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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한보정국」 발빠른 경제행보

    ◎국민·기업은 잇따라 방문… 입지확보 노려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10일 상오 중소기업은행 본점을 찾았다.하오에는 국민은행 본점을 방문했다.13일에는 충남 당진 한보제철소 현장에 간다.「경제대통령 후보」 이미지 부각의 일환인듯 하다.『한보 회오리가 야권에도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개인 입지 확보에 보탬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게 측근들의 설명이다. 김총재는 중소기업은행을 찾은 이유에 대해 『한보 여파로 중소기업 도산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1야당으로서 도울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부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승경 행장은 『우리 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중 한보때문에 부도난 기업은 65개 업체이며 올해 부도방지 특별자금을 지난해보다 1천억 늘려 3천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부도피해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설명했다. 김총재는 『관치금융·권력금융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은행장부터 능력위주로 선출해야 하고 은행간부들도 외압을 없애고 우수한 인재들을 선출하는 풍토가 급선무』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하오 국민은행 본점에서는 영세상인과 서민에 대한 융자실태를 파악하고 영세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해외진출은 청산능력 감독”/이경식 총재 일문일답

    ◎일시적 자금불안 조만간 극복 ­홍콩,싱가포르,런던 등 다른 국제금융시장에서도 자금중단 위기가 있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국내은행 현지지점에 한보사태에 대해 진상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정도다. ­일본에서의 자금중단 위기가 이석채 청와대경제수석의 『은행이 도산해도 지원않겠다』,『한은특융은 없다』는 등의 발언으로 촉발됐다는데. ▲이수석이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말했는지 모르지만 이수석의 말이 와전된 것 같다. ­그러면 자금이 부족한 은행에 한은특융을 실시할 계획은 있나. ▲현재 상황으로 보아 특융을 거론할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다.일시적인 자금불안사태는 조만간 극복되리라 본다. ­국제금융시장에서의 한국계 은행에 대한 자금지원 기피에 대한 대책은. ▲현지에서의 유동성에 대한 1차 감독은 현지 감독기관이 지고 청산능력에 관한 감독책임은 한국은행이 맡겠다. ­청산능력에 대한 감독책임을 진다는 것은 지급보증을 해주겠다는 것인가. ▲전혀 아니다.그러한 일이 없도록 지도해나간다는 뜻이다.현지 지점과관련된 문제는 본점에서 자금지원 등으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 “국내은 일 지점 본점서 자금지원”/이 한은 총재

    ◎차입여건 우려할 수준 아니다 한국은행은 한보철강 부도사태후 일부 국내은행의 해외지점이 일본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국내 본점에서 자금을 지원하도록 했다.또 은행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해 부실채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이경식 한국은행 총재는 1일 한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총재는 『한보철강사태가 과장되게 보도가 된 탓으로 일부은행의 해외차입여건이 다소 악화됐지만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곧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총재는 『국내 은행이 투자자산으로 보유한 외화증권 등을 매각해 본점과 지점간 거래를 통해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다』며 『은행이 건전하게 경영해 부실채권이 생기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단계에서는 한은이 은행에 특별융자를 주면서 지원하는 것은 검토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해외단기차입동향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하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한보부도사태후 일본중앙은행은 이날 한은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해왔다.
  • 은감원,5개은 특검/채권금융단은 한보에 자금관리단 파견

    은행감독원은 29일 한보철강에 대출을 많이 해준 제일·산업·조흥·외환·서울은행 등 5개 은행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갔다.또 한보그룹의 채권 금융기관들은 한보그룹 본사와 당진공장에 12명의 공동자금관리단을 파견해 본격적인 관리업무에 들어갔다. 은감원은 5개반 35명을 5개은행 본점에 투입하며 특검에 들어갔다.은감원의 한석우 부원장보는 『한보철강에 대한 대출이 적절했는지를 주로 정밀검사하겠다』며 『대출해주면서 사업계획을 제대로 검토했는지,지원된 자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 등을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ESCADA(패션가 산책)

    에스카다(ESCADA). 독일의 대표적인 브랜드다.스웨덴 출신의 디자이너인 마가레타 레이와 독일 출신인 그녀의 남편인 볼프강 라이가 76년 설립했다. 92년 수석 디자이너이자 오너인 마가레타 여사가 사망한 뒤에는 마카엘 스톨젠버그가 수석 디자이너 자리를 이어받았다.94년 스톨젠버그의 사후엔 브라이언 레니가 에스카다의 디자인팀을 이끌고 있다. 처음에는 고품질의 니트웨어를 생산하기 시작했다.79년부터 에스카다 컬렉션이 그것이다.컬러의 조화,고품질,여성스러움,화려한 색감이 특색이다. 소재와 봉재에서 최고의 질을 추구한다.울 실크 면 중에서 최고의 것만 엄선한다는게 방침이다.대체로 독일에서 만들어진다.주로 100% 순수한 울 실크 면을 고집하는 편이라고 한다.다양한 느낌과 감각을 얻기 위해 혼합 원단을 만들 때에는 혼용률은 3∼5% 미만이다. 시즌마다 약 1천500가지 이상의 스타일이 10개의 테마에 따라 선보인다.아시아,미국,러시아 등 세계 각국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디자인을 고를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은 셈이다. 에스카다는 옷의 종류와 가격에 따라 6개의 그룹으로 나눠진다.메인라인인 에스카다가 전체의 95%쯤 된다.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평상복이다.에스카다 엘레멘트는 흰색 검정색 회색 등 무채색 계통을 주로 사용한다. 에스카다 스포츠는 캐주얼한 운동복이다.에스카다 쿠티르는 드레스 등 예복.에스카다 디벨롭먼트는 신발 가방 지갑 등 액세서리 종류다.로렐은 반정장의 옷으로 보다 젊은 여성들에게 적합하다.에스카다 디벨롭먼트,스포츠,로렐은 메인라인보다 20∼30%쯤 싸다. 세계 100여 도시에 직영점포와 패션점이 있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에는 자회사도 있다. 90년 2월부터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갤러리아백화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광주 신세계백화점,대구 대백프라자,부산의 현대·태화·세원백화점 등에 매장이 있다.청담동의 전문매장(02­515­3516)도 있다. 에스카다 메인라인 기준으로 재킷은 90만∼1백20만원,블라우스는 60만∼70만원,팬츠(정장바지)는 31만∼40만원,스커트는 31만∼37만원.가방(핸드백)은 60만원,벨트는 19만원,구두는 27만∼29만원이다.
  • 패션 주방용품 인기/롯데 「알레시」/세계 유명디자이너 작품

    롯데백화점 본점 7층 주방용품 코너에는 유명 건축물의 모양을 본뜬 패션 주방용품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기존 주방용품의 실용성에 특이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움을 더 한 이 패션 주방용품은 특히 신세대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알레시」라는 상표의 이 용품들은 세계 최고의 건축가인 알렉산드로 멘디니를 비롯,휘파람소리 주전자를 디자인한 리처드 사퍼,베네치아 마르코폴로 대성당 종탑 모양의 커피메이커를 디자인한 알도 로시 등 40여개국 12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이 용품을 디자인했다는 백화점측의 설명이다. ◇주방저울=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부드럽고 독특한 곡선으로 디자인돼 장식용으로도 쓸 수 있다.물건을 올려놓기 편하게 우묵한 그릇처럼 만들어져 있고 최대 2㎏까지 측정할 수 있다.가격은 7만3천원.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이탈리아의 마르코폴로 대성당의 종탑모양을 형상화해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했다.알도 로시가 디자인했으며 1인용은 5만9천원,3인용은 6만7천원,6인용은 8만4천원.은색과검은색 두종류가 있다. ◇양념통=인형을 본떠 만들었으며 둥그런 모양에 커다란 두 눈과 입,발이 달린 형태로 노랑·빨강·초록색 등으로 색상이 다양하다.가격은 1만7천원. ◇커피잔 및 프레스 메이커=유리로 된 비커형의 잔에 스테인리스로 격자모양의 테를 둘러 손잡이를 만들었다.커피잔·머그잔·프레스메이커 등이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같은 색상의 커피잔 받침과 쟁반도 있다.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은색과 검정색이 있다.커피잔세트는 9만9천원,머그잔은 4만8천원,프레스커피메이커는 14만5천원,쟁반은 6만5천원.
  • Ermenegildo Zegna(패션가산책)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급 남성복이다.정확한 기술과 전통적인 수공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10년부터 섬유회사로 명성이 높았다.20세기 영국의 직물공업 전통에 맞서려는 꿈을 갖고 출발한 회사다.낡은 프랑스식 직조기를 새로운 영국식 기계로 바꾸고 최상의 원자재를 수입해 최상의 상품을 만들겠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갔다. 60년대부터는 종전의 직물만이 아닌 완제품도 생산해 고급 남성 패션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은근한 멋과 품위를 간직해 유행이나 시간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는 게 특징이다.격조높은 품위가 돋보이는 정장라인과 젊은 감각이 가미된 소프트라인,레저스포츠 웨어인 요팅 컬렉션(점퍼),데님(청바지) 및 타이컬렉션 등으로 분류된다. 고객의 체형에 맞도록 기성복을 보완해주는 반맞춤복 시스템인 「수 미수라(Su Misura)」가 특징이다.수 미수라는 이탈리아말로 「당신의 사이즈에 맞춘다」는 뜻.보다 개성있고 세련미 넘치는 멋을 창조할수 있는 요인이다. 좋은 원단 덕에 착용감도 뛰어난편이다.전통적이고 자연적인 멋을 추구하는게 디자인의 특색이다.세계의 유명 브랜드인 지아니 베르사체,구치,에스카다,발렌티노 등에도 원단을 제공하고 있다.아우디를 비롯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중 최고급 차의 시트에는 제냐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자인 파올로 제냐(Paolo Zegna)가 원단쪽 사장과 동남아지역을 담당하며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미국,일본,홍콩,중국 등 18개국에서 판매된다.지난해 매출액은 약 5천억원. 92년부터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본점,갤러리아백화점,하얏트 지하 아케이드,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청담동 전문매장(02­515­3515)에서 판매한다.양복 정장은 1백30만원,바지는 20만∼30만원,셔츠는 15만∼20만원,점퍼는 60만∼70만원선이다. 넥타이는 8만∼8만5천원,벨트는 9만원.
  • 꺼지지 않는 은행 명퇴바람

    ◎올들어 조흥이어 한일은도 차장급이상 실시 연초부터 은행들의 명예퇴직제가 이어지고 있다. 한일은행은 20일 3급(차장급)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명예)퇴직을 한다고 발표했다.1급은 50세,2급은 48세,3급은 46세 이상이다.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는 700여명이다. 1,2급은 본봉의 2.5배에다 60개월치의 특별퇴직금을 주고 3급은 48개월치의 특별퇴직금을 준다. 이에 따라 50대 본점 부서장과 지점장급은 특별퇴직금을 포함해 약 5억원 내외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한 조흥은행의 경우 1천400명의 대상자중 283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지난해에는 1천500명의 대상자중 60명만 명예퇴직을 신청했었다.
  • 백화점 첫 세일/실적 크게 부진

    불황여파로 주요 백화점들의 올해 첫 바겐세일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바겐세일기간중 부산점을 포함한 5개점에서 1천7백여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지난해의 1천8백여억원보다 4% 정도 줄었다.특히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은 10% 이상 감소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광주점을 포함해 모두 1천1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2% 줄었다.
  • 파업 여파 백화점세일 매출 크게 줄어

    파업장기화의 여파로 백화점의 올 첫 바겐세일 매출이 크게 줄고 있다.10일부터 시작된 바겐세일에서 롯데백화점은 세일 3일간 매출액이 본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27.1% 줄어든 2백8억4천만원을 기록했다.메트로미도파백화점도 15.8% 줄었다.중소백화점의 경우 경방필이 4%,그레이스는 8.8%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 Max Mara(패션가 산책)

    막스마라(Max Mara).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14개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컬렉션으로 이뤄져 있다.도시여성의 이미지를 더욱 아름답고 매력 있게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변호사인 아킬레 마라모티에 의해 선보였다.디자이너와 생산자·자본간 협력체계다.공동사업을 벌여 성공한 선구자로 꼽힌다.사업출발 첫해인 51년 막스마라 컬렉션은 깨끗한 라인과 컷으로 출발했다. 이탈리아만의 독특한 특징을 부각시켜 창조적인 스타일로 디자인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기존의 재킷·코트,잘 디자인된 슈트만으로는 시대흐름을 앞서갈 수 없다고 보고 토털룩이라는 이미지를 창출한 것도 성공요인이다. 63년부터 엠마뉴엘 칸,칼 라거펠트,루치아노 소프라니,기 플랭,앤 마리 베레타 등의 유능한 디자이너가 동참하면서 막스마라의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컬렉션을 이끌게 됐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막스마라는 이렇게 나왔다.20대 대학생과 직장여성(캐리어우먼)부터 40대 중년여인을 대상으로 한다.같은 연령층이라도 직장에 다닐 때와 여가를 즐길때,사교장에 갈 때의 옷도 다르다. 이미지 브랜드인 막스마라는 클래식한 라인과 최고급의 소재로 고급스러운 멋을 풍긴다.유행을 전폭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40세전후의 직장여성과 가정주부에 맞는 스타일이다. 위켄드 바이 막스마라는 20∼40세의 직장여성과 주말에 여행을 떠나고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에,아이 블루스는 20∼35세의 진취적인 직장여성에 적당한 스타일이다.피아노포르테는 40대의 여성이 파티나 음악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적당하다. 코리막스는 90년부터 막스마라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14개의 다른 소브랜드중 6개를 판매한다.서울·부산·대구·울산·분당의 주요백화점 18곳에 매장이 있다.본점은 청담동에 있다. 브랜드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막스마라의 코트는 60만∼2백80만원,재킷은 35만∼95만원,슈트는 45만∼1백만원.위켄드의 코트는 48만∼90만원,팬츠는 13만∼18만원이다.
  • 도심 곳곳 시위대·경찰 충돌/1만5천명 노동법시위

    ◎주말 극심한 교통체증/현총련 “14일부터 총파업” 주말인 11일 노동법과 안기부법의 철회를 요구하는 노동자와 대학생의 집회와 시위가 잇따랐다.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민주노총 등 45개 사회·종교단체로 구성된 「노동법 무효화와 민주수호를 위한 범국민대책위」(공동대표 김상곤) 소속 근로자와 학생 등 1만5천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하오 2시30분 서울 종로3가 종묘공원에서 노동법·안기부법의 무효화를 주장하는 집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하오 5시 행사를 마치고 종묘공원 앞 8차선 도로를 따라 명동성당까지 행진하려다 경찰이 광화문과 을지로 일대 도로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돌을 던지며 산발적인 시위를 했다.이 때문에 이 일대 퇴근길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민주노총 지도부가 농성하고 있는 명동성당에 합세해 시위를 계속하다 흩어졌다. 경찰은 64개 중대 9천여명의 병력을 명동성당 주변에 배치,성당안 출입을 막았다.하오 6시45분쯤에는 시위대의 성당 진입을 막기 위해 성당 안으로 최루탄을 발사하기도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와 「전국연합」 등 「안기부법 대책위」도 이날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과 종로구 제일은행본점 앞에서 노동법 무효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종묘공원까지 행진했다. 「현대그룹노조총연합」(현총련)도 이날 경남 울산시 태화강 둔치에서 이영의장희 등 소속 근로자 7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갖고 오는 1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민주노총의 2단계 총파업 9일째인 이날은 토요 격주휴무 등으로 파업에 참가한 사업장 수는 줄었다. 민주노총은 이날 149개 노조 14만9천명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주장했으나 노동부는 47개 노조 2만3천여명이 파업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틀째 휴업했고 기아·아시아자동차 노조는 부분 파업을 계속한 반면,대우·쌍용자동차는 정상적으로 조업했다. 한편 김수환추기경은 이날 새벽 명동성당에서 농성 중인 근로자 2명이 1m 높이의 스테인드글라스 한 장을 깨고 성당 본관 안으로 들어가 잠을 잤다는보고를 받고 『근로자들은 과격한 시위나 집회를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 백화점/“할인점이 밉다 미워”

    ◎가격경쟁 포기… 명품위주 고급화로 속속 “전업” 「고급화만이 살 길이다」.거센 가격파괴 공세를 펼치고 있는 할인점에 고객을 빼앗긴 백화점들의 생존 전략이다. 백화점에 적합지 않은 상품은 과감히 할인점 등에 물려주고 백화점들은 고급 전문매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이제는 백화점이라는 이름도 무색하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3월부터 2백억원을 들여 삼성동 무역센터점의 리뉴얼을 최근 완료했다.현대백화점은 새단장한 백화점의 컨셉을 「고감도 생활을 제안하는 백화점」으로 내세우고 30∼40대층과 강남지역 오피스타운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맞고 있다. 개편된 무역센터점은 틀에 박힌 매장구성과 매우 다르다.지하 1층 식품 매장에 와인과 최고급 베이커리 매장을 새로 만들었으며 1층에 명품의류매장을 갖추었다.또 2층과 3층은 여성직장인 전용 매장을,4층은 신세대를 타깃으로 한 「영익사이팅」이라는 매장을 넣어 고급 전문화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본점 얼굴바꾸기」라는 이름으로 내부 환경과 편의시설을 고급화해 손님을 끌고 있다.우선 고객용 화장실을 호텔식의 고급스런 분위기로 연출,호평을 받고있다.또 본관 외벽에는 100여개의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고풍스럽고 고급화된 이미지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게 했다. 매장 구성은 완전히 명품 중심으로 바꾸었다.남성의류 매장이었던 4층을 남성 토털잡화 숍으로 바꾸어 남성명품관을 구성했으며 여성전문관인 2·3층도 명품중심의 고급 매장으로 재구성했다.1층에도 캘빈클라인 등 고급의류와 명품화장품 매장을 새로 개설했다. 뉴코아백화점도 지난해 영국브랜드인 바바리 매장을 연데 이어 오일릴리 등 해외브랜드를 유치,매장을 고급화했다. 고급백화점의 원조는 갤러리아백화점이다.명품관을 따로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아는 지난해 루이비통과 샤넬 등 해외 브랜드를 강화해 매장 차별화를 가속시켰다.갤러리아는 지난해 8월 오픈한 수원점도 이같은 전략을 적용해 기존점들과는 다른 고급매장으로 꾸며 고객을 부르고 있다. 그러나 백화점들의 이런 고급화 바람은 늘 호화 사치를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곤 한다.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이 때문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외국 제품을 마구 수입,판매하는데 급급하지 말고 보다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백화점들이 고객위주의 매장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 하나의 예이다.최저 180㎝밖에 안됐던 통행로의 넓이를 240㎝로 끌어올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경우와 같이 거의 모든 백화점들이 고객들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또 분당 블루힐 백화점이나 LG백화점 부천점과 같이 백화점에 나와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거나 우편물을 부칠수 있는 등 종합민원실의 역할을 맡아주는 백화점들도 생겨나고 있다.
  • KENZO(패션가 산책)

    KENZO(겐조).신선한 색채,화려한 꽃무늬옷으로 현대 파리모드를 리드해가고 있다.올봄과 여름 패션은 한폭의 수채화 이미지를 나타내는데 역점을 뒀다.부드러운 터치와 편안함,신비로움을 가미한 세련된 도시적인 에너지…. 겐조의 패션세계는 즐겁고 밝고 건강하고 자유스런 모습이다.『인생은 결국 건강해야 한다』는 그의 얘기와도 맥을 같이한다. 겐조는 지난 39년 일본의 효고에서 태어났다.그러나 파리가 활동근거다.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패션스쿨에 가려했으나 부모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고베의 가이보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패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한학기를 다닌 뒤 도쿄로 왔다.58년 여성패션학교인 가쿠엔 스쿨 입학허가를 받았으며 65년 꿈에 그리던 파리로 진출했다. 피에르 가르텡,크리스티앙 디오르,샤넬과 같은 명 브랜드의 패션쇼에 간신히 들어가기는 했지만 오히려 사기는 떨어졌다.그들의 작품은 너무 완벽해 흉내낼 수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70년 4월 첫 패션쇼를 연 이후 재능을 인정받아 파리에 알려지기시작했다. 다양한 계층을 고객으로 삼기 위해 가격대도 다양하다.겐조로고가 새겨진 싼 T셔츠로부터 1천만원이나 하는 오트쿠튀르 이브닝드레스까지 있다.18세에서 60대까지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제품도 다양하다.동양과 서양의 즐거움·아름다움·미소가 표출되는 겐조의 패션세계는 액세서리까지 이어진다.스카프·넥타이·시계·보석·안경·우산·손수건·남녀 화장품도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롯데백화점 본점,부산 현대백화점,대구백화점 등 서울과 부산 대구의 주요 백화점,워커힐 면세점에 매장이 있다.재킷은 주로 30만∼80만원,드레스는 20만∼40만원,스커트는 10만∼60만원,팬츠는 20만∼30만원,스카프는 20만∼30만원,넥타이는 7만원,손수건은 1만원선이다.
  • 수입 안경테/가격파괴에 세일까지 거품빼면 뭐가 보일까

    ◎아이맥스 월말까지 행사 □얼마나 할까 ·로렌스톡 7만5천원 ·입센로랑 19만원 ·자이스 8만5천원 ·베르사체 12만원 안경 가격파괴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아이맥스」안경점이 이달 말까지 바겐세일을 한다. 중소형 안경점을 중심으로 일부 품목에서 간헐적인 할인판매를 한 적은 있지만 장기간 세일행사는 처음 있는 일.특히 이번 세일은 턱없이 높은 가격이 형성돼 온 수입안경테가 주종이어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맥스안경은 이달 말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본점과 경기도 부천시 중동점에서 로덴스톡·크리스티앙 디오르·입센로랑·자이스·베르사체·샤르망 등 해외에서 직수입한 유명안경테 30종을 최고 50%까지 할인판매 한다.이 기간 동안 아이맥스는 로덴스톡 상표의 경우 시중가 20만∼25만원 선인 7247형 금장테를 13만원에,역시 15만∼20만원대인 7179형 금장테를 7만5천원에 판다. 크리스티앙 디오르는 시중가 18만∼22만원대인 2818형 금장테가 10만원에,15만∼18만원대인 2768형 선글라스(옵틸)가 8만원에,입센로랑의 경우는 시중가 25만∼32만원대인 4064형 금장테가 19만원에,23만∼28만원대인 6548형 선글라스(셀룰로이드)도 16만원에 판매된다. 시중에서 15만∼20만원에 가격이 형성된 자이스 4200형 금장테는 8만5천원에,20만∼25만원대인 베르사체 G24형 금장테도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샤르망 등 다른 유명 안경테도 최고 50%까지 할인판매 한다.아이맥스는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해외에서 대량으로 직수입한 데다 일부 상품은 이월상품이어서 가격인하가 가능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제조업체들과 연계해 국내외 상품을 분기별 또는 상하반기로 나눠 세일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트안경 등 서울 명동·을지로 소재 안경점들도 최근 각종 사은행사를 실시하는 등 할인판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삐삐 등 통신기기 여파/카드·연하장 판매 급감

    삐삐나 전화 등 문명이기의 발달로 간편함을 추구하는 세태변화로 이번 연말연시에는 주요백화점의 카드나 연하장매출액이 눈에 띄게 줄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 연말 카드 및 연하장판매액이 1억2천4백만원,현대백화점 본점은 6천9백만원으로 각각 95년도의 1억4천9백만원과 7천20만원보다 줄어들었다.
  • 서울대/면접고사 「1대 다」 방식으로/97학년도 입시요령 발표

    ◎2개 「집단」이 기본소양·교과적성평가 5분 질문 내년 1월3일 논술고사 후 실시되는 서울대 면접고사는 각 3인으로 구성된 두 개의 면접집단이 「기본소양평가」와 「교과적성평가」에 대해 5분여간 질문하는 「1대 다」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97학년도 면접고사 진행안」을 발표했다. 「기본소양평가」는 대학생으로서 건전한 사고력·판단력 및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는 지를 평가하는 것으로,준비된 수십종의 문항카드 가운데 하나를 수험생이 뽑아 그 문항에 대해 1차답변을 한 뒤 면접위원이 질문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과적성평가」는 각 대학·학과에서 요구되는 교과적성·기본소양과 대학입학시험제도에서 측정하기 어려운 교과지식·사고력·종합능력·실험실기 등을 평가하며 면접위원이 묻는 사항에 대해 수험생이 답변하는 방식이다. 윤계섭 교무처장은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태도가 불량한 학생은 0점 처리돼 불합격될 수도 있다』며 『그러나 기본적 소양을 갖춘 학생이라면 4점의 기본점수는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면접고사의 배점은 사범계열(4%,32점)을 제외한 전계열이 총점의 1%인 8점이나 음대는 당락의 판정요소로만 활용된다.
  • 경기 침체·경쟁 과열·할인점 시장 잠식…/백화점 호시절 다갔다

    ◎올 순수 성장률 한자리수 “뚝”/내년 연중세일로 “설상가상” 「백화점,좋은 시대 끝났다」 90년대들어 소비의 고급화 바람을 타고 고도성장을 구가해왔던 백화점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백화점 업계에게는 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경기침체와 다점포화에 따른 경쟁과열,할인점의 잇단 개점으로 성장률이 한자리수로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해마다 20∼30%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여왔던 백화점들로서는 이같은 저성장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은 아니지만 매우 충격적이다.외형적으로는 백화점업계의 올해 평균 매출 신장률은 20%정도 되지만 이는 신설 점포의 매출액을 더한 수치이며 순수 기존 점포의 신장률은 사상 최저로 나타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91년부터 94년까지 21∼37%의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13%로 하락했다.롯데의 올 총매출은 2조8천억원으로 수치상으로는 31% 늘었으나 지난해 12월 새로 생긴 부산점의 매출 4천3백억원 등을 제외하면 순수 성장률은 10%안팎에 그칠 전망이다.뉴코아백화점도 할인점을 제외한 백화점 매출은 1조3천1백억원으로 10% 가량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은 E마트 등 할인점을 뺀 본점·미아점·영등포점 등 주요 3개 백화점의 올 매출은 9천2백억원,성장률은 7%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미도파백화점도 명동·청량리·상계점 등 3개 점포의 매출은 현재까지 6천9백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0% 증가에 그쳤다.특히 최근 실시된 겨울 정기세일에서 일부 백화점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어두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중 40일정도만 서로 날짜를 맞추어 실시해왔던 바겐세일의 기간제한이 철폐된 것도 백화점으로서는 결코 반가운 일이 아니다.업계에서는 백화점간의 가격경쟁을 더욱 가열시켜 손해를 보면서 물건을 파는 「출혈판매」현상마저 나타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결국은 당분간 지속될 백화점과 할인점의 다점포화와 연중세일로 백화점의 매출신장률은 더욱 저하돼 도산하는 백화점이 나오리라는 분석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백화점들은 자율에 맡겨진 세일기간을 스스로 엄격히 제한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할인점이 흉내낼 수 없는 매장의 고급화를 서두르고 백화점만의 최상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의 대책도 검토중이다.
  • 「자위권」 발포명령 인정여부 관심/전·노씨 상고심 어떻게 될까

    ◎사실심아닌 벌률심… 증인신문 없어/법률 적용·양형의 적정여부만 따져 상고장 제출 마감일인 23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상고를 포기했음에도,검찰이 12·12 및 5·18사건 관련 피고인 가운데 전·노피고인 등 12명에 대해 상고함으로써 「세기의 재판」은 결국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게 됐다. 상고심은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는 법률심이어서 증인신문 절차는 이뤄지지 않고 원심 재판부의 법률적용 및 해석이 제대로 됐는지와 징역 10년이상이 선고된 전·노피고인 등에 대한 양형이 적절한지만을 판단한다. 검찰은 상고 이유로 ▲상관살해 미수 등을 반란죄에 흡수한 점 ▲자위권 발동 담화문발표를 발포명령으로 간주하지 않은 점 ▲시위대의 광주교도소 습격을 폭동으로 본점 등을 적시,상고심 재판부의 판단이 이 대목에 집중될 것임을 예고했다. 반면 전·노피고인이 상고를 포기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전피고인은 「상고포기에 즈음하여」라는 발표문을 통해 『과거사 문제로 국위가 손상되고 국가안정에 저해되는 사태가 있는 것을 보면서 시비를 가리는 것이 국익을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노피고인도 한영석 변호사를 통해 『더 이상 이 문제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발표했다. 하지만 항소심까지의 재판 양상으로 미루어 더이상 「상황반전」을 기대하기 어렵고,상고심에 매달리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어차피 결과가 뻔한 재판이라고 볼 때 중도에 포기하는 제스처를 보임으로써 재판의 정당성에 흠집을 내려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최종 결론은 정치적으로 내려질 수밖에 없다는 계산도 이미 내린 듯한 분위기다.재판 자체가 「정치 재판」이라는 것이 전·노피고인측의 일관된 주장이다. 이런 맥락에서 상고포기를 사면 촉구의 메시지로 보는 견해도 적지않다.내년 12월의 대선 일정을 감안할 때 재판을 빨리 매듭지을수록 사면시기에 대한 재량폭이 커지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구속피고인에 대한 상고심 재판기한이 4개월임을 감안할 때 대법원 확정판결은 늦어도 내년4월 중순까지는 내려질 전망이다.
  • AIGNER(패션가 산책)

    Etienne Aigner(에티엔 아이그너). 독일 지성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꼽힌다.64년 독일 뮌헨에서 향수제품과 함께 독창적으로 개발한 와인컬러(짙은 포도주색)의 특이한 염색법을 이용한 가죽제품을 내보여 상류층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했다. 아이그너는 가죽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탈리아·독일·스위스에서 방목되는 소의 가죽으로 만든다.1∼4등급의 가죽중 주로 1등급을 사용한다. 가죽제품의 인기를 엎고 신사·숙녀용 각종 의류와 스카프·넥타이·시계·엑세서리제품도 생산하며 토털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매년 500여종의 상품을 발표하고 있다. 『고전적인 우아함과 스포티한 우아함을 동시에 추구한다』는게 아이그너의 철학.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다. 환경에 따른 각 개인의 개성과 삶의 방식,특권의식,가치관 등을 연구해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품위와 개성·명예를 다른 사람에게 표출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자는게 전략이다. 고급스러운제품의 이미지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최고급의 소재를 쓰고 완전무결한 기능성 유지에도 주력하고 있다.제품 차별화전략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전문매장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88년부터 웨어펀 인터내셔널이 국내에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8곳에서 판매중이다. 무스탕은 2백80만∼3백만원,코트는 80만∼1백30만원,재킷은 50만∼80만원,블라우스 20만∼50만원,니트 30만∼60만원,스커트 20만∼40만원,스카프 10만∼40만원,T셔츠 15만∼30만원이다.백은 40만∼1백20만원,구두는 30만∼40만원,벨트와 지갑은 10만∼4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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