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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래원, 오늘(13일) 입대…4주 훈련 후 공익근무

    김래원, 오늘(13일) 입대…4주 훈련 후 공익근무

    배우 김래원이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13일 오후 1시 입소하는 김래원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래원은 지난 4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퇴행성 요통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군 입대에 앞서 김래원은 지난달 대규모 일본 팬미팅을 가진데 이어 지난 9일 국내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열며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개그맨 양배추(본명 조세호)도 김래원과 함께 13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성, 뮤지컬 ‘샤우팅’ 포기 잠정결론

    대성, 뮤지컬 ‘샤우팅’ 포기 잠정결론

    뮤지컬 ‘캣츠’로 화려하게 데뷔한 대성, ‘샤우팅’으로 복귀하나 싶었는데…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예기치 못했던 교통사고로 ‘전치 6주’라는 중상을 입으면서 오늘(12일)부터 무대에 오르기로 약속됐던 뮤지컬 ‘샤우팅’에 불참할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 내려졌다. 지난 11일 대성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지방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도중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탑승 당시 조수석에 앉아 있었던 대성은 코뼈가 골절되고 척추 횡돌기가 부러지는 등 최소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 이로써 대성은 앞으로 활동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수와 예능활동 틈틈이 준비했던 뮤지컬 ‘샤우팅’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우팅’관계자는 11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계속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대성의 뮤지컬 출연이 불투명하다. 대성이 맡은 역은 원 캐스트(one cast)였지만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해 연습하는 배우가 있다.”면서 “아마도 그 배우가 대성 대신 무대에 오를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이어 “대성이 무대에 오르는 ‘샤우팅’을 기다렸던 팬들 역시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클 것이 예상된다. ‘뮤지컬’을 함께 준비한 우리 역시 걱정이 크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표절논란이 불쾌한 두가지 이유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1·본명 권지용)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오는 18일 발표 예정인 솔로음반 수록곡 2곡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음반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중 한대목을 먼저 공개했다.하지만 이 노래는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플로 라이다(Flo Rida)가 2월에 발표한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와 흡사하다는 것.’겨우 30초 음원만 듣고 표절이라고 단정짓기엔 이르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 곡의 비트와 랩 플로우가 라이트 라운드와 거의 일치한다며 의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공개한 ‘버터 플라이(Butter Fly)’ 역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이 곡은 영국의 대형 록밴드 오아시스(Oasis)의 ‘쉬즈 일렉트릭(She’s Electric)’의 후렴구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네티즌은 특히 이 곡에서는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의 창법까지 흉내냈다고 주장했다.  ●또 표절?…아티스트 정체성에 흠집  지드래곤의 표절시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드래곤은 그간 ‘공동작업’ ‘샘플링’ 논란 등으로 작곡가로서 능력에 대한 오해를 받아왔다.  빅뱅은 데뷔 초 언론을 통해 노래만 부르는 일반 아이돌 그룹과 다른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드래곤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작사·작곡을 도맡으면서 빅뱅이 ‘실력파 아이돌’이란 평가를 받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일부 음악팬들이 찍은 ‘표절 작곡가’라는 낙인이 함께 하고 있었다.빅뱅의 데뷔 싱글 ‘위 빌롱 투게더(We Belong Together)’는 머라이어 캐리의 동명곡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같은 싱글에 수록된 ‘디스 러브(This Love)’도 표절 시비에 끝에 미국의 인기 그룹 마룬5의 곡을 샘플링한 것으로 마무리 됐다.  2006년 12월 발매된 첫 정규 음반에서도 표절 시비가 계속 됐다.타이틀곡 ‘더티 캐시(Dirty Cash)’는 재닛 잭슨의 ‘저스트 어 리틀 와일(Just A Little While)’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나왔다.’흔들어’는 머라이어 캐리의 ‘잇츠 라이크 댓(It’s Like That)’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샀다.  2007년 8월 발매한 미니앨범 수록곡 ‘거짓말’은 네티즌들로부터 일본 뮤지션 프리템포(Free TEMPO)의 ‘스카이 하이(Sky High)’와 다이시댄스(DAISHI DANCE)의 ‘문 가든(Moon Garden)’ 등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나왔지만,원작자가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2007년 11월 발매된 2번째 미니앨범 ‘핫이슈’의 수록곡 ‘바보’도 다이시댄스의 ‘피아노(Piano)’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거듭된 논란은 지드래곤을 ‘표절 시비를 달고 다니는’ 작곡가로 만들었다.일부 음악팬들은 지드래곤의 신곡이 나오면 표절 여부부터 확인하기도 한다.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의 정체성이 거듭된 표절 시비로 흠집이 나고 있다.  ●하루만에 ‘공동 작업’으로…이상한 해명  이번 표절논란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 역시 석연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쿠키뉴스 등 언론을 통해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에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공동작업으로 이뤄진 곡이 많다.”면서 “’하트 브레이커’는 스웨덴 프로듀서들이 함께 작업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이들은 다양한 작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반주가 비슷하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슷한 하우스 리듬을 쓰는 모든 곡들이 표절이라는 말과 같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YG의 해명이 조금씩 바뀌면서 설득력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YG 측은 전날 표절논란이 불거지자 “’하트브레이커’는 절대 표절 곡이 아니며 지드래곤의 순수 창작물”이라고 해명했었다.때문에 하루 만에 지드래곤의 순수 창작물이 스웨덴 프로듀서와의 공동작업으로 바뀐 점은 오해를 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다.오히려 이 해명으로 인해 표절 논란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뉴스다큐 시선] 설 자리 잃어가는 가판대 ☞교과서값 오른다 ☞토성의 고리들이 하루 동안 사라진다 ☞해운대 1000만 누가 먼저 찍을까
  • 비 ‘닌자 어쌔신’ 전세계 최소 18개국 개봉

    비 ‘닌자 어쌔신’ 전세계 최소 18개국 개봉

    비(본명 정지훈)의 ‘닌자 어쌔신’이 전세계 최소 18개국 이상에서 개봉될 전망이다.영화전문사이트 IMDB 등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은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 총 15개국에서의 개봉을 확정 지었다.그러나 아시아 시장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비’가 주연임을 감안할 때 조만간 중국, 일본, 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도 개봉 날짜를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닌자 어쎄신’은 현재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러더스에서 배급을 맡아 그외 북미지역에서도 상당한 수의 극장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대부분 11월 25일에서 12월 초 사이에 개봉하지만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지역은 크리스마스 특수를 위해 12월 23일에서 25일 사이에 첫 선을 보인다.한편 인터넷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비는 근육질의 몸매와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갖춘 암살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올댓시네마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퀸 8월호]“추신수 형은 지독한 연습벌레!”

    [퀸 8월호]“추신수 형은 지독한 연습벌레!”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동생인 신인 배우 추민기가 여성지 Queen과의 인터뷰에서 형에 관한 기억을 소상히 털어놨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친구’에 이어 현재 연극 ‘마땅한 대책도 없이’에 출연 중인 추민기는 연기에 대한 자신의 남다른 진지함이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형 추신수의 모습에서 배운 것이라고 밝혔다.  “동생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형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매일 산에 올라가서 나무에 공을 메달아 놓고 치고, 하루도 연습을 거른 적이 없어요. 집에 와서까지 그렇게 연습을 하다가 찜질을 하고 자는 것이 형의 하루 일과였죠. 그런 것을 보면서 저도 느끼는 점이 많았어요. 저렇게 하는데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끝없이 노력한 대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추신수. 추민기는 이런 형을 보며 성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졌다는 것이다.  추민기는 자신이 연기를 택한 것에 대해 형 추신수가 지지해줬다고 밝혔다. 처음 연기자의 꿈을 털어놨을 때 형은 진지하게 동생을 믿어줬으며 인터뷰 기회 때마다 동생을 홍보하려는 노력을 해왔다는 것이다.  “너무 티 나게 말해서 제가 민망할 때가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본의 아니게 야구를 하는 형에게 더 관심을 가진 것에 대해 형이 저한테 어떤 미안함 같은 것이 있나 봐요.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형은 종종 자기가 잘되면 신영(추민기의 본명)이를 더 신경 쓸 거라고 말하곤 했다는군요.”  추민기는 메이저리거로 성공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형을 보면서 배우로서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형하고 특별한 경쟁의식이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고 추신수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금 급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약간의 책임감이랄까, 그 형에 그 동생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형에 비해 제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저도 물론이고 형 마음도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떳떳한 동생이 되고 싶은 거죠. 언젠가 사람들이 추신수의 동생 추민기가 아닌, 추민기의 형 추신수라고 부를 날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웃음).” Queen 취재팀 황정호 기자 hiho@queen.co.kr ☞ Queen 기사 원문 보기 ※ 자세한 내용은 여성지 Queen 8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로맨틱 가이’ 알렉스, 실제 데이트 모습은?

    ‘로맨틱 가이’ 알렉스, 실제 데이트 모습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로 거듭난 가수 알렉스(30ㆍ 본명 추헌곤)의 실제 데이트 모습은 어떨까. 톱스타와 일반 여성의 7일간의 리얼 데이트 현장을 담아내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엠넷 스캔들’에서 알렉스의 데이트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극장 앞에서 깜짝 프로포즈를 통해 첫 데이트를 시작한 알렉스는 ‘일주일 여친’과 함께 손을 잡고 번화가 거리를 걷다가 길거리 노점상에서 액세서리를 직접 골라 선물했다. 어느새 주변으로 모여든 팬들을 피해 여자 친구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한 알렉스는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여자 친구에요.”라고 대답하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또 알렉스는 데이트 내내 상대 여성을 물론 그녀의 부모님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귀가를 걱정하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해 안심 시키는 행동으로 여자 친구를 감동 시킨 것. 한편 가수 휘성 2PM의 닉쿤, 김준, 데니 안, 조권 등이 출연해 실제 데이트를 즐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판 노팅힐 ‘엠넷 스캔들-알렉스 편’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악녀’ 바니, 가수데뷔…‘첫눈에 뿅’ 싱글 발매

    ‘악녀’ 바니, 가수데뷔…‘첫눈에 뿅’ 싱글 발매

    ‘악녀일기’ 바니(본명 김바니)가 팬들을 ‘첫눈에 뿅’하고 반하게 할 태세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에서 톡톡 튀는 개성으로 에이미(본명 이윤지)와 함께 장안의 화제가 됐던 바니가 이번에는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가수로 데뷔한다. 바니는 가수 데뷔를 위해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본인만의 개성 있는 음색을 살려 바니는 ‘첫눈에 뿅’이라는 데뷔 곡으로 다시 한 번 인기 몰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음반은 바니가 방송인으로 자리 잡기 위한 콘셉트 싱글 앨범으로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곡을 고르기 위해 프로듀서(DAEZA)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바니는 “저는 가수가 아니다. 하지만 저에게 앞으로 어떤 기회가 주어진고 하면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진실로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바니의 첫 싱글음반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 STM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다 “유진은 ‘미실’, 슈는 ‘천명’ 그리고 나는…”(인터뷰)

    바다 “유진은 ‘미실’, 슈는 ‘천명’ 그리고 나는…”(인터뷰)

    ‘국민요정’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처음 발을 디딘 그룹 SES. 그때까지만 해도 전혀 볼 수 없었던 음악과 외모, 의상,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대중들을 찾았던 바다 유진 슈. 그녀들은 단번에 음악팬들을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SES가 1997년 데뷔했으니 햇수로 벌써 12년째다. 2002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지만 SES는 그 이후로도 멤버들끼리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며 재결합을 기다리는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2년 여 만에 4집 앨범으로 컴백한 바다(본명 최성희)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유진, 슈 두 동생들에 대한 유별난 애정을 과시했다. “유진이랑 수영(슈)이는 저한테는 둘 도 없는 동생들이에요. 둘이 캐릭터가 전혀 달라서 셋이 함께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수다 떨면서 지내죠. 하하” 둘의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자 바다는 “우선 유진이는 가식이 없어요. 장군감이죠. 보이는 외모와 전혀 달라요. 그에 반면 슈는 완전히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 아니 공주라는 표현이 더 맞겠어요. 그러고 보니 둘이 완전 반대네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바다의 설명을 듣자하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두 주인공이 단박에 떠올랐다. 유진은 카리스마를 물씬 뿜어내는 미실(고현정 분), 슈는 단아한 매력을 지닌 천명(박예진 분)과 매치됐다. 그러자 바다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라며 두 동생과 ‘선덕여왕’ 인물 비교에 흥미로워했다. 정작 본인에 대한 소개는 없어 되묻자 바다는 “그냥 저는 바다예요.”라며 쑥스러워했다. “저도 아직 저를 모르겠어요. 그냥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 때도 있긴 한데(웃음)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이름처럼 ‘바다’같은 마음으로 ‘바다’처럼 모든 장르를 포용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지만요.” SES의 재결합을 묻는 질문에서 바다는 상당히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사람들이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다시 나오겠죠. 저희도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많아요. 사실 며칠 전에도 만나서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하지만 뭐든지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워하다보면 언제든 그날이 오겠죠. 저도 기다려지는 걸요.(웃음)”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상근이’와 함께 달력 찍을 어린이모델 모집

    ‘1박2일 상근이’와 함께 달력 찍을 어린이모델 모집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스코트 견(犬) ‘상근이’가 어린이와 함께 내년 달력을 만든다  ’상근이’의 소속사인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1박2일의 에스코트 상근이와 내년도 달력을 함께 찍을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5살인 상근이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이며 본명은 ‘허비’이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상근이와 함께 2010년 달력사진을 촬영하며, 매월의 컨셉트에 따라 한명에서 다수의 어린이가 상근이와 사진 촬영을 한다.  참가 자격은 6세(2004년생)에서 13세(1997년생)이며, 8월15일(토요일)까지 상근이홈페이지(www.sanggeunyi.com)에서 응모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어린이의 사진과 함께 이메일(master@sanggeunyi.com)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 촬영은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2010년 상근이 달력은 기업과 일반인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수익금은 상근이 컨텐츠 제작과 애견보호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상근이엔터테인먼트의 한성 대표는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상근이와 함께 달력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수익금은 애견보호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근이와 달력만들기는 연례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문화벤처기업인 애크리트와 함께 ‘상근이 애견샴푸’도 출시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가수 박정아·길 열애

    여성그룹 쥬얼리의 박정아(28)와 힙합듀오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32)이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요계 선후배로 알고 지냈던 이들은 지난해 가을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는 지난해 ‘원 모어 타임’을 히트시킨 쥬얼리의 리더 겸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인 길은 MBC-TV ‘무한도전’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에 나오며 예능인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달 말 박정아와 길은 각각 쥬얼리 6집과 리쌍 6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쥬얼리 박정아ㆍ리쌍 길 “1년 째 연애중”

    쥬얼리 박정아ㆍ리쌍 길 “1년 째 연애중”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29)와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32ㆍ본명 길성준)이 공식 커플 선언을 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KBS 2TV ‘해피선데이-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1년 가까이 연인사이로 지낸 두 사람은 측근들조차 몰랐을 정도로 조용한 만남을 유지해왔다고. 한편 박정아는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리쌍의 멤버 길은 최근 MBC ‘무한도전’, ‘놀러와’에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블로그 오픈 “일상 공개하겠다”

    지드래곤, 블로그 오픈 “일상 공개하겠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니 블로그를 마련,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미니 블로그 ‘미투데이’에 가입한 기념으로 ‘미투 캐스트 에피소드 1- 징요 떴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직접 녹음한 안부 인사 파일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인사하며 “앞으로 나의 일상을 여기 전하겠다.”며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온라인 상 교류를 나눌 것이라 밝혔다. 오랜만에 듣는 지드래곤의 음성에 팬들은 5분만에 2000여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다.”, “첫 솔로앨범도 기대하겠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그룹 투애니원의 리더인 씨엘도 ‘웰콤 투 미투데이, 징요’라고 적힌 대형 메모판을 통해 지드래곤의 ‘미투데이’ 입성을 반겼으며 네티즌들은 ‘최고의 리더 남매’라며 재치있는 댓글들을 남겼다. 또 지드래곤이 글을 올린 이후 하루만에 1만 5000명 이상이 그를 친구로 등록했다. 그는 향후에도 미투데이를 통해 온라인상의 친구들과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며 18일 발표될 그의 신보 소식과 일상을 틈틈히 게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의 트위터’라 불리는 ‘미투데이’는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들을 150자 이내의 간단한 텍스트로 기록하면 휴대폰과 연동해 친구들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미니블로그다. 언제 어디서나 문자를 전송하듯 사진이나 텍스트, 동영상 등을 쉽게 게재할 수 있으며 친구들에게 올린 글이 실시간 문자로 보내져 1대 다수간의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 그림과 사랑에 빠지다

    연예인, 그림과 사랑에 빠지다

    타고난 재능과 개성, 후천적인 노력과 준비로 남들과는 차별화 된 삶을 살아가는 연예인. 그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하지만 내재된 열정이 끓어 넘치는 이들에게는 화면 속이라는 한정된 영역이 꽤나 답답할 터. 결국 정해진 구역을 박차고 나와, 일탈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카메라가 돌아가고 조명이 환희 비치는 촬영장이 아니다. 손에는 대본을 들고 있지도 않다. 앞에 세워둔 이젤 위에 캔버스를 올려두고 손에는 붓을 들었다. 한참동안 먼 산을 바라봤다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기도 한다. 이윽고 시선을 캠버스로 옮겨 붓 자국을 남긴다. 연예인들이 화가변신은 더 이상 ‘깜짝’이 아닌 ‘그럴듯한’ 필모그래피가 됐다. 어느 날 갑자기 연예계 은퇴선언 후 화가에 도전했던 심은하. 늘 그렇듯 ‘처음’이라는 상징성으로 심은하는 당시 큰 이슈를 일으켰었다. 하지만 그 후로 작가 혹은 화가에 도전하는 이들의 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얼마 전 이태란은 지난 5일부터 서울 삼성동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KASF 2009(코리아 아트 썸머 페스티벌 2009)’에 자신이 그린 자화상을 전시 출품했다고 알렸다. 연예 활동과 학업 생활 중 틈틈이 취미 활동으로 그림을 배웠다는 이태란은 주변의 권유와 도움으로 페스티벌에 출품까지 하게 됐다고. 처음이라 미흡해 부끄럽다는 그녀지만 이후 자신의 작품들로 작은 전시회를 열고 싶다는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개그맨 임혁필은 만화가 도전에 이어 서양화가로 변신을 꾀했다. 이태란과 동일한 페스티벌에 그림 10점을 출품한 임혁필은 만화와 그림을 접목시켜 색다른 화풍을 전했다. 청주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인 임혁필은 지난해 ‘임혁필의 필소굿’(feel so good)이라는 만화책 출간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오는 8월 말 음반발표를 앞두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구혜선은 지난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미술전시회를 진행했다.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려왔다는 구혜선은 볼펜 일러스트부터 유화그림까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작품 70여 점의 그림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앞으로의 전시회를 위해 작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대신 MD상품을 판매해,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사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는 8월말 가수로 컴백하는 그룹 LPG 전 멤버 이오타(본명 이수아) 역시 화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오타는 UN 본부전 우수작가로 선정돼 지난 7월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았다. 꿈에서 그림의 영감을 떠올렸다는 이오타는 한 콘셉트 안에 9편씩 구성돼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는 이오타는 미국 뉴욕에서의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김혜수, 윤은혜, 이효리가 평소 개인시간을 활용해 그린 그림들이 팬들에게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김혜수는 지난해 패션매거진에 본인이 그린 그림 2점이 게재돼 독자들로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윤은혜의 경우 최근 직접 디자인한 의류가 나올 만큼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윤은혜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 등에서 자막과 소품, 세트 등의 그림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었다. 이효리는 본인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제로 그린 누드화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3인 “그룹해체 원치않아”

    동방신기 3인 “그룹해체 원치않아”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세 멤버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그룹이 지속돼야 한다는 것에는 뜻을 같이 하면서도 계약 내용과 관련해 각기 다른 입장을 드러내며 공방을 펼쳤다.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낸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상 23), 시아준수(본명 김준수·22) 등은 이날 “부당한 계약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할 뿐 가처분 신청이 절대로 동방신기의 해체를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가처분 신청 배경으로 사실상 종신계약에 다름없는 전속계약과 합당하지 못한 대우 등을 꼽았다. 이들은 “계약기간이 무려 13년으로 군 복무 기간을 포함할 경우 15년 이상이고, 아직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남아 사실상 은퇴할 때까지를 의미한다.”면서 “합의로 계약을 해제해도 위약금을 물어야 해 계약 해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계약금도 없었고 음반 수익 분배도 50만장 이상 판매될 경우에만 그 다음 앨범 발매시 1인당 10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을 뿐”이라면서 “지난 2월 이를 개정했으나 앨범 판매량에 따라 1인당 0.4~1%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사업 투자가 불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연예활동과는 무관한 재무적 투자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SM은 “동방신기는 데뷔 뒤 5회에 걸쳐 상호 협의로 계약을 갱신 및 수정했으며 2009년 7월까지 현금만 총 11 0억원을 수령했고, 고급 외제차도 보너스로 받았다.”면서 “동방신기가 데뷔하고 SM은 4년 적자를 기록했다.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가창 인세, 광고, 이벤트, 초상권 등 각종 수입에 대한 다양한 분배율이 있는데도 한 측면만 부정확하게 부각시켰다.”고 반박했다. 동방신기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팬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지만, 가요계에서는 일단 법정 공방까지 갔기 때문에 양측의 극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다면 다섯 멤버가 함께 활동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문희준 사촌동생’ 쎄미, 트로트 가수 데뷔

    ‘문희준 사촌동생’ 쎄미, 트로트 가수 데뷔

    가수 겸 방송인 문희준의 이종 사촌동생 쎄미(SSEMYㆍ본명 이승진)가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쎄미는 오는 10일 세미 트로트 곡 ‘내 남자니까’의 음원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다. 쎄미는 데뷔 전 문희준의 이종사촌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문희준의 막내 이모 딸인 쎄미는 “어려서부터 가족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했던 희준 오빠의 노래와 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 오빠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하는 등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쎄미는 “얼마 전 가족 모임에서 조심스럽게 가수 데뷔 사실을 털어놓았다. 오빠가 정말 좋아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줘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쎄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수가 되는 꿈을 키워왔다. 드럼, 기타, 건반 등 악기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랩 메이킹에도 능하다. 앞서 5인조 댄스 그룹의 메인보컬 연습생 시절도 보냈던 쎄미는 미사리와 수원 등지의 라이브 카페 무대에 오르며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져 트로트 솔로 가수로 진로를 급 변경했다. 쎄미의 데뷔곡 ‘내 남자니까’는 하우스 비트에 트로트를 가미시킨 퓨전 세미 트로트 곡이으로 무능력한 남자들 때문에 속병을 앓는 여성들의 속을 확 풀어주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쎄미는 “희준 오빠가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오랜 동안 준비하고 기다렸다.”면서 “요즘 가요계의 세미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나만의 파워풀한 창법으로 죽기 살기로 트로트계의 여성파워에 힘을 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 = TI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3인 “SM과 처음부터 부당계약”

    동방신기 3인 “SM과 처음부터 부당계약”

     ”회사의 수익창출을 위한 도구로 소모되고 말 것 같았다.”  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영웅재중(본명 : 김재중) 믹키유천(본명 : 박유천) 시아준수(본명 : 김준수)측이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의 갈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3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동방신기가 SM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세종은 “데뷔 후 5년간 세 멤버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수립하여 진행한 일정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너무나 지쳤다.”며 “이들은 2004년 초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SM의 지시에 따라 한국 일본 중국을 넘나들며 1년에 일주일을 제외하고 하루 3~4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 밖에 가지지 못하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또 “결국 이 세 사람은 더 이상 SM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이루기보다는 회사의 수익 창출을 위한 도구로 소모되고 말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각자의 비전에 따른 연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됐다.”고 밝혔다.  세종은 이들이 처음부터 SM과 부당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세종은 “13년이라는 전속 계약기간은 사실상 종신 계약을 의미했다.”며 “군 복무 기간을 포함할 경우 계약기간이 15년 이상으로 늘어난다.아직도 10년 가까운 계약기간이 남았기 때문에,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할 때까지 SM과 계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속 계약을 해제할 경우 총 투자금의 3배,일실 수익((남은 계약기간의 예상수익)의 2배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부담하는데다 합의로 계약을 해제할 경우에도 수 천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 하도록 되어 있다.따라서 계약 해제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SM에 속박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세종은 “이들은 계약 기간 동안 SM으로부터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계약금을 받지 않았음은 물론 전속 계약상 음반 수익의 분배 조항을 보면 최초 계약에서는 단일 앨범이 50만장 이상 판매될 경우에만 그 다음 앨범 발매 시 멤버 1인당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을 뿐이었고, 50만장 이하로 판매될 경우 단 한 푼도 수익을 배분받지 못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항은 2009년 2월6일에 이르러서야 개정되었는데, 개정 후에도 멤버들이 앨범 판매로 분배받는 수익금은 앨범판매량에 따라 1인당 0.4%~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세종 측은 “이들은 부당한 계약의 시정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SM은 멤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SM측이 주장한 ‘화장품 사업’ 문제와 관련해서는 “화장품 사업 투자는 연예활동과는 무관한 재무적 투자로서 이번 가처분 신청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이 사건의 본질은 전속 계약의 부당성”이라고 반박했다.이들은 최근 부모와 함께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지만 SM측이 이 사업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세종은 마지막으로 “이들은 결코 동방신기의 해체를 원하지 않으며 부당한 계약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7월 31일 오후 세종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SM측은 다음날 보도자료를 통해 “동방신기는 국가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활동을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또 화장품 회사와 관련해 발생한 이번 문제에 대해 조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나머지 멤버인 유노윤호(본명 : 정윤호)와 최강창민(본명 : 심창민)은 이번 소송에 동참하지 않고 SM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티아라 보람 “내 실제 키 155cm…속인 적 없다”

    티아라 보람 “내 실제 키 155cm…속인 적 없다”

    6인조 신예 여성그룹 티아라의 멤버인 보람(23. 본명 전보람)이 키와 관련한 인터넷 게시판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보람은 3일 오후 “내 실제 키는 155cm” 라며 “키에 대해 숨기거나 속이려고 한 적은 없는데 인터넷 상에 내 키가 164cm로 나돌고 있어 해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아라 보람은 나머지 멤버들의 키가 164cm에서 168cm인 것과 비교해 볼 때 10cm 정도 차이가 나 방송 출연 영상에도 키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프로필 상 보람의 키가 164cm로 기재되어 있어 보람의 키와 관련한 논란이 돼 해명하게 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 역시 “보람의 키를 164cm로 기재한 적도 없고 네이버 측에 프로필 정보를 따로 보낸 적도 없다. 전 소속사 측에서 보냈던 자료를 참조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가수 전영록의 딸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렀던 보람은 “엄마, 아빠도 모두 키가 작은 편이시지만 키와 상관없이 훌륭하게 연예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라면서 “나 역시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네티즌 “동방신기 해체? 절대 안돼”

    中네티즌 “동방신기 해체? 절대 안돼”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영웅재중(본명:김재중) 믹키유천(본명:박유천) 시아준수(본명:김준수) 등 3명이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마찰을 빚은 가운데, 중국 팬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력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은 3일 ‘동방신기의 멤버 일부가 SM을 고소를 하면서 해체위기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4000여명이 참석한 현재(3일 오후 5시), 50.7%에 해당하는 2028명이 ‘불공평한 계약이다. 동방신기를 지지한다.’고 답해 한류스타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뒤를 이어 33.6%(1346명)가 ‘5명의 멤버가 절대 헤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에 표를 던졌다. 이밖에도 9.8%(393명)가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란다.’ 5.9%가 ‘관심 없다.’고 답했다. 또 ‘만약 동방신기가 해체한다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는 61.1%(2449명)가 ‘예전과 똑같이 그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고 13.3%(731명)가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 이밖에도 시나닷컴 네티즌들은 “해체하면 안 된다. 희망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 “5명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다.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란다.”, “해체설을 믿을 수 없다.”며 이번 소송에 참가한 멤버들을 지지하는 한편, “소속사가 지나치게 부당한 요구를 했다.”, “양심이 없는 소속사”라며 SM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동방신기 멤버와 소속사와의 불화가 알려진 후 중국 언론의 관심도 끊이지 않는다. 수 십 개의 매체가 연일 해체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멤버 3명은 수익배분, 부당한 전속계약 등을 이유로 지난 달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SM측은 다음날 보도자료를 배포해 “동방신기는 국가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또 화장품 회사와 관련해 발생한 이번 문제를 조속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인 유노윤호(본명:정윤호)와 최강창민(본명:심창민)은 이번 소송에 동참하지 않고 SM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 핏줄이라도 안봐줘”

    “한 핏줄이라도 안봐줘”

    요즘 TV 드라마에서 남매, 자매 연기자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잦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시간 대 다른 드라마에 나와 경쟁을 벌이는 경우도 있어 더욱 흥미롭다. 대표적인 경우가 엄정화-엄태웅 남매다. 누나인 엄정화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골드미스 문정 역을 맡고 있다. 같은 시간 엄태웅은 MBC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을 연기하며 맞대결을 펼쳐왔다. 결과는 동생의 압승. ‘선덕여왕’은 시청률 30%를 훌쩍 넘기며 상한가를 치고 있지만 ‘결혼 못하는 남자’는 10%대 안팎에 머무르고 있는 것. 엄정화-엄태웅 남매는 각각 영화 ‘해운대’와 ‘차우’를 통해 여름 극장가에서도 대결을 펼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최근에는 채시라-채국희 자매의 맞대결이 시작됐다. 언니 채시라는 올해 초부터 KBS 2TV 주말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주인공으로 나와 여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상황. 동생인 채국희는 지난 1일 ‘천추태후’와 같은 시간 대에 시작한 SBS 주말특별드라마 ‘스타일’에서 속물적인 패션잡지 편집장을 연기하고 있다. 뮤지컬과 연극계에서 활동했던 채국희가 언니의 명성에 한참 뒤처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드라마 시청률 대결에서는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선덕여왕’에서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이요원과 KBS 1TV 일일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사촌 자매와 잇따라 사랑에 빠지는 한 역을 맡은 이중문은 사촌 남매지간이다. 역시 ‘선덕여왕’에서 10화랑 가운데 한 명으로 나오는 김동현은 ‘스타일’에서 주인공을 맡은 김혜수의 둘째 남동생. 같은 시기는 아니지만 연이어 안방극장을 점령하게 된 경우도 있다. 김태희-이완(본명 김형수) 남매다. 동생인 이완은 현재 SBS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을 삼켜라’에서 이전의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선굵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누나인 김태희는 ‘태양을 삼켜라’가 종영한 직후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리스’로 대작 드라마 출연의 바통을 이을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INTERVIEW] 영화 ‘국가대표’ 하정우 “9살 때부터 스키 탔는데…점프대에선 덜덜 떨었죠”

    [INTERVIEW] 영화 ‘국가대표’ 하정우 “9살 때부터 스키 탔는데…점프대에선 덜덜 떨었죠”

    ‘듬직하다.’ 배우 하정우(31·본명 김성훈)를 떠올리면 드는 생각이다. 그의 이미지가 그렇고, 그의 연기가 그렇고, 필모그래피가 그렇다. 이 단어만큼 하정우를 잘 표현하는 말도 드물 것이다. ●영화 위해 입양인 다룬 다큐 많이 봐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에서도 하정우는 특유의 듬직함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맡은 역할은 미국 입양아 출신으로 친엄마를 찾기 위해 국적까지 바꾸며 한국의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된 밥(한국명 ‘차헌태’). 기구한 사연을 지닌 만큼, 캐릭터 역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인물이다. 친엄마에 대한 그리움, 조국에 대한 분노를 동시에 품고 있으며 사회에 쉽게 편입하지 못한 채 정체성의 혼란까지 겪는다.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하정우는 까다로운 배역을 이렇게 소화했노라 술회했다. “입양인을 이해하기 위해 입양인을 다룬 다큐를 많이 챙겨봤어요. 밥의 인물 모티브는 네덜란드로 입양돼 카레이서가 된 분에게서 따왔고요. 연기에서 가장 중점을 둔 건 밥의 심경 변화 포인트를 표현하는 것이었어요. 마음의 상처와 적개심이 동료들과 동고동락하며 치유되고, 나중엔 자신을 인정하고 통찰하게 되죠. 전체 흐름 속에 나타나는 이런 맥들을 잘 짚으려고 했어요.” 영화는 스키점프 경기 장면을 그야말로 실감나게 펼쳐보인다. 눈을 떼기 어려운 장면들에 관객들은 감탄사를 연발하지만, 배우들은 스키점프대 위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다. 이는 하정우도 마찬가지. “실제 점프대에 서보면 아파트 12~15층 난간에서 땅을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화면상으로는 심심해 보일지 모르지만 38도라는 경사가 정말 만만치 않아요.” 물론 점프대에서 비행하는 장면은 대역으로 투입된 현역 선수들의 모습이다. 사실 그는 수준급의 스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9살 때부터 스키를 시작해 스키장을 자주 다닌 까닭이다. 하지만 스키와 스키점프는 완전히 다른 운동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점프대에서 스키점프를 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7년은 훈련을 받아야 한단다. 촬영 전 합숙훈련 3개월, 촬영기간 7개월이란 시간은 흡사 군대생활과도 같았다. 배우나 스태프들도 거의 남자였던 데다, 전북 무주와 강원도 평창의 촬영지는 외부와의 접촉이 쉽지 않은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동욱, 김지석, 최재환, 이재응 등과의 팀워크가 돈독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수다가 많이 늘었어요. 같은 작품을 하면 친해지기 마련이지만, 이번 영화는 특별히 더 친해진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도 계속 만나죠. 마치 같은 학교를 나온 듯한 끈끈한 소속감이 느껴져요.” ●“아버지 김용건과의 동반출연 좋은 추억 될 것” 영화의 모델이 된 실제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에 이르자 그의 눈빛이 자못 진지해졌다. 스키점프의 현재 전체 등록선수는 7명이며 그 중 국가대표는 4명에 불과하다. “현실은 영화에 그려진 것보다도 열악해요. 실업팀에 소속된 선수도 2명밖에 안 되죠. 세계적으로 16강 안에 드는 친구들인데, 우리나라에선 별로 관심이 없잖아요. 오히려 유럽에서 더 인기가 많대요.” 함께 합숙하며 오래 지켜봐서인지 그의 목소리에선 안타까움이 뚝뚝 묻어났다. ‘국가대표’는 부친과의 첫 동반출연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아버지인 탤런트 김용건은 영화에서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 역으로 출연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마치 사진첩을 넘겨보듯, 훗날 손자들이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가 함께 등장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무척 재미있어하지 않을까요?” 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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