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본명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버섯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열사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무례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809
  • 신지♥문원, 5월 결혼 발표 “걱정 잘 알아…저희는 더욱 단단해져”

    신지♥문원, 5월 결혼 발표 “걱정 잘 알아…저희는 더욱 단단해져”

    “인생 2막 시작…온전한 내 편 생겨” 그룹 코요태 신지(본명 이지선·44)가 7세 연하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쓴 자필 편지를 올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결혼 시기를 밝혔다. 신지는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면서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6월 후배 가수인 문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헀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문원과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왔다.
  • ‘롤 레전드’ 페이커 현충원 안장 가능할까…보훈부 답변은?

    ‘롤 레전드’ 페이커 현충원 안장 가능할까…보훈부 답변은?

    리그오브레전드(LoL·롤)에서 ‘전설’이라고 평가받는 페이커(본명 이상혁·30)가 e스포츠 선수 최초로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은 가운데, 최근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는지에 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가보훈부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체육훈장 청룡장 받은 페이커, 현충원 안장도 가능할까’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올렸다. 보훈부는 “‘페이커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느냐’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느냐’는 문의가 이어졌다”며 아직 서른살밖에 되지 않은 페이커의 국립묘지 안장 여부에 대해 이례적으로 설명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는 별도의 심의없이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상 국가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국가사회공헌자로 분류되는데, 이 경우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하다고 보훈부는 밝혔다. 체육훈장 중 최고 등급인 청룡장은 마라토너 손기정,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 피겨선수 김연아, 축구선수 손흥민, 프로골퍼 박세리 등이 받은 바 있다. 25일 보훈부에 따르면 국립묘지에 안장된 스포츠 영웅은 현재 총 6명이다. 2002년에 한국 마라톤의 상징 손기정 선수가 처음 묻힌 것을 시작으로 2006년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2019년 마라토너 서윤복과 역도선수 김성집, 2020년 ‘박치기왕’(레슬링) 김일, 2021년 ‘아시아의 물개’(수영) 조오련이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LoL 대기록을 달성해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페이커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페이커는 LoL e스포츠팀 T1의 주장으로, 지난해 11월 초 국제대회에서 LoL e스포츠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e스포츠의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페이커는 지난 2013년 17세 나이로 프로게이머계에 도전장을 내민 뒤, 10여년 동안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차은우 자주 방문, 안 비밀” 부모님 장어집 홍보도 논란

    “차은우 자주 방문, 안 비밀” 부모님 장어집 홍보도 논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9·본명 이동민)가 200억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을 ‘단골집’으로 홍보해온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더하고 있다.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를 상대로 진행한 고강도 세무조사에서 그의 모친 최모씨가 설립한 A 법인을 실체가 없는 ‘페이퍼 컴퍼니’로 판단하고 200억원대의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 제공 없이 차은우의 수익을 분배받아 높은 개인 소득세를 회피하려 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논란이 된 A 법인의 주소지가 인천 강화군 소재의 한 장어 식당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가 이 장어집을 ‘차은우 단골 맛집’으로 소개한 과거 방송 내용과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두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를 단골집으로 광고한 것 아니냐”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차은우는 지난 2022년 9월 자신의 SNS에 해당 식당 방문 인증샷을 게시했다. 식당 측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얼굴 천재 차은우님께서 어제 ○○○숯불장어에 방문해 주셨다. 장어 맛있게 드시고 직접 게시물까지. 자주 방문하시는 건 안 비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차은우 맛집’, ‘차은우 성지순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홍보에 활용했다. 2022년 11월 방송된 JTBC 예능 ‘먹자GO’에서도 해당 식당은 ‘연 매출 10억 원에 달하는 차은우의 단골 맛집’으로 소개됐다. 또 차은우는 한 인터뷰에서 부친이 캠핑용 장어를 보내준 일화를 언급하며 “아버지 고향에 가족과 예전부터 가던 가게가 있었다. 스태프와 멤버들과도 몇 번 간 적 있고 모두 맛있게 먹었던 곳이다”라고 말하면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라고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밝혀도 됐을 텐데 단골집이라고 소개한 것은 시청자와 팬들을 속인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차은우 측은 추징 결과를 통보받고 과세적부심을 청구한 상황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7년 1월 27일이다.
  • ‘신세계 외손녀’ 애니, 반려견과 나란히 누워 ‘소탈한 생일’ 포착

    ‘신세계 외손녀’ 애니, 반려견과 나란히 누워 ‘소탈한 생일’ 포착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일상을 공개했다. 애니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24”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날 생일을 맞은 애니가 나이를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에서 애니는 블랙 후드 차림으로 반려견과 나란히 누워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에 자연스러운 표정이 더해지며 시선을 끌었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5인조 혼성그룹으로, 2025년 6월 싱글 ‘페이머스(FAMOUS)’로 데뷔했다. 애니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재학 중으로, 최근 휴학을 마치고 복학해 학업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털어도 무결점”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에 유재석 소환된 이유

    “털어도 무결점”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에 유재석 소환된 이유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받고도 아무런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은 사실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유재석이 지난 2024년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과 유재석의 납세 방식 등을 담은 게시물이 이목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2024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했는데, 서울국세청은 이에 대해 수 주 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벌였다. 해당 토지에 근저당이 설정돼있지 않아 당시 유재석이 해당 토지와 건물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국은 현금의 출처를 비롯해 고액의 출연료와 경비 처리 등 일련의 세무 항목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도 세금 신고 오류 등과 관련해 어떤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아 당국은 유재석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연예계 대표 ‘모범 납세자’유재석은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탈세를 비롯한 납세 문제에 휩싸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오히려 세금을 더 내는 방식으로 논란을 원천 차단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윤나겸 세무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재석은 국가가 정한 비율을 적용하는 ‘기준 경비율 신고(추계 신고)’ 방식으로 세금을 신고한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연예인은 세무사를 통해 모든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는 ‘장부 기장 신고’ 방식을 선택한다. 이는 각종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등 관리가 복잡한 대신 절세 효과가 크다. 이를 통해 100억원을 벌 경우 27억원을 세금으로 내면 되지만, 유재석은 추계 신고 방식을 택해 41억원을 내는 셈이라는 게 윤 세무사의 설명이다. 세무사를 통해 관리하면서 세금을 낮출 수 있지만 오히려 단순하게 세금을 신고해 세금을 더 낸다는 것이다. 이는 각종 경비 처리를 위해 증빙자료를 관리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원천 차단한 것이라고 윤 세무사는 설명했다. ‘모범 납세자’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유재석 자신도 “세금을 많이 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재석은 2025년 5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세무업계에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유재석은 불안하면 세금을 더 낸다고 한다”는 배우 이이경의 말에 “세금 많이 낸다. 요율대로 내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최근 200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차은우 모친이 1인 기획사인 법인을 설립하고, 현재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차은우의 연예 활동에 대한 지원 용역 계약을 맺어 차은우의 소득을 법인이 나눠 가졌는데, 국세청은 해당 법인이 소득세율(45%)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 측은 과세적부심을 신청해 세무 당국 조치의 적절성을 다툰다는 입장이다. 판타지오는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최종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장항준 “방탄소년단 RM에 커피차 요청?” 무슨 친분이길래

    장항준 “방탄소년단 RM에 커피차 요청?” 무슨 친분이길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BTS) RM과의 뜻밖의 친분을 공개했다. 장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관련 인터뷰에서 RM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주변 지인들처럼 RM에게도 커피차를 요청했느냐는 물음에 “RM은 UN에서 연설하는 사람이다. 다른 분들과 비교할 수 없다”며 특유의 유머로 답했다. 장 감독과 RM은 과거 tvN 예능 ‘알쓸인잡’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정말 많은 분들이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안 그래도 RM에게 시사회에 올 수 있느냐고 연락을 하긴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 감독은 이내 “나는 (RM의) 연락처를 모른다”는 의외의 사실을 전했다. 그는 “내가 원래 연락처를 먼저 받는 스타일도 아니고, 누구에게도 연락처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남준이(RM 본명)가 예전에 ‘리바운드’ 시사회 때도 못 올 것 같다고 했지만 결국 와줬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초대 메시지는 전달됐는데, 지금 유럽에 있는지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유해진이 단종을 맞이하는 촌장 엄흥도 역을 맡았고, ‘약한영웅’ 시리즈로 주목받은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단종 이홍위 역을 연기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나나가 흉기 가져와” 황당 역고소한 강도에 “무고죄로 대응”

    “나나가 흉기 가져와” 황당 역고소한 강도에 “무고죄로 대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34)가 자신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도 자신을 역고소한 남성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가해자가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소속사는 “수사 초기부터 명확한 증거와 피해자 및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강도상해 혐의로 수사가 진행됐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가해자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어떠한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는 등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속사는 “역고소 건과 관련해 경찰은 최근 무혐의 불송치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가해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으며,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해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이를 막아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나나에게 흉기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A씨는 지난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도 공소 내용을 대부분 부인하며 “나나가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금품만 훔치려 했으며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입장 바꿔 누군가 집에 들어와 그런 짓을 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야겠느냐”고 반문했다. 다음 재판은 3월 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 강화도 장어집으로 200억 탈세? 광고계 차은우 ‘손절’ 시작됐다

    강화도 장어집으로 200억 탈세? 광고계 차은우 ‘손절’ 시작됐다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추징 통보를 받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로 인해 광고계에 비상이 걸렸다. 차은우가 패션과 뷰티, 통신, 명품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계는 차은우에 대해 ‘손절’ 수순에 들어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차은우를 광고모델로 기용 중인 신한은행은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에서 차은우의 광고 이미지와 영상 등을 비공개 처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2월 차은우를 새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모임통장’ 등 각종 금융상품을 홍보해왔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서 배우 김수현이 지난해 초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이러한 조처를 한 데 이어 그해 7월 계약이 종료된 뒤 재계약하지 않았다. 차은우가 모델인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역시 유튜브 광고 영상과 SNS 광고 이미지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차은우는 현재 안마기기 바디프랜드,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LG유플러스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 생 로랑과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글로벌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 앞서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최근 200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차은우는 현재 ‘판타지오’ 소속이나, 차은우 모친은 1인 기획사인 A법인을 설립하고 판타지오와 차은우의 연예 활동에 대한 지원 용역 계약을 맺었다. 이후 차은우의 소득은 판타지오와 차은우, A법인이 나눠 가져왔다. 그러나 국세청은 A법인이 세율을 낮추기 위한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라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A법인이 차은우의 연예 활동과 관련한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소득세율(45%)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라는 판단이다. 앞서 국세청은 판타지오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지난해 8월 총 82억원의 추징금을 통보했다. 세무당국이 판타지오의 탈세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법인과 관련된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당국은 차은우와 차은우 모친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차은우가 지난해 7월 군에 입대한 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했다. 이에 차은우 측은 과세적부심을 신청해 세무 당국 조치의 적절성을 다툰다는 입장이다.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은 설립 초기 인천 강화군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소지에는 차은우 부모가 운영하는 장어 식당이 있었으며, 차은우의 친필 사인과 사진 등이 있어 팬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판타지오는 “A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최종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국 A법인이 차은우의 연예 활동과 관련된 용역을 제공하며 실질적으로 운영됐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오는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달의 여행지’ 유혹하는 강원… 관광객 연 2억명 시대 연다

    ‘이달의 여행지’ 유혹하는 강원… 관광객 연 2억명 시대 연다

    킬러 콘텐츠 ‘이달의 여행지’월별 관광지·축제 2곳씩 집중 홍보사계절 관광지 입소문에 발길 늘어테마별 관광 상품에도 발길강원 20대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오감 트레킹·운탄고도 트레일 인기지역 경제 살리는 관광 생태계여행플랫폼서 할인 쿠폰 ‘숙박대전’영수증 인증하면 마일리지 제공도강원관광재단이 역점을 두고 있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프로젝트가 반환점을 돌았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해 초부터 올해 말까지 2년 동안 이어지는 강원 방문의 해 기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연간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강원 방문의 해 첫해인 지난해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480만명 늘어난 1억 5460만명으로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강원 관광을 양적, 질적으로 한단계 성장시키고 있는 강원 방문의 해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을 살펴봤다. ●이달 추천 여행지 ‘북적’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통해 내놓은 ‘킬러 콘텐츠’는 이달의 여행지 추천이다. 월별로 관광지와 축제 2곳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지역별 관광을 활성화하면서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입지도 굳힌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강원 지역 18개 시군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이달의 추천 여행지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해 1월 추천 여행지인 홍천의 관광객 수는 188만 9793명으로 전년보다 45.4%가 늘었고, 5월 추천 여행지인 양구와 횡성은 각각 19.4%, 13.1% 증가한 34만 3563명, 109만 8506명으로 집계됐다. 10월 추천 여행지인 철원과 강릉에도 각각 16.3%, 16.1%가 늘어난 93만 5396명, 317만 8886명이 다녀갔다. 올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1월 태백산 눈축제·홍천강 꽁꽁축제 ▲2월 철원 한탄강 물윗길·원주 치악산 ▲3월 속초 영랑호·동해 한섬 ▲4월 영월 단종문화제·양양 남대천 ▲5월 삼척 장미축제·양구 곰취축제 ▲6월 강릉 단오제·화천 파크골프장 ▲7월 정선 민둥산·동해 무릉별유천지 ▲8월 양구 두타연·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9월 속초 웰니스설악·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10월 철원 고석정·인제 백담사 ▲11월 고성 화진포·평창 고랭지김장축제 ▲12월 횡성 안흥찐빵 마을·원주 소금산이다. 이태우 국내관광팀장은 “이달의 추천 여행지 프로그램은 강원 18개 시군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선택지 넓힌 테마 관광 강원관광재단이 테마별로 묶은 관광상품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강원의 20대 명산을 등반하면 인증 패치를 주는 인증 챌린지에는 9만 808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대 명산 중 해발 1000m 이하는 ▲속초 청대산 ▲고성 운봉산 ▲홍천 팔봉산·남산 ▲강릉 괘방산 ▲춘천 삼악산 ▲삼척 쉰움산 ▲횡성 어답산 ▲화천 용화산이고, 해발 1000m 이상은 ▲정선 민둥산 ▲철원 복주산 ▲양구 사명산 ▲원주 치악산 ▲강릉 오대산 노인봉 ▲영월 백덕산 ▲동해·삼척 두타산 ▲태백산 ▲평창 계방산 ▲인제 설악산 귀때기청봉 ▲양양·속초 설악산 대청봉이다. 횡성과 고성, 화천, 철원에서 진행된 걷기 프로그램인 ‘오감 트레킹’에는 2만 3524명이 참가해 대자연과 호흡하며 건강을 챙겼고 과거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의 석탄 운송로를 걷는 ‘운탄고도 1330 트레일 페스티벌’에는 5000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몰렸다. 접경지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에서 연이어 열린 ‘DMZ 바이브 페스타’는 3400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과 함께 제작한 강원 미식 여행 영상은 조회수가 71만회를 넘어 주목받았다. 배은미 테마관광팀 차장은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선택지를 넓히고, 강원 관광 전반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객 체류·소비 ‘쑥쑥’ 강원관광재단은 관광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숙박 대전’과 ‘소비 인증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숙박 대전은 여행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시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체류형 관광객 증가에 일조하고 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지난해 10월 국내외 여행 동향 보고에서 강원은 국내 숙박 여행지 점유율 21.6%로 경기(8.9%), 경북(8.8%), 전남(8.2%)과 큰 격차를 보이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관광객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인 소비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인 OK캐쉬백을 최대 1만 8000포인트 받는다. 강원지역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하고 받은 영수증을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증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객이 체류 기간과 소비를 늘릴 수 있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강원 방문의 해의 핵심 전략이자 과제”라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 잡아라” 강원관광재단은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 미국 마이애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박람회, 말레이시아 마타 페어, 일본 도쿄 크루즈 포트 세일즈 등 전 세계 주요 관광 박람회를 찾아 강원을 홍보했다. 또 춘천, 강릉, 속초에서 외국인 관광택시를 운영하기도 했다. 강원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는 6만명에 이르고, 누적 조회수는 1600만회를 넘었다. 장홍선 해외관광팀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해외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을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혼’ 이국주, 男아이돌 출신 집으로 불렀다… 연하남 누구?

    ‘미혼’ 이국주, 男아이돌 출신 집으로 불렀다… 연하남 누구?

    코미디언 이국주(40)가 훈훈한 일본인 남성과 함께하는 도쿄 생활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남사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소개된 이국주의 ‘남사친’은 과거 한국에서 DSP미디어 소속 보이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활동한 적 있는 토모(본명 후지와라 토모키·38)였다. 이국주는 이날 남사친 토모와 함께 일본 다이소를 찾아 키친타올 등 생필품 쇼핑을 하고, 저녁 식사를 즐겼다. 토모의 추천으로 간 한 소바 가게에서 이국주는 XL 사이즈 아부라소바를 주문했다. 그는 한입을 맛본 뒤 “미쳤다.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몇 젓가락을 더 먹은 후에도 “어느 정도냐면 아부라소바 중에 1등인데 그냥 라멘을 통틀어서 1등이다”라며 ‘인생 맛집’을 찾은 기쁨을 드러냈다. 이국주가 파김치와 배추김치를 직접 담그는 모습도 공개됐다. 정성을 다해 김장을 한 이국주는 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토모를 집으로 불렀다. 김치와 함께 먹을 수육과 흰쌀밥, 짜장라면도 준비했다. 토모가 “왜 짜장라면이냐? 김치랑 밥이지”라고 하자, 이국주는 “아, 짜장라면 감성을 모르는구나. 일본 사람은 모르는구나”라며 “파김치에는 무조건 짜장라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국주의 김치를 맛본 토모는 “기가 막힌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한 뒤 “못 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이국주가 “연애”라고 하자, 토모는 “그것만 잘하면 완벽한데”라며 웃었다. 이에 이국주는 “너나 잘하라. 자기도 아직 장가 못 갔으면서”라며 섭섭하다는 듯 볼멘소리를 했다. 저녁을 배불리 먹은 후 이국주는 귀가하는 토모에게 “멀리 안 나갈게. 사람들이 오해하니까”라고 말했다. 토모는 이국주에게서 받은 김치 선물을 카메라 앞에 들어 보이며 “입맛이, 손맛이 신이다”라고 이국주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해부터 도쿄의 9평 원룸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에 ‘도쿄 자취생활’ 시리즈를 올리면서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 연예인 역대 최대 ‘200억 추징’? ‘탈세 의혹’ 차은우 “적극 소명할 것”

    연예인 역대 최대 ‘200억 추징’? ‘탈세 의혹’ 차은우 “적극 소명할 것”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1인 기획사’를 통해 소득세 등을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무당국은 차은우 측에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는데, 이는 연예인에게 부과된 세금 추징액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차은우 측은 과세적부심 청구를 통해 소명한다는 입장이다. 22일 이데일리는 차은우가 지난해 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최근 200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현재 ‘판타지오’ 소속이나, 차은우 모친은 1인 기획사인 A법인을 설립하고 판타지오와 차은우의 연예 활동에 대한 지원 용역 계약을 맺었다. 이후 차은우의 소득은 판타지오와 차은우, A법인이 나눠 가져왔다. 그러나 국세청은 A법인이 세율을 낮추기 위한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라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A법인이 차은우의 연예 활동과 관련한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소득세율(45%)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라는 판단이다. 앞서 국세청은 판타지오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지난해 8월 총 82억원의 추징금을 통보했다. 세무당국이 판타지오의 탈세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법인과 관련된 의혹을 포착하고 조사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차은우와 차은우 모친을 소환해 조사한 뒤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이어 차은우가 지난해 7월 군에 입대한 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이데일리는 전했다. 이에 차은우 측은 과세적부심을 신청한 상태다. 판타지오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안은 A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최종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기도 착취도 계엄도 없는 세상… 김도기 기사의 행복한 졸업 꿈꿔”

    “사기도 착취도 계엄도 없는 세상… 김도기 기사의 행복한 졸업 꿈꿔”

    에피소드마다 현실 속 사건 풍자마지막 회 비상계엄 모티브 화제“권력 남용이 사회에 초래한 위험시민의 연대·선택 중요성 보여 줘” “우리 사회에 김도기 기사 같은 인물이 필요 없게 된다면 이 드라마를 행복하게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하는 택시기사 김도기의 활약을 그린 SBS 드라마 ‘모범택시’는 국내 대표적인 시즌제 드라마로 꼽힌다. 주인공 김도기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제훈은 이 작품으로 두 번이나 SBS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제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범택시’는 저를 가장 대표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3’는 인신매매, 불법 도박, 중고차 사기, 승부조작, 아이돌 연습생 성착취 등 현실 속 사건들을 극화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김도기는 매회 야쿠자, 타짜, 스포츠 에이전트 등 색다른 모습으로 위장해 악당들을 응징하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12·3 비상계엄을 모티브로 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오원상(김종수)이 무당에게 날짜를 받아 비상계엄 선포문을 작성하고 햄버거 가게에 군인들을 모아 계획을 하달하는 장면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햄버거 회동’을 떠올리게 한다. 본명으로 등장한 군인 김도기는 무지개 운수 직원들과 함께 비상계엄을 막아낸다. “비상계엄은 우리 모두 경험했던 사건이고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권력이 남용되었을 때 어떤 위험을 초래하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선택과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2021년 4월 방송된 시즌 1부터 5년간 이어진 이 드라마는 초반에는 사적 제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법의 사각지대에서 실종된 정의를 구현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가 오래 응원을 받은 이유는 사회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창구가 된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희망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된다면 ‘모범택시’ 시즌 4에서도 정의는 우리가 함께 지켜내야 하는 가치라는 작품의 일관된 주제를 계속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 김소월과 이상, 그리고 이광수…다시 읽을 이유, 달리 읽힌다

    김소월과 이상, 그리고 이광수…다시 읽을 이유, 달리 읽힌다

    ‘소월과 이상…’ 동시대 다른 추구미난해한 ‘오감도’ 그림처럼 풀어내‘…이광수라는 표상’ 입체적 해석시대별로 각인된 이광수 재조명 한국문학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명쾌한 답을 내리기 어려운 거대 담론이다. 하지만 한국어로 쓰인 문학이 노벨상을 거머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금,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이기도 하다. 우리 문학의 뿌리를 추적하다 보면 이광수(1892~1950)와 김소월(1902~1934), 이상(1910~1937)이라는 세 개의 거대한 산맥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의 말과 글, 즉 ‘정신’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이들을 다시 읽어야 한다. ‘소월과 이상, 근대시의 두 얼굴’(김영사)은 김소월(본명 김정식)과 이상(본명 김해경)이라는 두 천재 시인이 어떻게 한국문학의 고전(古典)으로 자리 잡았는지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안내서다. 강단과 대중강연을 오가며 ‘시 읽기 전도사’로 활동하는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두 시인을 한 책에 엮었다. 김소월과 이상에 관한 개별 연구서와 해설서는 무수히 많지만, 둘을 동시에 조명한 책은 드물다. 두 시인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음에도 각자 추구하던 문학적 방향이 사뭇 달랐기 때문이라고 정 교수는 진단한다. 근대라는 길목에서 한 사람은 ‘전통’(김소월)을, 다른 한 사람은 ‘근대’(이상)를 향해 나아갔다고 정 교수는 본다. 책은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 ‘가는 길’, ‘개여울’, ‘산유화’, ‘초혼’ 그리고 이상의 시 ‘오감도’와 소설 ‘날개’까지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알고 있는 대표작들을 독자에게 다시 읽힌다. 다만 교과서에서 배웠던 암기식 풀이 그대로는 아니다. 대신 이 작품들이 어떻게 100년이라는 시간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주목한다. 누구나 읽었지만 아무도 그 뜻을 헤아리지 못했던 ‘오감도’를 친절히 풀어내는 대목은 눈여겨볼 만하다. 언어만 가지고 덤빌 게 아니라 한 폭의 ‘추상화’로 작품을 대하는 게 힌트다. 정 교수는 “이상은 난해한 작품으로 독자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추상화 한 점을 감상할 때처럼 즐거움과 자유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사회와 이광수라는 표상’(소명출판)은 다소 준비가 필요한 전문 문학 연구서다. 이광수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최주한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이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이광수라는 이름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호명되고 소비됐는지 그 역사를 살핀다. 저자는 김동인, 선우휘, 복거일, 김윤식 등 이광수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문인부터 후대에 그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이광수를 저마다 어떻게 해석했는지 분석한다. 그간 이광수 연구에서 공백으로 남아있던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1919~1921)에 관한 최근 연구성과도 묶었다. 오늘날 한국인에게 이광수는 소설 ‘무정’과 친일파라는 두 단어로만 기억된다. 물론 틀린 것도 아니지만 단순히 그렇게만 볼 수 없는 훨씬 복잡한 맥락이 있다. 1922년 잡지 ‘개벽’에 발표해 파문을 일으켰던 ‘민족개조론’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배경을 입체적으로 추적하는 한편, 최근 발굴된 1930년대 발표작 ‘군상 3부작’ 중 하나인 ‘삼봉이네 집’ 육필 원고 해설과 막내딸 이정화와의 인터뷰도 책에 담겼다.
  • 나나 집 침입하고 ‘과잉방어’ 주장…판사 “그럼 가만히 있어야했느냐”(종합)

    나나 집 침입하고 ‘과잉방어’ 주장…판사 “그럼 가만히 있어야했느냐”(종합)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4)의 집에 침입해 강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 내용을 대부분 부인했다. 재판부는 나나 모녀의 과잉 대응을 주장하는 피고인에게 “입장을 바꿔 보라”며 묻기도 했다. 2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 김국식)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김모(34)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검찰은 “김씨가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6시쯤 경기 구리시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목 조르는 등 위협하고 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으나 제압돼 미수에 그쳤다”고 공소 사실을 설명했다. 이에 김씨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부인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빈집인 줄 알고 들어가 금품만 훔치려고 했을 뿐 강취(강도) 의도는 없었다”면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고 반박했다. 재판부가 엇갈리는 부분을 정리하자 김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절도를 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해 ○○동에 연예인이 많이 사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주변을 둘러보다 발코니 창문이 살짝 열려 있는 집을 보고 근처에 있는 사다리를 옮겨와 안으로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거실에서 나나의 어머니와 마주쳤는데 소리를 질러 옆에서 어깨 부분을 팔로 감싸 붙잡았을 뿐 목은 조르지 않았다”면서 “진정된 것 같아 팔을 풀자 마침 방에서 나온 나나가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들고 간 가방 안에는 공구와 쇼핑백만 있었고 흉기는 나나의 집에 있던 것”이라며 흉기에 남은 지문을 감정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나나 모녀의 전치 21~33일 상해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에 김씨는 “나나 모녀가 나를 제압할 때 다친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오히려 내가 흉기에 맞아 턱부위에 상처를 입었다”고 상해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를 볼 때 이번 재판에서는 김씨의 흉기 준비 및 소지 여부와 폭행 여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재판부는 나나 모녀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날 법정에서 김씨가 나나 모녀의 대응이 과잉 방어였다는 취지로 주장하자 재판부는 “입장 바꿔 누군가 집에 들어와 그런 짓을 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야겠느냐”고 반문했다. 구속된 김씨는 앞서 나나가 흉기를 휘둘러 자신이 다쳤다며 나나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그러나 경찰은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다음 재판은 3월 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 12년 투병하며 ‘항암 밥상’ 소개했는데…배우 출신 정신우 셰프 별세

    12년 투병하며 ‘항암 밥상’ 소개했는데…배우 출신 정신우 셰프 별세

    배우 출신 요리 연구가 정신우(본명 정대열)씨가 12년 간의 암 투병 끝에 18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강지영 세계음식문화평론가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투병하면서도 긍정의 힘으로 잘 버텨왔는데, 이제는 아프지 않고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지내기를 기도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고인은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했으며 1998년에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상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다 요리사로 전향한 뒤 ‘루즈키친’과 ‘더 비스트로’ 등의 셰프로 활약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자신의 푸드 스튜디오를 운영했으며 EBS ‘최고의 요리비결’, 푸드채널 ‘정신우의 요리 공작소’ 등에 출연하고 여러 권의 책을 펴내며 대중에게 친숙한 요리 연구가로 이름을 알렸다. 고인은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뒤 10년 넘게 병마와 싸우면서도 요리로 대중과 소통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기적의 정 셰프’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의 투병기와 항암 요리법 등을 공유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으며, 19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 미사가 엄수된다.
  • 임신 발표 후 결별한 스타 커플…“공동육아만”

    임신 발표 후 결별한 스타 커플…“공동육아만”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던 배우 메간 폭스(39)와 로커 머신 건 켈리(35·본명 콜슨 베이커)의 관계가 사실상 완전히 정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인 관계로 지내지 않았다”며 “로맨틱한 감정은 끝났고, 현재의 관계는 오직 공동 육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아이들과 막 태어난 아기, 그리고 새로운 삶의 챕터에 적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연애 재개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지난해 11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가 다른 여성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임신 발표 후 결별을 택했다. 이후 공식적으로 재결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2025년 3월 딸 사가 블레이드를 맞이했다. 아이의 탄생 이후 한때 재결합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머신 건 켈리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에 메간 폭스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 나오면서다. 실제로 두 사람은 한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인처럼 보인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측근은 “그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긴 했지만, 이는 아이를 위한 것일 뿐”이라며 “연인 관계로 돌아갈 가능성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머신 건 켈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더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메간 폭스를 “현실적으로 가장 훌륭한 파트너이자, 아이를 함께 낳은 최고의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공동 육아에 대한 존중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딸 사가 블레이드의 이름에 대해서도 “노르웨이 여신 ‘사가’에서 따온 이름으로, ‘서사적인 이야기’를 뜻한다”며 “사랑과 고통, 그리고 마법이 뒤섞인 여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메간 폭스는 전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머신 건 켈리는 이전 연인 엠마 캐논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각자의 거처를 유지하면서도, 아이를 최우선에 두고 협력적인 공동 육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로 지난 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 “햄버거 살 돈도 없다”…자산 3조 ‘세계 1위’ 유튜버 무슨 일

    “햄버거 살 돈도 없다”…자산 3조 ‘세계 1위’ 유튜버 무슨 일

    자산 규모가 3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개인 통장에는 현금이 거의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투자를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는 해석과 함께 “가난한 척을 한다”는 비판도 거세다. 미국 비즈니스 잡지 포천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부자인데도 부자인 척하지 않는 억만장자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스터 비스트의 발언을 조명했다. 앞서 미스터 비스트는 이달 초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빌려 쓰고 있을 만큼 내 돈이 없다”며 “내 회사 지분 가치를 빼고 나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나보다 은행 계좌 잔액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지분은 아침에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 주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이 알려지자 곧바로 논쟁이 불붙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7세인 미스터 비스트의 자산 가치는 최소 26억 달러(약 3조 8000억원)로 추산된다. 그는 기업가치 50억 달러로 평가받는 ‘비스트 인더스트리’ 지분을 절반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초콜릿 브랜드 ‘피스터블즈’, 포장 식품 브랜드 ‘런치리’, 외식 브랜드 ‘미스터 비스트 버거’, 영상 제작사 ‘미스터 비스트 LLC’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조회 수가 1070억회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수익까지 감안하면 실제 순자산은 더 클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럼에도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을 ‘현금이 없는 억만장자’로 표현했다. 그는 “주머니에 현금 뭉치가 들어 있는 게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넌 억만장자잖아’라고 하면 나는 ‘그건 순자산일 뿐’이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지금 당장 마이너스 상태”라며 “내 개인 재정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했다. 이 발언이 실린 기사가 야후뉴스 페이스북에 공유되자 댓글 2000개 이상이 달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상단에 노출된 댓글 상당수는 “가난 코스프레”라는 비판이었다. “맥도날드 살 돈이 없다는 건 맥도날드 기업 전체를 살 돈이 없다는 뜻이겠지” “자기 이름 박힌 초콜릿을 파는 사람이 해피밀도 못 산다고?” 등의 조롱이 이어졌다. 특히 “돈을 빌려 쓰고 있다”는 발언을 두고는 고액 자산가들의 전형적인 유동성 관리 방식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생활비를 조달하고, 소득을 최소화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주식이나 기업 지분 가치는 과세 대상이 아니고, 대출은 소득으로 잡히지 않는다”며 “연 2~3% 이자를 내는 게 소득세보다 싸기 때문에 부자들이 흔히 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돈이 없다’는 말은 일반인이 쓰는 의미의 가난과는 전혀 다르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미스터 비스트와 비슷한 발언은 다른 억만장자에게서도 나왔다. 15억달러 규모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짐샤크’ 창업자 겸 CEO 벤 프랜시스는 2023년 한 팟캐스트에서 “사람들은 내 계좌에 수십억달러가 들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회사 가치는 언제든 두 배가 될 수도, 반으로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與 서영교, 김재원의 ‘서팔계’ 발언에 모욕혐의로 고소

    與 서영교, 김재원의 ‘서팔계’ 발언에 모욕혐의로 고소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겨냥해 ‘서팔계’(서영교+저팔계)라고 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김 최고위원에 대한 모욕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김 최고위원을 상대로 피고소인 조사를 위해 의견서를 먼저 받을 예정이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물 국회를 언급하며 “서영교 의원이 본명이 ‘서팔계’였다는 사실 이런 것도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는 같은 해 10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서 의원에게 “서팔계. 그만 좀 해요”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다. 김 최고위원은 이를 빌려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 의원은 곽 의원을 고소하지는 않았다. 이는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 상임위 안에서 나온 발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헌법 45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지난 1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도대체 무엇이 모욕이란 말인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 다이나믹듀오 개코, 뜻밖의 결별 발표…“서로의 삶 존중” 아내와 이혼

    다이나믹듀오 개코, 뜻밖의 결별 발표…“서로의 삶 존중” 아내와 이혼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5)가 인플루언서 아내 김수미(43)와의 이혼을 직접 전했다. 개코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 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개코는 2011년 김수미와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 강도에 ‘살인미수’ 역고소 당한 나나… 경찰, ‘무혐의’ 불송치 결정

    강도에 ‘살인미수’ 역고소 당한 나나… 경찰, ‘무혐의’ 불송치 결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34)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다 제압당한 남성이 되려 역고소한 데 대해 경찰이 나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나나의 자택을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 송치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에게 흉기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경찰은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 절차상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지난 8일 나나를 조사한 뒤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불송치 결정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미 경찰은 앞서 A씨를 구속 송치할 당시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그는 당시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한 A씨가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고,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이를 막아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