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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사노바의 아버지’ 지우베르투 별세

    ‘보사노바의 아버지’ 지우베르투 별세

    ‘보사노바의 아버지’로 불리는 브라질 출신의 가수 겸 기타리스트 주앙 지우베르투가 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88세. AP통신은 지우베르투의 아들 마르셀루가 196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보사노바의 창시자로 불렸던 부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고 7일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페이스북에 “아버지의 마지막 투쟁은 고귀했고, 끝까지 존엄을 잃지 않았다”고 썼다. 본명이 ‘주앙 지우베르투 프라두 페레이라 지 올리베이라’로,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태어난 지우베르투는 어린 시절 이사를 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미국 재즈음악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포르투갈어로 ‘새로운 경향’이라는 뜻의 보사노바는 1950년대 말 지우베르투와 재즈 피아니스트 안토니우 카를로스 주빔에 의해 탄생한 삼바와 재즈의 퓨전음악이다. 그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1959년 데뷔 앨범 ‘세가 지 사우다지’를 발매하면서부터였다. 특히 1964년 세계적인 재즈 색소폰 연주자 스탠 게츠와 함께 발매한 ‘게츠/지우베르투’는 재즈 앨범으로는 최초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보사노바 열풍을 일으켰다. 두 번의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지우베르투는 2001년 그래미어워드 명예의 전당과 라틴 그래미어워드 명예의 전당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음악계에 세운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그의 딸 베벨 지우베르투 역시 월드뮤직의 스타 음악가로 꼽힌다. 그의 별세 소식에 세계 음악계는 경의를 표했다. 가수 가우 코스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우베르투는 브라질 음악계의 가장 위대한 천재였다. 그는 내 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포토] ‘마지막 출근길’… 빅뱅 탑, 소집해제

    [포토] ‘마지막 출근길’… 빅뱅 탑, 소집해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탑은 이날 소집해제된다.2019.7.6 뉴스1
  •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영화 ‘아리엘’역에 할리 베일리…찬반 논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영화 ‘아리엘’역에 할리 베일리…찬반 논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 만화영화 ‘인어공주’의 실사영화 주인공 아리엘 역에 흑인 배우가 캐스팅됐다. 애니메이션 원작에서 백인에 빨간머리였던 캐릭터에 이례적으로 흑인 배우를 캐스팅해 인종과 문화 다양성에 기여하려는 디즈니의 노력이 엿보이는 가운데 ‘정치적 올바름’에 과도하게 집착해 원작의 캐릭터를 훼손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CBS 방송 등 외신은 아리엘 역에 흑인 가수이자 배우인 할리 베일리(19)가 캐스팅됐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꿈은 이루어진다”면서 애니메이션 원작의 아리엘을 흑발의 흑인으로 변형시킨 이미지를 올렸다. 디즈니는 지난해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Ralph Breaks the Internet)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화이트 워싱(whitewashing)’ 논란에 휘말렸다. 이 때문에 개봉을 한 달 앞두고 문제가 된 등장인물을 전부 다시 그리는 작업에 진땀을 빼야 했다. 화이트 워싱은 원래 백인이 아닌 역할에도 백인을 캐스팅하는 것을 가리킨다. 당시 일부 팬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의 흑인 공주 티아나가 ‘주먹왕 랄프2’에서 지나치게 백인처럼 표현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반대로 디즈니는 1997년 실사영화인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역을 흑인 가수 브랜디에 맡긴 적이 있다.그러나 기존 애니메이션 원작의 추억을 갖고 있는 팬들은 ‘빨간머리 백인’이 아리엘 캐릭터 외모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며 이번 캐스팅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또 “‘인어공주’는 덴마크를 배경으로 한 원작에 기반하고 있다”면서 흑인 캐스팅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디즈니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망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번에 인어공주 역을 맡은 베일리는 언니인 클로이와 함께 R&B 듀오인 ‘클로이 앤 할리’(CHLOE X HALLE)로 명성을 얻었다. 이 그룹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블랙키시’(Black-ish)와 이 작품의 스핀오프 작품인 ‘그로운-이시’(Grown-ish)에 출연했다. 비욘세의 ‘포메이션 월드 투어’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다른 디즈니 영화 ‘시간의 주름’(A Wrinkle in Time)의 사운드 트랙을 부르기도 했다. 롭 마샬 감독은 자료를 내 “여러 방면에서 주인공을 물색한 결과 핼리가 영예로운 목소리 외에도 정신, 열정, 순수함, 젊음 등을 소유하고 있었다”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제작하는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에서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 배우 아콰피나(본명 노라 럼)가 인어공주의 친구인 스커틀 역을 맡았다. 유명 코미디 배우 멜리사 매카시가 악역인 우슬라 역을, 제이컵 트렘블레이가 플라운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번 영화에서 최근 실사화된 애니메이션 원작 영화들처럼 1989년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기존 음악과 더불어 당시 음악 감독이었던 앨런 멘켄 등이 새롭게 만든 음악이 쓰인다. 영화는 2020년에 개봉될 것으로 보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손정의 만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발언, 어떻게 나올까

    손정의 만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발언, 어떻게 나올까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을 접견한다. 접견에는 문규학 소프트뱅크 고문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안보실 2차장, 주형철 경제보좌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손정의 회장은 한국계 일본인으로 일본 최대의 IT 투자 기업인 소프트뱅크의 창업자이다. 최근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로 한일 간 갈등이 경제 분야로 옮겨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손정의 회장과 관련된 대화를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이 손정의 회장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 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손정의 회장이 벤처 창업 투자자로서 역할이 큰 만큼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벤처는 혁신 성장의 중요한 축으로, 신규 벤처 투자는 역대 최고를 달성했고 지난해 3개였던 유니콘 기업이 올해 9개로 늘어나 세계 5위”라면서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손정의 회장과의 접견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접견에서는 손정의 회장이 인공지능(AI) 관련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부도 AI 핵심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AI 대학원을 신설하는 등 AI 인재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AI와 자동차·에너지 등 융합을 촉진하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이야기도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SVF)는 차량공유 기업 우버의 최대 투자자이고,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공유 기업인 그랩, 영국 반도체 기업 ARM 등 전 세계 혁신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에도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를 청와대에서 만나 혁신창업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접견에서는 한국의 전력망을 중국, 러시아, 일본과 연결하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는 지난 2011년 손정의 회장이 제창한 이후 꾸준히 논의가 이어져 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검찰, ‘비아이 마약 의혹’ 공익신고 변호사 면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였던 비아이(본명 김한민·23)의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공익신고를 대리한 방정현 변호사를 면담 조사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태권)는 전날 방 변호사를 면담하며 방 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공익신고 내용에 대해 들었다. 최근 방 변호사는 연예인 지망생 한모씨를 대리해 비아이와 관련한 의혹을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비아이의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내용 등이다. 한씨는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당시 마약 구매와 관련해 비아이와 대화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출했다. 이후 경찰에서 “비아이가 마약을 구해 달라고 한 것은 맞지만 마약을 하진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결국 비아이는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았다. 이 과정에 양현석 전 YG 대표가 관여했다는 것이 한씨 측의 주장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검찰, YG 비아이 공익신고 변호사 면담

    검찰, YG 비아이 공익신고 변호사 면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였던 비아이 마약 투약 관련 검찰이 공익신고를 대리한 방정현 변호사를 면담 조사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태권)는 전날 방 변호사를 면담했다. 검찰은 방 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공익신고 내용에 대해 들었다. 앞서 방 변호사는 최근 연예인 지망생 한모씨를 대리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비아이(본명 김한민·23) 등 관련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비아이의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내용이다.  한씨는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마약 구매와 관련해 비아이와 대화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출했다. 이후 경찰에서 “비아이가 마약을 구해달라고 한 것은 맞지만 마약을 하진 않았다”고 진술했다. 결국 비아이는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았다.  국민권익위는 대검에 이 내용을 이첩했고, 대검은 지난달 20일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 검찰은 마약 투약 의혹뿐만 아니라 양형선 전 YG 대표의 수사 무마에 대해서도 들여다 볼 방침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종합] “정준영 황금폰 넘어설 것” BJ열매 2차폭로 예고

    [종합] “정준영 황금폰 넘어설 것” BJ열매 2차폭로 예고

    bJ 열매가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에 대한 2차 폭로를 예고했다. 지난 2일 bj 열매는 아프리카TV에 ‘내일 밤 10시에 방송하겠습니다’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bj 열매는 “어제 연락이 왔는데 그냥 미안하단 한 마디면 저 혼자 그냥 정신병자 돼주고 말려고 했는데 계속된 거짓말뿐이었다”며 “더 이상 저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 자신을 다치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어제 연락 온 것들까지 종합해서 총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지인들의 익명을 보호해주는 쪽으로 하려고 했지만 최대한의 투명한 공개를 위해 지인들에게 증거들을 실명 공개해도 되는지도 물어보고 팩트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bj 열매는 “오해하고 계신 루머들에 대해선 해명할 거고 욕 먹어야 할 것 들은 욕 먹을 거다”라며 “지금 보여지는 걸로만 추측성으로 욕하는 건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명의 문제이고 연예계 쪽이나 무겁게 다뤄지고 있는 뉴스들이랑도 연관 지어질 수 있어서 신중한 정리가 필요했고 그래서 정리하며 이제야 확실한 공지를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bj 열매는 한 커뮤니티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본명 이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연인 사이였던 우창범이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 담긴 카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bj 열매는 “우창범이 정준영, 이종현 등이 속한 카톡 단체 대화방에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 ‘황금폰’을 넘어서는 새로운 폭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우창범은 3일 새벽 아프리카TV에서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우창범은 “열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친다”면서 “이미 헤어진 상태였고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무슨 이유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반박했다. 우창범은 BJ 열매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드러난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 열매와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분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상식적으로 그게 사실이라면 소환 조사를 받았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BJ열매 글 전문 어제 연락이 왔는데 그냥 미안하단 한마디면 또 저 혼자 그냥 정신병자 돼주고 말려고 했는데 하지만 계속된 거짓 말뿐이었고 더 이상 저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 자신을 다치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어제 연락 온 것들까지 종합해서 총정리 중이에요. 사실 연락받고 바로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발작 와서 응급용 안정제 먹고 감정적으로 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정확히 하기 위해 멘탈 잡고 있었어요. 일단 지인들의 익명을 보호해주는 쪽으로 하려고 했지만 최대한의 투명한 공개를 위해 지인들의 증거들을 심명 공개해도 되는지도 물어보고 최대한 투명하게 팩트로 진행할 생각이에요 루머도 욕설도 많지만 모든 걸 공개한 후 오해하고 계신 루머들에 대해선 해명할 거니 욕먹어야 할 것들은 욕먹을 거예요. 그러니 지금 보이는걸로만 추측성으로 욕하는 거는 자제 부탁드려요 지금까지의 욕설이나 루머에 대한 허위 욕설에 대해선 누군가들처럼 악플단 사람들 고소한다는 등 그러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이번 방송 이후에 허위사실로 악플을 다시는 분들은 법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 것에 대해선 사과를 할 것이며 루머에 의해 저에 대해 오해로 인한 욕은 해명 후에 판단하시고 하던가 해주세요. 방송 중단에 대한 혹시를 대비해 영상 촬영해놓고 유튜브에도 올릴 수 있도록 할 거고요. 채팅창은 얼려놓고 증거자료들을 순서대로 보여줄 거고 피드백은 방송이 끝난 후 저의 정신적인 상태다 심리적인 상태를 보고 바로하든 안정을 취한 후 하든 할게요.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명의 문제이고 연예계 쪽이나 무겁게 다뤄지고 있는 뉴스들이랑도 연관 지어질 수 있어서 신중한 정리가 필요했고 그래서 정리하며 이제야 확실한 공지를 올립니다. 내일 밤 10시에 뵙도록 할게요.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BJ 열매 vs 우창범 폭로전 “피해자 코스프레 지친다” 진실은?

    BJ 열매 vs 우창범 폭로전 “피해자 코스프레 지친다” 진실은?

    아프리카TV BJ 열매와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이 폭로전을 벌였다. 지난 2일 BJ열매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내일 밤 10시에 방송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게시했다. 앞서 열매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본명 이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우창범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쳐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우창범이 열매와 교제하던 중 다른 사람을 만났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대화 내용이 공개된 이후 열매와 또 다른 BJ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이에 우창범은 3일 새벽 아프리카TV를 통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우창범은 “열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친다”며 “이미 헤어진 상태였고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무슨 이유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우창범은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 BJ 열매와의 관계 영상을 공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그분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상식적으로 그게 사실이라면 소환 조사를 받았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버닝썬 단톡방 기사를 알기 전까지는 존재 자체를 몰랐고 그분들과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은 적도 없다. 그 영상은 연인 관계일 때 합의하에 찍은 영상이고 공유한 적 없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북미 3자 회동에 아베 또 ‘재팬패싱’…일본 언론 “모기장 밖 모기 신세”

    남북미 3자 회동에 아베 또 ‘재팬패싱’…일본 언론 “모기장 밖 모기 신세”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끝난 직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남북미 판문점 회동에 ‘재팬패싱’(일본 배제) 지적이 다시 나오고 있다. 도쿄신문은 2일 “아베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를 강조하고 있지만, 판문점 회동에 아무런 관여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주변 6개국(한국, 미국, 일본, 북한, 중국, 러시아) 중 정상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지 못한 나라는 일본뿐”이라면서 “아베 총리의 외교가 또 ‘모기장 밖’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마치 ‘모기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있는 모기’처럼 무시당하거나 고립됐다는 의미다. 이 표현은 지난해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서 일본만 배제됐을 때 종종 사용됐다가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놓이자 한동안 쓰이지 않았는데, 이번 판문점 회동 이후 다시 등장했다.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가 판문점 회동의 징후를 파악하고 있었는지조차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남북미 회동 직전 고노 다로 외무상이 트위터에 올린 글들을 근거로 제시하며 일본 정부가 남북미 회동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위터 열혈 사용자인 것으로 알려진 고노 외무상은 회담이 이뤄진 지난달 30일 오전 트위터에 ‘(고모) 다로를 찾아라-입문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 트윗에서 고노 외무상은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를 흉내내 G20 정상회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맞혀보라는 놀이를 팔로워들과 함께 한 것이다. 한가하게 누리꾼들과 이런 게임을 한 것으로 미뤄볼 때 사전에 남북미 판문점 회동의 성사 여부를 몰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 회동이 있었던 날은 마침 트럼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폐막 후 일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미·일 안보조약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돌출 발언을 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도쿄신문은 “미국이 북한과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베 정권만 보수층을 겨냥해 이데올로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북한에 대해 강경 자세를 취해왔다”면서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서 배제된 것은) 미국의 위세를 빌려 동아시아를 가볍게 본 외교의 결과다”고 비판해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말 G20을 계기로 자신의 외교 역량을 강조한 뒤 이를 이달 말 열리는 참의원 선거의 호재로 활용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맹방인 미국뿐 아니라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과의 외교에서 악재에 직면해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G20을 전후해 여러 차례 일본에 미·일 안보조약이 불평등하다고 불평해 일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베 총리는 G20을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회담했지만, ‘전후 외교 총결산’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공을 들였던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에서 진전을 보지 못했다. 한국과의 정상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일본은 1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자국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했지만, 일본 기업들의 피해도 클 것이라는 비판이 일본 내에서 나오고 있다. G20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는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 모습을 연출했지만, 이런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의 중국 해경선 침입 문제를 언급하지 않아 국내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최근 분석 기사를 통해 아베 외교의 이런 상황과 관련, ‘8개 방면의 운수가 모두 막힌 상황’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찰청장 “YG·양현석 수사에 경찰 명예 걸겠다”

    경찰청장 “YG·양현석 수사에 경찰 명예 걸겠다”

    경찰 총책임자가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및 마약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 “경찰의 명예를 걸고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YG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해소한다는 각오로 수사하라고 독려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26일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소환해 9시간가량 조사했다. 그는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016년 YG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구매 의혹에 관한 경찰 조사 과정에 YG 측이 개입했다는 공익신고 내용에 대해 지난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민 청장은 YG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려면 범죄 관련성이 있어야 하는데, 관계자들의 말이 다 달라 우선 범죄 관련성부터 찾아야 한다”며 “발부 요건이 되면 신속하게 압수수색 또는 강제수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비아이 감춘 은지원 신곡… YG “작사도 공동 저작자 등록”(종합)

    비아이 감춘 은지원 신곡… YG “작사도 공동 저작자 등록”(종합)

    가수 은지원의 새 앨범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자작곡이 수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작곡뿐 아니라 작사에도 비아이가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은지원의 새 앨범 ‘G1’ 수록곡 ‘쓰레기’가 비아이의 자작곡이라는 논란이 일자 비아이가 공동작곡과 공동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날 은지원의 솔로 정규앨범이 공개된 후 수록곡 ‘쓰레기’가 2017년 비아이가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들려줬던 미공개곡과 일치한다는 의혹이 비아이 팬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비아이의 자작곡과 ‘쓰레기’ 두 곡의 곡 구성과 가사가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앨범에는 작사에 은지원, 작곡에 밀레니엄만 표기됐다. YG는 뒤늦게 “비아이와 밀레니엄이 공동작곡한 곡”이라며 “비아이 본인의 요청에 따라 트랙리스트에 이름은 올리지 않았지만, 저작자로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 등록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작사 부분에 대한 해명을 내놓지 않아 논란이 이어졌다. YG는 서울신문에 “작사와 관련해서도 (비아이가) 공동 저작자로 음저협에 등록될 예정이다”며 추가 입장을 밝히고 작사·작곡에 모두 비아이가 참여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마약 구매 의혹으로 지난 12일 아이콘에서 퇴출된 비아이의 자작곡을 선배 가수의 앨범에 실으면서 앨범 크레딧에서는 감추고 뒤로는 저작자 등록을 한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힘들기 됐다. 아울러 은지원이 10년 만에 발표했다는 솔로 정규앨범에 은지원 단독작사로 표기돼 있던 곡이 비아이의 자작곡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앨범 크레딧에 대한 신뢰마저 추락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마약 의혹’ 비아이, 은지원 신곡 ‘쓰레기’ 공동작곡

    ‘마약 의혹’ 비아이, 은지원 신곡 ‘쓰레기’ 공동작곡

    마약 구매 의혹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가수 은지원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YG는 28일 은지원의 새 앨범 ‘G1’ 수록곡 ‘쓰레기’(WORTHLESS)에 대해 “비아이와 밀레니엄이 공동작곡한 곡”이라며 “비아이 본인의 요청에 따라 트랙리스트에 이름은 올리지 않았지만, 저작자로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지원은 지난 27일 6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 중 4번째 트랙에 수록된 ‘쓰레기’의 작곡자로는 밀레니엄만 표기됐다. 그러나 노래가 공개된 후 네티즌 사이에서 비아이가 과거 작업하던 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와 관련한 해명 요구가 이어지자 YG는 비아이의 작곡 참여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비아이는 최근 불거진 마약 의혹으로 지난 12일 아이콘을 탈퇴하고 YG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했다. 비아이는 SNS를 통해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문 대통령 만난 오사카 동포들 “한일 관계는 사활이 걸린 문제”

    문 대통령 만난 오사카 동포들 “한일 관계는 사활이 걸린 문제”

    “한일관계는 우리에게는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시내 뉴오타니 호텔에서 주최한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악화 일로인 한일관계에 대한 재일동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오용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의 오사카 단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한일관계는 결코 양호한 관계라 할 수 없다”며 “양국 관계가 악화하면 재일동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재일동포 사회의 발전도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관계가 크게 개선되고 미래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의 양국 신뢰 관계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오 단장은 “저희는 일본이라는 땅에서 먹고 자는 것보다 대한민국이 곤경에 처했을 때 사재를 털어 희생해 오늘날까지 살아왔다”며 “문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동포사회, 새로운 한일관계,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여건이 민단 중앙본부 단장은 건배사에서 “지금 한일관계가 너무 어렵다”며 “대통령께서도 많이 고생하시는 것은 잘 알지만, 한일관계는 우리에겐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토로했다. 여 단장은 “일본과 한국은 긴 역사가 있다”며 “가까운 나라여서 좋은 시절도, 나쁜 시절도 있지만, 내일을 향해 할 수 없이 미래로 갈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한국과 일본은 1500년간 문화와 역사를 교류해 온 가까운 이웃이자 오래된 친구”라며 “우리는 이미 우호·신뢰에 기반한 교류가 양국의 문화를 꽃피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 10월 양국 시민단체가 함께 노력해 ‘조선통신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며 “양국 국민 간 교류·만남, 이해·협력은 한일 양국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 “내년 도쿄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된다”며 “가까운 이웃인 일본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성의껏 협력하겠다”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재일동포 1세대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면면히 조국 문화를 지켜왔기에 일본에서 한류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정부도 여러분이 해오신 것처럼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일 우호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자 좌중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간담회장에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들어서자 일부 참석자들이 ‘사랑합니다’를 외쳤고, 곳곳에서 휴대전화로 대통령 모습을 담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조선 도공 심당길의 후손인 제15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가즈데루) 선생으로부터 특별 제작한 흰색 도기인 ‘사츠미 난화도 접시’를 선물받았다. 간담회에서 동포들은 재일동포로 활동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혔다. 홍성익 도큐야마 물산 대표는 “코리아타운 내 이쿠노에는 한국문화와 한류를 접하려는 젊은 일본인들로 북적인다”며 “한국 정부가 코리아타운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봉근 MTM JAPAN 대표는 젊은 재일동포 청년들의 창업 지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고, 김미화 몽쉐르 대표는 재일동포 후손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윤기 마음의 가족 이사장은 아버지와 결혼한 일본인 어머니 얘기를 들며 “재일동포 1세대의 역사를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사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고 있지만 양국 정부가 지혜를 모아 나가며 극복해 가야한다”고 답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의 주연배우 강하나 씨와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 선수를 소개하기도 했다. 축하 공연에서 가수 정수라씨가 ‘난 너에게’, ‘환희’를 열창했고, 오사카 건국중·고등학교 전통예술부 학생들은 사물놀이와 사자춤을 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간담회에는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과 한국인 연합회 등 동포단체 관계자를 비롯, 6·25 참전유공자, 경제·문화예술인 등 동포 3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사카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성접대 의혹’ 양현석 前YG대표 소환 조사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등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49)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양 전 대표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투자자들 접대하는 자리에 성매매 여성들을 단체로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양 전 대표가 마련한 접대 장소에 함께 있었던 가수 싸이(42·본명 박재상)와 강남권 유흥업계에서 ‘정 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양 전 대표에게 이 자리에 성매매 여성을 동원한 것이 맞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경찰, 성접대 의혹 양현석 소환 조사…YG 둘러싼 논란 진실 밝혀질까

    경찰, 성접대 의혹 양현석 소환 조사…YG 둘러싼 논란 진실 밝혀질까

    경찰,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소환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등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49)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다. 26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이날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양 전 대표가 마련한 접대 장소에 함께 있었던 가수 싸이(42·본명 박재상)와 유흥업소 종사자 A씨를 조사했다. 경찰은 앞선 조사 내용을 토대로 양 전 대표에게 이 자리에 성매매 여성을 동원한 것이 맞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싸이에게 양 전 대표가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 등 불거진 여러 사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는 앞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조 로우 일행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를 받아 양 대표와 참석했지만 술을 마신 후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며 “자신이 양 대표를 조 로우에게 소개한 건 맞지만 관련 의혹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경찰은 최근 강남권 유흥업계에서 ‘정 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는 YG엔터테인먼트의 투자자 접대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A씨는 일부 여성들이 술자리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없었다며 의혹 전반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투자자들 접대하는 자리에 성매매 여성을 단체로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양 전 대표와 싸이가 2014년 7월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조로우 일행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양 전 대표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런 성접대를 기획했다는 주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양 전 대표가 정 마담을 시켜 이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20여명 동원했고 식사 자리 후 성매매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가수 싸이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도 동석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1900억 원 가치’ 카라바조 걸작, 경매 이틀 전 팔렸다…왜?

    ‘1900억 원 가치’ 카라바조 걸작, 경매 이틀 전 팔렸다…왜?

    이탈리아 거장 카라바조의 ‘잃어버린 걸작’으로 불리며 그 가치가 1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작품 한 점이 경매를 이틀 앞두고 한 수집가에게 팔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에서 현지 경매인 마르크 라바르브가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이는 오는 27일 경매를 기다린 수집가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다. 매수자는 익명의 외국인 수집가로 한 주요 미술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로만 알려졌다. 매각 금액 또한 비밀 유지 계약을 이유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유주가 매각을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낙찰 예상가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화제의 그림은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라는 이름의 작품으로 지난 3월 대중에 처음 공개됐다. 이 그림은 5년 전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 있는 한 주택의 다락에서 발견돼 복원작업을 마치고 이번 경매에 오를 예정이었다. 당시 이 그림을 카라바조의 작품으로 인정한 프랑스 유명 미술품 감정가 에리크 튀르캥은 “이 그림에는 1억~1억5000만 유로(약 1316억~1974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밝히면서 “오늘날 알려진 카라바조의 모든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작”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모조품 가능성에 대해서는 “엑스선 검사 결과 복제품으로 볼 수 없다”며 “유사한 모습을 그린 1599년 작품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와 비교할 때 인물의 시선 처리만 달라졌을 뿐”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이 작품은 바로크 시대를 이끈 카라바조(본명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1571 또는 1573∼1610)가 1600년대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거기에는 성서 속 인물인 유디트가 아시리아의 장군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검으로 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카라바조는 페테르 루벤스와 요하네스 베르메르로 이어지는 바로크 시대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명암을 날카롭게 대비시키는 화풍으로 잘 알려졌다. 화가 자신은 살인 등 폭력 사건에 연루된 삶을 살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빅뱅 막내’ 승리의 몰락…성매매알선, 횡령 등 7개 혐의 검찰 송치

    ‘빅뱅 막내’ 승리의 몰락…성매매알선, 횡령 등 7개 혐의 검찰 송치

    필리핀서 승리 생일파티 성접대 의혹은 ‘혐의 없음’ 송치성매수자에 가수 정준영 포함…승리 성접대와는 ‘무관’‘대만인투자자’ 린사모는 소재 파악 안돼 ‘기소중지’성 접대, 마약, 폭력 등으로 얼룩진 일명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던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성매매알선, 횡령 등 7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아이돌 가수에서 젊은 사업가로 성공해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서 따온 ‘위대한 승츠비’로 불렸던 승리는 결국 법정에서 죗값을 치르는 신세로 전락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승리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었던 ‘경찰총장’ 윤모 총경은 단속 정보를 흘려준 정황이 포착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송치됐다. 경찰이 밝힌 이날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피의자는 총 40명에 달한다. 경찰이 승리에게 적용한 혐의는 총 7개다. 성매매와 성매매알선, 변호사비 업무상횡령, 버닝썬 자금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 7개 혐의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쯤까지 대만과 일본, 홍콩인 일행 등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또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승리가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성 접대를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로 일본인 사업가 일행이 한국에 다녀간 이후 아오리라멘 지분을 취득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하지만 승리 측은 이에 대해 “예전에 일본인 일행의 환대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접대한 것”이라며 대가성을 부인했으며, 성매매알선 사실도 부인했다. 접대 비용 4200만원은 모두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경찰은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에서의 성접대 의혹은 혐의 없음을 의미하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항공료와 호텔 비용 등을 따져봤는데, 큰 금액도 아니고 참석자들 극히 일부만 성관계를 했다”면서 “법리적으로 볼 때 성매매라고 볼 순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승리와 유 전 대표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알선)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이밖에 성매매 알선책 4명과 성접대에 동원된 성매매 여성 17명 등 총 19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성매수자 가운데는 가수 정준영(30)도 포함됐다. 정준영은 2015년에 성매수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승리의 성접대와 무관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승리의 횡령 액수는 총 11억 2000여만원으로 조사됐다. 승리는 유인석 전 대표,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44)와 짜고 린사모의 국내 가이드 겸 금고지기 안모 씨가 관리하는 대포통장을 활용해 클럽 영업직원(MD)을 고용한 것처럼 꾸민 뒤 MD 급여 명목으로 약 5억 66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또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서울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몽키뮤지엄 자금 2200여만원을 빼돌리기도 했다. 경찰은 버닝썬 자금 횡령과 관련해 승리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했다. 승리는 버닝썬 설립 당시 린사모의 측근인 안씨, 전원산업 관계자 등과 회동을 갖고 수익금을 어떻게 배분할지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승리는 린사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씨가 배당금을 챙겨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승리가 버닝썬 설립과 운영, 투자자 유치 등 횡령 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닝썬은 전원산업과 승리 측이 각각 50대 50의 지분을 갖는 구조로 설립됐으며 모든 최종 의사결정의 배후에는 전원산업 오너와 승리가 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따라서 승리 측 인물들의 횡령에 대해서는 승리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2006년 YG에서 만든 아이돌 그룹, ‘빅뱅’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승리는 ‘거짓말’, ‘붉은 노을’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최정상급 그룹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승리는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일본 라면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뛰어들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위대한 승츠비’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뒤 실소유주 의혹에 휩싸였고, 성 접대 의혹이 담긴 대화 메시지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지난 3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가수 인생을 끝냈다. 경찰은 승리와 함께 유 전 대표, 이문호·이모 버닝썬 공동대표, 린사모, 린사모의 비서 등 5명에게 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다만 린사모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기소중지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또 승리 등과 유착 의혹이 불거진 윤모 총경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송치했다. 그는 승리와 유 전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개업한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한 뒤 유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윤 총경의 부탁으로 단속사항을 확인해 준 전 강남서 경제팀장 A경감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공범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전 강남서 경제팀 B경장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또 윤 총경에 대해서는 청문 감사 기능에 통보해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몽키뮤지엄 직원 이모 씨와 주류 업체 직원 C씨를 배임수증재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초까지 C 씨의 회사로부터 주류 납품 대가로 1억여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몽키뮤지엄 직원 최모 씨는 몽키뮤지엄 개업 첫날 “주류를 팔지 않고 공짜로 나눠줬다”는 취지의 손님 진술이 적힌 가짜 사실확인서를 경찰에 제출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이돌 B.A.P 전 멤버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아이돌 B.A.P 전 멤버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전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29)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연합뉴스 보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펜션에는 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함께 있었으며, 술자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112에 신고해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강제추행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양 측의 주장이 엇갈렸지만 검찰은 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힘찬을 불구속기소 했다. 힘찬의 재판은 다음 달 12일 시작된다. 2012년 데뷔한 6인조 그룹 비에이피는 ‘노 머시’, ‘대박 사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리더 방용국이, 12월에는 멤버인 젤로까지 탈퇴하며 4인조로 명맥을 이어왔다. 힘찬 등 남은 멤버들의 소속사 전속계약도 올해 2월 만료하면서 비에이피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싸이, ‘양현석 성접대 의혹’ 참고인 조사 “초대받고 참석”

    싸이, ‘양현석 성접대 의혹’ 참고인 조사 “초대받고 참석”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의혹 당시 시점 YG 소속이었던 가수 싸이(42·본명 박재상·사진)를 불러 참고인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현석 전 대표가 해외 재력가를 상대로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관해 지난 16일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16일 오후 5시부터 시작돼 다음 날 오전 2시 15분까지 9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싸이를 참고인으로 소환한 것에 대해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라고 설명했다. 싸이는 양현석 전 대표가 지난 2014년 7월 서울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출신 재력가 2명을 대접할 때 함께 참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수십 명의 여성이 초대됐고, 그 가운데 10명 이상은 ‘정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계 종사자 A씨가 동원한 여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8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성 접대 여부를 조사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일부 여성이 술자리에 참석했다”면서도 “성매매는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현석 전 대표도 언론 보도를 통해 성접대는 없었고 식사비를 직접 계산하지도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싸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외국인 재력가 일행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초대를 받아 양 전 대표와 참석했지만, 술을 마신 뒤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며 “양현석 전 대표를 외국인 투자자에게 소개한 것은 맞지만, 관련 의혹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양현석 전 대표가 접대했던 외국인 투자자가 A씨의 유흥업소 직원 10여 명을 유럽으로 초대해 프랑스·모나코 등에서 단체 쇼핑을 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가 연루된 마약 관련 혐의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지난 14일 회사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상황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이플라, 빌리 아일리시 ‘베드 가이’ 커버 영상 화제

    제이플라, 빌리 아일리시 ‘베드 가이’ 커버 영상 화제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본명 김정화)가 부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베드 가이(bad guy)’ 커버 영상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플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드 가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 265만 4151회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위에 랭크됐다. ‘배드 가이’ 커버 영상은 제이플라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됐다.2001년생인 ‘빌리 아일리시’는 어린 나이임에도 특유의 우울한 감성과 독특한 보이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 팝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천재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제이플라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54만 1779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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