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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메뉴와 신뢰 경영 ‘눈길’

    다양한 메뉴와 신뢰 경영 ‘눈길’

    창업은 누구나 시작할 순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다. 성공 창업으로 가는 지름길은 안전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인데 불황 없이 사계절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는 기본, 체계적인 본사의 시스템과 명확한 매뉴얼, 점주에게 귀를 기울이는 열린 자세 등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구의 프랜차이즈가 있다. 1998년 처음 문을 연 19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부림해물손수제비의 부림푸드가 주인공이다. 부림푸드는 19년 동안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 분쟁이 거의 없고 폐업도 거의 없을 만큼 안정적인 운영을 자랑한다. 이런 비결은 바로 ‘신뢰’를 꼽을 수 있다.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부림푸드의 경영철학으로 깨끗한 투명 경영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며 신뢰를 쌓았다. 그래서 가맹점 창업의 경우도 기존 가맹점주의 지인이나 친척, 10년 이상 단골이 창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림푸드는 꾸준히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수협과 연계해 고등어를 이용한 오메가3 국수와 수제비를 개발하는 등 매년 1억 원 정도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가맹점 개설 비용은 가맹비 600만 원, 보증금 100만 원 등으로 시작할 수 있다. 식재료는 가맹점주들이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으므로 마진율이 높은 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053)253-6866.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압수수색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압수수색

    부산해양경비안전서 수사관들이 지난 3월 말 남대서양에서 발생한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의 침몰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와이즈타워에 있는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폴라리스쉬핑의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압수품을 운반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구의역 사고 1주기…청년·노동단체 “비정규직 철폐·최저임금 1만원” 촉구

    구의역 사고 1주기…청년·노동단체 “비정규직 철폐·최저임금 1만원” 촉구

    ‘구의역 김군’ 사고 1주기를 앞두고 청년·노동단체들이 ‘만원버스’를 타고 서울 전역을 돌며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촉구했다.‘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은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역 참사는 하도급 비정규직 노동자가 겪은 문제”라며 비정규직 철폐 등을 주장했다. 이남신 만원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김군과 같은 죽음을 막으려면 공공부문에서 양산된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 공공부문에 제대로 된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고용보장과 처우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해 5월 28일 구의역에서는 정비용역업체 소속 19살 김군이 스크린도어를 혼자 정비하다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당시 김군의 가방에서 컵라면이 나와 식사도 제때 못하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일었다. 회견 참석자들은 회견 후 김군이 마지막으로 일했던 구의역 잠실방향 승강장 9-4번 탑승문 스크린도어를 찾아 국화꽃을 헌화했다. 이후에는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를 찾아 현장실습으로 콜센터에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특성화고교생을 추모하고 회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민단체 등은 숨진 특성화고교생이 실적 압박에 시달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만원행동은 이날 학교와 고용보장 협상이 결렬돼 파업 중인 서울대 비학생조교들과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에 반대해 점거농성 중인 서울대생들도 만났다. 만원행동은 다수 근로자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는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칼퇴근’(정시퇴근)을 염원·요구하는 타종과 박 터뜨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역 3번 출구 쪽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을 출발해 넷마블 본사를 거쳐 코오롱싸이언스밸리 광장까지 징을 치며 행진해 퇴근 시간이 됐음을 알렸다. 넷마블 본사 앞에서는 작년 돌연사한 직원들을 추모하며 야근을 없애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사회적 비난이 일자 넷마블게임즈는 2월 본사와 계열사에 야근과 주말근무를 없애기로 했다. 행진 후 만원행동은 코오롱싸이언스밸리 광장에서 노동법상담 등을 포함한 ‘칼퇴근 축제’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 “3년간 1만명 정규직 전환”… 무기계약직 포함도 검토

    롯데 “3년간 1만명 정규직 전환”… 무기계약직 포함도 검토

    유통업계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이마트위드미 “점포 경영주 정규직으로” 24일 롯데 등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계열사별로 고용 실태조사에 나섰다. 앞서 롯데는 지난해 10월 경영혁신안을 발표하고 향후 3년 동안 비정규직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비정규직이 상대적으로 많은 유통관련 계열사에서 우선적으로 전환이 진행될 것”이라며 “일정이나 대상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부 외부 용역업체를 본사로 흡수하거나 무기계약직도 전환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위드미도 최근 점포 경영주를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기존 점포를 계속 운영하면서 본사 직원과 동일한 처우를 받게 된다.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무기계약직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해 비정규직 비율은 외견상 낮다. 그러나 무기계약직은 사실상 정규직과 유사한 근무 여건에서 근무하면서도 임금 인상이나 승진 등 처우에서는 열악하다. 또 외부 용역업체 직원 등 여전히 정규직의 울타리에 포함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대한 해법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용역업체 등 ‘사각지대’ 해법 절실 지난해 기준 롯데백화점 직원은 정규직이 5102명, 근무기간이 2년이 되지 않은 비정규직이 301명에 불과했다. 이들 비정규직 근로자는 근무기간이 3년을 넘어가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한편 주차·시설·안전부문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용역인력은 약 1만명에 달했다. 현대백화점은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정규직이 약 2000명, 비정규직이 약 200명, 외부인력이 약 4000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전체 직원 3221명이 모두 정규직이다. 대형마트 중 이마트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2만 7973명 중 무기계약직이 1616명이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비정규직 비중이 전체 직원의 10% 수준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경제 블로그] 1+1 커피, 1대1 소통 신한카드 ‘임의 효과’

    [경제 블로그] 1+1 커피, 1대1 소통 신한카드 ‘임의 효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인근 커피전문점 사장들이 요새 싱글벙글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취임 이후 매출이 부쩍 늘어서라는데요. 임 사장의 ‘1+1’(원 플러스 원) 전략 덕분이랍니다. 마트 판촉 행사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임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점심 먹고 들어올 때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한 잔 더 사서 주고 싶은 사람을 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요? 이런 ‘삐딱한’ 직원을 만나도 임 사장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럼 (회사 들어오다가) 처음 만난 직원에게 건네라”고 받아칩니다. 무언가를 건네고 대화를 시작하는 작은 일상부터 소통과 화합이 시작된다는 게 임 사장의 지론입니다. 그가 ‘1+1’ 문화 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임 사장은 사석에서도 “후배에게 커피를 선물받은 부장은 2잔, 3잔, 아니 10잔을 돌리면서 직장 생활의 애환이나 힘든 점을 물어보라”고 주문합니다.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야말로 유연한 조직의 근간이라는 것이지요. 부장이 10잔이면 사장은 몇 잔이냐고요? 커피를 건네받는 날이면 임 사장은 해당 부서가 있는 층에 통째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돌립니다. 한 층에 100명쯤 근무한다고 하네요. 임 사장은 “직원들에게 힘과 지혜를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라며 “사장은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지점 등에 ‘해피트리’ 화분 200여개를 선물한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함께 꿈을 행복하게 키워 가자’는 의미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주로 도입한 복장 자율화를 모든 직원에게 시범 확대한 것도 그래서입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돌풍이 카드업계에 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유연함을 특성으로 하는 디지털 기업식 문화를 신속하게 이식하자는 것이지요. 조직이 유연해져야 자발적인 참여가 늘고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야 성과가 커진다는 최고경영자로서의 ‘계산속’도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구성원들 생각이 유연해져야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전략의 산물입니다. 편한 복장, 커피 한 잔의 ‘나비효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부산 동 중심 복지서비스 ‘다복동 사업’으로 브랜드 단일화

    부산시가 역점을 둬 추진하는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인 ‘다복동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부산시는 23일 동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화해 마을재생, 주거복지, 물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등 33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전달 체계의 중심에 두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서비스를 통합·조정해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다복동 사업은 지난해 3월 본사업에 들어가 전체 205개 동 가운데 93%에 해당하는 192개 동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차 연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2017년 다복동 사업 내용 발표, 서병수 부산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신한카드 주변 커피숍 싱글벙글이라는데..

    신한카드 주변 커피숍 싱글벙글이라는데..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인근 커피전문점 사장들이 요새 싱글벙글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취임 이후 매출이 부쩍 늘어서라는데요. 임 사장의 ‘1+1’(원 플러스 원)’ 전략 덕분이랍니다. 마트 판촉행사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임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점심 먹고 들어올 때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한 잔 더 사서 주고 싶은 사람을 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요? 이런 ‘삐딱한’ 직원을 만나도 임 사장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럼 (회사 들어오다가) 처음 만난 직원에게 건네라”고 받아칩니다. 무언가를 건네고 대화를 시작하는 작은 일상부터 소통과 화합이 시작된다는 게 임 사장의 지론입니다. 그가 ‘1+1’ 문화 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임 사장은 사석에서도 “후배에게 커피를 선물받은 부장은 2잔, 3잔, 아니 10잔을 돌리면서 직장생활의 애환이나 힘든 점을 물어보라”고 주문합니다.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야말로 유연한 조직의 근간이라는 것이지요. 부장이 10잔이면 사장은 몇 잔이냐고요? 커피를 건네받는 날이면 임 사장은 해당 부서가 있는 층에 통째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돌립니다. 한 층에 100명쯤 근무한다고 하네요. 임 사장은 “직원들에게 힘과 지혜를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라며 “사장이라는 존재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지점 등에 ‘해피트리’ 화분 200여개를 선물한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함께 꿈을 행복하게 키워가자’는 의미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주로 도입한 복장 자율화를 모든 직원에게 확대한 것도 그래서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 돌풍이 카드업계에 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유연함을 특성으로 하는 디지털 기업식 문화를 신속하게 이식하자는 것이지요. 조직이 유연해져야 자발적인 참여가 늘고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야 성과가 커진다는 최고경영자로서의 ‘계산 속’도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구성원들 생각이 유연해져야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전략의 산물입니다. 편한 복장, 커피 한 잔의 ‘나비효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현대폰터스, 블랙박스 폰터스 로라(LORA) 론칭 행사 성공리 개최

    현대폰터스, 블랙박스 폰터스 로라(LORA) 론칭 행사 성공리 개최

    블랙박스 전문 현대폰터스는 신제품 폰터스 로라의 론칭 행사를 지난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폰터스 로라 론칭 행사는 지역 총판 15개소의 각 대표자와 본사 임직원 총 20여명이 참여하며 대전에 위치한 레전드 호텔 라일락홀에서 실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폰터스 로라는 sk텔레콤 IoT 전용망이 있어 운전자에게 유사 시 상황 알림이 전송된다. 또한 퀵부팅 시스템으로 5초 안에 녹화가 시작되며 나이트비전으로 야간에서도 화질이 보장되어 많은 운전자들의 안심을 사고 있다. 관계자는 “폰터스 로라는 ADAS기능이 있어 차선 이탈, 추돌 등의 위험을 감지해서 경고음을 주며 운전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며“리베로 기능으로 주기적인 포맷을 안 해도 안정적으로 녹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에 출시된 폰터스 로라는 sk텔레콤만의 전국망이 결합된 제품으로서 독보적인 스펙을 갖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화테크윈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

    한화테크윈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

     한화테크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부터 이틀 간 ‘임직원 부모님 초청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님 초청 행사는 임직원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모님 결혼 60주년, 환갑, 정년퇴직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임직원 가족 15가정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한화테크윈 본사를 방문해 회사와 한화 그룹에 대해 소개 받고, 자녀가 보내는 영상편지를 시청했다. 또 여의도 63빌딩 아쿠아플라넷 관람과 파빌리온 식사, 더 플라자 호텔 숙박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더욱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누적 거래액 60조원 돌파… 최고가는 10조대 한전 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누적 거래금액이 60조원을 넘어섰다. 22일 캠코는 2002년 말 온비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달 말 기준으로 60조 9000억원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누적 입찰 참가자 수는 140여만명, 거래 건수는 32만여건이다. 온비드는 세금을 내지 않아 국고에 압류한 재산이나 공공 기관에서 처분을 위탁한 물건 등을 매각하려고 마련한 온라인 공매 시스템이다. 역대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물건은 2014년 현대차그룹이 10조 5500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다. 2015년 7월 공무원연금공단이 내놓은 서울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는 1조 1908억원에 거래돼 두 번째로 비쌌다. 최고 경쟁률은 국제물류도시 단독주택용지로 1927대1을 기록했다. 정부기관 내 판매시설, 야구장 매점 등 임대·운영권은 권리금 없이 창업이 가능해 소액 창업가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된다. 압류한 말(馬)부터 해경 순찰정, 명품가방, 금괴, 기차, 야자수 나무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특이한 물건도 거래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동서발전, 노사 일자리위 구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

    한국동서발전 노사는 22일 울산 본사에서 김용진 사장과 김성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위원회 운영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했다. 일자리위원회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협의한다. 특히 비정규직 차별 금지와 직접 고용 전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대체 발전소 건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 단축과 연차휴가 사용 촉진 등을 논의한다. 동서발전에는 현재 청소·경비용역 등 하청업체에 약 500명의 비정규직이 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대기업 文정부 경영키워드는 ‘동반성장 강화’

    위드미, 우수 점주 정규직 채용 등이익 공유 ‘상생경영’ 확대 잇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대기업들이 발빠르게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3일 IBK기업은행, 우리은행과 협약성 체결하고 모두 108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 협력 회사와의 상생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동반성장펀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두 은행에 정기예금 형식으로 돈을 예치해 생기는 약 72억원의 이자로 재원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50개의 중소 협력사가 해당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때 1.16~1.4%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패션업계의 불황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마트위드미도 업계 최초로 우수 가맹점주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가맹점 경영주들은 신규점 개점 지원, 신규점 관리, 사내 교육 업무 등 점포 운영관리 노하우를 본사 직원 및 다른 경영주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점포는 계속 운영하되 채용 시 기존 점포운영 기간을 근속 연수로 인정받고 종합검진, 학자금 지원 등 본사 직원과 똑같은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받는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 “그동안 이마트위드미가 강조해 온 상생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도 자회사를 신설하고 하청 대리점 직원 약 5200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중소 파트너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중소 파트너사 영업담당자 50명과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영업본부 담당자 10명이 참석한다. 재계 관계자는 “동반성장 자체는 많은 기업들이 수년 전부터 중요성을 인식해 오고 있어 새로운 경영 전략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새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상생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도 이를 더욱 강조하는 기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편의점 김밥서 사람 어금니 발견

    편의점 김밥서 사람 어금니 발견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한 김밥에서 사람 어금니 2개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제조사가 공정과정 검사에 나섰다. 22일 A(45)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3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산 2000원짜리 불고기 김밥에서 사람의 이로 추정되는 어금니 2개가 나왔다. 이 김밥은 유명 편의점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A씨는 김밥에서 어금니를 발견하자마자 해당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점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A씨는 “김밥을 사와 숙소에서 먹던 중 어금니 2개가 나와 바로 편의점 측에 알렸다”며 “제조사 측에서 사흘 뒤 조사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이 사실을 전달받은 김밥 제조사와 편의점 본사는 해당 김밥을 회수하고 어금니가 발견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제품의 전 공정 과정을 조사 중이다. 제조사 측은 당시 김밥을 제조한 작업자들을 확인한 결과 김밥에서 나온 어금니가 이들의 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제조사 담당자는 “발견된 어금니는 때운 이였다”면서 “당시 김밥을 만든 작업자들을 확인했지만, 이들 가운데 이가 빠진 사람은 없어 김밥 제조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기차부터 야자수까지 없는게 없는 ‘온비드’ 60조 돌파…최고경쟁률 1927대 1

    기차부터 야자수까지 없는게 없는 ‘온비드’ 60조 돌파…최고경쟁률 1927대 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누적 거래금액이 60조원을 넘어섰다. 22일 캠코는 2002년 말 온비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달 말 기준으로 60조 9000억원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누적 입찰 참가자 수는 140여만명, 거래 건수는 32만여건이다. 온비드는 세금을 내지 않아 국고에 압류한 재산이나 공공 기관에서 처분을 위탁한 물건 등을 매각하려고 마련한 온라인 공매 시스템이다.역대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물건은 2014년 현대차그룹이 10조 5500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다. 2015년 7월 공무원연금공단이 내놓은 서울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는 1조 1908억원에 거래돼 두 번째로 비쌌다. 최고 경쟁률은 지난해 부산도시공사가 분양한 국제물류도시 단독주택용지로 1927대 1을 기록했다. 정부기관 내 판매시설, 야구장 매점 등 임대·운영권은 권리금 없이 창업이 가능해 소액 창업가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된다. 압류한 말(馬)부터 해경 순찰정, 명품가방, 금괴, 기차, 야자수 나무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특이한 물건도 온비드를 통해 거래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편의점 김밥서 어금니 추정 이물질…제조사 “추가 조사 진행 중”

    편의점 김밥서 어금니 추정 이물질…제조사 “추가 조사 진행 중”

    국내 한 유명 편의점에서 판매한 김밥에서 사람 치아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조사는 공정 과정 검사에 나섰다. 22일 강원도 동해시에 사는 A(45)씨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한 편의점에서 산 2000원짜리 불고기 김밥에서 사람의 이로 추정되는 어금니 2개가 나왔다. 해당 김밥은 식품 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해썹)을 받은 제품이다.김밥을 먹던 A씨는 밥 사이에서 이물질을 발견하자마자 해당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점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A씨는 “김밥을 사와 인근 숙소에서 먹던 도중 어금니 2개가 나와 바로 편의점 측에 알렸다”며 “제조사 측에서 사흘 뒤 조사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이 사실을 전달받은 김밥 제조사와 편의점 본사는 해당 김밥을 회수하고 어금니가 발견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제품의 전 공정 과정을 조사 중이다. 제조사 측은 당시 김밥을 제조한 작업자들을 확인한 결과, 김밥에서 나온 어금니가 이들의 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제조사 품질 담당자는 “발견된 어금니는 이의 색깔과 같은 색으로 때운 이였다”며 “당시 김밥을 만든 작업자들을 확인했지만, 이들 가운데 이가 빠진 사람은 없어 김밥 제조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제조사는 김밥에 들어갈 쌀, 김, 채소 등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공정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화 ‘코난’ 여자 버전 욕심… 가장 촌스런 이름 원해”

    “만화 ‘코난’ 여자 버전 욕심… 가장 촌스런 이름 원해”

    영화는 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미자, 동물을 제품으로 보는 그룹, 그리고 동물에 대한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려는 그룹이 충돌하는 이야기다. 만화 ‘미래소년 코난’의 여자아이 버전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산에서 자란 미자는 사람인데 동물다운 면이 있고, 옥자는 동물인데 사람 같은 면이 있다. 미자는 어떤 상황에 부닥치면 짐승처럼 돌진할 수 있고, 대기업도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와 느낌을 주고 싶었다. 옥자는 남이 공격해도 당하기만 하는 순한 인상으로 만들고 싶었다. 얼굴은 매너티를 참고했고, 돼지, 하마, 코끼리 요소를 섞었다. 또 가장 촌스러운 이름을 붙이고 싶었다. 그런 이름의 동물이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의 동물이라는 것은 안 어울리는 조합인데 영화를 찍을 때 이런 조합을 좋아한다. 인간이 자연의 흐름 속에서 동물을 먹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지금은 자본주의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 이뤄진다. 자본주의 이전에는 인간은 필요한 만큼 먹고, 동물들도 자연스러운 삶을 살았다. 지금 동물들은 애초부터 먹기 위해 배치되고 키워진다. 공장 시스템의 일부가 돼 고통 속에 자랐다가 금속 기계로 빠르게 분해된다. 이는 인간의 원초적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다. 영화에는 이런 메시지가 담겨 있다.
  • SK브로드밴드 하청 직원 5200명 정규직 전환

    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를 신설하고 하청 대리점 직원 5200여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21일 IT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이르면 다음주 초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회사 설립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안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는 100개 대리점과 업무 위탁계약을 맺고 사후 고객관리(AS)·회원 유치·인터넷망 설치 등의 업무를 맡겨 왔다. 자회사가 생기면 대리점에 소속된 직원 5200여명은 신설 법인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지금도 해당 직원들은 대리점의 정규직이지만, 원·하청에 따른 ‘간접 고용’ 사례에 속해 노동계에서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직원이 자회사로 흡수되면 기존 대리점은 폐업이 불가피해 일부 대리점은 본사의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 관계자는 “종전 대리점 대표를 새 자회사에 채용하거나 별도 보상을 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이사회 확정을 통해 보상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 정부가 정규직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내부적으로 고민해 결정한 사안이라 새 정부를 의식했다는 지적은 오해”라고 선을 그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SK브로드밴드, 하청 대리점 직원 5200여명 정규직 고용

    SK브로드밴드, 하청 대리점 직원 5200여명 정규직 고용

    SK브로드밴드(SKB)가 자회사를 신설, 하청 대리점 직원 5200여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한다. SKB는 21일 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설치·AS 관련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03개 홈센터 직원 약 5200명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초 자본금 460억원 규모의 자회사를 100% 지분 투자를 통해 설립하는 안건을 주초 이사회에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그동안 SKB는 홈센터로 불리는 독립 대리점과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사후 고객 관리(AS)·회원 유치·인터넷망 설치 등 업무를 맡겼다. 그러나 오는 7월부터 업무위탁 계약이 종료되는 홈센터 직원부터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 2018년 7월까지 모든 홈센터 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회사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점진적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대고객 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형희 SKB 사장은 “대고객 서비스 담당 구성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홈 서비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직원이 자회사로 흡수되면 기존 대리점은 폐업이 불가피하다. 즉 점주와의 갈등이 일어날 공산이 있으며, 이미 일부는 본사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SKB는 “그동안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홈센터 대표들을 대상으로 재고용, 영업 전담 대리점 운영, 회사 관련 유관사업 기회 부여, 그동안의 기여에 대한 보상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금도 해당 직원들은 대리점의 정규직이라 비정규직은 아니지만, 원·하청에 따른 ‘간접 고용’ 사례에 속해 노동계에서 직접 고용 촉구가 적지 않았다. 업계 일각에서는 새 정부가 정규직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자 이런 결정을 내놓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SKB는 강하게 부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내부적으로 고민해 결정한 사안이라, 새 정부를 의식했다는 지적은 오해”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 없는 날, 마라톤 천국...가족 사랑, 친구 결혼 축하도

    미세먼지 없는 날, 마라톤 천국...가족 사랑, 친구 결혼 축하도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가 20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본사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로 열렸다. 하프, 10㎞, 5㎞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명길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마라토너 이봉주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마라톤을 사랑하고 즐기는 많은 일반인 및 공무원 마라토너들의 성원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하프마라톤 대회로 성장했다”며 “이번 대회가 성취감과 기쁨을 만끽하고 가족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며, 동호인의 결속력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상부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결승점에 도달하는 마라톤은 유권자의 한표 한표를 통해 우리가 꿈꾸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내는 선거와 닮아 있다”며 “비록 각자가 결승점에 이르는 시간은 달라도 공정 경쟁을 통해 흘리는 땀방울은 유권자의 한 표의 가치처럼 고귀한 것이며 그속에서 희망, 참여, 공정, 화합의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고 전했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건강한 마라톤 하세요”라며 참가자들을 응원했고,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마음껏 뛸수 있도록 미세먼지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에 출발한 5㎞ 부문 참가자들은 9시 25분쯤부터 결승선을 통과하기 시작했다. 10살 딸아이와 손을 잡고 결승선 통과한 김형래(39)씨는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좋다. 딸아이가 이렇게 달리기를 잘하는지 몰랐다”며 “힘들긴 했지만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 고향 친구들과 참가했다는 최미경(30.여)씨는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왔는데 결혼을 앞둔 친구와 술을 마시기 보다 생산적인 일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라톤을 처음 뛰어 봤다”며 “좋은 날씨에 뛰니 기분도 좋아진다. 다음에는 10㎞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마라토너 이봉주씨는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마라톤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친절하게 답을 해줬다. 참가자들에게는 ‘스켈리도’ 기능성 의류와 기념품, 완주메달, 기록증 등이 제공됐다. 이 대회는 인사혁신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SK텔레콤, 포스코, GS칼텍스, LG디스플레이, 한화생명, 교원그룹, 노벨이노베이션스, 동아오츠카, 유한양행, 톰톰코리아, 감로수, 골든서울호텔, 아디다스아이웨어, 라쉬반, 셀트리온스킨큐어, K워터 등이 협찬 및 협력을 했다. 글 사진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글 사진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경제 브리핑] 대한항공·일반노조 임금 3.2% 인상 합의

    대한항공은 일반직 노조인 대한항공노동조합과 2016년 임단협에서 총액 기준 3.2%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 노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조원태 사장,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단협 체결식을 했다. 대한항공 노사는 총액 3.2% 범위에서 기본급 및 업적급, 직무수당, 객실승무원 비행수당을 조정하기로 했다. 한편 조종사노조와 임협은 아직 타결되지 않고 있다. 조종사노조는 2015년 임금협상과 관련해 사측과 갈등을 벌이다 지난해 2월 20일부터 쟁의 행위에 돌입했으며 12월에는 일주일간 파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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