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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멋진 수영복 입고 바캉스 떠나세요’

    [서울포토] ‘멋진 수영복 입고 바캉스 떠나세요’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영복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박람회를 진행한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올 여름 유행할 수영복을 한 눈에

    [서울포토] 올 여름 유행할 수영복을 한 눈에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영복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박람회를 진행한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비키니부터 래쉬가드까지’… 수영복 패션쇼

    [서울포토] ‘비키니부터 래쉬가드까지’… 수영복 패션쇼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영복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박람회를 진행한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
  • [서울포토] ‘바캉스의 시작은 수영복 준비부터’

    [서울포토] ‘바캉스의 시작은 수영복 준비부터’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영복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박람회를 진행한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빌딩 갑부’ 부영…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도 품는다

    ‘빌딩 갑부’ 부영…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도 품는다

    삼성화재 사옥 등 도심에 2조 쏟아 이중근 회장 오피스 임대 사업 확장 부영그룹이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빌딩을 인수하면서 이중근 부영 회장이 ‘빌딩 왕’으로 변신하고 있다. 14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KEB하나은행 본점 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영을 선정했다. 부영과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본점 인수와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맺고 3개월간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한다.인수 금액은 약 905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3.3㎡당 3989만원으로 빌딩 거래 사상 최고가인 광화문 센터포인트(2606만원)의 1.5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대지면적 기준으로도 3.3㎡당 2억 6099만원에 달해 전국 1위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매장(2억 8380만원),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2억 7390만원), 명동 토니모리 매장(2억 6301만원)에 이어 네 번째다. 부영은 지난해 삼성생명 태평로 본관(5717억원)과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4380억원)도 사들였다. 지난해부터 서울 도심 오피스 인수에 쏟아부은 돈만 2조원에 이른다. 부영은 올해 3월엔 인천 송도의 포스코건설 사옥(3000억원)도 사들였다. 건설사 관계자는 “부영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오피스 임대·관리업에 진출하는 것 같다”면서 “이중근 회장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업계도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부영의 유동자산 규모는 5조원대에 이른다. 재계 순위는 공기업을 제외하면 13위다. 건설업계에서는 부영이 업무용 빌딩 인수를 통해 현재 임대주택 사업에 편중된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거래도 이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사 관계자는 “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택지가 줄면서 오피스 임대와 리조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 6월 15일 창업설명회 진행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 6월 15일 창업설명회 진행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바세츠아이스크림’이 6월 15일 오후 양재본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브랜드로 미국 필라델피아 레딩터미널에 위치한 점포를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린 서울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김포장기점, 창원경남대점, 성신여대점, 울산혁신점 등에 대해 계약을 진행했다. 한편 바세츠아이스크림은 6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또는 포장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및 무료증정 이벤트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본점에서 6월 한 달간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코스피 또 사상최고… 2400 닿을까

    코스피 또 사상최고… 2400 닿을까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2381.69로 마감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전광판을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 북촌 안 부러운 ‘남촌’, 회현동 일대 재탄생

    북촌 안 부러운 ‘남촌’, 회현동 일대 재탄생

    내년까지 158억원 투입해 5대 명소 중심으로 도시재생 40여년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울 중구 회현동 일대 ‘남촌’이 북촌 같은 명소로 재탄생한다. 종로구 가회동 일대인 북촌은 각종 지원을 통해 한옥마을로 거듭났지만, 남촌은 1979년 ‘회현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을 끝으로 방치돼 왔다. 남산과 인접해 있어 고도제한 등을 이유로 발전방향 마련이 쉽지 않았다. 조선 시대에는 청계천 북쪽을 ‘북촌’, 청계천 남쪽과 남산 일대를 통틀어 ‘남촌’이라고 불렀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158억원을 투입해 ‘남촌재생플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 남촌재생플랜은 3개 부문, 15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서울로 7017’과 맞닿아 있는 남촌(50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회현동의 5개 명소를 발굴해 5대 거점으로 재생한다. ▲우리은행 본점 앞 회현 은행나무 ▲단원 김홍도의 스승인 표암 강세황 집터 ▲회현 제2시민아파트 ▲근현대 건축자산 밀집지역 ▲남산공원 등이 대상이다. 통합광장, 예술인 주거창작공간, 놀이터 등으로 변신한다. 시는 남촌 5대 거점이 남산, 서울로 7017, 명동과 쉽게 연결되도록 5개 보행중심길을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소월로(남대문시장~서울로 7017~백범광장)를 비롯해 퇴계로 2길, 퇴계로 4길, 퇴계로 8길, 퇴계로 12길이 대표길로 자리매김하도록 간판 정비, 보도 확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상인과 함께 남촌의 역사 자원, 스토리를 발굴하는 작업도 한다. 북촌이 한옥을 브랜드로 활용한 것처럼 남촌만의 자산과 가치를 활용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현에서 배출된 12정승, 정약용, 퇴계 이황이 활동했던 ‘현자(賢者)의 남촌’, 남주북병(南酒北餠)이라고 할 정도로 술이 유명한 회현동의 특징을 따와 ‘술을 잘 빚는 남촌’이라는 고유 이미지와 정체성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남촌 재생은 회현동·중림동·서계동·남대문시장·서울역 등 5개 권역(195만㎡)을 아우르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세부 사업 중 하나다. 시는 다음달 말 서울역 일대 종합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열고,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차례대로 거쳐 12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철길로 끊어졌던 서울역 일대를 보행길로 연결하는 ‘서울역 7017’ 개장 이후 회현동 일대를 재생하는 일로 새 전기를 맞았다”면서 “역사·문화자산을 다양하게 보유한 남촌이 북촌과는 또 다른 특색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쌓이는 달러… 5월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3785억달러

    쌓이는 달러… 5월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3785억달러

    한국은행이 지난 5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784억 6000만 달러로 석 달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밝힌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100여가지 다양한 메뉴 선보여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100여가지 다양한 메뉴 선보여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이 100여가지 종류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민트초코, 녹차, 석류 등 10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는 물론 아메리카노, 티라미수라떼, 레몬에이드 등 20여가지 이상의 음료, 브라우니, 허니브레드 등 12종의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브랜드로 미국 필라델피아 레딩터미널에 위치한 점포를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올해 바세츠아이스크림은 가맹점 확대를 목표로 서울창업박람회, 부산프랜차이즈박람회 등 지역의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사업설명회가 예정돼 있다”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6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또는 포장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및 무료증정 이벤트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한 양재본점에서 6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한편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창업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포토] 코스피 최고치 경신에 절로 나오는 미소

    [서울포토] 코스피 최고치 경신에 절로 나오는 미소

    코스피가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서울포토]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코스피가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휴양지에서 만나는 예술

    휴양지에서 만나는 예술

    국내 상반기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7’이 새달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아트쇼부산이 주최하는 행사는 올해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1억원, 부산시에서 1억원을 각각 지원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바다와 도시라는 부산이 지닌 인프라로 특화된 아트부산은 3월에 열리는 홍콩바젤이나 12월의 마이애미바젤처럼 휴양지 연계형 아트페어를 지향한다. 2012년 6월 아트쇼 부산으로 첫선을 보인 뒤 2015년 명칭을 아트부산으로 바꿨다. 국내 아트페어 중에선 후발 주자이지만 실수요층이 몰리면서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맞수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갤러리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서울의 메이저 갤러리 참여도 늘고 있는 아트부산은 올해엔 16개국 170여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현대, 가나아트, 아라리오, 학고재, PKM, 갤러리엠 등 국내에서 11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두고 뉴욕과 홍콩, 서울에 분점을 낸 갤러리 페로탕도 올해 처음 참가한다. 특별전과 부대행사도 볼거리다. ‘아트악센트’는 1회 때부터 진행해 온 특별전으로 부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집중 조명한다. 아트부산 변홍철 디렉터가 기획한 ‘한국의 리얼리즘:그리고 오늘’에서는 1980년대 정치적 탄압과 민주화 열망으로 태어난 민중미술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조명한다. 해외미술계에서 ‘민중아트’(Minjung Art)라는 이름으로 주목하고 있는 민중미술을 아트페어에서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별전에는 강요배, 김정헌, 손장섭, 안창홍, 이종구, 임옥상, 주재환, 황재형 등 8명의 1세대 작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매체로 사용하는 포스트 민중미술의 대표작가 노순택과 임흥순이 참가한다. 디자인 작품도 선봬 예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복합문화공간인 F1963에서 열리는 ‘디자인아트부산 2017’에서는 디자인 전문 갤러리들이 참가해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인 가구, 조명 그리고 공예품 등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입장료는 1만 5000원. VIP 프리뷰와 개막식은 1일 열린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기업은행 정규직화에 용역노동자들은 속앓이

    기업은행 정규직화에 용역노동자들은 속앓이

    은행측 “작년부터 추진… 새정부 무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최근 무기(無期) 계약직(준정규직)인 창구 담당 직원 3000여명의 정규직화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내부의 시선은 복잡합니다.‘한 건물에 살지만 실은 두 집 살림’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같은 기업은행에서 일하지만, 은행원과 달리 소속이 다른 시설관리용역 간접고용(용역) 노동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은행 정규직이 늘면 그만큼 고용이 불안해질 것이란 불안감이 용역 노동자들 사이에 더 팽배해진 것이지요. 상대적 박탈감도 심화됐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현재 기업은행 본점에는 환경미화, 경비, 시설 등의 용역 노동자가 약 1400명가량 근무하고 있습니다. 용역회사 소속이지만 1~2년마다 근로계약을 맺는 용역업체만 바뀌고 근무처는 기업은행 그대로 동일합니다. 평균 근속 연수는 15년 안팎이라고 하네요. 김웅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서울경기본부장은 “가뜩이나 리모델링 및 업체 변경 과정에서 인원 감축, 인건비 축소가 공공연히 이뤄지는 상황이라 그간 용역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은행 측에 면담을 요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면서 “은행이 용역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은 외면한 채 정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10년 넘게 기업은행에서 근무한 한 용역 노동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찾아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검토의 뜻을 밝히고 일부 공공기관이 건물 관리, 차량 운행 담당자에 대한 정규직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작 공공기관이자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고용불안에 떠는 용역 노동자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반발합니다. 반론도 있습니다. 기업 경영상 ‘아웃소싱’(업무 제3자 위탁처리)은 비용 절감이 목적이고 여러 고용 형태 중 하나이므로 모든 근로자에게 정규직 카드를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죠. 기업은행 측도 난감하다는 반응입니다. 정규직 전환은 새 정권과 상관없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정책일 뿐이고 간접고용 노동자의 경우 소속이 달라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하청, 용역업체의 갑질 횡포나 무리한 인원 감축 등 ‘근로조건 개선’부터라도 본사가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은 귀담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특파원 칼럼] 4차 산업혁명 향해 질주하는 일본의 리더십/이석우 도쿄 특파원

    [특파원 칼럼] 4차 산업혁명 향해 질주하는 일본의 리더십/이석우 도쿄 특파원

    도쿄의 대표적 쇼핑가 긴자 거리는 요사이 평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다. 평일 낮에도 줄을 서서 걷는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내국인 숫자도 부쩍 증가세다. 활기찬 긴자는 기지개 켜는 일본 경제를 상징한다.경제 수치들도 이런 추세를 보여준다. 올 1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보다 0.5% 증가하면서 5분기 연속 성장세다. 올 3월까지 지난 1년 동안 경상수지 흑자도 20조 1990엔(약 200조 2226억원)으로 9년 만에 최고 수준이고, 무역수지도 32개월째 흑자다. 실업률은 2.8%대를 밑돌며 23년 만에 최저 상태다. 지가도 꿈틀댄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 상업지는 올 1월 공시지가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평균 3.3% 올라 4년 연속 상승세다. 1㎡당 5050만엔(약 5억원)인 긴자 4초메의 ‘야마노악기 긴자본점’은 1년 새 25.9% 올랐다. 대규모 재개발이 불붙은 오사카 도톤보리는 같은 기간 41.3%나 뛰었다. 2012년 아베 신조의 총리 재취임으로 시작된 경기회복 국면은 53개월째라는 전후 3번째 장기 회복세를 기록했다. 회복하는 경제 뒤에는 단단한 경제 체력이 있지만, ‘아베노믹스’라는 정치적 리더십이 이를 움직이는 직접적인 추동력이다. 아베의 경제 정책을 일컬은 아베노믹스는 경제 정책을 넘어 정치적 리더십으로 작동하며, ‘잃어버린 20년’의 무기력증에서 일본인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래 비전과 기대를 통해 “다시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를 확산시켰고, 1억 2000만명을 자극했다. 아베 총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제2의 1964년 도쿄올림픽으로 만들자”면서 일본인을 흔들어대고 있다. 1964년 올림픽은 일본이 가파른 성장기로, 선진국 대열에 들게 한 계기였다. 아베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성장 전략과 화두를 쏟아내며, 일본 열도를 미래를 향해 ‘리셋’(조정)중이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시켜 ‘슈퍼스마트사회’를 실현해 보자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신산업구조비전’을 마련 중인 경제산업성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해 2018년 내 법체제를 정비하기로 했다. 강점인 제조업과 신산업을 결합시키며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3월 노동관행의 근본적인 변화를 겨냥한 ‘인공지능시대의 노동개혁안’을 내놓고, 관련법 개정을 계획 중이다. 패러다임을 바꿔 시대적 변화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다. 과거 제조업시대의 성공에 취해 1990년대부터 시작된 정보화와 세계화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뒤처졌다는 뼈저린 반성과 결의가 깔렸다. 일본은 지난 실패를 통해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혁신임을 배웠고, 그 교훈의 실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인들에 대한 잇단 특혜 제공 추문 속에서도, 아베 지지율이 50%대를 유지하는 것도 이런 지도력과 무관치 않다. 얼마나 과감하게 한계 상황 속 좀비 기업들을 도태시키고, 혁신을 이뤄 새 영역을 개척해 나갈지가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게 됐고, 4차 산업혁명은 그런 혁신 시대의 주요한 장을 이룬다. 방향성을 제시하며, 그를 위한 고통 감내의 공감대도 마련해 나가는 등 여러 요소가 갖춰질 때야만 4차 산업혁명의 틀과 제도가 작동하게 된다. 문재인 정부의 미래를 향한 여러 분야의 정치적 리더십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 jun88@seoul.co.kr
  • ‘평창스토어’ 1호점서 만나요

    ‘평창스토어’ 1호점서 만나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에 ‘2018 평창 공식 스토어 1호점’이 문을 연 28일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오른쪽)·반다비(왼쪽)와 모델들이 캐릭터 상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금까지 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300여종을 선보인 데 이어 다음달까지 600여종, 10월까지 2000여종으로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모던보이·신여성의 당당한 워킹

    모던보이·신여성의 당당한 워킹

    24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서울 365-패션 역사를 걷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거닐며 1930년대 모던보이와 신여성 의상부터 1970~80년대 복고풍 의상까지 우리나라 패션 변천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패션쇼는 ‘서울로 7017’ 개장을 기념하고 명동·남대문 일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마련됐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대한민국 패션의 흐름을 본다

    [서울포토]대한민국 패션의 흐름을 본다

    24일 서울시는 서울로 7017 개장과 더불어 명동 남대문 일대를 활성화시킨다는 취지로 ‘서울 365 패션쇼’를 신세계백화점본점앞 분수대광장에서 개최하고 모델들이 패션의 변천사를 보이는 옷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과거에서 현재까지 한국 패션의 변천사

    [서울포토]과거에서 현재까지 한국 패션의 변천사

    24일 서울시는 서울로 7017 개장과 더불어 명동 남대문 일대를 활성화시킨다는 취지로 ‘서울 365 패션쇼’를 신세계백화점본점앞 분수대광장에서 개최하고 모델들이 패션의 변천사를 보이는 옷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한 눈에 보는 대한민국 패션변천사...

    [서울포토]한 눈에 보는 대한민국 패션변천사...

    24일 서울시는 서울로 7017 개장과 더불어 명동 남대문 일대를 활성화시킨다는 취지로 ‘서울 365 패션쇼’를 신세계백화점본점앞 분수대광장에서 개최하고 모델들이 패션의 변천사를 보이는 옷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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