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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공무원연금개혁 국제회의서 호평받아

    공무원연금공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최근 개최한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금전문가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공무원연금개혁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아·태 지역 연금전문가 국제회의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 12개국 전문가가 참석하는 공적연금 관련 역내 최대 회의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연금공단 본사에서 지난 10~11일 열린 이번 회의의 주제는 공적연금의 적정성과 지속가능성이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한국 공무원연금개혁을 논의, 평가하는 별도 세션이었다. 송인보 공무원연금공단 선임위원이 우리나라의 공무원 연금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생말레이시아대 세다툴라만 모드 교수와 백은영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송 선임위원은 “재직자가 ‘더 내고 덜 받고 늦게 받는’ 재정안정화 조치와 함께 소득재분배 요소를 도입해 공직 내 형평성을 높였고 수급자도 연금 동결, 소득심사 강화 등으로 재정안정화에 동참한 것은 국제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재정 측면에서 연금수지 적자 보전금을 40% 이상 대폭 줄였다”고 평가했다. 모드 교수는 “개혁은 언제나 쉽지 않다”고 전제한 뒤 “급속한 고령화로 재정 압박이 커지는 현실에서 한국은 형평성과 재정 지속 가능성을 함께 충족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분할연금제도에 주목하면서 “이혼 후 가난에 빠지기 쉬운 배우자에게 이혼 뒤에도 연금소득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사회고령화 추세를 반영했고 수급자도 5년간 연금을 동결하는 고통을 분담했다”고 분석했다. 백 교수는 “하지만 이번 연금은 시스템적인 개혁이 아니라는 한계도 있다”면서 “특정직 연금으로서 어떻게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제주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장관비서실장 장우철△서울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윤성배△원주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신현진△익산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임광수△익산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덕호△부산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태원△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오기헌 ■경북도 ◇3급 승진△미래전략기획단장 김호진◇4급 승진△원자력산업정책과 김승열 ■파라다이스그룹 ◇겸임△파라다이스 카지노 사업 총괄임원 정연수◇전보△파라다이스 본사 총괄임원 박병룡△파라다이스 그랜드카지노 총지배인 김학성△파라다이스 부산카지노 총지배인 이병억◇승진 및 전보 <부사장>△파라다이스 워커힐카지노 총지배인 최성욱<전무>△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인천카지노 총지배인 이상열 ■필립스코리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 부사장 피터 곽 ■논객닷컴 △대표 겸 편집인 황진선
  • 닭갈비 창업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 ‘맛있는 불고기 작전’으로 업종 변경

    닭갈비 창업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 ‘맛있는 불고기 작전’으로 업종 변경

    닭고기는 외식 창업을 계획하는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치킨, 찜닭, 닭갈비 등 닭고기를 재료로 하는 외식업체의 경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다른 업종보다 계절의 영향을 덜 받아 창업 시 꾸준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만큼 위험성도 크다. 이미 많은 업체들이 가게를 오픈한 상황이어서 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즉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점이 없다면 전쟁 같은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얘기다. 메뉴, 인테리어 등의 차별점과 더불어 본사의 협조도 중요하다. 차별화된 브랜드라도 매장 운영 노하우나 꾸준한 메뉴 개발, 마케팅 등이 뒷받쳐주지 않으면 가맹점주와 본사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낼 수 없게 된다. 이런 가운데 ㈜올제푸드컴퍼니의 닭갈비 창업 브랜드 ‘맛있는 불고기 작전’(이하 맛불작전)이 차별화된 메뉴를 내세우며 닭갈비 창업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맛불작전은 지난 2011년 화곡동에서 테이블 5개의 작은 규모로 시작됐다. 평소 닭갈비를 좋아하는 주인의 발상 전환이 32가지 재료를 사용한 비법 양념과 각종야채를 넣고 불고기처럼 자작하게 끓여 먹는 전골식 닭불고기를 탄생시켰다. 이후 4년동안 꾸준히 사랑 받는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골식 닭불고기와 더불어 맛불작전은 알쌈 닭불고기, 누들 닭불고기, 마요 닭불고기, 오즈 닭불고기, 세트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시도했고, 결국 이러한 방법이 통한 것이다. 본사의 꾸준한 관리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지원은 초보 창업자, 업종 변경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돕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젊은 층과 여성 고객들의 지지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닭갈비 식당이 가지고 있는 올드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푸드카페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시공했으며 웰빙에 초점을 맞춘 신메뉴를 제공해 2030세대, 그 중에서도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맛불작전 관계자는 “맛있는 불고기 작전은 건강을 생각한 닭갈비 메뉴, 트렌디한 인테리어 등으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프렌차이즈 브랜드”라며 “레드오션이라고 알려진 닭고기 외식 시장의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블루오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맛불작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tbul.co.kr) 또는 전화문의(02-324-0180)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하)] “세계 전력회사 중 3곳 신용평가 ‘AA’ 한전뿐…수익 높이도록 한전에 더 많은 자율성 줘야”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하)] “세계 전력회사 중 3곳 신용평가 ‘AA’ 한전뿐…수익 높이도록 한전에 더 많은 자율성 줘야”

    “한국도 이제 포브스지 선정 세계 100대 기업에 들어가는 공기업 하나 정도는 나올 때가 됐습니다.” 12월이면 임기 3년을 모두 채우는 조환익(65)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한전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했다. 조 사장은 지난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전력회사 가운데 3대 국제신용평가사(무디스, 피치, S&P)로부터 ‘AA’ 이상을 받은 곳은 한전밖에 없다”며 “정부가 상장회사인 한전에 더 많은 자율성을 줘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 증시에 상장돼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면서도 공공지분 51%의 공익성이 요구되는 한전은 결국 시장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 사장은 “국가 지원에 대부분 의존하는 직원 수 100명 남짓의 공기업과 똑같은 잣대로 평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포브스 2000대 기업 중 한전은 삼성전자에 이어 171위다. 직원 수는 2만명이 넘는다. 2012년 12월 사령탑에 오른 조 사장은 만성 적자, 전력 수급 위기, 밀양 송전선로 건설, 본사 나주 이전 등 난제들 속에서 내·외부와의 소통 복원 등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지난해 6년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조 사장은 “3년 동안 전력 수급 등 한전의 모든 것을 정상화시킨 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후임에 누가 오더라도 한전의 상승 모드와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주체적인 역할은 계속돼야 한다”며 ‘나주 에너지밸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거듭 당부했다. 조 사장은 ‘전기요금 폭탄’으로 불리는 주택용 누진세 폐지에 대해 “올여름 단계(3·4단계)를 줄여 요금을 할인한 것도 누진제 개선을 위한 전 단계적 조치였다”며 “한전의 요금 수입에 지나친 타격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100% 동의를 받지 못하고 마무리된 밀양 송전선로 갈등을 가장 아쉬운 대목으로 꼽았다. 그는 “최대한 주민 동의를 받는 데 노력하면서 사업 추진을 병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가 하락 속 위기에 대처하는 한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조 사장은 “전기차, 스마트그리드(차세대지능형전력망),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을 모두 하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며 “정부와 한전, 기업들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해외 드라이브에 불을 붙일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전이 주인 의식을 갖고 협력 중소기업 등 에너지 산업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사장은 정치를 할 의향은 없느냐고 묻자 “내가 정치학과(서울대)를 나왔는데 하려면 벌써 했다”며 “전혀 관심 없다”고 잘라 말했다. 퇴임 후엔 내년 초 출판될 에너지와 한전에 대한 책 쓰기에 올인할 계획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하)] 처장 29명 대부분 30년간 일한 정통맨들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하)] 처장 29명 대부분 30년간 일한 정통맨들

    한국전력공사 8개 본부의 살림을 책임지는 ‘실세’ 주요 처장과 3대 원장은 어떤 스펙을 갖춘 능력자들일까. 처장(1급·총 29명)들은 각 실무부서 총괄 책임자로 본부장을 도와 한전을 탄탄히 받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30년간 한전에 몸담은 정통맨들이며 평균 나이는 55.6세다. 서울대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절반이 전기공학과 등 공대 출신이다. ●아이디어맨 김태암 처장·추진력 이호평 처장 김태암(53) 기획처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전력시장처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친 한전맨이다. 친화적이고 합리적이면서도 꼼꼼한 성격으로 아이디어가 많다는 평가다. 역시 전력시장처장 출신의 이호평(55) 인사처장은 전력산업에 대한 통찰력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뒤 혁신적인 인적자원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하희봉(55) 영업처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갖춘 외유내강형 리더로 꼽힌다. 16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위, 올해 월드뱅크 주관 기업환경평가 전기 공급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일궈 냈다.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김동섭(55) 상생협력처장은 실무와 지식을 겸비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불린다. 배전 분야 전문가로 업무 실행력과 현장 조율 능력이 좋은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 지휘자다. ●원영진 처장 서울대 전기공학과 박사 출신 한전 연구·개발 책임자인 허용호(55) 기술기획처장은 본사 변전건설팀장, 서광주지사장 등을 지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 서울대 전기공학과 박사 출신의 원영진(55) 계통계획처장은 전력 분야 엘리트로 통한다. 기술기획처장 등을 거쳤고 신기술 개발로 수출 확대, 중소기업 간 기술이전 등 상생 모델 발굴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청원(52) 해외사업개발처장은 홍보실 홍보기획팀장 출신이다. 탁월한 기획력과 공격적인 해외 수주 전략으로 지난달에도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주 정부(메릴랜드주)와 에너지 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임현승(54) 해외원전개발처장은 2009년 역대 최대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상황 판단력이 좋고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원전 최고 전문가다. ●김락현 경제경영연구원장 부채 감축 이끌어 김락현(56) 경제경영연구원장은 업무 추진력과 판단력이 좋아 ‘인사통’으로 불린다. 지난해 본사 부채대책실장으로 부채 감축 분야 공기업 1위를 달성했다. 허경구(58) 인재개발원장은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해외 사업 전문가로 유연한 사고방식과 대내외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최인규(57) 전력연구원장은 연구 성과의 실용화와 사업화를 중시하는 스타일로 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카페창업 ‘요거프레소’, 업무 시스템 재정비해 본사 사옥 확장

    카페창업 ‘요거프레소’, 업무 시스템 재정비해 본사 사옥 확장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가 1000호점 돌파를 앞두고 본사 사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가맹본부는 테라스가 있는 100평 규모의 공간을 사무실과 실제 매장 인테리어로 꾸민 카페테리아로 나눠 사용하던 중 계속되는 가맹점 오픈으로 사업 역량이 확대되고 회사 규모가 커지자 본사 확장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요거프레소는 건평 545.44㎡를 추가로 확장하는 것과 동시에 업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충원해 업계 경쟁력을 확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엄격한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의 점포를 개발하는 상권 분석 전문가를 대거 확충하여 카페창업 초기 상권경쟁에서부터 업계 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가맹본사로 옮겨 바리스타 교육을 받는 예비 창업자들과 가맹점주들이 커피숍창업 절차와 가맹점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등 사세확장에 따른 업무 시스템과 전문성을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또한 새로 추가된 사무실 면적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추가로 도입해 기존의 사무실에 도입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스탠다드 인테리어와 함께 요거프레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2가지 타입의 매장 인테리어 모두를 본사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요거프레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본사 확장에 대해 “요거프레소가 포화상태인 커피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와 체계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스템으로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커피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보증금/교육비/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추후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요거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1588-0738)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본사 오늘 ‘한·일 지역재생’ 세미나

    서울신문사는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하혜수),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소장 야마다 요시노리)와 공동으로 ‘한국과 일본의 지역재생 및 창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저출산과 노령화의 심화로 도농 지역의 경쟁력 약화와 위기 가속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일 양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재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야마구치 요시노리 일본 사가현 지사의 기조강연,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과 다카다 히로부미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의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포토] 서울 한복판에 ‘망치질하는 사람’

    [포토] 서울 한복판에 ‘망치질하는 사람’

    10일 서울 새문안로 흥국생명 본사 앞 해머링맨(Hammering Man, 망치질하는 사람) 조형물의 페인트 도색을 위한 작업대가 설치되면서 조형물이 작업대에서 망치질하는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 2015.11.10. 연합뉴스
  • 대체부품 사용 수입차 ‘0곳’ 인증제 사실상 유명무실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정품이 아닌 인증받은 부품을 자동차 수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대체부품인증제’의 도입을 미루며 ‘눈치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비싼 자동차 수리비 인하를 목적으로 시행한 ‘대체부품인증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더 커질 전망이다. 국내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대체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는 9일 현재 한 곳도 없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대체부품 사용을 원하는 고객이 있다면 충분히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 상태”라면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인증받은 대체부품을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역시 지난 9월 사장 취임 이후 “독일 본사에서 인정한 순정부품과 공식 재제조 부품인 르만 부품 외에 인증받은 대체부품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정비가 일반 공업사에서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입차 업체에서 대체부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할 경우 대체부품 사용은 사실상 유명무실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달리던 BMW 또 불… 이달 세 번째

    독일의 고급차 브랜드 BMW 차량이 국내에서 잇달아 전소됐다. 폭스바겐 그룹의 차량이 배기가스 조작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데 이어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국내에서 독일 차량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9일 BMW코리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 의왕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방향 청계 톨게이트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BMW의 최고급 세단 모델인 7시리즈로 2003년식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사고 발생 당시 차주가 차량을 곧바로 입고시키지 않아 현재 차량을 찾고 있다”면서 “해당 차량을 찾게 되면 정확한 원인 분석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자유로 방화대교 인근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서, 지난 5일에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두 차량 모두 9월 국토교통부에서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우려로 리콜을 명령했던 520d 차량이다. BMW코리아는 자유로에서 발생한 BMW 520d 차량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독일 본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BMW코리아는 다만 상암동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리콜과 연관성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2013년에 전손처리돼 BMW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외부 공업사에서 수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번 화재도 외부 공업사에서 수리를 받은 뒤 시운전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폭스바겐과 BMW 등 독일 차량에 대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들 사건이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던 독일 브랜드들의 판매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신(神)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국민 복지나 국가 발전을 위해 민간 자본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거나 독점력 있는 사업 영역에서 공기업은 전략적으로 키워진다.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공공성을 띠면서도 사기업처럼 수익을 내야 하는 공기업은 어떤 파워 인맥들로 연결돼 있을까. 서울신문은 9일부터 공기업의 ‘실세’ 인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공기업 사람들’을 매주 2회 연재한다. 316개의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6개, 기타공공기관 200개) 가운데 자산 규모 2조원, 자체 수입액이 총수입액의 90% 이상인 시장형 공기업(14개)을 포함해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대상이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서 삼성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 총액(196조원)이 많은 공기업 서열 1위 한국전력공사의 인맥을 상, 하에 걸쳐 집중 해부한다. 한전은 대한민국 제1위의 공기업이다.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송전·변전·배전 관련 영업을 한다. 올해로 117주년을 맞은 한전은 지난해 매출 57조 4700억원, 영업이익 5조 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3조원 이상(6.4%), 영업이익 4조원 이상(281%)을 늘리며 공기업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만 2조 8000억원이다. 한국과 미국에 상장돼 있는 한전의 최대주주는 산업은행(32.9%)으로 정부(18.2%)와 합쳐 지분율이 절반을 넘는다. 임직원 수는 올 상반기 기준 2만 365명(정규직 1만 9992명, 계약직 373명)이다. 한전이 출자한 계열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사(지분 100%)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16개, 해외 59개 등 총 75개가 있다. 조직이 큰 만큼 본부장만 22명(본부 8명, 지역 14명)이고 1급 처·실장만 합쳐도 60명을 훌쩍 넘는다. 이 거대한 한전의 수장은 조환익(65) 사장이다. 옛 산업자원부 차관 출신인 조 사장은 중앙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30여년간 공직(행정고시 14회)에 몸담은 뒤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 등 공공기관장을 잇달아 지냈다. 12월이면 취임 3주년을 맞는 조 사장은 실사구시형 스타일로 경영 정상화, 밀양송전선로 갈등, 나주 본사 이전 등 난제를 해결하며 조직 내 신망을 받아 왔다. 한전 내 1급 이상 간부들(61명) 가운데 조 사장을 포함해 서울대 출신은 7명으로 가장 많은 학맥을 자랑한다. 이희용 원전수출본부장 등 한양대 출신이 5명, 영남대·전남대가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전은 비교적 대학 분포가 고른 편이다. 서울대·한양대 전기공학과 등 전력 관련 공대 전공자가 26명(43%)으로 제일 많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안홍렬 상임감사위원은 부산지검 특수부 검사 출신이다. 외유내강형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한전에 ‘부패행위자 실명공개제’ 등을 도입했다. 조 사장 밑으로 김시호(57) 국내부사장과 박정근(58) 해외부사장이 투톱으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하는 김 부사장은 온화하고 친화력 높은 성격으로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업본부장 시절 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반 설비진단체계와 전기요금 카카오페이 수납 등 신사업모델 발굴에 앞장섰다. 안동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전의 해외 사업을 총지휘하는 박 부사장은 34년을 한전과 함께한 정통 ‘한전맨’이다. 해외사업전력실장 등을 지낸 박 부사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재임 기간 중 사상 최대의 해외 사업 재무 실적을 낸 인물이다. 여의도고,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한전의 장단기 전략을 수립하는 ‘브레인’인 현상권(57) 기획본부장은 건국대 법학과 출신으로 기획처장, 예산처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거시·미시적 업무 분석력이 탁월하다.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30년 ‘한전지기’ 박성철(55)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서울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 등 전력 산업의 현장 경험이 풍부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지능형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스마트시티 등 한전의 미래 엔진을 만드는 부서장답게 개방적이고 똑 부러지는 업무 처리로 유명하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전력 분야 최고 명문대인 렌셀러 공대 박사를 지낸 장재원(56) 전력계통본부장은 계통계획처장, 송변전건설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력 전문가로 통한다.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송변전 설비계획, 건설,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국내팀은 협력안전본부, 관리본부, 영업본부로 운영된다. 한전의 인사·노무·자재 등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심유종(57) 관리본부장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통찰력이 좋으며 소탈하고 허물없는 소통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전력 공급과 전기요금 회수 업무를 총괄하는 윤재경(58) 영업본부장은 차분하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력수급처장, 전북지역본부장 등 본사와 사업소를 두루 거치고 이달 부임했다. 지난해 말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 상생과 전력 갈등 관리를 위해 출범한 협력안전본부의 여성구(57) 본부장은 전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성남지사장과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이장표(58) 해외사업본부장은 한국외대 영어과 출신으로 능숙한 외국어 실력과 높은 전력 산업 이해도로 해외사업전략실장, 해외사업운영처장 등 해외 사업에서 잔뼈가 굵다. 이희용(59) 원전수출본부장은 38년 정통 한전맨으로 고도의 협상력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 전문성을 겸비한 최고 원전 전문가로 불린다. 서울고,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35년간 원자력기획·건설·운영을 도맡았다. 원자력사업처장, UAE원전사업단장, 해외원전개발처장 등을 지내며 사상 최대 규모 UAE 원전 수주 전 과정을 주도했다. 김회천(55) 비서실장은 예산처장, 기획처장 등 한전의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국내외 사업을 두루 거친 이명호(57) 감사실장은 대규모 투자 사업 적정성 검토를 통해 4300억원의 예산을 절감시켰다. 박형덕(54) 홍보실장은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품성의 ‘마당발’로 통한다. 구매처장, 영업처장 등을 지냈으며 탱크 같은 추진력으로 맡은 부서마다 S등급의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한전은 전국 각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만큼 지역본부장의 역할이 본부 못지않게 중요하다. 정부 주요 기관과 언론, 금융기관이 대거 몰려 있는 서울 한강 이북 지역 14개구, 170만호의 전력을 책임지는 김홍연(57) 서울지역본부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룹경영실장을 지냈다. 박진홍(58) 남서울지역본부장은 솔직하고 합리적이며 ‘정면 돌파’형이다. 송변전운영처, 기술기획처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기술 개발·운영으로 고품질 전력공급체제 확립에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양대를 나온 한명현(58) 인천지역본부장은 서해5도 전력시설 방호벽 설치 확대에 기여했다. 조원석(55)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최근 본사이전추진처장에 있으면서 조 사장을 도와 토지평가액 3조원대였던 구 한전 부지(서울 강남구 삼성동)를 10조 6000억원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는 데 기여했다. 권춘택(56) 경기지역본부장은 최대수요전력 1000만㎾를 초과하는 수도권 전력공급 전진기지 책임자로, 부임 1년 만에 2년째 내부평가에서 하위에 머물렀던 사업소를 S등급으로 끌어올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올해의 건축물’ 뽑힌 싱가포르 ‘수직마을’…고정관념 탈피

    ‘올해의 건축물’ 뽑힌 싱가포르 ‘수직마을’…고정관념 탈피

    ‘아파트단지’라고 하면 획일화된 형태의 고층건물들이 좁은 부지 안에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오랜 관념을 타파한 전혀 새로운 아파트 건물이 2015년 세계건축박람회 ‘올해의 건물’(Building of the Year)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인터레이스(Interlace)라는 이름의 이 아파트 건물은 독일인 건축가 올레 스히렌(Ole Scheeren)이 설계한 것이다. 그는 베이징의 CCTV 방송국 본사 건물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이기도 하다. 현대에 접어들어 주거지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대안으로 등장한 아파트 및 공동주택들은, 좁은 부지 안에 최대한의 가구를 집중시킨다는 측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 과정에서 ‘공동 공간’을 희생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스히렌은 이 새로운 건축물을 통해 이러한 ‘주택 부족 해결’과 ‘공동 공간 창출’ 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스히렌과 동료들은 이를 위해 ‘탑’형태로 쌓여있는 아파트를 ‘장난감 블록’으로 대체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들은 이런 블록들을 다양한 각도로 엇갈리게 쌓음으로써 총 8개의 공원을 지닌 새로운 아파트 건축물을 창조해냈다. 각각의 공원은 서로 전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공원에는 주민들을 위한 정원이 꾸며져 있는가 하면 다른 공원에는 수영장이나 연못이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내 도로 주변에는 대나무 숲, 바비큐 파티장, 운동기구 등을 배치해 주민들로 하여금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스히렌은 이러한 건축 콘셉트가 “수직적 고립상태를 수평적 교류로 전환하고, 현대사회의 중요 문제 중 하나인 공동체 가치의 상실을 회복시킨다”고 설명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엘리자베스 럭스 함께하는 ‘와이즈웨딩 브라이즈 클로젯, 2nd open up!

    엘리자베스 럭스 함께하는 ‘와이즈웨딩 브라이즈 클로젯, 2nd open up!

    스몰웨딩, 프라이빗 웨딩을 준비하는 신부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웨딩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지만 예비 신부들이 놓칠 수 없는 단 한 가지. 바로 웨딩드레스다. 완벽한 신부 스타일링의 첫걸음이 바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완벽한 웨딩드레스를 찾는 일이기 때문이다. 웨딩드레스 선택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신부들을 위해 ㈜와이즈웨딩은 ‘브라이즈클로젯 두 번째 오픈 업(Bride’s Closet 2nd OPEN UP)’ 행사를 개최한다. 브라이즈 클로젯 2nd OPEN UP은 수입 웨딩드레스 브랜드와 하이앤드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설명해주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드레스 전문가의 웨딩스타일링을 통한 피팅까지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엘리자베스 럭스는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미국, 유럽의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스티븐유릭, 베르타, 주세페파피니 등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을 가진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독점 딜러숍이다. 많은 셀럽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럭스는 우아함과 기품 있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선보이는 엘리자베스 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엘리자베스 그룹은 엘리자베스 럭스 웨딩드레스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럭셔리한 ‘발렌티나’ 이브닝 드레스, 명장의 비스포크 최고의 맞춤 수트 ‘마크 론슨’의 완벽한 브랜드 라인업으로 최고의 날을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하이 엔드 웨딩그룹으로 꼽힌다. Bride’s Closet 2nd’는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명품 수입웨딩드레스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콘셉트와 스타일을 웨딩드레스를 이미지가 아닌 드레스 자체를 소개하며 진행한다. 이후에는 다양한 수입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컬렉션 중 예비 신부의 체형과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피팅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와이즈웨딩은 웨딩 상품을 판매하는 목적의 반복적인 행사가 아닌 고객의 니즈를 분석한 전문 웨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는 웨딩전문가 그룹이다. 웨딩전문가 그룹 ㈜와이즈웨딩(대표 손혜경)은 “최근 신부들은 웨딩드레스를 단순히 선택하고 입어보는 것이 아닌 프라이빗 한 플래닝 서비스를 받길 원한다”며 “이러한 신부들을 위해 와이즈웨딩은 엘리자베스 럭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라이덜 클래스부터 맞춤 스타일링 피팅까지 단 15명의 신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커플 한정 초대로 두 번째 진행되는 Bride’s Closet은 오는 11월 28일(토) 청담동 엘리자베스 럭스 본사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wisewedding.co.kr)나 문의전화(02-3445-2112)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CJ 오쇼핑 판매 레스틸렌 스킨케어 필업크림, 인기 행진

    CJ 오쇼핑 판매 레스틸렌 스킨케어 필업크림, 인기 행진

    레스틸렌 스킨케어 탄력 피부 크림의 인기가 뜨겁다. 10월에 있었던 1차 방송 완판에 이어, 지난 11월 8일 14시50분부터 75분간 진행된CJ오쇼핑 2차 방송을 완료했다. 2차 방송 역시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인기를 증명했다. 레스틸렌 스킨케어는 지난해 출시 이후 뷰티그루들은 물론 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원조 히알루론산 크림으로 유명세를 타며 고보습, 탄력에 뛰어난 효과를 인정 받아 일명 ‘필업 크림’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은 레스틸렌 스킨케어의 데이 크림과 나이트 크림 2종으로,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레스틸렌’의 특허 NASHA 히알루론산 성분 그대로 화장품에 사용한 홈스킨케어 코스메틱이다. 레스틸렌 스킨케어를 생산하는 스위스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의 신뢰도 높은 피부과학 기술력과 프랑스에서 전량 수입되는 제품이라는 희소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방송을 준비했던 CJ오쇼핑 안은영 MD는 “이번 2차 방송에서도 주문 전화 쇄도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사용해본 고객들의 상품평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 더 많은 시청자들이 믿고 선택해준 것 같다”며 “방송 이후에도 추가 방송 편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의 박형호 전무는 “한국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글로벌 본사 관계자도 매우 놀라워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내 유통 물량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적자에도… 매일매일… 15년 쭉~ ‘R&D 뚝심’

    적자에도… 매일매일… 15년 쭉~ ‘R&D 뚝심’

    “신약 개발은 내 목숨이나 마찬가지다.” 임성기(큰 75) 한미약품 회장의 연구·개발(R&D) ‘집착’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동안 한미약품이 R&D에 투입한 누적 금액은 9000억원대에 이른다. 회사가 사상 첫 적자를 내도, 유동성 위기에 처해도 임 회장의 ‘뚝심’은 꺾이지 않았다. ●1966년 종로서 약국… 1973년 회사 설립 한미약품이 지난 5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업체 사노피아벤티스와 39억 유로(약 4조 8000억원)에 달하는 당뇨치료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일라이 릴리,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각각 6억 9000만 달러(약 7603억원), 7억 3000만 달러(약 8300억원)에 달하는 기술 수출 계약에 이어 세번째 쾌거다. 특히 이번 수출 계약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매출인 7600억원보다 6배나 더 큰 규모로 계약금만 5000억원에 달한다. 한미약품이 2012년 이후 지금까지 R&D에 쏟아부은 4971억원에 맞먹는 숫자다. “R&D 다 좋은데요, 올해는 배당 하나요.” 지난 10년여간 한미약품 투자자들은 조바심이 컸다. 투자한 만큼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임직원들도 회의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 무엇도 임 회장의 신념을 꺾진 못했다. 임 회장은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송파구 사옥에 매일 출근해 R&D 부문을 꼼꼼히 챙겼다. R&D 부문 책임자인 이관순(작은 55) 한미약품 대표(사장)는 R&D 진행 현황보고를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시로 회장 앞에 앉아 있어야 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010년 사상 첫 적자 때도 R&D 투자 비용을 늘렸다”면서 “회장님의 판단력이 없었다면 대규모 기술 수출 성과는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2013년 제약업계 처음으로 연간 R&D 투자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의 20%에 해당하는 1525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올해 3분기까지는 매출액의 19%에 해당하는 1380억원을 R&D에 썼다. 제약업계 매출 대비 R&D 투자율이 평균 7%대임을 고려하면 한미약품의 ‘잭팟’은 하루아침에 터진 게 아니다. 한미약품이 이번에 사노피아벤티스와 수출계약을 맺은 신약기술은 지속 기간을 늘린 당뇨치료제에 관련된 프로젝트다. 하루 1회 주사하는 인슐린을 일주일에 한 번만 주사하도록 해 투약횟수와 투여량을 최소화해 부작용 발생률은 낮추고 약효는 최적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미약품의 모태는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한 임회장이 1966년 27살의 나이로 서울 종로 5가에 세운 ‘임성기 약국’이다. 임 회장은 ‘더 좋은 약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며 1973년 한미약품을 설립했다. ●주가 70만원 돌파… 연초 대비 7배 올라 한편 이번 계약 체결로 한미약품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썼다. 6일 코스피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6만 4000원(29.98%) 오른 71만 1000원을 기록했다. 연초 대비 7배 가까이 상승했다.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릴리꽃 냉장고·아바야 스타일러…한국 가전 ‘현지인 취향저격’

    릴리꽃 냉장고·아바야 스타일러…한국 가전 ‘현지인 취향저격’

    국내에서 출시 100일 만에 1만 2000대가 팔려나간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는 최근 미국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미국인들이 생활체육을 즐긴다는 점을 반영해 살균력을 강화한 스포츠 의류 코스를 더했고, 어린이들의 인형과 베개 등을 살균하고 건조해 주는 인형 코스도 적용했다. 앞서 2013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스타일러 1세대 제품에는 ‘아바야’(Abaya) 전용 코스가 있다. ‘아바야’는 이슬람 국가 여성들이 외출할 때 입는 장옷 형태의 전통 의상이다. 여인규 LG전자 스타일러 해외영업팀장은 “미국시장 입성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현지 연구소에서 필드 테스트와 고객 조사 등을 진행했다”면서 “일상생활과 연관이 많은 의류관리기의 특성상 설치 환경, 의복 문화, 선호 기능 등을 고려해 제품 기능과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성공한 제품이라도 외국에서는 현지화 과정을 거치는 ‘귤화위지’(橘化爲枳) 전략인 셈이다.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릴리꽃 문양 냉장고’(삼성전자), 중동 여성들을 위한 ‘히잡 세탁기’(동부대우전자)…. 모두 같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도 세계 각국에서는 변신을 거듭한다. 국내 가전업계가 이처럼 세계시장에 지역별 맞춤형 제품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지역 특화 제품’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전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아프리카 배터리TV·중국 관윈TV… 호주 럭비모드로 가전업계는 제품의 디자인에서부터 세계 각국의 상징과 기호를 녹여 넣는다. 동부대우전자는 페루에서 몸통과 도어에 마추픽추의 능선을 새겨넣은 세탁기와 나스카 문양을 새겨넣은 세탁기를, 칠레에서는 모아이 석상을 새긴 양문형 냉장고를 내놓았다. 중동 지역에서는 금색을 좋아하는 현지인들을 겨냥해 도어를 금색으로 장식한 ‘골드 드럼세탁기’와 ‘골드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LG전자가 2013년부터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있는 ‘관윈(觀?) TV’ 시리즈는 거대한 배 모양을 닮았다. 중국에서 배가 번영, 평안, 순조로움 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TV에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문화를 반영해 특별한 기능을 담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축구의 대륙’ 중남미 지역에 각각 ‘사커모드’와 ‘아레나 모드’를 탑재한 TV를 내놓았다. 녹색 잔디의 색감을 살리고 관중석의 함성을 입체적으로 들려줘 경기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럭비 모드’, 인도에서는 ‘크리켓 모드’를 탑재한 TV를 선보였다. LG전자가 인도에서 출시하고 있는 ‘재즈TV’ 시리즈는 ‘맛살라 영화’(노래와 춤을 곁들인 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성능의 사운드 기능을 갖췄다. 올해 선보이는 ‘재즈 Ⅲ TV’에는 웅장한 중저음을 강화한 ‘발리우드 모드’가 추가됐다. 의식주와 가장 밀접한 생활가전인 만큼 생활 습관과 음식, 의복 문화를 반영하는 건 필수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는 로티와 난을 조리할 수 있는 오븐을, 서남아시아에서는 채소류를 많이 소비하는 식습관에 맞춰 냉동실을 냉장실로 전환할 수 있는 냉장고를 출시했다. 동부대우전자가 중국 특화 가전 1호로 내놓은 ‘차(茶) 보관 3도어 냉장고’는 냉장 공간을 상·하단부로 나눠 하단부에 차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전통 의상인 ‘바틱’을 세탁할 수 있는 세탁기와 대표 음식인 아얌고랭, 사테아얌 등을 버튼 하나로 요리할 수 있는 오븐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주재원·영업사원 발품 빛 봐… 본사 역제안도 지역마다 다른 기후와 환경에 따라 까다로운 기술력과 해법을 찾아야 할 때도 있다. LG전자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2년 전원 대신 배터리로도 작동되는 ‘배터리 TV’를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지 조사를 하며 “축구를 보고 있는데 정전이 되는 게 제일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축구 한 경기를 볼 수 있는 90분을 최적의 지속 시간으로 정했다. 배터리의 크기는 키우지 않은 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셀의 집적도를 높여 탄생한 게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배터리 TV 플러스’다. 그 밖에 정전이 돼도 장기간 냉기가 유지되는 ‘쿨키퍼 냉장고’(동부대우전자), 60도를 넘어가는 중동의 혹서에서도 견딜 수 있는 에어컨 ‘타이탄 빅 Ⅱ’(LG전자) 등은 중동의 환경에 맞춰 고안한 기술력의 산물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특화 제품은 세계 각국의 주재원과 영업사원들이 발로 뛰며 얻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수십개국의 법인과 지사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해 본사에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본사는 그에 맞는 기술을 개발해 역제안하는 등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이 탄생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런던, 베이징, 싱가포르 등 7개 도시에 ‘라이프스타일 연구소’를, 샌프란시스코, 도쿄, 상하이 등 6개 도시에 ‘글로벌 디자인센터’ 등을 두고 있다. LG전자는 세계 80여개의 법인과 120개의 지사를, 동부대우전자는 생산법인 4개, 판매법인 11개, 지사 및 지점 20개 등을 두고 세계 각국의 시장을 탐색한다.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앞선 기술력, 유연하고 발빠른 기획력 등 국내 가전업계의 강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셈이다. ●지역 특화 ‘액티브 워시’ 세계적 대박 내기도 한 지역에서 시작된 제품이 국내와 세계시장에서의 ‘대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글로벌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세탁기 ‘액티브 워시’는 원래 인도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프로젝트 팀은 인도의 가정집을 찾아다니며 주부들이 셔츠의 깃이나 소매 등을 애벌빨래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세탁기 위에 애벌빨래를 위한 기능을 장착한다는 아이디어는 인도를 넘어 우리나라와 북미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었고,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문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전제품이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확산된 특별한 사례”라고 말했다. ●동부대우전자 작년 매출 중 해외 비중이 80% 내수와 수출 부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전업계는 지역 특화 제품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 제품의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 파생 모델을 내놓는 ‘글로벌 플랫폼 프로젝트’로 중남미와 중동, 중국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전체 매출 1조 6000억원 중 해외 비중이 약 80%를 차지한다. 전체 해외 매출 중 신흥시장의 비중은 지난해 25%에서 올해 3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실적은 올해 들어 5~6%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역 특화 제품들이 대부분 프리미엄 제품이 되면서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가전업계의 무궁무진한 변신은 일본, 미국 등 라이벌 국가를 따돌리는 힘”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아기용품도 구매 가능한 알레르망 베이비 3호점 마산영월점 오픈!

    아기용품도 구매 가능한 알레르망 베이비 3호점 마산영월점 오픈!

    - 신혼이불과 아기용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알레르망 마산월영점 오픈 사람들의 피부 건강을 생각한 제품 생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마산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알레르망 베이비 3호점을 오픈했기 때문이다. 알레르망 마산월영점은 신혼이불, 아기 이불과 더불어 다양한 아기용품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고, 알레르망의 익히 알려진 기능성 장점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오픈과 동시에 신혼부부, 예비엄마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피부를 생각하는 침구과학’이라는 신뢰도 높은 슬로건을 가진 알레르망은 그간 진드기와 먼지, 피부자극이 없다는 기능성 장점을 통해 주부와 신혼부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고, 배우 김태희를 모델로 내세워 일명 김태희 이불로 익히 알려진 브랜드다. 알레르망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집먼지 진드기와 미세한 알레르겐까지 완벽히 차단하는 극세사로 제조된 특수 직물을 사용하고, 직물의 평균 공극크기가 10μm이하로 제작되었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수분의 투습성과 공기투과도가 일반 침구 원단에 비해 탁월하고, 유해 물질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알레르망 마산월영점에서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유모차와 더불어 명품 카시트, 아기띠, 식탁의자 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주부들의 방문은 꾸준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알레르망은 현재 고객 감사 대규모 사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레르망은 최근 1,000억 판매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고, 본사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사은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알레르망의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알레르망의 1,000억 판매 돌파와 관련된 광고(인터넷, TV, 전단지, 현수막 등)에 대한 인증샷을 촬영 후에 개인 SNS 채널에 등록, 등록한 URL을 알레르망 공식블로그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1등~3등까지 총 5명에게 지급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알레르망의 전국 매장에서 응모가 가능하고, 30만원 상당의 알레르망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에게 경품이 지급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알레르망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1등에 당첨된 고객은 유럽여행과 유럽크루즈 여행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2등 당첨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샤이니 구스 속통(헝가리산 화이트 가슴솜털)을, 3등 당첨자에게는 89만원 상당의 플레밍 구스차렵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는 모두 11월 15일까지 진행이 되고,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알레르망 홈페이지 또는 알레르망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allermanblog)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편의점 광고비 본사가 모두 낸다

    앞으로 편의점 광고비는 본사가 모두 부담해야 한다. 또 편의점주의 계약 위반으로 가맹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계약 기간에 따라 위약금에 차이를 두도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편의점 업종 표준가맹계약서’를 제정해 앞으로 사용을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표준가맹계약서는 가맹 계약을 맺을 때 담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명시한 일종의 계약서 예시안이다. 강제성은 없지만 계약서를 작성할 때 사실상 기준이 될 전망이다. 중도해지 위약금 조항도 담겼다. 본사는 그동안 편의점주가 계약을 중도해지하면 최대 10∼12개월의 가맹수수료율(매출이익의 35%)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받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개점 3년 이하일 때 점주가 계약을 중도해지하면 가맹수수료율 6개월치를, 개점 3∼4년은 4개월치, 4년이 넘는 경우에는 2개월치를 받도록 명시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7년 만에 온 ‘쇼팽’

    7년 만에 온 ‘쇼팽’

    피아니스트 임동혁(31)이 쇼팽 전주곡 앨범을 들고 이 가을, 클래식 팬들을 찾았다. 2002년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EMI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3장의 앨범을 발매했던 임동혁이 워너클래식 본사와 계약한 후 내는 첫 번째 앨범으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됐다. 임동혁은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쇼팽을 연주하면서 이전보다 여린 마음을 강조했다”며 “이 세상 어떤 것도 위로가 될 수 없을 때, 그 사람을 더 슬프게 해서 울릴 수 있다면 제일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2008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이후 7년 만에 내는 이번 앨범에는 쇼팽의 살롱음악 ‘화려한 변주곡 작품 12’와 ‘24개의 전주곡’ ‘자장가 작품 57’, 난곡으로 유명한 ‘뱃노래 작품 60’을 담았다. 임동혁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에서 모두 입상한 유일한 한국인으로 일찌감치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그만큼 우여곡절도 많았다. 16세이던 2000년 이탈리아 부소니콩쿠르 2차 예선에서 1위로 통과한 임동혁이 결선 진출자 명단에서 제외되자 언론은 해당 콩쿠르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19세이던 2003년에는 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지만 편파 판정에 항의해 수상을 거부했고, 형 임동민과 함께 한국인 최초로 공동 3위를 차지했던 2005년 쇼팽콩쿠르 때는 결선에서 피아노 내부에 남아 있던 조율기구 때문에 연주를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일까지 있었다. “제 나이에 이렇게 많은 일을 겪은 연주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할 만큼 그동안 많은 일을 겪었어요. 그러면서 더 많은 아픔과 슬픔을 알게 됐죠.” 지난달 쇼팽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21)과도 친분이 깊다. “성진이가 쇼팽콩쿠르에 나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1등을 하지 않을까 입버릇처럼 얘기했다”는 그는 “성진이는 모든 요소를 적절하게 다 갖춘 연주자”라고 극찬했다. 임동혁은 다음달부터 쇼팽 전주곡 프로그램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서울 공연은 내년 1월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함혜리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K스마일 친절 캠페인] “콜밴 이용한 외국인들의 신고, 집중단속으로 올해 5건으로 뚝”

    [K스마일 친절 캠페인] “콜밴 이용한 외국인들의 신고, 집중단속으로 올해 5건으로 뚝”

    “신고가 접수되면 최종 결과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알려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국을 했다면 이메일을 이용해서라도 연락을 해줍니다.” 변은해(47) 한국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 선임매니저는 신고 내용에 대한 무한책임을 강조했다. 1977년 만들어진 관광불편신고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 중 겪은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관광안내 전화번호인 ‘1330’을 이용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 신고가 집중되는 분야가 쇼핑이다. 올 9월까지 신고된 666건의 불편사항 중 쇼핑 관련이 184건에 달했다. 변 매니저는 “종업원의 불친절이나 언어상의 문제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한다는 신고도 많이 들어온다”고 했다. 이럴 경우 신고센터는 직접 매장이나 본사에 연락해 개선을 요구하거나 실시간으로 통역을 돕는다. 가격 표시를 안 하는 등 명백한 법 위반이 드러날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담당하는 관계 기관에 이송하고 매장이나 사업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노점의 경우 관광경찰대에 단속을 요청한다. 관광불편신고센터의 노력으로 크게 줄어든 불편 신고 사례는 다름 아닌 ‘콜밴’ 이용이다. “불과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콜밴 운전자들이 외국인 대상 영업을 하면서 부당하게 요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많았어요. 콜밴에 불법 미터기를 설치하거나 갓등을 달아 마치 대형 모범택시인 양 관광객들을 속이기도 했지요. 동대문에서 명동 호텔까지 7만 4700원이 나왔다고 신고한 싱가포르 관광객도 있었어요.” 신고센터는 서울시와 콜밴회사 등에 집중 단속을 요구해 2010년 46건이었던 신고는 올해 5건으로 급감했다. 변 매니저는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나 지하철에서 노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 등 일반 한국 시민들에 대한 신고도 적지 않다”며 “관광업 종사자뿐 아니라 전체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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