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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친과 시누이까지 사기 쳐 370억 챙긴 30대 여성

    국내 유명 정수기 회사의 고위직을 사칭해 지인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374억원을 받아 생활비 등으로 쓴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국내 유명 정수기회사의 고위직을 사칭해 지인으로 부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주모(37)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2011년 8월부터 올 8월까지 자신을 유명 정수기 회사인 A사의 센터장이라고 소개하고 돈을 투자하면 매월 3%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7명으로 부터 374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피해자들을 A사 본사 휴게실로 불러 만나거나, 미리 위조해 둔 회사 인장을 찍은 서류를 보여주는 방법으로 의심을 피했다. 피해자 중에는 절친한 동창생과 시누이까지 있었으며, 한 사람이 많게는 438차례에 걸쳐 113억원을 투자한 사례도 있었다. 주씨는 투자금을 받은 뒤 또 다른 피해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돌려막기 식으로 범행해 피해자 다수가 실제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믿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주씨는 더 이상 수익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태가 됐고 결국 피해자들의 신고로 범행이 들통났다. 경찰 조사 결과 주씨는 2011년까지 A사 판매사원으로 일하다 그만둔 것으로 드러났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공시 전 내부 정보 유출 수사 본격화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공시 전 내부 정보 유출 수사 본격화

    검찰이 한미약품 기술수출 계약 파기 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한미약품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한미약품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 수사관 50여명을 보내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업체 베링거잉겔하임과 계약한 8500억원 규모 기술수출이 해지됐다는 공시를 하기 전 이 정보가 카카오톡 등 SNS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기술 계약과 공시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서 분석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계약 파기 사실을 지난달 30일 오전 9시 28분 공시했는데, 이미 전날인 29일 오후 6시 53분 관련 정보가 카카오톡으로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유출 시간은 한미약품이 계약파기 내용을 이메일로 받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6분보다도 이전이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한미약품에 대한 현장조사에서 임의로 제출받은 기술계약, 공시 담당 임직원의 휴대전화 분석을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에 의뢰했다. 하지만 보다 빠른 강제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패스트트랙(조기 사건 이첩) 제도를 통해 사건을 이달 13일 검찰로 넘겼다. 검찰은 계약 파기 통보 전 이 사실을 알고 외부로 정보를 유출한 이가 누구인지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I·퀀텀닷… ‘삼성 수능’ 미래 먹거리 질문 많았다

    AI·퀀텀닷… ‘삼성 수능’ 미래 먹거리 질문 많았다

    “알파고에 적용된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퀀텀닷(양자점)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어떻게 다른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위화도 회군 등 다음 사건의 시기를 순서대로 나열하라.” ‘취업 수능’으로 불리는 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GSAT)가 16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삼성 본사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에 한해 시험이 치러졌다. 직무적성검사는 서류 전형인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들의 ‘2차 관문’이다. 시험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140분 동안 160개 문항(5지 선다형)에 답하는 구조다.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에 나선 19개 삼성 계열사 중 제일기획은 광고 기획사답게 주관식 문제를 출제했다. 지원자의 표현력, 창의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서다. 소프트웨어(SW) 직군은 직무적성검사 대신 3시간에 걸쳐 SW 역량 테스트를 봤다. 고사장에서 PC를 사용해 실제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방식이다. 삼성이 정확한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5만명가량이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서류 전형 없이 치러진 SSAT에서는 이보다 두 배 많은 10만명이 응시했다. 직무적성검사의 특징은 질문에 삼성 사업부서의 고민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언어논리 영역에서 출제된 실패학 관련 문제가 대표적이다. 삼성은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실패한 발명품(냄새 없는 담배, 투명한 무색 콜라 등)을 전시하는 ‘실패 박물관’을 언급하면서 실패의 효과를 물었다. 사실상 갤럭시노트7의 실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에둘러 표현한 셈이다. 지난 3월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이후 급부상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듯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딥러닝’(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에 대해 물어봤다. 각 계열사에서 신기술로 밀고 있는 퀀텀닷, 바이오시밀러, 증강현실(AR), 생체인식, 핀테크, 5세대(5G) 통신 등에 대한 질문도 빼놓지 않았다. 또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살펴본 뒤 모바일에서 쇼핑하는 ‘모루밍(morooming)족’ 등 신조어를 묻거나 ‘역사적 사건을 순서대로 나열하라’는 단순 역사 문제도 출제됐다. 서울 강남구 단대부속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본 한국외대 4학년 김모(25)씨는 “직무상식은 삼성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문제였다”면서 “당락은 상식보다 추리와 시각적 사고 영역에서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은 직무적성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까지 세 차례에 걸친 면접을 본다. 면접은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등으로 각 30분씩 진행된다. 임원 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이 서류 전형 때 기술한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왜 이 사건을 최근 사회 이슈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성장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과 인물을 꼽은 배경은 무엇인지 등이다. 창의성 면접은 지원자가 제시된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발표하면 면접 위원이 추가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물 샐 틈 없는 논리 전개가 핵심이다. 면접을 통과하더라도 마지막 전형인 건강검진에 합격해야 ‘삼성맨’이 될 수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中 알리바바 독자 운영 체계 탑재 ‘노트북’ 출시

    中 알리바바 독자 운영 체계 탑재 ‘노트북’ 출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자체 운영체제(OS)가 탑재된 노트북을 출시했다. 알리바바는 차세대 먹거리인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입지를 더 넓히게 됐다. 사물인터넷은 휴대전화에서 자동차까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는 첨단 기술이다.  16일 왕이망(網易網)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막을 내린 ‘제7회 클라우딩 컴퓨터 대회’ 기간에 HP·인텔과 협력해 만든 B2B 용도의 노트북을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알리바바의 노트북은 자체 스마트 운영 체계인 ‘윈OS’를 탑재했으며 주로 중국 내 교육 및 공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노트북은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 및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에 적합한 기종으로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저장성과 충칭(重慶), 우한(武漢) 등에서 이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알리바바의 ‘윈OS’는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스마트폰, 냉장고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모든 가전 및 휴대용 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을 묶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한달 105시간 초과근무…일본 최대 광고회사 여성 신입사원 ‘자살’

    한달 105시간 초과근무…일본 최대 광고회사 여성 신입사원 ‘자살’

    17분 밖에 나가고 53시간 연속 본사에 머물기도 일본의 최대 광고회사인 덴쓰(電通)에서 신입사원이 월 105시간에 달하는 초과근무를 한 끝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덴쓰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장시간 근로 관행을 타파하겠다며 일하는 방식 개혁에 착수하는 등 일본 사회 전체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명문 도쿄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덴쓰에 입사한 다카하시 마쓰리(高橋まつり·여·사망 당시 만 24세)씨는 같은 해 12월 25일 도쿄에 있는 사택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5일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광고 업무를 담당하던 다카하시 씨는 목숨을 끊기 전 격무에 시달렸다. 덴쓰 본사를 관할하는 미타(三田)노동기준감독서의 조사 결과 다카하시 씨는 작년 10월 9일∼11월 7일 약 105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인정됐다. 고인은 특히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7시 27분(본사 출입 기록 기준, 이하 동일) 회사에 왔다가 다음날 오전 6시 5분 퇴근했으나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전했다. 그는 26일 오전 6시 5분부터 27일 오후 2시 44분까지 본사에 머물다 밖으로 나갔고 17분 후 다시 본사에 들어갔다가 28일 0시 42분에 퇴근했다. 중간에 17분가량 나간 것을 제외하면 거의 53시간 연속 본사에 붙잡혀 있었던 셈이다. 노동기준감독서는 다카하시 씨의 자살이 업무상 재해라는 판단을 최근 내놓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초에는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복해 토로했다. 다카하시 씨는 “토·일요일도 일하지 않을 수 없도록 또 결정돼 정말 죽어버리고 싶다”, “자고 싶은 것 외에는 감정을 잃어버렸다”, “휴일을 반납하고 만든 자료가 형편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미 몸도 마음도 갈기갈기 찢어졌다”, “이미 (오전) 4시다. 몸이 떨린다. 죽어야겠다. 더는 무리인 것 같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유족 측은 다카하시 씨가 상사로부터 “머리가 부스스하고 눈이 충혈된 상태로 출근하지 말라”, “여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힘이 없다”는 얘기를 듣는 등 지위를 이용한 부당 대우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목숨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장시간 노동 관행으로 희생되는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도쿄노동국과 미타노동기준감독서는 14일 노동기준법 위반 혐의로 도쿄에 있는 덴쓰 본사에 당국자 8명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다. 또 오사카(大阪)시, 교토(京都)시 나고야(名古屋)시에 있는 덴쓰 지사 3곳에 대해서도 현지 노동국도 조사를 시작했다.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동시에 본사와 지사를 일제히 조사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언급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사태가 형사 사건으로 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덴쓰가 불법 장시간 노동을 관행적으로 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의 노동기준법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노동 시간의 상한으로 정하되 노사 협정에 따라 노동기준감독서에 신고하면 상한을 넘을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덴쓰가 신고한 초과근무시간은 한 달에 50시간이다. 다카하시 씨가 이를 훨씬 뛰어넘는 100시간 이상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덴쓰가 불법을 관행화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덴쓰 사원들은 “나도 당연한 것처럼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다. 과로사가 두 번째이므로 노동기준감독서가 조사하러 오는 것도 의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3개월 동안 초과근무가 월 100시간을 넘었다. 노동기준감독서가 들어와서 회사가 바뀌면 좋겠다”는 등의 얘기를 한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은 전했다. 덴쓰에서는 1991년에도 과로에 시달리던 사원이 자살했음에도 장시간 근로관행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베 총리는 13일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회의에서 “덴쓰 사원이 과로사, 즉 일을 너무 많이 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일하는 방식 개혁을 확실히 추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거리유도미사일 ‘타우러스’ 한국 이송중…170여발 순차 도입

    장거리유도미사일 ‘타우러스’ 한국 이송중…170여발 순차 도입

    장거리 공대지유도미사일 ‘타우러스’ 수십 발이 독일에서 한국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우러스는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을 원거리에서 정밀타격할 수 있는 무기다. 독일의 타우러스 시스템즈사는 지난 14일 현지에서 인도식을 하고, 타우러스(KEPD-350K) 첫 인도분(초도 물량) 수십 발을 한국 공군에 넘겼다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15일 밝혔다. 타우러스 인도식은 방위사업청과 한국 공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우러스 본사가 있는 독일 바이에른주 슈로벤하우젠에서 열렸다.첫 인도분 수십 발은 한국으로 이송 중이다. 타우러스 170여 발은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한국에 인도될 예정이다. 우리 군은 최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자 계약된 170여 발 이외에 90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우리 공군에 곧 배치될 타우러스는 북한 핵·미사일 시설을 초정밀 타격할 수 있는 첨단 장거리 공대지유도미사일이다. 유로파이터 전투기의 핵심 공대지 전력이기도 한 타우러스는 우리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에 탑재된다. 대전 상공에 떠 있는 F-15K에서 발사해 평양 등 북한의 핵심 목표물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타우러스가 배치되면 우리 공군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500㎞ 이상의 원거리 정밀타격 미사일을 전투기에 탑재해 운용하는 국가가 된다. 타우러스 측은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에 KEPD-350K 버전을 통합하는 과정도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우리 공군이 운용할 타우러스 KEPD-350K는 독일과 스페인 공군이 각각 2005년과 2009년부터 운용하는 KEPD-350 버전의 성능을 개량한 것이다. 타우러스 KEPD-350K는 평양과 그 일대의 조밀한 방공망을 피할 수 있는 초저고도 비행이 가능해 고가치 표적(High Value Targets) 제거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효과적인 이중 탄두 시스템을 이용해 지하 견고한 표적을 뚫는 관통력과 정밀·지역 표적에 대한 강력한 폭발·파괴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타우러스 시스템즈측은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가을을 걷는다… 마약을 걷어낸다

    [사고] 가을을 걷는다… 마약을 걷어낸다

    본사는 오는 11월 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16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가족, 동료, 친구와 함께 월드컵공원의 아름다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서로의 정을 돈독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마약의 유해성과 마약퇴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청정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2016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6년 11월 5일(토) 오전 10시~낮 12시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코스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 (1시간 30분 소요) ■접수 홈페이지 통한 2000명 선착순 무료 접수(http://walk.seoul.co.kr) (완보시 고급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증정) ■문의 (02)2000-9752~7(문화사업부) ■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 [서울포토] 본사 주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방향과 우리의 지향점’ 토크콘서트

    [서울포토] 본사 주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방향과 우리의 지향점’ 토크콘서트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 서울마당에서 서울신문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방향과 우리의 지향점’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정몽규 ‘디자인 철학’은 파격-독창성... 도시 건축물 미학을 바꾼다

    정몽규 ‘디자인 철학’은 파격-독창성... 도시 건축물 미학을 바꾼다

    정몽규 회장이 이끄는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타워,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을 통해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타워는 아이파크 디자인 철학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지난 2004년 완성된 아이파크 타워는 지름 62m의 원형 철골구조물과, 건물 좌측을 뚫고 지나가는 알루미늄 재질의 초대형 조형물과 빨간색으로 강조한 사각형의 출입구 등이 조화를 이루는 파격적이고 회화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관광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삼성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파크 타워 근처에 자리잡은 삼성동 아이파크는 기존의 아파트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하이테크한 외관과 탁월한 한강 조망권은 물론이고 단지 내부는 건폐율(대지 면적에서 건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9% 정도로 축구장 4배가량 되는 녹지가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혁신적 디자인과 친환경 단지설계를 널리 인정받아 입주 이후 현재까지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건물높이만 최고 155m에 달해 ‘하늘의 성’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서울에서 한강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집이라 평가받기도 한다. 정몽규 회장의 디자인 차별화는 최근 부산의 명물 중 하나인 해운대 아이파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디자인한 해운대 아이파크는 해운대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을 연상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곡선형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파도의 역동적인 힘과 동백꽃잎의 우아함, 바람을 머금은 돛과 처마의 아름다운 곡선을 단지 디자인에 표현했으며, 바다를 상징화한 곡선형태의 입면 디자인은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미학적인 가치를 가질 뿐 아니라 전망 또한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다. 대구 월배 아이파크 역시 화려한 외관으로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 파격적인 개성을 더했다. 대구 월배 아이파크 외관에서 표현된 주제 중 하나는 섬유와 패션이다. 각 동과 층마다 불규칙하게 각기 다른 색깔을 입힌 외관은 패션 소재로 널리 쓰이는 섬유조직을 형상화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외관이 변화하는 듯한 입체감을 주며 도시의 세련됨과 화려함을 보여준다. 동시에 낙동강이 흐르고 산으로 둘러싸인 대구의 자연환경도 외관에 반영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단지 외관에는 강을 나타내는 파랑, 산을 나타내는 초록, 땅을 나타내는 황색 등 다양한 색상요소가 점점이 표현되어, 마치 대단지 아파트의 넓은 외관을 캔버스로 삼은 한 폭의 한국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건축물뿐만 아니라 현대산업개발 본사의 사무공간 디자인에서도 정몽규 회장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이노베이션과 도전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소통과 융합의 ‘스페이스 아이덴티티(Space Identity)’을 바탕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현대산업개발의 사무공간은 업무 효율성 강화와 더불어 창조적 사고와 집단지성의 구현이라는 이중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소통을 통해 집단지성을 발전시켜가는 융합의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팀 간의 경계는 물론 본부간의 경계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실 등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북카페, 갤러리 등 다양한 휴식공간에까지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2016 서울미래컨퍼런스] “인간과 로봇이 대결하는 지금의 기술 혁신은 위기이자 기회”

    [단독] [2016 서울미래컨퍼런스] “인간과 로봇이 대결하는 지금의 기술 혁신은 위기이자 기회”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을 어떻게 타느냐가 나라와 기업의 명운을 가르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은 13일 ‘2016 서울미래컨퍼런스’ 개막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로 규정한 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정보기술(IT) 기업인 구글이 현재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제조업체였던 제너럴일렉트릭(GE)도 그간의 성과를 뒤로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이 세계 산업지도를 바꾸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1·2차 산업혁명이 기계화를 중심으로 한 제조 혁신이었고, 3차 혁명이 디지털화를 통한 온라인 혁신이었다면 4차 혁명은 디지털을 통해 물리적·생물학적 경계가 사라지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되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지난 3월 치러진 바둑 기사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야말로 스스로 학습하는 로봇과 인간이 대결해야 하는 디지털 혁명이 눈앞에 왔음을 상징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한국은 이제 어떤 미래를 그려 갈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졌다. 김 사장은 생각하고 공부하는 로봇이 도처에서 인간과 대결을 벌이는 지금의 기술혁신은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컨퍼런스의 키워드인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모두가 이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성공할 수는 없다”며 “세계적 석학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올바른 선택을 위한 혜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유콘시스템·헬셀, 무인항공기 기술 교류·협력 MOU 체결

    유콘시스템·헬셀, 무인항공기 기술 교류·협력 MOU 체결

    11일 충남 대전 유성구 유콘시스템 본사에서 열린 국내 무인항공기 전문 생산업체인 유콘시스템과 드론유통 전문업체 헬셀과의 MOU협약식에서 송재근(왼쪽) 유콘시스템 대표와 장성기(오른쪽) 헬셀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협약서를 들고 있다. 유콘시스템은 군수용. 산업용 무인기 개발 및 제작에 전문화 되어있는 대표적 국내 기업이며, 헬셀은 국내일반용 드론 시장 유통 점유율 35%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이날 양사는 향후 상호간 기술교류, 개발프로젝트의 공동수행, 유콘시스템의 농업용 드론 “리모팜-20”에 대한 헬셀의 마케팅 및 홍보지원 등 상호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에 대하여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이제 데이터 요금 걱정하지 마세요’

    [서울포토] ‘이제 데이터 요금 걱정하지 마세요’

    13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홍보모델들이 데이터 부담없이 콘텐츠를 즐기고 첫화면을 사용자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을 선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LG유플러스,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 선보여

    [서울포토] LG유플러스,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 선보여

    13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홍보모델들이 데이터 부담없이 콘텐츠를 즐기고 첫화면을 사용자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을 선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갤럭시 노트7 단종…이번엔 아이폰7도 ‘펑’?…중국서 아이폰7 폭발 제보

    갤럭시 노트7 단종…이번엔 아이폰7도 ‘펑’?…중국서 아이폰7 폭발 제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이 잇따른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 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는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 사는 한 남성의 ‘아이폰7 로즈골드’가 터진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아이폰7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펑’소리와 함께 두 동강이 나면서 파편이 얼굴에 날라와 상처가 났다. 펑파이는 이번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한 아이폰7 관련 첫 번째 폭발 사례라고 전했다. 문제의 기종은 ‘아이폰7 로즈골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노트 7처럼 배터리가 발화한 흔적은 없었으나 아이폰7 테두리가 터진 흔적은 발견됐다. 또한, 이 아이폰을 소유했던 남성의 얼굴에 난 상처도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애플 중국 법인은 이런 상황을 미국 본사에 이미 보고했다고 펑파이에 밝혔다. 펑파이는 아이폰의 폭발 사고가 중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있었다면서 아이폰에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본사 찾아온 사선녀

    본사 찾아온 사선녀

    전북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개최한 제30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뽑힌 ‘선녀’들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를 방문, 서울마당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선녀들은 앞으로 1년간 전북 임실군의 홍보 사절로 임실의 농·특산품인 고추, 치즈, 배, 가시엉겅퀴 등을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선다. 오른쪽부터 사선녀 진 유혜리, 선 정무린, 미 이유나, 정 조정연, 포토제닉 조다선명, 인기상 구가은, 향토미인 김지수·김현진씨.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수원지검, GS건설 압수수색…“수서 고속철 공사서 부당 차익” 혐의

     GS건설이 수서발 고속열차(SRT) 공사 과정에서 발파 공법을 바꿔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송경호)는 지난 10일 GS건설 서울 본사와 용인 현장사무소 2곳을 압수수색 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서고속철 3-2공구(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기흥구 보라동) 시공을 맡은 GS건설은 당초 계획한 저소음 공법보다 저렴한 일반 발파 공법을 이용해 땅을 파 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6월 대형 국책사업 예산을 점검한 정부 합동부패척결추진단이 GS건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 이번에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말 개통 예정이었던 수서발 고속철도는 지난 2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용인역 공사구간에서 지반 균열이 발견돼 개통이 연말로 연기된 상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말레이 총리 비자금´ 일파만파 … 싱가포르, 스위스 은행 인가 취소

    ´말레이 총리 비자금´ 일파만파 … 싱가포르, 스위스 은행 인가 취소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국영투자기업 ‘1MDB’의 비자금 스캔들에 관한 국제 공조수사에 동참해온 싱가포르 중앙은행이 이 사건에 연루된 스위스 은행에 대한 인가를 취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중앙은행 격인 통화청(MAS)은 이날 돈세탁 방지 규정 위반 혐의로 스위스에 본부를 둔 팔콘 프라이빗뱅크(로고) 현지 지점에 대한 영업중단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MAS는 성명을 통해 “팔콘은행은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본사는 물론 싱가포르 지점에서도 고위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고객 계좌에 관련된 불법행위의 적절한 평가 미이행과 의심스런 거래 보고서를 제출 등을 이유로 팔콘은행에 대해 430만 싱가포르달러(약 35억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국영투자기업이 연루된 나집 총리의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싱가포르에서 외국 은행이 영업중단 명령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MAS는 지난 5월 돈세탁 방지 규정 위반 혐의로 스위스에 본부를 둔 BSI 은행의 현지 지점에 대해 상업은행 인가 취소와 폐쇄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또 이날 MAS는 DBS은행과 UBS은행 현지 지점에 대해서도 돈세탁 방지 규정 위반 혐의로 각각 100만 싱가포르달러(약 8억원), 130만 싱가포르달러(약 1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1MDB는 나집 총리가 국내외 자본을 유치해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에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말 13조원에 육박하는 부채가 드러나면서 부실과 비리 관련된 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나집 총리 개인 계좌에 8000억원에 달하는 돈이 흘러들어 간 정황이 당국에 포착돼 수사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스위스 검찰은 지난 1월 말 1MDB 운영 펀드에서 약 40억 달러(4조 5800억 원)의 자금 유용 정황이 드러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MAS와 싱가포르 상무국도 2월 나집 총리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비자금의 유출입 통로로 의심되는 말레이시아 국영투자기업 ‘1MDB’ 계좌를 다수 압수하고 말레이시아, 스위스, 미국 등과 공조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월드피플+] 상처 상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 발명한 소녀

    [월드피플+] 상처 상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 발명한 소녀

    의료진에게 환자 상처의 드레싱을 교체할 적정 시기를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를 13세 소녀가 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레건주(州) 포틀랜드에 사는 중학생 아누슈카 나이크나와레(13)가 위와 같은 아이디어로, ‘구글 사이언스 페어’(GSF) 행사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글은 2011년부터 매년 세계의 10대 청소년(만 13~18세)을 대상으로 이 같은 과학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여기서 아누슈카의 아이디어는 후원사가 주는 7개 상 중의 하나인 ‘레고 에듀케이션 빌더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을 감동하게 만든 아누슈카의 아이디어는 흔히 지나치기 쉬운 의료 문제인 만성 창상 치료에 관한 해결책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1억6500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며 이 중 많은 환자가 더 복잡한 치료가 필요한 만성 창상으로 고통받는다. 최근 과학에 따르면, 심각한 상처가 치료되려면 촉촉한 환경이 필요한데 드레싱을 너무 자주 교환하면 이런 상처 치료는 몆 주에서 몇 달까지도 걸릴 수 있다. 이에 아누슈카 나이크나와레는 의료진이 드레싱을 제거하지 않고 상처의 상태를 분석하는 것을 도와주는 붕대를 발명하게 된 것이다. 아누슈카는 수차례 반복된 실험으로 제작비가 저렴하고 생체에 적합한 이상적인 센서를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그래핀 나노입자를 함유한 잉크로 상처의 상태를 ‘프랙털 패턴’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가능하게 됐다. 여기서 그래핀 나노입자는 수분 수치가 떨어졌을 때를 정확하게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로 프랙털은 ‘fracture(파열)’와 ‘fraction(파편)’을 합성한 단어인데 불규칙하게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자연 현상을 간단한 패턴으로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아누슈카는 20명의 결선 진출자 중 1명으로 선정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본사에서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그리고 거기서 14명의 수상자 중 1명으로 꼽혔다. 비록 최우수상은 아니었지만 가장 어린 수상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아누슈카는 지역 매체 오리거니언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에서 온 호기심 많은 다른 10대 청소년 과학자 19명과 대화를 나누고 논쟁하며 함께 즐겁게 지냈던 시간은 살면서 가장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제 아누슈카는 보호자와 함께 덴마크에 있는 레고 본사를 무료로 견학한다. 또한 그녀는 6개월간 자신의 멘토가 되는 레고 에듀케이션의 담당자에게 창업과 기업 운영 방법 등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사진=구글 사이언스 페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값싸고 인맥 형성 덤… 공유 오피스 뜬다

    값싸고 인맥 형성 덤… 공유 오피스 뜬다

    지방에 본사를 둔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영업사원 A씨는 서울에 또 하나의 사무실이 있다. A씨의 서울 사무실은 단독 사무실이 아닌 회원으로 등록해 하나의 사무실을 다른 회원들과 같이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다. 강남 한복판에 월 35만원으로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A씨에게 큰 장점이다. ●8월 국내 상륙… 미래 사업으로 각광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공유 오피스란 최소 월 단위로 일정 규모 이상의 공간을 임차해 사용하는 기존 사무실 임차와 달리 공간과 기간이 더 세분화된 서비스다. 부동산 재임대(서브렛) 개념의 이 같은 사업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최근 공유경제 개념과 맞물리면서 같은 목적을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낮은 임대료에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분야의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시내에 브랜드를 걸고 운영 중인 공유 오피스 점포는 르호봇(34개·서울시내 기준), 토즈(14개) 등 총 80여개가 넘는다. 공유 오피스는 단순히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종과 더 나아가 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차별성으로 내세운다. 교육 및 미디어 등 콘텐츠 관련 업종에서 창업을 준비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등이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업무적인 교류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8월에는 미국의 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 기업인 위워크가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10개층을 임대해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 오피스를 열었다. 위워크는 내년 상반기 서울 명동에 1호점보다 세 배가 큰 ‘위워크 을지로점’의 문을 열 계획이다. 국내 업체들 역시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터디룸 사업으로 시작한 피투피시스템즈의 ‘토즈’는 시간 단위로 사무 공간을 임대하는 워크센터와 월 단위로 임대하는 비즈니스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당 2500원부터 월 50만원 등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다양한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토즈는 내년 중 강북지역과 강남지역에 위워크와 비슷한 규모의 대형 ‘허브센터’를 개설해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한다는 목표다. ●불황에 비용 줄이려는 창업자 수요 늘어 심교언 건국대 교수는 “최근 경기불황이 이어지고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창업자들이 늘어나면서 공유 오피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면서 “공유 오피스 업체가 단순히 부동산 임대가 아니라 회원사들 사이의 업무 관련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용어 클릭] ■공유오피스 ‘서비스드 오피스’라고도 불린다. 업무용 공간 사용 목적으로 부동산을 임대해 이를 월·시간 단위로 임대 기간을 쪼개고 하나의 공간을 여러 회원들이 공유하며 낮은 임차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산업이다.
  • 본사 주최 ‘2016 가을밤 콘서트’… 임형주와 함께 한 선율의 밤

    본사 주최 ‘2016 가을밤 콘서트’… 임형주와 함께 한 선율의 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열린 ‘2016 가을밤 콘서트’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임씨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진 이날 공연에서는 줄리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에 이르기까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선율 21곡으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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