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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근 검찰 출석 “MB 국정원 블랙리스트 경악…이명박도 소환 조사하라”

    문성근 검찰 출석 “MB 국정원 블랙리스트 경악…이명박도 소환 조사하라”

    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퇴출 압박을 받는 등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배우 문성근씨가 18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문씨는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나왔다. 그는 전담 수사팀에서 과거 피해를 본 사실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문씨는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에 “국정원이 내부 결재를 거쳐서 음란물을 제조·유포·게시했다”며 “이명박 정권의 수준이 일베와 같은 것이 아니었나. 세계만방에 국격을 있는 대로 추락시킨 것에 대해서 경악스럽고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이 블랙리스트 부분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께 직보했다는 게 확인된 것”이라며 “이 사건 전모를 밝혀내면서 동시에 이 전 대통령도 직접 소환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블랙리스트는 어떻게 보자면 국민 세금이 그다지 많이 탕진되지 않았는데 화이트리스트에 지원된 돈이 훨씬 클 것”이라면서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극우 단체, 일베 사이트 등에 어떤 지원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꼭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씨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에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 우리 국가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국정원으로 다시 태어나려면 과거에 잘못된 일에 대해서 아픔이 있더라도 견디고 꼭 청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준비 중인 민사소송에 대해선 “지금까지 5∼6명 정도가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피해사례 수집을 이번 달 정도까지 받아 다음 달에는 소장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정원은 원세훈 전 원장 재임 초기인 2009년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이 특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다. 문씨는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간 문화예술계 인사 82명 중 한 명이다.문씨는 이날 취재진에 “블랙리스트 명단을 보니 최대 피해자는 김규리(본명 김민선)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우는 20~30대에 역량을 강화하고 40대까지 버티고 활동하면 그다음에는 저절로 굴러간다. 그리고 50대까지 활동하면 대체 불가능한 배우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김민선은 자신이 역량을 발전시키고 활동할 시기에 집중적으로 배제당하고, 불이익을 받았다. 이미 시간은 흘러갔고 회복할 수 없는 치명적 불이익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선은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관련 뉴스 화면의 캡처사진을 올리고 “이 몇 자에 나의 꽃다운 30대가 훌쩍 가버렸다. 10년이란 소중한 시간. 내가 그동안 낸 소중한 세금이 나를 죽이는데 사용됐다니..”라고 개탄하는 글을 남겼다. 국정원은 문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특수공작’의 하나로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배우 김여진씨와 문씨가 나체로 침대에 누워 있는 합성사진을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문씨는 블랙리스트 의혹이 드러난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8년 전부터 방송 출연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며 “제 통장에 돈을 보낸 사람들은 세무조사를 하더라”며 자신과 주변이 입은 피해사례를 증언한 바 있다. 자신이 출연한 케이블 방송 드라마 감독이 중도에 교체되고, 부친인 고(故) 문익환 목사의 뜻을 교육철학으로 삼아 설립한 대안학교 ‘늦봄문익환학교’가 국정원 사찰을 받았다는 등의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함께 노사모 활동을 한 배우 명계남씨가 과거 사행성 게임인 ‘바다이야기’에 연루됐다는 낭설에 휩싸인 일을 거론하기도 했다. 문씨는 이날 검찰에 출석해 이러한 피해사례와 의혹들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수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문씨를 시작으로 주요 피해자들을 불러 조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범행에 가담한 국정원 간부 등의 국정원법 위반 혐의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19일에는 방송인 김미화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성근 언급’ 김규리, “소중한 세금이 나를 죽이는데..” 회자 이유는?

    ‘문성근 언급’ 김규리, “소중한 세금이 나를 죽이는데..” 회자 이유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주도한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검찰 조사를 받는 배우 문성근이 최대 피해자로 배우 김민선(본명 김규리)을 지목했다.김민선은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이와 관련한 보도에 김민선은 자신의 고단했던 10년 시절을 회상하는 심경글을 남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민선은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관련 뉴스 화면의 캡처사진을 올리고 “이 몇 자에 나의 꽃다운 30대가 훌쩍 가버렸다. 10년이란 소중한 시간. 내가 그동안 낸 소중한 세금이 나를 죽이는데 사용됐다니..”라고 개탄했다.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에 따르면 국정원은 MB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른 문화예술인에 대한 이미지 실추 및 압박 등의 공작 활동을 벌였다. 한편 김민선을 비롯한 이외수, 조정래, 문성근, 명계남,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윤도현, 故 신해철, 김장훈 등 총 82명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시인 이상이 맺어준 인연…상상 속 ‘그’ 그린다

    시인 이상이 맺어준 인연…상상 속 ‘그’ 그린다

    세상을 떠난 지 80년이나 됐지만, 끊임없이 화제에 오르는 천재 시인 이상(1910~1937·본명 김해경)을 인연으로 두 작가가 만났다. 소설가 김연수(47)와 극작가 오세혁(35). 서울예술단이 21~30일 공연하는 창작가무극 ‘꾿빠이, 이상’(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은 김연수가 2001년 발표한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이 작품을 무대에 맞게 각색한 이가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 겸 극작가 오세혁이다.두 사람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이상의 집’에서 3년 만에 조우했다. 2015년 이상 타계 78주기를 맞아 김연수가 기획한 행사 ‘이상과 13인의 밤’에 오세혁이 예술가 13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었다. 당시 오세혁은 이윤택 연출가, 조광화 연출가 등 13명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상에 대한 개인적인 상념을 들려 달라고 했는데 그때의 경험이 이번 공연의 바탕이 됐다. ●오 “이상 통해 여러 가지 ‘얼굴’ 보여줄 것”“무작정 전화를 걸어서 ‘이상이 누군인지’ 말해 달라고 했어요. 다들 다 다른 대답을 하더라고요. 천재다, 미친 사람이다, 병균 같은 사람이다 등등. 각기 다른 대답을 듣고 나서 이상이란 사람이 여전히 신화적 인물로 비치는 것은 그와 그의 삶이 모호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죠. 사람들이 지닌 얼굴은 여러 가지인데 세상은 점점 명확한 걸 요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상을 통해 때로 ‘얼굴’이 여러 가지여도 괜찮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오세혁) 총 3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소설은 각각 세 명의 화자가 이상의 데드마스크(죽은 사람 얼굴에 유토나 점토를 발라 뜬 석고 모형)의 진위를 추적하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성을 묻는 이야기라면 가무극은 이상이 친구, 문인, 여인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묻는 형태를 띤다. 원작자 입장에서는 소설이 음악과 무용이 가미된 가무극으로 바뀌는 것에 대한 적지 않은 우려도 있었을 터다. “소설과 가무극은 표현방법이 다른 만큼 소설의 서사가 해체될 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그래서 더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됐죠. 그래도 내심 꼭 들어갔으면 하는 두 장면이 있었는데 서혁민이라는 등장인물이 일본 동경대학 부속병원 응급실에서 젊은 이상의 환상을 보는 장면과 이상이 죽을 당시 여러 명이 모여서 그의 데드마스크를 뜨는 장면이었어요. 제가 굳이 오 작가님께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데도 대본을 처음 받아봤을 때 그 내용들이 있어서 놀랐고 좋았어요.”(김연수)●김 “이해 못해도 즐길수 있어…도전 의식 느끼게 해” 두 사람에게 이상의 존재는 꽤 남다르다. 특히 본명이 김영수인 김연수는 이상의 단편소설 ‘단발’의 남자 주인공의 이름 ‘연’(衍)을 자신의 필명으로 따왔을 만큼 이상에 대한 애정이 크다. “이상의 작품은 ‘문학은 이해를 해야 한다’는 전제를 버리게 해 줬어요. 그의 작품은 이해를 못 해도 즐길 수 있었거든요. 그게 저한테 굉장한 도전 의식을 느끼게 해 줬죠.”(김연수) “저는 고등학교 때 읽었던 이상의 ‘권태’라는 글을 지금도 즐겨 읽어요.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권태로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오히려 ‘앞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상도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건축도 하고 일본도 왔다 갔다 했잖아요. 저도 그처럼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정신을 배우고 싶어요.”(오세혁) 오세혁은 김연수의 또 다른 장편소설 ‘밤은 노래한다’를 무대에 올리고 싶은 소망을 오래전부터 품어 왔다. 1930년대 간도 지역에서 수많은 조선인 항일운동가들이 희생된 ‘민생단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김연수도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부터 나중에 희곡으로 다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옛 북간도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외부자의 시선으로 썼던 작품인데 내부자의 시선으로 다시 희곡을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경쟁자가 있는 줄 몰랐네요.(웃음)”(김연수) “작가님이 쓰신다면 제가 연출을 하겠습니다. 하하하.”(오세혁)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찰리박, 전진 아빠 출연 “에릭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찰리박, 전진 아빠 출연 “에릭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찰리 박이 아들 전진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16일 방송된 MBN ‘동치미’는 ‘내 남자가 불쌍하다’라는 주제로 배우 김용림, 방송인 찰리박, 배우 황효은, 김승환이 출연해 남자가 초라하게 보일 때와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찰리 박은 “아들 진이가 나처럼 살지 말고 최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에릭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버지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들 진이를 25살 때부터 5년간 엄마 없이 키웠다. 꿈의 나래를 펼칠 나이에 결혼도 안 한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났고, 미혼부로 혼자 진이를 5살 때까지 키웠다. 그러다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들을 위해 결혼을 감행했지만 필요에 의해 시작한 결혼생활은 순탄치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이런 모습을 봐온 아들이 혹시나 나 때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지진 않았을지 걱정이 된다. 그래서 아들에게 결혼을 재촉하지 못한다. 세 마디 할 거 한마디만 하는 아버지다. 가끔 진이에게 ‘너 언제 결혼할거냐?’라고 물으면 아들은 ‘때가 되면 가겠죠’라는 간단한 대답만 한다”고 전했다. 찰리 박은 “신화가 여전히 장수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의 연간 스케줄을 아는데, 정말 바쁘게 산다. 그래서 연애할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결혼을 한 거 보면 에릭은 재주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들이 신화 멤버 중 에릭 다음으로 장가를 갔으면 좋겠다. 아버지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은 잊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충재야(전진 본명), 너도 해피하고 나도 해피하고 우리 모두가 해피한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계획 한 번 세워봐라”라고 영상 편지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운도, 아들 루민 아이돌이었어? ‘설운도 젊은 시절과 판박이’

    설운도, 아들 루민 아이돌이었어? ‘설운도 젊은 시절과 판박이’

    설운도 아들이 화제다.그룹 엠파이어 루민(본명 이승현)이 ‘국민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사는 속내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설운도와 아들 루민이 함께 출연했다. 설운도는 아버지의 노래조차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아들을 타박하며 내내 못마땅해 했다. 루민 역시 할 말이 많았지만 거듭된 실패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잔뜩 기가 죽은 상태. 루민은 지난 2011년 그룹 포커즈 멤버 이유로 데뷔했으나 이후 탈퇴, 2013년 그룹 엠파이어에 합류하는 등 4년 동안 활동하며 5장의 앨범을 냈지만 반응은 미미한 상태다. 루민은 “아버지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4대 천왕이고 트로트의 황제라고 불리시지 않나. 국민가수시기도 하고. 저는 그냥 가수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 않나”면서 자신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인정했다. 루민은 가수의 길에 들어선 이유에 대해 “잘 모르겠다. 속에서 꼭 이걸 해야 해라는 얘기가 들렸던 것 같다. 이걸 계속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을 못미더워하던 설운도는 월드컵 응원 무대에 선 아들의 공연을 몰래 찾아와 응원하는 부정(父情)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버지의 깜짝 방문에 루민은 눈물을 흘리다 끝내 오열했다. 루민은 “좀 더 큰 공연장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터리 아티스트’ 뱅크시, 새 반전(反戰) 작품 공개

    ‘미스터리 아티스트’ 뱅크시, 새 반전(反戰) 작품 공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화가지만 얼굴도 본명도 모르는 ‘미스터리 아티스트’ 뱅크시(Banksy). 그렸다 하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는 뱅크시의 새 작품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영국의 아티스트 뱅크시의 새 작품이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반전(反戰) 작품 전시회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얼굴 없는 화가'로 전 세계에 알려진 뱅크시는 거리와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전쟁과 아동 빈곤, 환경 등을 풍자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경매에 나오면 우리 돈으로 수십억 원에 팔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의 제목은 '민간인 드론 공격'(Civilian Drone Strike). 3대의 무인공격기(드론)가 민가를 폭파하고, 이를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는 현재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기 국제박람회(DSEI 2017)에 대한 분명한 반대의 뜻을 담고 있다. 전시회를 주최한 샘 왈튼은 "뱅크시 작품은 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 속 집이 폭격당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면서 “군산 복합체에 대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고 작품을 해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뱅크시의 새 작품은 DSEI 2017의 마지막 날인 15일 경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무기거래에 반대하는 단체와 인권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컬투쇼’ 행주, ‘쇼미더머니6’ 우승상금 1억원? “연락 안 와 속이 탄다”

    ‘컬투쇼’ 행주, ‘쇼미더머니6’ 우승상금 1억원? “연락 안 와 속이 탄다”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컬투쇼’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들을 전했다.9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프라이머리, 래퍼 행주,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행주는 DJ 컬투가 왜 이름이 행주인지 묻자 “본명이 윤형준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별명이 행주였다”며 “큰 의미는 없지만 그냥 ‘행복을 주는 남자’로 의미를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찬우는 “‘행주’란 이름은 잘 지은 것 같다”며 “늘 옆에 있지만 필요한 존재이지 않느냐 가수 이름으로서 좋다”고 호응했다. 행주는 힙합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가사를 보고 재미를 느꼈다”면서 “가사들을 보고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지?’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행주는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곡을 들으며 꿈을 키웠다”며 “사실 저번엔 DJ DOC라고 대답했는데 초점이 다르다. DJ DOC의 퍼포먼스 능력을 닮고 싶고 다이나믹 듀오의 가사 능력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행주는 지난 1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으로 1억 원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행주는 “우승 상금을 아직 안 줘서 우승 기분을 못 느끼고 있다”며 “방송 캐릭터가 쿨한 편이라 쿨한 척하고 있는데 연락이 안와 속이 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주는 우승 상금을 소속사 아메바컬쳐, 리듬파워 멤버들에게 쓰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채영, 위암 원인이 생활고? ‘유가족에 고통 남긴 오보’

    유채영, 위암 원인이 생활고? ‘유가족에 고통 남긴 오보’

    유채영(본명 김수진)의 3주기를 맞은 가운데 고인의 위암 발병 원인에 대한 오보가 재조명됐다.방송인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 말기로 투병 도중 사망했으며 41세의 젊은 나이였다. 당시 일부 매체는 유채영의 위암원인에 대해 “생활고로 인해 제때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채영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유채영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소속사 및 유가족들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채영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사망 한 달여 전까지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의 MC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채영, 3주기 추모 물결 ‘색즉시공 최성국 뭐라고 했나?’

    유채영, 3주기 추모 물결 ‘색즉시공 최성국 뭐라고 했나?’

    유채영(본명 김수진)의 3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추모 물결이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색즉시공’에서 함께 호흡했던 최성국이 유채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최성국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구세주:리턴즈’(감독 송창용)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성국은 자신에게 영화배우 타이틀을 안겨준 ‘색즉시공’을 언급하며 함께 한 파트너였던 故 유채영을 떠올렸다. 최성국은 “내 최고의 상대였고, 상대역이었다는 게 고마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 임창정 씨는 하지원 씨와 연기를 하지 않았나. 처음에는 유채영 씨와 연기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제겐 데뷔영화이기도 해서 불만이라기보다는, 걱정이 많았었는데 찍었을 때도 그렇고 되돌아봐도 그렇고 결과적으로 제게는 최고의 상대배우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 말기로 투병 도중 사망했으며 41세의 젊은 나이였다. 그녀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사망 한 달여 전까지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의 MC로 활동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재입북 임지현 남편 “원치 않았지만 직접 북한에 바래다줬다”

    재입북 임지현 남편 “원치 않았지만 직접 북한에 바래다줬다”

    재입북 경위를 놓고 논란이 된 임지현(본명 전혜성·26)의 중국인 남편 A씨가 임씨를 직접 북한으로 바래다준 사실을 인정했다.A씨는 지난 6일 TV조선 ‘세7븐’과 통화에서 “임씨를 직접 바래다주고 싶었고 어디를 통해 갔는지도 알고 싶었다”면서 “집을 너무 그리워했다. 엄마도 있고 여동생도 있고… 혈육 간의 정 때문에 장백으로 가 입북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임씨의 전화번호를 입수한 뒤 임씨의 카카오톡 아이디가 없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연락을 시도했다. 제작진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누군가 읽은 것이 확인됐다. 그로부터 한 달 뒤 답장이 왔다. 임지현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A씨였다. A씨는 “임씨는 북한 경찰이 자기 자신을 체포하는 장면을 내가 보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면서 “나는 (임씨가) 북한으로 돌아가는 걸 원치 않았다. 북한으로 돌아가면 나 또한 많이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부모님을 너무 보고 싶어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해 보도하는 건 반대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반드시 사실대로 보도해야 한다. 안전이 확보되면 다 말씀드릴 수 있다”고 통화를 마쳤다. 그동안 ‘모란봉 클럽’, ‘남남북녀’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탈북자 출신의 방송인 임지현은 지난 7월 15일, 돌연 북한 대남방송 매체에 본명인 전혜성으로 출연해 “납치설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날조다. 남조선에 가서 허무함을 느껴 내 땅이 피눈물나게 그리웠다”고 말하는 등 한국을 비방하는 발언을 했다. ‘세7븐’은 대한민국에 온 탈북자 3만 명 중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탈북자는 임지현을 포함해 25명이며 그 중 5명은 또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임지현은 지금 북한을 찬양하고 한국을 비판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그녀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며 그녀의 재탈북 가능성을 예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음주운전’ 차주혁, 첫 항소심…“양형 부당하다”

    ‘마약·음주운전’ 차주혁, 첫 항소심…“양형 부당하다”

    마약,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된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26·본명 박주혁)의 첫 항소심이 열렸다.7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차주혁은 수의를 입은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재판부는 차주혁의 혐의를 확인하며 검찰과 차주혁 양측에게 항소 이유를 물었다. 이에 차주혁 담당 변호인과 검사 모두 “양형 부당 사유로 항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서 확인되지 않은 절차를 처리해 2심의 변론을 종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기일을 오는 21일로 예고했다. 앞서 차주혁은 지난 8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부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 역시 항소했다. 차주혁은 마약 투약과 매매에 이어 지난해 10월 음주운전으로 시민 3명을 들이받은 혐의로 지난 10일 추가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독 보라 열애, 용감한 형제 인터뷰에서 뭐라고 했길래?

    필독 보라 열애, 용감한 형제 인터뷰에서 뭐라고 했길래?

    작곡가이자 브레이브사운드 대표인 ‘용감한 형제’(강동철)가 자신의 회사에 소속된 ‘빅스타’ 멤버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6일 한 매체는 용감한 형제 인터뷰를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는 아이돌 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과 ‘나 혼자’ 등의 곡을 함께 작업했던 씨스타 출신 보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정말 모르고 있었다”며 “열애 사실을 알게 된 뒤 약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스타는 내가 만든 팀이지만 씨스타 역시 데뷔 때부터 나와 작업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필독과 보라는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영한 Mnet의 힛더스테이지에서 부터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필독은 10월부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더 유닛)’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보라는 최근 가수로 활동했던 그룹 씨스타가 해체한 뒤 본명 윤보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 징역 8개월 실형 ‘두 번째 인줄 알았더니..세 번째 음주운전’

    길, 징역 8개월 실형 ‘두 번째 인줄 알았더니..세 번째 음주운전’

    검찰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길(39·본명 길성준)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 심리로 열린 길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이 가운데 길의 이번 음주운전은 2004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당초 길의 음주운전이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약 13년 전에도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이력이 밝혀진 것이다. 길은 지난 6월28일 새벽 지인들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술을 마신 후 오전 3시께 취한 상태로 자신의 BMW 차를 운전해 중구 회현119안전센터 앞까지 약 2㎞를 이동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당시 길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문을 열어놓고 잠들었고, 오전 5시쯤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0.1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길은 사건이 알려진 후 잘못을 인정 하면서도 어설픈 구실을 덧붙여 대중의 분노를 키웠다. 길은 SNS에 “대리기사를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면서 “제가 봐달라고 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1cm건 100km건 잠시라도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은 분명 큰 잘못”이라고 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 길, 징역 8개월 실형 구형 “벌 달게 받겠다”

    ‘음주운전’ 길, 징역 8개월 실형 구형 “벌 달게 받겠다”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길(39·본명 길성준)씨에게 검찰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 심리로 열린 길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자세한 구형 이유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모든 혐의를 인정한 길씨는 “제가 저지른 너무나 큰 죄이기 때문에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길씨는 지난 6월 28일 오전 3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BMW 차를 운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근처부터 중구 회현119안전센터 앞 도로까지 약 2㎞를 이동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다. 길씨는 당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문을 열어놓고 잠들었고,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2%였다. 길씨는 2014년 4월에도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선고 공판은 이달 29일 오후 2시 10분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잎선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 의미심장한 글 게재

    박잎선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 의미심장한 글 게재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부인인 박잎선(박연수)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지난 30일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지욱 군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잎선은 “우리 지욱이는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다.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한다.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이라며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 거죠”라고 말했다. 박잎선은 이어 ‘어른이라면, 가족, 책임감, 짜증 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글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본명 박연수로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제공=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야 탈퇴, 진짜 이유는? “인피니트 6인 체제로 재정비”

    호야 탈퇴, 진짜 이유는? “인피니트 6인 체제로 재정비”

    호야가 그룹 인피니트를 탈퇴한다.30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년간 함꼐 해 온 인피니트 호야(본명 이호원)는 2017년 6월 9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로됐다”고 밝혔다. 이어 “논의 끝에 호야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인피니트 멤버 탈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됐다”며 “호야를 제외한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은 재계약을 완료해 그룹 재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내 꺼 하자’, ‘남자가 사랑할 때’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호야는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초인가족 2017’, ‘응답하라 1997’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우선 그룹 인피니트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룹 인피니트의 재계약 관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지난 7년간 함께 해온 인피니트의 호야(본명: 이호원)는 2017년 6월 9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초, 멤버 호야(본명: 이호원)는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른 길을 걷고자 했으며, 당사와 멤버들은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호야(본명: 이호원)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인피니트 멤버 탈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인피니트 멤버 중 호야를 제외, 멤버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본명: 김명수), 이성종은 재계약을 완료하여 당사는 현재 6인 체제로 그룹 재정비를 진행 중이며,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 또한 지금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항상 인피니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내리기 위해 소식 전달이 늦어진 점, 그로 인해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서도 멤버 6인과 호야의 앞날을 모두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지원 11억 6천만원 피소..골드마크 “유명인 앞세워 약속 함부로 위반”

    하지원 11억 6천만원 피소..골드마크 “유명인 앞세워 약속 함부로 위반”

    배우 하지원이 피소 당했다.(주)골드마크는 29일 “하지원(본명 전해림)을 상대로 11억 6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골드마크 측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이날 제기한 소송 내역은 하지원의 브랜드 홍보활동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액 8억 6천만원과 하지원이 1인 기획사 제이더블유퀸(현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골드마크 측이 대신해온 매니지먼트 수수료 3억 원 등 총 11억 6천만원”이라며 “하지원은 애초 화장품 회사인 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고 골드마크에 자신의 성명, 초상, 음성을 제공해 브랜드를 홍보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의 공동사업약정을 맺은 바 있다. 그런데 하지원은 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았음에도 위와 같은 약속을 위반해서 골드마크 홍보를 전면 중단하다가 지난해 7월 골드마크를 상대로 돌연 공동사업약정 취소 및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드마크는 지난 6월 30일, 하지원이 제기한 ‘화장품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에서 공동 사업약정이 여전히 유효하므로 하지원의 청구가 ‘이유없다’는 법원 판결을 받아 승소했고, 하지원의 계약위반 및 언론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란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하지원은 골드마크와의 공동사업약정 후 2015년 5월 경 타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을 3개월만 진행하겠다고 하여 3개월에 한해 승인을 했으나 3개월이 지난 이후 회사의 허락도 없이 6개월 연장계약을 하며 본인의 수익은 다 취했다. 또 하지원은 골드마크 측의 활동으로 MBC 드라마 ‘기황후’와 두타연이 제작한 영화 ‘허삼관’에 출연하여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쳤으나 아직까지도 매니지먼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골드마크 측은 “이번 소송을 통해 유명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약속을 함부로 위반해서 신생법인의 미래를 뒤흔들어놓은 하지원에 법적 책임을 묻고, 향후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골드마크 측 공식입장 전문> (주)골드마크 등은 29일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을 상대로 11억 6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을 통해 이날 제기한 소송 내역은 하지원의 브랜드 홍보활동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액 8억 6천만원과 하지원이 1인 기획사 제이더블유퀸(현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주)골드마크 측이 대신해온 매니지먼트 수수료 3억원 등 총 11억 6천만원입니다. 하지원은 당초 화장품 회사인 (주)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고 (주)골드마크에 자신의 성명, 초상, 음성을 제공해 브랜드를 홍보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의 공동사업약정을 맺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하지원은 (주)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약속을 위반해서 (주)골드마크 홍보를 전면 중단하다가 지난해 7월 (주)골드마크를 상대로 돌연 공동사업약정 취소 및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골드마크는 지난 6월 30일, 하지원이 제기한 ‘화장품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에서 공동 사업약정이 여전히 유효하므로 하지원의 청구가 ‘이유없다’는 법원 판결을 받아 승소했고, 하지원의 계약위반 및 언론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주)골드마크가 회계법인을 통해 하지원의 약속 위반에 따른 손해를 산정한 결과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1개월 동안 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매가 불가능해지고, 홈쇼핑 방송을 포함한 인터넷 판매, 수출 등에 있어서 발생한 영업손실 8억 6천여만 원, 영업손실에 따라 감소한 기업가치는 26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주)골드마크는 하지원의 약속위반 및 일방적 약정서 파기 등으로 인한 피해액 중 일부를 우선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중에 청구금액을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원은 (주)골드마크와 엄연히 계약 관계가 살아있었음에도 마치 (주)골드마크가 허락 없이 초상권을 사용한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하게 하여 국내 영업을 방해했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영업손실을 끼치고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그동안 (주)골드마크는 상대방이 공인이란 점을 감안, 법원의 판결이 날 때까지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으며, 하지원이 지난 해 소송을 제기해 오던 중에 지분에 해당하는 액수든 모델료든 정산하고 지분을 내어놓고 탈퇴하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소송을 계속 제기해왔으며 이에 대해 더 이상 참지 못해 법적인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업체 홍보를 위해 얼굴과 이름을 제공하는 연예인의 경우 모델료를 받든가 판매금의 일정액을 러닝 개런티 형식으로 받는 경우는 있지만 아무런 금전적인 투자도 하지 않은 연예인에게 무상으로 30%나 되는 지분을 제공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하지원이 약속을 위반하고 법정 쟁송을 먼저 벌인 점에 대해 (주)골드 마크는 유감을 표하면서 하지원이 위법한 행위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하지원은 (주)골드마크와의 공동사업약정 후 2015년 5월 경 타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을 3개월만 진행하겠다고 하여 3개월에 한해 승인을 했으나 3개월이 지난 이후 회사의 허락도 없이 6개월 연장계약을 하며 본인의 수익은 다 취했습니다. 또한 하지원은 (주)골드마크 측의 활동으로 MBC 드라마 ‘기황후’와 두타연이 제작한 영화 ‘허삼관’에 출연하여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쳤으나 아직까지도 매니지먼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주)골드마크 측은 이번 소송을 통해 유명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약속을 함부로 위반해서 신생법인의 미래를 뒤흔들어놓은 하지원에 법적 책임을 묻고, 향후 같은 일이 재발되지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7년 8월 29일 (주)골드마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솔비 그림, 미술 경매 시장에서 1300만원에 낙찰

    솔비 그림, 미술 경매 시장에서 1300만원에 낙찰

    미술 경매 시장에 나온 솔비(본명 권지안)의 작품이 1300만원에 낙찰됐다.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 온라인 경매 서울옥션블루에 나온 솔비의 작품 ‘메이즈’(Maze)‘가 1300만원에 낙찰됐다. 최초 시작가 600만원에서 시작된 ‘메이즈’는 무려 15번의 경합을 거쳐 최종 낙찰됐다. 서울옥션블루 측은 “작가 권지안의 작품은 신진 작가로 국내 경매 시장에서 처음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거울을 캔버스 삼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응찰횟수도 15회로 비교적 높은 비딩을 기록했으며, 낙찰 금액 또한 경매 시작가의 두 배를 웃돌아 새 주인을 찾았다. 국내 경매에서 보기 드문 응찰 횟수와 가격이다. 신진 작가의 성공적 데뷔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솔비의 작품은 셀프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 시리즈 ‘블랙스완’ 중 하나인 ‘메이즈’로 지난 2016년 3월 전시, 판매된 작품이다. 솔비의 작품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비의 셀프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 즉, 한 사람 안의 두 개의 자아가 스스로 협업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개념으로 솔비가 직접 붓이 되어 안무를 통해 선과 색으로 캔버스 위에 한 폭의 그림을 그리는 추상 작업이다. 때문에 이번 경매에 미술계는 물론 음악계의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솔비는 상처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작품 판매 수익을 기부하고 있다. 매년 자선 전시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이를 그림에 녹여내기도 한다. 이에 솔비는 2014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재능기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M.A.P 크루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서희 탑 무슨 관계? “잠시 만나 대마초 흡연 후 결별”

    한서희 탑 무슨 관계? “잠시 만나 대마초 흡연 후 결별”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탑에게 대마초를 먼저 권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한서희는 23일 연예매체 K STAR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자신이 먼저 권유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에 권유한 건 그쪽(탑)이었다”면서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대마) 같은 경우도 내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서희는 2012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했다. 당시 송지효 닮은 꼴로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지만 톱12 진출에는 실패했다. 방송 이후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왔다. 한서희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잘못을 반성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다. 탑은 지난 6월 첫 공판에서 한서희와 잠시 만나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이후 결별한 뒤 대마초를 끊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서희는 1심 재판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 외 다른 관련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탑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이주여성도 벽화 주인공

    결혼이주여성도 벽화 주인공

    21일 경남 김해시 동상동 주민자치센터 외벽에 가로 6m, 세로 8m 크기의 인물 벽화 ‘우리 여기에 함께’가 그려져 있다. 독일 출신 유명 그래피티 작가 ECB(본명 헨드릭 바이키르히)가 한국에 온 지 12년이 된 네팔 출신 결혼이주여성을 모델로 그렸다. ECB가 국내에서 그린 세 번째 작품으로 이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의 특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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