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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해지고 바퀴도 달렸다”…‘코로나 시대’ 모니터의 변신은 무죄

    “똑똑해지고 바퀴도 달렸다”…‘코로나 시대’ 모니터의 변신은 무죄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는 스크린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보거나 화상회의, 게임을 할 때 최적화된 형태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업무나 학업을 하고, 불필요한 모임 대신 집에서 OTT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과 관련이 깊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19년 1억 2609만대였던 글로벌 PC 모니터 출하량이 올해는 2012년 이후 최고치인 1억 47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과 LG에서는 신규 수요를 끌어모으기 위해 경쟁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 ①이동성 강조 유형 LG전자가 지난 7월 내놓은 ‘스탠바이미’는 이동식 스크린이다. 기기 하단에 바퀴가 달려 있어 집 안 곳곳을 끌고 다닐 수 있다. 운동을 하거나 OTT를 시청할 때,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등 상황에 맞춰 가장 편한 장소로 옮길 수 있어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도 이동성이 좋지만 스탠바이미는 상대적으로 더 큰 27인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동한 장소에 콘센트가 있다면 그곳에 코드를 꽂아도 되지만 없다 하더라도 내장 배터리 덕에 3시간까지는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도 볼 수 있도록 위아래로 스크린을 각각 25도씩 조절할 수 있다. 스탠바이미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IDEA’에서 금상,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는 영광도 누렸다.②전문성 강조 유형 삼성전자에서는 지난 9월 ‘웹캠 모니터’를 출시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 화상회의용 카메라와 마이크가 설치돼 있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커도 탑재돼 있어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여타 다기능 스크린 제품들은 출고가가 수백만원대에 이르는 것들이 많은데 ‘웹캠 모니터’는 38만원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LG전자의 ‘LG 원퀵’은 회사나 집에서 업무를 볼 때 최적화된 스크린이다. 카메라·마이크·스피커·전자칠판 등이 모두 탑재돼 있다. 줌, 웹엑스, 팀즈, 스카이프 등 기업체에서 화상회의 때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손쉽게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놨다. 회의 때 멀리 떨어져 앉아 있는 참석자를 고려해 최대 6m 거리에서 말하는 소리도 깨끗하게 전달 가능한 마이크가 장착됐다. 카메라도 120도 광각을 지원해 회의 참석자가 화면에 최대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제품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 좌우로 길쭉하고, 초당 얼마나 더 많은 이미지를 보여 주는가를 뜻하는 ‘주사율’이 높다는 등의 차이가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지난해 1840만대였던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출하량이 올해 259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봤다.③팔방미인 유형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는 하나의 스크린에서 업무, 학습, TV 시청, OTT 감상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전체 가구 중 40.1%에 달하는 1인가구에서는 굳이 TV나 PC 모니터를 모두 살 것 없이 ‘스마트 모니터’ 하나 가지고도 충분할 수준이다. ‘삼성 무선 덱스’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스크린 화면을 통해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고, ‘탭 뷰’ 기능을 활용하면 휴대폰을 모니터에 갖다 대는 동작만으로도 스마트폰의 화면이 스마트 모니터에 손쉽게 공유된다. 마찬가지로 하나의 스크린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G의 ‘스탠바이미’는 이동식 제품이란 것을 고려해 스크린(27인치)이 너무 크지 않게 나왔는데 고정형인 ‘스마트 모니터’는 27·32·43인치 등 크기가 다양하다는 차이가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스마트 모니터’는 올해 10월 중순까지 글로벌 6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1분에 1대 이상씩 팔린 셈이다.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을 넣은 모니터를 판매해야 평범한 PC를 팔 때보다 수익성이 극대화된다”면서 “코로나19가 잠잠해지더라도 이미 한번 바뀐 생활방식을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비대면 생활에 특화된 모니터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BTS, AMA 대상 후보 올랐다…그래미도 청신호 [이슈픽]

    BTS, AMA 대상 후보 올랐다…그래미도 청신호 [이슈픽]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 다시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처음으로 오른 것. BTS는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함께 ‘올해의 아티스트’를 놓고 겨룬다. 이에 따라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상인 그래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아메리칸뮤직어워즈는 BTS가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되면서 4년 연속 시상식에 진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BTS는 ‘올해의 아티스트’ 외에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버터’로 ‘페이버릿 팝송’ 후보에도 지명됐다.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AMA 역사상 아시아 가수가 이 부문에 지명된 것도 최초다. BTS는 올해 들어 ‘버터’(10주), ‘퍼미션 투 댄스’(1주), 콜드플레이와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1주)로 총 12주간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차지했기 때문에 AMA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BTS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AMA 수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개 부문 이상 수상했다.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을 수상했고, 지난해엔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AMA는 다음달 22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되며, 미국 TV 방송사 ABC를 통해 생중계된다.BTS가 AMA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로 지명되면서 그래미 수상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제64회 그래미상 후보는 다음달 23일 발표된다. BTS는 지난 3월 열렸던 제63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중 최초로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올해 BTS는 획기적인 성공을 거두며 K팝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인식을 지워버렸다”며 그래미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 후보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 버라이어티는 “팝 음악뿐만 아니라 음악산업 전반에 미치는 BTS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 없다”며 “그래미 본상 후보 지명은 북미에서 K팝의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BTS 성공을 더 의미 있게 인정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 용인공원 ‘아너스톤’,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용인공원 ‘아너스톤’,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46년 장묘 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HONORSTONE·사진)은 2만 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춘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있다. 아너스톤의 실내 공간은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담은 봉안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봉안실은 ▲간결하며 정갈한 디자인으로 채광을 통한 포근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너관(HONOR)’ ▲여유로운 공간으로 액자형 넓은 창을 활용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풍광을 담아낸 ‘노블관(NOBLE)’ ▲독립 공간 설계로 VIP만을 위한 전용 테라스를 갖춘 최고급 봉안실인 ‘로얄관(ROYAL)’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가족들과 함께 쉼과 여유가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컨시어지, 라운지, 전망 좋은 카페와 플라워숍, 넓은 야외 테라스 등의 쾌적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아너스톤의 BI(Brand Identity)는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Discipline: Communication) 본상을 수상했다. 아너스톤의 자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www.honorsto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68-2333
  • DL그룹 CI,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DL그룹 CI,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DL그룹 기업 이미지(C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DL의 CI는 올해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두 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DL그룹 CI는 알파벳의 조합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철학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각형과 반원의 블록들이 조화를 이루며 ‘세상의 기본’을 만들고, 서로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DL의 철학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 행복청 퇴직자, 또 부동산 투기 의혹 드러나

    행복청 퇴직자, 또 부동산 투기 의혹 드러나

    지난해말 퇴직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원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세종 연서면에서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한 한 전직 공무원 A씨는 행복청에 재직하던 2017년 1월 세종 연서면 와촌리에서 배우자로 추정되는 B씨 명의로 두 개의 필지(4439㎡)를 4억 3300만원에 사들였다. 당시 행복청 운영지원과 소속이던 A씨가 B씨 이름으로 땅을 사들인 시기는 와촌리 일원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되기 약 1년 7개월 전이다. B씨는 등기부등본상 A씨와 주소가 동일하고 나이 등을 비춰볼 때 배우자로 추정된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김 의원이 투기 의혹으로 지목한 땅은 이후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땅값이 급등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8월 31일 해당 지역을 국가산단 후보지로 발표했고, 세종시는 같은 해 9월 이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김 의원은 “A씨가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 도시기획과 등을 거치며 개발정보를 취득하기 쉬운 부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복청 공직자가 재직 중 획득한 정보로 투기를 벌인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 빌런 ‘베놈2’가 밀고 SF ‘듄’이 당기고 ‘이터널스’가 살린다

    빌런 ‘베놈2’가 밀고 SF ‘듄’이 당기고 ‘이터널스’가 살린다

    악당(빌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시작으로 경이로운 우주 대서사 SF ‘듄’,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이 의기투합해 주목받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마블영화 ‘이터널스’까지 줄줄이 개봉하면서 ‘위드 코로나’와 함께 극장가에 활력이 돌고 있다. 가장 먼저 치고 나간 영화는 소니픽처스의 ‘베놈2’다. 기자인 에디(톰 하디 분)와 그의 몸을 숙주 삼아 살게 된 외계 생명체 베놈의 공존을 그렸다. 1편에서 베놈의 탄생에 집중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최악의 악당 ‘카니지’(우디 해럴슨 분)와의 대결을 그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는 주말 사흘 동안 77만 8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째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블랙 위도우’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뿐임을 볼 때 극장가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베놈2’ 흥행에 힘입어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도 지난주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20일에는 대작 두 편이 나란히 관객과 만난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2021)은 10191년 우주 세계를 배경으로 아트레이더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테 샬라메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라키스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이자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다. 이곳에 온 폴은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나는 예지몽을 꾼다. 영화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메시아’의 운명을 타고난 폴이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을 깨닫고 성장해 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SF 고전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원작이지만 앞서 여러 감독이 영화화를 시도했다가 원작의 방대한 규모가 부담돼 번번이 취소되거나 흥행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번에는 ‘시카리오’(2015)로 호평을 받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상미와 주인공의 성장 드라마를 최대한 살린 우주 대서사로 만들어 냈다. ‘라스트 듀얼’은 리들리 스콧 감독 최신작이다. 1997년 함께 각본을 쓰고 같이 출연했던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 수상한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1386년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한 에릭 제이거의 ‘최후의 결투: 중세 프랑스의 범죄, 스캔들, 결투 재판에 관한 실화’를 원작으로 한다. 노르망디 지역에서 존경받는 기사이자 귀족 혈통으로 여러 전장을 누빈 인물 장 드 카루주(데이먼 분)와 그의 친구인 자크 르 그리(애덤 드라이버 분)의 갈등이 주된 축이다. 피에르 달랑송(애플렉 분) 백작의 눈 밖에 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장이 반전을 노리다 결투 재판까지 치닫게 된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그렸다.다음달 3일에는 올해의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터널스’가 개봉하며 극장가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영웅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고자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초음속 스피드, 정신 조종 능력, 초인적인 힘, 공중 비행, 물질 조작 등 각각의 능력을 지닌 이들이 새로 등장한다. 특히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을 맡았고 앤젤리나 졸리, 제마 찬, 리처드 매든, 셀마 헤이엑 등 유명 배우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어벤져스’ 후속작인 데다가 새로운 시리즈 시작임을 알리는 작품이어서 올해 최고 기록까지 점쳐진다.
  • 성동,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목민정신’ 실천 청렴정책 성과

    성동,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목민정신’ 실천 청렴정책 성과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최 제13회 다산목민대상 본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3곳만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목민대상은 지난 6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율기’ ‘봉공’ ‘애민’ 등 3개 분야 정책 사례와 단체장의 목민정신 실천 의지 등을 3개월 간 평가했다. 성동구는 청렴을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 달성,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얻은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5회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점,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 조사’에서 가장 신뢰받는 서울 자치구로 평가받은 점도 주목을 받았다. 주민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보는 ‘봉공’ 분야에서는 구가 처음으로 추진해 법제화를 이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에 관한 조례’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민’ 분야에서는 75세 이상 노인 대상 1차 의료와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로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한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 지방자치단체 최초 주식회사 형태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성동 미래일자리 주식회사’ 등이 좋게 평가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한 사람의 목민관으로서 큰 영광”이라면서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재난 가운데,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 노력의 결실이라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동구, 다산목민대상 본상 선정…율기, 봉공, 애민 3개 분야서 우수한 평가

    성동구, 다산목민대상 본상 선정…율기, 봉공, 애민 3개 분야서 우수한 평가

    서울 성동구가 다산목민대상 본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를 발굴·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3곳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이번 목민대상은 지난 6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3개 분야 정책사례와 단체장의 목민정신 실천 의지 등을 중심으로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지난 6년간 민선 6기부터 7기에 이르기까지 ‘친절’을 기본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율기, 봉공, 애민의 목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의 한결같은 구민 중심의 행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우선 청렴을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 구는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부패 경영시스템 인증을 얻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5회 최우수등급(SA)을 획득했고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 조사에서 서울시에서 가장 신뢰받는 자치구로 평가받았다.주민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다룬 ‘봉공 분야’에서는 성동구에서 최초 추진하여 법제화를 이뤄낸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에 관한 조례’ 와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리빙랩 ‘성동구민청’을 통해 주민의 제안을 정책화한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재활용 분리배출 라벨 제거봉 제작’ 등의 혁신 사업들도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애민 분야’에서 전국 최초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1차 의료 및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로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한 ‘효 사랑 건강주치의’ 사업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주식회사 형태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이 전국적으로 특색있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현재 28곳에서 운영 중인 미래형 버스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와 ‘성동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등 생활밀착형 저탄소 정책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됐다. 정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재난 가운데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더 뜻이 깊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직원 모두가 구민들 곁에서 늘 힘이 되는 목민관으로 구민들이 오래 살고 싶은 도시 성동을 만드는 데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국내 첫 ‘IDEA 디자인’ 본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국내 첫 ‘IDEA 디자인’ 본상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제작한 10t급 소형 굴착기 ‘DX100W’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국내 건설기계사가 IDEA 디자인상 본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DX100W는 작업 반경을 넓힌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좁은 작업 환경에서 민첩하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X100W는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소형건설기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본상과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는 건설기계사가 됐다.
  • 현대두산인프라, 국내 건설기계사 최초 IDEA 디자인상 수상

    현대두산인프라, 국내 건설기계사 최초 IDEA 디자인상 수상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제작한 10t급 소형 굴착기 ‘DX100W’(사진)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국내 건설기계사가 IDEA 디자인상 본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DX100W는 작업 반경을 넓힌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좁은 작업 환경에서 민첩하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X100W는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소형건설기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본상과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는 건설기계사가 됐다.
  • 영화의 바다, 그 뜨거움

    영화의 바다, 그 뜨거움

    세계적인 거장과 주목받는 아시아 감독들의 영화, ‘오징어 게임’으로 관심을 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대작까지. 그야말로 ‘영화의 향연’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저녁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현장 개막식은 코로나19로 대면 개최가 중단된 지 2년 만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사전행사에 이어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개막식 사회자로 무대에 오르면서 축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배우들이 속속 입장하자 관객들이 환호를 보냈다. 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를 시작으로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70개국 22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작품당 1회씩만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상영했지만, 올해는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소향씨어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작품당 2~3회씩 상영한다. ●거장들과의 대담… 오늘 오후 5시 봉준호 가장 눈여겨볼 섹션은 거장 감독이 화제작을 직접 소개하고 관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이다. 프랑스의 ‘영원한 악동’ 레오스 카락스가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 ‘아네트’를 들고 부산을 찾는다. 일본 차세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는 올해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자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이브 마이 카’와 베를린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우연과 상상’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7일 오후 5시엔 봉준호 감독이 하마구치 감독과 대담을 진행한다. ●베니스 은사자상 ‘신의 손’ 등 신작 눈길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섹션에서는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 웨스 앤더슨의 ‘프렌치 디스패치’ 등을 준비했다. 비아시아권 중견 작가와 신인 감독 신작을 소개하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을 비롯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라두 주데 감독의 ‘배드 럭 뱅잉’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상’에는 레가스 바누테자 감독의 ‘복사기’ 등 후보작 11편이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아시아 영화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2개의 특별전도 눈길을 끈다. 여성 감독이 만든 최고의 아시아영화를 선정한 ‘원더 우먼스 무비’, 주목받는 중국 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중국영화, 새로운 목소리’다. ●OTT 화제작·배우들의 이야기 등 풍성 올해 신설한 ‘온 스크린’ 섹션은 OTT의 화제 드라마 가운데 일부를 상영한다. 연상호 감독의 ‘지옥’과 김진민 감독의 ‘마이 네임’ 일부를 미리 볼 수 있다.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 인생을 관객들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섹션인 ‘액터스 하우스’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배우 조진웅, 엄정화, 이제훈, 한예리 등이 나선다. 영화제는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 막 오른 부산국제영화제…열흘간 ‘영화의 향연’ 속 눈여겨볼 영화는?

    막 오른 부산국제영화제…열흘간 ‘영화의 향연’ 속 눈여겨볼 영화는?

    열흘 간 영화의 향연이 시작됐다. 국내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70개국 223편의 공식 선정작을 상영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참석 손님을 최소로 줄이고 작품당 1회씩만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상영했지만, 올해는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소향씨어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작품당 2~3회씩 상영한다. 홈페이지(www.biff.kr)에서 날짜별, 극장별, 섹션별 시간표를 확인하고 예매하는 게 좋다. 올해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다. 지난해 칸 공식 선정작에 포함됐고, 올해 부산에서 국내 최초 공개한다. 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 각각 시한부 선고를 받은 탈옥수와 약을 훔쳐 연명하는 희귀 난치병 환자로 호흡을 맞춘다. 가장 주목할 섹션은 감독이 화제작을 직접 소개하고 관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이다. 프랑스의 영원한 악동 레오스 카락스가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 ‘아네트’를 들고 부산을 찾는다. 영화와 별도로 10일에는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거장의 영화 세계를 탐구하는 마스터 클래스 ‘레오스 카락스, 그는 영화다’를 진행한다. 일본 차세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는 올해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자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이브 마이 카’와 베를린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우연과 상상’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7일 오후 5시엔 봉준호 감독이 하마구치 감독과 대담을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프로그램에서는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 ‘신의 손’, 웨스 앤더슨의 ‘프렌치 디스패치’ 등을 만날 수 있다. 비아시아권 중견 작가와 신인 감독 신작을 소개하는 ‘월드 시네마’에서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을 비롯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라두 주데 감독의 ‘배드 럭 뱅잉’ 등을 눈여겨볼 만 하다. 이밖에 폴 버호벤의 ‘베네데타’를 비롯해 제인 캠피언의 ‘파워 오브 도그’, 피에트로 마르첼로의 ‘루치오를 위하여’, 장이머우의 ‘원 세컨드’, 디파 메타의 ‘퍼니 보이’ 등 거장들의 신작이 대거 포진했으니 놓치지 않길 권한다.아시아 영화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2개의 특별전도 눈길을 끈다. 여성 감독이 만든 최고의 아시아영화를 선정한 ‘원더 우먼스 무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중국 감독들 영화를 소개하는 ‘중국영화, 새로운 목소리’다. 올해 신설한 ‘온 스크린’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화제 드라마 가운데 일부를 상영한다. 연상호 감독의 ‘지옥’과 김진민 감독의 ‘마이 네임’ 등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감독과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이밖에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 인생을 관객들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액터스 하우스’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배우 조진웅, 엄정화, 이제훈, 한예리 등이 나선다. 한편, 6일 개막식 무대에선 내년에 데뷔 60주년을 맞는 임권택 감독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지난 5월 별세한 영화제작자 고 이춘연 대표가 한국영화 공로상을 받는다.
  • 대장동 개발업체,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에도 참여 시도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와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안양 군부대 부지에 스마트밸리 복합단지를 짓는 친환경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일명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를 시도했던 것으로 28일 드러났다. 안양시가 주관하고, 안양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만안구 박달동 일대 국방부 탄약부대 328만㎡에 첨단 산업,주거,문화 시설 등이 들어서는 스마트복합단지 조성 사업이다. 사업 부지 내 국방부 탄약고와 사격장 등을 이전·기부하고 대신 기존 부지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체 사업비가 1조1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달 5일 안양도시공사가 민간사업자 모집을 공고하고, 같은 달 중순 민간업체들이 국방부 소유 토지 등 해당 사업 부지 내 현황 조회 등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 진행한 사업 참여의향서 접수에 ㈜엔에스제이홀딩스라는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이 업체는 화천대유와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해 거액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천화동인 4호’에서 사명을 바꾼 업체로 나타났다. 법인등기부 등본상 사내 이사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같은 이름이 등재돼 있다. 또 인터넷상에 공개된 엔에스제이홀딩스 기업 정보에는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의 가족과 화천대유 대표와 같은 이름의 인물이 이사 또는 사장 등 경영진으로 기재돼 있다. 하지만 안양도시공사는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이 불거진 이후인 지난 16일 갑자기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를 취소했다. 공사는 “공익성 재고, 절차 지연으로 인한 공백의 최소화, 관련 공공기관과 의사 조율 등을 위하여 부득이 위 공모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역 정계에서는 대장동 개발 사업 관계자들이 유사한 방식으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하려다가 최근 대장동 의혹이 터지자 시가 공모절차를 취소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양시의회 국민의 힘 음경택 의원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이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되는 등 그동안 부적절한 절차를 여러 차례 지적했는데도 시에서 강행 의지를 밝히다가 지난 16일 갑자기 공모를 취소했다”며 “시는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이 있는지 등 공모 절차 취소 배경을 시민에게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방부 소유 토지가 포함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과다한 수익이 발생할 경우 국고로 환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장동 개발사업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고 관련성도 없다”며 “민간사업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침 등을 수정,보완해 조만간 재공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로 미뤄진 토니어워즈 시상식 열린다… ‘물랑루즈’ 14개 부문 후보

    코로나19로 미뤄진 토니어워즈 시상식 열린다… ‘물랑루즈’ 14개 부문 후보

    코로나19로 약 1년간 미뤄진 제74회 토니어워즈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열린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뮤지컬 ‘물랑루즈’가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을 비롯한 14개 부문 후보로 올라 관심을 모은다. ‘물랑루즈’는 1890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의 가수와 젊은 작곡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2019년 7월 25일 뉴욕 맨해튼 알 허슈펠드 극장에서 공식 개막했다. 원작 영화에서 재해석한 히트 팝 음악과 마돈나, 엘튼 존, 시아, 비욘세, 레이디 가가, 아델, 리한나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곡들이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공식 개막 전부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그해 12월에는 최고 주간 매출 271만 달러(약 31억원)로 알 허슈펠드 극장 95년 역사상 주간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한 브로드웨이 화제작이다. 지난해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5개 부문, 외부 비평가상에서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을 포함한 11개 부문, 드라마 리그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자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토니어워즈 전초전이라 불리는 미국 주요 시상식을 석권했다. 이번 토니어워즈에서는 뮤지컬 부문 작품상, 연출상, 각본상, 안무상,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등에 노미네이트됐다. 뮤지컬 ‘킹키부츠’, ‘보디가드’, ‘백투더퓨처’ 등을 공동 제작하며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은 CJ ENM은 ‘물랑루즈’의 기획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으로 2019년부터 한국 기업으론 처음으로 토니어워즈 심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브로드웨이가 셧다운되면서 공연이 중단된 ‘물랑루즈’는 24일부터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 칸, 베를린, 베니스 찍고 부산 스크린 수놓을 황금빛 명작들

    칸, 베를린, 베니스 찍고 부산 스크린 수놓을 황금빛 명작들

    황금종려상 ‘티탄’·황금곰상 ‘배드 럭…’세계 유명 영화제 수상작들 대거 초청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개막작 폴 버호벤·장이머우 등 거장들 신작 공개 칸·베를린·베니스 등 유명 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을 부산에서 만난다. 거장들의 신작 영화들도 기대감을 높인다.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앞서 열린 칸, 베를린, 베니스, 로카르노 등 세계 유수 영화제 개막작과 수상작을 대거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초청영화 작품 수는 70개국 223편에 이른다. 지난해 300편 안팎에 비하면 상영 영화 수가 크게 줄었지만, 질적 수준은 오히려 높다고 영화제 측은 설명했다.우선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이 눈에 띈다. 교통사고로 머리에 티타늄 조각이 남아 있는 여성이 자동차를 향한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이야기다. 심사위원대상작 아스가르 파르하디의 ‘히어로’, 유호 쿠오스마넨의 ‘6번 칸’, 개막작이자 감독상을 수상한 레오 카락스의 ‘아네트’, 각본상을 받은 ‘드라이브 마이 카’도 영화제를 찾는다.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라두 주데 감독의 ‘배드 럭 뱅잉’을 비롯해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인 하마구치 류스케의 ‘우연과 상상’도 상영한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에 빛나는 ‘사랑과 복수’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거장들의 신작 영화도 기다린다. 폴 버호벤 감독의 ‘베네데타’를 비롯해 웨스 앤더슨의 ‘프렌치 디스패치’, 제인 캠피언의 ‘파워 오브 도그’, 피에트로 마르첼로의 ‘루치오를 위하여’, 장이머우의 ‘원 세컨드’, 디파 메타의 ‘퍼니 보이’ 등의 작품이 부산을 찾는다.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와 폐막작 렁록만의 ‘매염방’도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행복의 나라로’는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죄수가 탈옥하는 과정에서 만난 희귀 난치병 환자와 함께 떠나는 로드무비다.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은 둘은 인생의 화려한 마지막을 꿈꾼다. ‘매염방’은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인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다.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외로움과 아픔, 20년에 걸친 장국영과의 우정과 이별, ‘홍콩의 딸’이라고 불릴 정도로 홍콩의 국내외적 상황에 적극 목소리를 낸 그의 다면적인 순간을 조명한다.
  • ‘K디자인’ 위력 입증한 삼성·현대차·LG

    ‘K디자인’ 위력 입증한 삼성·현대차·LG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IDEA 2021’에서 최고상 등 주요 상을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공모전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한 기업은 현대차와 LG전자다. 현대차는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이번 ‘IDEA 2021’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5가 자동차·운송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금속 질감을 시각화한 제네시스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현대 블루링크 앱이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LG전자는 최근 출시한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인 ‘LG 스탠바이미’가 금상을 받는 등 10개 상을 받았다. 기존 TV와 차별화된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LG 스탠바이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1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도 본상도 받은 바 있어 올해 열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이밖에 LG전자는 LG올레드에보의 갤러리 스탠드와 LG 사운드바 에클레어 등 4개 제품이 동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는 올해 IDEA에서 은상 7개와 동상 3개, 본상 38개 등 총 48개의 상을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주요 제품·디자인은 세련된 큐브 디자인의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와 날렵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네오 QLED 8K 등이다. 이밖에 SK매직도 올해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등 6개 제품·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했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올해 41회째를 맞았다. IDSA가 개최하는 국제 디자인 콘퍼런스(IDC)는 22∼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돈태 삼성전자 부사장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 봉준호도 엄지 척… 낙태 다룬 ‘레벤망’ 황금사자상

    봉준호도 엄지 척… 낙태 다룬 ‘레벤망’ 황금사자상

    여대생 뜻밖 임신 뒤 낙태 결심 과정 그려디완 “내 분노·욕망·배짱으로 만든 영화”봉 “영화의 아름다움·시대적 주제에 집중”프랑스 감독 오드리 디완의 ‘레벤망’(L´evenement)이 제78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다. 봉준호 감독이 이끄는 심사위원단이 만장일치로 수상작에 선정한 레벤망은 1963년 프랑스의 한 여대생이 의도치 않은 임신을 한 뒤 낙태를 결심하기까지 겪는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일 미국 텍사스주가 ‘낙태금지법’을 도입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자기결정권 논란이 재점화된 상황에서 시상이 이뤄졌다.봉 감독은 이날 시상식 이후 기자회견에서 “9일 동안 21편의 영화를 봤다. 좋은 영화가 많아서 숙의 과정에서 힘들었다. 상의 개수가 더 많았다면 더 주고 싶었다”며 후보작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팬데믹이 영화를 막을 수는 없다”며 영화인들을 흥분시켰던 봉 감독은 이날 위트를 더해 수상자를 호명, 영화제 내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더 파워 오브 더 독’의 제인 캠피언 감독이 감독상, ‘더 로스트 도터’의 매기 질런홀이 각본상을 받는 등 여성 영화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데 대해 봉 감독은 “심사위원 7명이 각각 다른 관점과 취향을 갖고 있다”면서 “마음이 끌리는 대로 했는데 수상작을 보니 감독들이 여성이었던 것”이라고 했다. 봉 감독은 이어 “영화 자체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현시대의 어떤 주제를 말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디완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분노와 욕망으로 이 영화를 찍었다. 용기, 감정, 이성도 필요했다. 나는 분노와 갈망, 내 배짱, 내 마음과 내 머리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객들에게 “이 영화가 체험되기를 바란다”며 여성의 신체 결정권에 대한 공감을 호소했다. 디완은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여섯 번째 여성 감독이 됐으며, 지난해 ‘노매드랜드’로 이 상을 받은 클로이 자오에 이어 2년 연속 여성 감독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은사자상인 심사위원대상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이 받았다. ‘패럴렐 마더스’에 출연한 페넬로페 크루스가 여우주연상, 필리핀의 범죄 스릴러 ‘온 더 잡: 더 미싱8’에 출연한 존 아실라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관광공사, 올해 대표 관광기념품·사진 선정

    관광공사, 올해 대표 관광기념품·사진 선정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사진에 ‘명옥헌의 설경’, 기념품에 ‘춘천 감자빵’이 각각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8일 “지난 6월부터 이어온 ‘2021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관광기념품 부문’ 12점과 ‘관광사진 부문’ 216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부문은 기존 일반사진 분야에 동영상과 스마트폰 사진 분야를 더한 3개 분야로 진행돼 총 3321점이 출품됐다. “출품자의 다양한 다양한 시각이 반영된 관광사진 및 동영상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인기 사진이 출품되는 등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작품들도 눈에 띄었다”고 관광공사는 밝혔다. 3단계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대통령상 1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점 등 총 216점이다. 대통령상은 전남 담양의 ‘명옥헌의 설경’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경북 포항 ‘모포바위의 일출’(사진)과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4계절‘(동영상)이 선정됐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사장상 본상 5점, 스마트폰 사진 120점 등이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향후 관광공사 사진갤러리(gallery.visitkorea.or.kr), 공공데이터 포털 투어API(api.visitkorea.or.kr) 등 통해 개방돼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관광 기념품 부문에서는 총 404점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3단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6점 등 총 12점이 선정됐다. 대통령상은 로즈감자 품종으로 빵을 만들어 지역 특색을 살린 ‘춘천 감자빵’이 선정됐다. 시싱식은 9일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10일~10월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낙낙’ 지하 1층에서 올해 수상작을 포함한 역대 관광기념품 수상작과 사진 부문 수상작 전시회도 연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인천 현직 구청장 뇌물수수 혐의…‘땅값 대납‘ 교사

    인천 현직 구청장 뇌물수수 혐의…‘땅값 대납‘ 교사

    인천에 현직 구청장이 과거 시의원 시절 현직 교사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A구청장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또 구청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현직 교사 B씨를 입건하고, 이날 근무지인 인천 모 중고등학교와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해당 중고등학교와 B씨 자택에 수사관 13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구청장은 2015년 말부터 2016년초까지 충남 태안읍 남산리 일대 8곳의 토지 4141㎡의 절반 지분을 B씨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토지는 등기부등본상에는 A구청장과 B씨가 공동 매입한 것으로 돼 있으나 경찰은 A구청장이 부담해야 할 매입비용 수천만원을 교사 B씨가 대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A구청장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이었다. 토지 중 대지 18㎡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농지(전답)로 당시 가격은 1억1426만원으로 조사됐다. 해당 토지와 관련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뒤에는 B씨가 A구청장의 토지 지분을 모두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시민단체인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는 지난 4월 A구청장의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를 농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었다.A구청장은 현재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구본상 LIG 회장, 법정으로

    [포토] 구본상 LIG 회장, 법정으로

    주식 저가 매매로 1천300억 원대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8.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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