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본선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164
  • [서울포토] 10m 공기권총 탈락… 고개 숙인 진종오

    [서울포토] 10m 공기권총 탈락… 고개 숙인 진종오

    진종오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전을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진종오는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평균 9.600점)으로 15위에 그쳐 결전 진출에 실패했다.2021.07.24 도쿄 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충격’ 진종오, 10m 공기권총 탈락

    [포토] ‘충격’ 진종오, 10m 공기권총 탈락

    대한민국 사격 진종오가 24일 오후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남자 본선 경기에서 탈락을 한 후 사로를 나오고 있다. 2021.7.24 뉴스1
  • ‘사격 황제’ 진종오 아쉬운 본선 탈락… 김모세 결선 진출

    ‘사격 황제’ 진종오 아쉬운 본선 탈락… 김모세 결선 진출

    극적으로 도쿄행 티켓을 따내며 5번째 올림픽에 도전한 진종오가 아쉽게 본선에 탈락했다. 진종오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평균 9.600점)으로 전체 15위에 그쳤다. 결선 진출은 8위까지다. 김모세는 579점(평균 0.9650)을 쏘며 6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 종목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최종 5위에 들었던 진종오는 이번 대회에선 결선 진출마저 실패해 아쉬움을 삼켰다. 10m 공기권총 본선은 1시리즈당 10발씩 6시리즈를 쏜 합산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1발당 최고 10점으로 만점은 600점이다. 진종오는 1시리즈 95점, 2시리즈 96점, 3시리즈 98점으로 버텼지만 4시리즈에서 93점으로 흔들렸다. 5시리즈에서 97점으로 힘을 낸 그는 마지막 6시리즈에서는 8발 연속 10점을 쏘며 9위까지 올라갔지만 9발째에 8점, 10발째에 8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모세는 1시리즈 97점, 2·3시리즈 각 95점, 4시리즈 97점, 5시리즈 98점, 6시리즈 97점을 쏘며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 1위 차우드하리 사우다브(인도)와는 7점 차다. 김모세는 오후 3시 30분부터 결선에서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그동안 올림픽 메달 6개로 이번 대회에서 1개만 추가하면 역대 한국선수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쓰는 진종오는 27일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 “번 돈 이렇게 쓴다”…회장님들의 국가대표 향한 ‘통큰 지원’

    “번 돈 이렇게 쓴다”…회장님들의 국가대표 향한 ‘통큰 지원’

    재계 ‘회장님’들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통큰 포상금’을 약속하고 나섰다. 코로나19 및 무더위와 씨름하는 데다가 원정응원마저 없어 힘이 빠질 수 있는 국가대표팀의 사기를 북돋고자 직접 등장한 것이다. 대회가 열리는 도쿄를 방문해 곁에서 직접 응원에 나서는 ‘회장님’이 있는가 하면 연맹 포상금만큼 사비로 추가 포상금을 주는 ‘묻고 더블로 가‘ 유형의 통큰 지원도 나왔다.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인들의 스포츠 분야 지원에 ‘색안경’을 끼는 시선도 있지만 이번에 지원 사격에 나선 ‘회장님’들의 상당수는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이전부터 뚝심있게 지원을 이어온 이들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이날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리는 양궁 혼성 단체전을 찾는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올리픽 첫 금메달 낭보가 예상되는 경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이다.정의선 회장은 아버지 때부터 시작된 양궁협회와의 인연을 계승해 2005년부터 16년째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았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은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해 양궁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 한국 양궁 선수들이 오랫동안 전 세계 정상권의 기량을 유지하는 것은 개인의 노력도 있지만 현대차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몫했다는 분석이 많다. 2016년 리우올림픽 때에도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휴게실·샤워실·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차량이나 간이 한식당 등을 운영해 양궁대표팀의 사상 첫 남녀 전 종목을 석권을 도왔다. 대한양궁협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전 종목을 휩쓴 양궁 대표팀에 포상금으로 25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직 포상금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리우올림픽 때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자신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 대표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규모 포상금을 내걸었다. 금메달을 획득하면 선수 1인당 1억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결국 선수들에게는 15억원이 돌아가고, 감톡이나 코치 등까지 합치면 총 22억원이 선수단에게 전달된다. 은메달은 5000만원, 동메달은 3000만원, 4위는 1000만원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19년 여자 대표팀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을 때 선수 1명당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도 대한축구협회장 자격으로 도쿄를 찾는다. 정몽규 회장은 2011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거쳐 2014년부터 대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대한체육회 부회장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지난 8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한국배구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여자배구 대표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국배구연맹은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5억원, 은메달은 3억원, 동메달은 2억원, 4위 1억원의 포상금을 안기기로 했다.2009년부터 대한자전거연맹 회장을 맡은 뒤 13년째 조직을 이끌고 있는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사비로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사이클 대표팀에 포상금을 지급하면 구 회장이 사비로 동일한 액수를 얹어 2배로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대한자전거연맹은 도쿄올림픽 사이클 대표팀에 메달 획득 여부에 상관없이 최소 5000만원을 지급하고, 메달을 따게 되면 추가 포상금을 전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구자열 회장은 2002년 자전거로 스위스 알프스를 넘어 독일과 이탈리아를 완주했을 정도로 자전거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300대가 넘는 자전거 수집가이기도 하다.대한럭비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럭비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면 1인당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은메달엔 2000만원, 동메달엔 1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최윤 회장은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 부단장도 맡았다.
  • 김제덕·안산 막내들의 반란,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 정조준

    김제덕·안산 막내들의 반란,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 정조준

    한국 양궁 대표팀의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형, 언니들을 제치고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거머쥐었다. 김제덕은 23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전후반 각 6엔드 총 72발 합계 688점을 쏴 64명 중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이로써 김제덕은 이날 오전 여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 1위를 차지한 안산(20·광주여대)과 함께 24일 열리는 혼성단체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올림픽부터 양궁 종목에 남녀 개인전·단체전 외에 혼성단체전이 추가돼 금메달이 5개로 늘었는데 한국 대표팀은 랭킹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 각각 1명에게 혼성단체전 출전 자격을 주기로 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장민희(22·인천대)가 677점으로 2위,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675점으로 3위에 오르는 등 예선 1~3위를 싹쓸이했다. 안산은 2019년 6월 강채영이 세운 세계 기록(692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니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작성한 랭킹 라운드 기록(673점)을 넘어 2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장민희와 강채영 모두 종전 올림픽 기록을 넘어선 여자 양궁 대표팀은 3명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른 단체 예선에서도 2032점으로 1위에 올랐다.반면 남자 양궁 대표팀은 682점을 쏜 세계 1위 브래디 앨리슨(미국)에게 예선 2위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1~3위 싹쓸이에 실패했다. 맏형 오진혁(40·현대제철)과 에이스 김우진(29·청주시청)이 앨리슨에 각각 1점, 2점 뒤져 3, 4위에 올랐다. 이날 중반까지 한국은 1~3위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12발을 쏘는 11, 12엔드에서 4위였던 앨리슨에게 3위, 2위 자리를 차례로 내줬다.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회 연속 남자 단체전 은메달에 리우 남자 개인 동메달을 따냈던 앨리슨은 이번에도 위협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랭킹 라운드 세계 기록(702점)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남자 양궁 대표팀은 3명 합계 2049점으로 단체 예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혼성단체전도 합계 1368점으로 예선 1위다. 여자 단체전은 25일, 남자 단체전은 26일, 남녀 개인 64강 토너먼트는 27~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여자 개인 결승은 30일, 남자 개인 결승은 31일이다.
  • ‘심장으로 하는 농구’ 보여줄 여자농구팀 도쿄 입국

    ‘심장으로 하는 농구’ 보여줄 여자농구팀 도쿄 입국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한 여자농구 대표팀이 23일 결전의 땅 도쿄에 입성했다. 전주원 감독은 “센 팀들과 붙었지만 대등하게 경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 도착한 전 감독은 “현지에 도착하니 실감이 나고 앞으로 정말 실전에 대비해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세계랭킹 19위의 한국은 스페인(3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8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외국 선수들과 신장 차이가 크지만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농구’를 통해 선전을 노린다. 첫 경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스페인과 치른다. 대회 8강을 노리려면 최소 1승을 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나마 1승 상대로 꼽혔던 세르비아는 최근 유로바스켓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과시한다. 전 감독도 “세르비아는 올해 유로바스켓 1위를 차지한 강팀”이라며 “어느 한 팀을 1승 목표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조 편성”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대표팀 핵심 박지수와 선수들의 호흡이 성적을 내는 데 필수 요소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수는 리그 전반기 동안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9.2분 1.9점 1.9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지난 19일 합류했다. 전 감독은 “지수와 함께 훈련한 것이 3∼4일 정도밖에 안 된다”면서 “일본으로 더 일찍 와서 연습경기를 잡을 수도 있었지만 일단 지수와 더 손발을 맞추고 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수가 발목 부상도 있었다”며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실전 감각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2000년 시드니 대회 쿠바전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한국의 4강 신화를 일군 전 감독은 “올림픽이라는 무대의 특성상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긴장하면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선수들이 그런 부담을 잘 이겨내고 연습한 대로 실력 발휘를 잘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리타 공항에는 전 감독의 일본 팬들이 공항에 마중을 나오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선수들은 전 감독의 팬을 보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막내가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 정조준

    막내가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 정조준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이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 도전 기회를 잡았다. 안산은 23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80점을 쏴 64명 중 1위로 본선에 올랐다. 2019년 6월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세운 세계 기록(692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니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기록한 랭킹라운드 기록(673점)을 25년 만에 갈아치웠다. 한국은 장민희(22·인천대)가 677점으로 2위, 강채영이 675점으로 3위에 오르는 등 1~3위를 싹쓸이하며 모두 종전 올림픽 랭킹라운드 기록을 넘어서는 신궁 솜씨를 뽐냈다. 이번 올림픽부터 양궁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단체전 외에 혼성단체전이 추가돼 금메달이 5개로 늘었는데 한국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 각각 1명에게 혼성단체전 출전 자격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혼성단체전에서는 안산이 출전하게 됐다. 안산으로서는 여자 개인 및 단체, 혼성단체전 등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으로 이름을 남길 기회를 잡은 셈이다. 한국 여자 양궁은 3명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른 단체 예선에서도 2032점으로 1위에 올랐다. 혼성 단체전은 24일, 여자 양궁 단체전은 25일, 여자 양궁 개인전 64강 토너먼트는 27~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민주당 네거티브 경선 주의보…송영길 “금도 지켜야”

    민주당 네거티브 경선 주의보…송영길 “금도 지켜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과열된 대선 경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송영길 대표는 23일 최고위에서 “후보 간 네거티브로 당원과 국민의 염려가 있다”며 “대선은 과거를 위한 논쟁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원팀이란 생각으로 자신이 민주당 후보가 되면 나머지 5명 후보와 지지자들이 나의 본선 당선을 위해 도와줄 동지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논쟁하고 비판할 때 금도가 지켜질 수 있다”면서 “근거 있는 논쟁, 상대를 배려·존중하는 정책적 질의와 상호 공방이 벌어지는 수준 높은 경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도 후보들을 모시고 협정을 체결하고 보다 정책적이고 미래 경쟁이 될 수 있게 유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경선 과열을 바라보는 국민과 당원 동지의 걱정이 크다”며 “과거와 네거티브에 얽매인 경쟁을 자제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무너진 이유가 무엇이냐. 미래와 비전 제시가 전무하고, 비난과 증오만 있기 때문이다”며 “국민 삶을 위한 비전을 치열하게 경쟁할 때 비로소 원팀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함께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혜련 최고위원도 “날씨만큼 경선이 뜨거워졌다. 당연히 뜨거울 수밖에 없지만 화상 입을 정도 돼서는 안 된다”며 “경선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각 후보 캠프에서 기억해달라”고 부탁했다.
  • 무더위·코로나19 극복은 마운틴TV ‘소풍’ 영탁의 노래와 함께

    무더위·코로나19 극복은 마운틴TV ‘소풍’ 영탁의 노래와 함께

    마운틴TV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상 속 작은 휴식’이란 모토로 ‘소풍’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중이다. 제작진은 “언택트 강화로 여러 명소를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이때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싶다”며 제작 목적을 전했다.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휴가철 여행지 소개뿐 아니라 배경음악을 트로트로 특별 기획,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다. 서울 올림픽공원, 서울식물원 등 소풍을 떠나기 좋은 서울의 이색장소와 함께 이번 주 토요일(24일)에는 특별히 가수 영탁의 노래로 편성했다고 한다.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 선을 수상한 영탁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정확한 음정과 리듬감을 갖춘 가수로 특히 고유의 앙칼진 발성으로 부르는 그의 노래는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미스터 트롯 본선 당시 진을 차지했던 ‘막걸리 한잔’과 결승무대에서 선보였던 ‘찐이야’는 여전히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한동안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때, 하루빨리 완쾌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니 이번 주 토요일 소풍을 통해 가수 영탁의 쾌유를 기원하는 것뿐 아니라 집캉스를 보낼 수밖에 없는 답답한 마음 역시 달래 보는 것은 어떨까? 소풍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영된다.
  • 장신군단에 막힌 김학범호… 첫 승 바치려다 첫 승 제물됐다

    장신군단에 막힌 김학범호… 첫 승 바치려다 첫 승 제물됐다

    황의조·이강인·권창훈, 시작부터 압박슈팅 12:2 경기 압도하고도 득점 실패후반 25분 VAR로 우드 선제골 인정돼김 감독 “2경기 남아… 꼭 8강 가겠다”올림픽 축구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김학범호가 ‘팀 코리아’ 첫 경기 승리 사냥에 실패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B조 1차전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수비 축구를 뚫지 못하고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8강 진출에 빨간 불이 켜진 한국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루마니아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반면 뉴질랜드는 세 번째 올림픽 본선에서 한국을 잡고 역대 첫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경기 점유율 63%에 슈팅도 12개(유효 2개)를 날려 2개(1개)에 그친 뉴질랜드를 압도했으나 결정력이 떨어지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황의조(보르도)를 최전방, 권창훈(수원 삼성), 이강인(발렌시아), 엄원상(광주FC)을 2선에 배치한 한국은 킥오프와 동시에 전방 압박을 하며 이른 시간 득점을 노렸다. 장신 군단 뉴질랜드는 5백으로 수비를 꾸려 측면 공간을 내주지 않으며 ‘선수비 후역습’을 꾀했다. 한국은 전반 한때 점유율이 70%를 넘어섰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뉴질랜드가 위험 지역에서 종종 헛발질을 하는 등 투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한국은 후방 빌드업으로 틈을 노렸으나 뉴질랜드는 좀처럼 끌려나오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전반 40분 엄원상의 크로스를 받은 황의조의 날카로운 다이빙 헤더가 상대 골키퍼 마이클 우드에 막히고 2분 뒤 김동현(강원FC)의 낮고 빠른 크로스에 이은 권창훈의 발리슛이 골대 위로 뜬 게 아쉬웠다. 김 감독은 후반 12분 공격 2선을 이동준, 이동경(이상 울산 현대), 송민규(전북 현대)로 한꺼번에 바꾸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공격 빈도를 늘려가던 뉴질랜드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25분 와일드카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가 골망을 갈랐다.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으나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득점으로 인정됐다. 한국은 장신 수비수 정태욱(대구FC)을 전방으로 끌어올리고 뒤늦게 팀에 합류한 와일드카드 수비수 박지수(김천 상무)를 투입해 박스 안 공중전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김 감독은 “(국민들에게) 상쾌하고 좋은 기분을 드리려 했는데 우리가 제물이 됐다”며 “앞으로 두 경기 더 남았는데 꼭 승리해서 8강에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첫 경기라 선수들이 경직됐던 것 같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 이낙연 몰아주기? 이재명 반사이익?…‘자책골 해트트릭’ 추미애 일단 주춤

    이낙연 몰아주기? 이재명 반사이익?…‘자책골 해트트릭’ 추미애 일단 주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판도가 출렁이고 있다. 구심점을 잃은 친문(친문재인)이 이낙연 전 대표 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지만, 영남에서 위기에 처한 민주당의 처지를 고려하면 영남 확장력이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전 대표는 22일부터 2박 3일간 부산·울산·경남을 돌며 PK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섰다.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못다 이룬 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울경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안팎에서는 위기감을 느낀 친문이 상승세를 탄 이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종민, 신동근 의원 등 어느 캠프에도 가담하지 않은 친문 핵심 의원들이 조만간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친문 핵심 의원은 통화에서 “당원과 지지자를 따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뿔뿔이 흩어진 친문이 결집할 경우 반이재명 구도가 강화될 수 있다. 반면 오거돈 부산시장에 이어 김 전 지사까지 퇴장하면서 PK지역에서 민주당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에 경북 안동 출신으로 영남 지지율이 높은 이 지사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송철호 울산시장도 선거개입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황이라 부울경을 통째로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본선에서 될 후보, 즉 1위 후보를 밀어 주려는 경향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인 대선 주자는 2018년 당시 당대표였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다. 경쟁자인 김두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 후보는) 노무현 탄핵, 윤석열 산파, 김경수 사퇴, 이렇게 세 번 자살골을 터뜨린 해트트릭 선수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수사 의뢰 및 ‘드루킹 특검’ 수용 등의 전략적 미스가 결국 김 전 지사의 유죄 확정이라는 자책골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도 했고 윤 전 총장 징계 하나를 해결하지 못해서 윤 전 총장을 키워 주고, 또 본인이 대선 출마까지 하면서 윤 전 총장을 대권 후보 1위로 만든 책임도 있다”고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김 의원의 비판에 대해 “마치 제가 김 전 지사를 잡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 세력을 분열시키려는 국민의힘의 계략”이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2012년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의 댓글 공작 사건과 연계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이어 갔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국정원 댓글 사건에 했던 말을 그대로 드린다”면서 “청와대가 사과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선에서 댓글 조작의 피해를 본 홍준표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을 비롯해 경남도민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몸통은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라면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어떻게 국민 여론을 왜곡하고 가짜뉴스로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인지 국민 앞에 소상히 설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안 대표는 “민주당은 ‘지난 대선은 문 후보의 승리가 예견된 선거’라며 방어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서 “어차피 금메달을 딸 올림픽 유력 후보라면 스포츠 도핑을 해도 상관없다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 올림픽 축구, ‘최약체’ 뉴질랜드에 0-1 충격패 속 매너 논란…일본은 승리

    올림픽 축구, ‘최약체’ 뉴질랜드에 0-1 충격패 속 매너 논란…일본은 승리

    뉴질랜드 ‘와일드카드’ 우드 결승골경기 후 우드 악수 거절 이동경 매너 구설수25일 루마니아와 경기…뉴질랜드와 공동선두일본, ‘선수 2명 확진’ 남아공에 1대0 승리도쿄올림픽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경기를 맡은 김학범호가 ‘최약체’로 평가 받았던 뉴질랜드와 첫 경기에서 충격패를 당하면서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의 다음 상대인 루마니아는 온두라스에 1대0 승리를 거두며 뉴질랜드와 함께 나란히 B조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국, 뉴질랜드에 역대 첫 패배일방적 공격 펼쳤으나 실속 부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한국을 꺾은 뉴질랜드와 루마니아가 1승으로 B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국과 온두라스는 각각 1패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루마니아는 25일 2차전, 온두라스는 28일 3차전에서 만날 팀이다. 한국은 수비적인 5-4-1 전술로 ‘선수비 후역습’에 치중한 뉴질랜드의 수비벽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가운데 후반 25분 뉴질랜드의 ‘와일드카드’ 원톱 스트라이커 우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우드는 자신의 첫 슈팅을 결승골로 연결했다.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던 한국은 뉴질랜드의 한 방에 허를 찔리며 무너졌다.후반 25분 조 벨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슛이 정태욱의 발에 맞고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볼이 흐르자 크리스 우드가 골지역 왼쪽에서 잡아 오른발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오프사이드가 의심됐던 우드의 득점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득점으로 인정됐다. 뉴질랜드는 3번째 올림픽(2008년·2012년·2020년) 본선 무대에서 한국을 잡고 역대 첫 승리를 따냈다. 반면 한국은 뉴질랜드와 올림픽 대표팀간 대결에서 첫 패배를 떠안으며 역대 전적에서 3승 1패가 됐다. 1패를 떠안은 김학범호는 25일 오후 8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1패)를 1-0으로 이긴 루마니아(1승)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B조 최약체로 손꼽힌 뉴질랜드를 상대로 점유율 63%-37%, 슈팅수 12(유효슛 2개)-2(유효슛 1개)로 일방적 공격을 퍼부었지만 결정력이 따라주지 않은 ‘실속 없는’ 경기였다는 평이 나온다. 김학범호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선 뉴질랜드의 강력한 수비벽을 쉽게 뚫지 못하면서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다.이동경, 우드 악수 거절에 안정환 “매너 아쉽다” 한국 축구팀은 경기에 패배한 뒤 매너 문제도 구설수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결승골을 기록한 뉴질랜드 크리스 우드 선수가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이 과정에서 이동경 선수는 우드 선수의 악수 요청을 외면했고 우드 선수는 멋쩍게 웃으며 돌아갔다. MBC에서 축구 해설을 맡은 안정환은 이 모습을 보고 “매너가 좀 아쉽네요”라고 지적했다. 축구팬들은 경기 직후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 선수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지만 일각에서는 코로나19에 악수 등을 하지 않는 방역수칙을 지킨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루마니아, 온두라스 자책골에 1대0 승브라질, 독일에 4대2 승리 한편,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다른 B조 경기에서는 루마니아가 온두라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루마니아는 전반 추가 시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온두라스 수비수 에브린 올리바의 머리에 맞고 볼이 골대 안쪽으로 빨려드는 행운의 결승골로 승점 3을 따냈다. 이로써 루마니아는 1964년 도쿄 올림픽(8강 진출) 이후 무려 57년 만에 밟은 올림픽 본선 무대 첫 경기부터 승리를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과 개최국 일본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브라질은 22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히샤를리송의 해트트릭과 파울리뉴의 쐐기골을 앞세워 4-2로 이겼다.브라질과 독일은 2016 리우 대회 때 결승에서 치열하게 맞붙은 사이다. 당시 브라질 남자축구는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 결승전에서 독일과 연장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최국 일본은 같은 날 일본 도쿄의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A조 1차전에서 ‘신성’ 구보 다케후사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일본은 후반 26분 왼쪽 중원에서 투입된 크로스를 구보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잡은 뒤 안쪽으로 파고들며 강력한 왼발슛으로 남아공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아 승리를 챙겼다. 남아공은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 2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고, 보건당국 역학조사에서 21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 힘겨운 상황에서 일본을 상대했지만 끝내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A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멕시코가 프랑스를 4-1로 물리쳤다.
  • ‘사격황제’ 진종오 “마스크 쓰고 싶다”…조직위 “결선에선 벗어야”

    ‘사격황제’ 진종오 “마스크 쓰고 싶다”…조직위 “결선에선 벗어야”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경기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도쿄올림픽은 기본적으로 권총 종목 선수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았다. 본선까지는 마스크를 써도 되고 안 써도 된다. 단 국기가 아닌 브랜드를 노출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결선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선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진종오는 선택할 수 있다면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진종오 등 마스크 착용을 원하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 이날 조직위에 문의했고 “본선에서는 상관없고, 결선에서는 벗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방송 중계를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앞서 사격연맹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국내대회에서는 권총 선수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마스크를 쓰고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진종오는 지난달 진천선수촌 미디어데이 행사 인터뷰에서 “호흡을 하면서 총을 쏴야 하는데, 마스크를 쓰면 안경에 김이 서리고 불편함이 있기는 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진종오는 그러한 불편함에도 도쿄올림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연맹 관계자는 “진종오와 김모세는 같은 방을 쓰고 있어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모세 또한 경기 때 마스크 착용을 원하고 있다. 진종오와 김모세는 나란히 10m 공기권총,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2개 종목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선수촌에서 연달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우려해 더욱 철저히 개인 방역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김경수 유죄 확정에 이재명·이낙연·추미애 운명은

    김경수 유죄 확정에 이재명·이낙연·추미애 운명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판도가 출렁이고 있다. 구심점을 잃은 친문(친문재인)이 이낙연 전 대표 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지만, 영남에서 위기에 처한 민주당의 처지를 고려하면 영남 확장력이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전 대표는 22일부터 2박 3일간 부산·울산·경남을 돌며 PK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섰다.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못다 이룬 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울경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위기감을 느낀 친문이 상승세를 탄 이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종민, 신동근 의원 등 어느 캠프에도 가담하지 않은 친문 핵심 의원들이 조만간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친문 핵심 의원은 통화에서 “당원과 지지자를 따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뿔뿔이 흩어진 친문이 결집할 경우 반이재명 구도가 강화될 수 있다.  반면 오거돈 부산시장에 이어 김 전 지사까지 퇴장하면서 PK지역에서 민주당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에 경북 안동 출신으로 영남 지지율이 높은 이 지사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송철호 울산시장도 선거개입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황이라 부울경을 통째로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본선에서 될 후보, 즉 1위 후보를 밀어 주려는 경향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인 대선 주자는 2018년 당시 당대표였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다. 경쟁자인 김두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 후보는) 노무현 탄핵, 윤석열 산파, 김경수 사퇴, 이렇게 세 번 자살골을 터뜨린 해트트릭 선수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수사 의뢰 및 ‘드루킹 특검’ 수용 등의 전략적 미스가 결국 김 전 지사의 유죄 확정이라는 자책골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도 했고 윤 전 총장 징계 하나를 해결하지 못해서 윤 전 총장을 키워 주고, 또 본인이 대선 출마까지 하면서 윤 전 총장을 대권 후보 1위로 만든 책임도 있다”고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김 의원의 비판에 대해 “마치 제가 김 전 지사를 잡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 세력을 분열시키려는 국민의힘의 계략”이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2012년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의 댓글 공작 사건과 연계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이어 갔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국정원 댓글 사건에 했던 말을 그대로 드린다”면서 “청와대가 사과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선에서 댓글 조작의 피해를 본 홍준표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을 비롯해 경남도민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몸통은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라면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어떻게 국민 여론을 왜곡하고 가짜뉴스로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인지 국민 앞에 소상히 설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안 대표는 “민주당은 ‘지난 대선은 문 후보의 승리가 예견된 선거’라며 방어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서 “어차피 금메달을 딸 올림픽 유력 후보라면 스포츠 도핑을 해도 상관없다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 춘천시 화합의 장, 제16회 소양강처녀 가요제 개최

    춘천시 화합의 장, 제16회 소양강처녀 가요제 개최

    (사)한국예총 춘천지회는 춘천시연예협회와 함께 2021년도 제16회 ‘소양강처녀 가요제’ 행사를 개최한다. 8월28일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춘천예술마당)에서 예선 경연 후 뽑힌 10팀을 대상으로 10월 2일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본선을 갖는다. ‘소양강처녀 가요제’는 재능 있는 신인가수의 발굴뿐만 아니라 춘천의 정서와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 관광객,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하고자 실시돼 왔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50세 이하 남녀이며, 기성곡, 창작곡 등 자유롭게 대중가요로 참가할 수 있다. 단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회원과 본 가요제 대상 수상경력자는 참가신청이 제한된다.
  • 예술 새싹들의 무대, 2021 전국청소년 예술제 개최

    예술 새싹들의 무대, 2021 전국청소년 예술제 개최

    광주예총이 주최‧주관하는 ‘2021 전국 청소년 예술제’가 대장정에 올랐다. 8월 14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후 21일 예선, 29일 본선 영상촬영 후 9월 12일 비대면 본선 및 시상식을 갖는다.참가대상은 전국 초, 중, 고등학생 청소년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분이내 MP4 동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종목은 단심제이나 각 부문 1등만 선정 후 본선 영상촬영 후 비대면 동영상 심사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종목은 국악, 실용무용, 실용음악, 연극 및 뮤지컬 등 4개 분야로, 국악 종목은 판소리‧무용‧기악‧연희(풍물, 난타) 부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실용무용 종목은 현대무용‧케이팝‧얼반코레오‧스트릿 댄스, 실용음악 종목은 보컬‧밴드‧기악솔로, 연극 및 뮤지컬은 뮤지컬 연기‧ 독백 연기 부문으로 나뉜다. 본선 진출 결과는 8월 23일 광주예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재명 “김경수 관련 대통령 공동책임은 부당…진실과 다른 판결도 있어”

    이재명 “김경수 관련 대통령 공동책임은 부당…진실과 다른 판결도 있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대법원 유죄 판결을 두고 야권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 “부당한 정치공세”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MBN 종합뉴스에 출연해 ‘야권 후보들이 문 대통령에게 공동 책임을 묻겠다고 한다’는 질문을 받고 “정치적 책임이야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증언이 매우 엇갈려서 제 입장에서는 부당한 정치공세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사과할 필요가 없느냐’는 질문에도 이 지사는 “본인(김 지사)도 관계가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과를 하겠느냐”고 선을 그었다. 이 지사는 “제 개인적으로도 검찰 사칭으로 유죄를 받았는데, 피디가 전화하는데 옆에 인터뷰하고 있던 것이 유죄 판결의 근거가 됐다”며 “(재판부의 판결이) 진실과 다른 경우도 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경수 지사) 본인이 강력하게 주장하니까 저는 그 점을 믿어 주고 싶다”며 “또 한편으로는 사법 제도를 만들어 거기에 복종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 점은 또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전 대표가 호남 지역과 2030 여성층에서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지사는 “지지율은 바람같은 것이어서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은) 본선에서의 (민주당) 승리 가능성을 높여주는 매우 좋은 일”이라며 “한편으로는 저, 저를 지지하는 분들, 선거 운동하는 분들의 경계심이 흐트러진 상태였는데, 이제는 경각심을 갖고 총력을 다하는 효과도 있어서 좋은 일이라 본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지지율 반등을 위해 준비 중인 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진영 전체가 정권을 재창출해서 지금 해왔던 성과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 때문에 만약 본선 가능성이 떨어지는 위험한 방식으로 제가 이길 생각은 없다”고 했다. 또 “제가 좀 더 위험해지더라도 민주당 진영이 이길 수 있도록 손해가 나도 봐줘야한다는 생각이었고 예비경선 단계에서 도를 넘는 네거티브가 있었지만 ‘반격하지 않고 견디자’, ‘내가 손해보자’는 것이 나름 유효했다”며 “그런데 국민 중 저를 일부 지지하는 분들이 ‘평소하고 다르게 왜 저러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보다 내가 대통령이 돼야 하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이 지사는 “정치인은 공약을 잘 지켜야 하고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주어진 권한으로 사적남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그 점에서 저는 (경기도지사의) 공약 이행을 95% 이상 달성하고 있다. 과거의 약속을 잘 지킨 사람이 미래에도 잘 지키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마지막으로 “저한테 가족(친형)에게 욕했냐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 발단은 저희 가족 중 그분이 시정에 관여하고 친인척이 이권에 개입하는 것이 보여서 그런 것을 막다가 충돌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전 친인척 비리나 측근 비리는 없지 않나. 작은 권한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 그 속에서 부정부패나 친인척 측근비리가 있었다면 더 큰 중요한 일을 할 때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그 점에서 자유롭다. 실력, 신뢰, 청렴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사는, 도전하는 희망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 토론회로 몸 푸는 원희룡 “나는 정치·행정 해본 사람…25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토론회로 몸 푸는 원희룡 “나는 정치·행정 해본 사람…25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20일 대선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로 몸 풀기에 나섰다. 자신을 “정치 경험과 행정 경험을 갖춘, 해 본 사람”으로 소개하며 “누구보다 젊고 개혁적이고 깨끗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대선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앞으로 무한 검증과 토론이 진행될 텐데 그 과정에서 약점이 없고, 민주당과 본선에서 5번 맞붙어 한 번도 진 적 없는 경쟁력에 대해 평가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文정부서 파괴된 공정·혁신 되살릴 것” 시대정신으로는 공정과 혁신을 꼽았다. 원 지사는 “공정은 문재인 정부가 약속하고도 배신한 공정과 상식이 파괴된 것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고, 혁신은 무너져 내린 국정을 살리는 것”이라면서 “원희룡의 공정은 체감할 수 있는 공정이자 책임지는 공정”이라고 설명했다. 야권 후보 중 경쟁자로는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을 꼽았다. 원 지사는 “검찰총장이나 감사원장 하셨던 분들이 주목받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누가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당의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문재인 정부 이후 만약 이재명 대통령으로 가면 민주주의는 더 악화한 퇴보로 가게 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반대했다. 원 지사는 “제대로 일을 안 하는 문제가 있다면 강도 높은 개선 조치가 있어야 하겠지만 폐지하고 그 예산으로 군에 다녀온 남성을 위해서 쓰자는 등의 논의는 갈라치기이자 포퓰리즘”이라고 강조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합법적 사면권으로 결자해지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 고려 지사직은 당분간 유지 원 지사는 오는 25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사직은 당분간 유지한다.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것과 관련, “어떤 비판도 달게 받겠다”면서도 “임기를 끝까지 수행하는 것보다 정권 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국민들의 절박한 필요에 응답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與, 거센 네거티브 공방… 10월 대선 후보 결정돼도 분열 가능성

    與, 거센 네거티브 공방… 10월 대선 후보 결정돼도 분열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1·2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이 불붙고 있다. 핵심 참모들뿐만 아니라 두 후보가 직접 링에 올라 ‘약속 대련’ 수위를 넘어서면서 경선 이후에도 화학적 결합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경선 일정이 연기되면서 두 후보의 공방전이 더 거세질 것이란 점도 우려를 더하는 대목이다.두 후보 모두 공식적으로는 ‘원팀 경선´(이재명), ‘경선 폭염주의보´(이낙연)를 언급하며 비방 자제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 지사는 20일 KBS 라디오에서 경기도 유관기관 직원이 이 전 대표를 비방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인들의 더 심각한 문제는 감추고 침소봉대해서 공격한다”며 “지지자들의 사실 왜곡이나 마타도어는 우리가 심각하게 당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 전 대표도 MBC 라디오에서 이 지사가 제기한 박정희 전 대통령 찬양 논란에 대해 “(다른 후보가) 뭔가 조급했거나 불안하니까 그런 말씀 하시는 것”이라며 “만약에 그랬다면 김대중(DJ) 대통령의 공천을 받았겠느냐”고 반박했다. 경선 이후 원팀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은 친문(친문재인) 진영에 남아 있는 ‘이재명 비토 정서’와도 무관치 않다. 이 지사는 2017년 대선 경선과 2018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친문 진영과 반목했다. 당내에서는 또 다른 측면에서 2017년 경선을 언급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당시 1·2위인 문재인·안희정 후보는 ‘전두환 표창장’, ‘부산대통령’ 등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긴 했지만 ‘친노(친노무현) 한 뿌리’를 내세워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경선의 패자가 승자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식으로 통합한 선례를 따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본경선 개표가 시작되면 ‘부정선거’라는 말까지 나올 것”이라며 “송영길 대표나 중진들이 나서면 물리적 결합은 되겠지만 화학적 결합은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2007년 대선에서 분열로 패배한 터라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자연스레 봉합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한 중진 의원은 “의원들은 정치적 생존이 달린 만큼 최종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합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수성하려는 이재명 캠프는 과도한 네거티브 공격이라는 입장이지만, 추격하는 이낙연 캠프는 고삐를 더 죌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장애로 인한 병역미필 문제를 건드리거나 영남 역차별 발언을 이용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반인권적”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이낙연 캠프 관계자는 “원팀이라는 명분을 위해 지금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본선에서 버티기 어렵다”며 “검증은 일종의 예방주사”라고 말했다.
  • 젊음·개혁 내세운 원희룡 “약점 없고 민주당과 본선에서 진 적 없어…경쟁력 있다”

    젊음·개혁 내세운 원희룡 “약점 없고 민주당과 본선에서 진 적 없어…경쟁력 있다”

    야권 경쟁자로는 유승민·홍준표 꼽아이재명 기본소득에는 “이미 발 빼고 있는 듯”여가부 폐지 논의에는 “포퓰리즘” 지적25일에는 온라인 공식 대선 출마 선언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20일 대선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로 몸 풀기에 나섰다. 자신을 “정치 경험과 행정 경험을 갖춘, 해 본 사람”으로 소개하며 “누구보다 젊고 개혁적이고 깨끗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대선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앞으로 무한 검증과 토론이 진행될 텐데 그 과정에서 약점이 없고, 민주당과 본선에서 5번 맞붙어 한 번도 진 적 없는 경쟁력에 대해 평가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대정신으로는 공정과 혁신을 꼽았다. 원 지사는 “공정은 문재인 정부가 약속하고도 배신한 공정과 상식이 파괴된 것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고, 혁신은 무너져 내린 국정을 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희룡의 공정은 체감할 수 있는 공정이자 책임지는 공정”이라고 덧붙였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반대했다. 원 지사는 “논의 자체가 갈등을 더 부추기고 있다”면서 “제대로 일을 안 하는 문제가 있다면 강도 높은 개선 조치가 있어야 하겠지만 폐지하고 그 예산으로 군에 다녀온 남성을 위해서 쓰자는 등의 논의는 갈라치기이자 포퓰리즘”이라고 강조했다.야권 후보 중 경쟁력 있는 후보로는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을 꼽았다. 원 지사는 “검찰총장이나 감사원장 하셨던 분들이 주목받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누가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느냐를 고민하실 것”이라면서 “시행착오의 불안감이 적은 분들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는 “(구속 상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대통령이 합법적 사면권으로 결자해지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안 하면 제가 대통령이 돼 역사의 모든 판단을 걸고 (사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과 관련해서는 “이 지사가 이미 발을 빼고 있는 것 같다”면서 “특유의 말바꾸기와 거짓말, 사람을 편 가르기하는 대표적인 나쁜 정책”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원 지사는 오는 25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사직은 당분간 유지한다.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것과 관련, “어떤 비판도 달게 받겠다”면서도 “임기를 끝까지 수행하는 것보다 정권 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국민들의 절박한 필요에 응답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