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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이달용 부행장 대행체제 어제 이사회… 노조 4개항 합의

    미국계 펀드회사인 론스타에 매각된 외환은행이 당분간 이달용 수석부행장의 대행체제로 가게 됐다. 외환은행은 3일 밤 9시 본점 15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날 사의를 표명한 이강원 행장의 사표를 수리하고,당분간 CFO(재무담당)인 이달용 수석부행장에게 은행경영을 맡기기로 했다. 노조는 이사회에 앞서 행장 교체설이 사실로 확인되자 “대주주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가 무너지고 있다.”며 행장실 앞에서 집단 농성에 들어가 이사회 개최를 실력저지하다 행장대행을 맡은 이 수석부행장과 4개항에 합의,농성을 풀었다. 김지성 노조위원장은 이에 대해 ▲경영투명성·적법성·합법성을 확립하고 ▲소유와 경영의 분리 원칙을 지키고 ▲임단협에 성의있고 진지하게 임하며 ▲노조를 은행 발전의 한 축으로 인정하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수석부행장은 “노조와 원만하게 타협했으며 윈·윈 게임이 됐다.”면서“인력 감축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론스타는 새 행장을 선임하는 대로 향후 경영계획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알려졌다.1년 6개월 만에 퇴진한 이강원 행장의 후임에는 강정원 전 서울은행장,정기홍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토드 벗지 도쿄스타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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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화장품은 고기능성 ‘십장생 아름다운 투웨이케익(5만원대)’의 인기에 힘입어 실속 구매자를 위한 리필제품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각종 한방제품과 금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자외선 차단,화사한 피부 유지 등에 효과가 있다.또 피부 호흡 작용을 강화시켜 답답한 화장막으로 인한 모공 트러블을 억제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다음달 6일까지 ‘캐릭터 코트전’을 연다.쏠레지아 하프코트 19만 8000원,카라 코트 15만 8000원,YK038 오리털 패딩코트 15만 8000원,데스틸 패딩점퍼 21만 8000원 등. ●네이트몰(mall.nate.com)은 다음달 19일까지 개점 1주년을 기념,노트북·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 일부 인기상품을 반값에 제공하고 일본 여행,강아지 50마리 등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31일∼11월6일 서울 본점에서 ‘이탈리아 대전’을,잠실점에서 영국·프랑스·이탈리아를 테마로 한 ‘유럽 명품 대전’을 연다. ●농심켈로그는 섬유소가 함유된 성인용 시리얼인‘켈로그 올-브랜 시리즈(사진)’를 선보였다.가격은 400g 5000원선.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다음달 16일까지 러닝머신·헬스사이클·스테퍼·아령 등 실내운동 기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실내운동기구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제품별로 접이식 자전거,발마사지기,충격흡수매트 등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CJ몰(www.cjmall.com)은 KTF·국민카드·현대오일뱅크·교보증권·동양증권 등 40여개 제휴업체 포인트를 CJ몰 적립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1포인트당 1원,포인트 전환수수료 10%중 8%는 고객 부담.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31일∼11월6일 유명브랜드 방한 의류를 50% 할인 판매하는 ‘수능한파 방한의류 기획전’을 실시한다.마루 다운점퍼 3만 9000원,더플코트 6만 9000원,스멕스 코트 3만 9000원,클라이드 패딩점퍼 2만 9000원 등이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수원점은 11월3일부터 3개월간 겨울학기 문화강좌를 실시한다.개설되는 강좌는 ‘DIY가구제작교실(수강료 7만원)’·‘캐리커처의 즐거움(9만원)’‘발도로프 헝겊인형만들기(7만원)’·‘직장인 웰빙 요가(6만원)’ 등. ●해태제과는 스트레스 억제식품으로 인증받은 껌 ‘제로트레스(사진)’를 선보였다.1통 2200원. ●밀리오레는 각종 패션상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www.migliore.co.kr)을 다음달 1일 오픈한다.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신발 패션잡화 등을 비롯해 화장품과 향수,란제리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상은 토굴에서 100일 이상 숙성시킨 새우젓을 사용한 ‘청정원 갈아만든 새우액젓’을 내놓았다.값은 250g 1500원,500g 2800원.
  • 백화점·할인점 ‘맞춤형 방앗간’ 인기/ “쌀 직접 찧어서 먹어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가정주부 정석영(33)씨는 3개월 전부터 현미를 즉석에서 찧어주는 ‘맞춤형 방앗간’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쌀의 가격은 5∼10% 정도 비싸지만,밥맛이 좋고 영양가가 풍부한 5분도 쌀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정씨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근처 백화점의 ‘맞춤형 방앗간’에 들러 현미를 직접 도정한 쌀을 사서 먹고 있다.”며 “밥을 해보면 즉석에서 찧은 쌀은 촉촉하고 기름기가 졸졸 흘러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소비자 입맛따라 다양하게 도정 최근 들어 백화점·할인점에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즉석에서 쌀을 찧어 주는 ‘맞춤형 방앗간’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찧은 지 얼마되지 않은 쌀일수록 밥맛이 좋은 데다,신선도와 영양가도 높은 까닭이다. 방경남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신선식품팀 양곡담당 바이어는 “갓 찧은 쌀은 씨눈이 붙어 있어 영양가가 풍부하고 신선해 쌀 자체가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올들어 일부 유통업체 식품매장의 경우 전체 쌀 매출액중 소비자가 직접 도정한 쌀이 30∼40%에 이르는 곳도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맞춤형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현대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삼성플라자·신세계 이마트·홈플러스·킴스클럽·한화마트·농협 농산물 유통센터 등.이들 맞춤형 방앗간에서는 소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3분도·5분도·7분도·9분도·흰쌀 등으로 찧어 준다.도정하는 시간은 현미 10㎏ 정도는 2분이면 충분하다.찧고 남은 쌀겨는 껍질에 영양가가 포함돼 있어 찌개를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원하면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 본점·미아점·목동점 식품매장 양곡코너에 맞춤형 방앗간을 설치,도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일반 재배 쌀 10㎏을 3만 2000원,유기재배 쌀 8㎏을 4만 1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패션관은 일반 쌀 5㎏을 1만 7500원,무공해 쌀 4㎏을 1만 7500원에 내놓고 있다.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일반 쌀 10㎏을 3만 1500∼3만 5500원,무공해 쌀 8㎏을 3만 9000원에 팔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에는 서울 성수점과 경기도 안산시 고잔점·부산 문현점 등 9개점에 설치돼 있다.일반 쌀 3㎏을 8500∼1만 2100원,5㎏을 1만 4000∼1만 8800원에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는 일반 쌀 10㎏을 2만 9000원,20㎏을 4만 9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킴스클럽 서울 강남점과 경기 과천·평촌점은 일반 쌀 3㎏을 1만 1000원,5㎏을 1만 8000원,10㎏을 3만 5000원에 내놓고 있다.한화마트 부평점도 여주쌀 3㎏을 1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농협 농산물 유통센터도 일반 10㎏을 2만 6500원에 출시하고 있다. ●즉석 도정한 쌀은 값은 비싸지만 맛 좋고 영양가 풍부 벼는 벼껍질과 속껍질,그리고 그 속의 씨눈과 몸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벼를 깎아낸 정도를 분도라고 하는데 벼껍질만 벗겨낸 것이 ‘1분도 쌀’이다.1∼13분도까지 세분하며 보통 5분도까지는 현미,그 이상은 흰쌀이라고 한다.현미는 벼껍질을 벗긴 상태이고 흰쌀은 벼껍질과 속껍질,씨눈까지 깎은 것이다. 쌀의 영양분은 씨눈에 66%,쌀겨에 29%,흰쌀에 5% 정도가 포함돼 있다.9분도까지는 씨눈이 남아 있고,흰쌀에는 씨눈이 남아 있지 않다.씨눈이 남아 있는 상태의 쌀은 영양가가 풍부해 건강에 좋지만,약간 거칠어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최창훈 한화마트 부평점 바이어는 “현미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고혈압·당뇨병·심장병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비만·변비 등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
  • 계속되는 불운 수맥탓?/ 국민銀 행장실 바꿔

    국민은행이 이달 초 명동의 국민은행 본점 건물에서 수맥(水脈)검사를 한 뒤 7층에 위치한 은행장 자리의 배치를 바꾼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2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달 초 명동 본점의 은행장실에 대한 수맥 점검에서 행장실 밑으로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김정태 행장의 좌석은 수맥을 피하도록 출입구에서 몇걸음 뒤로 옮겨졌고 좌석 방향도 남향에서 서향으로 바뀌었다. 난데없는 수맥 검사의 배경에 대해 은행 관계자는 “과거 국민은행장을 지낸 인사들이 관운이 안 풀리거나 중병에 걸리는 등 불운을 겪는 사례가 많아 통합 은행(은행장)에까지 불운이 미치지 않도록 보완 조치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 송이김치·녹차김치·인삼김치·비늘김치…기능성 김치상품 봇물

    중국산 자연 송이가 들어간 송이김치,머리를 좋게 해주는 DHA김치,옛 궁중김치인 비늘김치,녹차의 은은한 향이 배어있는 보성 녹차김치,인삼과 잣,밤 등으로 만든 인삼김치….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백화점·할인점·홈쇼핑·인터넷 쇼핑몰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겨냥한 이색적인 김치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민행 CJ몰 식품담당 MD(상품기획 담당)는 “올해는 비가 많이 온 데다 강력한 태풍마저 불어 농산물 작황에 좋지 않아 배추 가격이 크게 뛰면서,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포장 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일반적인 배추김치·총각김치·깍두기 위주의 상품에 ‘건강과 다양한 맛’이라는 컨셉트로 차별화한 이색 김치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건강과 다양한 맛 앞세워 차별화 현재 시중에서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이색 제품은 송이김치·DHA김치·비늘김치·보성 녹차김치·인삼김치·돌산 갓김치·사과김치·바이오김치·키토산김치 등.송이김치는 칼륨·철분이 풍부하고 고혈압 예방에 좋은 중국산자연 송이를 김치와 함께 넣어 만든 제품.송이 특유의 은은한 향이 나고 담백한 맛이 난다.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은 송이 포장김치 1㎏을 2만원에 선보이고 있다.송이김치 1㎏ 안에는 200g의 송이가 들어 있다고.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n-3(오메가-3)지방산인 DHA를 첨가한 DHA김치는 뇌의 발달에 좋고,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암의 증식 및 시력저하 억제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세계 이마트는 DHA 김치 1㎏을 4500원에 내놓고 있다.비늘김치는 큰 순무를 소금에 절였다가 생선 비늘처럼 칼집을 크게 내어 벌어진 사이사이에 배추김치속(무채 버무린 것과 양념)을 켜켜이 넣어 익혔다.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은 비늘김치 1㎏을 6000원에 출시하고 있다. ●배추 넣지 않고 인삼·꿀 등으로 맛내 보성 녹차김치는 녹차를 양념과 함께 김치에 혼합함으로써 녹차에 함유된 여러가지 비타민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김치 양념 속에 포함된 젓갈 냄새도 없애준다.LG이숍(www.lgeshop.com)은 녹차 포기김치 10㎏을 4만 4000원,녹차나물김치 1㎏을 12만원에 출시하고 있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녹차 포기김치 5㎏을 2만 2000원,녹차 총각김치 5㎏을 2만 4500원에 각각 팔고 있다.롯데닷컴(www.lotte.com)은 녹차 포기김치(5㎏)+돌산 갓김치(2㎏)세트를 3만 5000원에 내놓고 있다. 전통 보양식품인 인삼을 식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인삼김치는 배추는 넣지 않고 인삼·꿀·고춧가루·마늘·대추·배·잣·밤 등을 넣었다.김치 맛을 내면서도 독특한 향과 맛을 낸다.CJ몰(www.CJmall.com)은 인삼김치 750g을 5만원,1.5㎏을 8만원에 판매하고 있다.은행김치는 김치에 비타민C와 칼슘,칼륨,인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은행을 넣어 만들었다.은행에는 신경조직의 모태가 되는 레시틴과 아스파라긴산,비타민 D의 모태가 되는 에르고스테롤 등도 함유돼 있어 뼈조직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주)카파는 은행 포기김치 1㎏을 53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임금님 수라상 오른 돌산 갓김치도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돌산 갓을 넣어 만든 돌산 갓김치는 일반 갓에 비해 섬유질이부드럽고 연하며 매운 맛이 적고,향이 은은한 돌산 갓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주)두산 종가집은 돌산 갓김치 3㎏을 2만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사과김치는 김치 숙성과정에서 사과 농축액을 첨가해 부드럽고 시원한 맛이 난다.2002년 김치 엑스포에서 대상을 받았다.(주)청양식품은 사과 포기김치 1㎏을 3400원에 내놓고 있다. 바이오김치는 일반 김치보다 몸에 좋은 유산균(루코노스톡 김치아이)이 10배 이상 들어 있어,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알코올 분해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진종합식품은 바이오김치 1㎏을 4500원에 판매하고 있다.게의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미세 분말로 만들어 김치와 버무린 키토산김치는 노화를 억제하고 생체 면역력을 키워 준다.아진종합식품은 키토산 김치 1㎏을 4500원에 출시하고 있다. 김규환기자 k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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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은 29일까지 ‘유러피안 캐릭터 캐주얼 초대전’을 실시한다.‘헬무트랭’ 코트는 35만 8000원부터,D&G 니트는 12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은 30일까지 세계 각 나라의 침구,주방용품,가구 등 생활 관련 상품들을 단독 수입,판매하는 ‘메종 드 신세계’ 행사를 연다. ●현대약품은 배와 꿀을 중탕한 전통 궁중음료 배숙을 음료로 만든 ‘꿀머근배(사진)’를 내놓았다.꿀과 배를 원료로 해 감기 해소 천식 등에 좋고 해독작용이 있어 술을 마신 뒤 먹으면 목마름을 해소시킨다는 게 회사측 설명.1200원.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25∼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제17회 서울국제문구전시회(SISFAIR2003)’를 연다.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0개국 174개사가 학용품·사무용품·사무기기·팬시문구류 등을 전시한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1월6일까지 개점 7주년을 기념해 상품권 증정,오후 7시 한정판매 등 이벤트를 연다.‘7자 균일가전’에선 패션잡화 의류 스포츠용품 등을 700원,7000원,1만 7000원,2만 7000원 등 균일가에 판매한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29일까지 ‘쌀사랑 대축제’를 마련,햅쌀을 20㎏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계란 한판을 증정하고,쌀로 만든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본점·잠실·청량리·관악·부평·일산·노원점에서 30일까지 숙녀 캐주얼 브랜드의 겨울의류 기획상품과 이월상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모직코트 11만 8000원,다운점퍼 9만 9000원,니트 3만 9000원 등. ●맥도날드는 바쁜 출근시간 출출한 직장인을 위한 아침메뉴인 ‘핫케이크(사진)’를 출시했다.핫케이크 1500원,해시브라운·음료를 포함한 세트메뉴 3000원. ●코리아홈쇼핑(www.jfclub.com)은 11월30일까지 운동복 상하 세트,윈드점퍼 3종으로 구성한 ‘잭필드 추동 운동복’ 세트를 3만 9800원에 출시했다. ●행복한세상백화점은 29일까지 우수 중소기업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우수상품대전’을 연다.여성복 여성화 가구 골프용품 등 32개 업체가 실속있는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초겨울 상품전’을 연다.본점은 ‘아웃도어 캐주얼전’,목동·천호점은 ‘여성캐주얼 초겨울 상품대전’ 등을 각각 진행한다. ●코리아텐더(www.koreatender.com)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탈모 관리용품전’을 실시한다.유명 브랜드의 탈모전용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하고,11월 중순까지 구매고객에게는 구입액의 10%를 적립해 준다. ●2001아울렛은 11월5일까지 ‘수능스페셜모음전’을 열고,보온용품 허리쿠션 무릎담요 등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6900∼2만 7700원에 판매한다.
  • SK비자금 파문 확산 / 검찰 ‘느긋’/“소환 불응땐 법대로” 혐의 입증에 자신감

    검찰이 SK비자금에 연루된 이상수·최돈웅 의원과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며 소환에 불응하면 영장을 청구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고 나섰다. 세 사람 모두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두 의원은 소환에 불응하겠다고 하는데도 수사관계자는 “재소환 통보를 하고 불응한다면 법률적인 절차에 따라 하겠다.”며 느긋한 표정이다.“경제도 어렵다고 하고 국민적 의혹도 있는데 이미 공개된 문제에 대해서는 빨리 푸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혐의 입증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검찰은 정확한 혐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자금의 불법성만 확인됐다는 것이지 대가성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고 정치권에서 검찰에 대해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이유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불쾌해하는 반응도 보였다. 이·최 의원이 혐의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하는 데 대해서는 “요즘 혐의를 시인하는 사람들이 참 드물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최 의원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연락하려해도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소환 통보도 어려웠다.”고 설명했다.최 전 비서관에 대해서도 비슷한 말을 했다.은근히 소환 대상자들의 행태를 비판한 것이다. 또 이 의원이 20억원의 자금을 받아 합법적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구체적인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추가 불법자금이 있음을 암시했다. 특히 11억원을 받은 의혹이 있는 최 전 비서관에 대해 “계좌만 최 전 비서관의 계좌일 뿐”이라는 통합신당 이해찬 의원의 발언이 알려지자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일축했다.최 전 비서관의 혐의 입증에 대해서는 “자금 전달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끈 부산지역 전직 금융기관 간부 출신 이모(63)씨가 병으로 누워 있어 수사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부산의 병원에 입원중인 이씨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상고 출신으로 부산은행의 본점 부장을 거쳐 운수회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부산에서는 상당한 재력가이며 마당발로 소문나 있다. 그러나 검찰이 이·최 의원과 최 전 비서관 정도의 인물을 소환한다는 것 자체가 불러올 정치적 파장을 충분히 예상했을 것이란 점에서 혐의 입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외환시장 주문전화 폭주

    8일 오전 9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불과 3분만에 1149.3원으로 떨어져 1150원선이 무너졌다. 2년 10개월만의 최저 수준이다.같은 시간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외환은행 본점 19층에 위치한 시장영업본부 외환팀은 끊임없이 울려대는 전화벨소리와 계속되는 매매계약으로 전쟁터를 방불케했다. 이 은행 외환딜러 경력 9년째인 구길모(34) 과장은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띄워주는 주요통화 시세를 보며 끊임없이 고객이나 외국의 외환딜러들과 전화로 정보를 교환,매매주문을 냈다. 그는 “당국이 달러를 사들여도 달러 공급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원화가 강세(환율하락)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과장의 맞은 편에 앉아 있는 고용식(36) 과장은 “수출환어음을 한달 후에 네고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업체의 초조한 문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환율을 방어하려는 당국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급하게 팔기보다는 환율이 조금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다.”고 대답했다. 오후 2시40분쯤.당국에서 마지노선인 1150원선을 지키기 위해 달러를 적극적으로 사들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1150원대를 회복했다. 그러자 하용수(43) 차장은 곧바로 “1150.1에 비드(bid·매입) 1000,1150.3에 오퍼(offer·매도) 1000”을 불러 몇 분만에 200만원의 환차익을 올렸다.1000만달러를 달러당 1150.1원에 산 다음 1150.3원에 되팔았으니 달러당 0.2원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오후 4시20분쯤 환율은 다시 달러당 1150원 밑으로 내려앉았다.결국 외환시장 마감시간인 오후 4시30분에는 1149.9원을 기록,1150원대를 사수하는데 실패했다.이날 하루 외환은행 외환팀이 거래한 외환규모는 30억달러나 됐다.환율이 2년 11개월만에 1150원이 무너지는 등 원화 강세 영향으로 평소 평균 거래량인 25억달러보다 5억달러 많은 규모다. 전쟁터에서 빠져나온 딜러들은 다시 회의실로 모였다.장중 역외시장 브로커들과 해외 딜러들에게 들었던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회의가 끝난 뒤 구 과장은 “외환시장은 총성없는 전쟁터와도 같다.”면서 “장이 끝났어도계속 상황을 지켜봐야겠다.”면서 자리로 돌아갔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명품 아웃렛 매장 개장 러시/ 샤넬도 반값에?

    ‘명품대전(大戰)’이 개시됐다. 값비싼 호화 수입품을 싸게 파는 대형 쇼핑몰이 잇따라 들어선다.이들 업체들은 ‘가격파괴’를 내세워 메이저 백화점들을 위협하고 있다. 백화점들도 기존 명품매장을 새로 짓거나 확장하면서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온라인 쇼핑몰까지 가세하면서 ‘명품전쟁’은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다.‘부익부 빈익빈’에 따른 소비 양극화도 더 심화될 조짐이다. ●강남 하이브랜드·명동 하이해리엇 유통과 부동산 개발업체인 인평은 초대형 테마 쇼핑몰 ‘하이브랜드’를 내년 10월 개장한다.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대지 8600여평,연면적 5만여평 규모로 짓는다.지난해 10월 착공했다. 하이브랜드는 패션관 3개동의 5층을 모두 명품관으로 꾸민다.300∼400개 매장을 예상하고 있다.할인해 파는 만큼 명품 아웃렛과 비슷하다. 그러나 회사측은 “일반 쇼핑몰이나 아웃렛 타운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형 브랜드타운”이라고 차별성을 내세운다. 명품관 외에도 300여 국내외 패션 브랜드가 1만여평의 유럽풍 거리타운에 배치된다.1만 5000여평의 고급 가전 생활관,지하 1층에는 신세계 이마트도 들어설 예정이다.매장을 모두 합치면 1700여개에 이른다. ●호화수입품 최고 50%할인… 고객유혹채비 서울 강북 상권을 대표하는 명동에는 하이해리엇이 오는 2005년 10월 오픈한다.지하철 4호선 명동역 입구에 90여곳의 수입 명품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대지 680평,연면적 6960여평으로 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다. 하이해리엇은 ‘명품 아웃렛’을 표방하고 있다.기존 백화점 등과는 달리 50% 수준의 ‘가격파괴’를 최대 무기로 내세운다.뉴욕 우드베리나 프랑스 라발레와 같은 명품 아웃렛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제품도 회사측에서 일괄 공급하기로 했다. ●롯데·현대점도 매장 새단장 맞불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옛 한빛은행 본점을 명품 전문관으로 개조하고 있다.내년 하반기에 4000평 규모로 50여개의 매장을 열 예정이다. 롯데는 현재의 본점과 명품관,영플라자를 잇는 국내 최대의 ‘롯데타운’을 계획하고 있다. 신동빈 그룹 부회장이 주도하며 열심히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올 가을 명품부문을 강화했다.압구정동 본점은 지하 2층의 150평을 명품 매장으로 더 늘려 9개 브랜드를 추가했다.신세계백화점은 50곳인 서울 강남점의 명품 매장을 내년 3월까지 더 늘린다.2층 930평에 명품 브랜드 20곳을 추가 입점시킬 예정이다.또 서울 충무로의 본점 신관을 2005년 10월 완공하면 기존 본점을 명품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명품전용 갤러리아백화점은 브랜드 수를 현행 100여개로 유지하되 휴게실 확장 등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가을세일 ‘미끼 상품’ 잡아라

    “미끼상품을 잡아라.”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백화점의 절반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유혹하는 ‘미끼상품'이 대거 등장했다.정병권 신세계백화점 마케팅실 부장은 “경기 불황에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번 세일기간 동안 거의 모든 백화점들이 미끼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신문 광고나 광고 전단지 등을 꼼꼼히 살펴 미끼상품을 찾아내 구입하는 것이 알뜰 쇼핑법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어떤 제품들이 나와 있나 롯데백화점은 이번 세일기간(12일까지)동안 잡화,신사·숙녀의류,아동,스포츠,가정용품 등을 미끼상품으로 내놓았다.300여개 품목에 할인율은 60∼89%.숙녀캐주얼 미스식스티 티셔츠 8만 9000원,인기 캐릭터 구두 사쎄·고세·엘리자베드 17만 8000∼18만 8000원,숙녀정장 시즌어블 패딩 재킷 프레고 25만 8000원,신사정장 시티캐주얼 로가디스그린 점퍼 25만 9000원,아동의류 티파니 티셔츠를 3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의류·잡화·골프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할인율은 50% 이상.서울 미아점은 5일까지 아트레 바지·스커트 각 5만 9000원,파비안느 롱코트 9만원,모드아이 재킷을 5만원에 출시하고 있다.본점은 6∼9일 쁘렝땅 재킷과 코트를 6만 9000원과 9만 9000원에 판매한다.강남점은 세일기간 동안 피에르가르뎅 여행용 가방 5만원,스누피 캐디백을 13만 9000원에 판다. 현대백화점도 세일기간 동안 의류·잡화·가정용품을 내놓았다.150여개 품목이며 할인율은 최고 50%.주요 품목은 정호진 블라우스 6만 9000원,마리클레르 패딩 반코트 9만 9000원,나이키 러닝화 6만 5000원,페리 침구세트를 2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은 의류를 선보였다.할인율은 40∼60%.서울 압구정점 패션관은 5일까지 유팜므 재킷과 원피스 각 4만 9000원,슬랙스를 3만 9000원에 출시하고 있다.수원점은 9일까지 신세대 캐주얼 이지오 정장 16만원,코모도 정장 20만원,지이크 패딩 점퍼를 13만원에 판다. 뉴코아백화점은 8일까지 의류·주방용품 등을 내놓았다.할인율은 30∼40%.서울 강남점은 라파가요의 남방과 티셔츠,후드티셔츠를 각 1만 5000원,점퍼 3만 9000원,아동의류인 베네통 012 티셔츠와 원피스 각각 2만 9000원,3만 2000원,엘르푸퉁 상하복을 1만 7400원에 판매하고 있다.애경백화점 구로점은 5일까지 패션잡화·아동의류·신사숙녀의류·가정용품을 선보였다.30여개 품목에 할인율은 50∼80%.바이네르 효도화는 7만 4500원,피에르가르뎅 점퍼는 4만 8500원에 출시하고 있다.3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5시 3차례에 걸쳐 패션잡화 이월상품을 한정수량으로 80% 할인한 가격에 판다. 그랜드백화점은 의류를 내놓았다.할인율은 30∼50%.경기 일산점은 여성캐주얼 레쥬메 재킷 7만 9000원,슬랙스 5만 9000원,스커트를 4만 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수원 영통점은 양피 재킷 19만 8000∼35만 9000원,머스카렛을 35만 9000∼49만 8000원에 판매한다.삼성플라자도 의류를 출시하고 있다.할인율은 70% 이상.3일 트래드 클럽 정장(50벌 한정) 13만원,4일 소르젠테 정장(50벌 한정) 19만원,5일 피에르가르뎅 정장(50벌 한정)을 13만원에 판다. 행복한세상은 스포츠웨어와 드레스셔츠 등을선보였다.할인율은 최고 70%까지.트레이닝복 세트 1만 9000원,티셔츠 7000원,바지를 1만 5000원에 판매한다.8일까지 드레스·비즈니스 셔츠를 1만원 균일가에 판다. ●미끼상품이란 미끼상품은 유통업체들이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파격적으로 싼 값에 선보이는 유혹상품으로,할인율이 보통 50∼70%이다.미끼상품의 요건은 생각보다 까다롭다.무엇보다 소비자를 유혹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예컨대 시장점유율 1위인 ‘청룡소주’와 3위인 ‘백호소주’가 있을때 청룡소주를 반값에 내놓아야 미끼상품이 된다.반면 백호소주는 반값에 나와도 소비자들은 단지 저렴하게 파는 것으로 받아들여,큰 관심을 끌 수 없는 탓이다. 미끼상품은 인기가 있으면서도 값이 싸야 한다.가격이 싸도 평소 잘 팔리지 않는 제품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어렵다.품질도 좋아야 한다.품질이 뛰어나야 다른 상품에 대한 추가 구매가 이뤄지기 때문이다.신문 및 전단지 광고 등과 같은 마케팅 활동도 병행돼야 한다.소비자들이 모르는 미끼상품은 무용지물이다. 김규환기자 khkim@
  • 장바구니

    ●올림푸스한국은 전문가급 SLR카메라 E-1(사진) 출시에 앞서 10월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구매예약할 경우 7만 7000원대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준다.보디 225만원,표준렌즈(14∼54㎜) 60만원. ●롯데백화점 본점은 27∼28일 오후 2시,5시에 8층 화랑에서 ‘F/W 스와로브스키 패션컬렉션’을 열고,일부 제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10월2일까지 ‘구두·가방 종합기획전’을 연다.탠디 숙녀화 7만 9000원,앵클부츠 10만 8000원,피에르가르댕 서류가방 1만 5000∼12만 5000원 등이다. ●KT커머스(www.buynjoy.com)는 미국 최대 한인쇼핑몰 한아름마트와 제휴,한국과 뉴욕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뉴욕엔조이(www.nynjoy.com)’를 오픈했다. ●휠라코리아는 평상시에도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스타일의 운전용 신발인 ‘트로페어 레이싱(사진)’을 출시했다.검정·빨강 두가지.7만 6000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온라인 배달 서비스인 ‘e홈플러스’ 서비스 지역을 경기도 부천 전역과 인천시 일부,서울 마포구 일대로 확대한다. 이 지역에서는 앞으로 기존 홈플러스 매장 상품을 밤 11시까지 1시간 단위로 원하는 시간대에 받을 수 있다. ●킴스클럽은 10월1일까지 ‘대한민국 100대 상품 할인대잔치’를 열고,전단에 있는 할인쿠폰을 가지고 오면 해당 상품을 최고 1600원까지 싸게 판매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온라인 사무기기 전문숍을 오픈했다.사무가전,개인 사무기기,영상기기 등 2500여개 제품을 평균 25% 저렴하게 판매한다.고가 사무기기를 대여하는 ‘렌탈숍’도 운영한다. ●농심은 감자로 면발을 만들어 쫄깃한 ‘감자면(사진)’을 선보였다.양파와 소고기가 잘 어우러진 국물맛으로 담백하면서도 개운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117g 800원. ●KT&G휴럼은 대장기능 활성제품 ‘뮤뮤’를 출시하고 이달말부터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시판할 예정이다.14만 7000원(4주).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10월12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30일까지 에스카다 단독 초대전,10월2일까지 여성 가을정장 특별전,영캐주얼특가전,삼성전자 대축제등을 진행한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30일까지 ‘바바리 가을상품 초대전’을 열고 가을 이월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남방 15만원,셔츠 16만원,핸드백 36만 5000원,캐시미어머플러 22만 4000원이다.
  • 병원등 균형발전지구 입주시 / 최고 100억 융자

    서울시는 균형발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업체나 학원,병원 등에 최고 100억원의 시설자금을 융자 지원하기로 했다.부설 주차장을 거주자 우선주차제로 개방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교통유발 부담금을 20%,자율요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부담금을 30% 각각 감면해 주기로 했다. 18일 서울시가 발표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균형발전촉진지구 사업 참여업체에 대해 건축비의 75% 범위 내에서 100억원 이내의 시설자금을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준다. 대상 업체는 균형발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연면적 700㎡ 이상의 회사 본점 또는 주 사무소 ▲매장면적 합계 6000㎡ 이상의 백화점·쇼핑센터·대형할인점 ▲1500㎡ 이상의 학원시설 ▲2000㎡ 이상의 영화상영관이나 의료기관 등이다. 시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도 의결,종합병원은 교통유발계수를 종전의 1.28에서 1.92로,백화점·쇼핑센터 등 판매시설은 5.46에서 8.19로 각각 상향 조정해 교통유발 부담금을대폭 올렸다. 개정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은 다음 달 6일,‘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오는 25일 각각 공포·시행된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유명 의류브랜드 50%까지 빅 세일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 전후로 일제히 유명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백화점의 지방점들은 19일부터,서울점들은 23일부터 각각 시작한다. ●주말 전후로 일제히 돌입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유명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브랜드 세일에는 880여개 브랜드중 5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할인율은 10∼30%이다. 서울 본점,잠실·강남·영등포·관악·청량리·노원점,경기 일산점과 부산 본점·동래점은 23일부터 30일까지,경기 분당·부평·안양·인천점과 대전·포항·울산·창원·대구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도 23일부터 30일까지 가을철 유명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명 브랜드의 65%가 참가한다.서울 본점,강남·영등포·미아점은 23일부터,인천·마산·광주점은 1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천호점,신촌점 등 서울 6개점에서 가을 유명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울산점,부산점 등 지방점은 19일부터 실시한다.세일에는 남성의류,여성정장,여성 캐주얼,아동의류,가정용품,스포츠용품 등 부문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남성의류의 경우 마에스트로·피에르카르댕·닥스 등 주요 브랜드가 20∼30%,셔츠 및 캐릭터 정장,트래디셔널 캐주얼 부문은 10∼30% 할인율로 세일에 들어간다. ●브랜드참여율·할인율 높여 LG백화점이 19∼25일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행사기간 중에는 각 점포별로 대대적인 사은행사도 펼친다.LG백화점 부천점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키친아트 양면팬,다용도 밀폐용기,가정용 공구세트,기라로시 타월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안산점은 ‘100% 당첨경품 대축제’을 연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19일부터 30일까지,수원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유명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명품잡화,숙녀캐주얼·정장,신사정장,아동의류,가정용품 등 브랜드 참여율이 70∼80%이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과 수원 영통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브랜드세일을 시작한다.이번 세일기간에는 지난해보다 5∼10% 많은 80∼90%의 입점업체가 참여하며 가을 신상품과 이월상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 가을 신상품은 10∼50%,재고·이월상품은 70∼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뉴코아백화점은 24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김규환기자 khkim@
  • 경제 플러스 / 우리銀, 간부급 명퇴신청 받아

    우리은행은 1일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추석 이후 고액연봉자인 본점 차장급 이상,영업점의 부지점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우리은행은 명예퇴직 대상은 부지점장급 이상 1700여명 가운데 100명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우리은행의 정규직 인력은 1만여명이다.우리은행은 명예퇴직자에게 기본급의 20개월치 정도를 위로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日우익 ‘만경봉호 입항’ 테러위협

    도쿄 연합|25일로 예정된 만경봉-92호의 니가타(新潟) 입항을 앞두고 일본의 우익단체가 이에 항의하며 테러 위협을 해와 일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건국의용군 조선정벌대’소속을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23일 밤 아사히(朝日)신문 도쿄(東京) 본사와 요미우리(讀賣)신문 도쿄본사,산케이(産經)신문 오사카(大阪)본사 등에 전화를 걸어 “조총련 하카다(博多) 본부와 조긴(朝銀) 니시(西)신용금고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를 걸어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괴한은 또 “오카야마(岡山)역전에 있는 조긴 본점에도 총격을 가했다.”면서 “이는 무법국가의 선박이 들어오는 데 대한 항의”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후쿠오카(福岡)현 경찰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조총련 후쿠오카 지부가 들어 있는 건물 부근과 조긴 니시신용금고 건물 근처에서 직경 10㎝,높이 40㎝가량의 보온병처럼 생긴 물건에 전선이 달린 수상한 물체를 각각 1개씩 발견했다. 오카야마 역전에 있는 조긴 니시신용조합 본점 1층 입구 유리문에서도 총격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직경 3㎝가량의 구멍이 발견됐다.
  • “10원짜리 우습게 보지 마세요”1년간 1000만원 모아 불우이웃 기탁 진정군 씨

    “10원짜리 동전을 우습게 보는 세태에서 작은 게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1년 동안 매일 10원씩 더해가며 모은 돈 1000만원을 최근 서울 강서구 자원봉사단에 기탁한 진정군(陳正軍·62)씨는 20일 “한탕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요즘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 가능하다는 걸 믿고 있다.”고 말했다.1000만원은 ‘10원 더하기’ 저축과 월드컵 축구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매일 2002원씩 모은 돈을 합친 것이다. 강서구 방화2동에서 전자제품 수리점 ‘그림전기’를 운영하는 진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원,20원,30원으로 매일 10원씩 더해가며 목돈을 만들어왔다. 한국의 월드컵 개최가 결정된 지난 95년 6월12일부터 7년8개월 동안 매일 10원 더하기로 모은 2200만원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 쾌척한 뒤부터 시작한 일이다. 진씨가 10원짜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95년 초,길에 떨어진 10원짜리 동전을 아무도 주워가지 않는 것을 보고 나서 부터다.이후 10원짜리를 포함한 동전을 모으기 시작했고 가게 손님들도 그의 정성에 동참,어지간한 잔돈은 가져가지 않았다.매일 10원씩 더해가며 저축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매일 오전 10시면 동전을 들고 나타나는 진씨를 보고 은행 창구직원들이 ‘몸서리’를 쳤고 다툼도 많았다.은행장의 양해를 구한 뒤에야 10원 더하기 저축이 수월해졌다.결국 이렇게 모은 10원짜리 동전 2002개는 ‘동전 다보탑’이 돼 이 은행 본점에 전시돼 있다. 진씨는 2000년에도 3년 동안 매일 1달러씩 1000달러를 모아 ‘북한아동결핵환자돕기’ 기금으로 쾌척할 정도로 이웃돕기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한국전쟁 때 부모를 잃고 철공소,제과점,건설현장을 전전하며 겨우 삶을 이어 온 가난의 아픔이 이웃돕기의 밑거름이 됐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그는 50대에 접어들면서 검정고시를 준비,중·고등 과정을 마쳤다.현재는 방송통신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다니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8년간 모은 동전을 불우이웃 돕기에 다 써버린 진씨는 요즘 통일시대에 대비,매일 1원씩 더해가며 ‘통일기금’을 모으고 있다.남북한이 경의선 연결에합의한 2000년 8월1일부터 시작한 ‘1원 더하기’가 끝나는 날,남북이 하나가 될 것이란 소망을 안고…. 류길상기자 ukelvin@
  • 백화점, 취업·창업 강좌 봇물 /자격증 취득·점포운영까지

    백화점들이 창업과 취업 강좌를 대거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부터 6개월 코스의 전문가 과정을 개설,취업이나 이직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압구정 본점은 유아 영어지도자 과정(수강료 50만원),무역센터점과 신촌점은 아동 그림 심리치료 과정(수강료 40만원),신촌점은 수공예 과정(수강료 16만원) 등 ‘듀얼 잡(두가지 직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많다.교육이수 후 관련 취업을 도와주며 자격증 취득과 제반사항을 상담해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50여개의 창업 관련 강좌를 준비했다.입지조건에서 점포운영까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내용으로 꾸며졌다.강남점은 소자본 왕사장되기(수강료 5만원),커피숍 창업가이드(수강료 4만원) 등을 이달 말 선보인다. 애경백화점도 강좌 회원을 선착순 모집중이다.애경 구로점은 발관리 전문가 자격증 취득 대비반(수강료 7만원)과 유아 영재 지도자 자격취득 대비반(수강료 15만원) 등 8개의 전문가 과정을 준비했다.애경 수원점도 요가 지도자 과정(수강료 30만원)과 아동 미술 지도자 과정 자격증 취득반(수강료 18만원) 등 11개 강좌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창업에 대비해 수료증을 발급하는 5개의 요리 전문가 과정을 개설,23일까지 회원을 접수한다.스시 아카데미,테이블 코디네이터 과정,테이크아웃 레스토랑 창업 준비반,카페·제과점·커피전문점 창업 준비반,출장 연회사 등이다.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24만∼100만원이다. 김경두기자
  • 1200만원짜리 ‘로열 살루트’경매

    한 병에 1200만원인 최고급 위스키 ‘로열 살루트 50년’이 경매에 부쳐진다. 롯데백화점은 14∼28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산악인 엄홍길씨가 기증한 로열 살루트 50년(77번) 1병을 1000만원부터 서면 경매로 판다고 밝혔다.21일부터 28일까지는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최종 낙찰자는 오는 29일 선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엄씨가 지난 11일 ‘로열 살루트 장인상’을 수상하면서 부상으로 받은 로열 살루트 50년 1병을 ‘좋은 일에 써달라.’며 기증했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 판매 수익금(최고 낙찰가)과 자체 기부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할 예정이다. 종합주류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열 살루트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로열 살루트 장인상을 제정하고 엄씨를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로열 살루트 50년은 프랑스 페르노리카 계열사 시바스 브러더스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255병 한정 생산한 제품으로,국내에는 20병이 수입됐다.각 병마다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 수박 토막 ¼통·부추 ½단·갈치 ½토막 / 쪼갠 상품 매출 쑥쑥

    경기도 안양에 사는 가정주부 임명숙(32)씨는 수박을 살 때 반 통을 구입한다.네 식구이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려 한 통을 구입하면 한 번에 못먹고 남겨 보관하다 보니 허벅허벅해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낭비 요소를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돈도 반 밖에 안들어 임씨는 아이들이 클 때까지는 이런 식으로 수박을 살 계획이다. 백화점과 할인점에 대형 낱개 상품을 1/2이나 1/4 조각으로 쪼갠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정순관 그랜드백화점 마케팅팀 이사는 “경기 불황으로 지갑이 얄팍해진 소비자들은 자기가 필요한 양 만큼 구입하는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과일·야채·생선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조각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0% 늘어났다.”고 설명한다. ●야채·과일·생선 등 신선식품이 주류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주요 조각 제품은 수박·단호박·배추·무 등 야채와 과일,생선 등 신선식품이 대부분이다.오래 보관하면 버리기 쉬운 탓이다.복숭아 등 크기가 작은 청과물은 10개들이 대형 포장보다 2∼4개들이 소형 포장을 내놓고 있다.특히 백화점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나 야채조각들을 팩안에 넣어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양배추와 무를 쪼개 팔고 있다.양배추는 1/4통(800원)과 1/2통(1500원),무는 1/2개(980원)로 내놓고 있다.수박·방울 토마토·키위 등 3∼4종의 과일 조각을 한데 모은 조각 과일도 선보이고 있는 데,값은 100g짜리가 1100원,한 팩은 3000∼5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수박을 1/2통,1/4통으로 쪼개 내놓고 있으며,파인애플·수박·멜론·키위·오렌지 등의 조각을 모은 조각과일 팩(3500원∼1만원)도 선보이고 있다.현대백화점은 수박을 1/2통과 1/4통으로,자두·천도 복숭아는 1㎏ 단위로 출시하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은 대구·연어·아귀·삼치 등 생선을 부위별로 잘라 손님이 요구하는 만큼의 중량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수박을 1/2통(7800원)과 1/4통(4500원)으로,청과물을 100g 단위로 선보이고 있다.고등어·갈치 등 생선은 1/2토막으로 판매하고 있다.롯데마트는 1/2로 쪼갠 수박(6400∼7400원)을 비롯해 양배추(750∼850원)와 무(600∼700원),단호박(750∼850원),배추(1250∼1350원),머스크멜론(1980원) 등을 내놓고 있다. 한화마트와 한화스토아는 쪽파와 배추,부추를 1/2단,무·은호박·단호박을 1/2개,감자·양파를 1㎏ 단위로 쪼개 선보이고 있다.자두와 토마토는 100g짜리를 판매하고 있다.값은 1/2조각 기준으로 큰 수박 5000원,큰 멜론 3000원,배추 1000원,단호박 1500원,늙은 호박이 6000원 등이다. 그랜드마트는 1/2로 쪼갠 수박(7000원)과 양배추(1000원)를 판매하고 있다.생선의 경우 5마리로 묶어 팔던 꽁치는 1마리(580원),자반 2손도 1마리(1800원)로 줄여 선보이고 있다.LG슈퍼마켓은 수박과 멜론 등 야채·과일류를 1/2과 1/4조각,한우와 돼지고기 등 육류를 100g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생수·라면 등 묶음 제품과 의류도 조각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생수·라면 등도 묶음 제품보다 낱개의 제품이 더 잘 팔리고 의류 역시 한 벌 개념의 정장보다 활용도가 높은 단품이 인기다.특히 의류 단품의 매출은 유통업 전체 매출의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급증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덕분에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의 ‘머스트비’ ‘잇 미샤’ ‘코코아’ 등 중저가 숙녀 브랜드의 매출은 단품 의류가 70∼80%를 차지하고 있다. 김규환기자 k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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