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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플라자 신임 대표이사 정일채씨

    AK플라자 신임 대표이사 정일채씨

    AK플라자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일채(62) 전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3일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장과 상품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 코리아 그랜드 세일, 명품브랜드 저렴하게 구입 가능 ‘최대 80%’

    코리아 그랜드 세일, 명품브랜드 저렴하게 구입 가능 ‘최대 80%’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시기를 앞당겨 오는 14일부터 진행된다. 3일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겨울철 방한 비수기에 개최하던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앞두고,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해당 브랜드별로 다양하다. 또한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는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마소재의 휴대용 숄더백을 증정한다. 8월 7일부터는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가방의 수납을 돕는 트래블 파우치를,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슈즈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여름휴가철에 유용하게 쓰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부터…유명브랜드 최대 80% 할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부터…유명브랜드 최대 80% 할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부터 시작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오는 14일부터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겨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는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마소재의 휴대용 숄더백을 증정한다. 8월 7일부터는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가방의 수납을 돕는 트래블 파우치를, 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슈즈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여름휴가철에 유용하게 쓰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부터 시작…언제까지 하나보니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부터 시작…언제까지 하나보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오는 14일부터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겨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는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마소재의 휴대용 숄더백을 증정한다. 8월 7일부터는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가방의 수납을 돕는 트래블 파우치를, 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슈즈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여름휴가철에 유용하게 쓰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분석] 전·현 임원 수사선상… 농협 회장 비자금 몸통 찾기

    [뉴스 분석] 전·현 임원 수사선상… 농협 회장 비자금 몸통 찾기

    농협에 불어닥친 사정 바람이 심상치 않다. 리솜리조트 특혜 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원들이 줄줄이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일각에서는 친(親)이명박(MB) 정부 성향이 강했던 ‘농협 길들이기’ 차원으로 보고 있지만 수사 대상에 오른 임원들의 혐의 내용도 가볍지 않다. 2일 사정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 특수1부는 최근 압수수색을 벌인 H건축사 사무소가 최 회장의 비자금 조성 통로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최 회장의 친동생이 고문으로 있는 이 건축사 사무소는 농협 산하 유통시설의 설계와 건축 일감을 수차례 수주했다. 검찰은 최 회장이 동생을 통해 사업 수주를 도와주고 대가를 챙겼는지 살펴보고 있다. “최 회장 혐의 입증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는 게 검찰 주변의 기류다. 일감 몰아주기 의혹은 ‘곁가지’이고 비자금 조성 의혹이 ‘몸통’이라는 관측이다. 리솜리조트 특혜 대출 의혹과 관련해서도 여러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여신심사본부장을 지냈던 신민섭 전 농협은행 부행장의 역할이 주목된다. 충청도가 고향인 신 전 부행장은 2005년부터 농협 태안군지부장을 지냈다. 당시 충청도를 기반으로 사업을 벌여 오던 신상수 리솜리조트 회장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행장은 본점 여신심사부장(2007년)과 여신심사본부장(2012년) 등 여신 관련 업무를 맡아 왔다. 농협은행이 리솜에 대출해 준 금액은 연간 80억원 안팎이었는데 신 전 부행장이 여신심사 업무를 맡은 해에는 280억~300억원으로 규모가 껑충 뛰었다. 2012년 12월 은행에서 퇴직한 신 전 부행장은 리솜리조트 임원으로 있었다. 신 전 부행장과 같은 고향(충청도)에 동문(고려대)인 전 농협은행장 S씨도 수사 대상으로 거론된다. S씨는 충청 지역에서 시지부장과 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2년 행장에 오르며 당시 신민섭 상무를 부행장으로 임명했다. 그해 리솜리조트에는 280억원의 거액 대출이 나갔다. 수사 배경을 놓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최 회장은 2007년 중앙회장 자리에 올랐다. MB 정권 후반기였던 2011년 연임에 성공했다. MB의 동지상고 4년 후배다. 2011년 4월 이 전 대통령이 동지상고 동문 20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을 당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검찰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MB 색깔이 강했던 최 회장이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측근을 중심으로 후계구도 및 섭정구도를 마련하려고 했고, (사정 당국이) 이런 움직임을 파악하고 사전 차단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농협중앙회 전무를 지낸 K씨와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각별한 관계’가 다시 파다하게 거론되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읽힌다. 검찰은 이런 정치적 해석을 일축한다. 혐의가 있어 들여다보는 것뿐이라는 설명이다. 1~3대 민선 농협중앙회장이었던 한호선·원철희·정대근씨는 모두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돼 중도 퇴진했다. 취임 이후 줄곧 “전임 회장들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공언해 온 최 회장이지만 예상보다 거센 칼바람에 농협은 온통 뒤숭숭하다. 포스코 ‘헛발질’로 체면을 구긴 검찰이 농협에서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팽배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이번엔 농협… MB계 최원병 회장 겨누나

    이번엔 농협… MB계 최원병 회장 겨누나

    특혜 대출, 용역 로비 등 농협중앙회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압수수색 등 고강도 수사를 사흘 연속 이어 가며 의혹의 핵심 인사들에 대한 압박의 고삐를 죄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하반기 입수한 첩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본격화하는 것뿐이라는 입장이지만 최종 타깃은 최원병(69) 농협중앙회 회장이라는 분석이 검찰 안팎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이 벌이고 있는 포스코, KT&G 등 수사가 모두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 인사들과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31일 리솜리조트 특혜 대출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통일로 NH농협은행 본점을 찾아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대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농협 본점 압수수색은 2009년 3월 이후 6년여 만이다. 검찰은 지난 29일에는 리솜리조트그룹 본사와 계열사 5곳을, 30일에는 농협 측이 발주한 용역 사업과 관련해 비자금 의혹이 제기된 H건축사 사무소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농협이 지난 10년간 자본잠식 상태의 리솜리조트그룹에 1600억원대 대출을 해 준 과정이 석연치 않다고 의심하고 있다. H건축사 사무소의 경우 하나로마트 등 농협 산하 유통시설의 건축이나 리모델링, 감리 등을 집중 수주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금품 거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경북 포항 동지상고 5년 선배인 이 전 대통령이 17대 대선에서 당선된 직후인 2007년 12월 27일 농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농협과 정치권에서는 이 전 대통령 측 ‘영포회’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얘기가 돌았다. 검찰은 리솜리조트그룹이 골프장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식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정관계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특히 현 정부에서 요직에 올랐던 정치인의 연루 여부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내부적으로는 포스코그룹 등 상반기 기업 수사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농협 수사는 체면을 회복할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농협에 고질적인 방만 경영과 내부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명분도 충분하고, 이미 지난해 가을부터 범죄 정보를 수집하는 등 기초를 다져 와 ‘윗선’ 수사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정치권에서는 ‘MB 측 공기업 인사 솎아 내기’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총선 공천 탈락자를 챙겨 줘야 하는 여권 측 입장과 검찰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말까지 나돈다. 실제 MB 측 인사로 꼽히는 민영진(57) KT&G 사장도 검찰 수사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29일 사의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임 검사가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에 합류하며 중단됐던 수사가 주임 검사의 복귀로 재개됐을 뿐”이라며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측은 특혜 대출 의혹과 관련해 “여신협의체를 통해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 회장 개입 여부에 대해서도 “은행 시스템상 최 회장이 대출에 관여할 수 없는 구조”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의 배경을 놓고 긴장 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IBK기업은행 ‘제1회 평생고객 시상식’

    IBK기업은행 ‘제1회 평생고객 시상식’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제1회 IBK 평생고객으로 선정된 고객들에게 감사패를 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권 행장, 김두호·진장원·한만우 고객. 20년 이상 기업은행을 거래한 고객 가운데 뽑힌 평생고객에게는 각종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준다. 순금 메달과 여행상품권도 건넸다. 기업은행 제공
  • 밀랍 인형과 ‘찰칵’

    밀랍 인형과 ‘찰칵’

    세계 최고 수준의 밀랍 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 서울 개관을 앞둔 28일 롯데백화점 본점의 팝업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이 밀랍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포토] ‘마이클 잭슨이 살아난 듯’…‘그레뱅 뮤지엄’ 팝업 스튜디오

    [포토] ‘마이클 잭슨이 살아난 듯’…‘그레뱅 뮤지엄’ 팝업 스튜디오

    세계 최고 수준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서울개관을 앞두고 28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팝업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과 도우미가 마이클 잭슨 밀랍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커피메이커 아로마 보이 패키지 7월 24일 CJ오쇼핑서 판매

    커피메이커 아로마 보이 패키지 7월 24일 CJ오쇼핑서 판매

    에스프레소 전자동 커피머신 2년 연속 국내판매 1위를 차지한 밀리타가 자사 최고의 커피메이커 ‘아로마 보이’ 패키지를 CJ 오쇼핑에서 7월 24일(금) 오후 3시 35분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CJ 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로마 보이 커피메이커는 1979년 생산되었고, 작고 빈티지한 스타일로 유럽 전역에서 3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 아로마 보이 패키지는 홈쇼핑 방송 전 CJ 오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 밀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매번 독일 최고의 커피머신을 거품 뺀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아로마 보이 패키지는 아로마보이, 밀리타 분쇄커피(250g) 4봉, 밀리타 여과지(40매) 5Box, 드링크자 1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밀리타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7월 20일까지였던 커피머신 파격 보상판매 이벤트를 8월 23일까지 한달 간 연장해 진행한다. 이벤트는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 및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부매장과 롯데 하이마트 전점,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브랜드와 기종에 관계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캡슐 커피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카페오 바리스타’를 100만원 할인, 카페오 솔로, 솔로앤밀크를 1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전시 및 리퍼제품을 2년 무상 보증으로 최대 60%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으며, 밀리타 원두를 3Kg(판매가 99,000원)를 증정하는 파격할인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반포 뉴코아 백화점 본점 3층 밀리타 직영 전시장(02-591-3132)에서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밀리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용후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밀리타 전자동 커피머신 사용 후 개인 SNS, 블로그, 카페 등에 포스팅 한 후 홈페이지 이용후기 이벤트란에 남기면 선착순 100명에게 밀리타 원두 1Kg를 제공한다. 한편 밀리타는 독일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커피 브랜드다. 보상판매 이벤트 제품인 유럽에서도 최고라 일컫는 ‘카페오 바리스타’는 품질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기능부분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4를 수상하고, 플러스 엑스 어워드를 통해 유럽 혁신 브랜드 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밀리타 코리아가 진행하는 이벤트 정보는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www.melittakorea.com)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달러 환율 3년여 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 3년여 만에 최고

    미국 주택판매 지표 호조와 국내 경제성장률 급락이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1.5원 오른 1165.1원에 마감됐다. 2012년 6월 15일 1165.6원 이후 3년 1개월여 만에 가장 높다. 한 외환 딜러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 옆을 지나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말려서 숙성한 한우·즉석 천연재료… 백화점 ‘신선식품 고급화’로 승부수

    말려서 숙성한 한우·즉석 천연재료… 백화점 ‘신선식품 고급화’로 승부수

    값싸고 편리한 온라인·모바일 쇼핑에 밀려 고전하는 백화점이 오프라인의 강점으로 꼽히는 신선식품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눈으로 직접 선도를 확인하고 만져보고서 살 수 있는 고급 식재료로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22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소비 부진이 겹친 지난달 판매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신선식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5% 줄었지만 식품 매출은 7.7% 증가했다. 특히 축산과 수입 식재료 판매가 각각 12.3%와 10.5%씩 늘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8% 줄었으나 축산은 8.8%, 채소는 6.8% 판매가 늘었다. 지난해 8월 식품관 구성을 바꾼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업계 처음으로 공기 중에서 육류와 생선을 말려서 숙성하는 ‘드라이에이징’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했다. 곶감을 숙성시키듯이 고기의 수분을 빼 육즙과 풍미가 깊은 드라이에이징 한우는 100g당 1만 7900원(1등급 기준)에 판매 중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드라이에이징 한우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20%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더니 지난달에는 무려 140%나 매출이 늘었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21일 분당점의 식품관을 재단장했다. 축산 및 수산과 수입식품을 고급화, 다양화한 게 특징이다. 고기를 원산지로만 분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드라이에이징 한우, 오메가3 함량을 높인 노블오메가 한우, 상위 10%에 속하는 호주산 블랙앵거스 품종인 블랙마켓 소고기처럼 가공방식과 품종에 따라 나눠 판매한다. 매장에 설치한 화덕에서 구운 생선과 천연재료를 즉석에서 갈아 조미료로 만들어주는 코너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문을 여는 판교점에 이탈리아 고급 식재료 브랜드인 이탈리를 선보이고, 무역센터점에서는 1++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점수(1~9)가 가장 높은 최고급 ‘넘버9’ 한우를 판매 중이다. 도상우 롯데백화점 축산 바이어는 “경기 침체로 고가 소비는 움츠러들었지만 먹는 것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 경향이 생겼다”면서 “온라인에서 믿고 사기 힘든 신선식품이 백화점 효자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경제 블로그] 이광구 행장이 매각 회의론에도 여유만만 까닭은

    [경제 블로그] 이광구 행장이 매각 회의론에도 여유만만 까닭은

    지난 21일 아침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날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협의회를 열고 있었죠. 회의 도중 이 행장이 손목시계를 한 번 내려다봅니다. 아침 9시 15분. 그리고 말을 잇습니다. “조금 있으면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이 우리은행 민영화 방식을 발표합니다.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과점주주 방식(지분을 4~10%씩 쪼개서 매각)이 될 것 같습니다. 수개월간 열심히 뛰어다닌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행장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표정에선 ‘여유’마저 느껴졌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입니다. 우리은행 매각이 이번에도 실패할 것이라는 회의론이 금융권에 팽배한 것과는 대조를 보입니다. 회의론자들은 경영권이 보장되지 않는 과점주주 방식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일부 사모펀드만 관심을 보이다 또다시 흐지부지될 것이란 거지요. 그런데 정작 우리은행은 별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아이디어가 많아 ‘꾀돌이’로 불리는 이 행장이 믿는 구석 없이 덜컥 과점주주 방식을 금융 당국에 먼저 제안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거죠. 이 행장은 연초부터 과점주주 방식을 염두에 두고 투자자들과 접촉해 왔습니다. 기업금융 거래처를 찾아다니며 특유의 장사꾼 기질로 설득에 설득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금융 당국에 과점주주 방식을 관철시킬 때는 잠재적인 투자자를 어느 정도 확보한 뒤였다고 합니다. 현재 잠재적인 투자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포함해 8~10곳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 중에 2~3곳은 금융시장에서 우려하는 사모펀드입니다. 일부 사모펀드의 적격성 문제가 해소되면 지분 30% 매각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우리은행의 내부 분위기입니다. 물론 이 행장의 ‘뻥카’일 수도 있습니다. 딸을 시집보내는 친정아버지가 사윗감을 고르면서 “우리 딸(우리은행)은 혼기가 한참 지났고 부족한 점이 많다”고 얘기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죠. 그렇다 치더라도 사수(四修) 끝에 재도전하는 우리은행 민영화가 이번에는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오랜 ‘족쇄’였던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에서 벗어나 우리은행이 시장에서 제대로 된 진검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롯데百, 명품·병행수입품 200억대 재고떨이

    메르스로 예상치 못한 소비 부진을 겪은 백화점 업계가 대규모 재고 떨이 행사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관 행사인 ‘롯데 블랙 슈퍼쇼’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블랙 슈퍼쇼는 320여개 협력사가 참여해 총물량 2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센터 세텍에서 진행해 성공한 최초 대관 행사의 확장판이다.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메르스 등 악재가 겹쳐 소비 심리가 좀처럼 깨어나지 않자 대형 쇼핑 박람회 개념의 행사로 하반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지방시, 끌로에, 멀버리 등 유명 명품브랜드의 핸드백 등 병행수입 제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또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삼성냉장고를 142만원(100대 한정)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해외 명품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은 900억원어치의 해외 패션 브랜드 이월 상품을 모아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점포별, 순차적으로 ‘현대 해외패션 대전’을 연다. 먼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22~26일 코치 등 2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외 온라인몰 할인에 따른 직구(해외직접구매), 휴가철 해외 현지 구매 등에 명품 수요를 뺏기지 않기 위해 행사 시점을 보름 정도 앞당겼다. 본점은 23~26일 행사를 진행하며 이번 행사에서 명품 편집숍 ‘분더샵’은 알렉산더맥퀸과 드리스반 노튼의 티셔츠를 20만원대에 판매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상반기 순익 3002억 “열심히 뛰어준 임직원 가슴 먹먹하고 고맙다”

    상반기 순익 3002억 “열심히 뛰어준 임직원 가슴 먹먹하고 고맙다”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고개를 떨궜다.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 충정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열심히 뛰어 준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 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 3002억원을 벌어들였다. 당초 목표치인 29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다. 김 행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2008년 이후 최초로 상반기 손익 목표를 달성했다”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겹도록 고맙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행장은 전국 약 1200개 점포에 통닭 6000마리를 배달시키기도 했다. 농협은행은 2012년 3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됐지만 전산사고나 고객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여러 번 부침을 겪었다. 해마다 중앙회에 지급하는 3000억~4000억원 수준의 브랜드 사용료도 번번이 실적 개선에 걸림돌이 됐다. 특히 저금리 기조로 올해 2분기 은행권이 저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협은행의 ‘목표 달성’은 의미가 더 남다르다. 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7억원, 비이자이익은 599억원 순증했다. 올 연말 목표는 6800억원 흑자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KB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

    KB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

    17일 국민은행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윤종규(앞줄 왼쪽 네 번째)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김기환(앞줄 오른쪽) 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대표 및 수상자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 [일어나라 한국경제] 씨티은행, 민원 줄였더니 순익 200% 커졌어요

    [일어나라 한국경제] 씨티은행, 민원 줄였더니 순익 200% 커졌어요

    한국씨티은행이 추진 중인 ‘민원 제로 운동’이 서서히 효과를 내고 있다. 올 들어 5월까지 영업점 민원은 총 1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줄었다. 씨티은행 측은 “고객 불만이 발생했을 때 적극 대응하고, 본점에서도 신속하게 지원하면서 민원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원 제로 운동은 지난해 10월 취임한 박진회 행장의 야심작이다. 박 행장은 올해 경영 목표를 정하면서 민원 없는 은행 만들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고객이 만족하면 실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게 박 행장의 철학이다. 씨티은행 직원들도 이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민원 제로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업무를 보는 중이다. 바쁜 업무 중에도 고객 중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원 없는 은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씨티은행은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의 영업점 순회방문 연수, 동영상 제작 및 배포 등의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반복적인 민원 발생에 대해서는 근원적인 제도 개선에도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민원 제로 운동 덕분에 경영 실적도 향상됐다. 지난 1분기 씨티은행은 11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넘게 증가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 역시 전년 동기 대비 0.58% 포인트 상승한 0.85%를 기록했다. 올 1분기 국내은행 ROA 평균(0.4%)을 크게 웃돌았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농협 ‘ALL100플랜 라운지’ 개점

    농협 ‘ALL100플랜 라운지’ 개점

    김주하(왼쪽 세 번째) 농협은행장이 15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에서 열린 ‘ALL100플랜 라운지’ 개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ALL100플랜 라운지는 은퇴설계 전문 자격증을 갖고 있는 상담사들이 고객별로 맞춤형 은퇴 설계를 해 주는 특화 지점이다. 농협은행 제공
  • “새로운 것 도전 안 하면 도태”

    “새로운 것 도전 안 하면 도태”

    ‘현장에서 답을 찾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하반기 인사를 마무리 짓고 조직을 정비했다. 기업은행은 14일 임직원 1800명에 대해 승진, 이동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를 한 번에 끝내는 ‘원샷’ 전통은 이번에도 지켜졌다. 가장 큰 특징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역본부장급의 중용이다. 상고 출신인 임길상 호남지역본부장은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장세홍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에 선임됐다. 얼마 전 양영재 부행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자리에는 조헌수 남부지역본부장을 앉혔다. 조헌수 신임 부행장은 본점과 영업점을 오가며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영업력, 관리력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북대를 졸업하고 1985년 입행해 시화중앙지점장, 퇴직연금부장, 기업고객부장 등을 지냈다. 황영석 여신심사부장(지역본부장급)은 1년 만에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새로 보임된 지역본부장도 9명이나 된다. 기업은행은 “차별화된 업무 전문성과 현지 영업에 뛰어난 능력을 입증한 차세대 주자들을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승진 규모는 역대 최대다. 부점장급 이동을 최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경영 목표 달성에 대한 권 행장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특징은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융합) 강화’다. 권 행장은 스마트금융부 안의 핀테크사업팀을 핀테크사업부로 격상시켰다. 인터넷전문은행 등 핀테크 사업에 적극 뛰어들겠다는 포석이다. 금융 당국의 ‘강권’에 마지못해 따라가는 일부 은행들과 차별화되는 기류다. 권 행장은 “초저금리로 은행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으면 (생존이) 위태롭다”고 말했다. 중국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기 위해 중국 전담팀도 신설했다. 프로젝트금융부에는 인프라금융 전담팀을 추가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시내 면세점 ‘지각변동’

    시내 면세점 ‘지각변동’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서울 시내 면세 사업권을 획득하면서 ‘롯데 판’ 면세 시장에 새바람이 예고된다. 특히 면세 2위 사업자인 호텔신라가 황금 거위로 꼽히는 서울 시내에 사업장 1개를 더하면서 롯데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호텔롯데는 시내 면세 시장의 매출 60% 이상을 차지하는 면세 절대 강자로 통한다. 호텔롯데는 12일 현재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과 송파구 월드타워점, 강남구 코엑스점 등 모두 3개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시내 면세 시장의 절반 이상인 60.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면세 시장에서도 47%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호텔신라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1개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점유율은 26.5%로 1위 롯데에 34% 포인트 뒤처진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호텔신라의 동화면세점 지분(19.9%)과 HDC신라 지분(50%)을 합치면 실제 시장 점유율은 크게 오를 예정”이라면서 “롯데는 올 연말 본점과 월드타워점의 면세 특허 만료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용산아이파크몰에 입점한다. 2만 7400㎡(약 8200평)의 메머드급 공간에 국내 최대 규모인 400여개 브랜드를 갖출 예정이다. 업계는 규모와 품목이 큰 만큼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면세 사업을 향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의지도 무시할 수 없다. 오너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현장에 완두콩을 올린 고급 팥떡을 사들고 실무자 지원사격에 나설 정도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라와 합작을 기획한 현대산업개발 역시 연초 정몽규 회장이 ‘유통업을 키우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제주에 갤러리아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는 여의도 63빌딩 면세점을 한강 유람선 선착장, 국회 의사당, 수산시장, IFC몰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엮어 하나의 ‘관광 특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화 역시 김승연 회장이 면세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이 세 달간 야근을 하는 등 사업권 획득에 공을 쏟았다. 하지만 이 기업들이 당장 유통업계를 위협하는 강자로 떠오르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 빅3에 비하면 면세 규모나 유통 노하우가 적다”면서 “입지나 투자 여력 등이 좋지만 쉽게 판도가 뒤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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