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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현대重 기증품 판매전 불우이웃 김장 비용 등 지원

    울산 현대重 기증품 판매전 불우이웃 김장 비용 등 지원

    현대중공업은 어려운 이웃돕기 임직원 기증품 판매전을 2~4일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년째다. 개장식에는 강환구 사장,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 장만복 울산 동구의회 의장,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 조홍래 울산대 병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의 김장 비용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등을 마련한다. 올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사 임직원이 의류, 도서, 가전, 생활용품 등 2만여점을 기증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현대중, 23년째 기증품 판매전 개최

    현대중, 23년째 기증품 판매전 개최

    현대중공업은 어려운 이웃돕기 임직원 기증품 판매전을 2일부터 4일까지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년째다. 개장식에는 강환구 사장,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 장만복 울산 동구의회 의장,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 조홍래 울산대 병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의 김장 비용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등을 마련한다. 올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E&T, 현대중공업MOS, 현대학원 등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사 임직원이 의류, 도서, 가전, 생활용품 등 2만여점을 기증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권오갑 부회장 등 임원진과 윤정환 울산현대축구단 감독과 선수단도 애장품을 내놨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이호현△무역정책과장 노건기△전력산업과장 김성열 ■방송통신위원회 △창조기획담당관 이헌△방송광고정책과장 장봉진 ■한국전력 △관리본부장 김회천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조정본부 대외교류홍보실장 김은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신종원△한국학학술정보관 관장보 권미오△사무국장 직무대리 문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국승용△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김정섭△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지역경제팀장 김용렬△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 식품유통연구팀장 이계임△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 기후환경연구팀장 정학균△글로벌협력연구본부 통상연구팀장 이상현△글로벌협력연구본부 FTA이행지원센터 총괄지원팀장 지성태△글로벌협력연구본부 FTA이행지원센터 조사분석팀장 송우진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연구소 탄소자원화정책센터장 최지나△대외협력본부 화학정책정보센터장 최호철 ■OBS ◇편성제작국△뉴미디어팀장 윤경철△제작팀장 신하연◇보도국△보도영상팀장 차규남◇미디어전략국△콘텐츠제작팀장 황선대 ■경향신문 ◇보직변경 <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박종성 박구재 최우규 오창민<편집국>△정치·기획에디터 김광호△경제에디터 안호기△문화에디터 최병준△스포츠에디터 겸 스포츠경향 편집국장 장정현△편집부 편집2팀장 서영찬△사회부장 김준기△탐사보도팀장 강진구△문화부장 김희연△사진부장 김정근△교열부장 김숙자△오피니언팀장 김재중△토요판팀장 정유진△미래기획팀장 최민영△문화부 선임기자 도재기△사진부 선임기자 박민규△교열부 선임기자 오세윤△오피니언팀 선임기자 김후남△토요판팀 선임기자 서의동△모바일팀 선임기자 강기성△미래기획팀 선임기자 김연수<미디어전략실>△DB관리팀 기획위원 하재천<출판국>△출판국장 배병문◇승격 및 보직변경 <편집국>△ 편집부장 권유신△정치부장 안홍욱△경제부장 오관철 ■국민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준동 이명희 김영석◇편집국△국제·사회 담당 부국장 배병우△종합편집1부장 신동석△종합편집2부장 김대한△정치부장 남도영△경제부장 한장희△사회부장 이동훈△사회2부장 김재중△국제부장 손병호△온라인뉴스부장 정승훈△사진부장 이동희 ■국제신문 △수석논설위원 변영상 ■고려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권수영 ■전북대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철로 △수의대학장 강형섭△중앙도서관장 박승제△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장 김달우△창업교육센터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만영△발전지원부처장 유남희 ■전주대 △창업지원단장 겸 창업드림학교장 이형규 ■조선대 △총무관리부처장 강상원△취업지원부처장 김선영△시설관리부처장 김화연△대외협력부처장 박복만△학생지원부처장 이선행△입학부처장 최양진 ■건국대 △충주병원장 김보형 ■동부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이정환△전주지점장 신보현 ■하이투자증권 ◇신규 임원 선임△감사총괄 전무 윤석남◇본사 부서장 선임△컴플라이언스 팀장 조원희 ■한화손해보험 ◇부서장 전보△중앙지역단장 임정만△일산지역단장 김욱△대전지역단장 인경식△울산지역단장 김기수△마산지역단장 황윤환△경남지역단장 김경곤△대구지역단장 김종인△동대구지역단장 강전욱△경북지역단장 이성원△개인영업운영지원파트장 고영철△교차영업지원파트장 함영수△영업교육파트장 이우규△강북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김헌수△강남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박정인△부산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심대식 ■ING생명 ◇부서장 승진△브랜드마케팅부(부장) 송정호
  • 대한항공, 탁구계 간판 스타 유승민 IOC 위원 후원한다

    대한항공, 탁구계 간판 스타 유승민 IOC 위원 후원한다

     대한항공이 앞으로 1년 동안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 유승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승민 위원은 탁구 관련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국내 탁구 간판선수였던 유 위원이 IOC 위원으로서 향후 8년 간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사 후원을 하게 됐다고 대한항공 측은 밝혔다. 엑설런스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를 후원한다.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의 이상화 선수,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현대미술 대표 작가인 서도호 작가 등이 현재 항공권 지원을 받고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3030영어, 자기주도학습 체험 ‘기적의 3주’ 프로모션 진행

    3030영어, 자기주도학습 체험 ‘기적의 3주’ 프로모션 진행

    초등영어교육브랜드 3030영어가 ‘기적의 3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초기 원생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학원장들의 고충과 학부모님들의 초등영어학원 선택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기적의 3주는 3030영어만의 자기주도학습을 3주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3030영어 김은영 원장은 1일 "기적의 3주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많은 홍보를 지원해준 본사 직원들 덕분에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게 됐고 3주 체험 전원이 등록하게 됐다"며 "무료 체험을 하는 원생들의 경우 높은 확률로 유료등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원 창업 이후 초기 학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적의 3주 프로모션을 체험해본 학부모 A는 "어린이영어학원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영어체질 개선 프로젝트라는 말이 눈에 들어와 기적의 3주 체험을 신청했다.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큰 기대 없이 그저 재밌게 다니는 모습에 만족했다. 그런데 3주 후 처음과 비교해 영어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고 학원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원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내신 대비와 함께 학생이 직접 말하기·쓰기 중심의 실용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시제변형학습을 통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재리디자인’ 가맹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어학원프랜차이즈 3030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中企 수출 보험료 지원 MOU 체결

    中企 수출 보험료 지원 MOU 체결

    한국서부발전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1일 중소기업의 수출 보험료 지원 방안을 담은 ‘동반성장·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등이 무역보험의 9가지 수출보험을 이용할 때 보험료를 90∼100% 지원한다.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영철(오른쪽)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유제남 무역보험 중부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가맹사업에 대한 성과 포상 및 시상식 진행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가맹사업에 대한 성과 포상 및 시상식 진행

    반찬가게전문점 오레시피가 자체 시상식을 통해 그간의 가맹사업에 대한 성과 포상 및 시상을 진행했다. 오레시피는 최근 우수가맹점 시상식을 가졌으며 포상으로 제주도 여행권과 우수가맹점 현판이 수여됐다. 이번 우수가맹점 시상식과 공장 견학, 제주도 워크샵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연조미료 ‘맛다린’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자연조미료 맛다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다. 또한 가맹본부는 배추김치뿐만 아니라 파김치, 부추김치 등 모든 김치류의 가맹점 공급가를 1년 동안 동결하고 있다. 가맹본사 담당자는 31일 “배추가격이 올라서 본사에서는 손실이 심각하지만 가맹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동일한 가격에 HACCP 인증된 김치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찬전문점 오레시피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한항공 비행기 그림대회 시상… 1등작 기체 도색돼 하늘 누벼요

    대한항공 비행기 그림대회 시상… 1등작 기체 도색돼 하늘 누벼요

    대전양지초등학교 방소현·장혜정 어린이팀의 작품 ‘웃음꽃 생일파티’가 그려진 대한항공 항공기가 전 세계 하늘을 누빈다.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8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그림대회 시상식을 열고 1등작이 도색된 항공기 B777-300ER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1등작은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들이 간 장면을 안정적인 색감으로 활기차게 묘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등 수상자에게는 미국 시애틀의 보잉 본사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사장과 조현민 전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전구 네트워크로 본 미술계 카르텔 구조

    전구 네트워크로 본 미술계 카르텔 구조

    2인조 미술작가 그룹 뮌(최문선·김민선)은 올 초 인터넷상에서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미술계에 영향력 있는 카르텔들이 존재한다는 은유를 담은 ‘아트솔라리스’를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그룹 뮌이 이번에는 국내 미술가들의 인적 사항과 주요 전시 정보를 활용해 만든 일종의 웹아트 ‘아트솔라리스’를 시각예술로 구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카지노와 호텔 사업이 주력인 파라다이스그룹이 지원하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집(ZIP) 개관전에서다. 파라다이스 집은 서울 중구 장충동 파라다이스 본사 옆의 80년 된 주택을 건축가 승효상의 재능 기부로 전시 및 공연을 위한 공간으로 개조해 만들었다. 개관전으로 마련된 특별전에서 그룹 뮌은 ‘공공성’을 작가의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사진, 오브제, 라이트 설치, 공간 설치 등의 작품을 보여 준다. 전시장 1층에 설치된 ‘유즈플 솔라리스’는 미술의 공공영역 안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인물들과 그 영향권에 있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라이팅 작품으로 시각화한 것이다. 국공립 미술관 전시와 같이 공적 자원이 투입된 전시에 참여한 인물과 중심 인물의 접촉 빈도가 높을수록 전구는 크고 밝아진다. ‘솔라리스의 바다’는 미술계의 주체들이 2002년 이후 14년 동안 벌인 활동을 데이터화한 결과물이다. 정렬 조건에 따라 전시가 일어난 공간에 중요도를 매기고 작가의 전시 이력을 대입해 원으로 산출한 것이다. 큐레이터와 신예 작가의 갑을관계가 수면 위로 부상한 시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 가지 현상을 보는 다양한 관점을 표현한 설치물 ‘퍼블릭 시어터’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길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 각자 그 현장을 다르게 보고 기억하는 현상을 다룬다. 세세한 디테일을 보지 못한 사람, 우연히 사고 직전 상황을 목격한 사람, 이미 일어난 후의 실랑이를 본 사람, 들이받은 차의 시선에서 본 사람, 사고당한 차량의 입장에서 본 사람 모두가 결국은 실루엣만 본 것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은 한 가지 사건을 5가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11월 26일까지.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통일은 설렘·미래다”… 한목소리 외친 시민들

    “통일은 설렘·미래다”… 한목소리 외친 시민들

    가수 김태우 “北에서 콘서트 하게 되길” 탈북 청소년 합창·남북 악기 공연도 걸그룹 ‘여자친구’, 가수 김태우, 김경호 밴드 그리고 1000여명의 서울시민이 광화문 한복판에서 통일을 노래했다. 통일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주관한 ‘통일공감 콘서트’가 2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통일준비!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여자친구, 김태우, 김경호 밴드 등 대중가요 가수들이 무대를 달궜다. 해가 지면서 쌀쌀한 바람이 불었지만 시민들은 추위를 잊고 공연을 즐겼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통일은 두근거림, 설렘 그리고 미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태우는 “어린 시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통일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다. 머지않은 미래에 통일이 돼 북쪽에서 순회 콘서트를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느헤미야코리아 다음학교와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 전통악기와 북한 개량악기를 연주하는 통일앙상블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콘서트장 주변에서는 ‘1090 평화와 통일운동’, ‘새누리좋은사람들’ 등 13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통일공감 전시회가 열렸다. 이들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는지 소개했는데 ‘북한민주화 네트워크’는 북한의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책자를 배포해 관심을 끌었다. ‘세계평화 청년연합’은 통일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했고, ‘민족통일 불교중앙협의회’는 통일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적은 열매를 나무 기둥에 붙이는 통일공감나무를 기획해 호응을 얻었다. 시민 정충남(74)씨는 “젊은 세대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깨닫게 할 의미 있는 행사”라며 “통일은 우리 민족과 국가, 경제를 한 단계 도약하게 할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박찬희(23·여)씨는 “북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미움으로 변질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오늘처럼 민과 관이 함께하는 행사가 자주 열려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민수(43)씨는 “나라가 어수선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잘 극복해서 통일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29일 오전 9시에는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에서 ‘통일공감 걷기대회’가 열린다. 독립공원에서 출발해 안산 자락길 일원 6㎞를 걷는 이날 행사에는 약 2000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너도나도 ‘창업’ 아이템 차별 없으면 생존 어려워

    너도나도 ‘창업’ 아이템 차별 없으면 생존 어려워

    본격적인 가을 창업 시즌이 다가오면서 인기 창업 아이템인 치킨 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치킨 아이템의 경우 대중적인 창업아이템이지만 위험성이 높은 분야이기도 하다. 수요가 많은 만큼 치킨 전문점도 많기 때문에 차별화된 포인트 없이는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창업 전문가는 28일 “이미 가득 차 있는 아이템으로 승부를 보기 보다는 다른 차별점이 있으면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만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보쌈브랜드 ‘미스터보쌈’의 경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웰빙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기존 전문매장과는 달리 폭넓은 고객층 형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미스터보쌈은 삶은 고기와 자극적이지 않은 김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주메뉴는 전통 무쇠 가마솥 보쌈으로 무쇠 가마솥의 강한 압력으로 삶아 야들야들하고 맛있는 보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미스터보쌈, 마늘보쌈, 파보쌈, 올스타보쌈 등 다양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저온숙성 무김치, 시원하고 아삭한 백김치가 제공된다. 미스터보쌈 관계자는 “건강한 메뉴 경쟁력과 함께 운영 시스템, 본사의 탄탄한 지원 등으로 인해 충분히 성공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보쌈은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창업 시 300만원 상당의 포장기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대림, ‘사랑의 집 고치기’로 지역사회와 나눔

    [상생경영 특집] 대림, ‘사랑의 집 고치기’로 지역사회와 나눔

    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뜻의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림의 사회공헌활동은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2002년 개관한 대림미술관, 2012년부터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된 ‘구슬모아 당구장’, 지난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연 ‘D MUSEUM’ 등은 문화나눔 활동의 주요 거점이다. 대림미술관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건설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서울과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맑음나눔 활동은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이 창단한 ‘맑음나눔 봉사대’가 주도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1산, 1천(川), 1거리 가꾸기’가 이뤄진다. 2005년부터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분기별로 남산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대림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을 펴 왔다.
  •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케이와이푸드 - 치킨더홈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케이와이푸드 - 치킨더홈

    ‘치킨더홈’은 먹거리에 기본이 되는 원료육에 차별화를 두며 경쟁업체와의 큰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치킨더홈이 고집하고 있는 원료육(닭고기)은 지리산, 덕유산 인근 청정지역에서 마늘, 호유실 등의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건강한 닭고기(하림 자연실록)다. 자연실록은 친환경 인증 사육 농가에서 사육하는 무항생제 닭고기다. 또한 생산공장에서 저온 숙성시키는 것은 물론 자체 개발한 특화된 파우더를 사용하며 깨끗한 브랜드 전용유만을 사용, 175℃ 고온에서 튀겨내 최상의 맛을 선보인다. 이처럼 철저한 조리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무항생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은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강조하며 “치킨의 핵심 원료인 육계의 웰빙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치킨시장 전체에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치킨더홈은 자연실록 생산이력을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항생제 치킨이 아니라면 1억 원을 보상한다는 자신감으로 높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전속 모델로 내세우며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치킨더홈은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메뉴개발은 물론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방문 및 관리 등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초보 창업자나 사업 실패자를 위한 별도 창업 멘토링제도를 실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에 현재 가맹점 개설에 관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 [경제 브리핑] 이마트, 中企 스타상품 발굴·유통

    [경제 브리핑] 이마트, 中企 스타상품 발굴·유통

    이마트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2016년 이마트 중소기업 스타상품 개발 프로그램 ‘이마트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중소기업의 새로운 스타 상품을 발굴해 국내 판로를 개척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마트는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첫 번째 행사를 열고 이마트에서 선정된 45개 상품을 공개했다. 이 중 평가를 거쳐 최종으로 선정된 스타 상품은 이마트와 SSG닷컴, 신세계TV쇼핑 등에 입점돼 정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용진(왼쪽)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소기업 파트너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키워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재신임…韓·日 원탑 체제 유지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재신임…韓·日 원탑 체제 유지

    한·일 롯데그룹 총수 자리에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계속 남아 원탑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롯데에 따르면 26일 일본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롯데홀딩스 본사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쯤까지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사회는 현재 홀딩스 대표인 신동빈 회장이 최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대표직 수행에 문제가 없는지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신 회장은 이사회에 참석, 최근 검찰로부터 ‘불구속 기소’된 과정과 혐의 내용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무죄 추정의 원칙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이사회에서 불구속 상태이기 때문에 경영에 문제가 없다는 점,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3심까지 재판을 받아야 유·무죄를 따질 수 있다는 점 등을 이사진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홀딩스 이사회 회의에서는 신 회장이 제안한 이사회 내 ‘컴플라이언스(준법)위원회 설치’ 안건도 통과됐다. 이는 신 회장이 25일 그룹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한국 롯데에 회장 직속 ‘준법경영위원회(Compliance Committee)’를 두겠다고 약속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실현되면 그룹 역사상 처음 한·일 양국 롯데에서 모두 그룹 차원의 준법감시·감독 기관이 운영되는 셈이다. 그룹 총수로서 일본 경영진들로부터 신임을 다시 확인한 신 회장은 앞으로 일본계 주주 지분이 99%에 이르는 호텔롯데의 상장을 포함해 그룹 개혁 작업을 추진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됐다. 신 회장은 앞서 25일 검찰 수사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경영쇄신을 약속한 뒤 곧바로 일본으로 향했다. 그는 일본에 도착한 뒤 홀딩스 이사회 분위기 등을 파악하고 저녁 늦게까지 이사회에서 내놓을 답변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롯데 일본 계열사의 지주회사일 뿐 아니라, 한국 롯데 지주회사인 호텔롯데의 지분 19%를 보유한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시, 미국 가스 생산공장 증설 업무협약

    울산시, 미국 가스 생산공장 증설 업무협약

    울산시가 산업용 가스·화학 제품 복합 생산업체인 미국 에어프로덕츠와 울산 울주군 온산에 가스 생산공장을 증설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이 이끄는 울산시 해외투자유치단은 25일(현지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 있는 에어프로덕츠 본사에서 세이피 가세미 회장, 코닝 페인터 수석 부사장, 김교영 한국법인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어프로덕츠는 2018년까지 울주군 온산읍 6500㎡에 850억원(외국인 직접투자 5000만 달러, 567억원 상당)을 투자해 질소, 산소, 알곤 등 산업용 가스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에어프로덕츠는 그동안 200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2개 사업장과 5개 플랜트(온산 2개, 용연 3개)를 가동 중이다. 이곳에서 울산의 정유 및 석유화학, 비철금속 60여개 기업에 산소와 질소를 공급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울산과 구미 등에 10여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에 투자할 신규 설비는 기존 설비 대비 산업용 가스 액화 공정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25%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액화 장비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액체 알곤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체에 공급된다. 울산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에어프로덕츠가 공장을 증설하면 연평균 약 1500억원에 달하는 직·간접 생산유발 효과로 국내 부품과 설비업체, 지역 건설업체 등 전·후방 산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실무진과 투자면담을 하고 투자계획 및 지원사항 등에 대한 긴밀한 투자협상을 벌여 왔다. 7월 20일에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 김교영 사장과 울산시 오규택 경제부시장이 비공개로 울산지역 산업용 가스 전략적 투자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에어프로덕츠의 공장 증설을 위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통한 조세감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인허가와 애로사항 등 행정처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 의혹’ 미르재단 입구에 붙은 성명서

    [서울포토] ‘최순실 의혹’ 미르재단 입구에 붙은 성명서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씨 소유 빌딩, 전경련, 미르재단 본사 등에 압수수색을 들어간 26일 서울 강남구 미르재단 사무실 앞에 재단법인미르 노동조합의 성명서가 붙어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 의혹’ 동시 압수수색…미르재단 들어선 수사관

    [서울포토] ‘최순실 의혹’ 동시 압수수색…미르재단 들어선 수사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씨 소유 빌딩, 전경련, 미르재단 본사 등에 압수수색을 들어간 26일 서울 강남구 미르재단 사무실에서 수사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경제 블로그] ‘최순실 블랙홀’에 개헌 테마주 일일천하

    [경제 블로그] ‘최순실 블랙홀’에 개헌 테마주 일일천하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으로 호재를 누린 테마주들의 상승세가 박 대통령 연설문 사전 유출 파문으로 인해 1일 천하로 끝났습니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광학부품 소재 제조기업 유아이디 주가는 8.46% 떨어진 5950원에 마감됐습니다. 본사가 세종시에 있어 개헌 테마주로 꼽힌 유아이디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개헌 정국이 펼쳐지면 세종시로의 수도 이전이 본격 논의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세종시에 공장이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유라테크도 8.6% 떨어져 전날 상승분(10.71%)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역시 세종시 관련주인 프럼파스트와 대주산업도 전날에는 각각 6.3%와 3.84% 올랐지만, 이날은 7.46%와 5.22% 하락 마감됐습니다. 연설문 유출 파문으로 인해 개헌 논의가 탄력을 잃을 것이란 관측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연설문 유출 파문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도 뒤흔들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박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을 담당한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금융은 이른 오전부터 조 감사를 만나려는 취재진으로 북적였습니다. 그러나 조 감사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증권금융은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한 채 정지원 사장 등과의 접촉도 막았습니다. 증권가는 개헌에 이어 최순실 블랙홀 등 숨가쁘게 돌아가는 정국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당장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게 ‘불확실성’인 만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대한민국호의 앞날이 부담스럽다는 것이지요.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CJ헬로 “UHD방송·스마트홈 승부수”

    CJ헬로 “UHD방송·스마트홈 승부수”

    케이블 업계 ‘맏형’인 CJ헬로비전이 초고화질(UHD) 방송과 스마트홈, N스크린(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앞세워 인터넷TV(IPTV)를 향한 반격에 나섰다. 통신 3사의 IPTV에 가입자를 역전당하게 된 위기를 신성장 동력으로 극복하며 케이블방송에 달린 ‘올드미디어’의 꼬리표를 떼내겠다는 각오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넥스트 케이블’ 전략으로 유료방송 시장 1위가 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추진했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지 석 달 만에 처음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변 대표는 “지금의 위기를 케이블 혁신을 통해 극복하고 방송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유료방송 시장에서 정면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IPTV와 케이블 가입자는 각각 1255만명과 1373만명으로,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의 결합 상품을 앞세운 IPTV는 올해 말 케이블의 가입자를 압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산업 구조조정의 첫 테이프로 추진됐던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이 무산되면서 케이블 업계는 생존 전략을 찾느라 분주해졌다. CJ헬로비전은 ‘넥스트 케이블’ 전략으로 ▲방송산업 경쟁력 강화 ▲소프트플랫폼 전략 ▲N스크린 확대 ▲알뜰폰 성장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신수종 사업 확대를 내세웠다. UHD 방송과 기가인터넷을 확산시켜 화질과 속도라는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케이블방송 구조를 바꾸는 ‘소프트플랫폼’ 전략도 추진한다. 모바일 방송과 커머스 업체 등 다양한 외부 서비스 사업자가 자사의 플랫폼에 참여해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외 방송 및 콘텐츠 사업자와 제휴해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빙박스’(가칭)도 출시할 예정이다. 알뜰폰도 파격적인 요금제와 상품으로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TV 셋톱박스를 허브로 하는 스마트홈 서비스와 방송에서 본 상품을 바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미디어커머스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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