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본동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버디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6세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뒷문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S5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39
  • [한강 그곳에 가면] 여유와 운치 ‘다리 걷기’

    한강 다리를 걷는 여유와 운치를 즐겨보자.출·퇴근도 좋다.데이트나 가족 나들이라면 더욱 좋다.울적하거나 답답한 날,걸어서 한강을 건너는 일만큼 상큼하고 기분좋은 청량제가 또 있을까.강심의 은비늘같은 물결속에 무거운 상심을 흘려보내도 좋으리.일상의 권태,부끄런 뉘우침을 씻어도 좋으리.단,투신의 충동은 지우고,시선은 차가 없는강쪽으로 고정할 것. 한강에는 의외로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멋진 다리가 많다.이런 다리를 그저 바라만 보는 것보다 직접 발품을 팔아걸어보면 그 느낌부터 새롭다.의욕과 열정이 새록새록 솟는 기분,한번쯤 경험해 볼 일이다. 걸어서 건너라고 권할 만한 다리는 한강·올림픽·마포·한남·양화·원효대교 등이다.새로 가설한 성수대교도 좋지만 지금은 공사중이어서 곤란하다. 동작본동에서 이촌동을 잇는 옛 인도교인 한강대교는 1930년대의 의도에 1980년대의 기술을 덧댄 쌍둥이다리.이 다리는 용산역-서울역-남대문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중추 교량이다.철제 아치가 언뜻 가로수처럼 다가오는 사이로 비치는 남산의남쪽 경관이 일품이다. 올림픽대교는 한강 유일의 사장교로 구의동과 풍납동을잇는다.윗쪽으로 보이는 아차산에 아까시꽃이 필 때면 이곳에서도 아련한 향기를 맡을 수 있다.워커힐호텔과 그 너머 구리,미사리쪽 한강의 물흐름을 한눈에 넣을 수 있다. 최근 설치한 교각 상단의 햇불 조형이 우아함을 훼손했지만 이곳에서 보는 한강물이 제일 맑다. 옛 베오개,즉 마포나룻길인 여의도와 마포동을 잇는 다리는 마포대교.유난히 교통량이 많아 걸음의 운치를 해치기도 한다.하지만 봄철 여의도 벚꽃구경이라면 이 다리 북단에서 쉬엄쉬엄 건너는 것이 여의도를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 첩경이다. 강남 개발,즉 ‘말죽거리 신화’를 상징하는 한남대교는제3한강교로 더욱 유명하다.국토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가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다리다.북단 한남동에서 남단 강남 신사동에 이르면 아구찜과 꽃게탕 냄새가 입맛을 돋운다.걸으면서 보는 강 남·북의 야경이 멋지다. 양화대교에는 이따끔 강화쪽 갯바람이 실어온 뻘냄새가짙게 풍기는 곳.합정동과 당산동을 연결하며 이 곳에 올라서면 절두산 성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최근 조성중인 마포상암동 밀레니엄공원과 월드컵경기장,한강의 고사(高射)분수도 최근 생긴 명물이다. 기자더러 걷기에 ‘가장 멋진 한강다리’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원효대교와 영동대교다.특히 원효대교는 ‘오버’하지 않은 절제미에 구조적 완결성이 돋보이는,한강의 ‘얼굴’로 손색이 없다.처음으로 민자를 끌어들여 원효로와여의도를 이었다. 다리까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점이 문제다.인도폭이 좁아 보행이 불편하기도 하고 걷다보면 곳곳의 교통장애물로짜증스러울 때도 있다.그러나 마음을 비우면 간혹 ‘투신’의 절망감보다 훨씬 강한 삶의 의욕을 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찬바람에 얼음들어 강물이 더욱 맑아보이는 이 겨울,바람막이 목도리를 멋지게 두르고 가자.참,야간 음주보행은 금물이며 어린이는 반드시 손을 잡고 걸을 것. 심재억기자 jeshim@
  • 노량진 시민공원 10일 개방

    배수지가 시민공원으로 조성돼 10일 개방된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작구 본동 258-1번지 노량진 배수지에 조성된 ‘노량진 시민공원’을 1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노량진 시민공원은 다른 공원과 달리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모아 놓은 배수지 위에 조성된 것이 특징. 상수도본부는 3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에 완공한저수용량 11만t 규모의 배수지 위를 공원으로 꾸민 것. 공원의 규모는 4만4,580㎡(1만5,000평)로 은행나무,느티나무 등 조경수목 3만5,638주가 심어져 있다. 또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게이트볼장,배드민턴장,잔디산책로,분수광장 등이 마련돼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최용규기자 ykchoi@
  • 응봉동 독서당길 ‘푸른마을상’

    서울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선정하는 ‘푸른마을상’ 최우수상에 성동구 응봉동 100번지(독서당길 주변)가 뽑혔으며 ‘조경상’ 금상은 서초구 방배동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차지했다. 시는 푸른마을상에 응모한 4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달 자문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응봉동 100번지를 최우수 마을로,6개 마을을 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응봉동 100번지는 주민 100명이 4차선 도로변 8평짜리 텃밭 18곳을 조성한 뒤 보리·벼·토란·수박·토마토 등 47종의 농작물을 심어 덩쿨장미와 어우러진 거리로 단장됐다.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는 한편 도심속에서 농촌의 정취를 한껏 맛볼 수 있다. 또 아파트단지내 녹화뿐만 아니라 아파트 외곽 빈터에 꽃길을조성하고 풀뽑기·비료주기·청소작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송파구 잠실본동 우성4차아파트 등 6개 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조경상은 아파트공간에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대청마루의 개념을 도입하는 등 전통 요소를 가미한 서초구 방배동 현대홈타운아파트가 금상을 받았다. 시는 오는 3일 난지도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는 육림의 날 행사때 이들 수상자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용규기자 ykchoi@
  • 교통시설물 관리 엉망

    전국의 도로에 설치된 방향표지판 및 교통신호기 등의 관리가 제대로 안돼 차량 운전자의 혼란은 물론 교통사고의우려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도로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감사에서 이같은사실들을 적발,지난 3월 시정토록 통보했다. 감사원이 전국 7개 경찰서에서 설치,운용중인 30개 ‘예비신호기’를 점검한 결과 잦은 신호 변경으로 오히려 교통흐름이 방해되고 추돌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도 교체하지 않고 있었다.감사원은 경찰청에 전국의 ‘예비신호기’와 ‘경보신호기’를 교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토록 통보했다. 또 서울시 구로구는 특별시도인 구로5동∼가리봉동 ‘가마산길’구간 중 ‘한빛은행 구로본동 지점앞’의 방향표지판에는 직진시 대림동 방향으로 표기했으나 250∼400m전방인 구로경찰서와 구로구청 앞에 각각 설치한 ‘방향예고 표지’와 ‘방향표지’에는 직진시 신길동 방향으로 표기하고 같은 직진 방향인 대림동은 표기하지 않아 혼란을초래해 지적을 받았다.경기도 의정부시는 국도 3호선과 지방도가 만나는 도봉차량기지 입구 호원동 삼거리에 방향별로 방향예고 표지와방향표지를 설치하지 않아 교통사고 유발은 물론 차량 운전자들의 혼란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경기도 고양시는 중산지구∼봉일천간 도로에 차선규제봉1,037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업체가 개당 12만5,000원짜리 제품을 설치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9만2,000원짜리를설치했는데도 준공 처리해 줬다.이밖에 경기도 연천군은규정상 ‘자전거 통행량이 시간당 80대이며 기존 보도폭이5m 이상’인 곳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해야 함에도, 이조건에 크게 미달한 차탄리∼현가리간 왕복구간에 자전거전용도로 준공 검사를 내줬다. 감사원이 측정한 결과 일부구간은 보도를 아예 없앴거나 축소해 보도 기능을 상실한것으로 밝혀졌다. 정기홍기자 hong@
  • 노량진路 ‘월드컵 시범거리’로

    동작구 노량진로가 2002 월드컵을 앞두고 시범거리로 조성된다. 동작구(구청장 金禹仲)는 지역의 중심 생활권인 지하철대방역에서 노량진본동간 2.7㎞를 외국의 유명 가로에 못지 않는 ‘월드컵 시범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월드컵을 전후해 우리나라를 찾을 외국 관광객들에게 동작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주민들이 지역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동작구는 이에 따라 연내에 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노량진로 일대의육교와 가판대,분전함 등을 전통문양과 월드컵 휘장으로단장하게 되며 가로수와 상점가도 대폭 정비하게 된다.또시민·여성단체와 함께 이 가로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기초질서 캠페인을 벌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동작구는 이와 함께 모자원고개에서 신대방삼거리,장승배기,노량진삼거리를 거쳐 본동에 이르는 구간과 신대방삼거리에서 보라매공원역,대방역에 이르는 구간 등 2개 거리 6.5㎞를 깨끗한 동작가꾸기 시범거리로 지정,다음달까지 집중적인 가로정비활동을 펼 계획이다. 심재억기자
  • 공무원이 주민에 친절교육

    ‘이젠 공무원이 민간인에게 친절서비스를 가르칩니다’.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외부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는 반대로 내부강사를 활용,민간인들에게 친절서비스 교육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구(구청장 盧顯松)는 지난달 25일부터 각 동사무소를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친절의 필요성과문화시민으로서의 에티켓,밝은 표정 짓기 등 친절서비스 교육을 펼치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친절 분위기를 돋우고 웃음꽃 피는 동네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다. 지난달 25일 화곡본동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주 화∼금요일각 동사무소를 돌며 열고 있는 강좌에는 매번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27일 가양3동사무소 강당에서 열린 강좌에 참석한 주부 진정업씨(54·가양3동)는 “친절해서 나쁠 것이 없는 데도 사람들이 너무 각박하게 산다”며 “들어갈 때 표정이 굳어있던 사람들도 나올 때는 모두 환하게 웃고 나오는 등 모두교육에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강사는구 공무원들 사이에 이미 ‘친절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한 자체 강사 박은경씨(31·친절봉사반).박씨는 “처음엔 다소 어색해 하시다가 금방 분위기에 동화돼 열심히따라하고 조언도 주신다”고 밝혔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대형식품점 54곳 유통기한 위반

    서울시내 대형 식품 판매업소의 상당수가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추석절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추석 직전인 지난달 말 시내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 313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벌여 각종 규정을 어긴 54곳(17.2%)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영업장 면적 500㎡ 이상 대형 식품판매업소의 경우위반업소 27곳 가운데 20곳(74%)은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진열·판매했거나,아예 유통기한을 적지 않아 적발됐다. 강북구 수유5동의 M할인점과 강북구 번2동의 L할인점,성북구 정릉4동의 H마트 등은 기한이 지난 제품을 유통시켰다. 또 서대문구 남가좌동 Y마트는 냉장식품을 상온에서 보관했으며 금천구 시흥본동 P마트는 무표시제품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등을 팔았다. 시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업소에서 총 170건의 식품을 수거,시보건환경연구원에 위생검사를 의뢰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北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명단/ 대구·경북

    ●김국성 남,70,경북 예천군 예천읍 동본동,미화·국명·국영·상배·미자·미숙(형제)●김두환 남,77,경북 안동군 풍천면 구담동,주환·천환·윤환·무희·연희·윤희(형제)●김성하 남,74,경북 상주군 청리면 청하리,박명란(모),재하·민하·옥애·옥려·옥화(형제),권경숙(제수)●김종현 남,67,경북 예천군 감천면 덕률리,보현·금옥(형제)●김중학 남,73,경북 안동군 안동읍 목성동 47,분득·영자(동생),전경혜(조카)●김재련 남,71,경북 상주군 리안면 가장리,금련·갑련·갑순(형제)●김재한 남,71,경북 예천군 개포면 동송동,두한·익한·봉한·기한·영순(형제)●김원섭(김원복) 남,73,경북 안동군 예안면 선양동,춘희·정은(딸),이복(형),용웅(조카)●김해일 남,68,경북 영덕군 병곡면 원황2구,도일·계순·안자·봉순(형제)●리건섭 남,67,경북 봉화군 내성면 도촌리,정렬·명섭·갑섭(형제),희섭(사촌)●리기탁 남,73,경북 성주군 월항면 어산동,기석·기형·정옥(형제)●리만수 남,71,경북 영일군 청하면 월포리,만남·영수·만복(형제)●리명옥 여,66,경북 의성군 의성면 중리동,형석·우홍·홍석·귀옥·순옥(형제)●리병희 남,71,경북 대구시 덕산동,방재숙(아내),호성(아들),영희·숙희(사촌)●리병탁 남,68,경북 청송군 진보면 리촌동,중탁·시탁·기미(형제)●리수옥 남,69,경북 상주군 모동면 이동리,수룡,순자(형제)●리진우 남,76,경북 영일군 곡강면 룡곡도,기(기연·아내),상철·상곤(자),필녀(형제),상호(조카)●리원석 남,68,경북 성주군 선남면 관하동 정와리,점석(형제),히도(외사촌)●박동수 남,67,경북 례천군 지보면 마산리,동수·동연·동준(형제),김복수(외사촌)●박정수 남,78,경북 안동군 안동읍 송현동,남수(남주)·소수·분화·택수·분자(형제),순남(육촌)●박정원 여,66,경북 대구시 남산정,정월·성상(형제),경상·옥지(사촌)●박재홍 남,68,경북 의성군 사곡면 오상동 1구,덤불(담불)·재옥(형제)●박헌규 남,72,경북 대구시 남산동,란규·혜규·선규·윤규·창규·경팔(형제)●배재인 남 65,경북 안동군 월곡면 도목동,재진(형제),현순(고모)●송수식 남,80,경북 안동군 남선면 이천동,황윤도(아내),정일·병채·정희·정하(자),인식(사촌)●서석재 남,71,경북 영주군 단산면 사천리,석순·석교(형제),정문(삼촌),도원(조카)●정규춘 여,68,경북 상주군 화북면 중벌리,황옥순(모),규호·규선·규희·규임·인자·규화(형제)●천도임 여,66,경북 선산군 선산면 동부동,도희(형제),신길·성길(조카)●최성구 남,66,경북 안동군 남선면 구미동,순행·갑락(형제)●최성범 남,71,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정동,성중·성남·성률·병룡(범룡)·성복(형제)
  • 부천 ‘구사대 조폭’ 36명 구속

    노사분규 현장에서 구사대로 활동, 폭력을 휘둘러 온 조직폭력배 8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천경찰서는 21일 부천 Y파 부두목 조모(26·부천시 원미구 심곡본동)씨 등 폭력배 36명을 구속하고 이모(22)씨 등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달아난 조직원 오모(20)씨 등 29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경남 울산시 효성공장 노사분규때 조직원 10여명을 파견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노사분규 현장에 돈을 받고 구사대로 활동하며 조직적으로 폭력을 휘둘러 왔다는 것이다.또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M단란주점 등 부천시 일대 유흥업소및 숙박업소 30여곳을 상대로 보호비와 조직원 용돈 등 명목으로 1억원대의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해온 혐의도 받고 있다. 부천 김병철기자 kbchul@
  • 독자의 소리/ 공공시설 놀이방 설치 했으면

    얼마전 구청에 볼일이 생겨 아기를 데리고 갔다.업고 다니려니 힘이 들어 유모차에 태우고 갔는데 계단이 많아 무척고생했다.이후 관공서 등에 갈 때면 그 때가 생각나 아기를 데리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그래서 최근 동네 문화회관에 갈 때 탁아모를 불러 아이를 맡겼다.반나절 아기를 맡아주는 탁아비가 3만원이라 가계부에 적잖게 부담이 됐지만어쩔 수 없었다. 대형 백화점이나 종합병원에는 놀이방 시설이 보편화되어있다.시청·구청·문화회관·시립미술관 등과 같은 곳에서도 놀이방 시설이 마련돼 있으면 얼마나 편리할까.공공시설에서 보육사를 1∼2명 두고,탁아방을 운영한다면 아기를 가진 주부들뿐 아니라 맞벌이하는 자식들을 대신해 손주를 돌봐주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구청을 멋지게 증축하고 냉난방시설을 설치하기보다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런 일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보고 싶다. 최재숙 [대구 달서구 본동]
  • 독자의 소리/ 돈받고 파는 방학숙제‘씁쓸’

    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과제물을 내준다.초등학생들은 방학중 숙제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야 하고 부모와함께 특정장소를 방문해야 하며 각종 체험과 채집도 해야한다.이런 숙제를 보면 예전보다 자연과의 친화를 더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이런 방학과제를 대행해주는 일이 성행하고 있어 걱정이다. 곤충채집도 그렇고 독후감과 기행문까지 파는 사이트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하니,씁쓸하기 그지 없다.단순히 시대의 흐름이라 치부하기에는 교육적으로 너무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물론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 때문이겠지만 자녀들의 방학과제물까지 돈으로 사고 파는 물질만능주의 앞에 우리 아이들의 방학이 무엇으로 채워질지 걱정될뿐이다. 최재숙 [대구 달서구 본동]
  • 아파트 ‘소형 의무화’ 부활

    오는 9월부터 수도권 민간개발 택지나 재건축 지역에 아파트를 지으려면 일정 물량의 소형 평형을 의무적으로 건립해야 한다. 이는 지난 98년 소형 평형 의무화조치를 폐지한 이후 주택업체들이 소형 아파트 건립을 기피하면서 가중되고 있는 전·월세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건설교통부는 26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이같은 내용의 ‘전·월세 안정대책’을 마련,시행하기로했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소형 및 전·월세 주택 부족현상이 심각한수도권에서 민간개발택지와 재건축지역의 소형 평형 의무화조치가 9월부터 부활된다. 건교부는 8월 한달 동안 지방자치단체·소비자단체·건설업체 등과 협의해 소형 공급비율을 확정할 방침이다.그러나잠실·반포·도곡 등 5개 저밀도 지구를 포함, 사전 건축심의를 마친 지역은 제외될 전망이다.98년 당시 민간택지의소형주택 의무화 비율은 서울이 18평 이하 30%,18∼25.7평이하 45%였으며 경기도는 각각 20%,40%였다. 건교부 관계자는 “소형 의무 비율은 서울과 경기도,민간개발 택지와 재건축 지역으로 구분해 차등 적용하되 전용면적 18평 이하만 30% 안팎으로 정하고 나머지 중·대형 의무비율은 정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부는 전·월세난이 심각한 서울에 2,700억원을 투입, 황학·본동2-3·길음2·길음4·불광1·상도2·봉천4-2·봉천7-2·답십리10·미아5·금호1-2·상도3·상동4·본동4·신림2지구 등 재개발구역 15곳에서 3만평을 연내 매입해 5,0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을 임대주택 용지로활용,주택공사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영개발 방식으로 주택을건설하고 민간이 조합을 구성해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조합제도를 연내 도입키로 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삼성, 하반기 서울서 6,000가구 공급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올 하반기 서울에서만 모두 6,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한화 건설부문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송파구 잠실 갤러리아백화점 부지 주상복합아파트로 모두 1,585가구에 이른다.오는 8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4,502가구를 분양할계획이다.재건축사업으로는 서초구 방배동 무지개아파트와소라아파트,장안동 시영아파트의 분양이 11∼12월께 있을 예정이다.공급물량은 무지개 아파트 344가구,소라아파트 579가구,장안 시영아파트 1,800가구다. 재개발 사업으로는 동대문구 이문 5지구,동작구 본동 4지구,마포구 공덕 4지구 등이다.모두 1,779가구이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920가구다.11∼12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대한매일을 읽고/ 조기교육보다 인성교육 중요

    며칠전 아이를 데리고 우체국에 갔다오면서 아파트 승강기를 타려고 할 때였다.학교에서 돌아온 듯한 사내아이가승강기를 기다리며 한쪽에 마련된 우편함 근처에 서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뭔가를 발로 밟으며 놀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관리비 청구서가 든 봉투였다.깜짝 놀라 아이를불러 우편물을 밟으면 안되며 우편함에 꽂으라고 타일렀다.하지만 그 아이는 처음부터 땅에 떨어져 있었다며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의 것이고 떨어져 있다하더라도 발로 밟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재차 주의를 주었지만 아이는‘내 맘이에요’라고 소리를 질렀다.너무나 당황스러웠다. 초등학교 2∼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지만 몇호에 온 편지인지 충분히 읽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화를 내는 데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다. 학교에서나 부모들이 분명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을 텐데말이다.조기교육이나 영재교육보다 인성교육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최재숙[대구 달서구 본동]
  • ‘벤처기업 새 요람’ 관악밸리가 뜬다

    서울 강남 테헤란밸리의 빛에 가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못했던 관악구가 새로운 ‘벤처밸리’로 서서히 떠오르고있다. 지난 98년말 36개에 불과하던 벤처기업이 2년이 조금 지난 현재 263개소로 7배 이상 늘어나는 등 벤처기업인들의눈이 관악밸리로 향하고 있는 것. 특히 관악밸리의 벤처기업중 ㈜우리기술이 지난해 6월 코스닥에 등록된 것을 필두로 GIS소프트,자티전자,삼뷰커뮤닉스가 올해안에 코스닥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관악밸리가 열악한 도시기반시설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배경에는 관악구의 벤처경영 마인드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악구는 98년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역경제과에 ‘벤처추진팀’을 구성,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벤처집적시설 지정,창업지원센터 운영,투자설명회 개최 등 벤처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신림9동 서울대 주변 지역과 신림본동·신림2동·봉천7동 일대 총 1.14㎢를 관악벤처타운으로 조성했으며 벤처기업인들에게 수준높은 기술지원을 해주기 위해 99년 9월 서울대 공대와 기술·정보·경영지원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또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지원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의 틀을 마련했으며 봉천7동 오너벤처빌딩,신림본동 동서리치빌딩 등 5개의 업무용 빌딩을 벤처집적시설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관악구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벤처기업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현재까지 6개 벤처기업이 7억8,000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김희철(金熙喆) 관악구청장은 “관악밸리 벤처기업들이올해에만 2억8,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게 될 것”이라며 “실리콘밸리를 모델삼아 관악밸리를 첨단 벤처밸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동작본동 재개발 새달 착수

    동작구 본동 467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공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지난 96년 재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된 후 시공사 부도 등으로 건축사업이 4년째지연돼온 본동 제2구역 제3지구 2만2,525㎡에 대한 주택재개발구역 변경건에 대해 일정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이에따라 이 지구는 건폐율 25% 이하,용적률 280% 이하를적용받아 12∼18층의 고층아파트 5개동이 건립되며 2,392㎡에는 임대주택을 의무적으로 건립해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
  • 산본소각장 6월 정상가동될듯

    건설 당시 주민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던 경기도 군포시산본 쓰레기소각장이 오는 6월부터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군포시는 4일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산본 쓰레기소각장의 안전도 검사를 위해 시험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본신도시 사업 시행자인 주택공사는 지난해 11월 403억원을 들여 산본동 170 일대에 하루 200t 처리 규모의 쓰레기소각장을 만들었다. 군포시는 이후 주민 복지사업 지원금 문제 등을 해결하기위해 최근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주민협의체와 논의를계속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그 동안 시험가동을 미뤄왔다. 그러나 아직도 안전도 검사업체 선정문제를 놓고 군포시는공개입찰방식으로,주민협의체는 자체심사를 통해 선정한 업체와 수의계약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 있는 상태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공사인 주택공사에서 월평균 유지비만3억원씩 소요된다며 빠른 시일 안에 시설을 인수해달라고 요구해 왔다”며 “시험가동 결과를 보아가며 정상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포 김병철기자
  • vision 2001-우리구 새해살림/ 송파구

    대다수 송파구청 공무원들은 구정(區政)의 특징으로 ‘깨끗함’을 드는데 주저하지 않는다.주민들도 대체로 같은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한때는 ‘먼지없는 송파’가구정 슬로건인 적도 있었다.물론 이 ‘깨끗함’이 청소상태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공정하고 청렴한 봉사자로서의공직자 상(像)’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실제로 송파구는 지난해 서울시 반부패지수 조사결과 5개 분야중 세무·건설공사·교통행정 등 3개부문에서 1위를 했다.이처럼 살고싶어하는 곳이라는 점에서는 주민들이,지방자치를 이끈다는점에서는 공무원들이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곳이 바로 송파라는 설명이다. 송파구는 지난해 구청장이 바뀌면서 구정 패턴을 달리하고있다.그동안의 복지·문화지향적 행정에서 ‘자족도시’로이름지어진 개발지향적 행정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이다. [거여·마천지역 중점개발] 기반시설이 취약하고 저소득층이밀집한 거여·마천지역에 올해 1,4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도심과 이어지는 3개 도로가 확장,정비되고 문화의 집과 문화체육회관,경로당 등이 새로 건립돼 주민들의 복지요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재개발이 불가능한 이 일대 무허가 주택을 매입,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갈곳이 없어지는 세입자에게는 임대아파트를 제공해 도시빈민 주거문제와 주차난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공원 조성] 관내에 공원 106곳을 확보, 서울에서 공원이 가장 많은 자치구지만 공원확충 사업은 계속된다. 올해는 천마·장지·풍납근린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천호대교 남단에 위치한 6,091㎡의 풍납근린공원은 풍납토성 보존방안과 연계,올해 마무리된다.면적이 17만㎡를 넘는천마근린공원도 올해 조성사업이 시작되며 현재 사유지 보상작업이 진행중인 4만7,000여㎡ 규모의 장지근린공원도 올해착공을 한다. [골목길 호랑이할아버지 확충] 송파구는 지난해 노인 380명을 호랑이할아버지로 위촉해 구정모니터 겸 청소,불법주·정차 단속,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청소년 선도 등 생활환경 지킴이 임무를 부여했다.구는 올해도 38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뒷골목 정비에 나서는 등 호랑이할아버지 제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차장 확충]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사업으로시작한 이색 시책. 올 상반기중 관내 각 동마다 유휴지와 골목 자투리땅을 활용해 1,000면씩 모두 1만8,000여면의 주차구획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불량주택이 밀집한 거여·마천지역에는 공영주차장을건립,아예 주차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지금까지1만200면(57%)의 주차구획을 확보할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높다. 심재억기자 jeshim@. *이유택 구청장 인터뷰. “사실상 구청장으로서 자기구상을 처음 펼치게 되는 올해는 구정의 기본틀을 다시 짜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송파구 살림의 총책이 된 이유택(李裕澤) 송파구청장은 “잠실 등 주요 지역의 상업지역을 확충하고 문정·장지지구 등 미개발지역을 중점 개발하며 가락동 농산물시장 등 부적격시설을 외곽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이렇듯 도시계획 분야에서 지금까지의 행정틀을 대대적으로 손질,새로운 송파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개발에 대한 지역인사들의 찬반 논쟁과 관련,“그동안 송파지역은 너무 베드타운화돼왔다”며 “도시계획을 통해 상업지역을 대폭 확충,자족도시의 틀을 짜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지난해의 경우 하반기부터 구정을 맡아 비교적 소프트웨어위주의 행정을 편 반면 올해부터는 도시계획 등 구정의 하드웨어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로 시각을 돌려본격적으로 자신의 구상을 실현하겠다는 것. “지난해는 부임 초부터 주변에서 부러워할 만큼 많은 상을받았다”고 소개한 그는 올해 역점시책으로 주차장 1만8,000면 확보계획과 구의회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골목호랑이할아버지제, 경로당 노인들에게 점심드리기사업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잠실 재건축사업과 마천동 천마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집단민원 해결사례를 예로 들며 “집단민원 일소에도 주력,효율적인 행정여건을 마련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모범적인 구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펴보였다. “경영마인드만 강조하는 지금의 공직 분위기는 자칫 비생산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습니다.공직사회에도 도덕적 기풍과인간적인 분위기가 깃들어야 구민이 주인되는 구정을 실현할수 있지요.”심재억기자. *올림픽로 관광명소화 추진. ‘서울올림픽의 환희와 영광을 다시 세계에’ 서울올림픽 주무대로 세계인의 뇌리에 각인됐던 올림픽공원내 ‘평화의문’ 앞 간선도로와 석촌호수 일대가 세계인의발길을 모을 관광명소로 꾸며진다. 송파구는 서울의 유일한 호수공원인 석촌호수 일대와 잠실운동장에서 올림픽공원에 이르는 올림픽로에 88올림픽과 한성백제 500년의 역사성을 부여,외국 관광객들이 한번쯤 찾아보고 싶은 곳으로 가꾸겠다는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잠실 재건축사업과 연계해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평화의 문,서울놀이마당,롯데월드 등 기존 관광자원의효용을 극대화하는 올림픽로 경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를통해 올림픽로에 별도로 설치되는 상징조형물과 함께 휴식과쇼핑,볼거리,먹거리, 즐길거리 단지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잠실본동의 먹거리·패션상가와문정동 로데오거리 등지역상가를 특화,올림픽로와 연계함으로써 이 일대를 서울을대표하는 현대식 역사·문화거리로 관광벨트화한다는 방침이다.물론 이 일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송파대로의 통과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키는 대대적인 교통개선계획도 포함돼 있다. 송파구는 이같은 올림픽로 관광벨트화 사업을 위해 올 상반기중 기본설계안과 교통개선 방안을 확정,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 북서 통보한 생사확인 의뢰인 100가족 명단

    표 보는 법=이름,성별,나이,출생지.헤어질 당시 직장 직위,남쪽 가족 이름 및 관계 순으로 정리[서울] ●공순길 남,67,서울 종로구 동숭동,서울 섬유연합회사 급사,공미렵(부),송순덕(모),순자 영자 재길(형제)●김석종 남,67,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노동,석봉 용순 경자(형제),리경애(형수),광선(조카)●권태선 남,72,서울 마포구 용강동 30번지,운수주식회사 사무원,태현 태옥 태희 태일 태창(형제)●리상용 남,72,서울 마포구 공덕동,농업,상구 상신 상히(형제)●리승재 남,70,서울 마포구 서교동,농업,승숙 승선 승로 승진 승웅 승연(형제)●리일재 남,68,서울 구로구 오류동,학생,리강헌(부),규재정자(형제),리강범(삼촌),명재(사촌)●리종금 여,68,서울 을지로3가(황금정 삼정목),부평병원 간호원,종순 종숙 종희 종구(형제),김태식 윤봉산 윤태운(아저씨),신정순(시누이)●리종수 남,70,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용산기관구 노동,종순 종숙 종옥 문자 순흥(형제)●리한종 남,68,서울 종로구 2정목,고무공장 노동,리진성(부),김계화(모),반종 인종(형제),도종 은신(사촌),리사성(삼촌)●민은숙 여,70,서울 종로구 우의동,노동,흥치 순희 영숙 인숙 성남(형제),구성희(외사촌)●박남희 여,64,서울 성북구 안암동,중학교 학생,옥희 정옥병호(형제)●박신화 여,66,서울 남대문구 추암동,서울간호원학교 간호원,신희(형제)●박재영 남,68,서울 마포구 마포동,전기공고 학생,재일 시향(형제),상훈 정자(조카)●박재춘 남,67,서울 종로구 계동,노동,박억성(경운·부),조무순(모),재호 재순(재화·형제)●송의석 남,67,서울 종로구 원서동,학생,송찬환(부),김경림(모),곤석 지숙 기숙 인숙(형제)●오경준 남,65,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학생,오달용(부),지씨(모),경배 경호 경식(형제)●오현원 남,69,서울 중구 을지로5가,중앙전화국 기술원 양성소 학생,현선 현숙 현영 현웅 현희 현렬(형제)●조복동 여,71,서울 마포구 용강동,노동,서정범(남편),서동석(자녀),히환(형제),봉림(조카),서정림(시동생),기환 경환(사촌)●최백은 남,74,서울 중구 무교동,서울공대 화학부 학생,재은 남은(형제),병원 병국 병근 병란 환자 병후 병선(조카)●최종식 남,74,서울 백암리,농업,최태동(부),정해산(모),춘식 만식 진식 양림 수님(형제)●홍정식 여,67,서울 중구 인현동,경기여자중학교 학생,홍승익(부),한두남(모),은식 영식(형제),홍승무(삼촌),홍승권(고모)[경기]●김경호 남,63,경기 양주군 진건면 사릉리,부양,춘옥 옥자(형제),김순택(삼촌),성호(사촌),최해성(외삼촌),최종길(외사촌)●김기창 남,68,경기 안성군 보개면 상삼리,농업,기석 기영인순 을순(형제),정운봉 고정철(매부)●김룡례 여,66,경기 이천군 이천읍 창전동,서울 제3공립고등여자중학교 학생,박덕순(모),용산(형제),석분희(올케),창규 정규(조카)●김상렬 남,71,경기 강화군 내가면 구하리,학생,상돈 상원영례 정례 필례 필선 상윤(형제)●김종대 남,72,경기 안성군 일죽면 주천리,농업,종남 종국종하 종숙 종철 종순(형제)●류기홍 남,69,경기 부천시 소태면 신천리,농업,기선 봉녀기천 기남 정자 정애(형제)●리규태 남,74,경기 파주군 법원읍 갈곡리,노동,곽호인(처),관호(자녀),규환 규희(형제),광호(조카),규채(사촌)●리백인 남,69,경기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농업,백춘 ○○(형제),김석호(매부),김영덕 김운순 리수복(조카),리인성(사촌)●리종히 남,67,경기 부천군 영동면 외호리,어업노동,리승용(부),강순덕(모),종복 정자(형제)●안효인 여,69,경기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농업,효병 효님(형제),창해 명해 승해 영자(조카)●안혜승 여,68,경기 시흥군 서면 소하리 오리동,농업,욱(형제),리해영 리송자(배다른 동생),옥승 일승(사촌),리순랑(이모),소덕영 소기영(시조카),소진원(시누이)●정규택 남,69,경기 수원시 화서동,학생,규형 규명 규민 규환 규원 숙현 규정(형제)●조룡봉 남,67,경기 포천군 군내면 상성북리,농업,유봉 룡운 룡식 영숙 인숙 은숙(형제)●조봉호 남,70,경기 포천군 소흘읍 이동교리,농업,기호 봉례 봉숙(형제),진호 춘호(사촌)●주인배 남,68,경기 부천군 소래면 계수리(덕성동),서울 공립중학교 학생,주용봉(부),백순임(모),덕배 윤배(형제),오분임(형수),대일(조카),백창현 백수현(외사촌)●표인훈 남,68,경기 수원군 수원읍 매향리,농업,경훈 영훈영순(형제)●한경수 남,73,경기 평택군 청북면 백봉리,자유노동,영수만수 천수 학수 정희 옥희 복희(형제)●한대석 남,67,경기 양주군 백석면 복지리,중학교 학생,형석 영숙 영옥 영자 영란(형제)●현경호(장원) 남,67,경기 파주군 파평면 두포리,농업,경례 경진 경삼 경철 부전(형제)[강원]●김복희 여,68,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하리,농업,진월(갑룡) 진성 숙자(형제),형기 우기(조카),림태순(아저씨)●김성린 남,65,강원 원주군 호전면 주산리,서울농업학교 학생,성룡 성기 성준 성옥 성애 후정 성순(형제)●김진복 남,66,강원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농업,김성경(부),리옥남(모),진남 진도(형제),진형 진룡(사촌)●김철배 남,66,강원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농업,금옥 양배(형제)●리성실 남,68,강원 영월군 영월면 영흥리,농업,리재룡(부),황종국(모),암수 학암 성남 무던 학분(형제),수일 성일 동일(조카)●전상국(명화) 남,68,강원 울진군 북면 주인리,전의수(부),김순옥(모),상기 상일 상진 상화 상운(형제),전예수(삼촌)●최복기 남,70,강원 영월군 곡천면 무천리,서울역 노동,최헌제(부),박명순(모),삼구 양기 봉기(형제)●최사룡 남,72,강원 강릉군 강동면 정동리,자동차사업소 노동자,최선순(부),강씨(모),일룡 용덕 기룡(형제),이룡(사촌)●김용민 남,59,충북 영동군 양강면 신기리,군청 사무원,영훈 인숙 문숙(형제),성대식(외삼촌)●김상옥(영제) 남,71,충북 괴산군 괴산면 수진리,농업,세제 응제 병숙(형제)●김재섭 남,68,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농업,춘자 재국옥자 재만 정자(형제),김용섭(삼촌)●남태식 남,67,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농업,철수 옥순리자(형제),천식 옥순(사촌)●리남수 여,67,충북 진천군 진천면 상계리,성냥공장 노동,리해성(부),정이순(모),상임 상준 상숙 상우 상구 상호(형제)●림군보 남,70,충북 단양군 단양면 북하리,농업,림창운(부),김오연(모),근식 숙자 숙희 숙재(형제),근종 근상(사촌)●손정애 여,68,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농업,손승흥(부),김서분(모),정희 경호(형제),손삼모(삼촌),영숙(사촌),조관호(고모사촌)●주윤종 남,77,충북 괴산군 중평읍 남하리,서울사범대학 학생,방상옥(처),철수(자녀),덕근 언년 복례(형제),남종 영종(사촌)●조남룡 남,60,충북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부양,남규 순자(형제),조흥구 조순구(삼촌)●최기수 남,66,충북 충주군 엄정면 추평리,농업,최평산(부),홍평분(모),기형 기선 기철 홍연 홍길 홍예(형제)●최봉식 남,71,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농업,천식 영식옥희(형제)●황희렬 남,66,충북 괴산군 소수면 길선리,학생,황문주(부),리갑순(모),의철 의룡 의친 순덕(형제)[충남]●가영환 남,69,충남 서산시 남면 달산리,농업,을내미 똥쟁이 창호 정화(형제),가응진(큰아버지)●김동위 남,76,충남 서산군 태안면 산후리,농업,동준 동호화자 지자(형제),인환(조카),정환(사촌),박성찬(외삼촌)●류풍렬 남,67,충남 천안군 성남면 신덕리,광산 노동,류인목(부),리일선(모),승렬 은렬 재렬(형제)●리상익 남,70,충남 예산군 대홍면 행불리,자동차 운전수,상훈 상재 상준 상인 흥숙(형제)●리현순 여,70,충남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농업,현성 현찬(형제),수영 구영 백명 준영(조카)●백상기 남,82,충남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농업,임규녀(처),경자(자녀),○○ 연기 안기 만기 원리 삼녀(형제)●안정순 여,67,충남 예산군 예산면 교남동,학생,정자 창호창희(형제),김성두(아저씨)●윤영욱(영재) 남,67,충남 당진군 송산면 부곡리,학생,영대 영길 영택(형제),익상 상순 상숙(조카)●한상학 남,68,충남 서천군 판교면 후동리,예산농업학교 학생,상설 상준 상히 상금 신자(형제)[전북]●황의술 남,70,전북 완주군 룡진면 구욱리,농업,순진 순임(형제),룡주 갑주(삼촌),관임 갑성 의성(조카),모란(고모),리철승(고모부),박봉근(외사촌)[경북]●공종환 남,70,경북 영일군 달전면 리인동,농업,리히(모),성환 리화 춘화(형제),배출희(형수),덕수(조카)●김국성 남,70,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동,국민학교 학생,미화 국명 국영 상배 미자 미숙(형제)●김시통(통이) 남,67,경북 안동군 림하면 천전동,농업,시홍 시형(형제),종우 종승 향숙 향옥 경숙 경옥(조카)●김준석 남,67,경북 영일군 흥해면 남송동,농업,미해 정석(형제),김석조(외삼촌)●김창석 남,67,경북 영덕군 영해면 사진동,노동,분녀 음전금녀(형제),김원술(매부)●김영진 남,76,경북 예천군 하리면 오류리,사무원,배순남(처),대한(자녀)●김휘영(순덕) 남,74,경북 영주군 안정면 내줄동,학생,김선동(부),우또분(모),창규 재규(형제),김선문 김선흠(삼촌),태동(오촌)●리재현 남,67,경북 선산군 옥성면 농소동,농업,리태열(부),서옥녀(모),재철 재구 재홍 재열 옥희(형제),재훈(사촌)●배선우(성찬) 남,70,경북 청송군 부남면 대전동,노동,선오(형제),권만성(매부),방우 선뱅(사촌),성찬(육촌),림한규(고모사촌)●장세인 남,68,경북 예천군 예천읍 우계리,토기공장 노동,장리환(부),박수영(모),세하 세문 세주 세후(형제),세홍 세강(사촌)●정진현 남,72,경북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중학교 교원,주현 한현(형제),무현(사촌),무길 원길 연이(조카)●우제도 남,67,경북 예천군 호명면 월포리,농업,제령 제원성순(형제)●홍승린 남,71,경북 대구시 서장북동,서울약학대 학생,승만 승호 승희(형제),진태(조카)●황병원 남,69,경북 영주군 안정면 여륵리,농업,황히락(부),진씨(모),병주 병호 병일 병숙(형제)[경남]●강대헌 남,68,경남 사천군 남양면 박천리,농업,허씨(모),대히 대근 대준 대진(형제)●강병섭(점래) 남,70,경남 진양군 대곡면 설매리,농업,고희분(모),병찬 병순 병호 병우(형제)●김성대 남,79,경남 동래군 구포읍 구포리,서울 배재중학교 교원,리상옥(처),기수(자녀),성철 성호 선자(형제),리상룡(처남),창수 정수(조카)●리경애 여,76,경남 거창군 하동리,부양,리상직(부),리명씨(모),장기성(남편),영애 수애 필형 우형 무형 수형(형제)●리성련 여,66,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무직,영일 영자순자(형제)●한강우 남,79,경남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자유노동,정숙배(처),기순(자녀),희우 선우(형제),한일동(삼촌),정광진(외삼촌),리진경(매부),리배웅(조카)[전남]●김수곤 남,70,전남 광산군 극락면 내방리,농업,영곤 경곤상곤 태곤 문곤 희자 꺽건(형제)●리기택 여,69,전남 고흥군 고흥면 서문리,동양방직공장 노동,성남 성복 성순(형제),리정룡(삼촌)●서경재 남,75,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서울공과대 학생,경종 경수 경위 숙정(형제),경자(사촌),홍서일(매부)●정순풍남,69,전남 광산군 동곡면 변덕리(하산리),노동,순종 순자 순옥(형제)●정종균 남,70,전남 순천시 오천동 통천부락,농업,순화 춘자 길자 순자 영자 증균(형제),팔균 남균(사촌)●윤정호 남,67,전남 나주군 나주읍 토계동,학생,윤증길(부),김순애(모),옥희(형제),일호 남호 채호 선호(사촌),김명길명환(외삼촌)●임병채 남,70,전남 보성군 조성면 축내리,농업,현희(형제),임남국(삼촌),임승련(고모),병주(사촌),리용후(고모사촌)[제주]●리성천 남,70,제주 북제주군 애월면 금성리,서울 금강제지공장 노동자,리창규(부),문창임(모),순천 흥서 흥삼(형제)●오광흡 남,79,제주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노동,정동춘(처),갑생 축생(자녀),하삼 봉삼 흥삼(형제)●원종찬 남,69,제주 북제주군 구좌면 월정리,제주 김녕중학교 학생,신중 갑생 순희 숙자(형제)
  • vision 2001-우리구 새해살림/ 노원구

    지난 80년대 말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노원구는 전체 가구수의 86%가 아파트여서 거대한 콘크리트숲을 이루고 있지만 최근들어 자연이 숨쉬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아파트 문을 나서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체육·문화시설들이 곳곳에 즐비하다.민선 2기를 맞으면서 노원구가 ‘쾌적 노원’을 구정의 기치로 내걸고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도록 행정을 펴오고 있기 때문이다. 노원구는 올해도 구정의 목표를 ‘쾌적 노원’으로 잡았다. [문화시설 및 자연휴식공간 확충]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오는 3월 지하철 7호선 마들역에 540㎡ 규모의 ‘문화의 집’을 개관하고 12월에는 중계4동 삿갓봉근린공원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870㎡ 규모의 어린이전용도서관을 연다. 또 중계본동에는 향토문화예술의 메카가 될 문화예술회관을 짓고 있다.지하 3층,지상 5층,연면적 12,423㎡ 규모로 오는 2003년 준공 예정이다. 정보화 시대를 맞아 상계9동 온수근린공원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6618㎡ 규모의 정보도서관 건립도 추진중이다. 특히 중랑천변 월계동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한내근린공원을 상반기에 완공하고 공릉·월계배수지 위에는 대단지 종합체육시설을 조성한다.수락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인공암벽을 6월에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구립 어머니합창단과 청소년교향악단의 소규모 공연을 아파트단지 공원 안에서 수시로 개최,주민들이 항상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화 사업 추진] 정보의 빈곤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대학과 연계,노인·주부·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산교육을확대 실시한다. 또한 관내 초고속 인터넷통신망 가입률이 50%가 넘는 점을 감안,인터넷을 이용한 각종 행정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을 완성하여 인터넷에서 지도를 통해 노원구 내의 필요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인터넷 전자입찰제를 실시하고,각 동별 마을문고의 도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리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낙후 지역인 하계1·2구역 재개발사업을 올해 말 완료한다.상계8구역과 중계본동 등 4개 구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역세권 개발을 위해 노원역과 수락산역 주변 도로망을 신설하고,중계동∼하계동간과 월계시영아파트∼광운대간 등 9곳의 간선도로를 개설한다.특히 서울여대∼육군사관학교간 화랑로를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한다. [생산적 복지 증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 심부름센터를 개설하고,전동스쿠터 무료대여사업도 2개 동에서 10개 동으로 확대 실시한다. 또 기존 118개의 공원(도시자연공원 2곳,근린공원 25곳,어린이공원 91곳)에 있는 놀이기구 및 체육시설도 장애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9곳과 장애인 이용시설 4곳,장애인생활시설 5곳등을 연계하는 종합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저소득 노약자,장애인,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안전도시 구축] 수해 등 각종 재난 사고예방을 위해 노원마을 수방대책을 끝냈으며 월계·공릉동 지역에 상반기 중 빗물 펌프장을 완공한다. 김용수기자 dragon@. *어린이 대상 사업. 노원구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특수사업을 펴 학부모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아동을 위한 특수사업 가운데서도 가장 눈길을 모으는 사업은 교통관련 학습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20% 줄이기 운동’을 추진중인 노원구는 99년 전국 최초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을 중계동에 열었다.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모터카를운전하며 교통사고를 체험,원인과 예방대책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지난 2년 동안 9만명의 어린이가 다녀갔다. 또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역시 전국 최초로 장애아 전용 실내놀이터 ‘마들랜드’를 마련했다.지난달 10일 개장한 이곳에서 장애아들은 마음놓고 1년 내내 뛰어놀 수 있다.노원구는 아울러 재활훈련을 통해 장애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 있다. 중계4동 삿갓봉근린공원에 어린이 전용도서관도 짓고 있다.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연말쯤 완공되면 이 지역 어린이들은 전국에서 자신들만의 ‘정보 놀이터’를 갖는 첫 주인공이된다. *이기재 구청장””주제가 있는 테마공원 조성”” “수락산과 불암산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인공과 자연이 이상적으로 어우러진 자연속의 도시를 꾸며 나가겠습니다” 이기재(李祺載) 노원구청장은 노원구가 대단위 아파트 숲을 이루고있지만 주민들이 자연을 숨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인간답게 살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구정방향은. ‘쾌적 노원’을 구현하기 위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구정의 초점을 맞추겠다. 주민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곳곳에 있는 공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한편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늘려 삶의 질을 한단계 높여 나가겠다.아파트 문만 나서면 푸른 녹지공간과 생활체육시설을 접할 수 있도록 자투리땅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체육시설 조성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노원구는 청소년이 특히 많은데 이를 감안한 정책은. 우선 곳곳에 산재한 118개의 공원을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인공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체육공원,예술을 즐길 수 있는조각공원 등 주제가 있는 공원으로 특화하자는 것이다. ●지하철 역세권과 연계한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은. 지하철 4개 노선(1·4·6·7호선)의 17개 역과 연계된 노원구의 마을버스 노선은 서울시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을버스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직능단체 주부회원들을 활용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정시운행 등을 독려해 나가겠다. 김용수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