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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단숨에 1600선 회복

    코스피 단숨에 1600선 회복

    코스피가 단숨에 1600선을 회복한 가운데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7.51포인트(8.60%) 오른 1609.97로 마감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우리 정부의 긴급자금 확대 등 ‘쌍끌이 지원’에 힘입어 상승폭이 199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컸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한 올리브영

    [서울포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한 올리브영

    24일 서울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계산대 앞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대기할 수 있도록 발자국모양이 그려져 있다. 2020.3.2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도심 달성공원 품은 대구 교통 중심지

    도심 달성공원 품은 대구 교통 중심지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도원동 3-11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아파트 89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가구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 6749㎡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있다. 인근에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대구와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사립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이다.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약 12만 8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포토] 코스피 오르고, 원/달러 내려가고~

    [포토] 코스피 오르고, 원/달러 내려가고~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며 논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스와프 협정 확대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유럽 주요국 증시의 1~2%대 오름세 등 글로벌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장중 1,530선을 상회했다. 연합뉴스
  • ‘라스트오더’ 앱 뜨자… 떨이판매 마케팅 열풍

    ‘라스트오더’ 앱 뜨자… 떨이판매 마케팅 열풍

    업체는 버리는 식자재 최소화로 ‘윈윈’ 편의점 세븐일레븐 주문 한달새 5만건가까운 식당의 마감 전 할인 정보를 알려 주는 애플리케이션 ‘라스트오더’ 인기를 타고 유통업계에 ‘떨이 판매’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업체는 버리는 식자재를 최소화하고 소비자는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윈윈’ 전략이어서 향후 마감 세일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1~2인 가구 등을 겨냥해 편의점, 백화점 식품관 등이 라스트오더 앱을 활용해 ‘마감 세일’ 서비스를 속속 마련하고 있다. 2017년 스타트업 ‘미로’가 개발한 라스트오더 서비스는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한 뒤 근처 식당의 마감 세일 유무와 식당별 재고 수량을 보여 주고 선결제를 완료하면 이용자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음식을 찾아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네 빵집, 스시집 등 식당 정보 위주였던 이 서비스를 지난달 대기업 유통업계 최초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도입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점주들은 유통기한이 최소 3시간 남은 도시락·삼각김밥·김밥·유음료 할인 상품을 앱에 올렸고 주문량은 한 달 만에 약 5만 4000건을 기록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은 일괄 폐기돼 점주가 폐기 손실 금액의 대부분을 부담해야 했지만, 서비스 시작 이후 가맹점의 폐기 부담은 줄었고 신규 고객은 오히려 창출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CU, GS25, 이마트24도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떨이 판매’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달 초에는 서울 중구의 롯데백화점 본점도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시작해 마감 세일 시장에 진출했다. 적용 매장은 지하 1층 도제(퓨전유부초밥)와 밀컵(컵샐러드)으로 오후 6시 이후 앱으로 상품을 사전 구매한 뒤 해당 음식을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후 참여 브랜드와 운영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LG전자, ‘LG 홈브루’ 맥주 시음 행사 진행

    LG전자, ‘LG 홈브루’ 맥주 시음 행사 진행

    “손쉽게 나만의 수제맥주 만들자” LG전자가 2월 28일부터 LG전자 주요 베스트샵에서 프리미엄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본점에서 시음 행사를 상시 운영하고 매주 8개 매장을 선정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고객들만 시음할 수 있고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행사 일정, 매장 등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음 행사에 참여해 LG 홈브루를 구매한 고객은 다양한 혜택 및 사은품을 받는다.LG전자는 지난해 10월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데 이어 주류제조면허 취득과 시음행사 사전승인 등 시음 행사에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홈브루의 수제맥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 LG 베스트샵으로 행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캡슐맥주제조기다. 대표적인 영국식 에일 맥주인 페일 에일(Pale Ale), 인디아 페일에일(India Pale Ale), 흑맥주(Stout), 밀맥주(Wheat), 친숙한 라거 맥주인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 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을 비롯해 ▲발효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 ▲맥주 보관과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기술 ▲맥주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세척 살균 기술 등 독보적인 생활가전 경쟁력을 집약시켰다. LG전자 정순기 정수기사업담당은 “많은 고객들이 갓 뽑아낸 LG 홈브루의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코로나19 추가확진자 1명...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연관 감염자 4명

    부산에서는 밤새 코로나 19 추가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특히 이번 추가확진자는 직원 2명 등 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관련된것으로 나타나 자칫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72세 여성으로 100번 확진자(68·여성·부산진구)의 지인이다. 100번 확진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인 97번 확진자(73·남성·부산진구)의 부인이다. 이로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연관 감염자는 4명이 됐다. 97번 확진자와 직장 동료인 99번 확진자(68·남성·부산진구),97번 확진자 부인인 100번 확진자,100번 확진자 지인 등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직원 확진이 확인되자 폐기물 처리시설을 폐쇄한 뒤 15일 하루 임시 휴점한 뒤 방역 소독했다. 백화점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는 97·99번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99번 확진자는 97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작업했는데,마스크를 쓰고 일하다가 잠깐 마스크를 벗고 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증상이 없었다고 시 보건당국은 전했다.  97,99,100번 확진자는 모두 폐렴 소견이 있으며 97번 확진자는 상태가 위중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해 인공호흡기를 적용했다고 시는 전했다. 나머지 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9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뚜렷하지 않아 자칫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3명에 대해 최초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심층 조사하고 있다. 부산 지역 확진자는 101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06명)으로 집계됐다.39번 확진자(29세·남성·해운대구)인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물리치료사가 이날 퇴원하는 등 5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입원 치료 중인 를확진자는 49명(타지역 이송환자 2명 포함하면 51명)으로 줄었다.95번 확진자(88세·여성·청도)는 지난 13일 밤 사망했다..자가격리 대상은 148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대형 백화점, 소규모 집단감염 ‘불씨’ 우려

    부산 대형 백화점, 소규모 집단감염 ‘불씨’ 우려

    관련자 2명 확진… 부산시 환자 총 100명부산 롯데백화점에서 한 직원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나흘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나 소규모 집단 우려가 나온다. 부산시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68세 남성(99번 확진환자)과 68세 여성(100번 확진환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 확진환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99번 확진환자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73세 97번 확진환자의 직장 동료다. 이들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다. 100번 확진환자는 97번 확진환자의 부인이다. 이날 시가 97번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는데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나흘간 정상 근무를 했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97번 확진환자는 9일 오한,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났지만 10~12일 사흘간 도보로 오전 7시에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했다. 13일이 돼서야 오전 9시 10분쯤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어서 한 의원에 들렀다가 택시를 타고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가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결국 직장 동료 1명과 아내까지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97번 확진환자 감염 경로도 불투명해 소규모 집단감염 확산 우려가 나온다. 부산본점은 폐기물 처리시설을 폐쇄한 데 이어 이날 전관을 임시 휴점하고 긴급 방역했다. 부산본점 관계자는 “매일 발열 체크를 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고하고 휴무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안타깝다”고 말했다. 부산본점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는 모두 10명으로 나머지 8명 가운데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 중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15일 추가확진자2명 ...100명으로 늘어

    부산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68세 남성(99번 확진자)과 68세 여성(100번 확진자) 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으로 증가했다. 99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97번(73세) 확진자의 직장동료다.이들은 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다. 100번 확진자는 97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97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주로 출퇴근이었다.지난 8일 오전 7시 도보로 직장에 출근해 근무하다가 오후 5시쯤 도보로 귀가했다.다음날인 9일도 같은 동선이었는데 이날 오한,기침,콧물 등 증상이 나타났다.그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에 도보로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했다. 13일 오전 9시 10분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보로 한 의원에 들렀다가 택시를 타고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이후 택시를 타고 오전 10시 자택에 도착했고,이날 오후 9시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정상적인 출퇴근이 이어져 사실상 나흘간 방치된 셈이다. 결국 직장 동료 1명과 아내까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97번 확진자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칫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부산본점은 직원 확진 통보를 받고 곧바로 폐기물 처리시설을 폐쇄한 데 이어 15일 전관 임시 휴점하고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부산본점 관계자는 “백화점 내 동선을 확인한 결과 매장 근무자나 고객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방역당국 등과 협의한 결과 영업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부산본점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는 97·99번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0명인데 1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나머지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97번 확진자 감염 경위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98번 확진자는 기존 71번 확진자의 아들로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11일 직접 운전해 오전 10시 10분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그대로 자택으로 향했다. 12일 식은땀과 목이 간지러운 증상이 있어 외출하지 않았다. 13일에는 11일과 같은 방법으로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가 오후 9시 50분에 보건소 구급차로 부산의료원에 이송됐다. 98번 확진자는 71번 아버지,쌍둥이 형인 92번 환자와 한집에 거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버지 71번 확진자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0명이며,자가격리자는 180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제주 여행 구로 콜센터 2명 접촉자 86명 격리,더 늘어날듯

    제주 여행 구로 콜센터 2명 접촉자 86명 격리,더 늘어날듯

    제주를 여행한 구로 콜센터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 격리자가 늘고 있다. 제주도는 앞서 제주 여행을 한 구로 콜센터에 근무한 A(40·여)씨의 도내 접촉자 33명을 자가 격리한 데 이어 또 다른 제주 여행 구로 콜센터 직원 B(40·여)씨와 관련 도내 접촉자 53명을 파악하는 등 총 86명을 자가 격리했다고 12일 밝혔다. B씨의 접촉자들은 대한항공 탑승 승무원과 승객,버스 기사,카멜리아힐 직원 1명,음식점 직원 3명 및 손님 2명,약국 약사 1명 및 직원 2명,숙소 직원 4명,버스 기사 1명,면세점 직원 2명 등이다. B씨는 가족 4명과 함께 지난 7∼8일 제주 여행을 했다.가족 4명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정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 남편과 자녀 1명,시부모 2명 등과 함께 대한항공 KE1207편을 타고 제주로 왔다.이후 제주렌터카 레드캡투어 버스 이동(오전 10시 30분)∼렌터카 탑승(오전 11시)∼카멜리아힐(낮 12시)∼서귀포 맛존디(중문점) 점심(오후 1시 30분)∼소노캄 제주(과거 대명 샤인빌리조트·오후 3시)∼김영갑 갤러리(오후 4시 25분)∼서귀포 약국(오후 5시 50분)∼강정포구(오후 7시)∼소노캄 제주(오후 9시 20분) 등을 이동했다. 8일에는 오전 9시 소나캄 제주를 나와 거문오름(오전 9시 30분)∼사람풍경 음식점(오후 1시)∼김녕 쪼끌락카페(오후 3시 15분)∼삼양 흑섬 본점(오후 6시)∼렌터카 회사(오후 7시)∼제주렌터카 레드캡투어 버스 이동(오후 8시 20분)∼면세점(오후 8시 40분) 등을 들른 후 오후 9시 5분 대한항공 KE1246편으로 서울로 돌아갔다. B씨는 10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구로 콜센터 다른 확진자도 제주여행…2명 잇단 방문에 제주 긴장

    구로 콜센터 다른 확진자도 제주여행…2명 잇단 방문에 제주 긴장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일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40세 여성이 검사 직전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에도 같은 콜센터에서 근무한 A(40·여)씨가 확진 판정 전 제주를 방문으로 확인된 바 있다. 제주도는 11일 서울 양천구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B(40·여)씨가 제주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제주도에 따르면 B씨는 지난 7일 가족 4명과 함께 오전 9시 김포발 대한항공 KE1207편을 통해 제주로 들어들었다. B씨의 가족은 오전 10시 30분쯤 제주렌터카 레드캡투어 버스에 탑승해 렌터카를 대여하러 갔다. 이어 오후 1시 45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맛존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3시쯤 표선면 샤인빌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했다. 오후 5시 55분쯤 서귀포약국에서 상처약을 구매했으며, 오후 7시쯤 강정포구 횟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오후 9시 샤인빌리조트로 다시 돌아갔다. B씨 가족은 둘째 날인 8일도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했다.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거문오름 인근 사람풍경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후 3시쯤 구좌읍 김녕 해수욕장 쪼끌락카페에 들렸으며, 오후 6시 50분쯤 삼양동 흑섬 본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어 오후 8시 1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해 렌터카를 반납하고 JDC 면세점을 이용한 후 오후 9시 5분 김포행 대한항공 KE1246편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갔다. 제주에서 1박 2일간 머물다 서울로 돌아간 B씨는 이틀 뒤인 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9일 구로보건소에 검사하러 갔지만 검체량이 부족해 재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B씨는 제주를 방문한 기간을 포함해 현재까지 무증상인 상태다. 제주도 관계자는 “B씨가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며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하루 동안 제주에 머물다 서울로 돌아간 A씨 역시 제주도와의 통화에서 제주 체류 당시 증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청년 공천 민주 5명·통합 8명… ‘대폭 확대’ 또 약속 못 지킨 정치권

    청년 공천 민주 5명·통합 8명… ‘대폭 확대’ 또 약속 못 지킨 정치권

    통합당 기본점수 받은 경선 통과자는 0명 정의당 70곳 중 7명 공천… 2명은 20대로 도전 청년 적고 가산점 부여 효과 없는 탓 ‘청년 대 청년’ 경쟁 후보 내는 건 긍정적21대 총선에서 청년 공천을 대폭 늘리겠다는 정치권의 약속이 또다시 지켜지지 않았다. 10일 주요 정당의 4·15 공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2030세대’(1981~2000년생) 후보가 단 5명, 미래통합당은 8명이 지역구 공천을 받는 데 그쳤다. 지역구 253곳 중 222곳의 공천을 확정한 민주당은 2030 비율이 2.2%에 불과했으며 149곳의 공천을 확정한 통합당은 5.4%였다. 여야 모두 막바지 공천 작업 중이라 일부 추가 가능성이 있지만 21대 국회도 2030을 대변할 청년 정치인은 극소수에 불과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장철민(37·대전 동구), 김남국(38·경기 안산단원을), 오영환(32·경기 의정부갑), 이소영(35·경기 의왕·과천), 정다은(34·경북 경주) 등 5명의 30대 후보를 확정했다. 20대는 0명이다. 5명 중 장 후보만 경선을 치렀고, 김남국·오영환·이소영 후보는 모두 외부에서 수혈한 영입인재의 전략 공천으로 해당 지역 활동 경험이 전혀 없다. 통합당은 김병민(38·서울 광진갑), 김재섭(32·서울 도봉갑), 이준석(35·서울 노원병), 배현진(37·서울 송파을), 신보라(37·경기 파주갑), 박진호(30·경기 김포갑), 김용식(32·경기 남양주을), 김수민(34·충북 청주청원) 후보가 단수 또는 전략공천을 받았다. 그나마 이준석·배현진·박진호·김수민 후보는 오랫동안 해당 지역을 닦아 왔던 당협위원장 출신이다. 70곳의 지역구 공천을 확정한 정의당은 김지수(27·서울 중랑갑), 박예휘(28·경기 수원병) 후보 등 20대 후보 2명을 공천하는 데 성공했다. 30대 지역구 후보는 5명이다. 정의당은 당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비례대표 앞번호로 류호정(28), 장혜영(33), 문정은(34), 정민희(31), 조성실(34) 후보 등을 공천했다.주요 정당들은 공천을 앞두고 청년 공천을 위해 가산점 제도를 대폭 손질했으나 실제 결과를 보면 ‘무용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지역구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티켓을 따낸 장철민 후보는 15%의 청년 가산점을 받았으나 경선 상대도 여성 가산점을 받아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한 30대 예비후보는 “과거 386들이 30대에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기회를 보장했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얻은 표의 몇 %를 주는 가산점은 똑같은 출발선에서 벤츠 탄 사람과 티코 탄 사람의 불공정 경쟁”이라고 지적했다. 통합당은 득표율 기준 가산점 부여가 아니라 ‘기본 점수’를 주는 파격 제도를 마련했으나 경선으로 본선 티켓을 쥔 청년은 아직 없다. 청년 후보들은 경선 자체에 올라가는 것도 쉽지 않다. 2018년부터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온 박진호 후보는 “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청년 당협위원장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원외 청년 당협위원장 중 유일한 후보로서 어깨가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여야 모두 청년 공천이 부실한 이유는 우선 인재풀이 좁다는 점이다. 주요 정당이 장기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다 보니 지역에서 차근차근 선거를 준비해 실제 도전에 나서는 2030이 극소수다. 그러니 정당들은 또 선거에 임박해 외부 인재 ‘영입쇼’를 되풀이하는 실정이다. 직접 공천 심사를 진행한 통합당 공관위의 한 위원은 “청년 비율을 대폭 늘리고자 많은 장치를 마련했지만, 도전하는 청년들의 풀이 제한적”이라며 “특히 30·40대 모두 정치 환경에 노출된 시간이 길지 않아 여기 적응된 인재풀이 좁다”고 말했다. 실제 통합당의 1차 공모에는 단 13명의 2030이 도전했다.다만 21대 총선을 앞두고 청년 공천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시도됐다는 데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통합당은 ‘FM(Future Maker) 청년벨트’라는 새로운 청년 공천 실험에 나섰다. 신청 지역구에서 탈락한 청년 후보들을 주요 지역 벨트로 묶어 청년 대 청년 경쟁으로 후보를 내는 방식이다. 민주당도 뒤늦게 서울 동대문을을 청년 전략 지역으로 지정해 청년 예비후보 간 경선을 치르도록 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광주, 민물장어 도시락 1.5만명분 대구 의료진에 제공한다

    광주, 민물장어 도시락 1.5만명분 대구 의료진에 제공한다

    광주의 민물장어 양식 수협이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대구 의료진에게 1만 5000명분의 장어 도시락을 지원한다. 10일 민물장어 양식 수협에 따르면 수협은 11일 오전 전남 영암 직판장에서 ‘민물장어 지원단’ 출범식을 가진다. 민물장어 수협은 12일부터 1억여원 상당의 민물장어 덮밥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5인분을 만들 수 있는 장어 1㎏ 가격을 3만 3000원으로 산정했을 때 3t 가량, 모두 1만 5000명분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광주에서 아침 일찍 준비한 도시락은 대구 의료진들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온 용기에 담겨 200㎞ 떨어진 대구의료원, 동산병원 등의 의료진에게 배달될 예정이다.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민물장어는 면역 기능 향상, 호흡기 보호에 좋은 보양식일 뿐 아니라 맛도 좋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수협은 기대했다. 이성현 민물장어 양식수협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특히 상황이 심각한 대구의 의료진을 돕는 방안을 고심하다가 장어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달빛동맹’(달구벌 대구×빛고을 광주) 형제 도시인 대구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에 본점이 있는 민물장어 양식수협은 양식 경영인들의 업종별 수협으로 1994년 창립돼 신용 업무와 함께 생산물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양식 기술·정보 제공 등 조합원 수익 향상과 권익 보호 역할도 수행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확산에 전국 백화점 영업시간 단축

    코로나19 확산으로 빅3(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들이 잇따라 매장 영업시간 단축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과 아웃렛 매장의 영업시간을 30분∼1시간30분 단축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영업시간을 단축한 것은 영업 시작 이후 처음이다. 평일 오전 10시30분에 문을 열어 저녁 8시에 폐점해왔으나 7일부터는 오전 11시에 열고 저녁 7시에 닫는 것으로 조정했다. 주말에는 10시30분에 개점해 저녁 8시30분까지 영업을 해왔지만 이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하는 것으로 1시간 단축한다. 다만 대형점포인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의 경우 주말 폐점 시간만 30분 단축해 10시30분부터 8시까지 영업하기로 했다. 아웃렛 점포의 폐점 시간은 1시간 앞당겨진다. 주중에는 저녁 8시에, 주말에는 저녁 9시에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영업시간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대구점을 제외한 14개 매장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시간을 30분 단축한다. 대구점은 주중에는 2시간30분, 주말에는 3시간 영업시간을 줄였다. 현대아울렛도 점포별로 영업시간을 적게는 30분, 많게는 3시간30분까지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12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코로나19 공식 방역소독 인증 ‘부산 클린존’ 1호점 지정

    코로나19 공식 방역소독 인증 ‘부산 클린존’ 1호점 지정

    “안전합니다.더많이 이용해 주세요“ 부산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 시설에 대한 ‘클린존(Clean Zone) ’지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오거돈 부산시장,박인영 시의회 의장,김우룡 동래구청장 등이 부산 1번 확진자가 다녀간 동래밀면 본점을 찾아가 클린존 인증마크를 직접 부착하고 ‘부산시 1호 클린존 인증업체’로 공표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뒤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은 식당 관계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함께 식사했다. 확진자가 다녀갔지만,방역 소독을 마쳐 해당 시설이 안전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것이다. 부산 클린존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이 철저한 방역 소독을 마쳤다는 것을 부산시가 인증한 곳이다. 시민에게 방역 상황 정보를 제공해 코로나19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 확산을 막고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조치다. 클린존으로 인증받은 시설에는 ‘부산 클린존’ 인증마크를 부착한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부산시 홈페이지(busan.go.kr) ‘클린존 현황’ 웹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클린존 인증 신청은 해당 구·군청 보건소 또는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설 주인 동의 여부와 관할 지역보건소의 방역 소독 확인을 마친 뒤 인증마크 등을 부착한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불안감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 1호 클린존 인증시설을 시작으로 클린존을 늘려가겠다”며 “부산 전역을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 침체한 상권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광주시,추가 확진자 지난 주말 교회예배 참석,접촉자 확인 나서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주일예배를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밀접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이들은 예배에 참석한 뒤 몇시간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만큼 감염증 확산이 우려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A(48·여)씨와 아들 B(21)씨가 전날 전남대병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 대인동 롯데백화점 별관 주차장에 주차한 뒤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직장인 광주우체국 본점으로 이동했다. A씨는 당일 오후 6시까지 일을 한 뒤 자차를 타고 양림동 소재 마트를 들렀다가 귀가했다. 다음 날은 종일 집에 머물렀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 15분쯤 동구 학동 소재 ATM기에 들렀다가 양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양림교회(계단교회)에서 주일예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때 A씨는 오전 10시 24분부터 낮 12시 15분까지 2시간가량 교회에 머문 뒤 집으로 돌아갔다. 아들인 B씨는 어머니보다 1시간여 일찍 교회를 찾아가 약 1시간 10분 동안 교회에 머물며 예배에 참석했다. 이들 모자는 예배가 끝난 뒤 집에서 머물다가 이상 증세를 느끼고 당일 오후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이들 모자가 참석한 예배에는 200∼250여명이 모였고, 이 가운데 10여명이 이들 모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교회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하는 한편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있다. 또 이들 모자와 함께 사는 A씨의 친정어머니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를 의뢰했다. A씨의 직장인 우체국도 폐쇄조치 됐으며 직원들은 자가 격리됐다. 한편 B씨는 입대를 위해 대학을 휴학한 학생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동행자 없이 홀로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아랍에미레이트 등 유럽 등지를 여행했다. 다만 B씨가 여행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아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은평 “코로나 허위사실 유포 강력 조치”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허위사실·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해 강력히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은평구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네이버 카페·블로그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은평구 A본점, B횟집, C연신내점 등을 방문했다’, ‘D병원 환자가 신천지 관련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E장소에 다녀갔다’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거론 장소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은평구가 광역자원순환센터와 홍보에 많은 예산을 사용해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지 못하고 있다’는 허위 정보도 확산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에선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해 재난문자 4회, 서울시를 통해 은평성모병원 방문자 선별진료소 안내 문자 2회, 구민에 대한 재난안전 문자 5만 6000여건 등 발 빠른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를 유포해 주민 불안감을 키우는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 을지로·여의도 이어 강남까지…도심으로 파고드는 코로나19

    서울 을지로·여의도 이어 강남까지…도심으로 파고드는 코로나19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서울 도심 한복판으로 파고들고 있다. 을지로와 여의도에 이어 강남 한복판까지 감염 사례가 발생했고, 성동구청은 직원의 확진이 확인되면서 서울 지자체 중 처음으로 24시간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28일 강남구 등에 따르면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 두 곳의 오피스 빌딩 일부가 폐쇄됐다. 이들 빌딩은 건물 내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하고 구청의 조치에 앞서 자체적으로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에서는 지난 26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4명이 더해지면서 확진자가 총 7명으로 늘었다. 강남구의 첫 확진은 모두 논현동과 압구정동의 주거지에서 발생했지만, 이날은 직장인들이 밀집한 오피스 빌딩에서 나타났다. 앞서 26일 중구 을지로2가 SK텔레콤타워는 SK텔레콤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자로 판명돼 폐쇄에 들어갔다.여의도에서는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직원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됐다. 이로써 강북 도심권, 여의도, 강남 등 서울의 3대 상업 중심지로 코로나19가 확산했다. 오피스타운은 아니지만 대형 시설들의 폐쇄도 잇따르고 있다. 성동구청은 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기존 확진자인 강동구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구청사를 24시간 폐쇄하기로 했다. 이외에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도 근무자의 확진 또는 확진자의 방문이 밝혀져 폐쇄에 들어갔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대학원생이 이날 오전 대전 본가에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악캠퍼스 기숙사 일부도 폐쇄 조치됐다. 한편 집단감염이 현실로 나타난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 5일 만인 27일까지 관련 환자가 14명에 달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폐쇄 후 방역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폐쇄 후 방역

    한국수출입은행은 본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통보를 받아 건물 전체를 폐쇄했다. 은행 본점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본점 건물을 폐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소재 본점 직원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발열과 호흡기 증세가 없는 오한 증세로 지난 26일 퇴근 후 검진을 실시했고, 전날 저녁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받았다. 수출입은행은 이후 건물 전체를 폐쇄한 후 방역 작업을 실시했고, ‘위기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해 800여명의 본점 직원에게 이날 재택 근무를 지시했다. 다만 자금 이체, 시설 등 일부 필수 인력에 한해 보호 장구 착용 후 업무 처리에 나설 예정이며 각 지점도 정상 근무할 예정이라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주말 이후에는 본점 근무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업무계획을 즉시 가동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전파가 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수단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세계적 스포츠용품이 롯데백화점으로 들어온다

    세계적 스포츠용품이 롯데백화점으로 들어온다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2일부터 본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아머스포츠’와 함께 ‘체험형 레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연에서 일상으로(Nature To Urban)’라는 주제로 테니스 라켓, 슈즈, 스마트워치 등 스포츠 레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윌슨(Wilson), 순토(SUUNTO), 살로몬(SALOMON) 등 아머스포츠의 시그니쳐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운동과 관련된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아머스포츠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최근 1년간 일주일에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활동 참여 비율)은 2014년 54.8%에서 2019년 66.6%로 증가했다. 아머스포츠는 국내에서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보유했음에도 그동안 스포츠용품 멀티숍 등에 상품 공급만 해왔을 뿐 공식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는 직접 소통하지는 못했다. 이런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함께 국내에 공식 매장을 열고자 준비 중이며 오픈에 앞서 팝업스토어 형식의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 이번 아머스포츠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들과 함께 윌슨, 순토, 살로몬 3개 브랜드의 시그니쳐 상품들을 판매한다. 우선 세계적인 브랜드 윌슨은 특별 에디션 상품들을 준비했다.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라켓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라켓’을 현장에서 사면 10%를 할인해주며, 테니스 라켓 ‘울트라 100 V3.0 라켓’을 23만 9000원에 판다. 또한 미국의 가장 위대한 농구 코치로 추앙받는 존 우든을 기리기 위해 바타(BATA)와 윌슨의 콜라보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윌슨 X 바타 존 우드 농구화’(15개 한정)를 20만원에, ‘윌슨 X 바타 존 우드 클래식 로우탑’(30개 한정)을 15만원에 판매한다. 스포츠 스마트워치로 잘 알려진 순토의 상품들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순토 7+순토 3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 및 ‘순토7+구글 AI스피커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를 각각 70만원에, ‘순토 9 바로 레드 기프트 팩’(30개 한정 수량)을 74만 13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은 최근 해외에서 트레일 러너뿐만 아니라 패션 피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살로몬의 하이앤드 브랜드 살로몬 어드밴스드(Salomon Advanced) 라인과 보리스 비잔 사베리(11 by Boris Bidjan Saberi), 후미토 간류(Fumito Ganryu)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으로 큰 화제가 된 살로몬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국내 처음으로 직접 선보인다. 손상훈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팀 바이어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를 보유한 아머스포츠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처음으로 오픈한다”며 “늘어나는 운동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고려해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고객을 위한 행사를 유치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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