, 서초 1200만~1556만원)과 비교하면 150만원에서 최고 600만원 이상 커트라인이 상승했다. 최고 당첨선은 강남지구 전용 59㎡의 2024만원이었다. 반면 최저 당첨선은 서초지구 전용74㎡의 1357만원이었다. 최고 저축금액은 강남지구 전용 84㎡로 3413만원을 기록했다. 3자녀 특별공급 당첨선은 100점 만점에 ▲59㎡형 90점 ▲74㎡형(강남 90점, 서초 85점) ▲84㎡형 90점으로 나타났다. 최고점수인 95점으로 당첨된 신청자는 20명이었다. 또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자 중 최고령 당첨자는 71세로 나타났다. 당첨 여부는 공사홈페이지(myhome.lh.or.kr)와 LH 더 그린(보금자리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에 명시한 서류를 오는 23~25일 제출하면 적격 당첨자 여부를 가린다. 계약은 다음 달 28~31일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보금자리 청약 자격 대폭 제한

    ‘로또 아파트’라고 불리는 보금자리 아파트 청약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청약기준을 청약통장 가입자에서 부동산과 자동차뿐 아니라 은행예금과 같은 금융 자산도 일정 수준 이하여야 청약 자격을 주는 내용으로 ‘보금자리주택 업무 처리 지침’을 개정하고 다음 사전예약 또는 본청약 지구인 위례신도시 등에서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 환경 여건이 좋은 곳을 개발해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이 정책 취지에 맞게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근로자·서민에게 배정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우선 생애최초(과거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근로자나 자영업자) 및 신혼부부(혼인기간 5년 이내에 자녀가 있는 경우) 특별공급에만 적용하는 소득기준을 3자녀(20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노부모 부양(65세 이상 직계존속 3년 이상 부양), 기관 추천(국가유공자, 철거민, 장애인 등) 특별공급 때도 적용하기로 했다. 즉, 소득 기준이 신청자는 물론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합쳐 전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3인 가구의 경우 현재 388만 9000원 이하) 이하이고 부동산은 2억 1550만원 이하, 자동차는 2635만원 이하여야 청약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은행 예금 평잔 등을 토대로 금융자산 기준도 도입해 일정 액수 이하일 때만 청약 자격을 주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행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소득 기준을 80% 이하로 강화하거나 전용면적에 따라 60~85㎡는 100%, 60㎡ 이하는 80% 이하 등으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국토부는 조만간 연구용역을 시행한 뒤 실태조사, 공청회 등을 거쳐 소득 기준 등을 정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강남·서초 보금자리 본청약 생애최초 특별공급 38대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의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4~25일 양일간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접수한 결과, 153가구 모집에 5854명이 몰렸다. 강남 지구는 63가구 모집에 3155명이 신청해 50대1, 서초 지구는 90가구 모집에 2699명이 몰려 3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강남·서초 보금자리 주택 ‘3자녀 가구 본청약’ 9.6대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서초보금자리주택 중 3자녀 가구에 배정된 특별공급분 62가구에 대해 21일 85점 이상의 요건을 갖춘 수요자를 상대로 본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592명이 몰려 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저축을 60회 넘게 낸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가 대상인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49가구)에는 632명이 신청해 평균 1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강남·서초 보금자리 오늘부터 본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18일 강남·서초 보금자리지구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을 실시한 결과, 1336가구 모집에 1258명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접수율은 94%로 사전예약 당첨자들이 본청약을 포기한 78가구는 일반공급 본청약 물량에 포함된다. 강남세곡(강남), 서초우면(서초)의 일반공급 본청약 물량도 736가구로 늘어난다. LH에 따르면 사전예약 당첨자 가운데 강남지구는 639가구 모집에 603명, 서초지구는 697가구 모집에 655명이 각각 청약했다. 사전예약 당첨자 중 청약을 포기한 사람은 모두 78명이다. 유형별로는 일반공급 52명, 생애최초 특별공급 10명,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8명, 3자녀 특별공급 4명, 신혼부부 특별공급 1명, 기타 3명 등이다. LH 관계자는 “사전예약 당첨자 중 청약을 포기한 사람들은 대부분 청약통장 저축액이 많은 가입자들”이라며 “조건이 더 좋은 다른 단지 청약을 노리거나 10년 전매제한, 5년 거주의무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청약 포기로 발생한 78가구가 포함된 일반공급 본청약은 20일 접수가 시작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 17일부터 본청약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 17일부터 본청약

    17일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시작된다. 이곳은 일반 분양의 절반에 가까운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로또 보금자리’로 불리던 지역이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본청약 물량은 강남 세곡(강남지구) 273 가구, 서초 우면(서초지구) 385가구로 모두 658가구다. 이들 지구에 지어지는 전체 1994가구 중 사전예약분으로 확정된 1336가구를 뺀 나머지 물량이다. 사전예약 당첨자가 본청약을 신청하지 않으면 당첨은 무효가 된다. 이럴 경우 취소되는 사전예약물량만큼 본청약 물량이 늘어난다. 강남지구는 10~15층 16개동 912가구 규모로 이 중 사전예약 물량 639가구를 제외한 273가구가, 서초지구 A2블록은 12~25층 12개동 1082가구로 사전예약 물량 697가구 제외한 385가구가 본청약 대상이다. 분양가는 강남지구가 3.3㎡당 924만~995만원, 서초지구는 964만~1056만원으로 확정됐다. 사전예약 당시 추정분양가인 1030만~1150만원보다 6~13% 낮아진 수준이다. 입주 시기는 강남이 내년 10월, 서초는 같은 해 12월로 예정돼 있다. 17~18일에는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본청약 신청을, 20~26일에는 신혼부부·노부모 부양·3자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신청을, 27~31일엔 일반공급 신청을 각각 받는다. 신청은 인터넷 신청(www.lh.or.kr)과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현장 방문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자곡동 ‘더그린(The Green) 홍보관’에서 하면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수도권 거주자도 강남지구 신청 가능

    수도권 거주자도 강남지구 신청 가능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본 청약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청약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확한 본 청약 물량은 사전예약 당첨자의 청약접수(17~18일) 마감일인 18일 이후 포기물량을 합산해 19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 포기물량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본 청약의 확정 분양가가 사전예약 당시 발표됐던 추정 분양가보다 낮아지면서 경쟁률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서초 우면지구(서초지구·A2블록)는 이번 본 청약에서 수도권 거주자들이 청약할 수 없어 강남 세곡지구(강남지구·A2블록)보다 청약저축 당첨 커트라인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하남시 감일지구나 위례신도시, 고양시 원흥지구 등의 사전예약 당첨자는 오는 20~31일 실시될 서울 강남·서초지구 본청약이 가능하다.”며 “이는 사전예약에 당첨된 지구의 본 청약 전 다른 지구에 본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남지구 청약저축 불입액 2000만원 웃돌 듯 이번 본 청약의 특징은 지역우선 공급비율의 변동이다. 2009년 10월의 시범지구 강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때는 공급물량이 서울시민에게 모두 공급됐다. 하지만 지역우선공급비율이 바뀌어 수도권 66만㎡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공급물량 50%만을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강남지구(96만 1000㎡)에는 경기와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저축 기간이 길고 불입액이 많은 거주자들이 당첨권에 들게 된다. 반면 서초지구(36만 2000㎡)는 청약자격이 사전예약 때와 다르지 않다. 업계에선 수도권 고액 가입자가 강남지구에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청약저축 불입액도 2000만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본청약 물량이 예상보다 적은 데다 사전예약 당시 강남권 당첨 커트라인은 면적별로 1220만~1754만원이었다. 강남지구에선 전용면적 59~84㎡, 912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본청약 물량은 273가구다. 3.3㎡당 확정 분양가는 기본형 및 기준층 기준으로 59㎡는 934만~936만원, 74㎡는 1004만원, 84㎡는 1006만~1007만원 선이다. 인근 일원동 전용 60~80㎡ 아파트의 시세가 3.3㎡당 2600여만원이라는 점에서 시세 대비 50% 이상 저렴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이다. 강남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 헌릉인터체인지, 헌릉로와 가깝다. 남쪽에는 세곡천변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하지만 대형도로와 가까운 동남쪽 입주자들은 서울공항으로 인한 소음을 감수해야 한다. 이곳 외에도 주변에 세곡2지구, 위례신도시 등이 조성돼 강남권 신흥 주거지역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서초지구는 선호도 다소 떨어져 서초지구는 강남지구보다 다소 선호도가 낮아 청약저축 불입액의 커트라인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 당시 청약저축 불입액의 커트라인은 1200만~1556만원 선. 이번에는 1600만~18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서초지구가 자리한 서울 및 과천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서초지구는 1082가구의 대단지이지만 본청약 물량은 385가구에 그친다. 3.3㎡당 분양가는 전용 59㎡가 996만~997만원, 74㎡는 1056만~1057만원, 84㎡는 1060만~1061만원 수준이다. 인근 서초 아파트 시세는 2000만원, 과천이 2600만원 안팎이란 점에서 분양가가 저렴하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3.3㎡당 924만~1056만원 확정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3.3㎡당 924만~1056만원 확정

    서울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900만원대로 결정됐다.이번에 분양되는 강남 세곡(A2 블럭)과 서초 우면(A2 블럭)은 보금자리주택 지구에서도 ‘알짜’로 꼽히는 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서울 강남 세곡지구의 분양가를 3.3㎡당 924만~995만원으로, 서초 우면지구는 964만~1056만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예약 당시 평균 예상분양가는 강남 세곡이 1030만원 서초 우면이 1150만원이었다. 당초보다 6~13% 낮아진 것이다. LH는 그린벨트가 해제된 택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대모산 중턱 임야를 많이 활용한 강남지구의 분양가 하락폭이 서초보다 상대적으로 더 컸다.”고 말했다. 물량은 강남 세곡이 273가구, 서초 우면이 385가구로 총 658가구다. 공급이 늘어난 것은 사전예약 당첨자 중 자격미달자 물량 293가구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LH는 내년 1월 17~ 18일 양일간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을 받고, 20일부터 31일까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대상자를 상대로 차례로 분양신청을 받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새해 아파트 분양…봄바람 불어야 ‘기지개’

    새해 아파트 분양…봄바람 불어야 ‘기지개’

    내년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35~40% 줄어든다. 1, 2월에는 아파트 분양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건설사들이 주택시장 회복에 확신을 갖지 못하면서 미루고 있는 사업들을 내년 초에도 시작하지 못해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정된 내년 1월의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586가구에 불과하다. 2월에 나오는 물량도 6386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1월에만 전국에서 1만 9054가구가 분양됐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물량이다. 건설사들이 1, 2월 분양에 소극적인 것은 아직 분양시장이 풀리지 않았다고 판단해서다. 부산 등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풀리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별로 청약시장 양극화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수요자들도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3~4순위에만 몰리는 등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 “강남권 보금자리 본청약을 피하라” 또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본청약과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 강남세곡·서초우면지구의 본청약은 내년 1월 17일 시작된다. 본청약 물량은 모두 650여 가구이며 분양가는 사전예약 때 발표했던 추정 분양가보다 3.3㎡당 5만~20만원 낮아질 전망이다. 건설사들로서는 부담스러운 경쟁상대다. 이 때문에 건설사들은 내년 1, 2월을 탐색전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 대형 건설사의 임원은 “현재 보이는 지표만으로 내년 분양시장 상황을 가늠하기가 힘들다.”면서 “주택 거래량 추이, 보금자리주택 청약 분위기 등을 면밀히 분석해 3월부터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장이 불확실한 만큼 건설사들은 조심스럽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 있는 미분양 물량도 부담스럽다. 지난 11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만 2만 9000여 가구다. 줄어드는 추세지만 미분양 가운데 30%가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악성’이다. 올 초에는 2월 11일 수도권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 물량이 몰렸지만 내년 초에는 이런 정책적인 혜택도 없다. 건설사들로서는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또 내년 3월에는 8·29 대책의 핵심인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가 끝난다. 김은선 부동산114 연구원은 그러나 “내년 3월 DTI 규제 완화가 끝나는 변수가 있지만 분양시장과는 직접 연관된 이슈가 아니어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3월부터는 1만 9000여 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유망 단지들도 이때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온다. 서울 천호동에서 신동아건설의 주상복합 신동아파밀리에 230가구가 분양 될 예정이다. 부산의 경우 최근 청약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해운대 중동에서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해운대 힐스테이트두산위브 2369가구(일반분양 514가구)에 대한 분양을 시작하고 현대산업개발의 명륜동 아이파크 1409가구도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왕십리 뉴타운 등 ‘알짜분양’ 눈길 내년에 있을 서울지역의 ‘알짜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에는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분양시장에 나온다. 상왕십리동 일대 1148가구 중 51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문가들은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가깝고 분당선 왕십리~선릉 연장 구간이 내년에 개통 예정이라 알짜라고 평가한다. 하반기 분양물량으로는 왕십리 3구역의 2000여 가구가 눈길을 끈다. 강남에선 역삼동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SK 뷰가 주목받고 있다. 내년 5월 분양 예정인 SK뷰는 240가구 중 4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강남 노른자위에서 분양되는 몇 안 되는 물량이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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