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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젊은 여성 ‘마른 비만’…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韓젊은 여성 ‘마른 비만’…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한국 젊은 여성들의 ‘마른 비만’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바디가 최근 공개한 ‘2024 인바디 리포트(2018~2022)’에 따르면 한국 20대 여성의 마른 비만 비율은 15.8%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20대 여성 체성분 데이터 218만 7224개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 데이터는 134만 7141건이었다. 한국 다음으로 태국(15.2%)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말레이시아(14.2%) 일본(12.4%) 중국(12.1%)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마른 비만이란,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비만 판정을 받는 경우를 뜻한다. 체지방률(남성 25%·여성 30%)이 기준치를 초과하고, 전신 지방이 주로 복부에 집중된 경우 마른 비만으로 분류된다. 흔히 BMI를 기준으로 비만도를 측정한다. BMI는 본인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그러나 BMI는 측정 대상의 총 무게를 고려할 뿐, 체내 근육과 체지방의 비율 등을 계산해내지는 못한다. 인바디는 30대 직장인 양모씨를 예로 들며, 전형적인 ‘마른 비만’ 체형을 공개했다. 그는 키 155.6㎝에 체중 51㎏였고 BMI는 20.55였다. BMI 기준으로 보면 정상(18.5~23.0)에 속한다. 그러나 체지방률이 30.2%로, 전형적인 ‘마른 비만’이다. 골격근량은 19㎏에 불과했다. 이처럼 마른 비만 상태가 이어질 경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근감소증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른 비만이 유발하는 장기 사이 내장지방은 콜레스트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고, 이는 대사증후군 발발과 인슐린 저항성 상승으로 이어진다.인바디는 젊은 여성일수록 마른 체형을 지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마른 비만의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덕형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명예특임교수는 “근육량은 부족한데 지방 조직이 많은 게 마른 비만”이라며 “내장 지방이 많다는 건 인슐린 저항이 많아지고, 동맥경화, 만성염증도 올라가는 등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른 비만은 근육량 부족으로 인한 게 크기 때문에, 균형식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남편이 외모 때문에 ‘정자은행’을 제안했습니다”

    “남편이 외모 때문에 ‘정자은행’을 제안했습니다”

    정자은행을 통해 다른 남성의 정자를 써서 아이를 낳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U+모바일tv ‘내편하자3’에서는 결혼 4년 차 30대 여성 A씨의 고민이 방송됐다. A씨는 “5세 연상인 남편은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자상하고 날 사랑해 준다”며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길을 걸을 때 사람들이 수군거릴 정도로 남편의 외모가 객관적으로 못생겼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외모가 다는 아니지 않냐. 나는 늘 다정하고 듬직한 남편이 오히려 자랑스럽다”며 “그런 남편 닮은 아이를 낳아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A씨가 남편에게 “딸 낳고 싶어? 아들 낳고 싶어?”라고 묻자, 남편은 “아들, 딸 상관없고 무조건 나 안 닮고 자기만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A씨는 “그게 무슨 소리냐. 난 자기랑 똑 닮은 애 낳고 싶다. 완전 귀여울 것 같다”고 하자, 남편은 “나랑 닮은 애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고 손사래 쳤다. A씨는 “사실 특별히 피임한 것도 없는데 결혼 4년 차가 되도록 아이가 안 생기니까 좀 초조해졌다”며 “혹시 우리 둘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서 난임 센터에 가보자고 했더니 남편이 극구 반대했다. 화나서 아이 갖기 싫은 거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어렵게 얘기를 꺼냈다”고 했다. 남편은 “중·고등학교 때 외모 때문에 심한 왕따를 당했고 극단 선택도 시도했다. 나 닮은 애가 나오면 나와 같은 일을 겪을까 봐 무섭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차라리 정자은행 써서 아이 갖는 건 어때? 이게 우리 아이한테 최고의 선물이다. 내가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호소했다. A씨는 “걱정되는 마음은 알지만 멀쩡한 남편을 두고 다른 남성 정자를 쓰는 게 말이 되냐. 본인도 아빠가 되고 싶고 나와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서 우는데 이렇게까지 사정하니까 조금 흔들린다. 그냥 시험관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눈 한 번 딱 감아볼까?”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 사연에 엄지윤은 “본인이 아이가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살아갈 거라고 미리 프레임 씌우고 보는 거 아니냐. 막상 내 아이는 외모가 콤플렉스가 아닐 수 있다”며 남편 의견에 대해 반대했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공공 정자은행을 운영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뿐이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무정자증 또는 심각한 유전 질환 등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만 정자은행 이용이 가능하다.
  • 나경원, 이철규 연대설에 “이건 아닌데”…‘친윤당 회귀’ 비판 의식했나

    나경원, 이철규 연대설에 “이건 아닌데”…‘친윤당 회귀’ 비판 의식했나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당선인이 25일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이자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 주자인 이철규 의원과의 연대설에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며 거리를 뒀다. ‘친윤당 회귀는 안 된다’는 비판이 커지는 상황에서 본인이 소위 방패막이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읽힌다. 나 당선인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소위 ‘나이(나경원·이철규) 연대설’에 대해 “그냥 웃을게요. 사실 당대표 자리를 아직 고민할 시기가 아니고,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해본 적도 없고 자세히 고민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전당대회로 윤석열 대통령과 형성됐던 대립 관계가 최근 이 의원의 주선으로 해소했다는 얘기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과) 소통한 적은 있지만 윤 대통령과 관계 회복이다,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이 의원이 주선했다는 이야기도) 꼭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의원도 이날 나이 연대설을 두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부인했다. 나 당선인이 일단 친윤과의 동거 가능성에 선을 그은 데는 일러도 6월로 전망되는 전당대회까지 갖가지 정치적 변수들이 남아있는 데다, 총선 참패로 드러난 부정적 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이 이런 상황까지 몰리게 된 데 대해 같이 책임지고 자숙하는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더 득세하는 그런 모습은 정말 막장으로 가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다만 정치권은 이들의 부인에도 나이 연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양측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극단적 여소야대 국면으로 ‘원내 표 단속’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원내 사령탑은 국정 운영의 키를 쥐고 있는 친윤계를 앉히고 당 대표는 비교적 중도적 색채가 높은 인사를 내세우는 방식이 당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 “학폭으로 장애 판정” 남이 먼저였던 30대…5명에 생명 주고 떠나

    “학폭으로 장애 판정” 남이 먼저였던 30대…5명에 생명 주고 떠나

    학창 시절 학교폭력으로 인한 장애를 겪으면서도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한 3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뇌사 상태였던 최성철(37)씨가 지난 2일 강동성심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좌·우), 간장, 안구(좌·우)를 5명에게 기증했다. 최씨는 지난달 21일 저녁 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기증을 통해 최씨가 다른 생명으로 피어나 새로운 것들을 보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 서울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최씨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정신질환이 생겨 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최씨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 사회복지사를 꿈꾸기도 했다. 가족들은 최씨가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해 늘 마음이 아팠지만, 최씨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족을 챙겼다. 가족들은 이달 중 최씨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경주로 가족 여행을 앞두고 있었기에 먼저 떠난 최씨에 안타까움이 더 크다고 한다. 최씨의 어머니 김정숙씨는 “성철아, 생전에 못 한 거 하늘나라에 가서 뭐든지 다 하길 바란다”며 “편히 잘 쉬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기억되어 떠나서 고마워. 내 아들 사랑한다”고 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별의 순간’ 꿈꾸는 이준석 “내가 윤 대통령보다 잘할 것 같다”

    ‘별의 순간’ 꿈꾸는 이준석 “내가 윤 대통령보다 잘할 것 같다”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내치든 외치든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치인 이준석이 바라보는 지점은 별이 되는 그 순간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이 대표를 향해 “2027년 대선 주자의 한 사람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육사 나온 중위, 대위쯤 되는 분에게 ‘당신은 군인으로서 무엇을 이루고 싶습니까?’ 그러면 ‘될 수 있는 한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싶고 별도 달고 싶고’ 이런 얘기 할 거 아니냐”면서 “마찬가지로 저도 정치하면서 항상 그런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대표 됐을 때 ‘다음은 대권입니까?’라고 얘기 많이 들었다. 그때 저는 냉철하게 국익을 위해서 해외에서도 꿀리지 않는 정치력을 보여주는 게 정치의 본질이라고 보는데 그걸 연마해서 잘하기 전까지는 욕심낼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든 국외든 정치 트레이닝 안 된 상태에서 저렇게 했다가 민망하다”면서 “윤 대통령보다 잘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절대적인 기준에서 국제사회에 어느 정도 통용될 만한 정치력을 가지기 위해 자기 수련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과 관련해서도 “윤 대통령이 인사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하는 것 같지 않다”고 비판하며 “장관 인선할 때도 특별히 왜 뽑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고민할 정도의 고민이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다만 홍철호 정무수석에 대해서는 “사업가로서 성공했고 훌륭한 분이다. 그래서 정무수석만큼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을 총리로 추천한 이 대표는 “본인이 대선주자급으로 인지하고 계시고 실제로 그렇다. 그러면 격에 맞는 역할이 주어져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에 김영삼 대통령께서 대쪽 총리 이회창 총리를 쓰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회창 총리가 결국 할 말은 하고 쓴소리하는 모습 보면서 그분을 두 번이나 대권후보로 밀어 올렸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강적을 만나 대통령이 되시지 못했지만 대쪽 총리, 할 말 하는 총리는 국민들에게 평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해외 사용액 할인해주는 ‘삼성 iD GLOBAL 카드’… 수수료도 면제

    해외 사용액 할인해주는 ‘삼성 iD GLOBAL 카드’… 수수료도 면제

    삼성카드는 해외 수수료 면제, 할인 등 해외·직구 결제에 필요한 혜택을 담은 ‘삼성 iD GLOBAL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iD GLOBAL 카드는 해외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금액에 부과되는 브랜드사 수수료 1%와 해외 이용수수료 0.2% 전액을, 전월 이용실적과 한도 없이 면제해 준다. 해외수수료 면제 혜택 외에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해외 온오프라인으로 결제한 금액의 2%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한 이용자가 삼성페이로 해외 오프라인에서 결제하면 5%를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월 1회씩, 통합 연 2회까지 제공한다. 일상에서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일상 필수 영역인 여행(항공∙여행∙면세점), 쇼핑(온라인쇼핑몰∙리셀쇼핑∙백화점∙홈쇼핑), 온라인 간편 결제, 그 외 일상영역(편의점∙커피전문점∙주유)에서 전월 실적 및 한도 없이 1%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가맹점은 삼성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상 필수 영역 외의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0.5%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프리미엄 결제 금액과 쿠팡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비용의 50%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깎아준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 모두 2만원이다.
  • 메리츠화재, ‘N잡러’ 위한 비대면 영업 플랫폼… 쉽게 부업 가능

    메리츠화재, ‘N잡러’ 위한 비대면 영업 플랫폼… 쉽게 부업 가능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원하는 자영업자, 결혼 및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 평일 퇴근 후나 주말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 등 메리츠화재가 ‘엔(N)잡러’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비대면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를 지난 2월 26일 시작했다. 메리츠화재는 출시 이후 한 달여만에 약 31만명이 메리츠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2000여명이 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보험 설계사들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면접 및 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메리츠 파트너스를 통해 설계사 교육부터 실제 계약체결까지 전용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비대면 영업이 가능해졌다는 게 메리츠화재의 설명이다. 메리츠화재는 “부업인구 증가추세에다가 보험설계사의 경우 초기 비용이 없고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근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지원방법은 간단하다. 메리츠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된다. 신청과 함께 전담 멘토가 배정돼 손해보험 관련 자격증 시험 준비에서부터 상품 계약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1대 1로 전담해 교육한다. 멘토는 단순 문의부터 전문적인 보험 교육까지 모든 업무지원이 가능한 메리츠화재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메리츠 파트너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적에 대한 압박 없이 본인이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 영업해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본업 인맥을 활용해 꾸준히 영업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단순히 본인과 가족, 지인이 기존에 가입하고 있던 보험상품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초기 창출이 쉬운 편”이라고 설명했다.
  • 윤심 눈치보는 與… 이철규 유력설 갑론을박

    윤심 눈치보는 與… 이철규 유력설 갑론을박

    다음달 3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윤심’(尹心)이 또다시 작용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총선 참패에도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유력 주자로 떠오른 것인데 정작 본인은 공식 출마 의사조차 밝히지 않았다. 총선 패배를 수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비윤(비윤석열)계는 물론 낙선자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한 인사는 24일 “사흘간의 조찬 혹은 회동 멤버 중에서 차기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할 사람이 나오지 않겠느냐”며 원내대표 선출을 둘러싼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총선 국면에서 여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던 이 의원이 이날 총선에서 낙선한 영입 인재들과 조찬 회동을 한 것이 원내대표 출마를 위한 행보라고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이 의원은 전날에도 총선에서 당선된 영입 인재들과 조찬을 했고, 25일에는 공천받지 못한 영입 인재들과 아침을 같이 먹는다. 이 외 이 의원은 중진 의원들과도 두루두루 인사하는 자리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모임들에서 원내대표 선거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다는 게 이 의원 측과 참석자들의 전언이나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이 의원이 당내 세 결집에 나섰다고 분석한다. 소위 윤심을 뒷배로 이 의원이 부상할수록 자천타천으로 거론됐던 소장파 후보군의 출마 동력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소장파 후보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김도읍 의원 등이 꼽힌다.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당선자들이 다 친윤에 영남권이다. 자연스럽게 이 의원이 당선될 것이라는 현실적인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 유력설에 대해 당 일각에선 “쇄신은 이미 실패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이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다면 오는 6월로 전망되는 전당대회에서 ‘계파 나눠 먹기’ 구도가 형성되며 ‘혁신 경쟁’은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친윤 지도부’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이 의원이 비윤계로 분류되는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과 함께 전당대회에 나설 수 있다는 소위 ‘나이 연대’가 대표적이다.
  • ‘스타벅스 1년간 공짜’…최정 468호 홈런볼에 SSG가 건 상품

    ‘스타벅스 1년간 공짜’…최정 468호 홈런볼에 SSG가 건 상품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SSG 랜더스 최정(37)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인 469호를 쳐낸 가운데 역사적인 홈런볼을 잡은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상품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SSG 구단 측은 최정의 468호 홈런볼을 잡을 주인공에게 주어질 선물에 대해 예고했었다. 해당 홈런볼을 SSG 구단에 양도할 경우 우선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과 SSG 상품권(50만원),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140만원), 조선호텔 숙박권(약 75만원 상당)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2024~2025년 랜더스 경기장 라이브존 시즌권, 2025년 스프링캠프 투어 참여권 각 2매씩, 최정의 사인 배트와 선수단 사인 대형 로로볼 등도 주어진다. 구단 측에 따르면 해당 상품을 금액으로만 따지면 최소 15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 SSG 구단은 최정이 랜더스필드가 아닌 원정 구장에서 홈런을 쳐도 같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날 사직 구장에서 홈런볼을 잡은 사람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인 홈런볼을 받은 주인공은 외야에 앉은 남성으로 알려졌다. SSG 구단 측은 “일단 관객분에게 양해를 구해 홈런볼을 받아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고, 다시 관객분을 만나 홈런볼을 구단에 기증할지 본인이 소장할지 의향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남성이 반드시 SSG 구단에 홈런볼을 양도할 필요는 없다. 본인이 희망하면 해당 홈런볼을 직접 소장하거나 경매에 부치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개인 통산 600호’ 홈런볼은 경매로 나와 한국 스포츠 경매 사상 최고액인 1억 5000만원에 팔렸다. 이에 앞서 2003년 이승엽이 친 ‘시즌 56호’ 홈런공은 삼성 협력업체 직원이 직접 잡아 구단에 기증했고, 삼성 라이온스는 감사의 뜻으로 56돈짜리 순금 야구공을 선물했었다.최근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볼 기증 여부를 두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타니가 지난 22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MLB 개인 통산 176호 홈런을 터뜨렸는데 이 홈런볼은 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쓰이 히데키가 보유한 개인 통산 175호를 넘어선 기념적인 공이었다. 홈런볼을 잡은 주인공은 LA 주민이자 다저스의 오랜 팬이었던 ‘로만’이라는 여성으로, 구단 측이 홈런볼 기증 과정에서 위협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정작 주인공은 오타니와 마주치지도 못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다저스 구단은 로만에게 홈런볼 기증 대가로 오타니의 친필 사인볼 2개와 배트를 제시했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경매로 팔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의 176호 홈런볼은 10만 달러(약 1억 35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 489만 유튜버♥여배우 ‘커플’ 탄생…“집 데이트 즐겨”

    489만 유튜버♥여배우 ‘커플’ 탄생…“집 데이트 즐겨”

    구독자 489만명을 보유한 일본의 인기 유튜버 히카루가 유명 배우 우치다 리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카루와 우치다가 히카루의 아파트로 향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집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히카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해당 보도가 사실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제발 가만히 두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히카루는 “누구나 아는 인기 여배우와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상당 수준으로 유명하다”, “눈이 굉장히 크다” 등 특징을 말했다. 다만 해당 배우는 우치다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치다의 소속사는 “사생활 보도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직접 말하는 것 이외에 대답할 예정은 없다”고 했다.
  • 범한메카텍 신입사원 공개 채용…29일 원서 접수 마감

    범한메카텍 신입사원 공개 채용…29일 원서 접수 마감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범한메카텍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022년 경영권 인수인계가 이뤄지며 두산메카텍에서 사명을 바꾼 범한메카텍은 당시 일부 사원을 채용한 이후 2년 만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설계와 품질, 생산기술, 생산관리, 재무관리 등이다. 재무관리 파트를 제외하면 모두 창원이 근무지다. 공통 자격요건은 대학 기졸업자 혹은 8월 졸업예정자다. 원서 접수 마감은 이달 29일까지다. 신입사원 연봉은 5200만원이다. 하계휴가 2주, 연말 휴가 1주, 창원 기숙사형 아파트, 본인·가족 의료비 지원 등 복리후생도 제공한다. 채용 절차는 5월 역량검사와 6월 실무진과 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이뤄진다. 입사는 7월 1일부터다. 범한메카텍은 대형 타워·컬럼부터 특수 재질의 반응기, 다양한 열교환기와 압력용기까지 정유,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핵심기기를 생산 공급하는 업체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김현수 선수협 회장, “수면제 대리처방, 반인륜적 불법행위”

    김현수 선수협 회장, “수면제 대리처방, 반인륜적 불법행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김현수(LG 트윈스)회장은 현역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 소속 후배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처방 받도록 한 오재원의 행위에 대해 반인륜적 불법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회장은 24일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은 선배라는 위치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아오도록 후배에게 강요하며 요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가하는 등의 보복행위를 벌인 반인륜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그동안 선수협에서는 음주운전, 불법도박, 폭행 등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을 때 선수들이 모두 사죄하고 책임을 함께 진다는 뜻으로 협회장의 이름으로 대국민 사죄를 해왔다”며 “선수 한 명의 일탈이 팬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고 프로야구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충분히 봐오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한민국 사회는 여러 가지 형태의 불법적인 행위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프로선수인 우리에게는 이러한 것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면서 “혼자서 뿌리치기 어렵다면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라. 선수협회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이번 사건이 더 안타깝고 화가 나는 것은 선배의 강압에 의해 후배들이 옳지 않은 일을 했다는 것”이라면서 “위계질서라는 말 아래 선배가 후배를 존중하지 않고 선을 넘어서는 요구를 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일어난다. 그러한 문화가 없어지도록 더 많이 변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선수협에서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이사회와, 퓨처스리그 순회미팅을 통해 선후배 사이에 앞으로는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선수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선수정보시스템을 통해 선수고충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신고한 선수 본인과 협회의 사무총장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볼 수 없는 비공개 프로그램이다. 협회는 또한 고문변호사를 통해 법적으로도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적어도 피해를 받는 선수가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상황에 맞설 수 있는 시스템을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재원은 지난 1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위반(보복 협박 등)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그는 현역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두산 베어스의 후배들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수면제) 스틸녹스정을 대리 처방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오재원은 후배들을 협박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은 구단 자체 조사를 통해 8명이 과거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준 사실을 파악하고 이달 초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 김종인 “한동훈, 尹과 멀어져야 희망이 있다”

    김종인 “한동훈, 尹과 멀어져야 희망이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윤 대통령과 멀어져야 한 전 위원장에게 희망이 있다”며 “본인 스스로 밥 먹을 기분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상임고문은 지난 23일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현명한 정치를 할 줄 알았으면 한 전 위원장에게 선거 기간 재량권을 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걸 못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상임고문은 ‘그래도 오찬 제안을 수락했어야 했다’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념적으로 생각하는 것일 뿐, 정치라는 게 그렇게 간단치 않다”고 했다. 김 전 상임고문은 “(나는) 한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갈 적에 ‘저 사람 참 잘 못했구나’ 얘기했던 사람이다.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선거판에 뛰어 들어갔다”라며 “솔직히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차별화하면서 선거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은 없었던 사람 아닌가. 그러면 이런 결과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을 위해 조언해달라’는 요청에 김 전 상임고문은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가 본인이 생각했던 것만큼 단순한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정치는 고도로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풀 수 있냐는 것이 요체인데 그걸 모르고 쉽게 생각하고 들어갔다”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을 살려면 정치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것인지 깊은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파…고맙단 말 없는 국민의힘 섭섭”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파…고맙단 말 없는 국민의힘 섭섭”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소주 한 잔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김씨는 24일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그 사람(한동훈)은 너무 아깝다. 앞으로 크게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금은 그래도 고생했지만 소주 한 잔 해야지”라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이 소주를 못 먹는다는 사회자의 말에 김씨는 “나 혼자 먹어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한 전 위원장을 향해 “너무 많이 떠서 내가 BTS급이라고 얘기했다”면서 “본인만 뜨면 안 되고 후보들이 떠야하는데 그런 게 아쉬웠다”고도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 유세에 나선 그는 “저를 원하고 연락해 오는 곳은 거의 다 갔었다”면서 “간 데는 다 됐다“고 자랑했다. 특히 자신이 지원한 서울 마포갑 조정훈 의원에 대해선 “유세차를 타고 돌 때 멘트가 약하길래 내가 조금 세게 해라, 들이대라고 했다”며 “‘네 알겠습니다’고 하더니 나중에 599표 차로 이기더라. 선거는 여러 사람이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자신을 비롯해 선거 때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그는 “대선이든 총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막 나온다. 그렇게 해도 그 사람들 방송 못 하는 것도 아니고 광고할 거 다 하고 행사할 거 다 하더라”면서 “우파 연예인들은 보장해주는 사람도 없고 제가 봐도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나선 김씨는 국민의힘이 “당신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읍시다”라고 하지 않는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는 108석을 얻어 절에서 108배를 했다며 “개헌저지선을 유지해서 고마운데 당 차원에서 하나도 연락이 없다.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라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 다음에 다른 우리 우파 연예인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전 등을) 바라지 않는데 인간적 차원으로 해야 하지 않냐”고 쓴소리를 남겼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일률적 탈시설이야말로 장애인 자기 결정권 무시하는 비인도적 행위”

    문성호 서울시의원 “일률적 탈시설이야말로 장애인 자기 결정권 무시하는 비인도적 행위”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발표한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하 ‘탈시설조례’)’ 폐지 부결 촉구 성명에 대해 일률적인 탈시설이야말로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무시하는 비인도적 행위라며 반박했다. 문 의원은 “우선 장애인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이고 강제적인 자립은 오히려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한 명의 사람을 매몰차게 사지로 내모는 것과 같다”며 재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들만의 시선으로 탈시설을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자의적이지 않게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며, 시설의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이, 즉 개개인에게 필요한 복지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UN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며 반박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UN 장애인권리협약에도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자신의 주거지 및 동거인을 선택할 기회를 얻으며, 특정 주거 형태 강요의 금지를 명시했다. 즉, 자신이 결정한 자립이 중요한 것이지 무조건 시설 밖으로 몰아내는 게 그들이 주장하는 탈시설의 핵심이 아니란 말”이라고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탈시설조례가 폐지되거나 전면 개정된다고 해서 장애인의 자유가 박탈된다는 주장은 엉터리다. 오히려 일률적이고 강제적인 탈시설 강요가 필요한 이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다.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서 탈시설이든 입소를 결정해야 함을 명심하여 정책을 수립하고자 함이 이번 주민청구의 핵심”이라며 재차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본 의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현장해설사 양성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통역사 처우개선을, 뇌병변 및 중증장애인을 위해 주간보호센터의 개선과 신설을 추구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 내 공생을 추진하는 단체를 돕고 있다. 불필요한 감정적 논쟁을 멈추고 안타깝게 세상을 달리한 우리 연희동 부녀를 포함, 서울시내 3만 8000여명이 짊어지고 있는 무게를 통감하기를 바란다”라며 말을 마쳤다.
  • 대기업 그만두고 일본으로… 도자에 푹 빠져 16년

    대기업 그만두고 일본으로… 도자에 푹 빠져 16년

    한국에서 잘 살던 대기업 직장인이었다. 번아웃이 올 법한 10년차에 회사를 그만두고 훌쩍 일본 교토로 건너갔다. 옆 도시 오사카에서 우연히 만난 고려청자에 한눈에 반해 도자만 판 지 16년째.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의 유일한 한국인인 정은진(52) 주임학예원은 “세월이 그렇게 지났는지 몰랐다”고 운을 뗐다. 1982년 개관한 MOCO는 2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최근 재개관했다. 첫 특별전으로 오는 9월 29일까지 ‘신·동양도자-MOCO 컬렉션’을 열고 재일교포 이병창(1915~2005) 박사가 수집해 기증한 301점의 한국 도자 가운데 73점을 다시 선보였다. 초대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후 재일 사업가로서 활약하며 일본과 세계에 흩어진 한국 도자기를 모으는 데 평생을 바친 이가 바로 이 박사다. 정 주임학예원이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국인 학예원으로서 MOCO에서 일하게 된 것도 이 박사의 영향이 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에 빠져 교토 리쓰메이칸대에서 도자를 공부했고, 박사 과정 중이던 2008년 MOCO 학예원 모집 공고를 발견하고는 주저 없이 지원했다. 쟁쟁한 일본인 경쟁자들 사이에서 정 주임학예원의 실력은 그 이상이었지만 한 가지 걸림돌은 그가 한국인이라는 점이었다. 행여 일을 하다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그는 면접에서 “이곳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하겠다”고 했고 그의 대답을 들은 이토 이쿠타로 당시 관장이 그를 뽑았다. MOCO에 도자를 기증한 이 박사는 소중한 한국 도자를 한국인이 담당해 주길 바랐다고 했다. 한국 박물관에서는 국보급 도자만 기부해 주길 원했고 도자를 보여 줄 수 없다고 해 일본 박물관에 기증하게 됐지만, 관리를 한국인에게 맡기고 싶었던 것이다. 한국의 도자를 관리하면서 정 주임학예원은 일본에 한국 도자가 이토록 많은 데 대한 반감을 느끼는 일이 적지 않다고 했다.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많이 작용했을 수 있다. “지금은 그런 시선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는 그는 “이곳의 도자는 이 박사가 조국의 훌륭한 예술을 알리기 위해 평생을 사 모은 것으로, 그 의의를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더 많은 이들이 MOCO를 찾아 한국 도자의 훌륭함을 알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에서 수준 높은 한국 도자를 접할 기회는 흔치 않은데 MOCO에서 보유한 작품은 어느 곳보다 품격이 높다”며 “한국인이 이곳에서 조국의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믿고 있어요… 챔프전 걸린 ‘끝장 승부’… kt 허훈 vs LG 이재도 활약이 관건

    믿고 있어요… 챔프전 걸린 ‘끝장 승부’… kt 허훈 vs LG 이재도 활약이 관건

    결국 끝장 승부를 치르게 된 프로농구 창원 LG와 수원 kt의 운명이 각 팀 에이스 가드 이재도와 허훈의 손끝에 달렸다. ‘단단한 방패’ LG는 이재도의 슛이 터져야 하고 ‘날카로운 창’ kt는 이를 막기 위해 압박 강도를 높여야 승리할 수 있다. 정규시즌 2위 LG와 3위 kt는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5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지난해까지 2위와 3위 맞대결에서 상위 팀이 9번, 하위 팀이 13번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을 정도로 매번 접전 양상이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다. 핵심은 허훈과 이재도다. 허훈은 지난 22일 1승2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4차전 홈경기에서 18점을 몰아넣으며 kt의 89-80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 막판 반칙 3개를 범한 패리스 배스 대신 코트를 밟은 허훈은 마이클 에릭의 스크린을 받아 연속 득점했다. 외곽포 성공률은 11.1%(9개 중 1개)에 그쳤으나 가까운 거리에서 슛을 넣었고 돌파로 상대 반칙을 유도하면서 점수를 쌓았다. 경기 종료 7분48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가로채기를 기록한 뒤 ‘LG 기둥’ 아셈 마레이의 5반칙 퇴장을 유도한 선수도 허훈이었다.반면 이재도는 kt 정성우의 강력한 수비에 고전하는 모양새다. 허훈과 같이 3점슛 시도 9개 중 1개만 림 안에 넣었고 2점슛은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9점에 머물렀다. 그나마 자유투로 6점을 올렸다. 3쿼터 5분14초를 남기고 양준석과 교체된 이재도는 4쿼터 내내 벤치를 지켰다. 3차전 극적인 결승 버저비터를 쏘아 올린 윤원상도 다음 경기 무득점에 그치면서 주전 이재도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그러나 지난 16일 1차전 21득점 이후 3경기 평균 7.7점으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조상현 LG 감독은 4차전을 패배하고 “앞선 싸움에서 허훈에게 밀렸다. 우리가 이겨 내야 할 부분”이라며 “스크린을 통해 (이)재도가 잘하는 공격을 설계하려고 한다. 그러나 슛 성공률이 떨어지는 건 본인이 자신감을 가지고 이겨 내야 한다. 핵심 선수들이 해결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與 원내대표·비대위원장 하마평만 무성… 선뜻 나설 인물이 없다

    與 원내대표·비대위원장 하마평만 무성… 선뜻 나설 인물이 없다

    국민의힘이 다음달 3일 제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새 원내 사령탑을 뽑기로 했지만 출사표를 던지는 인사가 보이지 않는다. 여당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든 극단적인 ‘여소야대’ 국회라는 점에서 ‘독이 든 성배’라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로 보인다.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역시 가시밭길인 상황이다. 2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4선 그룹의 김도읍(부산 강서)·박대출(경남 진주갑)·김태호(경남 양산을) 의원, 3선 그룹의 추경호(대구 달성)·송언석(경북 김천) 의원 등이 신임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모두 영남권이 기반이다. 비영남권 중에는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과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 등이 언급된다. 하지만 모두 하마평에 오른 ‘타천’ 인사로, 본인이 구체적으로 출마 의지를 밝힌 경우는 없다. 22대 국회를 운영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원내대표 경쟁이 치열해 친명(친이재명)계 자체적으로 ‘솎아 내기’에 돌입한 것과 대조적이다. 여당 원내대표는 난항이 예상되는 ‘원 구성 협상’을 비롯해 야권이 계속해 추진할 각종 특검법에도 대응해야 한다. 쉽게 말해 유인 요소는 적고 부담만 산적한 상황이다. 하마평뿐이기는 하지만 대다수 당선인이 영남에서 배출된 만큼 영남권 의원 중에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영남 편중’이 총선 참패 이유 중 하나인 만큼 전략적으로 수도권 인사가 원내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재선 의원은 통화에서 “결국 ‘예산안 협상권’이라는 원내대표의 권한을 고리로 ‘우리가 남이가’ 전략을 펼치는 인사에게 표심이 쏠릴 것”이라며 “수도권 당 대표론이 분출하니 원내대표라도 영남 인사가 하자는 기류도 있다”고 말했다. 신임 비대위원장 지목도 인물난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명권을 지닌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날 당내 4선급 이상 의원들을 만나 인사 추천에 대한 의견을 나눴지만 “4~5선 이상 중진급 인사 중 선정한다”는 원론적 기준을 확인하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 안팎에선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5선의 서병수 의원과 4선 박진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4·10 총선 당선인 중에서는 6선 주호영 의원과 5선 권영세 의원 등이 언급된다. 다만 실질적인 당대표 권한이 보장되지 않는 ‘2~3개월 임시직’ 성격의 비대위원장이어서 중량급 인사들이 흔쾌히 수락할지는 불투명하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완곡히 거절했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석자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검사 시절 좌천됐던 때를 언급하며 “내공을 쌓겠다”고 말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나 윤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는 전언이다.
  • “‘더내고 더받자’ 연금안”…설문조사 결과는

    “‘더내고 더받자’ 연금안”…설문조사 결과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40·50대로부터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30대 청년 세대는 이에 대해 전체 평균(56.0%)보다 낮은 수준의 찬성률을 보였다. 23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공개한 공론화위 시민대표단 응답 결과에 따르면, ‘더 내고 더 받는’ 모수개혁 1안(소득보장안)을 선택한 연령대별 비율은 18∼29세 53.2%, 30대 48.6%, 40대 66.5%, 50대 66.6%, 60대 이상 48.4%로 집계됐다. 소득보장안 찬성은 50대와 40대에서 60%를 넘었지만, 18∼29세와 30대, 60대 이상에선 평균보다 낮았다. 개인연금 가입자는 58.0%가, 개인연금 미가입자는 54.5%가 소득보장안에 찬성했다. 앞서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늘리고 보험료율을 13%로 높이는 방안(소득보장안)과 소득대체율을 40%로 유지하고 보험료율을 12%로 올리는 방안(재정안정안) 등 두 가지 안을 놓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최종 설문조사에 참여한 492명의 시민대표단 가운데 56.0%는 소득보장안을, 42.6%는 재정안정안을 선택했다. 공론화위 숙의토론 결과를 두고 국민의힘은 “조금 더 내고 더 많이 받는 개악”이라고 비판한 반면, 민주당은 “소득보장 강화가 국민의 뜻”이라며 환영했다. 연금특위 국민의힘 간사 유경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라는 측면에서 명백한 개악”이라며 “1안의 정식 명칭은 ‘기존보다 조금 더 내고 그보다 더 많이 받는 안’으로, 이를 ‘더 내고 더 받는 안’이라고 포장한 것은 서민을 교묘하게 희롱하는 포퓰리즘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연금은 소득재분배의 기능도 있지만, 주로 본인의 기여에 의해 보험료가 결정되는 보험의 원리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망각한다면 청년과 나라의 미래는 암울할 것”이라며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이 있지만 양잿물을 많이 마시면 죽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반면, 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연금을 받는 60세 이상에서 재정안정에 대한 우려가 높고, 연금 고갈을 우려하는 20대에서 소득 보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는 의외”라면서도 “충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숙의토론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연금특위 민주당 위원들은 전날에도 “노후 불안 해소를 위해 소득보장이 우선이라는 국민의 뜻을 확인했다”며 “민주당은 국민 공론화위원회 결과를 존중하며 21대 국회 내에 최대한 입법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회 연금특위는 조만간 공론화위의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여야 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21대 국회 임기 종료(5월 29일)까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여야가 연금 개혁 합의안을 도출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與 원내대표·비대위원장 하마평만 무성…선뜻 나서는 인물 없어

    與 원내대표·비대위원장 하마평만 무성…선뜻 나서는 인물 없어

    국민의힘이 다음달 3일 제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새 원내 사령탑을 뽑기로 했지만, 출사표를 던지는 인사가 보이지 않는다. 여당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든 극단적인 ‘여소야대’ 국회라는 점에서 ‘독이 든 성배’라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로 보인다.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역시 가시밭길 상황이다. 23일 서울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4선 그룹의 김도읍(부산 강서)·박대출(경남 진주갑)·김태호(경남 양산을) 의원, 3선 그룹의 추경호(대구 달성)·송언석(경북 김천) 의원 등이 신임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모두 영남권이 기반이다. 비영남권 중에는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과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 등이 출마할 수 있다는 얘기가 돈다. 하지만 모두 하마평에 오른 ‘타천’ 인사로, 본인이 구체적으로 출마 의지를 밝힌 경우는 없다. 22대 국회를 운영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원내대표 경쟁이 치열해 친명(친이재명)계 자체적으로 ‘솎아내기’에 돌입한 것과 대조적이다. 여당의 경우 총선 참패로 원내대표의 권한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난항이 예상되는 ‘원 구성 협상’을 비롯해 야권이 계속해 추진할 각종 특검법에도 대응해야 한다. 쉽게 말해 유인 요소는 적고 부담만 산적한 상황이다. 하마평뿐이기는 하지만 대다수 당선인이 영남에서 배출된 만큼, 영남권 의원 중에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총선 참패 이유 중 하나가 ‘영남 편중 현상’인 만큼 전략적으로 수도권 인사가 원내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재선 의원은 통화에서 “결국 ‘예산안 협상권’이라는 원내대표의 권한을 고리로 ‘우리가 남이가’ 전략을 펼치는 인사에게 표심이 쏠릴 것”이라며 “수도권 당대표론이 분출하니 원내대표라도 영남 인사가 하자는 기류도 있다”고 말했다. 신임 비대위원장 지목도 인물난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명권을 지닌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날 당내 4선급 이상 의원들을 만나 인사 추천에 대한 의견을 나눴지만 “4~5선 이상 중진급 인사 중 선정한다”는 원론적 기준을 확인하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날 당선자 총회와 매한가지로 관리형 비대위를 통해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재확인하는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 안팎에선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5선의 서병수 의원과 4선 박진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4·10 총선 당선인 중에서는 6선 주호영 의원과 5선 권영세 의원 등이 언급된다. 여당에서 5선 이상 당선인은 8명, 4선 이상은 19명이다. 다만 실질적인 당대표 권한이 보장되지 않는 ‘2~3개월 임시직’ 성격의 비대위원장이어서 중량급 인사들이 흔쾌히 수락할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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