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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대한민국무용대상, 17일 분당서 본선 경연 개최

    2024 대한민국무용대상, 17일 분당서 본선 경연 개최

    대한무용협회와 성남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무용대상’ 개막식 및 본선 경연이 오는 17일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본선에선 현대무용 4팀, 한국창작무용 3팀, 창작발레 2팀이 경합을 벌인다. 현대무용 부문에는 프로젝트 아트독의 ‘남다른.점 : 휴먼카인드’, 프로젝트 S의 ‘더 호스피탈’, 리케이 댄스의 ‘올더월즈’, LINKINART의 ‘마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창작무용 부문에선 프로젝트 창의 ‘시빌 : 하얀 꽃’, bnp 컴퍼니의 ‘씨름·시름의 해방’, 신컴퍼니의 ‘무지(無知)’가 경연을 펼친다. 창작발레 부문에선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의 ‘프레임 워크’, 서울발레단의 ‘디펜던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전문심사위원 7명(80%)과 시민심사위원 10명(20%)이 평가를 하고, 실시간으로 순위가 공개된다. 이 중 3위와 4위 팀에 각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과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상’이 주어지며, 1위와 2위는 결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결선은 오는 12월 8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1위 팀은 대통령상, 2위 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 경콘진, ‘2024년 인디스땅스’ 결선 진출 5개 팀 확정

    경콘진, ‘2024년 인디스땅스’ 결선 진출 5개 팀 확정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실력파 인디 뮤지션 발굴 사업인 ‘2024 인디스땅스’ TOP10 본선 경연을 10일 광명극장에서 갖고 결선에 진출할 5팀을 확정했다. 인디스땅스 결선에 진출한 뮤지션은 심아일랜드, 윤마치, 이상웅, can’t be blue(캔트비블루), 향(HYANG)등 5팀이다. 이들은 10월 12일 파주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서 결선 무대를 갖고 최종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에는 5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채널인 ‘딩고뮤직’ 유튜브에 단독 출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위~3위 팀은 2025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 정식으로 초청되어 공연을 펼친다. 상금은 1등 1,000만 원, 2등 700만 원, 3등 500만 원, 4등 200만 원, 5등 100만 원이다. 경콘진 관계자는 “최종 5팀에는 기성 뮤지션 멘토링, 기획 인터뷰 등 추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성장하고 싶다면 인디스땅스하라!’라는 슬로건처럼 참가 뮤지션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디스땅스 결선 무대가 펼쳐지게 될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8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 코로나 재유행 비상인데… 대규모 실내 행사, 고? 스톱?

    코로나 재유행 비상인데… 대규모 실내 행사, 고? 스톱?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대규모 실내 행사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학교 개학 시즌과 맞물려 집단 감염 우려가 큰 상황이라 무리한 실내 행사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북 영양군은 14일 오후 영양군민회관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영양 고추홍보사절 선발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일종의 미인대회로, 행사 당일에는 본선 진출자 21명이 참여한다. 문제는 행사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대거 참석한다는 것이다. 특히 영양군은 이날 행사에서 영양초·영양중앙초교 학생들이 벨리댄스 축하공연을 하게 했다. 집단 감염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영양읍에 사는 주민 박모(38)씨는 “최근 우리 동네에도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발생해 불안하다”면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코로나19와 함께 백일해와 수족구병,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돌고 있어 부모 입장에선 걱정이 크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군이 이런 사정을 애써 외면하고 어린이들을 행사에 참여시킨다면 큰 문제”라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개학을 앞둔 학교와 학부모들은 그야말로 비상”이라고 말했다. 영양군뿐만이 아니다. 전남 장흥군은 오는 22일 오후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관현악 축제’를 개최한다. 또 경남 의령군은 30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셰프’(CHEF)를 선보인다. 각 행사에는 주민들이 수백에서 수천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지자체들이 행사를 강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는 더 거세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기준 코로나19 검출률은 39.2%로 4주 연속 증가했다. 이달 초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861명으로 지난달 첫째 주 91명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에 9.5배 급증한 것이다.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백일해도 유행이 확산하면서 지난달 셋째 주 기준 총 1만 3545명의 환자가 신고됐다. 특히 7~19세의 소아·청소년(92.5%)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가장 비상이 걸린 곳은 학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도 정상 등교가 원칙이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각 학교에 안내 수칙을 전달하고 추가 접종 등을 적극 권장하는 등 서둘러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북도와 함께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면서 “폭염으로 교실 창문을 닫아 놓고 냉방을 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지만 지자체들은 괜찮다는 입장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벨리댄스 공연은 전적으로 학교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공연 시간도 2분 내외에 불과해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굉장히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으나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강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차원에서라도 대규모 실내 밀집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홍명보, 10년 만의 A매치 복귀전 확정…9월 5일, 10일 월드컵 3차 예선 팔레스타인·오만 2연전

    홍명보, 10년 만의 A매치 복귀전 확정…9월 5일, 10일 월드컵 3차 예선 팔레스타인·오만 2연전

    홍명보 신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A매치 복귀전이 확정됐다.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다음 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안방 1차전을 치른다. 닷새 뒤 오만과의 원정 2차전은 10일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은 본선행 티켓 8.5장 중 6장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사실상 최종예선과 마찬가지다.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10경기씩을 치러 각 조 1·2위가 북중미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5·6위는 곧바로 탈락하고, 3·4위 6개국이 2.5장의 티켓을 놓고 4차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홍 감독이 A매치 경기를 지휘하는 것은 2014년 6월 26일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벨기에와의 H조 3차전 이후 10년 2개월여 만이다. 당시 한국은 1무 2패로 16강 진출을 하지 못했다. 현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의 첫 월드컵이었다.
  • 백석예술대학교,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 은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 은상 수상

    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연극축제인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밀양아리나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 가운데,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가 대학극전 부문에서 본선에 진출, 지난 4일 시상식에서 단체상 은상을 수상했다. 참가작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으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장 이나라 교수가 총괄해 40여명의 학생과 연기과 교수(손대원, 이호웅, 서지원)가 함께해 열띤 공연을 펼쳤으며, 파격적인 형식과 다양한 시각효과, 배우들의 호연은 현장 관객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는 지난 2019년 신설된 이래 현대차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거창국제대학연극제, 예당국제공연예술제, 2인 국제 연극 페스티벌 등 유수의 연극축제에 본선 진출해 매번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매 학기 연기과 재학생 전원에게 무대 경험을 부여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및 다양한 학생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가 지속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열정과 재능, 노력의 드라마…‘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 성료

    열정과 재능, 노력의 드라마…‘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 성료

    “매년 참가하면서 언젠가는 제게도 이런 순간이 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의 대형 쇼핑몰 롯데쇼핑에비뉴의 ‘코리아360’ 무대에서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K팝 콘텐츠 소비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에서 커버댄스 최고수를 선발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서울신문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펜타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200여개 팀이 참가 접수를 내면서 여전히 뜨거운 인도네시아의 K팝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2000여명의 인파가 모여들어 각자가 응원하는 팀을 연호했다. 김용운 문화원장은 “작년 인도네시아 대표 팀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전 세계 최종 결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도 여러분들의 선전을 빈다”면서 “K팝을 포함한 많은 한국 문화에 관심을 폭넓게 가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날 우승의 영광은 여성 7인조 커버댄스 팀 ‘핫 블라스트(Hot Blast)’에게 돌아갔다. 지난 6월에 데뷔해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K팝 아이돌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의 데뷔곡 ‘배드빌런’(BADVILLAIN)을 선곡한 핫 블라스트는 원곡의 빠른 비트와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의 리더 라하니 사피라 와다니(28)는 “2018년부터 매년 참가 신청을 했고, 본선 진출도 해 봤다. 늘 다른 팀의 일이었던 우승이 드디어 나의 일이 됐다는 게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면서 “한국에 가서 직접 보고 싶은 것도 정말 많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한다는 생각을 품고 열심히 연습해서 서울에 가겠다”고 말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각국 우승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 올림픽 축구 탈락했는데…정몽규, 파리서 FIFA 회장 만났다

    올림픽 축구 탈락했는데…정몽규, 파리서 FIFA 회장 만났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만났다. 인판티노 회장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내 친구이자 대한축구협회 회장인 정몽규를 다시 만나 반가웠다”면서 정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인판티노 회장은 정 회장에 대해 “2016년 FIFA 회장에 취임한 뒤 처음 만났다”면서 “한국과 전 세계 축구가 성장하도록 하는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판티노 회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 회장과 FIFA 파리 사무소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정 회장이 최근 출판한 에세이 ‘축구의 시대-정몽규 축구 30년’을 친필 편지와 함께 인판티노 회장에게 선물하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FIFA는 정 회장이 발언하는 1분 41초 길이의 영상도 공유했다. 영상에서 정 회장은 “전통적으로 축구는 남자의 스포츠였지만 지금은 수많은 여성 팬이 있다”면서 “팬층이 대단히 확장되고 있다는 게 한국에서 나타나는 흥미로운 현상”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천안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도 소개했다. 정 회장은 “3억 달러(약 4135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그라운드가 11개는 될 것 같다”며 “(기본) 500만 달러에 추가로 200만 달러를 더 지원해준 FIFA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인판티노 회장과 정 회장은 다음 달 한양대에서 열리는 ‘홈리스 월드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 빈곤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2003년 출범했다. 이번 한국 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며, 지난해 대구 FC에서 은퇴한 이근호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FIFA는 홈리스월드컵을 주최하는 홈리스월드컵재단과 양해각서를 맺고 이번 대회를 지원한다.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는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운 경기를 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적 책임이 있다”면서 “분단된 국제사회에서 축구는 세계를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축구는 생활 방식과 인생을 바꿀 수 있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큰 힘을 줄 것”이라면서 “그런 중요한 행사를 한국에서 열 수 있어 참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 축구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려있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패해 40년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말년 병장’ 조영재, 속사권총 64년 만에 메달 명중

    ‘말년 병장’ 조영재, 속사권총 64년 만에 메달 명중

    결선 세 번째 시리즈 5발 전부 명중“한 달 남았는데 만기 제대하겠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병아리’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2024 파리올림픽 속사권총에서 64년 만에 처음으로 메달을 따내며 한국 사격에 여섯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조영재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을 기록해 32점을 쏜 중국 리웨홍에 이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올림픽 25m 속사권총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따낸 것은 1960 로마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조영재가 처음이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이 4초 안에 5발을 표적지에 맞혀 점수를 가린다. 9.7점 이상 맞혀야 1점을 얻고 9.7점 이하면 한 점도 얻지 못한다. 20발까지 순위로 6위를 탈락시킨다. 이후 5발을 쏜 뒤 후순위자가 한 명 탈락하는 방식으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 전날 본선 경기에서 합계 586점으로 29명 중 4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는 결선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첫 시리즈에서 3발을 명중시킨 조영재는 세 번째 시리즈에선 5발을 모두 명중시켰다. 이후 다섯 번째 시리즈에서도 4발을 명중시켰다. 조영재는 20발을 사격하는 1스테이지에서 한때 15점으로 선두에 나서기도 했으나 리웨홍이 여섯 번째 시리즈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내줬다. 201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사격을 하던 동네 형을 따라갔다가 우연히 사격을 시작한 조영재는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다. 조영재는 “은메달을 따게 됐는데 국제대회 첫 메달”이라며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앞으로 국제대회 메달을 또 따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계속 긴장 상태라 한국에 돌아가면 잠을 푹 자는 게 소원이라는 그는 “빨리 귀국해 가족, 친척들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제대 예정인 조영재는 “전역일까지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다. 부대에서 동기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마무리하고 싶다”며 만기 전역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아버지께서 작년에 준위로 30년 만기 전역하셨다. 저도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 노란색을 좋아하는 조영재, 은메달 명중…한국 사격 메달 6개로 역대 최고 성적

    노란색을 좋아하는 조영재, 은메달 명중…한국 사격 메달 6개로 역대 최고 성적

    노란색을 좋아하는 ‘병아리’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2024 파리올림픽 속사권총에서 64년 만에 처음으로 메달을 따내며 한국 사격에 여섯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조영재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을 기록해 32점을 쏜 중국 리웨홍에 이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올림픽 25m 속사권총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따낸 것은 1960 로마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조영재가 처음이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이 4초 안에 5발을 표적지에 맞혀 점수를 가린다. 9.7점 이상 맞혀야 1점을 얻고 9.7점 이하면 한 점도 얻지 못한다. 20발까지 순위로 6위를 탈락시킨다. 이후 5발을 쏜 뒤 후순위자가 한 명 탈락하는 방식으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 전날 본선 경기에서 합계 586점으로 29명 중 4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는 결선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첫 시리즈에서 3발을 명중시킨 조영재는 세 번째 시리즈에선 5발을 모두 명중시켰다. 이후 다섯 번째 시리즈에서도 4발을 명중시켰다. 조영재는 20발을 사격하는 1스테이지에서 한때 15점으로 선두에 나서기도 했으나 리웨홍이 여섯 번째 시리즈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내줬다. 201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사격을 하던 동네 형을 따라갔다가 우연히 사격을 시작한 그는 같은 경기도청 팀원으로 지내며 사격 기술과 운영 방법을 배운 이대명을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선수로 꼽았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제대 예정인 조영재는 “이제 (만기 전역까지)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다. 부대에서 동기들과 같이 시간 보내면서 마무리하고 싶다”며 만기전역 의지를 밝혔다. 계속 긴장 상태라 한국에 돌아가면 잠을 푹 자는 게 소원이라는 조영재는 “집에 가서 부모님 뵙고, 할머니 뵙고, 동생도 보고 싶다. 같이 모여서 삼겹살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사격은 앞으로 계속 이렇게 메달이 나올 것”이라며 “저도 사격은 몸이 망가지기 전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사격은 이날까지 오예진의 10m 공기권총 금메달 등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확보하며 종전 최고 성적이었던 2012 런던올림픽(금 3, 은 2)을 뛰어넘었다.
  • 임애지, 54㎏급 동메달…女 복싱 첫 올림픽 메달 쾌거

    임애지, 54㎏급 동메달…女 복싱 첫 올림픽 메달 쾌거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선사한 임애지(25·화순군청)가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임애지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에게 2-3(28-29 27-30 29-28 27-30 29-28)으로 판정패했다. 올림픽 복싱 경기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준결승에 진출해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확보했던 임애지는 결승 무대까지 밟지는 못했다.임애지의 동메달은 2012 런던 올림픽 한순철(남자 60㎏급 은메달) 이후 한국 복싱에는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이다. 이날 임애지가 상대한 아크바시는 2022년 국제복싱협회(IBA) 이스탄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세계 챔피언이다. 한편 전남 화순군에서 태어난 임애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복싱을 접했다. 마라톤 선수 출신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육상을 하다 취미로 복싱을 하게 됐다. 보기 드문 기량을 보인 임애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복싱 선수의 길을 걸었다. 임애지가 다니던 중학교에는 복싱팀이 없어 다니던 체육관에서 훈련받았다.‘노력파’로 알려진 임애지는 선수로서 해야 하는 훈련 외에도 추가 새벽 훈련과 개인 훈련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성장을 거듭한 임애지는 한국 여자 복싱의 ‘최초’ 타이틀을 여럿 거머쥐고 있다. 임애지는 2017년 세계유스여자복싱선수권대회 라이트급에서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 때에는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내기도 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이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인 임애지는 한국 여성 복싱 최초 메달리스트가 됐다.
  •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 여자핸드볼 예선 탈락…‘우생순’ 신화는 언제쯤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 여자핸드볼 예선 탈락…‘우생순’ 신화는 언제쯤

    파리 올림픽에 한국 유일의 단체 구기 종목으로 출전한 여자 핸드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춥고 힘들다는 여자 핸드볼이 ‘한데볼’에서는 겨우 모면했지만 ‘우생순’ 신화가 언제 다시 재연될지 기다려진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한 우리나라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덴마크에 20-28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슬로베니아와 동률(1승4패)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단체 구기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종목이다. 특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결승에서는 덴마크를 상대로 2차 연장에 승부 던지기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아쉬운 은메달을 따내 전국을 울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당시만 하더라도 ‘춥고 힘든 곳에서 하는 종목’이라는 의미의 ‘한데볼’이라는 자조 섞인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척박한 환경에서 유럽의 핸드볼 강국 덴마크를 상대로 명승부를 벌인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에 국내 팬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때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제작됐고, ‘우생순’은 한국 여자 핸드볼의 대명사가 됐다. 이후 한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2012년 런던 대회 4위 등 국제 경쟁력을 이어갔으나 핸드볼의 본고장 유럽의 전력이 점차 강해지면서 올림픽 성적도 내리막을 탔다. 2008년 이후 SK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사를 맡아 운동 여건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면서 한데볼 오명은 모면했다. SK는 남녀 실업팀을 하나씩 창단, 선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150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하지만 국제대회 성적이 내려갔다. 우리의 빠른 스피드와 조직력을 유럽 국가들도 흡수했기 때문이다.특히 2021년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로는 남녀 대표팀 모두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이번 파리 올림픽을 준비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여자 대표팀이 일본에 10골 차로 완패했고, 남자 대표팀은 4강에 들지 못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유럽 강팀들과 한 조에 묶이는 불운 탓에 ‘1승도 어렵다’는 전망이 많았으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에 독일을 잡았고, 다른 유럽 강호들과도 비교적 선전했다. 하지만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일본을 고려하면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12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다는 보장도 없다. 남자 대표팀은 중동에 밀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최근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우빛나(서울시청)는 “유럽이 진짜 강하다는 것을 실감한 대회”라며 “더 열심히, 조금 더 오래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고 다음에는 지금보다 강해진 무서운 한국 핸드볼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 ‘아쉬운 0점’ 김예지, 주종목 25m 권총 본선 탈락

    ‘아쉬운 0점’ 김예지, 주종목 25m 권총 본선 탈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영화배우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김예지(31·임실군청)가 주 종목인 25m 권총에서 본선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2일(현지시간) 김예지는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 합계 575점을 기록했다. 아직 본선 경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김예지는 상위 8명에서 밀리는 건 확정돼 오는 3일 열릴 결선 티켓을 얻지 못했다.김예지와 양지인(21·한국체대)이 출전하는 25m 권총은 여자 선수 전용 종목이다. 본선 경기는 크게 완사 30발과 급사 30발로 나뉜다. 먼저 완사는 5분 내로 5발을 쏘는 게 한 시리즈이고, 총 6번의 시리즈를 치른다. 급사는 표적이 3초 동안만 나타났다가 사라진 뒤 7초가 지나면 다시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표적이 나타난 3초 이내에 사격을 마치고 7초 동안 대기하다가 다시 3초 동안 사격해야 한다. 본선의 완사와 급사 모두 30발씩 사격해 총 60발을 쏘고, 1발당 10점이라 만점은 600점이 된다. 본선 8명의 선수는 결선에 진출해 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완사 합계 290점으로 무난하게 쏜 김예지는 장기인 급사에서 문제가 생겼다. 41번째 사격에서 0점을 쏜 것이다. 30발의 급사 사격 가운데 28발은 10점, 1발은 9점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했으나 딱 한 발이 0점이 나온 게 치명타가 됐다.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급사는 3초 이내에 사격해야 하는데, 김예지 선수가 타이밍을 놓쳐서 0점 처리됐다”고 전했다.
  • 홍현석 맹활약한 헨트, UECL 3차 예선 진출

    홍현석이 도움 2개로 맹활약한 헨트(벨기에)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에 진출했다. 헨트는 2일(한국시간) 페로 제도에서 열린 2024~25 UECL 2차 예선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비킹구르 괴타(페로 제도)를 3-0으로 꺾었다. 1, 2차전 합계 점수 7-1로 완승을 거둔 헨트는 UECL 3차 예선에 진출했다. 페로 제도는 영국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헨트는 오는 9일, 16일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실케보르(덴마크)와 UECL 3차 예선 1, 2차전에서 맞붙는다. 3차 예선을 거쳐 플레이오프까지 통과하면 본선 조별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하게 움직이며 선제골과 추가골을 도왔다. 후반 19분 홍현석이 올려준 코너킥이 그대로 선제결승골이 됐고, 후반 24분에는 상대 수비 세 명을 무력화시키는 패스로 추가골을 도왔다. 홍현석이 빠지고 나서 헨트는 후반 32분 페널티킥까지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지난 1차전에서 비킹구르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했던 홍현석은 두 경기에서 총 2골 3도움으로 공격포인트 5개를 올리며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 [파리투데이] 일론머스크도 반한 ‘냉철한 킬러’ 사격 김예지···비하인드 컷 [포토多이슈]

    [파리투데이] 일론머스크도 반한 ‘냉철한 킬러’ 사격 김예지···비하인드 컷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임실군청)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에 올라온 김예지의 경기 영상이 수천만 회가 기록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결선 경기 영상으로, 42점을 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영상이 올라간 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댓글을 남겼다. 타임지는 “세련된 차림새와 자신감으로 인터넷을 사로잡은 한국의 명사수 김예지가 이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린다”고 소개했다. 김예지는 2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리는 25m 권총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김예지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주 종목인 25m 권총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혼성 은메달’ 박하준, 소총3자세 결선 진출 실패

    ‘혼성 은메달’ 박하준, 소총3자세 결선 진출 실패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하준(24·KT)이 사격 50m 소총3자세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박하준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50m 소총3자세 본선에서 572점을 기록, 44위로 경기를 마쳤다. 상위 8명에게 주는 결선 티켓은 얻지 못했다. 박하준은 이번 대회에서 공기소총 10m 남자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50m 소총3자세까지 세 종목에 출전했다. 박하준은 지난 27일 공기소총 혼성에서 금지현(24·경기도청)과 짝을 이뤄 은메달을 합작했다. 공기소총 개인전은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소총3자세 경기를 끝으로 박하준은 생애 첫 올림픽인 파리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하준의 주 종목은 공기소총 10m다. 소총3자세는 출전 자격을 충족해 경험 삼아 참여하게 됐다. 소총3자세 본선에서는 류위쿤(중국)이 600점 만점에 594점을 쏴 올림픽 본선 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로 통과했다. 박하준은 은메달을 목에 걸고 다음달 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경콘진·스마일게이트, ‘2024 WASD 인디게임 공모전’ 개최

    경콘진·스마일게이트, ‘2024 WASD 인디게임 공모전’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대한민국 인디게임 개발자를 공동 지원하기 위한 ‘2024 WASD 인디게임 공모전’을 열고 출품작을 오는 8월 20일까지 접수한다. ‘WASD 인디게임 공모전’은 PC 게임의 이동키(w, a, s, d)처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인디게임 창작자를 응원하고,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일(Wonderful, Adventurous, Sparkling, Different) 게임을 찾는 게임 개발 공모전이다. 일반부문과 학생부문 2개 분야로 모집해 총 20개 사를 선정, 지원한다.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의 미출시 PC 게임을 보유한 창작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문은 경기도 소재의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구성된 팀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다. 단, 이미 퍼블리싱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한 게임은 참가할 수 없다. 출품된 게임은 온라인 예선전 및 내부 심사를 거쳐 부문별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개발·창업·사업·진로 등 분야별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추후 심사를 통해 부문별 5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한다. 일반부문에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 학생부문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이사 상이 수여된다. 총 1,2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일반 부문 TOP 5는 스마일게이트와의 퍼블리싱 우선 협상 자격을 얻고 계약이 체결될 경우 1억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올림픽 안 봐요” 도쿄 때와 달랐다…‘시청률 0%대’ 무슨 일

    “올림픽 안 봐요” 도쿄 때와 달랐다…‘시청률 0%대’ 무슨 일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시청률이 3.0%를 기록했다. 이는 2020 도쿄올림픽 때보다 크게 떨어진 수치로, 0%대 시청률도 나왔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개막식 누적 총시청률은 3.0%였다. 채널 별로는 KBS 1TV가 1.4%, MBC TV 1.0%, SBS TV 0.6% 순이다. KBS는 방송사 중 유일하게 현장 생중계를 진행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레드카펫에 오른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과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수단 행진을 위해 배에 오르는 모습 등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 송승환의 전문성 있는 해설도 돋보였고, 메인 MC로 나선 이현이는 생방송 리포트를 소화해냈다. SBS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내세운 해설이 돋보였다. 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각 종목을 소개했고,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짧은 인터뷰 클립 ‘챗터뷰’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주영민 해설위원, 정석문 캐스터와 함께 특별해설로 나선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도 활약했다. MBC는 김초롱·전종환 아나운서가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중계가 진행됐다. 각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국가 이름과 수도, 기존 동계올림픽 성적,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등 기본적인 정보를 위주로 소개하며 잔잔하고 편안한 해설을 보여줬다. 도쿄올림픽보다 시청률 떨어져…당시 17.2% 다만 이 같은 시청률은 지상파 3사 합계 17.2%를 기록한 도쿄올림픽 개막식 생중계보다 크게 떨어진 수치다. 당시 채널별 시청률은 KBS 1TV 8.4%, SBS TV 4.8%, MBC TV 4% 순이었다. 일각에서는 시청률 저하의 원인으로 시차를 지목했다. 개최지와 한국의 시차가 7시간에 달해 생중계 시청자 확보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인기종목 본선 진출 실패도 한몫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4월 아시안컵 패배로 48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이 무산됐고, 여자배구 대표팀도 지난해 7연패로 올림픽 예선을 마감했다. 야구는 파리올림픽 개최 종목에서 빠졌다.한편 이번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는 한국이 북한으로 소개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7일 대한민국 선수단 50여명은 프랑스 파리 센강 일원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206개 출전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다. 한국은 영어 명칭인 ‘Korea’가 아닌 프랑스어 ‘Corée’ 기준에 따라 쿡 제도(Cook Island) 다음 차례인 48번째로 입장했다. 문제는 한국 선수단을 소개하는 순간 발생했다. 장내 아나운서가 불어로 먼저 한국을 ‘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로 소개했고, 영어로는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고 반복했다. 둘 다 각각 불어와 영어로 북한을 가리키는 말이다.
  • 말레이시아 떠난 김판곤, 홍명보 떠난 울산 추스를까…사령탑 정식 선임

    말레이시아 떠난 김판곤, 홍명보 떠난 울산 추스를까…사령탑 정식 선임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으로 옮겨가며 지휘봉을 내려놓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새 사령탑으로 최근까지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지휘했던 김판곤(55) 감독이 공식 선임됐다. 울산 구단은 28일 “지난 20여년간 국내외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력을 보여준 김판곤 감독이 친정팀 울산에서 K리그 첫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감독은 1992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1996년까지 울산에서 뛰다가 전북 현대로 이적한 뒤 한 시즌만 소화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9경기다. 울산에서 뛰는 동안 1996년 울산의 정규리그 첫 우승을 함께하기도 했다. 1998년 중경고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김 감독은 2000년 홍콩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다 2005년 K리그 부산 아이파크 수석 코치로 부임했고, 이듬해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 2008년 12월 다시 홍콩으로 떠나 사우스 차이나 클럽의 사령탑을 맡은 김 감독은 이후 홍콩 대표팀과 홍콩 U-23 대표팀까지 함께 지휘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2018년 1월 홍콩 생활을 정리하며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을 맡아 축구 행정가로 변신했다. 김 감독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겨냥해 선임한 대표팀 감독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다. 벤투 감독은 원정 16강 성적을 냈다. 2022년 1월 대한축구협회를 떠난 김 감독은 말레이시아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활동하다 이번에 울산을 통해 국내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김 감독은 2년 반 동안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지휘하며 팀을 43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시키고, 한국 대표팀과 3-3으로 무승부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김 감독은 29일 귀국한 뒤 본격적으로 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또 8월 10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K리그1 26라운드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울산은 홍 감독의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10일 광주FC전을 포함해 K리그에서 1승3패를 기록하며 흔들리고 있다. 코리아컵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5경기에서 2승 3패다.
  • 남자 체조 허웅, 안마 7위로 결선 진출

    남자 체조 허웅, 안마 7위로 결선 진출

    출국 이틀 전 대체 발탁결선 8월 4일 0시 16분 파리 올림픽 개막 직전에 대체 발탁된 한국 남자 체조 허웅(제천시청)이 안마 결선에 진출했다. 허웅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안마 예선에서 안마에 출전해 1만 4900점을 획득했다. 73명중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른 것이다.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는 단체전 예선 점수를 바탕으로 개인종합 결선에 오를 24명과 6개 종목별 결선에 나설 8명을 가리는 경기다.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8회 연속 기계체조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개인전 안마에서 본선에 오른 허웅이 결선에 진출해 마지막 자존심을 세운 셈이다. 기제체조연맹(FIG)의 티켓 배분, FIG 월드컵 시리즈 랭킹 포인트로 한국 선수로는 3명이 개인 자격으로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이준호(천안시청)가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을 모두 뛰는 개인종합 출전권을 가장 먼저 확보했고, 2020 도쿄 올림픽 마루운동 4위 류성현(한국체대)은 마루운동 출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본래 FIG가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할당한 1장 몫으로 김한솔(서울시청)이 선발됐지만, 프랑스 출국 이틀을 앞두고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허웅이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다. 허웅이 메달에 도전하는 안마 결선은 8월 4일 0시 16분에 열린다.
  • 사격서 첫 메달…박하준-금지현, 혼성 10m 공기소총 銀 확보

    사격서 첫 메달…박하준-금지현, 혼성 10m 공기소총 銀 확보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2024 파리 올림픽 10m 공기 소총 혼성에 출전한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이 본선에서 2위를 기록, 곧바로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의 CNTS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총점 631.4점을 획득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3위와 4위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한다. 본선 결과 중국이 63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이 뒤를 이었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오후 5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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