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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드림, 서울가요대상서 대상…BTS, 최고앨범상 등 3관왕

    NCT 드림, 서울가요대상서 대상…BTS, 최고앨범상 등 3관왕

    그룹 NCT 드림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NCT 드림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고서 “이렇게 큰 상을 받으면서 올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CT 드림의 제노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시즈니(팬덤명)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저희 NCT 드림과 함께 성장해 갑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NCT 드림은 지난해 3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 5월 리패키지 음반 ‘비트박스’(Beatbox), 12월 겨울 음반 ‘캔디’(Candy)를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최고음원상’은 걸그룹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아이브는 지난해 발표한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모두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음반 부문 최고 상인 ‘최고앨범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로지(선집) 음반 ‘프루프’는 미국 ‘빌보드 200’에서 발매 후 현재까지 31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고앨범상’ 외에도 ‘본상’, ‘아이돌플러스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리더 RM은 영상을 통해 “항상 방탄소년단을 사랑해주시는 아미(팬덤명)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며 “저희의 영광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K팝 특별상’은 지난해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수상했다. 카라가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상한 건 2012년 시상식에서 ‘한류 특별상’과 ‘본상’을 받은 이후 처음이다. 카라의 한승연은 “이 자리에 함께 오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기쁘게 이 상을 받도록 하겠다”며 고(故) 구하라를 기렸다. 방탄소년단, 임영웅, 갓 더 비트, 블랙핑크, 지코, 태연,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아이들, 에스파, NCT 드림, 김호중, 싸이, 강다니엘,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등이 ‘본상’을 받았다. 싸이는 ‘본상’과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싸이는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후 “올해 목표하는 바는 저 같은 댄스가수의 수명도 길어지는 것”이라며 “저도 열심히 무대에서 춤추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톰보이’(TOMBOY)와 ‘누드’(Nxde)로 연타석 홈런을 쳤던 (여자)아이들은 ‘본상’과 더불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팬들의 모바일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의 국내 부문은 가수 임영웅이 차지했다. 해외 부문 인기상인 ‘한류대상’의 트로피는 엑소의 수호가 거머쥐었다. ‘발라드상’은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차트 역주행 기록을 쓴 윤하에게 돌아갔으며 ‘RꎦB힙합상’은 빅나티와 비오가 공동 수상했다. 신인상은 TNX, 뉴진스, 르세라핌의 세 팀에 돌아갔다. ‘트로트상’을 받은 영탁은 “제가 안동 촌놈으로, 서울 올라 온 지 19년 정도 됐다”며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는데 주변에서 사람 냄새나고 실력 있는 선배와 동료분들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2022년 한 해 음반과 음원을 발매한 가수들을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했다. 본상과 각 부문 수상자는 조직위원회 및 심사위원 평가 점수 40ꎥ와 음반과 음원 판매량 점수 30ꎥ, 모바일 투표 점수 30ꎥ를 반영해 결정됐다.
  • 스티븐 스필버그, 골든글로브 2관왕 품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골든글로브 2관왕 품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더 페이블맨스’가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을 차지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소년 새미 페이블맨스의 성장기와 가족 이야기를 그린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다. 스필버그 감독이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을 받은 건 이번이 다섯 번째, 감독상을 받은 건 세 번째다. 이 중 세 번은 작품상과 감독상을 함께 받았다. 마틴 맥도나 감독의 ‘이니셰린의 밴시’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은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 남우주연상은 ‘엘비스’의 오스틴 버틀러가 받았다.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 같은 부문의 남우주연상은 ‘이니셰린의 밴시’의 콜린 패럴이 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후보에 올랐던 비영어 작품상 부문에서는 ‘아르헨티나, 1985’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산티아고 미트레 감독 작품으로, 1985년 아르헨티나 독재 정권에 맞선 변호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날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되면서 2020년부터 이어진 한국의 수상 행진도 멈추게 됐다. 한국은 앞서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2021년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3년 연속 골든글로브의 영예를 안았다. ‘헤어질 결심’은 박 감독이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장편 영화로, 한 남성의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스릴러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헤어질 결심’은 미국 할리우드 시상식 시즌에서 도전을 이어 간다. 오는 15일 열리는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영화 후보에 올라 있다. 이어 3월 12일 예정된 미국 최고 권위 영화상인 아카데미에서는 국제영화상 예비후보에 들어 있다. 이번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아르헨티나, 1985’를 비롯해 모두 15개 작품이 후보군이다.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달 24일 최종 후보 5편을 우선 발표한다. 시상식은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 BBC “미셸 여(양자경) 골든글로브 수상에 아시아 희망 키워”

    BBC “미셸 여(양자경) 골든글로브 수상에 아시아 희망 키워”

    어느 정도 예상됐던 미셸 여(양자경)가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말레이시아 출신 60세 여배우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인들과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일제히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여는 할리우드에서 분투하는 동료 소수 인종 배우들에게 이 상을 돌려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놀라운 여정이며 믿기지 않는 싸움을 했다”고 수상 소감을 들려줬다. 그는 1980년대 홍콩 무협영화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는데 이날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초기 시절을 되돌아봤다. “처음 할리우드에 왔을 때가 기억난다. 내가 여기 왔다는 것만으로도 꿈이 이뤄진 것이었다. 왜냐하면 내 얼굴을 봐라. 내 얼굴을 보면 사람들은 ‘너는 소수 인종이구나’ 말하곤 했다. 내가 맞설 수 있도록 어깨를 빌려줬고, 나처럼 생긴 사람들이 나보다 앞서 있었고, 이 여정에 나설 사람들이 나로 인해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온라인에서는 축하 인사가 넘쳐났다. 여는 상을 받을 자격이 넘쳐난다면서 이번 수상이 아시아계 여배우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파흐미 파드질 말레이시아 공보장관은 “나라의 커다란 영광”이라고 반겼고, 케빈 융 홍콩 문화장관은 여가 “독보적인 연기 기량”을 지녔다고 극찬한 뒤 “홍콩 배우가 글로벌 영화산업에서 이렇게 계속 약진한다는 사실에 정말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중국계 이민자 세탁소 여주인 에벌린 왕을 연기한 여는 레슬리 맨빌, 마고 로비, 안야 테일러조이, 엠마 톰슨 등 쟁쟁한 배우들을 눌렀다. 사실 아시아 배우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여가 두 번째였다. 2020년 한국계 미국 배우 아콰피나가 ‘페어웰’(The Farewell)로 먼저 영예를 누렸다. 재키 찬(성룡)과 함께 무협 영화에 출연했던 여는 이번 작품에서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액션 장면을 촬영했다. 서구 팬들에게는 할리우드 데뷔작인 007 시리즈 ‘투모로우 네버 다이스’로 얼굴을 알렸다. ‘와호장룡’으로 오스카(아카데미상) 트로피를 안았다. 블록버스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얼굴을 내밀었다. 그가 오스카마저 안으면 아시아 여배우로는 처음이 된다. 오는 24일 95회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가 5명으로 추려지는데 그가 포함될지 주목된다. 최근 아시아인 오스카 수상자는 봉준호 감독으로 2019년 ‘기생충’으로 감독상과 함께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에는 클로이 자오가 ‘노마드랜드’로 감독상을, 윤여정이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 [현재까지 골든글로브 수상자] 콜린 파렐, 미셸 여(양자경), 스티븐 스필버그

    [현재까지 골든글로브 수상자] 콜린 파렐, 미셸 여(양자경), 스티븐 스필버그

    영국 BBC가 전한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수상자 명단을 정리해 본다. 콜린 파렐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밴시스 오브 이니셰린 미셸 여(양자경)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지난해에 환갑을 지냈는데 세상 모든 여성들이 나이가 들수록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좋은 작품에 출연해 수상하게 됐다. 커다란 선물을 받았다.” 오스틴 버틀러 드라마 남우주연상-엘비스 프레슬리 마틴 맥도나우 드라마 각본상-밴시스 오브 이니셰린 케이트 블랑셰 드라마 여우주연상-타르(수상자인데 불참한 거의 유일한 사례) 스티븐 스필버그 드라마 감독상-페이블스맨 케 후이 콴 뮤지컬코미디 남우조연상-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앤젤라 바셋 드라마 여우조연상-와칸다 포에버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퀸타 브룬슨 TV 드라마 작품상-애봇 초등학교 저스틴 후르위츠 뮤지컬 작품상-바빌론 기예르모 델 토로 애니메이션 작품상-피노키오 숀 펜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신 낭독했는데 “전쟁의 흐름이 바뀌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BTS, 골든디스크 6년 연속 대상… “미래 응원하는 상”

    BTS, 골든디스크 6년 연속 대상… “미래 응원하는 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음반 부문 대상을 비롯해 음반 본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멤버 제이홉이 수상한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까지 모두 4관왕에 올랐다. 그룹을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한 제이홉은 “BTS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감사하고 겸손하게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TS는 2013년 데뷔한 이후 빌보드 싱글·앨범 차트 1위를 모두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6월에는 9년간의 활동을 정리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로 단체 활동을 잠시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제이홉은 프루프와 관련해 “지난 10년이 생각나면서 한 해 한 해, 한 앨범 한 앨범, 한 곡 한 곡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우리와 아미(방탄소년단 팬)가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순간을 즐기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이 ‘프루프’라는 앨범이 나왔고 여러분과 큰 미래를 그리는 앨범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음원 대상, 음원 본상, 신인상을 동시에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까지 연이어 히트시켰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PD는 제작자상을 품에 안았다. 멤버 가을은 수상 소감으로 “단기간에 값진 상을 받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너무나 행복한 한 해였다”면서도 “그만큼 불안했던 마음이 있었다. 불안한 마음을 겁내지 않고 앞으로도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도 공동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는 가수 싸이에게, 최고 인기 가수상은 스트레이 키즈와 (여자)아이들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음반 본상과 베스트 퍼포먼스,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 NYT 평론가, 오스카 감독상 후보로 ‘헤어질 결심‘ 박찬욱 추천

    NYT 평론가, 오스카 감독상 후보로 ‘헤어질 결심‘ 박찬욱 추천

    미국 유력 언론인 뉴욕 타임스(NYT)의 수석 영화평론가가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을 제95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감독상 후보로 꼽았다. NYT의 수석 영화평론가인 마놀라 다기스는 6일(현지시간) ‘2023년 오스카상 후보는…’이라는 인터넷판 기사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에서 자신이 선정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마기스는 박찬욱 감독을 예지 스콜리모프스키(EO), 조안나 호그(이터널 도터), 조던 필(노프), 자파르 파나히(노 베어스) 등과 함께 5명의 감독상 후보로 추천했다. 앞서 다기스는 지난 연말에 2022년 10대 영화를 소개하면서 박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여덟 번째로 뽑았다. 그는 당시 ‘헤어질 결심’을 미로에 비유하면서 아찔한 즐거움을 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기스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탕웨이를 자신이 선정한 오스카상 여우주연상 후보 명단에 올렸다. 탕웨이와 함께 캄보디아계 프랑스 감독인 데이비 추가 한국계 입양아를 소재로 만든 ‘리턴 투 서울’에 출연한 한국 출신 배우 박지민도 여우주연상 후보로 언급했다. 캄보디아가 출품한 ‘리턴 투 서울’은 ‘헤어질 결심’과 함께 오스카상 국제영화상 예비후보에 오른 상태다. 마기스가 선정한 후보 명단은 실제 후보를 결정하는 아카데미와는 무관한 것이지만, 미국 유력지인 NYT를 통해 공개됐다는 점에서 현지 전문가들의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는 오는 24일 오스카상 전체 부문 최종후보 명단을 발표하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12일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한편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는 이날 영국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BAFTA상 예비후보(롱리스팅)를 발표했는데 ‘헤어질 결심’이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편집상, 오리지널 각본상 등 네 부문 예비후보에 올랐다. 감독상은 16개 작품이 명단에 올랐고 외국어영화상·오리지널 각본상·편집상은 각 10개씩 선정됐다. 박찬욱 감독은 2018년 ‘아가씨’로 한국 감독으론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데 이어 두번째 도전에 나선다. 2020년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오리지널 각본상 등 네 부문 후보로 지명된 뒤 외국어영화상과 오리지널 각본상을 받았다. 그 다음해에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윤여정이 한국 배우로선 처음 조연상을 수상했다.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작은 오는 19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로열페스티벌홀에서 다음달 19일 개최된다. 1947년 설립된 BAFTA가 주최하며, 영미권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꼽힌다. 특히 영국과 미국 영화 구분 없이 심사하는 만큼 미국 아카데미상 향배를 가늠할 수 있어 주목된다. ‘헤어질 결심’은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와 크리틱스초이스 외국어영화상 후보이기도 하다.
  • ‘만나플러스’ 배달 건수 1600만건 돌파… 대리점과도 상생 협약

    ‘만나플러스’ 배달 건수 1600만건 돌파… 대리점과도 상생 협약

    만나코퍼레이션은 자사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배달 건수 1600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한 만나플러스는 2년 만에 배달 건수가 약 200%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21년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만나코퍼레이션은 현재 전국 가맹점 5만 4000여개, 배송원 3만 3000여명, 대리점(지역 배달대행사) 1600여개를 갖출 정도로 성장했다”며 “최근에는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시리즈C 투자 유치 준비 및 2025년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대리점에 주주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사업적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만나코퍼레이션은 국토교통부가 배송원 안전과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시작한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의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의 ‘안전배달 캠페인’에 GS칼텍스와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주문중개 기업 우아한청년들을 비롯해 배달중개 9개사 조합원으로 참여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의 정식 조합원으로 참여했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세무처리와 고용보험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대리점과 배송원들에게 세무 기장 대행 서비스 및 고용보험 신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배송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자 실제 운행한 시간만큼 분 단위로 보험료가 산정되는 시간제 유상운송 보험도 제공하고 있다. 만나그룹의 CI 디자인은 독일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기업 디자인 분야 본상을 받기도 했다.
  • 올해의 용산구 청렴공무원은?…‘제12회 청백공무원상’ 선정

    올해의 용산구 청렴공무원은?…‘제12회 청백공무원상’ 선정

    서울 용산구가 제12회 청백공무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011년부터 매년 청렴·결백하고 헌신·봉사를 실천하는 공무원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올해 주인공은 교통행정과 임성원 주무관(대상), 홍보담당관 이종순 주무관(본상)이다. 임성원 주무관은 1992년 용산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임 주무관은 불법건축물 단속, 자동차 대여업체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199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종순 주무관은 각종 행정업무 전산화, 인터넷 방송국 운영 업무 등으로 다수 직무유공 표창을 받았다. 2005년에는 효행공무원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모범적인 생활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지난 9월부터 10월 구청 각 부서장과 동장, 구민으로부터 청백공무원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공개검증, 공적사실 확인 등 절차를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상패, 부상(대상 200만원, 본상 100만원)이 수여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매진할 때 행정에 대한 구민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신뢰받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백공무원을 비롯한 모범사례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만국가정원, ‘2022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

    순천만국가정원, ‘2022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

    순천만국가정원이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한국관광의 별’에서 최고의 영예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또는 단체(인물)를 선정해 수여하는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국내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기여도를 고려해 본상 4개, 특별상 4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 조성된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이다. 지난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조성됐다. 2015년 9월 5일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됐다. 영국 BBC방송이 극찬한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스의 작품인 순천 호수정원이 있는 테마정원, 13개 나라의 세계정원, 16가지 테마정원, 32개 참여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있다.연간 500만명 이상이 찾는 누구나 한번 꼭 가고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알려져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멀리서만 바라보던 정원을 생활 속으로 끌어와 정원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했다. 수목원, 습지센터, 세계정원 구역 등 다양한 체험을 위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년 만에 다시 열린다. 2010년부터 추진된 ‘한국관광의 별’에 전남 관광지는 15개소가 선정됐다. 신안 퍼플섬, 담양 음식테마거리,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등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의 대표 메가이벤트 행사로 선정됐다”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대상… “디자인 중심 사고 빛 발해”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대상… “디자인 중심 사고 빛 발해”

    락앤락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22(WEB AWARD KOREA 2022)’ 시상식에서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심사 대상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며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을 심사해 뽑는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은 브랜드 웹사이트 ‘락앤락닷컴’의 디자인, 콘텐츠, 사용 편의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며 “특히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환경)를 설계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중심 사고(Design Thinking)’를 브랜드 전반에 도입한 락앤락은 지난 2019년 글로벌 디자인센터 구축, 신임 디자인 센터장 영입 등 디자인 조직을 강화했다. 동시에 새로운 BI를 발표하고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한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모색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제2회를 맞은 디자인 공모전을 매년 열어 누구나 생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에 올해 상반기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슈트 IH)과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제품 부문(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버킷 텀블러)을 수상했다. 하반기에는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본상과 특별상을 받으며 5관왕(스팀프라이어 S2, Delighted Tea Tumbler, Cube Visible Air fryer, 칼도마 살균기 2세대, TOY Tumbler)에 오르기도 했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락앤락 디자인 중심 사고의 근간은 진심으로 소비자를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UX, UI, 제품 디자인 전반에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차세대 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며 디자인 기업으로서 세계 120여 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해남·노원·안양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우수

    행정안전부는 올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와 개인 및 단체 7곳(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어린이안전대상’을 수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본상 대통령상에 세종시, 국무총리상에 전남 해남군,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서울 노원구와 경기 안양시가 각각 선정됐다. 세종시는 시민과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만든 ‘모두의 놀이터’와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도입, 안전도시위원회 운영 등 민관 협력 구축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해남군은 군민 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을 추가하고, ‘어린이 안전체험탐방단’ 운영,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어린이 안전 시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서울 노원구의 아동보호구역 조례 최초 제정 시행과 경기 안양시의 지능형(스마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시스템도 어린이 안전을 강화한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특별상은 어린이 시점에서 안전교육사업을 운영한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실제 체험형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선 조성태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만곡 임장수상’ 유정진·이금복 작가 수상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만곡 임장수상’ 유정진·이금복 작가 수상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개최됐다. 미술협회는 매년 12월 5일 ‘미술인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 및 문화계와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젊은 작가들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인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 시상식에서는 대상, 공로상, 원로작가상, 미술문화공로상, 정예작가상 등 5개 부문의 본상이 수여되며, 지난해 처음으로 개인작가 이름의 상인 ‘만곡(晩谷) 임장수상’을 제정해 올해 두 번째 수상을 진행했다. 시상은 고(故) 임장수 화백의 부인 최금식(77)씨가 맡았다. 올해 ‘만곡 임장수상’ 수상자는 유정진 작가와 이금복 작가가 선정됐다. 유정진 작가는 개인전 9회 및 단체전 50여회의 전시 이력이 있는 작가로 201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10년 6·25 60주년 기념 미술대전 우수상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금복 작가는 개인전 및 단체전 200여 회의 전시 이력이 있는 작가로, 제1회 대한민국 수채화전람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재활치료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광수 미술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큰 획을 그은 미술인으로써의 만곡 임장수 화백의 정신을 받들어 만곡 임장수상을 제정했다”며 “고인은 청년 작가들을 육성시켜야 한국 미술의 미래가 있다고 늘 말했고 해외의 미술이 한국으로, 한국의 미술이 해외로 나가려면 청년 작가들을 육성해야 한다는 유지를 깊이 새겼다”고 전했다. 임 화백은 194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라벌고, 서라벌예대를 졸업하고 만학으로 90년대에 유학을 떠나 러시아 레핀 아카데미 미술대학에서 공부한 최초 한국인이다. 우리나라 자연과 모든 삶의 현장이 주제이자 모티브였던 그는 피사체를 정직하고 정확한 묘사를 위해 평생 데생과 크로키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살아있는 선으로 우리 민족의 역동성, 전통을 화폭에 담은 드로잉 화보집 ‘만곡 임장수가 연필로 그린 한국의 미’를 발간했으며, 직접 찾아다니며 우리나라 사계를 담은 그의 풍경화는 철저한 사생의 바탕에서 자신의 감성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 화백은 살아생전 순수예술인들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미술 학교인 러시아 레핀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면서 후배들이 러시아 유학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다. 이후에 한국 미술 유학생들이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미술협회 관계자는 “임 화백의 미술에 대한 애정과 후배 작가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사후에 더욱 더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2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수상자 22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를 책임질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1981년 제정했다. 2016년까지 ‘농어촌 청소년 대상’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만 20~30세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시상해 왔으며 2017년부터 대상 연령을 만 19~39세로 넓히고 이에 걸맞게 명칭도 바꿨다. 건전한 청소년 생활 및 단체 활동 경력, 농어업 활동을 통한 농어촌 소득증대 기여도 및 역량개발 정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기여도, 각종 기술개발 노력 및 발전 가능성 등이 중요 심사 기준이다. 이번에는 기술 발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선 농어업인 22명이 상을 받는다. 영예의 대상은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하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장됐던 이호명(농업 부문)씨, 친환경적인 양식시설과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낸 김창주(수산 부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올해 시상식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상/농업 부문 이호명 딸기 육묘재배법 독자 개발… 청년농업인 정착 기여다양한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스스로 검정하고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했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실습 현장교수, 딸기연구회, 네이버 밴드 활동 등을 통해 본인이 개발한 딸기 육묘기술을 공유하고, 확대 보급해 예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딸기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딸기 화아분화 시설 개발을 통해 ‘설향’ 및 선호품종을 이용한 초촉성 재배의 실현으로 딸기 수확 시기를 한 달 정도(11월 초) 앞당겼고 딸기 육묘와 재배를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해 휴작기 없는 농업이 가능해지면서 농업 소득이 1.5배 증가했다. 4H 연합회 봉사활동 및 후계자 양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대상/수산 부문 김창주 천연기념물 무태장어 양식 성공… 연매출 10억 성과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을 사업장에 전면 도입하여 친환경 순환여과식 시스템으로 전환폐수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기술을 도입하고, 양식시설을 자동화해 안정시킴으로써 비용 절감, 생산비 절감, 폐사율 감소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기존 30만수 수준의 시설을 50만수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무항생제 양식기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했으며 천연기념물이자 1급수 어종인 무태장어의 양식에 성공하여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성과를 냈다. 변해 가는 식생활 트렌드를 잡기 위해 밀키트 형식의 제품을 개발해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산업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특별상 화훼 신품종 정보 교류… 연 2기작 실증재배●농업 강의준 충남 4H 연합회 회장과 태안 4H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잘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 화훼 국내 신품종 및 틈새 품목 등 새 기술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충남에 첫 칼라상자 재배를 도입해 연 2기작 실증재배에 나서는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14개 시군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는 등 이웃 사랑과 마을가꾸기에도 솔선수범을 보였다. 뱀장어 양식 생산성 향상… HACCP 인증●수산 위대영 뱀장어 양식에 있어 기존 방식의 단점을 상호 보완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였으며 HACCP 인증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배제하고 품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약품 검사를 시행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설비업체와 합작해 기존 제품 대비 산소 용해효율을 20% 높인 제품을 개발해 주변 어가에 기술을 공유했으며 2016년부터 농수산대학 현장실습장으로 선정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친환경 사료로 우럭 양식… 폐사율 20% 감소●수산 한웅신 우럭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으로의 발전을 이뤘으며, 농어촌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육성 및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친환경 배합사료를 공급해 폐사율을 기존 30%에서 10% 수준으로 낮추고 기존의 목재 가두리를 친환경 내파성 가두리로 교체했으며,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전체 교체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고품질 우럭을 생산했다. 수산물가공공장 설립… 지역 일자리 창출●수산 이봉국 귀어 후 청년어업인으로서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을 병행해 수산업의 부가가치 증대와 함께 어촌일자리 창출 등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물가공공장을 설립해 생산, 직접 가공, 직접 유통을 현실화해 6차 산업을 실현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공공장 운영을 통해 상시 인력 5명을, 성수기에는 지역민 약 20여명을 일시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공로상 비대면 맞춤 학교 4H회 육성… 기술창업 지도●농업 여소연 학습조직체 4H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맞춤형 학교 4H회를 육성했는데 회원수가 2019년 8개교 493명에서 2021년 9개교 634명으로 20% 증가했다. 또한 전문농업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율모임과 양성교육을 추진했으며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지도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해삼양식 연구 매진… 새 소득원 발굴 앞장●수산 서대철 2011~2012년 해양수산부 해삼시범연구사업을 수행했고, 2015~2018년에는 트랙형해삼양식기술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남동발전 주관 에너지 자립형 해삼양식 시범연구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어업인 기술보급을 통한 소득향상, 새로운 소득원 발굴, 어업인 복지증진 등의 많은 성과를 통해 수산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본상 피아골 첫 20대 여성 이장… 지역민원 해결 척척●농업 김미선 20대 여성 최초로 피아골 마을 이장을 역임하며 좁은 마을길 공사나 배수로 공사와 같은 지역 민원을 해결했다. 영농조합법인과 유통법인을 설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재료의 8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매입·활용,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법인들의 매출은 2014년 3억 3000만원에서 2021년 17억원으로 성장했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 양봉 상품화●농업 신하연 취미로 시작한 플로리스트 활동을 통해 귀농을 결심하고 양봉 전문가로 성장한 젊은 농업인이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과 같은 양봉 관련 기술개발 및 지역 후계농업인 지도·육성을 통해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했다. 2020년에 양봉 가공장을 개장하고 상품개발·등록을 했으며 지금까지 두 차례 기업·대학 등과 함께 로열젤리 시료를 지원해 양봉 상품화를 해냈다. 미래형 다축 사과 과원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선정●농업 임태균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공급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 11년의 경력을 갖춘 영농인으로 과수원 3만㎡를 운영하고 한우 200두를 사육한다. 미래형 다축 사과 갱신 과원을 6600㎡로 조성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에 선정됐다. 기능성 땅콩품종 8가지 보급… 지역에 기술 전파●농업 이누리 2017년 ‘고창이엠명품62 땅콩작목반’을 설립한 뒤 관련 활동을 통해 기능성 땅콩 품종 8가지를 보급했다. 또 땅콩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을 통한 지역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지역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사활동에 나서거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수를 550시간 넘게 들으며 관련 기술 전파·학습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 도입 ‘생산 증대’●농업 김선일 선진농업기술 수용실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핵심기술 보급 등 농업 발전을 위한 열정을 실천해 왔다. 기술교육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증대시켰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 10회 이상 참여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이다. 포천 4H 활성화 기여…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꾸준●농업 김창민 경기 포천시 4H연합회 행사를 주최하는 등 포천시 4H 활성화에 기여했다. 2017년 포천시 4H 연합회 부회장, 2019년 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9년 경기도 4H연합회 대외협력국장, 지난해 경기도 4H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헌혈, 자연정화운동, 재능기부 등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이어 왔다. 한국형종모우 확보 기여… 송아지 폐사 감소 효과●농업 박찬훈 16년 동안 낙농업에 종사하며 역량개발과 품종개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해 가축개량 분야에서 공적을 세웠다. 홀스타인품평회에 참석해 가축개량 능력을 인정받는 등 한국형종모우 확보에 기여한 것이다. 또 초유공급사업을 통해 초유를 기부, 다른 농장의 송아지 폐사율이 감소하도록 도왔다.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기여했다. 화훼 신품종 보급 노력… 꽃 소비 촉진 나눔·기부●농업 이강훈 화훼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지역의 청년농업인과 화훼 재배 기술공유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룬 농업인으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아이스튤립 재배기술을 정립하기도 했다. 백합 외 2개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실증시험 재배에 도전하기도 했다. 꽃 소비 촉진을 위한 꽃 나눔·기부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농업용 드론 선제도입… 청년 소득지원 법인 설립●농업 조철완 과학영농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18년부터 농업용 드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적용하였다. 지역사회 정책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또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생산판매 및 농외소득 지원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였다. 전복 가공제품 출시… 미역·톳 등 지역 특산물 활용●수산 박해중 지역의 1차 생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 제조, 유통, 판매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역 어업인과 동반성장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초년생 및 경력단절 여성 고용으로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다. 전복을 가공해 밥과 결합한 제품을 출시하여 유통하는 과정에서 전복, 톳, 미역, 매생이 등 지역 내 생산물을 많이 소비하여 지역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불법 어업 근절’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 모범●수산 최휘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수산업 발전과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암묵적으로 행해져 오던 삼중자망어업 등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해 계몽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에서 제정한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을 하고 있다. 어촌의 새마을운동이라 할 수 있는 ‘자율관리어업’에 2016년부터 적극 참여하며 ‘북구구획어업자율관리공동체’를 설립, 운영해 왔다. 넙치 양식 현장 데이터 축적… 사료 투입 절감 성과●수산 김동주 수산전문지식을 토대로 어촌 공동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어업 부가가치 증대를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학 석사학위를 취득, 관련 전문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넙치 양식을 시작하였다. 특히 일반적인 양식 방법의 부작용을 감안하여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식 방법을 수정해 적용한 결과 사료 투입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귀어귀촌활성화 사업 참여… 어가소득 증대 노력●수산 이지훈 마을공동체와의 융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가소득 증대에 노력하였다. 2014년 귀어귀촌 준비를 시작하여 연안자망 및 패류양식 면허를 취득하였고, 2017년 해양수산부 귀어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이후 귀어귀촌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촌 지역 및 귀어귀촌 발전에 기여했다. 총허용어획량제도 적극 협조… 수산자원 보존 일조●수산 정종남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정한 총허용어획량제도에 적극 협조했다. 나아가 정해진 장소에서만 전량 위판하고 해당 제도를 주변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수산자원 보존에 일조한 젊은 어업인이다. 차세대 어촌 지역발전에 공헌할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었으며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재일 한국인의 신산함 적나라하게 그린 최양일 감독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재일 한국인의 신산함 적나라하게 그린 최양일 감독

    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1993), ‘피와 뼈’(2004) 등을 통해 재일 한국인들의 슬픔과 한을 그려 온 최양일 감독이 방광암으로 투병하다 73세에 스러졌다. 교도 통신과 닛칸 스포츠 등에 따르면 최 감독은 27일 오전 1시쯤 도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고인이 연출한 ‘피와 뼈’에 주인공 김준평으로 열연하는 등 평소 가까웠던 배우 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최 감독은 지난 1월 암과 싸우고 있음을 공개했다. 닛칸 스포츠는 그가 2019년에 암 발병을 확인한 뒤 이듬해 4월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다시 전이됐다고 전했다. 한 때 폐렴에 걸려 치료를 중단했다가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작은 2020년 선보인 다큐멘터리 ‘우사쿠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두세 가지 사항’이다. 2004년부터 18년 동안 일본영화감독협회 제8대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일본 영화인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점도 기억할 대목이다. 고인은 1949년 나가노현의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총련계인 조선학교를 졸업한 뒤 도쿄종합사진전문학교를 다니다 조명 조수를 구하던 선배에게 이끌려 학교를 중퇴하고 영화계에 입문했다. 거장 오시마 나기사의 ‘감각의 제국’(1967)에서 조감독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평양전쟁 직후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주연 남녀 배우가 실제로 성관계를 하고 남자의 성기를 자르는 마지막 장면으로 국제 영화계에 충격을 안겼다.최 감독은 1983년 베니스영화제에 출품된 ‘10층의 모스키토(모기)’로 감독 데뷔했다. 그의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원형과도 같은 작품이다. 빚더미에 몰려 극한에 몰린 경찰관의 모습을 그려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뒤 ‘언젠가 누군가 살해된’(1984),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1985), ‘검은 드레스의 여자’(1987) 등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고수했다. 1993년 기존과 다른 스타일의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를 통해 스타 감독으로 떠올랐다. 재일교포 작가 양석일의 소설 ‘택시 광조곡’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희비극이다. 재일 한국인을 비롯해 불법 이주민, 일본 노동계급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을 코미디로 옮겼다. 일본 유력 영화전문지 ‘키네마준보’의 작품상·감독상·각본상 등을 휩쓰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53개의 상을 휩쓸며 각광 받았다. 1998년 개봉 당시 국내에 곧바로 소개된 ‘개, 달리다’는 폭력조직에 정보를 흘리는 형사와 주변 인물들을 다뤄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1960년대 말 일본 학생운동을 배경으로 집단적 광기에 사로잡힌 인간 군상을 그려낸 ‘막스의 산’(1995), 코믹한 줄거리의 ‘돼지의 보답’(1999) 등도 연출했다. 2004년 일본에서 개봉한 ‘피와 뼈’는 국내에까지 그의 얼굴을 알린 대표작이다. 이듬해 국내 개봉한 이 작품은 양석일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제주에서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거친 세상을 살아간 괴물 같은 인물 김준평의 일대기를 다뤘는데 기타노 다케시가 그 역을 너무나 빼어나게 소화해 화제가 됐다. 짐승 같은 에너지가 꿈틀댄다는 평까지 들었다. 고인은 촬영 현장에서 폭군 스타일이라 심하면 스태프들을 때리기도 했다. 실제로 ‘피와 뼈’의 DVD 서플에도 촬영 도중에 사소한 일로 화가 치민 최 감독이 들고 있던 메가폰을 집어 던지고 조감독을 폭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의 김준평과 흡사한 모습이었다. 억압된 욕망과 한이 주먹질로 발현되는 폭력성이 그의 몸에 내재했던 것이다. 국내에서 ‘수’를 촬영할 때도 최 감독의 전횡을 못 견딘 스태프들이 여러 번 이탈하는 바람에 영화 제작이 중단될 뻔했다.1994년 북한 국적에서 한국 국적으로 바꾸고, 1996년 연세대학교에 유학하면서 한국 근현대 영화사를 연구하고 교류활동을 했다. 이런 노력 덕에 일본영화감독협회 이사장에 선출될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다. 2006년에는 지진희와 강성연 주연의 ‘수’를 통해 처음 한국영화를 연출하기도 했다. 혈육의 복수를 위해 극단으로 치닫는 해결사를 다뤘다. 2009년 닌자 액션극 ‘카무이 외전’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 “말없이 ‘똑똑’ 신고하세요”… 그 캠페인 광고대상 받았다

    “말없이 ‘똑똑’ 신고하세요”… 그 캠페인 광고대상 받았다

    “신고가 곤란한 상황에선 스마트폰을 ‘똑똑’ 두드리세요.” 가정폭력·데이트폭력·아동학대 등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공간에 있어 말로는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하는 ‘말 없는 112 신고 시스템’ 관련 캠페인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대상 6개를 쓸어담아, 역대 최다 대상 기록을 세웠다. 금상 2개, 은상 9개, 동상 4개, 특별상 1개도 받아 본상이 총 22개다. ‘똑똑’ 캠페인은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해 경찰청이 새로 만든 신고시스템과 관련 대국민 홍보 활동이다. 112에 전화를 건 뒤 아무 숫자 버튼이나 ‘똑똑’ 두드리면 말을 하지 않고도 경찰을 부를 수 있다. 경찰은 신고를 확인한 뒤 ‘보이는 112’ 링크를 발송한다. 신고자가 개인정보·위치정보 등 활용 동의를 클릭하면 신고자 위치와 휴대전화에 찍히는 상황이 상황요원에게 실시간 전송되며, 비밀 채팅도 가능해진다.제일기획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오리지널 시리즈’ 캠페인으로 TV영상 부문, 인쇄 부문, 크래프트 부문 등에서 3개의 대상을 수상했다. 캠페인은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과 생활방식을 가진 비스포크 사용자들의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냈다.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한 ‘씨낵’ 캠페인도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씨낵은 ‘바다(씨)’와 ‘과자(스낵)’를 합친 합성어로, 바닷가에서 주워 온 쓰레기를 고래, 오징어, 꽃게 등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 주는 캠페인이다. 금상 수상작은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을 선거에 출마한 후보처럼 표현한 ‘전국동시입양선거’ 캠페인, 초고해상도와 초대화면을 통해 궁극의 몰입감을 보여준 삼성전자 ‘초대형8K의 시대’ 캠페인이 선정됐다.이밖에 제일기획은 맘스터치 ‘엄마를 찾아서’ 편, 삼성전자 ‘갤럭시 S22 셀프 커머셜’ 편, 헤이딜러 ‘우리가 바라던 내차 팔기’ 편, 동아제약 박카스의 ‘선생님’ 편, 구글플레이 ‘너를 믿고, 플레이’ 편이 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편, 삼성전자 ‘제각각플레이’ 편은 동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타이거 인 더 시티’ 편은 해외집행광고 부문 특별상을 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광고상으로 올해 14개 일반 부문에서 약 2800점의 작품이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 [포토]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사로잡은 눈부신 미모

    [포토]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사로잡은 눈부신 미모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헤어질 결심’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박해일), 여우주연상(탕웨이), 음악상(조영욱), 각본상(정서경·박찬욱) 등 6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헤어질 결심’은 수상한 6개 부문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은 ‘공동경비구역 JSA’(21회), ‘올드보이’(24회)에 이어 세 번째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도 신인감독상(이정재), 편집상(김상범), 촬영조명상(이모개·이성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다음은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 최우수작품상 = 헤어질 결심 ▲ 남우주연상 = 박해일(헤어질 결심) ▲ 여우주연상 = 탕웨이(헤어질 결심) ▲ 감독상 = 박찬욱(헤어질 결심) ▲ 남우조연상 = 변요한(한산: 용의 출현) ▲ 여우조연상 = 오나라(장르만 로맨스) ▲ 신인남우상 = 김동휘(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신인여우상 = 김혜윤(불도저에 탄 소녀) ▲ 신인감독상 = 이정재(헌트) ▲ 음악상 = 조영욱(헤어질 결심) ▲ 미술상 = 한아름(킹메이커) ▲ 기술상 = 허명행·윤성민(범죄도시 2) ▲ 각본상 = 정서경·박찬욱(헤어질 결심) ▲ 청정원 인기스타상 = 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 ▲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 범죄도시 2 ▲ 편집상 = 김상범(헌트) ▲ 촬영조명상 = 이모개·이성환(헌트) ▲ 단편영화상 = 유종석(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 박해일·탕웨이 동반 주연상 쾌거…‘헤어질 결심’ 6관왕 [청룡영화상]

    박해일·탕웨이 동반 주연상 쾌거…‘헤어질 결심’ 6관왕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휩쓴 ‘헤어질 결심’ 최우수작품상까지 6관왕 ‘헌트’ 신인감독·편집·촬영조명상 3개 부문 수상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헤어질 결심’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박해일), 여우주연상(탕웨이), 음악상(조영욱), 각본상(정서경·박찬욱) 등 6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헤어질 결심’은 수상한 6개 부문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었다. 제작사 모호필름의 백지선 대표는 “감독님께서 지금 미국에서 촬영 중이시라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셔서 많이 아쉬울 것 같다”면서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여름부터 지금까지 ‘해결 앓이’를 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찬욱 감독이 해외 촬영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감독상은 ‘헤어질 결심’ 출연 배우 김신영이 대리 수상했다. 박 감독의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은 ‘공동경비구역 JSA’(21회), ‘올드보이’(24회)에 이어 세 번째다. 김신영은 무대에 올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촬영하느라 못 가 원통하다”며 “영화감독이 되어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여러 분야의 재능 있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참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많이 만났다. 그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박 감독의 말을 대신 전했다.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도 신인감독상(이정재), 편집상(김상범), 촬영조명상(이모개·이성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이정재 감독은 전화를 통해 현재 영국에서 작품을 촬영 중이라고 밝히며 “‘헌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최우수작품상=헤어질 결심 △남우주연상=박해일(헤어질 결심) △여우주연상=탕웨이(헤어질 결심) △감독상=박찬욱(헤어질 결심) △남우조연상=변요한(한산: 용의 출현) △여우조연상=오나라(장르만 로맨스) △신인남우상=김동휘(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신인여우상=김혜윤(불도저에 탄 소녀) △신인감독상=이정재(헌트) △음악상=조영욱(헤어질 결심) △미술상=한아름(킹메이커) △기술상=허명행·윤성민(범죄도시2) △각본상=정서경·박찬욱(헤어질 결심) △청정원 인기스타상=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 △한국영화 최다관객상=범죄도시2 △편집상=김상범(헌트) △촬영조명상=이모개·이성환(헌트) △단편영화상=유종석(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 서울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으로 세계 스마트도시 모범 보였다

    노인 디지털 활용·온라인 무료 교육기본권 보장 맞춤 서비스가 주 내용“서울 불평등 해소 노력 인정 받았다”‘메타버스 서울’도 디지털 혁신 호평 “서울의 디지털 포용정책은 세계가 디지털 전환에 몰두하고 있는 시기에 불평등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 줬습니다. 서울이 도시는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줬습니다.”(라이아 보네트 스페인 바르셀로나 부시장) 서울시가 세계 최대 도시 박람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 2022’에서 최고 영예인 도시전략 부문 최우수 도시에 올라섰다. 2015년 프로젝트 분야 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2019년 도시전략 본상에 이어 네 번의 도전 끝에 이룬 결과다. 서울시는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열린 SCEWC 2022에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정책으로 도시전략 부문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했다.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11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 도시 박람회로 올해가 12번째다. 올해는 140개국, 700개 도시, 800개 업체에서 2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날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선 보네트 부시장은 서울의 디지털 포용정책이 세계의 스마트 시티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보여 준다며 서울을 최우수 도시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인 디지털 포용정책은 통신·이동·교육·안전·활용 등 5대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교육과 온라인 무료 교육 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 시장을 대신해 수상자로 참석한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 더 기쁘다”면서 “디지털 포용정책을 통한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의미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상의 서울에서 경제와 교육, 도시계획 등 도시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울’도 디지털 혁신 사례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버스를 공공서비스에 도입한 것은 서울이 세계 최초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2022 세계 최고의 발명 2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은 도시전략 부문 본상 수상 도시인 캐나다 토론토(디지털 인프라 전략), 호주 시드니(도시 간 연결), 콜롬비아 보고타(간병 시스템), 브라질 쿠리치바(도시 농업), 우크라이나 키이우(전쟁 중 도시 복원) 등 5개 도시를 제치고 이룬 결과여서 의미가 컸다. 전쟁을 겪으며 도시 복원에 힘쓰고 있는 키이우는 이날 특별상을 수상했다.
  • 전세계가 주목한 ‘시민이 중심인 도시 정책’…스마트시티 정상에 선 서울

    전세계가 주목한 ‘시민이 중심인 도시 정책’…스마트시티 정상에 선 서울

    “위너 서울!” 하이라이트 ‘SCEWC 어워드’의 마지막 수상 도시로 서울이 호명되자 객석을 가득 메운 전세계 주요 도시 관계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수상자로 참석한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한동안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다 단상으로 올라가서야 밝게 웃었다. 2011년부터 매년 11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 도시 박람회 SCEWC가 선정하는 최우수 도시는 디지털 기술과 행정 기술을 선도하는 도시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서울은 2015년 이후 3번 이 상에 도전했지만 프로젝트분야 1회, 본상 2회를 수상하는데 만족해야했다. 특히 올해엔 전쟁의 포화를 견디며 도시재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의 수상이 유력하게 예상돼는 상황이었다. 서울디지털재단 관계자는 “통상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면 전날이나 시상식 이전에 미리 언질을 주는데 이번에는 전혀 이야기가 없어 수상을 단념하고 있었다”면서 “뜻밖에 최우수 도시라는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키예프는 이날 최우수 도시가 아닌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세계 주요 도시들의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기술과 도시 행정의 중심이 기술 발전에서 사람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은 디지털 약자를 지원해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디지털 포용정책으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라이아 보넷 스페인 바르셀로나 부시장은 “서울의 디지털 포용정책은 SCEWC가 추구하는 스마트시티의 모토인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영감을 줬다”면서 “시민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도시는 더이상 소외되지 않을 것”이라고 서울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SCEWC 키노트 스피커(주요발표자)로 나선 이정훈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스마트시티를 통한 도시의 디지털전환’ 기조연설을 통해 시민 중심의 디지털포용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도시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의 최우수 도시 선정 배경에는 세계 최초로 공공서비스에 메타버스를 적용한 ‘메타버스 서울’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가상의 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경제, 교육, 재난예방 등 도시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교통, 환경, 안전, 에너지,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반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은 해당 도시를 ‘퍼스트 무버’로서 차세대 스마트시티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서울의 디지털 포용 정책의 SCEWC 최우수 도시 수상이 세계 주요 도시가 사람에게 집중해 시민을 중심으로 한 정책이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웃었다.
  • BTS, 이번엔 그래미 품나… 3년 연속 후보 지명

    BTS, 이번엔 그래미 품나… 3년 연속 후보 지명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계에 여러 기록을 남겼지만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던 그래미를 이번에는 품에 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BTS는 15일(현지시간) 후보 발표 행사에서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또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후보에 지명됐다. 2020년과 지난해에도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더욱이 한 부문 후보에도 오르기 힘들다는 이 상에 복수 부문 후보로 케이팝 가수의 이름이 불린 것도 BTS가 처음이다. 아울러 콜드플레이의 앨범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가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피처링 아티스트 후보로도 BTS의 이름이 불렸다.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가 되면 실연자, 앨범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앨범 작업을 함께한 이들이 모두 지명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BTS는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주요 부문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는 등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한 경험이 있지만 정작 그래미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다. 멤버들은 그래미에 대한 도전 의지를 감추지 않아 왔다. 멤버 슈가는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자간담회에서 “(그래미 수상이) 당연히 쉽지는 않겠지만 뛰어넘을 장벽이 있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고 말했다. 진 역시 “아직 우리가 받지 못한 상이 그래미”라며 “아직도 못 받은 상이 있으니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수상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리더 RM은 이날 후보 지명 생중계 화면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BTS 말고도 후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던 걸그룹 블랙핑크는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이번 그래미 최다 지명의 영예는 비욘세에게 돌아갔다. 비욘세는 앨범 ‘르네상스’와 수록곡 ‘브레이크 마이 솔’로 그래미 4대 본상 가운데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88차례 후보로 지명돼 역대 최다 지명 기록도 세웠다.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은 내년 2월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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