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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국방백서 이어 장병 정신교육 교재도 ‘북한=적’ 삭제

    국방부 “군사적 위협 대상으로 대체” “적대행위엔 강력한 대비태세” 서술 ‘종북세력=내부의 적’ 규정도 없애 국방부가 북한군과 북한 정권을 ‘적’(敵)으로 규정한 대목을 삭제하고 대신 ‘군사적 위협’으로 규정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새로 발간했다. 군 관계자는 27일 “새로 제작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지난주 발간했다”며 “지난 20일부터 이를 적용해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약 5년마다 새로 발간한다. 가장 최근인 박근혜 정부 시절 2013년 발간된 기존 교재는 제8과 ‘우리의 적, 북한군의 실체’라는 제목 아래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가장 핵심적인 적”이라고 기술했다. 대신 이번에 새로 발간된 교재는 북한에 대해 “북한은 현실적인 군사적 위협의 대상이다. 적대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서술했다. 아울러 제11과 ‘사상전에서 승리하는 길’ 제목 아래 서술에서 종북세력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했던 표현도 새 교재에서는 사라졌다.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위기극복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18개 과제 형태로 시작한 교재는 처음엔 북한을 ‘위협’ 수준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새로 발간하면서 북한군과 북한 정권을 적으로 처음 규정했고 2013년까지 같은 표현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1월 발간한 ‘2018 국방백서’에서도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군은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로 대체되며 모든 안보적 위협 및 침해세력을 포괄했다. 이는 특정 국가를 공식적으로 ‘적’으로 규정한 국가가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는 점과 테러 등 여러 형태의 위협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반면 보수층 일각에서는 ‘북한=적’ 개념 삭제가 대북 대비태세 약화로 이어질 우려를 제기한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북한 위협뿐만 아니라 점증하고 있는 잠재적 위협과 초국가적 및 비군사적 위협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기술했다”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 대비태세를 공고히 하자는 내용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단독] 군 장병 정신전력 교재에도 ‘북한=적’ 삭제

    [단독] 군 장병 정신전력 교재에도 ‘북한=적’ 삭제

    국방부가 북한군과 북한 정권을 ‘적’(敵)으로 규정한 대목을 삭제하고 대신 ‘군사적 위협’으로 규정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새로 발간했다. 군 관계자는 27일 “새로 제작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지난주 발간했다”며 “지난 20일부터 이를 적용해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약 5년마다 새로 발간하며, 간부 및 병사의 정신교육에 기준이 된다. 가장 최근인 박근혜 정부 시절 2013년 발간된 기존 교재는 제8과 ‘우리의 적, 북한군의 실체’라는 제목 아래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가장 핵심적인 적”이라고 기술했다. 대신 이번에 새로 발간된 교재는 북한에 대해 “북한은 현실적인 군사적 위협의 대상이다. 적대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서술했다. 아울러 제11과 ‘사상전에서 승리하는 길’ 제목 아래 서술에서 종북세력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했던 표현도 새 교재에서는 사라졌다.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위기극복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18개 과제 형태로 시작한 교재는 처음엔 북한을 ‘위협’ 수준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새로 발간하면서 북한군과 북한 정권을 적으로 처음 규정했고 2013년까지 같은 표현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1월 발간한 ‘2018 국방백서’에서도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군은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로 대체되며 모든 안보적 위협 및 침해세력을 포괄했다. 이는 특정 국가를 공식적으로 ‘적’으로 규정한 국가가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는 점과 테러 등 여러 형태의 위협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반면 보수층 일각에서는 ‘북한=적’ 개념 삭제가 대북 대비태세 약화로 이어질 우려를 제기한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북한 위협뿐만 아니라 점증하고 있는 잠재적 위협과 초국가적 및 비군사적 위협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기술했다”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 대비태세를 공고히 하자는 내용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군은 병사 휴대폰 사용과 맞춰 정신교육 자료에 QR 코드를 삽입해 AR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연구용역과 토론회 등을 수차례 진행하며 많은 의견수렴을 거쳐왔다”라며 “현 상황이 달라졌고 신세대 장병들의 특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부산 창업카페3곳 ,정보통신기술·문화예술 분야로 특화 창업지원

    부산지역 창업카페 3곳이 정보통신기술,문화예술 등으로 특화해 창업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송상현 광장점,부경대 대연점,사상역점 등 창업카페를 지역 특성에 맞춰 특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 창업자가 가장 많이 찾는 송상현 광장점은 컨설턴트를 한곳에 모아 집중 상담을 하는 창업기본교육장으로 특화한다. 매달 1회 다양한 분야의 컨설턴트를 한자리에 모아 집중 상담한다. 청년창업자 방문이 많은 부경대 대연점은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과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지난해 문을 연 사상역점은 서부산권 창업 수요를 관리하고 복합문화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 등과 연계해 문화예술 분야 창업자를 지원한다. 2015년부터 문을 열기 시작한 부산지역 창업카페에는 그동안 1만7000여명이 방문했다.상담실적은 1만2000여건에 달한다. 최근에는 쇼핑몰 창업특강,1인 미디어 창업스쿨,스타트업 팟캐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계명대, 2018 청년 TLO육성사업 단계평가서 ‘S등급’

    계명대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발표한 ‘2018년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 전담조직)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1년 2월까지 27억 8500만 원의 국고를 확보했다. ‘청년TLO 육성사업’은 대학이 이공계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청년TLO 연구원으로 직접 채용하여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기술 보유 실험실 배치 및 패밀리 기업으로의 파견 근무를 통해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및 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혁신 역량 제고를 담당할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2018년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51명의 청년TLO 연구원을 채용했다. 채용된 연구원들은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작성, 수요기업 발굴, 기술설명회 참가 및 기술발표 등의 기술이전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가족 기업 파견근무, 교내 실험실 근무를 통해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심험실 연구자의 산학협력을 지원하고, 대학 보유기술 기반 기술창업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인더텍 외 7개사의 패밀리 기업에 파견근무 12명,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 3건, 기술이전 계약 5건, 기술료 수입 1억5400만원, 및 기술창업 1건(커먼게임즈) 등의 취?창업 성과를 거두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재열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청년TLO 육성사업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이와 함께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양천구, 생활안전체험교육관 ‘유아심폐소생술’ 신설

    서울 양천구는 구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교육과정에 안전교육 심화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설된 심화프로그램은 기존 기본교육 2시간(성인심폐소생술·안전체험교육)에 소아(유아)심폐소생술 1시간이 추가됐다. 매달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엄마·아빠뿐 아니라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은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키우고 생활 속 안전수칙도 익힐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2016년 8월 문을 열었다. 심폐소생술, 화재진압·연기피난 방법, 전기·가스와 같은 생활시설의 안전한 사용법 등을 배운다. 지금까지 총 1441회의 교육이 진행됐고, 3만 5384명이 교육을 받았다. 임성환 안전재난과장은 “2회 이상 교육을 받은 중복이수자가 해마다 400명씩 증가하고, 설문조사에서 참가자의 95.6%가 교육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 구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은평주민 “자원 선순환 내 손으로”

    은평주민 “자원 선순환 내 손으로”

    서울 은평구는 생활폐기물 및 자원재활 문제를 주민 스스로 참여해 개선하기 위한 ‘자원순환도시 은평추진단’ 발대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자원순환도시 은평추진단은 자원순환 문화를 종성 및 확산하는 실천운동을 진행하는 주민 단체다. 이날 행사에서 단원들은 자원순환 기본교육, 생활 폐기물 문제 등에 대한 실천방안을 찾기 위한 공론장을 열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장바구니를 사용한다”, “물티슈를 안 쓰고 손수건을 사용 한다”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은평구는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폐원단으로 제작한 ‘재활용 장바구니’를 단원들에게 배부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 제로화 추진에 이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도시 은평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는 25일부터 주민과의 만남을 운영하면서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KIS Jeju, 입학설명회 실시…4월까지 매달 추가 개최

    KIS Jeju, 입학설명회 실시…4월까지 매달 추가 개최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가 2019-2020 정시모집을 앞두고 올해 첫 입학설명회를 2월 23일 서울 ‘르 메르디앙(옛 리츠 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 Jeju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설명회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신청 열기에 3월과 4월에도 연달아 입학설명회 개최를 확정 지었다. 이에 3월 3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의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4월 6일 오후 1시 부산 파크 하얏트에서 추가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2월 입학설명회와 마찬가지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3월과 4월에 진행되는 입학설명회에서는 학사총교장(Shawn Vento)과 고등학교 부교장(Colleen Boyett), 입학사정관 등이 참석하며, 이들은 KIS Jeju의 ▲초/중/고 교육과정 및 방과후 프로그램 ▲기숙사 생활 ▲진학과 생활지도 ▲각종 상담활동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발표 후에는 학부모 대상 질의응답(Q&A) 시간이 주어져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며, KIS Jeju의 2019-2020 입학시험은 3월과 4월에 제주 본교에서 실시된다. KIS Jeju는 2011년 개교 이후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 Colleges, 미국서부교육연합회)로부터 최고등급의 학교 인증을 받고 있으며, 미국식 명문기숙학교(American Boarding School)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유·초·중·고의 교육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내국인도 입학할 수 있고 졸업생은 한국과 미국의 학력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5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KIS Jeju G12 학생들은 대입 합격 결과 발표가 모두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재까지 미국의 명문인 존스홉킨스대와 뉴욕대, 미시건대, 남가주대, 영국의 캠브리지대, 에딘버러대, 킹스컬리지 런던대, 아시아의 경우 일본 와세다대, 홍콩대 등 유수의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KIS Jeju 관계자는 “외국 대학의 2020-21학년도 합격 결과 발표는 오는 4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KIS Jeju는 추가 합격자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주 상산고 자사고 평가계획 시정 요구

    전북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교육부와 전북도 교육청에 ‘2019 자율형 사립고 운영성과 평가계획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상산고는 “지난달 15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시정요청 공문을 보냈으나 아직 해당 기관들로부터 의견을 듣지 못해 시청을 촉구하는 공문을 또다시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학교의 기다림에도 기관들은 무관심과 일방통행으로 일관해왔다”며 “본교가 받을 자사고 평가가 관련 법규대로, 형평성에 맞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산고가 공개한 시정요청서에는 전북교육청 자사고 평가 기준점 상향(70→80점)의 문제점, 형평에 맞지 않는 평가항목 제외 요청, 자사고 학교운영자율권 침해 지표 재검토 요청 등이 담겼다. 상산고는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평가 기준 상향은 평가 목적, 타 시·도와 형평성에 비춰 편파적”이라며 “‘사회통합 전형 대상자’와 관련한 평가지표도 상산고에 적용돼서는 안 되는 평가항목”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는 법에 명시돼 있는 자사고 자율운영권을 침해할 소지도 크다”며 “상식적인 견지에서 평가계획은 마땅히 수정·보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미용학,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미용학,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용학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학사취득과정으로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네일케어 등 미용의 제분야에서 요구하는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전문 미용인 및 창의적인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란 학교 밖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일정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 필요학점을 이수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평생교육법에 따라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도 가능하다. 성신여대 미용학 학점은행제를 통해 일정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본교 대학원 진학 시 장학금도 지급한다. 현재 일반반, 직장인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인반의 경우 주 1회 집중커리큘럼으로 최단기간에 학위취득이 가능하여 많은 입학문의를 받고 있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미용학은 수시, 정시결과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실기고사 없이 면접을 통해 입학여부가 결정되며 현재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미용학 뿐만 아니라 체육학(2019학년도 신설), 화훼조형학, 실용음악학(2019년 2학기 모집예정), 간호학 학점은행제 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입학문의 및 상담신청은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사무실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천시 18일부터 청춘with봉사단 모집

    이천시 18일부터 청춘with봉사단 모집

    경기 이천시는 봉사와 미혼남녀 만남을 접목한이천시 청춘with봉사단을 18일부터 3월2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춘with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혼남녀의 지속적인 만남을 제공하여 만혼·비혼을 예방하고, 봉사단원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이수 후 복지시설 활동보조와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이천시에 주소 또는 생활권을 둔 만45세 이하 미혼자로 남녀 각20명씩 총40명을 모집하며 4월 6일 토요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매월 첫 번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춘with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춘남녀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보람을 느끼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인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결혼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정부-공무원노조 정부교섭 11년 만에 타결

    정부-공무원노조 정부교섭 11년 만에 타결

    공무원 노사협의회 설치…복리 증진 논의이명박 정부 때 중단…문재인 정부 재개신규자·승진자 교육 강화…출장비 현실화정부와 공무원노조 간 정부 교섭이 2008년 이후 11년 만에 타결됐다. 양측은 공무원의 복리 증진 사항 등을 협의할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정부와 공무원노조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08 정부교섭 협약 체결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등 정부 대표 8명과 이연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위원장 등 공무원노조 측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정부 교섭은 전체 공무원노조와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단체교섭으로, 이번엔 공노총을 비롯해 74개 공무원노조가 참여했다. 조합원 규모만 23만명 정도다. 단체협약에는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설치·운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신규 공무원이나 승진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장비와 당직비의 현실화뿐 아니라 정부의 휴가제도 개선 노력도 들어갔다. 이번에 타결된 정부 교섭은 2008년 9월 시작됐지만 당시 이명박 정부에서 법원노조 등의 교섭 자격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면서 2009년 10월 중단됐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2017년 12월 예비 교섭이 재개됐다. 지난해 7월 본교섭에 들어간 양측은 6개월간 논의 끝에 타결을 이끌어 냈다.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감염병 확산 막는 전문가’ 지자체 1호 역학조사관 탄생

    ‘감염병 확산 막는 전문가’ 지자체 1호 역학조사관 탄생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정식’ 역학조사관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소속 김준재(59·의무 5급) 조사관으로, 지난 9일 정식으로 임명됐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때 신속하게 감염원을 파악해 확산을 막는 전문가로, 중앙부처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식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김 조사관은 16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1992년 소아과 전문의가 된 후 환자 진료에만 몰두하다 새롭고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 역학조사관을 지원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문직 역학조사관 6명이 근무 중이지만, 김 조사관만 정식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다. 김 조사관은 정식 역학조사관이 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정한 규정에 따라 2년 과정의 현장 중심 직무 교육, 3주간의 기본교육, 여섯 차례의 지속교육 등을 이수했다. 또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감염병 감시 분석 보고서 및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를 2편 이상씩 제출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모두 거쳤다. 김 조사관은 수습 역학조사관이었던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홍역, 백일해 등 감염병 발생 당시에도 동료 수습 역학조사관들과 함께 의료기관 등에 출동해 감염원 추적 등 현장을 지휘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김 조사관은 “앞으로 가야 할 길도 쉽지는 않겠지만 ‘도민의 건강을 위해 일을 하고 싶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소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 광양만권 내 기업과 채용약정 체결 통해 청년구직자 취업 지원 실시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 광양만권 내 기업과 채용약정 체결 통해 청년구직자 취업 지원 실시

    지난 1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약 3만2000곳의 채용계획 인원이 29만4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9000명(3.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가 광양시를 포함한 전남 내 청년구직자를 위한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의 상반기 참가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양시 관내에 있는 중소 중견기업과 채용약정을 체결하고, 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를 선발하여 기업별 맞춤형 기본교육과 현장직무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연계하는 것으로 극심한 취업난 속 청년구직자들의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광양만권 내 중견기업과 채용약정 체결 후 기업별 맞춤형 인재교육과 재직자들과의 취업멘토,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용약정을 통한 취업 연계가 진행되는 만큼 교육생 선발 최종 단계에서 취업 연계를 대비한 개인기본역량과 취업적격성 검사 등 채용약정 기업체 선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와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던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가 기획된 만큼 전남도 내 청년구직자들의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 15세~39세 청년구직자(실직자) 중 광양시 관내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2019년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20일간 리뉴얼 현장직무교육, 조직적응훈련 등 직무적합성과 직장적응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광양만권HRD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는 광양만권의 관련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장맞춤형 교육 전문기관으로 실직자들의 취업교육과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훈련, 기능자격증 교육 등 개인의 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광양만권의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경쟁력 강화로 인적자원의 개발과 가치창출을 통해 광양만권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남성잡지 ‘쉽게 잘 수 있는 여대 순위’ 기사 파문

    日 남성잡지 ‘쉽게 잘 수 있는 여대 순위’ 기사 파문

    일본의 한 잡지가 ‘쉽게 잘 수 있는 여대 순위’를 선정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일본 대형 출판사 ‘후소샤’가 발행하고 있는 ‘스파!’(SPA!)는 올해로 26년이 된 남성 주간지다. 이 잡지는 지난해 12월 25일 발행한 책자에 음주파티의 일종인 ‘갸라노미(ギャラ飲み)’ 기사를 실었다. 일본에서 성행하고 있는 ‘갸라노미’(ギャラ飲み)는 식사 비용 등 경비 일체를 남자가 부담하고, 여자에게 일당까지 건네며 데이트를 즐기는 음주파티다. ‘스파!’는 해당 문화를 조명하는 동시에 ‘갸라노미’ 파티에서 유혹하기 쉬운 여자대학 순위를 첨부했다. 순위에는 ‘지센여자대학’과 ‘오츠마여자대학’, ‘호세이대학’, ‘주오대학’ 등 도쿄에 있는 5개 대학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 리스트는 일본의 남녀 매칭 서비스 ‘하이퍼 에이트’(ハイパーエイト)로 맺어진 커플의 성관계 성공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 잡지는 각 대학의 선정 이유로 “00대학 여자들은 요코하마 근처에 많이 사는데 막차가 빨리 끊긴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근거를 들었다.잡지가 발간되자 일본 여성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특히 일본인 교육운동가 카즈나 야마모토는 지난 4일 글로벌 청원 사이트(change.org)에서 ‘스파!’의 사과와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야마모토는 “2018년은 전 세계 여성들이 권리를 위해 투쟁한 해다. 여성들은 SNS를 이용해 미투 캠페인을 벌였고, 전 세계에서 변화를 이끌어냈다”면서 “2019년 G20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일본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야마모토의 청원에는 9일 현재까지 3만9294명이 동참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스파!’는 7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편집장 이누카이 타카시는 “선정적인 단어 사용과 대학 실명 거론으로 독자들을 불편하게 했다”며 사과했다. 또 “앞으로 우리는 성과 관련된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청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센여자대학’은 9일 잡지 발간사인 ‘후소샤 앞으로 학장 이름의 공문을 보내 정식으로 항의했다. ‘주오대학’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근대적인 사고 방식에 근거한 기사로 본교 여학생뿐만 아니라 일본 젊은이의 존엄성을 위협했다”고 비판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신입생, 온라인 학점 취득 가능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신입생, 온라인 학점 취득 가능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지며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가 신입학생 가운데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학점 수업은 사회, 심리, 영어 등 7개 이상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5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일정 학점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졸업이 어려운 미국 대학의 제도상 국내에서 미리 학점을 취득한 후 입학함으로써 학점 관리에 유리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온라인 학점 수업 신청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전문 교사의 지도를 통해 고학점 취득도 가능하기 때문에 입학 후에도 여유로운 미국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는 미국 본교 입학사정관이 주도하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합격된 학생들의 사례를 직접 들어보고 입학 전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본교 입학사정관과 입학 관련 개별 상담 진행이 이뤄진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권동인 대표 입학사정관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한국사무소를 통해 한국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 성적 등 한국형 스펙보다 1:1 면접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자유롭고 개성 있는 학생들이 우대된다”며 “면접 시에는 한국어와 영어 중 선택 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학생 특별전형으로 선발 된 학생들에게는 최대 7,000$까지 장학금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2018~19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문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하였으며, 총 노벨상 수상자 23명을 배출한 바 있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1월 12일~13일 양일간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중공업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7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28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2만 3000원 인상), 수주 목표 달성 격려금 100%+150만원 지급, 2019년 흑자 달성을 위한 격려금 150만원 지급, 통상임금 범위 현 700%에서 800%로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또 내년 말까지 유휴인력 등에 대한 고용을 보장하기로 했다. 노조도 생산성과 품질 향상, 안전한 일터 조성 등 회사 경영 정상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노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연내 타결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교섭을 시작해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한 끝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임금 부분은 사측이 기본급 20% 반납안을 철회하고, 노조가 기본급 동결을 받아들이면서 합의에 이르렀다. 고용안정 문제는 내년 말까지 희망퇴직, 분사 등을 하지 않고 조합원 고용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이날 잠정합의안이 나온 것은 3년 연속 ‘해넘이 교섭’을 이어갈 수 없다는 노사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노사가 올해 5월 8일 상견례를 시작한 지 7개월여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면서 연내 타결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2016년과 2017년 교섭에선 연내 타결에 실패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일감 부족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이 여전한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서 하루빨리 임단협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데 노사가 공감대를 이뤘다”며 “임단협 타결로 노사가 미래 발전을 위한 신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 합의로 구조조정 종식, 노사 신뢰 회복 등 새로운 변화를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조합원들과 충분히 소통해 변화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은 이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총투표에서 통과돼야 완전히 타결된다. 노조는 28일 대의원대회, 조합원 대상 설명회 등을 열 계획이며, 곧 찬반투표 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노조는 올해 임단협 과정에서 4차례 전면파업과 17차례 부분파업을 벌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정시 특집] 경희대, 사회계열 수능 국어25%+수학35% 반영

    [정시 특집] 경희대, 사회계열 수능 국어25%+수학35% 반영

    순수학문 중심의 서울캠퍼스 학과는 가군에서, 응용학문 중심의 국제캠퍼스 학과는 나군에서 모집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 전 학과에서 수능 100%로 합격자를 가리며 수능 표준점수(또는 백분위) 단순 총점이 같아도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의 성적에 따라 입시 때 활용하는 수능 환산 점수에 차이가 생기기에 계열별 반영 비율을 잘 따져봐야 한다.인문계열의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35%, 수학 25%인 반면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 35%로 수학 반영 비율이 높다.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만 반영되며 반영 비율은 35%다. 한국사는 수능 등급별 본교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인문·사회계열은 1~3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4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자연계열은 1~4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5등급부터 6점씩 감점된다. 영어는 수능 등급별 이 학교의 환산 점수를 활용하는데 모든 계열에서 1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2등급부터 감점된다. 영어의 반영 비율은 15%로 높지 않지만 1·2등급 간 차이가 8점으로 비교적 크다. 이 대학은 9년간 등록금을 동결해 서울 사립대(의대 포함) 평균등록금 최저(2017 대학정보공시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황윤섭 경희대 입학처장은 “등록금이 적은데도 다양한 장학제도로 서울권 대학 중 장학금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학생 1명당 연간 평균 316만 5500원을 장학금으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khu.ac.kr) 또는 전화(1544-2828). 황 윤 섭 입학처장
  • 울산 학교비정규직노조 19일부터 총파업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가 1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일부 학교는 급식 중단으로 적잖은 불편과 혼란까지 예상된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는 17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시교육청에 지난 2년간 단체교섭을 성실하게 해 줄 것을, 비정규직도 교육의 당당한 주체임을 인정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며 “그러나 울산교육청에 존재하는 교육 적폐들 때문에 그 요구는 무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전국에서 두 번째 단체협약 갱신이 안 되는 지역은 울산을 비롯해 전국 6곳밖에 없다”며 “울산지부는 총파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조합원들은 “해마다 재계약을 걱정하는 학교운동부지도자와 초등스포츠강사를 고용불안에서 벗어나게 하고, 직종 특성을 인정해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것 등 우리 요구는 소박하다”며 “그러나 교육청이 제시한 최종안은 그동안 논의보다 후퇴한 것이었고, 결국 이번 총파업의 원인과 그 결과로 인한 책임은 모두 교육청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다만 총파업 가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현재 울산 학교비정규직은 총 2200명 수준이고, 이 가운데 급식실 종사자가 1500∼160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50~60곳이 총파업으로 학교 급식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오는 19일까지 조합원들에게 총파업 참여를 독려하고, 파업 불참을 회유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시교육청과 노조는 지난해부터 단체교섭을 진행하면서 본교섭 3회, 실무교섭 11회 등을 개최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마다 교섭을 통해 비정규직 처우는 개선되고 있고, 다른 시·도 상황을 점검하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9일 총파업에 대비해 각급 학교에 대응 매뉴얼을 내려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황성기의 시시콜콜]시인 김기림 기념비, 일본에 세워진 날

    [황성기의 시시콜콜]시인 김기림 기념비, 일본에 세워진 날

    시인 김기림(金起林·1908년 출생, 1958년 사망 추정)의 기념비가 세워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의 거점, 센다이(仙台) 시내 한복판의 도호쿠 대학. 도호쿠 대학은 1907년 설립될 때부터 간토 지방의 도쿄대학, 간사이의 교토대학과 더불어 3대 제국대학으로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이다. 김기림이 도호쿠 대학에 유학한 시기는 1936년부터 39년까지 3년간이었다. 그가 왜 도쿄나 교토가 아닌 센다이까지 갔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지난 11월 30일 도호쿠 대학 교정에서 열린 김기림 기념비 제막식 때 오노 히데오 총장은 기념사에서 김기림의 마음을 이렇게 살폈다. “건학 이래 ‘문호 개방’의 이념을 내건 도호쿠 대학은 이른바 ‘구제(舊制) 고교’ 출신이 아니더라도 입학을 허용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이 배우고 있었던 점, 그것이 구제 고교 출신이 아닌 김기림에게 본교 입학을 생각하게 한 요인이 아니었는가 상상할 수 있습니다”(오노 총장). 구제 고교란 지금의 대학 교양 과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1950년까지 제1고등학교(도쿄)부터 제8고등학교(나고야)에 이르기까지 숫자로 표시되던 고교이다. 1년만에 세워진 한국 시인 기념비 기념비는 지금까지 일본에 세워진 윤동주, 정지용 시비·기념비와는 달리 설립 얘기가 나온지 딱 1년이란 짧은 시간 안에 제막에 이르게 됐다. 설립에는 여러 한국과 일본의 시민들이 정성을 모았다. 한국에서는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기념비의 디자인을 맡은 김민수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김기림 연구의 권위자 김유중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이인자 도호쿠대학 교수를 비롯해 각계의 설립위원들이 지난 1년간 머리를 맞대고 동분서주했다. 일본에서는 김기림의 시를 일본어로 번역한 센다이 거주의 아오야기 유코 부부를 비롯한 시민네트워크의 여러 사람이 지혜를 짜냈다. 여기에 도호쿠 대학이 지난 여름, 한·일 기념비 설립위원회에 기념비를 설치할 교내 부지를 제공하겠다고 함으로써 건립은 순풍에 돛단 듯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김기림을 발굴해 낸 것은 남기정 교수였다. 그는 2001년부터 도호쿠대학의 법학연구과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영문과에 다녔던 김기림의 존재를 알게 됐다. 서울에 돌아와서도 늘 김기림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해 11월, 센다이에서 강연할 기회가 있었던 남 교수는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이 되는 2018년 김기림 기념사업을 제안한다. 꿈은 이뤄진다고 그의 뜻과 마음에 공감한 여러 사람들이 하나둘씩 돕기 시작하면서 1년 만에 일본 땅에 기념비를 세우는 ‘기념비적인’ 사변이 일어났다. 시대 극복 염원 노래한 김기림 기념비는 식민지 시대를 살았던 김기림의 ‘시대 극복 염원’을 바탕에 깔고 대표작 ‘바다와 나비’를 구현하고 있다. 기념비를 디자인한 김민수 교수는 제막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요한 상징어가 바로 시의 마지막에 나오는 초승달이었습니다. 김기림은 말했습니다.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이 대목에는 초승달이 보다 큰 만월로 향해가는 의지로서 미래를 위해 시린 마음을 벼리는 나비, 곧 김기림 자신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분석을 통해 흑백의 석재로 두 가지 초승달이 상호작용하는 환경조형물을 디자인했습니다. 두 초승달의 상징성은 첫째, 밤으로서 김기림을 둘러싼 어두운 실존적 삶이며, 둘째는 낮으로서 밝은 희망의 염원입니다”(김민수 교수)제막식이 끝난 뒤 도호쿠 대학은 김기림의 학생부 기록이 있는 사료관으로 기념비 설립위원들을 안내했다. 사료관을 관리하는 가토 사토시 교수는 진열장에서 학생부를 꺼내 김기림 란을 펼쳐보인다. 80년 전 기록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80년 전 김기림의 사진 상태가 너무나 깨끗한 데 놀랐다. 사진을 가공했냐고 가토 교수에게 물었더니 그런 일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기림의 졸업논문은 태평양전쟁 때 미군의 센다이 공습으로 불타버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학생부에는 김기림에 대해 “온순한 성격”이라고 쓰고 있다. ‘키 169㎝, 체중 60㎏, 영양상태 갑(甲)’이란 신체상황도 기록돼 있다. 가토 교수는 1922년 도호쿠 대학을 방문했던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사인이 든 서류도 보여줬다. 과거 도서관으로 쓰였던 사료관에는 도호쿠 대학에 유학했던 중국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아큐정전(阿Q正傳)의 저자 루쉰(魯迅1881~1936)의 상설 전시관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도호쿠대학, 김기림 상설 전시관도 계획 사토 교수는 “현재 사료관에 보관 중인 과거 자료를 발굴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김기림의 행적에 관한 자료가 보완되고, 김기림 연구 실적이 축적되면 루쉰과 같은 김기림 상설 전시관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루라도 빨리 루신 전시관 같은 어엿한 김기림 전시관이 도호쿠 대학 사료관에 생겼으면 한다. 김기림 연구의 권위자 김유중 교수는 “김기림 학적부 상의 정보를 통해 젊은 시절 그의 모습과 당시 그의 일본 내 주소를 직접 확인하게 된 것도 수확이다. 귀중한 자료를 공개한 대학 당국의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기념조형물, 사료관 등은 지역민과 한국에서 온 유학생,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파른 속도로 한·일관계가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김기림 기념비 제막식은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전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추구했던 그의 염원을 다시 한번 한·일의 시민들이 되새기는 공공외교로서 큰 의미가 있었다 하겠다.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김기림의 대표작이자, 기념비에 한국어, 일본어로 새겨진 ‘바다와 나비’ 전문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 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 서울사이버대학교, 스마트족이라면… PC급 환경 모바일 강의 참 편하네

    서울사이버대학교, 스마트족이라면… PC급 환경 모바일 강의 참 편하네

    다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 등이 신설됐다. 또 학과명을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총 30개 학과 전공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이 대학의 ‘커리어코칭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단계별로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 이·전직 등 다양한 비전과 목표를 가진 재학생의 적성·역량을 고려해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집중 커리어코칭 시스템 구축을 통해 1단계(직업적성검사 및 직업선호도 검사 L형), 2단계(커리어코칭 상담), 3단계(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4단계(취업특강 및 면접클리닉 참여), 5단계(실전 구직활동) 등 단계별로 일대일 맞춤형 진로상담과 더불어 커리어 역량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또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2010년부터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스마트폰으로 듣더라도 출석이 인정되며 PC와 거의 동일한 수강 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 강의의 비율도 전체의 98.5%에 달해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만 6000㎡)를 비롯해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교 캠퍼스와 지역 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 및 강의, 학생들을 위한 간담회, 선후배와의 교류의 장 등 학생 만족을 위한 최상의 교육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문의는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전화 (02)9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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