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본사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캐리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유세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샤리아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오염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71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영국본사 상대로 소송 제기할 계획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영국본사 상대로 소송 제기할 계획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 1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사망자 6명과 현재 치료 중인 환자 5명 등 총 11명의 이름으로 영국 기업 레킷벤키저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영국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킷벤키저 영국 본사는 향균제 데톨, 세정제 이지오프뱅, 세탁표백제 옥시크린 등 세제, 방향제, 위생용품을 만드는 다국적 기업이자 영국 10대 기업으로 전세계 20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530명 중 403명(76%)이 이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송에 참여키로 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제조사들의 책임있는 사과와 대책이 사건 발생 4년이 지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분노했다. 이어 “피해자와 가족들이 사비로 국제 소송까지 제기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부당하다”며 “소비자를 죽이고 다치게 한 다국적 기업의 본사에 책임을 묻기 위해 소송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은 크리쉬넨두 무커지 영국 법정변호사는 “레킷벤키저가 해당 자회사의 지분 100%를 갖고 있기에 안전성 관리 책임을 온전히 지고 있음에도 10년 넘게 제품의 위험성을 방치했다”며 “우리는 레킷벤키저의 책임을 영국 법정에서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손배소 제기..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손배소 제기..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가습기 살균제 사건 피해자들이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킨 제품 제조사의 영국 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 1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사망자 6명과 현재 치료 중인 환자 5명 등 총 11명의 이름으로 영국 기업 레킷벤키저사에 대한 손배소를 영국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킷벤키저는 2001년 ‘옥시싹싹’ 가습기 살균제를 만든 한국 기업을 인수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530명 중 403명(76%)이 이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 5월 아내 이모(45)씨를 잃고 소송에 참여한 이예도씨는 “떠난 아내에 대해 가족으로서 책임질 방법은 가해 기업에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찬호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대표는 “참사가 세상에 드러난 지 4년이 지났지만 정부마저 인정한 피해 사실에 대해 해당 기업들은 보상은커녕 사과조차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피해자와 가족들이 사비로 국제 소송까지 제기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부당하다”며 “이번 소송이 피해자들에 대한 일괄 구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영국본사 상대로 국제소송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영국본사 상대로 국제소송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 1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사망자 6명과 현재 치료 중인 환자 5명 등 총 11명의 이름으로 영국 기업 레킷벤키저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영국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530명 중 403명(76%)이 이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송에 참여키로 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제조사들의 책임있는 사과와 대책이 사건 발생 4년이 지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분노했다. 이어 “피해자와 가족들이 사비로 국제 소송까지 제기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부당하다”며 “소비자를 죽이고 다치게 한 다국적 기업의 본사에 책임을 묻기 위해 소송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은 크리쉬넨두 무커지 영국 법정변호사는 “레킷벤키저가 해당 자회사의 지분 100%를 갖고 있기에 안전성 관리 책임을 온전히 지고 있음에도 10년 넘게 제품의 위험성을 방치했다”며 “우리는 레킷벤키저의 책임을 영국 법정에서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 조직 30%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전망”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 조직 30%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전망”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 조직 30%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전망”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 9월부터 조직 축소… “고직자 30% 물러날 전망”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 9월부터 조직 축소… “고직자 30% 물러날 전망”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 9월부터 조직 축소… “고직자 30% 물러날 전망”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고직급자 희망퇴직·연봉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고직급자 희망퇴직·연봉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고직급자 희망퇴직·연봉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도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예년대비 연봉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예년대비 연봉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예년대비 연봉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 9월부터 조직 축소… “연봉 35~50% 삭감”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 9월부터 조직 30% 축소…권고사직·희망퇴직 신청 예정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 9월부터 조직 30% 축소…권고사직·희망퇴직 신청 예정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 9월부터 조직 30% 축소…권고사직·희망퇴직 신청 예정 자산 4천억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등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매각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9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부문, 팀, 그룹 숫자를 30% 정도 줄일 계획이다.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도 9월 중 30% 가량이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 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들어갔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나머지 간부들에게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성립 사장을 포함해 대우조선 임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9월부터 임금을 반납한다. 올해는 최악의 적자로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년 연봉대비 35∼50% 가량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기존 조직이 슬림화되면서 일이 겹치게 되는 고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은 8월에 임원 감축에 돌입해 55명이던 본사 임원이 44명으로 줄었다. 또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9월부터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다. 추정되는 매각 가능 자산은 모두 4000억원 수준이다. 청계천 본사 사옥 1600억원, 당산동 사옥이 400억원,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럼) 등이 1800억원에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조선 측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현금성 자산 200여억원이 더해진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 이 같은 조치들을 단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07년 이후 끊긴 화상 상봉 정례화 급선무

    올 추석을 전후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되면, 화면을 통해 만나는 화상 상봉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상 상봉은 2007년 이후 뚝 끊겼다. 대한적십자사(한적) 관계자는 28일 “화상 상봉이 중단된 탓에 본사와 각 지사에 설치된 관련 시설이 매우 낡아 보수 및 정비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적은 2005년부터 본사와 8개 지사에 모두 13개의 화상 상봉장을 설치했다. 하지만 설치 후 화상 상봉은 지금까지 2005년 3차례, 2006년 1차례, 2007년 3차례 등 모두 7차례만 시행됐다. 그동안 화상으로 상봉한 이산가족은 남측이 279명, 북측이 278명에 그치는 등 저조한 상황이다. 이산가족 대다수가 고령인 점에 비춰볼 때 화상 상봉의 필요성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북측과의 이산가족 상봉 논의 과정에서 중단된 화상 상봉의 정례화를 우선적으로 요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 자료에 등록된 이산가족 12만 9698명 중 6만 6292명(51.1%)이 생존해 있는데, 이 가운데 81.6%(5만 4123명)가 70세 이상의 고령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질주본능 더 레이서(SBS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연예인 도전자들은 국내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전문 레이싱팀으로부터 레이서가 되기 위한 단계별 훈련을 받으며 최종 4명에 선발되기 위해 도전과 승부를 펼치게 된다. 수동식 운전면허 따기부터 레이싱의 기초인 카트 타기 등이 공개된다. 자동차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스타들이 카레이싱이라는 세계에 뛰어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감동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선발된 4명의 연예인 레이서는 10월에 있을 프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한다. ■부탁해요 엄마(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형규는 송준영의 대리 기사 노릇을 하다 첫사랑 유지연과 재회하게 된다. 영선은 훈재가 경찰서에 간 일로 속상해 훈재에게 당장 집을 나가라고 한다. 한편 영선의 특별대우로 본사에서 기획팀 PT를 준비하게 된 진애는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 있다가 수상한 자와 부딪치게 되는데…. ■처용 2(OCN 일요일 밤 11시) 현대무용계의 차세대 유망주가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타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피해자의 얼굴이 공포에 질린 듯 흉측하게 굳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윤처용 형사는 피해자 주변 탐문을 시작한다. 그리고 처용은 피해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의문의 남자를 찾아 나선다.
  • [시론] 저출산 문제, 해결 가능하다/윤여권 본사 부사장

    [시론] 저출산 문제, 해결 가능하다/윤여권 본사 부사장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1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출생한 신생아 수는 43만 5400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낮다고 한다. 무상보육 확대, 육아 및 출산휴가 연장 등 수많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는 날로 악화되고 있다. 과연 저출산 문제는 해결 불가능한가. 프랑스의 사례를 볼 때 정부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프랑스는 우리나라보다 저출산 문제를 먼저 겪고 성공적으로 해결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프랑스의 출산율은 여성1명당 2.0명으로 유럽에서는 아이슬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영국(1.8명), 유럽 평균(1.6명), 독일(1.4명) 등 이웃 나라는 물론 우리나라(1.2명)보다 훨씬 높다. 연전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한 선진국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프랑스 인구문제연구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프랑스도 여성들의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무상 보육, 출산 및 육아휴가 장기화, 세액 공제 등 다양한 대책을 실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지원 대책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육아수당, 즉 현금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많은 직장 여성들이 경력 관리를 위해 법으로 허용된 육아휴직을 다 쓰지 못하고 있다. 현금을 지급하면 자격을 갖춘 보모를 고용해 안심하고 직장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출산에 대한 유인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런데 프랑스 정부는 육아수당을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있다. 육아수당을 첫째 아이한테는 주지 않고, 둘째는 129유로(약 17만원), 셋째는 166유로(약 22만원)를 주고 있다(넷째 이상은 166유로로 동일). 또한 육아로 휴직할 때 국가가 주는 보조금(월 390유로, 약 52만원)도 첫째 아이는 6개월만 주고, 둘째 이상부터는 최대 3년간 지급하고 있다. 육아수당을 주지 않더라도 대개의 부부는 자녀 한 명은 자발적으로 낳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현금 지급보다는 무상보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육원에 보낼 경우 자녀 나이에 따라 0세는 77만원, 1세는 53만원, 2~5세는 22만원을 보육료로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보육원에 보내지 않는 가정에는 0세는 20만원, 1세는 15만원, 2~5세는 10만원만 육아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 프랑스와 달리 자녀 수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에 대해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어 한 자녀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이나 한 사람당 지원액은 똑같다. 한정된 예산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도 프랑스식 양육수당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현금 지급을 늘리되 다자녀 가정에 보다 많은 혜택이 가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경우 상당수 가정이 한 자녀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주던 육아수당을 취소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앞으로 육아수당을 증액할 때 둘째 자녀부터 누진적으로 늘려 주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외국인에 대해 가사도우미 비자를 제한적이나마 발급할 필요가 있다. 현재 입주 가사도우미 고용 비용은 월 200만원 수준으로 너무 높다. 홍콩·싱가포르처럼 동남아 국가로부터 가사도우미 인력을 수입하면 월 70만원 수준으로 낮아져 중산층이나 서민들도 이용 가능할 것이다. 무분별한 가사도우미 사용을 막기 위해 맞벌이 부부 중 일정 소득 이하 가정에만 허용하면 될 것이다. 저출산 문제는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가능성이 많다. 유엔 인구국이 장기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많은 선진국에서 출산율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 한 자녀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외롭게 자란 기억으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가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현상이 나타나기까지는 한 세대, 최소 25년이 걸린다. 그동안 저출산에 따른 경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저출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기는 하나 결코 비관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다. 외국의 성공 사례가 있는 만큼 합리적인 출산 유인 정책을 쓰는 동시에 적극적인 이민 유입 정책을 시행하면 인구 감소에 따른 성장잠재력 저하, 수요 감소, 주택가격 하락 등도 얼마든지 해결 가능하다고 본다.
  • “햄버거 전쟁 멈추고 ‘맥와퍼’ 함께 만들자”

    “햄버거 전쟁 멈추고 ‘맥와퍼’ 함께 만들자”

    미국 ‘빅3’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선두 맥도날드에 두 회사의 주력 상품인 와퍼(버거킹)와 빅맥(맥도날드)을 합친 ‘맥와퍼’를 만들자고 깜짝 제안했다. 맥도날드는 버거킹이 한 일종의 ‘휴전’ 제안에 확답을 피했다. 버거킹은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에 ‘버거킹이 맥도날드에게’라는 편지 형식의 광고를 실었다. 유엔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9월 21일) 하루 동안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임시 점포를 세워 양사 직원이 공동으로 ‘평화의 버거’인 맥와퍼를 만들어 팔자고 제안한 것이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하자는 의견까지 덧붙였다. 버거킹은 ‘맥와퍼닷컴’이란 홈페이지를 개설, 와퍼와 빅맥 재료 6개씩을 섞은 맥와퍼 제조법도 공개했다. 휴전 장소인 애틀랜타는 버거킹의 본사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맥도날드 본사가 위치한 일리노이주 시카고와의 중간에 자리한 도시다. 이곳에서 “‘햄버거 전쟁’을 잠시 멈추고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전한 셈이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역제안으로 비껴갔다. 스티브 이스터브룩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스북에 “두 업체가 좀 더 큰일을 도모해야 한다”며 “다음 번에는 전화로 얘기하자”고 못박았다. 버거킹은 이에 침묵했다. 이에 대해 토론토 요크대 경영대학원의 알란 미들턴 교수는 “버거킹이 손해 볼 것이 없는 ‘꽃놀이패’”라며 “맥도날드가 수용하면 두 회사는 영원한 경쟁자로 각인됐을 터이고, 거부해도 버거킹에 적잖은 광고효과를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버거킹의 6배에 이르는 66억 달러(약 7조 8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웬디스에 밀려 업계 3위로 떨어진 버거킹과 굳이 경쟁자로 인식될 이유가 없다. 버거킹은 1998년과 2007년에도 ‘왼손잡이 버거’나 ‘와퍼 중독’ 같은 도발적 광고를 게재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맥도날드마저 분기별 매출이 10% 감소한 상황도 버거킹의 도발을 부채질한 원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분석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日, 외국인 가사도우미 첫 허용

    외국인도 일본에서 정식으로 가사 도우미로 일할 수 있게 된다. 일본 정부는 다음달에 열리는 국가전략특구 자문회의에서 가사 대행 서비스에 외국인의 취업을 가능하도록 하는 지침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전했다. 올해 오사카부와 가나가와현 등에서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이를 확대한다. 외국인도 세탁과 청소, 쇼핑, 육아 등의 분야에서 일을 하며 일본인과 같은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가사대행 업체는 이들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야 하고, 파트타임이 아닌 하루 종일 근무하는 전일제 고용을 원칙으로 하도록 했다. 근로 기간은 최장 3년간 가사 대행 업체에 소속하게 했고, 일하는 곳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은 금지하는 등 기업 측이 주거를 확보하도록 하는 규정도 포함시켰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사 대행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인은 일본인과 결혼하는 등 재류 자격을 가진 이로 한정됐다. 이 같은 조치는 맞벌이 부부가 늘고, 노령화의 급진전으로 일본인 노동력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다. 보수적인 일본 사회는 외국인 노동자의 진입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며 저항해 왔다. 그러나 노동력 부족이 두드러지면서 단순 노동 및 비정규직 등에서 빠른 속도로 중국인 등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노동자의 진입이 늘고 있다. 신문은 가사 및 인력업계의 큰손인 다스킨이나 파소나 그룹 등이 외국인 가사 대행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인력 대행업계의 주요 업체 중 하나인 베어스사나 파소나 그룹의 자회사인 파소나 라이프 케어 등도 필리핀의 인력을 활용한 인력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연내 필리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채용 및 연수 사업을 벌이며 향후 외국인 인력의 공급을 구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광복 70년-한국경제를 이끈 기업들] 한국거래소, 코스피 세계 11위 진입… 해외 시장 도약 날갯짓

    [광복 70년-한국경제를 이끈 기업들] 한국거래소, 코스피 세계 11위 진입… 해외 시장 도약 날갯짓

    한국거래소의 역사는 우리 자본시장 발전의 역사다. 1956년 3월 3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작된 대한증권거래소는 1979년 여의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 2005년에는 서울의 증권거래소와 부산의 선물거래소가 합쳐져 부산에 본사가 설립됐다. 여의도가 증권 산업의 중심권이 되고 이어 부산에 국제금융센터가 세워진 것의 단초가 거래소였다. 자본시장을 전국에 전파한 것이다. 지금도 대한증권거래소가 개설된 1956년에 상장된 기업이 이름을 바꿔서 거래되고 있다. 경성방직(경방), 조선운수(CJ대한통운), 해운공사(유수홀딩스), 조선공사(한진중공업홀딩스), 동양화재(메리츠화재) 등이 그렇다. 증권거래소는 꾸준히 사업영역을 넓혀 왔다. 회사 주식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을 상장시켰고 올해는 온실가스배출권 거래 시장도 열었다. 투자의 다변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코넥스 시장을 열고 해외 시장에 대한 투자도 다변화하고 있다. 그 결과 코스피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11위를 자랑한다. 6년만인 올해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이후 그동안 1위권에서 멀어졌던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순위권 탈환이 점쳐지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작전’ 세력 돕고 억대 뒷돈… 檢, 골드만삭스 등 압수수색

    검찰이 작전세력과 결탁해 주가조작을 돕고 억대의 뒷돈을 챙긴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은 지난 19~20일 서울 종로구 골드만삭스 본사와 중구 ING생명보험, 여의도 맥쿼리투신운용 본사 등 외국계 금융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현 골드만삭스투자자문) 전직 임원 A(49·현 컨설팅 업체 대표)씨를 최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2011년 시세조종 세력이 끌어올린 동양피엔에프(코스닥 상장) 주식을 맥쿼리투신운용(옛 ING자산운용)과 ING생명보험 등 외국계 금융사에 팔아넘길 수 있도록 알아봐 주고 억대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골드만삭스 본사와 A씨가 재직 중인 광화문 A컨설팅을 압수수색하고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검찰은 A씨와 공모해 시세가 조작된 동양피엔에프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해 주고 뒷돈을 받은 혐의로 맥쿼리투신운용(당시 ING자산운용)과 ING생명보험 전·현직 임직원도 수사하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가맹점주에게 인정받은 본사 지원관리시스템, “확신하고 창업했어요”

    가맹점주에게 인정받은 본사 지원관리시스템, “확신하고 창업했어요”

    프랜차이즈 가맹점 오픈은 창업상담부터 계약, 인테리어 공사 후 매장 오픈까지 한 달에서 한달 반의 기간에 걸쳐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햅쌀베이크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 수원광교점을 운영하고 있는 장정훈 점주 역시 이와 비슷한 오픈 과정을 거쳤지만 그에게는 남들에겐 없는 또다른 과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본사와의 창업 상담 전 1년 간 자체적으로 가졌던 땡큐맘치킨 브랜드 사전 공부기간이다. 실패 없는 창업을 위해서 그 정도 노력은 필수라고 말하는 장정훈 점주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지난해 초, 국내 유명 호텔 관리소장 10년차의 장정훈 점주는 모처럼만의 휴일을 맞아 친구와 집 근처 치킨집을 찾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맥주를 안주 삼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주문한 치킨이 나왔고 별 생각 없이 치킨을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던 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치킨의 바삭함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그야말로 일품이었기 때문이다. 친구와의 대화도 잊은 채 치킨 맛에 빠져들다보니 어느새 접시는 비워졌고 치킨에 매료된 그는 매장을 찬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윽고 ‘땡큐맘치킨(Thank u mom)’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눈에 들어왔다. 장정훈 점주와 땡큐맘치킨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막연하게 장사를 하고 싶다는 꿈은 있었지만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장사는 조금 더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그였다. 하지만 땡큐맘을 만나고 나서 자기도 모르게 퇴근 후에 땡큐맘치킨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수시로 드나들며 뉴스 기사, 고객들이 남긴 블로그 후기를 찾아봤다. 그리고 휴일마다 각 지역의 땡큐맘치킨 매장을 직접 방문해 메뉴를 시식해보고 점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렇게 두 달쯤 땡큐맘치킨에 매진해서 지내다 보니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섰다. 브랜드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분들의 만족도와 본사를 향한 깊은 신뢰, 또 가맹점을 대하는 본사의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려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그 이후로도 한참의 시간을 직장 생활과 땡큐맘 창업 준비를 병행하며 보냈다. 그렇게 1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본사 ㈜이루에프씨의 문을 두드렸고 자금이 부족하지만 대출을 희망하지 않는 장점주를 위해 본사는 중고 기물을 구매 대행, 교육비 할인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매장 오픈 일주일 전까지 직장 근무를 병행해 오픈 교육을 제대로 수료하지 못한 장점주에게 추가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멘토 점주를 배정, 현장감 있는 교육 및 적응력을 키워줬다. 오픈 후에도 본사의 각 부서 직원들의 방문점검이 끊이지 않았다. 교육팀과 인테리어팀, 창업지원 본부에서 매장을 방문했다. 실제로 매장을 운영하며 생긴 개선사항을 체크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썼으며 담당SC가 주 2회 방문하며 특별관리를 실시했다. 장 점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을 함께 강구했다. 까다롭지만 점주를 배려하는 본사의 교육을 통해 장 점주는 다시금 땡큐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땡큐맘치킨 수원광교점은 오픈한지 이제 한달 남짓한 새내기 매장이지만 주변에서는 벌써 대박매장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파트 상가 내 입지한 탓에 공사 기간 내내 오픈 일자를 묻는 주부 및 아파트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진데다 오픈한 이후에는 카페 못지 않은 깔끔하고 화사한 인테리어 덕분에 여성 고객을 비롯 가족단위 고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햅쌀파우더를 입혀 신안 천일염으로 맛을 내 오븐에 구운 건강한 치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홍보가 더해져 단골고객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장 점주는 “3년 이내에 지금 매장 크기의 2배 매장으로 확장 이전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땡큐맘치킨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전 신임 국내부문 부사장에 김시호 前영업본부장

    한국전력은 27일 오전 전남 나주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국내부문 부사장에 김시호(57) 전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또 기획본부장에 현상권(57) 전 기획처장, 신성장동력본부장에 박성철(55) 전 성남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안동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나와 영업본부장, 비서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 신임 본부장은 서울 대신고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기획처장, 예산처장 등을 지냈다. 광주고와 연세대산업대학원에서 수학한 박 신임 본부장은 성남지시장, 설비진단센터장 등을 거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