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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선 심각” 외신도 주목한 슈가의 ‘스쿠터 음주운전’

    “한국에선 심각” 외신도 주목한 슈가의 ‘스쿠터 음주운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적발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밴드’ 멤버인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을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외신들은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몰았으며 이에 따른 처분을 받게 됐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AP “킥보드 아닌 스쿠터, 처분 달라져” 7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AP통신, 뉴욕타임스, 영국 BBC 등 주요 외신들은 슈가가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몰다 적발돼 벌금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외신들은 슈가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당초 해명한 ‘전동 킥보드’가 아닌 ‘전동 스쿠터’를 운전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K팝 센세이션’ BTS의 슈가가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부과받은 가운데, 그가 무엇을 운전했는지가 혼란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전동 킥보드는 좌석이 없는 탈것의 종류를 말하는데, 경찰은 슈가가 운전한 것이 좌석이 설치돼 있는 전동 스쿠터라고 설명했다”면서 “한국에서는 차량의 유형이 음주운전에 대한 처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전동 킥보드의 사진을 기사에 덧붙이며 “전동 킥보드는 분명히 좌석이 없는 탈 것의 한 종류”라면서 “슈가는 (좌석이 있는) 전동 스쿠터를 탔으며, 이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외신들은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부과된 병역 의무에 따라 슈가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AP통신은 “한국은 북한의 위협으로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신체 건강한 남성들이 18~21개월 동안 육·해·공군에서 복무해야 한다”면서 “일부는 사회복지관이나 주민센터, 우체국과 같은 기관에서 복무하도록 할당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또 다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슈가는 현재 한국에서 의무 복무 중”이라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더 큰 파장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NN “일부 팬들 ‘완벽한 사람 없어’ 옹호” CNN은 슈가의 음주운전을 놓고 방탄소년단의 팬들 ‘아미’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CNN은 일부 팬들이 “이번 사건은 당신을 나쁜 사람이 아닌 그저 ‘인간’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이번 실수를 계기로 앞으로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 등의 글로 옹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한 팬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 팬들에게 전한 글이 사과문이라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으며, 또 다른 팬은 해외 팬들을 향해 “당신의 나라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심각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고 CNN은 덧붙였다.스쿠터 운전 CCTV 공개되자 “사안 축소 의도 아냐”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7일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밤 11시 30분쯤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탄 것으로 조사됐다. 슈가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스쿠터를 주차하려다가 넘어졌고, 그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 쓰러진 슈가에게서 술 냄새를 맡은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슈가와 빅히트뮤직은 슈가가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몰다 적발됐다고 밝혔지만, 슈가가 안장이 설치된 접이식 전동 스쿠터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되자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병무청 “BTS 슈가 음주운전, 근무 시간 외 발생…별도 징계 없어”

    병무청 “BTS 슈가 음주운전, 근무 시간 외 발생…별도 징계 없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병무청은 일과 중이 아니었으므로 별도 조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병무청은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근무 시간 이후에 개인적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해 경찰에 적발돼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병무청과 복무 기관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 중 법규를 준수하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복무지도관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부터 서울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27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에 경찰은 면허 취소를 위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다. 슈가가 탄 전동 스쿠터는 외관상 전동 킥보드와 큰 차이는 없지만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안장이 추가된 모델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8조 제3항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항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병무청은 이는 근무 중에 업무와 연관성이 있을 때 적용되는 규정이고 슈가의 음주운전은 근무 시간 외에 발생한 일이므로 규정 위반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 조사에 따른 법적 처벌 외에 병무청이나 복무 기관 차원의 별도 징계나 제재는 없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슈가는 지난 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사과에 나섰다. 슈가는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돼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 과정에서 피해를 보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사회복무’ BTS 슈가, 운전면허 취소 처분

    ‘사회복무’ BTS 슈가, 운전면허 취소 처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사진·31)가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타다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슈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슈가는 전날 오후 11시 27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에 경찰은 면허 취소를 위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다. 슈가가 탄 전동 스쿠터는 외관상 전동 킥보드와 큰 차이는 없지만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안장이 추가된 모델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동 스쿠터와 전동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모두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되지만, ‘차’에 해당해 음주 상태로 운전하면 형사 처벌을 받는다. 다만 처벌 수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음주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0.2% 미만)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을 받게 된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는 음주 상태에서 귀가하던 중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고, 주차 시 넘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슈가가 운전했던 장치가 전동 스쿠터라고 재차 강조했다. 경찰은 조만간 슈가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소집해제일은 2025년 6월이다.
  • ‘사회복무’ BTS 슈가, 음주운전 입건…‘면허 취소’ 처분

    ‘사회복무’ BTS 슈가, 음주운전 입건…‘면허 취소’ 처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타다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슈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슈가는 전날 오후 11시 27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에 경찰은 면허 취소를 위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다. 슈가가 탄 전동 스쿠터는 외관상 전동 킥보드와 큰 차이는 없지만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안장이 추가된 모델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동 스쿠터와 전동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모두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되지만, ‘차’에 해당해 음주 상태로 운전하면 형사 처벌을 받는다. 다만 처벌 수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음주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0.2% 미만)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을 받게 된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는 음주 상태에서 귀가하던 중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고, 주차 시 넘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슈가가 운전했던 장치가 전동 스쿠터라고 재차 강조했다. 경찰은 조만간 슈가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소집해제일은 2025년 6월이다.
  • BTS 슈가 음주운전에 도로 역주행 커플까지…전동 스쿠터·킥보드 규제 강화 목소리

    BTS 슈가 음주운전에 도로 역주행 커플까지…전동 스쿠터·킥보드 규제 강화 목소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술을 먹고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앞서 차가 달리는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역주행하는 커플이 포착돼 원동기장치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관리·규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슈가는 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전날 오후 11시 15분쯤 ‘음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로 출동한 경찰은 전동 스쿠터를 타다 혼자 넘어진 슈가를 발견했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현재 슈가의 면허 취소를 위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슈가는 이날 입장문에서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며 고개를 숙였다.사고 당시 슈가가 타던 기기는 안장이 달린 킥보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동 스쿠터 형태에 가까운 모델이다. 정확히 어떤 모델의 이동 수단을 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전동 스쿠터”라고 밝혔다. 전동 스쿠터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 자전거에 해당한다. 원동기장치 자전거는 배기량 125CC이하(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경우 최고정격출력 11㎾ 이하)의 이륜자동차와 50CC미만의 원동기를 단 차를 뜻한다. 원동기장치 자전거 음주운전 사고는 2019년 163건에서 2020년 191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1년 110건으로 잠시 줄었으나 2022년 143건, 2023년 144건으로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접근성 낮아진 데 반해 단속 소홀…처벌 수위도 약해 앞서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역대급이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녀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헬멧 등 보호 장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도로에서 역주행 방향으로 달리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전동 킥보드는 PM에 해당한다. PM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시속 25㎞ 미만, 차체 중량이 30㎏ 미만인 것’으로 전동 킥보드를 포함해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일컫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PM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19년 총 447건에서 2023년 2389건으로 5.3배 늘었다. 같은 기간 사망·부상을 포함한 사상자 수도 481명에서 2646명으로 5.5배 늘었다. 사망자도 8명에서 24명으로 4년 만에 3배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공유 전동킥보드·스쿠터 업체가 늘면서 이용자의 접근성이 낮아진 데 반해 단속이 소홀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쉽게 탈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안이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는 것이다. 또 단속에 걸려도 과징금과 처벌이 크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PM 음주운전을 할 경우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면허정지 또는 취소 처분을 받는다. 전동 스쿠터를 음주 상태로 탄 경우에는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처벌 수위 강화와 함께 PM·스쿠터 대여업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PM 대여업의 경우 등록제가 아닌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다. 당국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법안이 여러 번 국회에서 발의된 바 있지만 폐기됐다.
  • BTS 슈가 술먹고 몬 ‘전동 스쿠터’는 법상 ‘차’… 형사처벌 대상(종합2보)

    BTS 슈가 술먹고 몬 ‘전동 스쿠터’는 법상 ‘차’… 형사처벌 대상(종합2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당시 몬 이동장치가 안장이 있는 형태의 전동 스쿠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는 것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오후 11시 27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났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면허 취소를 위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다. 사건 보도 직후 슈가 본인과 소속사 빅히트뮤직는 사과 입장을 내면서 ‘전동 킥보드’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에 대해 슈가가 운전했던 장치가 ‘전동 스쿠터’라고 재차 강조했다. 외관상 킥보드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안장이 추가된 모델이라 전동 스쿠터라는 설명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와 전동 스쿠터 모두 ‘원동기장치자전거’다.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해 음주 상태로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다만 처벌 수위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전동 스쿠터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0.2% 미만일 때 범칙금과 별도로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에 해당하는 전동 킥보드의 경우는 이 벌칙 조항 대상에서 제외된다.슈가는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글에서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돼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슈가는 “어젯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며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됐고, 주변에 경찰관 분이 계셔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들게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빅히트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동에 대해서는 근무처로부터 적절한 처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 배우 유아인 부친상…1심 판결 앞두고 비보

    배우 유아인 부친상…1심 판결 앞두고 비보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유씨의 아버지 엄영인씨는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빈소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명복공원이다. 유씨는 2019년 한 방송에서 부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유씨는 “17세에 상경해서 배우 생활을 했다. 그러다 보니 나만 알았고, 내 살길만 찾았다. 그러면서도 나는 늘 마마보이였다. 누굴 더 좋아하냐고 물으면 한 번도 아빠라고 대답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유씨는 “그런데 최근 아버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전화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사랑한다고 말했다. 어른이 된 이후로 처음이었다.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유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씨는 상습 마약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2020년 9월~2022년 3월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 2021년 5월~2022년 8월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유씨에 대해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원과 추징금 150여만원을 구형했다. 검찰 구형 하루 만인 지난달 25일, 유씨는 동성 성폭행 혐의로도 입건됐다. 14일 용산구 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남성 A(30)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이와 관련해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청했다.
  • ‘버닝썬 루머 피해’ 고준희가 일면식 없는 조승우에게 받았다는 메시지

    ‘버닝썬 루머 피해’ 고준희가 일면식 없는 조승우에게 받았다는 메시지

    배우 고준희가 조승우에게 받은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준희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신유청 감독님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조승우 선배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조승우가 전달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승우는 고준희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멀리서나마 내일 있을 첫 공연을 격하게 축하하고 응원한다”라고 했다. 또 “앞으로 있을 무대 위에서의 값진 시간들이 아름답게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어디에서든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고준희의 연극 도전을 응원했다. 이어 “모든 힘들었던 것들 무대 위에서 다 풀어 놓으시라. 누구보다 당당하게 서서 펼치시라.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관객들이 주는 에너지와 박수로 되돌려 받으시라”며 버닝썬 루머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고준희를 격려했다.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승리 단톡방 여배우’, ‘뉴욕 간 여배우’ 등으로 표현되는 등 루머에 시달렸다. 2019년 3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 가수 정준영 등이 투자자 모임에 초대하려고 했던 여배우가 현재 뉴욕에 있어 초대할 수 없다는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고준희는 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대화에서 일본 사업가를 접대할 파티 준비 내용에서 언급된 ‘뉴욕 여배우’라는 소문에 휘말렸다. 고준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 측은 같은 해 5월 “고준희씨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2명(아이디 기준)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후 고준희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거나 성희롱·욕설을 게시한 악플러들이 처벌을 받았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하퍼 피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 작품은 새 시대의 변화를 앞두고 동성애자, 흑인, 에이즈 환자 등 사회적 소수자가 겪는 차별과 정체성 혼란을 다룬다. 천사와 인간, 백인 보수주의 환자와 흑인 간호사, 동성애자와 독실한 종교인 등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캐릭터들이 겪는 혼돈과 고뇌를 그려냈다. 연극은 9월2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공연된다.
  •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죄송… 가까운 거리라 안이했다”(종합)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죄송… 가까운 거리라 안이했다”(종합)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범칙금빅히트 “사회복무 중 물의… 처분 받을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슈가는 7일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돼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슈가는 “어젯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며 “집 앞 정문에서 전동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됐고, 주변에 경찰관 분이 계셔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들게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도 사과 입장을 냈다. 빅히트는 “BTS 멤버 슈가의 전동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사과드린다”며 “슈가는 지난 6일 밤 음주 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 500m 정도 이동 후 주차 시 넘어졌고, 주변에 계시던 경찰을 통해 음주 측정한 결과 범칙금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건으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며, 경찰 인계 하에 집으로 귀가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동에 대해서는 근무처로부터 적절한 처분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났고,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나왔다.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입건 “면허취소 수준”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입건 “면허취소 수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났고,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를 마친 슈가는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 “현금만 1200억”…오은영 만난 ‘슈퍼리치’ 사기 혐의로 기소

    “현금만 1200억”…오은영 만난 ‘슈퍼리치’ 사기 혐의로 기소

    넷플릭스 오리지널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고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 용(본명 용쿵린·37)이 싱가포르에서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싱가포르 매체 비즈니스타임즈는 4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용이 계정 위조 혐의로 기소됐다”라며 “데이비드 용은 그가 운영하는 에버그린그룹 홀딩스와 관련된 약속 어음 거래와 관련해 계좌 위조 혐의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용은 2021년 12월 가전제품과 가구를 대량 판매한 것처럼 세금계산서를 위조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에버그린그룹홀딩스 계열사들이 연 10%의 이자를 약속하는 어음을 발행해 모집한 투자금을 마음대로 유용한 혐의도 받는다. 에버그린그룹홀딩스는 지난해 1월부터 싱가포르 투자자 경고 목록에 올라 투자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을 갖고 있지 않았다. 이런 상태에서 약속 어음을 발행한 것은 싱가포르 증권선물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는 것이다. 재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면 데이비드 용은 벌금형 또는 최대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1987년생인 데이비드 용은 영국 브리스톨대를 졸업해 변호사로 활동하다 에버그린그룹홀딩스를 설립했다. 2021년에는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해 ‘학교 2021’ OST를 시작으로 윤민수와 함께한 ‘마이 웨이’ ‘인 마이 포켓’ ‘아마도 우린’ ‘드리핑’ 등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해 현금 자산만 1200억이라며 잠실 시그니엘 자택과 롤스로이스를 타는 호화스러운 생활을 보여줬다. 또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자신의 재력 때문에 진심으로 다가오는 친구가 없다는 고민을 상담하기도 했다.
  • 지드래곤 ‘저스피스 재단’ 출범…예술인재 후원·마약퇴치 나선다

    지드래곤 ‘저스피스 재단’ 출범…예술인재 후원·마약퇴치 나선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이 설립한 ‘저스피스 재단’(JusPeace Foundation)이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재단은 창의적인 예술 인재 후원과 함께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공익 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 지원, 예술 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 활동을 펼친다. 지드래곤은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았다. 그는 “음악으로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주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회봉사를 하거나 공익재단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고 설립 취지를 전했다. 지드래곤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에서 설립을 예고한 이후, 올해 1월부터 자문회의, 전문가 면담, 분야별 대담, 사업 준비 등을 해왔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지만, 수사 결과로 혐의를 벗었다. 이후 “약한 존재가 겪는 억울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돕는 재단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관계자들은 재단 이름으로 ‘권지용 재단’ 혹은 ‘지드래곤 재단’ 등을 권했지만, 그가 정의(저스티스)와 평화(피스)를 합친 ‘저스피스 재단’으로 이름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수 바다,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바다,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이천시의 홍보대사가 되어 쌀과 반도체의 고장 이천을 알리게 된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청에서 가수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시의회 의장, 가수 바다와 소속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위촉 소감, 환영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가수 바다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돌 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시장은 “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모습이 트레이드마크이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역동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천시의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가수 바다의 열정이 우리 도시를 에너지 넘치는 행복의 바다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위촉패를 받은 바다는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 뜨거운 날씨처럼 열정을 가지고 밝은 도시 이천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바다는 이날 저녁 제21회 설봉산 별빛축제 초대 가수로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며 2026년 8월 2일까지 2년간 이천시의 대내ㆍ외 주요 행사, SNS를 통한 홍보활동 등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지드래곤 “음원수익 1% 기부” 마약 근절 위한 재단 출범

    지드래곤 “음원수익 1% 기부” 마약 근절 위한 재단 출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퇴치 등을 펼칠 ‘저스피스 재단’(JusPeace Foundation)을 출범한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5일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통해 설립을 예고한 이후 올해 1월부터 자문회의와 전문가 면담, 분야별 대담, 사업 준비 등을 거쳤다”며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는 재단(JusPeace Foundation) 창립행사가 5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단의 공익사업과 기부 모금, 대외홍보 등에 동행해나갈 각계의 전문가들 50여 명이 자리한다. 저스피스 재단은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창의적인 예술 인재의 후원, 공익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들의 지원, 예술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재단의 명예이사장을 맡는 지드래곤은 “아티스트는 단순히 예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행복도 주고 평화도 주는 삶을 살 수 있다”며 “음악으로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주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회봉사를 하거나 공익재단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라며 재단 설립 계기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또 “거창하고 큰 의미의 정의가 아니더라도, 억울하고 오해가 바로잡아지는 것이 우리 생활 속에서 정의라고 할 수 있다”라며 “세상에는 억울한 사람들이 많고, 그럴 때 끝까지 믿어주고 옆에 있어 주는 존재가 필요하지만, 그런 존재가 없어서 사람들은 더 힘들어한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앞서 손편지를 통해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했지만 이들 중 치료 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재단 설립을 약속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향후 음원수익의 1%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이사장 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지드래곤이 밝힌 뜻에 따라, 저작권과 그 수익의 기부를 시작으로 독창적인 방식의 사회공헌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中 근대 교육 산실 난카이대 설립… 도산 정신 이어받아 독립운동가 후원자로[대한외국인]

    中 근대 교육 산실 난카이대 설립… 도산 정신 이어받아 독립운동가 후원자로[대한외국인]

    中에 올림픽 첫 소개·화극 창시자박용태와 교류로 독립운동 관심1920년대 한인 학생만 최소 13명수업료 면제·장학금에 신분 보장안창호 체포 당시 구명운동 나서임시정부기념관에 사진 등 전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배우로 인기를 누렸던 김염, 님 웨일스가 쓴 ‘아리랑’으로 유명한 김산(본명 장지락), 전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에 나선 이회영의 자녀 규숙·규창 남매, 중국 초대 국무원 총리를 지낸 저우언라이(周恩). 이들에게는 1920년대 중국 톈진에 있는 난카이(南開)대를 다녔다는 공통점이 있다. 난카이대는 중국의 교육가 장보어링(張伯·1876~1951)이 설립한 사립대로 근대 교육의 산실 중 하나로 꼽힌다. 중국에 올림픽을 처음 소개하고, 화극이란 장르를 창시한 문화·체육의 선구자이기도 했던 장보어링은 일제 강점기에 한인 유학생, 독립운동가와 교류하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했다. 그가 1919년에 설립한 난카이대는 개교 초기부터 중국으로 망명한 청년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찾는 학교였다. 장보어링은 독립운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면제해 주거나 장학금 혜택을 줘 학비 부담을 줄여 줬고, 유학생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분도 보장해 줬다. 독립운동가 이회영(1867~1932·독립장)의 아들인 규창(1913~2005·독립장)도 장보어링을 찾아가 난카이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장보어링은 입학비와 학비를 면제해 주며 열심히 공부해 독립에 이바지하라고 격려했다. 경제 상황이 워낙 어려워 한겨울에도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하고 학교까지 걸어 다녀야 했던 이규창을 보고 중국 학생들이 ‘망국노’라고 비웃자 장보어링은 오히려 “부자(父子)가 함께 독립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라”며 중국 학생들을 꾸짖었다. 장보어링이 조선의 독립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난카이대 유학생이자 기숙사 사감을 맡고 있던 독립운동가 박용태(1888~1938·애국장)와 교류하면서다. 도산 안창호(1878~1938·대한민국장)와도 청년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 안창호가 중국 지린성에서 체포됐을 때 장보어링이 지린성 유력자들에게 직접 편지를 써 구명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1938년 3월 안창호의 추도회에 참석한 장보어링은 “그의 정신은 빛나고 있으므로 조선인 여러분도 계속해 안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어디까지나 조선 독립이 완성될 때까지 만전의 노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보어링의 이러한 도움은 ‘도산 안창호 전집’, 유기석(1905~1980·독립장)의 ‘삼십년방랑기: 유기석 회고록’,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의 별책 ‘조선민족운동연감’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주로 독립운동가와 교류하는 내용이고 독립운동가들이 이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도 임정 활동에 힘을 보태 준 외국인 가운데 장보어링의 이름과 얼굴이 전시돼 있다. 그러나 국내에선 그의 이름이 여전히 낯설다. 양지선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학예연구사는 4일 “난카이대 총장이라는 신분으로 독립운동단체를 직접 지원하기가 어려워 학교라는 공간을 마련하고 독립운동가와 학생들의 활동을 보호하며 뒤에서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며 “장보어링이 중국에선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한국에선 생소한 인물이다. 그가 한국 독립운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학계는 물론 가족조차 잘 몰라 양국에서 관련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본이 패망하고 벌어진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패하고 대만으로 옮겨 갈 당시 장제스는 장보어링에게 함께 가자고 권유했다고 한다. 하지만 장보어링은 고향을 지켰고 1951년 고향에서 병사했다.
  • RM이 왜 여기에…화천토마토축제 간 사연 무슨 일?

    RM이 왜 여기에…화천토마토축제 간 사연 무슨 일?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이 ‘2024 화천토마토축제’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RM은 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승리부대 장병의 날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서 약 20분간 색소폰 연주를 펼쳤다. 현재 RM은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공연 전 진행된 리허설에서는 검은색 티에 ‘15사단 군악대’라고 적힌 상의와 상병 계급장을 단 모자를 착용했다. 본 공연에서 RM은 군악대 복장을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RM의 깜짝 등장에 놀란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RM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BTS 멤버들은 현재 대다수가 복무 중이다. 맏형 진만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당시 RM은 진의 마중을 나가 직접 색소폰을 들고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해 화제가 됐다. RM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 ‘쯔양 공갈 방조’ 혐의 카라큘라 구속...전남친 변호사는 기각

    ‘쯔양 공갈 방조’ 혐의 카라큘라 구속...전남친 변호사는 기각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공갈 범죄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유투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구속됐다. 쯔양에 대한 공갈 혐의를 받는 변호사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0분 변호사인 최씨와 카라큘라의 공갈, 공갈 방조 등의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같은 날 10시 30분쯤 카라큘라에 대해서는 영장을 발부했다. 또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카라큘라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최씨에 대해서는 “범죄의 성립여부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으며, 주거 및 가족관계 등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해야 할 사유 내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달 10일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 등을 빌미로 구제역(본명 이준희·구속),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구속) 등 유튜버들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카라큘라는 구제역이 쯔양을 상대로 저지른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쯔양에 대한 공갈,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에 대한 강요 등 혐의를 받는다.
  • “성노예로 쓰고 죽여야겠어” 쯔양, 충격 녹취 공개… 가세연 “여론 선동”

    “성노예로 쓰고 죽여야겠어” 쯔양, 충격 녹취 공개… 가세연 “여론 선동”

    10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최근 불거진 ‘명의도용 임신중절 수술’, ‘유흥주점 근무’, ‘탈세’ 의혹 등에 요목조목 반박했다. 그럼에도 김세의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감성 호소, 여론 선동”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쯔양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해명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약 44분짜리 영상을 올렸다. 쯔양은 먼저 명의도용 임신중절 수술 의혹에 대해 “중절 수술을 했던 사실을 밝힐 수 없었던 이유는 처음 라이브 방송 때 밝혔던 성폭행 사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수차례 폭행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음파일엔 A씨가 울먹이는 쯔양을 강제로 성폭행하는 정황이 담겼으며 “돈도 다 뺏어야 하고 성노예로도 써야 하고 그 다음에 얘를 죽여야겠다”는 충격적인 발언들이 나왔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에게) 헤어진 상태에서 강제로 (성폭행) 당했던 게 수도 없이 많았다”며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됐고 그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하게 됐다”고 했다. 쯔양은 자신이 A씨의 친누나 B씨 명의를 도용해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가세연 측 주장에 대해 “A씨가 알아본 광주 병원으로 기억한다. 모자와 마스크를 둘러쓰고 (A씨가) 목소리를 알면 들킬 수 있다며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A씨 누나분께서 명의도용 부분은 본인도 확실하지 않아 확인해본 결과 기록이 없다고 먼저 연락이 왔다”고도 부연했다.쯔양은 그러면서 “수사를 통해 명의도용이 확인된다면 제가 몰랐던 것이어도 명백히 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처벌은 달게 받겠다”고도 했다.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A씨의 강요로 시작한 게 맞다”며 “A씨와는 ‘헌팅 포차’에서 만났으며 연인이었다. A씨는 어떠한 이유로 늘 돈을 원했고 돈벌이의 수단으로 노래방을 돌아다니게 한 것이 업소 일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씨의 휴대전화에서 수위가 더 높고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곳으로 보내려고 지인과 공모하는 내용의 문자를 봤다”면서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쯔양이 최근 고소한 2명의 여성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녹음 파일에는 이들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A씨에게 수억원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A씨가 쯔양을 공격하기 위해 이 여성들과 공모하는 내용도 있었다. 탈세 의혹에 대해선 “당시 A씨가 제 개인 계좌와 세무 처리까지 모두 관리했다. 저는 원칙적으로 정산하자고 의견을 냈지만 (A씨가) 돈 얘기에 유독 예민했다”며 “A씨가 세금 내는 것을 아까워했고 정산을 해주지 않아서 세무조사 때 그에 대한 탈세 의혹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후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쯔양은 “”저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너무나도 감사한 PD님과 변호사님인데 현재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들이 퍼지고 있다”며 “심지어 신상까지 파헤치는 원치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제발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쯔양은 영상 말미에 ‘쯔양을 사랑하는 사람들 일동’ 호소문을 공개했다. 호소문엔 “(가세연은 쯔양이) A씨부터 입은 피해와 이를 빌미로 유튜버들로부터 협박·공갈까지 당한 것을 알면서도 쯔양에게 어떠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쯔양 혼자만 알고 있던 사생활을 공개해 쯔양에게 큰 아픔을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이어 “유튜버들에 의해 입은 피해보다 아픈 과거를 들춰내고 쯔양의 아픔을 잘 알면서 이를 이용하고 쯔양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사생활을 공개하도록 협박 및 강요하는 지속적인 괴롭힘 행위로 인해 입은 피해가 훨씬 극심한 상황”이라며 지난달 30일 김세의 가세연 대표를 협박·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알렸다.가세연은 쯔양의 해명 영상이 게시된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정작 가세연이 요청한 해명은 하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명의도용 임신중절 수술 의혹과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보면 최대 5년 전 진료내역까지 확인 가능하다고 나온다”며 “의료진이 쯔양의 이름 확인을 안 하고 수술을 했다는 건가. 반드시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대해선 “A씨를 헌팅 포차에서 만났고 업소 일을 시작했다는 주장에는 어떤 증거 제시를 하나도 안 할 계획인가”라며 “종로 유흥주점에서 일할 때 봉사료 받은 내역을 공개하면 증명될 사안”이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쯔양이 매달 1200만원을 송금했다는 여성 2명에 대한 해명도 “거짓말 해명”이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더이상 쯔양 자체를 ‘성역’으로 만드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A씨가 나쁜 놈인 것과 쯔양의 거짓말은 별개의 문제”라며 “44분 영상으로 감성에 호소하지 말고 가세연이 요구한 3가지 해명 요구에만 답해달라”고 덧붙였다.
  • 컴백 앞둔 지드래곤, 상표권 갖는다…YG “무상으로 양도”

    컴백 앞둔 지드래곤, 상표권 갖는다…YG “무상으로 양도”

    하반기 솔로 활동을 예고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등에 대한 상표권을 양도받으며 기존 활동명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현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며 “양현석 YG 대표의 배려로 대가 없이 상표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YG 관계자 역시 “지드래곤 등의 상표권을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양도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하반기 가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 노을’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YG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돌 그룹이나 가수가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활동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사례는 가요계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그룹 하이라이트는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상표권 분쟁으로 비스트라는 이름을 포기했다가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상표권을 넘겨받기도 했다.
  • 독도를 ‘영토분쟁지’로 표기한 군 정신전력교육 교재 8개월만에 ‘수정’

    독도를 ‘영토분쟁지’로 표기한 군 정신전력교육 교재 8개월만에 ‘수정’

    국방부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하고 한반도 지도에 독도를 넣지 않아 비판받았던 군 정신전력교육 교재를 8개월 만에 보완해 새로 내놓았다. 국방부는 1일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보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독도 기술 및 표기 오류 등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검토 과정을 거쳤다”며 “지난 1∼3월 국방부 전 부서가 참여해 윤독회를 실시하는 등 오류를 식별했고 이후 유관기관 검토 및 대면 토의를 총 4회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독도를 두고 기존에 영토분쟁으로 기술된 부분에 대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영토분쟁은 있을 수 없다’는 정부 입장과 우리 군의 수호 의지 등을 별도로 기술했다. 독도가 그려지지 않았던 한반도 지도 11곳에는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대한민국 국가 지도집’의 표기 방식을 준용해 독도를 넣었다. 한일관계에 대한 부분은 기존 ‘신뢰 회복을 토대로 공동의 이익과 가치에 부합하는 미래 협력과 동반자적 관계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만 기재돼 있었지만 보완 과정을 거친 후 ‘일본과는 일부 정치 지도자들의 왜곡된 역사 인식과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처’ 등 내용을 추가했다. 기존 교재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서해 북방한계선(NLL) 내용은 더 추가했다. 새 교재는 ‘NLL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해상경계선’이라고 명시했다. 기존 교재에 있던 일부 다른 용어 및 수치 오류 등도 바로잡았다. 한미군사위원회(MC)가 한미군사위원회회의로, 2023년 열린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로 각각 잘못 기재됐다가 수정됐다.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4.3%인데 기존 교재에 4.1%로, 백마고지 전투에서 고지 주인이 바뀐 횟수는 14번이었으나 24번으로 잘못 기재돼 있던 부분도 수정됐다. 국방부는 독도를 영토 분쟁지역으로 기술된 교재를 지난해 12월 일선 군에 배포했다가 지적을 받았다. 수정 전 교재에서는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이라서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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