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본상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인도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DM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LIVE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R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49
  • 아듀 2012… 즐거운 연말 어떻게 보낼까

    아듀 2012… 즐거운 연말 어떻게 보낼까

    ■1만원으로 즐기는 송년의 밤 올 한해 문화예술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 지역 공연장에서 마련한 송년음악회를 들러보자.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천아트홀은 28일 오후 7시 30분에 각각 송년음악회를 연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아트홀(대전 서구 만년동)에서 베토벤의 ‘합창환상곡’과 교향곡 9번 ‘합창’으로 ‘환희의 송가’를 울린다. 피아노, 오케스트라, 합창이 어우러지는 ‘합창환상곡’은 20여분 만에 전율이 돋는 웅장함을 선사한다. 상임지휘자 금노상이 이끄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광주·청주 시립합창단이 협연한다. 1만~5만원. (042)610-2222.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해돋이극장(경기 안산시 고잔동)에서 ‘라스트 스토리’를 공연한다. 소리꾼 장사익과 바리톤 서정학, 뮤지컬 배우 이영미·이진희 등이 무대에 올라 국악부터 뮤지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시간을 만든다. 2만~3만원. 080-481-4000. 이천아트홀이 대공연장(경기 이천시 중리동)에서 여는 송년음악회는 기아 대책과 함께 한다. 지휘자 김봉미와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희정(시호오페라단 단장), 바리톤 노대산, 테너 전병호, 뮤지컬배우 이태원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팝송, 뮤지컬 음악을 선사한다. (031)644-2100. 5000원~1만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30일 오후 5시에 대극장(경기 의정부동)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하이라이트로 꾸민 송년음악회를 연다. ‘축배의 노래’, ‘지난날이여 안녕’ 등 웅장하고 아름다운 명곡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구자범), 소프라노 오미선, 테너 신동원, 바리톤 김재섭이 연주한다. 1만~5만원. (031)828-5841.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호텔 파티서 새해 카운트 다운 “십, 구, 팔, 칠…”. 한해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의식’이 필요한 이들이 늘면서 호텔가의 ‘카운트다운’ 행사가 각광받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31일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 ‘송년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린다. 오후 6~8시 30분 와인뷔페가 진행되고 이어 흥겨운 라이브 공연이 곁들여진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된다. 경품 추첨도 있다. 4만 2000원(봉사료·세금 포함) (02) 317-3234. 그랜드 하얏트 서울 31일 아이스링크에서 ‘해피 뉴이어’가 열린다. 스낵 뷔페와 함께 시간 제한없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자정을 기해 터지는 불꽃놀이가 행사의 백미. 8만 8000원, 어린이 6만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포함, 세금은 별도이다. (02) 799-8112~3. 서울신라호텔 카운트다운 파티와 객실 숙박을 묶은 ‘미드나잇 라운지 인 샹젤리제’ 패키지를 내놨다. 31일 투숙객들은 파리의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처럼 꾸며진 23층 프랑스 식당 ‘콘티넨탈’에서 오후 10시 30분부터 새해 오전 2시까지 흥겨운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 1박, 미드나잇 라운지 입장권 2매, 조식과 해피아워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02) 2230-3310.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로비라운지 ‘델마르’는 31일 오후 9시부터 새해 오전 1시까지 ‘제야의 종소리’ 행사를 진행한다. 와인·생맥주와 함께 간단한 음식을 즐기며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형스크린을 통해 타종식도 중계하며, 경품 추첨도 한다. 3만원(세금·봉사료 별도) (02) 3440-8000.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공연] ●이승환 콘서트 ‘환니발’ 30~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장을 커다란 카니발 무대로 변신시키고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360도 무대 및 영상장치로 꾸미는 등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그동안 보여줬던 공연의 기술을 총 망라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4만 4000~16만 5000원. 1544-1555. ●가을방학 연말 단독공연 ‘다들 잘지냈나요 2012’ 28~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이 음악과 문학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1집은 물론 싱글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온전히 들을 수 있다. 전석 6만 6000원. (02)563-0595. ●연극 ‘예수와 함께 한 저녁식사’ 2013년 1월 6일까지 서울 신사동 윤당아트홀 2관. 사랑이 메마른 남궁선에게 날아든 예수의 초대장. 에피타이저, 수프, 메인요리, 디저트가 나오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과 인간의 간극을 좁혀가면서 따뜻한 변화를 느낀다. 4만원. (02)518-9522. ●연극 ‘블루하츠 30일까지 서울 명륜동 예술공간서울. 서른 살 수진과 쉰세 살 아버지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를 위로하는 과정을 그렸다. 용서·화해·치유의 말이 얼마나 따뜻한지 느낄 수 있다. 2만원. (02)764-7462.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 2013년 1월 20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싱어송라이터 오태호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 ‘사랑과 우정사이’에 놓인 남녀, ‘한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가슴아픈 짝사랑 등 ‘세상의 뿌려진 사랑만큼’ 풍성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정민, 박송권, 홍지민, 배해선 등 출연. 4만~10만원. 1577-3363. ●뮤지컬 ‘넌센스’ 2013년 1월 27일까지 서울 이화동 대학로예술마당 2관. 식중독으로 숨진 동료 수녀들의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녀 5명이 벌이는 이색공연 속에 개그와 풍자를 담았다. 한국 대표 뮤지컬의 저력을 확인하는 시간. 4만원. (02)741-1234.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Ⅳ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올 한해 레너드 슬래트킨, 한스 그라프, 안토니 비트 등 지휘자들이 이어온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마무리는 정명훈 예술감독이다. 레퍼토리는 당연히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이다. 1만~12만원. 1588-1210. ●김주현의 바이올린독주회 3B시리즈 전곡연주회 2 29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김주현의 3B(바흐·베토벤·브람스) 전곡시리즈 두 번째 공연. 바흐의 바이올린소나타 BWV 1019,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1번,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과 더불어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을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김용진·첼로 이솔)로 편곡한 버전도 들려준다. 2만원. (02)515-5123. ●꿈의 숲 겨울이야기Ⅳ-레봉벡의 80분간의 세계일주 29일 오후 6시 서울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피콜로 클라리넷: 플로랑 에오, 클라리넷: 에릭 바렛, 바셋 호른: 프랑시스 프로스트, 베이스 클라리넷: 이브 잔, 타악기: 브루노 데무이에르)이 모든 소품을 악기로 활용해 만든 음악극을 선보인다. 1만 5000원. (02)2289-5401. ●퓨전국악 ‘월드비트 비나리’ 오픈런. 서울 종로 시네코아 2관. 우리 소리와 장단이 만드는 흥겨운 한마당. 소원과 행복을 비는 ‘권주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가장 호응이 좋은 관객에게 인삼주를 선물한다. 4만~6만원. (02)744-6800. [영화] ●로얄어페어 27일 개봉되는 덴마크 영화.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 알리시아 비칸데르 매즈 미켈슨 등 출연. 절대왕정이 한창이던 18세기 덴마크, 편집증을 앓던 왕 크리스티앙 7세를 치료하기 위해 고용된 독일인 의사 요한과 왕비 캐럴라인 사이가 심상치 않다. 137분. 청소년 관람 불가. ●타워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김상경·손예진·김상오·김인권·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서울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 타워스카이에서 최악의 화재가 일어나는데…. 121분. 12세 관람가. ●5 데이즈 오브 워 27일 개봉되는 레니 할린 감독이 만든 할리우드 전쟁 액션 영화. 루퍼트 프렌드·발 킬머·앤디 가르시아 등 출연. 조지아의 대통령 미하일 사카슈빌리는 국민 지지율이 하락하자 분리독립을 요구하던 친 러시아 성향의 남오세티야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공한다. 113분. 15세 관람가.
  • LIG 삼부자 나란히 법정에… 서로 시선 외면

    2000억원 상당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해 1000여명의 투자자들을 울린 LIG그룹 오너 삼부자의 첫 공판이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재판부가 검찰이 요청한 ‘집중심리’를 수용함에 따라 향후 공판은 매주 한 차례씩 열릴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염기창)의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복잡한 실체 관계를 확정하고 수많은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주 1회 집중심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 의견을 받아들여 내년 1월 17일 2차 공판을 갖기로 했다. 2차 공판에서는 주 1회 재판시점을 확정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 이번 사건에 대해 “오너 일가의 담보 주식 회수를 위한 기획사기이며 신용등급 조작을 통한 기망 사기”라고 규정짓고, “이들은 이미 2010년 9~10월 부도가 날 것을 예측한 상황에서 CP를 발행한 뒤 부도를 냈다.”고 공소 이유를 밝혔다. 구자원(77) LIG그룹 회장,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 구본엽(40) 전 LIG건설 부사장 등 피고인 7명은 이날 모두 법정에 출석한 채 애써 서로의 시선을 외면했다. 한편 공판이 진행된 417호 법정 앞은 재판 시작 1시간 전부터 CP 발행 피해자들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 피해자 100여명은 오전 10시 25분쯤 구자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기꾼들”이라며 고함을 쳤다. LIG 측 직원들이 150석가량의 법정을 가득 메워 들어가지 못하게 되자 일부 피해자들은 “피해자부터 방청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LIG 측에서 일부러 직원들을 동원했다. 불필요한 이들을 퇴장시켜 달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재판이 끝난 후에도 피해자 수십 명은 “구 회장을 구속하라.”고 외치는 등 소란이 이어졌다. 최지숙기자 truth173@seoul.co.kr
  • 미혼자도 총급여 5000만원 이하면 월세 소득공제

    미혼자도 총급여 5000만원 이하면 월세 소득공제

    미혼이어도 총급여액이 연간 5000만원 이하이면 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외 유학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자녀의 해외교육비도 소득공제된다. 국세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근로소득 연말정산 안내자료를 발표했다. 내년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www.yesone.go.kr)를 통해 보험료 등의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월세 소득공제는 총급여 3000만원 이하로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근로자만 가능했다. 올해부터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로 대상이 확대되고, 단독 가구주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사는 집이 국민주택 규모(85㎡) 이하로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와 임대차계약서의 주소가 같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달 말까지 전입신고를 마치면 된다. 공제범위는 낸 월세의 40%로 주택마련저축공제 등을 합해 300만원까지다. ●오피스텔·고시원 제외… 반발일 듯 주택 형태도 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법상의 주택만 해당된다. 오피스텔이나 고시원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공제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 때문에 ‘반쪽짜리 제도’라는 원성도 적지 않다. 그동안 ‘기러기 아빠’는 해외에서 1년 이상 자녀와 동거해야 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만 교육비 공제가 가능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한해 이 요건이 폐지돼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은 300만원, 대학생은 9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중·고생 1인당 50만원까지 교복 구입비를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할 경우 교육비 공제도 받을 수 있다. 학원 수강료는 취학 전 아동의 경우만 공제가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공제를 신청해야 한다. ●고교 - 대학생 유학비도 소득공제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소득공제 산정방식은 월 납입액 10만원에서 연 납입액 120만원으로 바뀌었다. 120만원을 다 채우지 못했다면 남은 기간에 더 불입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이면서 빌린 돈의 70% 이상을 고정금리로 이자를 내거나 비거치식 분할상환을 하면 연 1500만원까지 주택자금 공제가 된다. 그렇지 않은 대출은 500만원까지만 공제된다. 혜택 차이가 큰 만큼 상환방식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 급여액의 25%를 넘는다면 이제부터는 체크카드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체크카드나 전통시장 사용금액은 신용카드(20%)와 달리 30%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칸의 영화들, 서울에서

    세계 영화제에서 수상한 예술영화들을 국내 개봉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 광화문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201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최한다. 예술영화 축제는 씨네큐브가 2009년부터 해마다 펼치는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특별전은 ‘칸 인 서울’, ‘미래의 거장을 만나다’, ‘배우, 그들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3개의 테마로 나눠 국내 미개봉작 16편을 소개한다. ‘칸 인 서울’ 섹션에서는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 심사위원상을 받은 영국의 거장 켄 로치의 ‘에인절스 셰어’, 여우주연상 및 각본상을 받은 크리스티안 문주의 ‘신의 소녀들’, 남우주연상을 받은 토머스 빈터버그 감독의 ‘더 헌트’,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한 레오 카락스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장편영화이자 칸영화제에서 ‘젊은영화상’을 수상한 ‘홀리 모터스’ 등이 상영된다. ‘미래의 거장을 만나다’에서는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 관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촉망받는 젊은 감독들 작품이 소개된다. 가족의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던 소녀가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 선댄스영화제, 칸영화제, 아카데미상, 골든글러브상을 휩쓴 리 대니얼스 감독의 ‘프레셔스’, 미국 중산층의 위기감을 탁월하게 그려 지난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대상을 받은 제프 니콜스 감독의 ‘테이크 셸터’, 베스트셀러 작가 더글러스 케네디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신작 ‘파리 5구의 여인’ 등을 만날 수 있다. ‘배우, 그들의 또 다른 얼굴’ 섹션에서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의 조 라이트 감독이 키이라 나이틀리, 주드 로 등 매력적인 배우들과 함께 톨스토이의 고전을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안나 카레니나’, 존 혹스와 헬렌 헌트의 열연이 돋보이는 ‘세션: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이 상영된다. 또한 신인배우 미켈 보에 푈스가르드에게 베를린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긴 ‘로얄 어페어’, ‘비기너스’로 국내에서 사랑받은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감독 데뷔작으로 각본과 주연까지 맡은 ‘마린’도 소개된다.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 씨네큐브 개관 12주년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피어선 영상축제’ 23일 평택대서

    평택대(총장 조기흥)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경기 평택 용이동 캠퍼스 예술관 음악당에서 ‘제4회 피어선 영상페스티벌’을 연다. 1910년 한반도를 찾았던 미국인 피어선 선교사의 이름을 딴 페스티벌은 전국 고교 및 대학생들이 자유주제 및 형식으로 제출한 영상을 심사해 배우상, 감독상, 각본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다.
  • [제18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노벨프로젝트’

    [제18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노벨프로젝트’

    안녕하십니까. 먼저 2012 서울광고대상에서 현대모비스 ‘노벨프로젝트’가 본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2년 현대모비스의 노벨프로젝트 광고는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과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현대모비스가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과학자를 꿈꾸던 우리들의 과거 어린 시절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는 아이돌도 필요하지만, 과학자가 더 많이 있어야 한다.’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용한 메시지를 핵심으로 활용하여 2011년 투명우산 캠페인에 이은 또 하나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노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에 회사 연구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기초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그 꿈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현대모비스의 노력은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2012 서울광고대상 우수상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 인사를 줄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 ‘과학놀이’로 소비자 감성 자극” 작품설명 과거 아이들의 꿈 중에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것은 과학자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많은 아이가 TV 속 아이돌 스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화려한 아이돌 스타들 역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초과학분야의 영재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존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작은 ‘과학’의 가치에서 출발합니다. 현대모비스 TVCF에서 활용된 비주얼을 인쇄광고로 변형하여 TVCF와의 연계성을 갖고자 제작되었습니다. 메인 비주얼은 소비자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과거의 우리 어린이들이 하던 ‘과학’ 기반의 놀이 (낙하산, 책받침, 라디오) 3가지를 통해 기초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자 했습니다. ‘그땐 그랬지.’라는 소비자 감성의 자극을 통해 현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그러한 인쇄광고 캠페인이 되었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노션 윤영준 국장
  • [제18회 서울광고대상-본상] 마케팅상-KB금융그룹 ‘스마트금융-손연재’편

    [제18회 서울광고대상-본상] 마케팅상-KB금융그룹 ‘스마트금융-손연재’편

    KB금융그룹은 국민의 더 큰 내일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스마트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KB의 노력과 성과를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세계 5위의 쾌거를 거둔 손연재 선수를 통하여 표현함으로써 KB스마트 금융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금융임을 보여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KB금융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하여 그룹 및 계열사에 스마트 금융 전담 조직 운영, 스마트폰 전용상품 개발, 그룹통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서비스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출시된 KB금융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은 은행, 카드, 증권 등 각 사의 상품 정보와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마케팅상 수상은 그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는 KB금융그룹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제18회 서울광고대상-최우수상]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PYL 론칭’

    [제18회 서울광고대상-최우수상]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PYL 론칭’

    2012 서울광고대상에서 ‘현대자동차 PYL(Prem ium Younique Lifestyl e)’ 광고가 본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뜻깊은 상을 주신 서울신문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자동차 PYL은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유니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혁신적인 자동차와 차별화된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Younique(유니크)’는 ‘You’와 ‘Unique’의 조합어로, ‘남과 뚜렷이 구분되는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을 지닌 소비자와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합니다. PYL 론칭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신문광고는 소비자에게 자칫 생소할 수 있는 PYL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유니크한 세 차종 ‘Veloster’ ‘i30’ ‘i40’가 만나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는 뉴스를 전달하고,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의 핵심인 각 차종의 특징을 통해 PYL이 추구하는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PYL은 광고 외에도 오토런웨이쇼와 같은 신개념 론칭쇼, 음악페스티벌 고객 초청 등의 카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유니크한 고객들과의 감성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단순한 ‘차종 브랜드’의 의미를 넘어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PYL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2012 서울광고대상 본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 인사를 줄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차종별 다양한 각도로 배치해 매력 돋보이게” 작품설명 이번 신문 광고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시도되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PYL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PYL이라는 낯선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직관적으로 PYL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Veloster’ ‘i30’ ‘i40’ 유니크한 세 차종이 모여 PYL이 탄생했다’는 심플한 메시지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임팩트 있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TV 광고의 주행신이 촬영된 미국 코요태 사막을 배경으로 세 차종을 다양한 각도로 배치시킴으로써 각 차종이 지닌 유니크한 매력들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카피적으로는 각 차종의 USP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시켜 풀어냄으로써 앞으로 PYL이 선보일 새로운 카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였습니다. PYL은 광고를 넘어 고객들이 유니크한 카라이프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PYL이 어떤 새로움과 놀라움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노션 김혜경 전무
  • [제18회 서울광고대상-본상] 우수상-현대산업개발 ‘세상을 잇는 힘 / 21일을 짓는 꿈’

    [제18회 서울광고대상-본상] 우수상-현대산업개발 ‘세상을 잇는 힘 / 21일을 짓는 꿈’

    ‘혁신’과 ‘연결’이라는 기업이념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녹이면서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했던 이번 광고에 공감과 칭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광고가 올해 초 새롭게 변경한 CI와 BI의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의 현대산업개발 그룹의 성장과 해외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잇는 힘’ ‘내일을 짓는 꿈’은 각각 기업광고와 브랜드광고로, ‘패밀리 룩’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업광고 슬로건인 ‘세상을 잇는 힘’은 CI가 가지고 있는 ‘연결’의 의미를 그대로 나타낸 것입니다. ‘연결’은 일차적으로는 도로, 교량 등의 인프라 건설을 통해 지역 간의 연결, 사람 간의 물리적인 연결을 뜻하기도 하지만 나아가 기술을 통한 과거와 미래의 연결, 현대산업개발 그룹 내에 있는 여러 사업 분야가 세상을 연결한다는 넓은 의미까지 포함됩니다. 광고에서는 새벽 동이 틀 무렵 하나의 세상에서 또 다른 세상을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사람과 연결을 통해 창조되는 결과물들을 간결한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아이파크 브랜드 광고의 경우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을 향해가는 ‘혁신’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주거문화의 혁신을 이끌어온 ‘아이파크’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원동력을 ‘혁신’으로 꼽습니다. ‘내일을 짓는 꿈’이라는 슬로건에서는 혁신을 통해 내일을 개척해온 아이파크의 명성과 신뢰를 앞으로도 지켜가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아파트 자체를 강조하기보다는 내일을 꿈꾸며 망원경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순수한 아이의 열정 위에 펼쳐진 신비로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표현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산업개발은 ‘세상을 잇는 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내일을 짓는 꿈’을 이룰 혁신을 주도하겠습니다. ■작품설명 “‘연결’ ‘혁신’ 명확하게 보여줘” 이번 광고는 아이파크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CI 도입으로 변화된 현대산업개발의 로고를 전략적으로 동시에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의 신뢰도와 기업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기업과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광고를 제작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각각 기업,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차별적으로 명확히 보여주되 두 개 광고 간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HDC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건설 외에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사람과 사람, 세상과 세상, 그 밖에 많은 것들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연결의 힘’을, 아이파크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해왔다는 점에서 ‘혁신’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광고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정호영 국장
  • [제18회 서울광고대상 - 본상] 기업PR상-IBK기업은행 ‘모두의 은행’편

    [제18회 서울광고대상 - 본상] 기업PR상-IBK기업은행 ‘모두의 은행’편

    일부 고객은 브랜드명에 ‘기업’이라는 글자가 들어 있어 ‘기업은행은 기업 거래만 하는 은행’이라는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광고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IBK기업은행의 진실된 의지와 사명감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소비자 인식의 변화는 물론 행동의 변화까지 일으키고자 했습니다.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린다.’는 브랜드의 역할을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알림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이라는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IBK기업은행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에게도 도움을 주는 ‘국민 모두’의 은행으로 재인식시키고자 했습니다. 실제 개인 고객님들의 소중한 예금은 IBK기업은행을 통해 큰 기업을 비롯하여 수많은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킵니다. 기업이 살게 되면 결국 기업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내기 때문에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윈윈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객님께 진심을 다하는 ‘국민 모두의 IBK기업은행’이 될 것입니다.
  • [제18회 서울광고대상-본상] 기업PR상-SK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SK의 새로운 길’

    [제18회 서울광고대상-본상] 기업PR상-SK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SK의 새로운 길’

    SK는 지난 2005년부터 다양한 사회적 기업을 설립 및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 OK! SK 캠페인도 사회적 기업에 주목하였습니다. 1998년 캠페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유지해 온 철학인 ‘행복’을 이야기하기에 사회적 기업은 가장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더 많은 분이 행복을 스스로 만들고 유지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SK가 생각하는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행복’에 대한 SK의 철학입니다. 광고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순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 것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SK는 앞으로도 OK! SK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행복을 지속적으로 이야기 해 나갈 것입니다.
  • 檢, LIG그룹 3父子 모두 기소

    2000억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LIG그룹 오너 일가 3명이 모두 기소됐다. 이들은 계열사 경영권 유지를 위해 일반 투자자들을 속여 끌어모은 돈으로 망해가는 LIG건설을 연명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15일 회생 불능의 LIG건설 명의로 2150억원 상당의 기업어음(CP)를 발행해 부도 처리한 구자원(77) LIG그룹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구 회장의 장남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은 구속 기소하고, 차남 구본엽(40) 전 LIG건설 부사장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부자관계나 형제관계 등을 고려하지 않고 삼부자를 모두 기소한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손실을 전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0년 10월 이후 LIG건설이 재무상태가 나빠져 상환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도 LIG건설 명의로 1894억원대 CP와 257억원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 모두 2151억원에 달하는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를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LIG그룹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서도 향후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1800억대 사기성 CP발행 혐의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 구속

    1800억대 사기성 CP발행 혐의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구자원(77) LI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을 18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30일 구속했다. 검찰은 오춘석(52) ㈜LIG 대표이사, 정종오(58)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분식 회계와 사기성 기업어음 발행으로 선의의 피해자들을 양산한 범죄 행위가 소명되고 피의자들의 회사 내 지위 및 영향력에 비추어 증거 인멸의 염려도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 25일 LIG그룹이 2010년 10월 이후 LIG건설의 재무 상태가 나빠져 상환 능력이 없는데도 지난해 3월 법정관리 신청 전까지 총 1894억원 상당의 CP를 발행한 혐의로 구 부회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구자원 LIG회장 “사재로 CP피해 배상”

    구자원 LIG회장 “사재로 CP피해 배상”

    LIG건설의 기업어음(CP) 사기 의혹과 관련해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피해를 본 일반 투자자들에게 사과하고 손해를 배상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리 준비한 발표문을 통해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해 발생한 모든 문제는 원인이나 잘잘못을 떠나 저의 부덕의 소치”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민 투자자 여러분이 입은 손해에 대해서는 배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신속히 검토해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LIG 인사·지원업무 담당 이제훈 이사는 “서민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배상을) 준비하려 한다.”면서 “(구 회장의) 사재 출연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IG그룹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연내에 투자자들과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다. LIG그룹 오너 일가는 2010년 10월 이후 LIG건설의 재무상태가 나빠져 상환능력이 없는데도 지난해 3월 법정관리 신청 전까지 총 1894억원 상당의 CP를 발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CP 발행에 따른 피해자는 757명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오너 일가가 계열사 경영권을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CP를 발행한 것으로 보고 25일 구 회장의 아들인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과 오춘석 ㈜LIG 대표이사,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1800억 CP·1500억 분식회계 구본상 LIG 부회장 구속 영장

    1800억 CP·1500억 분식회계 구본상 LIG 부회장 구속 영장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구자원(77) LI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 3부자 중 장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이들이 계열사 경영권 유지를 위해 부실기업인 LIG건설 명의로 1800억원대 CP를 발행하고 1500억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25일 구 회장의 장남인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 오춘석(53) ㈜LIG 대표이사, 정종오(59)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구 회장과 차남 구본엽(40) LIG건설 부사장은 장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이유로 불구속 조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수사 추이에 따라 추가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0년 10월 이후 LIG건설의 재무상태가 나빠져 상환능력이 없는데도 지난해 3월 법정관리 신청 전까지 모두 1894억원 규모의 CP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사기 혐의가 있다고 본 242억원의 7.8배로 피해자는 757명에 이른다. 검찰은 오너 일가가 LIG건설에 거액의 투자를 받으면서 담보로 제공한 LIG넥스원(25%), LIG손해보험(15.98%) 주식을 법정관리신청 전에 되찾기 위해 사기성 CP를 발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LIG건설이 부도나면 오너 일가 주식이 날아가 경영권이 박탈될 처지였다.”면서 “구 부회장이 최대 주주인 ㈜LIG가 이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구 회장 일가는 LIG건설의 CP 발행에 필요한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1500억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기업사기의 전형으로 죄질이 나쁘다.”면서 “그룹차원에서 기획된 범죄”라고 말했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제18회 서울광고대상 공모

    서울신문은 광고계의 한 해 성과를 진단하고 광고시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정한 ‘서울광고대상’을 진행합니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광고의 독창성과 참신성, 광고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대상·본상·업종별 우수상을 선정합니다. 광고인의 축제가 될 이번 행사에 광고주와 광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출품기한 11월 1일까지 ●출품자격 2012년 서울신문에 게재된 광고로, 출품요령 및 시상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co.kr) 참조. ●발표 11월 8일 ●문의 서울광고대상 담당자 (02)2000-9391~2/ad@seoul.co.kr
  • ‘사기성 어음 의혹’ 구자원 LIG회장 소환

    ‘사기성 어음 의혹’ 구자원 LIG회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18일 구자원(77) LIG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전날 소환된 장남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과 차남 구본엽(40) LIG건설 부사장은 19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귀가했다. 구 회장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비자금 조성과 분식회계 의혹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부인한 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구 회장 일가는 지난해 2월 28일~3월 10일 LIG건설에 대한 기업회생 절차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LIG건설 명의로 242억 2000만원의 CP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보다 앞선 시기 발행된 CP의 사기성 발행 여부도 수사 중이다. 검찰은 LIG건설 인수 포기를 검토한 회사 내부 문건 등 증거 자료를 토대로 구 회장에게 CP 발행 목적과 분식회계 및 비자금 조성 여부, 계열사 자금을 빼돌려 LIG건설을 부당 지원했는지 등을 캐물었다. 검찰은 구 회장 등의 조사 내용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구 회장 일가의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LIG 장·차남 검찰 출두

    구자원(77) 회장 등 LIG그룹 총수 일가를 겨냥한 검찰의 직접 조사가 본격화됐다. 24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의혹과 관련, 17일 구 회장의 아들 형제가 검찰에 불려 나왔다. 18일에는 구 회장 본인이 출두한다. 모두 사법처리가 유력한 피의자 신분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이날 구 회장의 장남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과 차남 구본엽(40) LIG건설 부사장을 소환 조사했다. 구 부회장은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CP 발행은 법정관리 이후 알게 됐으며 회사 실무자들이 자체 판단으로 한 것”이라면서 “이 지경까지 오게 돼 착잡하다.”고 말했다. 구 회장 일가는 지난해 2월 28일~3월 10일 LIG건설에 대한 기업회생 절차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LIG건설 명의로 242억 2000만원의 CP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CP 발행 사실을 언제 어떻게 보고받았는지, 이를 기획하고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LIG건설의 부실화를 막기 위해 계열사 자금을 부당하게 빼돌려 지원했는지도 캐물었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피에타’ 영평상 3관왕

    ‘피에타’ 영평상 3관왕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왼쪽) 감독의 ‘피에타’가 국내 영평상에서도 3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배장수)는 제32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피에타’를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김 감독에게는 감독상이, ‘피에타’의 주연 조민수(오른쪽)에겐 여우주연상이 돌아갔다. ‘부러진 화살’의 안성기는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됐다. ‘이웃사람’의 김성균과 ‘은교’의 김고은은 각각 남녀 신인배우상을, ‘밍크코트’의 신아가·이상철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각본상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한 윤종빈 감독이 차지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도둑들’과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각각 촬영상(최영환)과 기술상(오흥석)을 가져갔다.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건축학개론’은 음악상(이지수)을 받았다. 공로영화인상 수상자는 원로영화인 황정순씨, 신인평론상 수상자는 이대연(경기대 강사)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배우 안성기의 사회로 열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자랑스러운 경복인상’ 본상 수상

    ‘자랑스러운 경복인상’ 본상 수상

    경복동창회(회장 박관회 대선제분 회장)는 16일 ‘제2회 자랑스러운 경복인상’ 본상 수상자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가수 최희준씨와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이 선정됐다.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청운동 경복고에서 시상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