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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엄마, 책 ‘황금률’ 발간…성장스토리 공개

    보아 엄마, 책 ‘황금률’ 발간…성장스토리 공개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의 엄마 성영자 씨가 자녀교육 비법과 가족이야기를 다룬 책 ‘황금률’을 출간했다. 성영자 씨는 막내 딸 보아를 비롯해 피아니스트이자 교수 첫째 아들 권순훤, 뮤직비디오 감독 둘째 아들 권순욱 감독까지 세 남매를 모두 훌륭한 문화 아이콘으로 키워냈다. 책 안에서 성영자 씨는 성공적으로 자란 세 남매를 키워 낸 교육 방법과 이들에 관한 성장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보아의 미공개 사진과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메타올로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박봄, 윌아이엠 대저택 공개 "오빠집서 봄과 다라"▶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뱃놀이 간’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뱃놀이 간’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믹키유천(본명 박유천)과 박민영이 뱃놀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이선준(박유천 분)과 김윤희(박민영 분)는 둘 만의 오붓한 뱃놀이를 즐기며 가슴 설레는 첫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운치 있는 강가를 함께 거닐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던 중 윤희가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이들의 첫 데이트가 심상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 전 미리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희가 자신을 구해준 선준의 품에 안겨 눈물이 맺힌 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특히 지난달 28일 방송분에서 선준은 성균관 청재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윤희의 누명을 밝혀내던 중 위기에 처했다. 한편 윤희는 선준을 구하기 위해 기녀로 위장하는 내용이 그려져 이들의 첫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선준은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윤희에게 “벗이 생긴다면 그건 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흔들렸던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핑크빛 러브조짐에 팬들은 “드디어 성균관에도 본격 러브라인 등장?”, “뱃놀이 가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선준이 또 윤희를 도와주나?”, “뱃놀이 간 도련님들” 등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최서연 ‘화려한 과거사’ vs 성시경 ‘서인국 굴욕’…시선고정

    최서연 ‘화려한 과거사’ vs 성시경 ‘서인국 굴욕’…시선고정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9월 다섯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10월 1일 공개했다.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로는 ◆ ‘남자의 자격’ 최서연 ‘관심집중’…알고 보니 ‘화려한 과거’ ◆ 성시경 “서인국에 굴욕…2년간 많이 힘들었다” ◆ 이특 솔직고백 “‘음주파문’ 강인에 배신감 느껴”◆ 신동, 상반신 누드 공개…여친반응은 “숨어, 더 숨어” ◆[NTN포토] 윤진서 ‘풍만한 가슴라인’ 등이 뽑혔다.▶ 1위 ‘남자의 자격’ 최서연 ‘관심집중’…알고 보니 ‘화려한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꾸린 합창단에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합류한 멤버 최서연에 대해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나타냈다.최서연(본명 최혜진, 1988년생)은 합창단이 막 시작할 당시, 각 파트(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기둥역할을 해줄 멤버로 박칼린 감독이 직접 선발했던 단원 중 한 명. 최서연은 소프라노의 기둥으로 ‘남격 합창단’에 안착했다.2009년 뮤지컬 ‘렌트’에 출연하면서 박칼린 감독과 인연을 맺은 최서연은 지난해 혼성그룹 비투와이(B2Y) 멤버로 본격적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그룹 활동당시 리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최서연은 올해 초 다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2위 성시경 “서인국에 굴욕…2년간 많이 힘들었다”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성시경이 서인국에게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성시경은 후배가수 서인국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식당에서 서인국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던 중 손님들이 몰려왔는데 서인국만 알아보더라”고 굴욕담을 소개했다.성시경은 “군 입대 2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밖에도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음주파문’을 일으킨 강인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사연, 또 다른 멤버 신동이 상반신 누드를 공개하고 나서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반응, ‘풍만한 가슴라인’을 드러낸 윤진서의 몸매 등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주말 데이트] ‘스캣의 여왕’ 말로

    [주말 데이트] ‘스캣의 여왕’ 말로

    “미국만 봐도 자기네 옛 노래들을 끊임없이 재해석하고 불러 음악 팬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죠. 수출까지 하잖아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봤죠. 잊혀져 가는 우리의 주옥 같은 옛 노래들을 요즘 팬들이 수용할 수 있는 어법으로 환원해 감동을 주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게 한국적인 재즈 찾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02년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이태원의 재즈 클럽이었다. 해외의 재즈 ‘스탠더드’(세월이 흘러도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불려지는 명곡)를 노래했다. 클럽 절반가량을 차지한 외국 관객은 소리 지르고 신을 냈다. 반면 국내 관객들은 턱을 괴거나 팔짱을 낀 채 별다른 감흥을 드러내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악 수용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데 어떤 차이가 있어서였을까. 그런데 이따금 우리 옛 노래를 부르면 국내 관객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었다. 내 노래를 1차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 관객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게 됐다. ●재즈와 한국말은 안 어울린다는 통념 깬 미국 유학파 이 지점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 2003년 3집 ‘벚꽃 지다’와 2007년 4집 ‘지금, 너에게로’였다. 재즈와 우리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전곡을 한글 가사로 채웠고, 갈채를 받았다. 내 이웃들이 언어적인 소외감 없이 제대로 즐길 수 있게 우리 말 재즈를 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제대로 들어맞은 것. 최근 선보인 스페셜 앨범은 같은 맥락에서 한국적인 재즈 스탠더드를 찾아가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동백 아가씨’, ‘신라의 달밤’, ‘빨간 구두 아가씨’, ‘서울 야곡’ 등 국내 전통 가요의 고전 11곡에 스윙, 차차차, 아프로큐반 등 재즈 옷을 세련되게 입혔다. 물론 이전에도 재즈로 재해석한 ‘봄날은 간다’, ‘황성 옛터’ 등을 부른 적이 있으나, 앨범 전체를 ‘케이-스탠더드’(K-Standard)로 꾸민 것은 처음이다. 국내 최고 재즈 보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말로(39·본명 정수월)의 이야기다. ●물리학도서 인생 대전환… 지독한 연습으로 재능 인정 최근 서울 서교동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따라쟁이처럼 외국 것만 쫓아가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서 뭔가를 찾고 싶었다.”면서 “좋은 노래를 후대에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평소 전통가요를 즐겨 부르는 것은 아니다. 어려서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즐기던 부모와 할머니 덕택에 전통가요가 낯설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의 만요(漫謠)까지는 거슬러 올라가지 말고, 1970년대까지는 내려오지 말자는 기준으로 자신의 깜냥이 감당할 수 있는 노래를 골랐다. 나중에 정돈하다 보니 우연히 1970년대 작품인 ‘하얀 나비’의 악보가 끼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굳이 빼지는 않았다고. “시대가 달라져도 누구나 연주하고 싶은, 자꾸 바꿔 불러보고 싶은 노래가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꽉 짜여져 바꿀 여지가 없거나 상상력을 보탤 여지가 없는 노래는 한 시대의 유행가일 뿐이에요. 명곡 가운데에서도 재즈와 궁합이 맞는 노래를 고르고 골랐죠.” ●“나윤선·웅산과 3대 디바? 무개념 호칭 사양합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기타를 능숙하게 다뤘던 말로의 대학 전공은 의외로 물리학.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인근 카페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1993년 대학교 3학년 때 자작곡을 들고 나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졸업반 때 뒤늦게 재즈를 접한 뒤 음악적 충격을 받은 말로는 졸업 뒤 미국 버클리 음대로 떠났다. 재즈 늦깎이였으나 연습 벌레였던 그는 6개월 만에 재능을 인정받았고, 버클리 휴학 뒤 돌아온 국내 클럽 무대에서 혜성과 같은 존재가 됐다. 그의 별명 중 하나는 엘라 피츠제럴드 같은 ‘스캣의 여왕’. 스캣은 뜻이 없는 음절로 이어진 소리를 내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재즈 창법이다. 한편으로 말로는 나윤선(41), 웅산(37)과 함께 국내 재즈의 3대 디바로 불리기도 한다. 으레 따라붙는 이러한 수식어에 그는 “다른 사람의 진입을 막는 호칭”이라며 정색했다. “너무나 보수적이고 편의적인 호칭인 것 같아요. 판단하지 않는 상용구라고나 할까요. 각각 어떤 성향이 있고, 왜 그런가를 알고 쓰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유럽에서 공부한 나윤선이 ‘모던하고 쿨한’ 재즈를, 웅산은 팝 성향의 재즈를, 미국에서 유학한 말로는 즉흥적이고 열정적인 재즈를 한다는 게 재즈 평론가들의 평가. 말로는 “왜 노래에 기름기가 없냐, 너무 정직하게 부른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에둘러 설명했다. ●12일 마포아트센터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재즈 클럽에서 일주일에 한 차례 잼(즉흥 합주) 형식의 공연을 하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그이지만, 단독 콘서트를 갖는 것은 1년에 많아야 서너 번 정도.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앨범에 참여한 집시·스패니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전제덕이 하모니카로 힘을 보탠다. 말로는 “재즈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재즈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특히 중장년층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잊을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남녀공학 별빛찬미, 소녀시대 될 뻔?…‘과거사진 포착’

    남녀공학 별빛찬미, 소녀시대 될 뻔?…‘과거사진 포착’

    신인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별빛찬미가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멤버들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포털사이트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별빛찬미(본명 허찬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주목을 끌고 있다.사진 속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베이지색 톤의 여성스러운 옷을 맞춰 입은 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옷차림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는 노랗게 염색한 숏커트 헤어스타일의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제시카와 써니 옆에 선 별빛찬미의 사진은 그녀가 남녀공학이 아닌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f(x)가 데뷔하기 직전에는 별빛찬미가 같은 SM 연습생이었던 설리 크리스탈 등과 함께 팀을 구성해 데뷔한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여성스러운 것도 잘 어울린다”, “노래도 잘하고 무대에서도 포스가 남다르다 했더니 준비 기간이 길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남녀공학은 지난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노래 ‘Too late’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소녀시대 댄스교본에 카라-브아걸도 등장 "인기짱"▶ 박봄, ‘미키마우스’ 산다라박 공개 "완전 귀여워"▶ 故김성재 동생, 사건용의자 형 여자친구 우연히 재회
  • 日 ‘샌드위치’ 영토분쟁

    日 ‘샌드위치’ 영토분쟁

    일본이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의 영토분쟁에도 휩싸였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29일 일본과 영유권 마찰을 빚고 있는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와 관련,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일부”라면서 “빠른 시일내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찾은 캄차카 반도에서 밝힌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2008년 취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이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앞서 “유감스럽게도 쿠릴열도의 날씨가 비행에 적합하지 못하다.”며 방문을 포기했다고 러시아 인테르 팍스통신이 보도했다. 동중국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 중국과 영유권 다툼이 한창인 일본으로서는 러시아와의 싸움도 피할 수 없는 형국이다.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협공을 당하는 꼴이다. 일본 정부 측은 이날 데드메데프 대통령이 쿠릴열도를 방문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 주일 러시아대사에게 “대통령의 북방영토 방문이 실현되면 양국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은 “일본의 입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러시아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저녁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구체적인 취지의 발언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일·러 간의 영유권 마찰을 빚는 곳은 일본 홋카이도와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잇는 20개 도서 가운데 에토로후와 구나시리, 하보마이와 시코탄 등 4개섬이다. 북방 4개섬으로도 불리는 쿠릴열도는 지난 1905년 러·일전쟁의 승리로 일본이 차지했다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뒤 러시아로 넘어간 섬들이다. 일본 정부는 센카쿠열도 문제와 관련, 지난 7일 발생한 해상방위청 순시선과 중국 어선의 충돌 장면이 찍힌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모든 외교채널을 동원, 세계 각국을 상대로 여론전을 펴기로 했다. 정부는 30일 열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해당 비디오를 제출할 계획이다. 당시 일본 영해를 침범한 중국 어선이 의도적으로 순시선을 들이받는 ‘악질적인 행동’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다. 간 나오토 총리는 다음 달 4~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 센카쿠 문제를 각국 정상들에게 적극 설명키로 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회복을 꾀하기 위해 호소노 고시 민주당 의원을 특사로 중국에 파견했다. 호소노 의원은 간 총리의 친서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간 총리는 친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日, 이번엔 러시아와 영토戰?

    러·일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섬에 러시아 대통령이 방문할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정부가 발칵 뒤집혔다. 2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사할린주의 뉴스사이트인 ‘사할린 인포’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남쿠릴열도 4개 섬 중 일부인 쿠나시르섬(일본명 구나시리섬)과 이투루프섬(일본명 에토로후섬)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것이 실현되면 러시아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이 된다. 쿠나시르섬과 이투루프섬을 비롯한 남쿠릴열도 4개 섬은 구소련의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이후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고 있지만, 일본도 줄기차게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1956년 일·소 공동선언 당시 소련이 “평화조약 체결 후 쿠나시르섬과 이투루프섬을 제외한 나머지 2개 섬을 돌려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일본은 “불충분하다.”며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러시아 뉴스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4개 섬 중 러시아가 돌려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2개 섬을 방문할 예정인 셈이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진상 파악에 나섰다. 가뜩이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갈등에서 중국에 백기를 들었다는 내부 비판을 받는 처지에서 ‘러시아의 협공’이 시작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간 나오토 총리는 “북방영토가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는 생각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며 새삼 강조했다.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도 “러시아 측에 우리(일본)의 문제의식을 전한 뒤 (대통령의 방문) 계획이 있는지를 조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방문을 끝낸 뒤 모스크바로 돌아가는 길에 러시아 극동에 들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최희진, 비키니 사진 이어 악플러 고소 ‘인증샷’ 공개

    최희진, 비키니 사진 이어 악플러 고소 ‘인증샷’ 공개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 이루(본명 조상현) 부자와 진실 공방을 벌여온 작사가 최희진이 ‘악플러 고소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희진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외로운 싸움’이라는 제목과 함께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27일 서울 방배경찰서를 방문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화해할 여지는 있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악플러들에게 사과를 종용했다. 또한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에는 “어젯밤과 오늘 아침까지 제게 이메일 보내주신 4명,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담당형사님께 전화해서 빼달라고 했다. 약속 반드시 지켜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 협박까지 하나? 아주 가지가지 한다”, “정말 머릿속을 알 수 없는 여자”, “아예 관심을 두지 말아야지 너무 어이없다”, “네티즌들을 협박하는건가”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희진님에게 힘이 되고 싶다”,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군요” 등 최희진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희진은 최근 비키니를 입은 채 상반신 문신을 드러낸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앨범 발매▶ 배다해-선우, ‘스타 골든벨’ 친분과시▶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의 깨끗한 피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18살인 지연은 어린 나이답게 노메이크업 상태로 깨끗한 피부를 드러낸 채 촬영한 사진들을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게재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하고 있는 지연은 민낯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하고 있는 홍수아 아이유 등과 다정한 분위기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지연은 남다른 피부결을 보이고 있는 것.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십대라 피부 자체가 달라”, “나랑 지연이랑 동갑인데...난 왜 피부가 이럴까?”, “보면 볼수록 예뻐지는 지연 언니.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지연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최희진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클럽장은 작곡가

    최희진 팬카페 ‘트라우마 최희진’…클럽장은 작곡가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 이루(본명 조성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며 수차례 주장을 번복해 거짓 논란에 휩싸인 작사가 최희진의 팬카페가 등장했다. 지난 24일 싸이월드에는 최희진을 옹호하기 위해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이 개설됐다. 팬카페는 27일 현재 회원수 950명에 총 방문수 4만명이 넘을 정도로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장인 이승혜 씨는 “최희진 님께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세요. 최희진 님과 팬클럽 여러분들이 같이 화목하게 이끌어나가는 곳입니다”라고 클럽을 소개했다. 클럽장 이승혜 씨는 바비킴의 ‘아픔’을 작사, 유승준의 ‘마녀사냥’을 만든 작곡가로 알려졌다. 클럽의 회원들은 “언제나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혼자 맞서는 것이 꼭 여전사 같아요”, “진실이 이깁니다. 응원할께요”, “희진씨를 돕고 싶어요” 등 최씨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게재하고 있다. 한편 최희진은 2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모든 자료와 증거 캡처를 정리했고 경찰서로 갑니다. 조사 진행 중에라도 사과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은 제외시켜 드립니다. 왜냐면 난 당신들과 싸울 생각이 없으니까”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다. 이날 최희진은 서울 방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을 직접 찾아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공식연인을 선언한 탤런트 김가연(본명 김소연)이 자신에게 인신공격을 한 악플러에게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키보다워리어 남상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띄웠다. 김가연은 자신에게 보내온 쪽지 두 통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악플러의 쪽지에는 “어이 아줌마 나이값 좀 해라 닭살은 무슨 쪽팔린 줄 알아라 距....역겹다”, “니 딸한테 창피하지도 않니? 참 역겹다 나이값 좀 해라”라고 적혀있다. 김가연은 9월 6일, 8일 두 차례에 걸쳐 받은 쪽지를 배열한 후 “쪽지 잘 받았음.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전화번호라도 삭제하고 글을 쓰던가하자...부디 생각없이 행동한 철부지이길 바람”이라고 썼다. 또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인지...한 번 볼까? 아참!!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 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 되지...알겠니?”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득 신경쓰지 마세요”, “어이가 없네요”, “개념이 진짜 없네”, “그냥 무시하세요” 등의 의견으로 김가연을 위로했다. 사진 = 김가연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시아준수, 뜨거운 열창 속 10가지 표정 퍼레이드

    시아준수, 뜨거운 열창 속 10가지 표정 퍼레이드

    그룹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27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Levaywith Friends’ 의 연습에 참석했다. 취재진 앞에서 진행된 이날 연습에 시아준수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극에 몰입한 시아준수는 감정을 쉼 없이 분출하며 열연을 펼쳤다. 환하게 웃다가도 이내 울분을 토해냈고, 힘든 마음을 노래에 담아 여실히 표현했다. 이 와중에 시아준수는 땀을 비오듯 쏟아내며 다채로운 표정을 드러냈다.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Levay with Friends’는 뮤지컬 ‘모차르트!’와 죽음의 신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든 함스부르크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담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하이라이트 뮤직 넘버로 꾸며진다. 시아준수는 지난 1월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아 뮤지컬배우로의 출발에 청신호를 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공식연인을 선언한 탤런트 김가연(본명 김소연)이 자신에게 인신공격을 한 악플러에게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키보다워리어 남상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띄웠다. 김가연은 자신에게 보내온 쪽지 두 통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악플러의 쪽지에는 “어이 아줌마 나이값 좀 해라 닭살은 무슨 쪽팔린 줄 알아라 距....역겹다”, “니 딸한테 창피하지도 않니? 참 역겹다 나이값 좀 해라”라고 적혀있다. 김가연은 9월 6일, 8일 두 차례에 걸쳐 받은 쪽지를 배열한 후 “쪽지 잘 받았음.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전화번호라도 삭제하고 글을 쓰던가하자...부디 생각없이 행동한 철부지이길 바람”이라고 썼다. 또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인지...한 번 볼까? 아참!!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 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 되지...알겠니?”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득 신경쓰지 마세요”, “어이가 없네요”, “개념이 진짜 없네”, “그냥 무시하세요” 등의 의견으로 김가연을 위로했다. 사진 = 김가연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5인 체제 ‘1박2일’ 오늘(26일) 첫 방송…새 국면 맞을까?

    5인 체제 ‘1박2일’ 오늘(26일) 첫 방송…새 국면 맞을까?

    병역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MC몽(본명 신동현)의 하차로 5인체제로 재무장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26일 첫 방송된다. MC몽을 제외한 ‘1박2일’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는 지난 17일 ‘서울 편’의 녹화를 마쳤다. 새로운 멤버를 두고 이정 김병만 지상렬 등에 대한 언급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정작 ‘1박2일’ 제작진은 당분간 ‘5인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1박2일’의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는 ‘5인 체제’에 대해 ‘1박2일’의 또 다른 실험이라고 표현하며 향후 게스트 투입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과연 MC몽이 빠진 ‘1박2일’이 과연 어떤 시스템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윤시윤 "내 이상형은 신세경"…왜?▶ ’트위터 입문’ 이경규, 진짜-가짜 모두 존재 ‘황당’▶ 문지은 "시크릿 의상도 섹시한데, 나만 의상논란"▶ ’박시은에게 한가인 코가 보여’…싱크로율↑▶ 엄정화·조여정…대종상 드레스코드 "블랙·섹시·클래비지"
  • [씨줄날줄] 희토류/박대출 논설위원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철이 산업의 쌀”이라고 했다. 1963년 취임과 함께 포항제철 건설을 추진할 때였다. 포스코 신화의 출발이다. 일본 사람들은 반도체를 산업의 쌀이라고 했다. 삼성 이병철 전 회장이 일본 공대 교수에게 들었던 말이다. 그 한마디는 삼성의 운명을 바꿨다. 세계 1위의 반도체 회사로 가는 전환점이 됐다. 흔히 산업을 식량에 비유한다. 식량을 귀하게 여기는 농경 문화의 소산이다.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게 있다. 희토류(稀土類). 이름 그대로 희귀한 금속을 말한다. 스칸튬, 이트륨과 란타넘계 15개 광물 등 모두 17개 광물을 총칭한다. 화학 주기율표 51~72번에 들어간다. 휴대전화, 컴퓨터, 전기자동차, LCD·LED 등 첨단 전자제품에 필수 원료다. 희토류는 두 가지 측면에서 비타민과 닮았다. 소량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희귀하다 보니 값도 비싸다. 희토류 강국은 단연 중국이다. 전 세계 공급량의 97%를 차지한다. 절반가량이 네이멍구(內蒙古) 바오터우(包頭) 광산에서 생산된다. 다른 광물을 캘 때 부산물로 나온다. 그래서 생산 원가가 따로 들지 않는다. 값싼 노동력까지 합쳐지니 중국의 저가 공세에 경쟁국들이 버틸 수 없었다. 1991년 중국은 국가광물제한법을 제정했다. 그 이듬해엔 덩샤오핑이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은 희토류가 있다.”고 큰소리칠 수 있게 됐다.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 분쟁이 뜨겁다. 일본이 선공(先攻)하고, 중국이 역공(逆攻)하는 모양새다. 중국의 무기 중에 희토류가 눈에 띈다. 그제 뉴욕타임스(NYT)가 “중국이 대일 수출을 금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만에 양국 정부가 부인하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일본으로선 가슴을 쓸어내릴 만했다. 중국의 자원 외교는 공격적이다. 호주·남미 등의 희토류 광산마저 사들인다. 올해는 수출 쿼터도 40% 삭감했다. 자원무기화의 본격화다. 일본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다. 중국의 공세를 예상하고 2006년부터 대비했다. 희토류 비축을 늘리고, 아프리카와 CIS에서 자원 외교를 강화했다. 스미토모금속, EDK, 히다치금속, 도호쿠금속 등은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세웠다. 하지만 중국이 희토류 전면 금수 조치를 단행하면 일본이 버틸 수 있을까. 우리나라 첨단 전자산업의 현 주소를 보자. 희토류의 비축 목표는 1164t인데 실제 비축량은 겨우 3t. 적정 보유량의 0.3%에 불과하다. 좀더 정교한 자원외교 전략이 절실하다. 박대출 논설위원 dcpark@seoul.co.kr
  • ‘남자의 자격’ 최서연 ‘관심집중’…알고 보니 ‘화려한 과거’

    ‘남자의 자격’ 최서연 ‘관심집중’…알고 보니 ‘화려한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꾸린 ‘남격 합창단’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합창단에 대한 높은 관심은 개개인들의 프로필 확인으로 확산됐다. 그 중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합창단에 합류한 멤버 최서연에 대해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나타냈다. 최서연(본명 최혜진, 1988년생)은 합창단이 막 시작할 당시, 각 파트(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기둥역할을 해줄 멤버로 박칼린 감독이 직접 선발했던 단원 중 한 명. 최서연은 소프라노의 기둥으로 ‘남격 합창단’에 안착했다. 2009년 뮤지컬 ‘렌트’에 출연하면서 박칼린 감독과 인연을 맺은 최서연은 사실 2006년 KBS 2TV 드라마 ‘황진이’ OST 수록곡 ‘그대 보세요’ ‘해어화’를 불러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혼성그룹 비투와이(B2Y) 멤버로 본격적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그룹 활동당시 리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최서연은 올해 초 다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B2Y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성숙한 매력을 뿜어낸 최서연은 ‘남격 합창단’으로 활동하며 또 다른 색깔을 냈다. 화합을 중시하는 합창단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만 내기보다 평소 성격대로 단원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며 합창연습에도 빠짐없이 참가했다. 현재 최서연은 B2Y의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본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개인활동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남격 합창단’ 가수 안나, ‘섹시+도도’ 비공개 화보 공개

    ‘남격 합창단’ 가수 안나, ‘섹시+도도’ 비공개 화보 공개

    가수 안나(본명 손안나)가 파격적인 비공개 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성대결절로 불가피하게 탈퇴하게 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안나가 최근 방송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섹시하고 도도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비공개 화보 사진에서 안나는 각각 몸에 꼭 피트되는 레드와 블랙의 점프수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22인치의 날씬한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상뿐만 아니라 두꺼운 스모키 화장과 심플하고 거친 헤어스타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안나의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가녀린 여성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신예다. 분위기와 의상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해 포토그래퍼나 스태프들 모두 극찬했다. 무대에서도 여성성과 파워풀한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 위에서 일본의 섹시 스타일 아이콘 아무로 나미에를 연상케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섹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앞서 17일 안나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 ‘5분만’이 라디오 청취자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 나인미디어그룹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양원경, 아내와 싸워야 했던 이유 깨닫고 ‘오열’▶ ’포미닛’ 전사 현아…셀카로 ‘청순녀 현아’ 인증▶ 홍은희, 미쓰에이 둔갑…’배드걸 굿걸’ 완벽 소화 ▶ 이해인, ‘아이니드 걸’ 퍼포먼스…섹시한 백댄서로 ▶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탑·고현정·아기무당…MC몽 미래예견? 네티즌 관심집중

    탑·고현정·아기무당…MC몽 미래예견? 네티즌 관심집중

    그룹 빅뱅의 탑과 고현정, 아기무당 등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31·본명 신동현)의 미래를 예견한 듯한 사례들이 발견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빅뱅의 탑은 지난 6월 자신이 직접 작사한 솔로곡 ‘턴잇업’(Turn it up)의 일부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MC몽의 치아 손상 논란을 절묘하게 빗댄 것처럼 보여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몽키 매직. 잘 들어 널 약 올리는 메시지”라는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에는 원숭이가 등장하고 탑이 치아 모형에서 이 하나를 의도적으로 뽑는 부분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고현정 징크스’ 역시 네티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징크스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연예인들이 모두 군대를 가게 된다고 전했다. 조인성, 천정명, 김남길 등 고현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일제히 작품이 끝난 뒤 영장을 받고 입대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지난 6월 고현정의 팬미팅에 초대돼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MC몽에 대해 “MC몽도 곧 군대에 가지 않을까?”라며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을 꼬집었다. 또한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여자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도 화제에 올랐다. 당시 아기무당은 MC몽에게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고 예언했다. 이어 “많이 빌어야 한다.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아기무당의 예언을 들은 MC몽은 “엄마랑 싸웠다. 하지만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단언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연치고는 절묘하다”, “아기무당이 정말 용하게 예언한 것 같다”, “MC몽이 뜨끔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하지만 탑의 노래는 MC몽 사건이 터지기 전에 만들어진 노래로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성급한 일반화에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탑 ‘턴잇업’ 뮤직비디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엎친데 덮친’ MC몽, 표절곡 저작권료 지급 ‘불똥’

    ‘엎친데 덮친’ MC몽, 표절곡 저작권료 지급 ‘불똥’

    성한 치아를 일부러 뽑아 병역을 면제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겸 배우 MC몽(본명 신동현)이 과거 표절로 판명난 곡으로 저작권료를 받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추가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표절논란을 일으켰던 곡들이 20여억 원의 저작권료를 지급받았다고 주장했다. 진성호 의원은 2000년 후 발표된 음원들 중 표절논란에 언급됐던 20곡을 선정해 저작권료 지급과 관련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씨엔블루 ‘외톨이야’, 지드래곤 ‘Heartbreak’, 이효리 ‘Get Ya’, 이승철 ‘소리쳐’, 에픽하이 ‘혼자라도’ 등을 포함한 20곡 중 특히 연일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MC몽의 곡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MC몽의 노래 ‘너에게 쓰는 편지’는 2006년 10월 법원으로부터 ‘표절’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럼에도 2004년 4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총 2억3000여만 원의 저작권료를 받았다. 진성호 의원은 “2006년 법정에서 표절 판정을 받은 곡이 아직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앞으로 문화부 차원에서 표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는 자작곡이 아닌 작곡가 김건우 씨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다. MC몽은 ‘병역기피’라는 혐의로 이미지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상태에서 직접 저작권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이밖에도 2000년 이후 표절 논란이 된 곡 리스트에는 왁스 ‘결국 너야’, 가비앤제이 ‘웃다가 눈물이 나죠’, 바이브 ‘술이야’, 다비치 ‘8282’, SG워너비 ‘죄와 벌’, 손담비 ‘토요일밤에’, 윤하 ‘1,2,3’, 이효리 ,‘그네’ ‘How did we get’ ‘I’m back’, FT아일랜드 ‘빙빙빙’, 이승기 ‘가면’, 서인국 ‘부른다’ 등이 포함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 ‘생니 뽑아 군면제’ MC몽 불구속입건

    ‘생니 뽑아 군면제’ MC몽 불구속입건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허위 사유로 입영을 연기하다가 멀쩡한 이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가수 MC몽(본명 신동현·31)을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MC몽의 병역면제를 도와준 브로커 고모(33)씨와 소속사 대표 이모(45)씨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MC몽은 1998년 8월 징병검사 결과 1급 현역판정을 받았지만 공무원 및 자격시험 응시, 출국 대기 등을 사유로 총 5회에 걸쳐 422일간 입영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브로커 고씨에게 250만원을 주고 산업디자인학원에서 수강하는 것처럼 허위 재원증명서를 발급 받아 병무청에 제출했다. MC몽은 이어 2004년 8월 강남구의 한 치과의원에서 멀쩡한 오른쪽 아래 어금니와 보철치료만 해도 되는 어금니를 각각 한 개씩 뽑았으며, 2006년에는 왼쪽 아래 어금니를 뽑는 등 모두 3개의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다. MC몽은 이후 2007년 2월 징병검사를 다시 받아 치아저작기능 평가점수가 면제 기준인 50점 아래인 45점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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