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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대, 행정학과 창립 60주년 기념식…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 개최

    명지대, 행정학과 창립 60주년 기념식…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 개최

    명지대학교는 본교 행정학과가 지난 1일 명지대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명지대 행정학과가 주관하고 명지대 행정학과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개회사, 내빈소개, 총장·동문회장 축사, 행정학과 60주년 기념 영상 감상, 재학생 축하 밴드 공연, ‘행정골든벨’, 폐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명지대 행정학과는 대학 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과로 지난 시간 2222명의 학부 졸업생과 144명의 석사, 107명의 박사를 배출해 왔다”며 “지난 60년 동안 행정학 분야의 선두에 서서 눈부신 업적을 쌓아온 우리 명지대학교 행정학과가 앞으로도 우리 대학과 나래의 미래를 훌륭히 이끌어주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명지대, ‘2023학년도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 한편, 명지대 ‘2023학년도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가 지난 7일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과 8일 자연캠퍼스 60주년채플관 강당에서 각각 열렸다. 명지대 교수기도회와 교목실이 주관하는 이 음악회는 매년 11월 추수감사절과 학생의 날(11월 3일)을 기념하고 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인문캠퍼스 ‘제17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기도, 중창, 연주, 재즈 밴드, 감사의 말씀, 광고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캠퍼스 ‘제13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교목의 사회 아래 기도, 색소폰 연주, 클라리넷 3중주, 피아노 연주, 중창, 감사의 말씀, 합창, 광고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 코리아 개교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 코리아 개교

    벨기에 본교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의 공식 지정 교육기관인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 코리아가 오는 28일 아시아 최초로 개교하면서 아로마테라피 국제 자격증 CASI(Certificat d‘Aromathérapie Scientifique Intégrée) 과정 제 1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도미닉 보두(Dominique Baudoux)는 에센셜 오일의 효능에 관심을 가진 최초의 약사, 약학박사이자 아로마학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로마테라피 브랜드 ‘Pranarom’의 설립자다.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 코리아는 도미닉보두의 이론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제 자격증 CASI를 가진 최고의 강사진들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종합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에센셜 오일에 대한 분자, 생화학 이론부터 주요 에센셜 오일의 각론과 의학적 기능과 처방, DIY 실습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로 9주 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통합 과학적 아로마테라피 국제 자격은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 벨기에 본교와 동일한 교육자료와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 도미닉 보두의 서명이 담긴 도미닉 보두 컬리지의 CASI 국제자격증을 발급한다. 아시아 최초로 개교하는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 코리아의 통합 과학적 아로마테라피 국제 자격증 CASI 과정 수강 신청 시 11월 13일까지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테라피 종사자 또는 관심 있는 일반인은 도미닉보두 아로마테라피 인터내셔널 컬리지 코리아를 통해 전문성과 심도 높은 학문적 접근이 가능하다”며 “과학적 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는 전문 컬리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의 장소는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되며 컬리지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커리큘럼 확인은 프라나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내일 서울지하철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최종 협상

    내일 서울지하철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최종 협상

    인력감축안 두고 입장차…결렬 땐 내일부터 총파업‘2년 연속 파업’ 가능성에 출퇴근 대란 우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8일 막판 협상에 나선다. 공사 등에 따르면 사측과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최종 교섭을 벌인다. 핵심 쟁점은 인력감축이다.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2212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에 달한다. 노조는 사측의 경영혁신안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 중이다. 앞서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래 총 10차례 교섭(본교섭 3회·실무교섭 7회)을 진행했으나 결국 교섭이 결렬됐다. 노사는 또 지난달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조정 회의에 나섰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인력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이달 9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이후에도 노사는 물밑 접촉을 이어왔으나, 양측의 입장차가 워낙 커서 거리를 좁히긴 쉽지 않아 보인다.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3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파업 관련 질문에 “2026년까지 인력 2212명을 감축하는 경영합리화 계획은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도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정부 때 비핵심 인력이 정규직화된 게 많기 때문에 안전과 관련 없는 부분은 자회사로 돌리겠다”며 “경영쇄신안에 협상의 룸(room·여지)은 없다”고 했다. 연합교섭단은 이날 단체교섭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서울시와 공사의 전시성·실적성 인력 감축과 안전업무 외주화는 시민과 지하철의 안전을 위협하며, 시민 서비스가 저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하철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구의역 김군 사고’를 언급하며 상시·지속·안전 업무를 일반직으로부터 분리해 외주화하게 되면 시민과 지하철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내 막판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지난해에는 파업 첫날인 11월 30일 밤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면서 하루 만에 파업이 종료됐다. 연합교섭단은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와 체결한 필수유지업무 협정에 따라 파업을 진행한다. 협정에 따른 파업 시 평일 운행률은 노선에 따라 53.5%(1호선)에서 79.8%(5∼8호선)까지 유지된다. 공휴일 운행률은 1∼8호선 모두 50%다.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1∼8호선의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출퇴근 대란’이 우려된다. 공사는 필수 유지인력과 파업 불참 인력, 대체인력을 확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파업에 따른 안전 위협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관리본부 대책반을 24시간 가동한다.
  • 고액 헌금 논란 옛 통일교 해산 위기 앞두고 뒤늦게 사과

    고액 헌금 논란 옛 통일교 해산 위기 앞두고 뒤늦게 사과

    일본 정부가 고액 헌금 등의 사회적 문제로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의 일본 회장이 7일 사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6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나카 도미히로 옛 통일교 회장은 7일 기자회견에서 고액 헌금 피해자들에게 사죄할 방침이다. 다만 교단의 법적 책임은 인정하지 않고 신자들에 대한 지도가 불충분했다는 감독 책임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옛 통일교는 고액 헌금 피해 배상을 위해 최대 100억엔(약 870억원)을 정부에 공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해산명령 청구 후 옛 통일교가 교단 재산을 빼돌리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조치로 알려졌다. 아사히신문은 “옛 통일교가 개혁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해산 명령 청구와 관련된 심리를 보다 유리하게 진행하고 싶어 하거나 신자 이탈을 막기 위한 목적이 있어 보인다”며 “(100억엔 출연) 자금은 피해 구제가 목적이지만 어떤 형태로 실현 가능할지 불투명한 점이 있고 실제 배상으로 이어질지는 전망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옛 통일교 피해대책변호인단이 파악한 고액 헌금 피해자는 130여명으로 피해액은 모두 40억엔(약 348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와 관련해 일본 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일본유신회는 피해자 배상을 위해 옛 통일교 재산 보전과 관련한 특별조치법안을 지난달 중의원(하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일본 정부는 도쿄지방법원에 통일교 해산명령을 청구했다. 법원은 문부과학성과 옛 통일교로부터 각각 의견을 들은 뒤 최종 판단에 나설 예정이다. 해산명령이 확정돼도 종교상 행위가 금지되지 않고 임의 종교단체로 존속할 수 있지만 세제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참의원(상원) 선거 유세 중 전직 해상자위대원 야마가미 데쓰야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옛 통일교 문제가 드러났다. 야마가미는 범행 동기로 “어머니가 통일교에 약 1억엔(9억원)을 기부하면서 가정이 엉망이 됐다”며 통일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아베 전 총리를 노렸다고 털어놨다. 이후 일본 정부 조사 결과 통일교가 일반인들에게 특정 물건을 사면 악령을 제거할 수 있다며 평범한 물건을 비싼 값에 판매하고 고액 헌금을 유도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 국방부, 정훈국 15년만에 부활 검토…장병 교재에 ‘북=명백한 적’ 명시

    국방부, 정훈국 15년만에 부활 검토…장병 교재에 ‘북=명백한 적’ 명시

    장병 정신전력 교육을 담당하는 국방부 ‘정훈국’(가칭 정신전력기획관실)이 15년 만에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신전력 교재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명백한 적’이라고 명시한다. 장병들이 ‘무엇을 지키고, 누구와 싸우며, 어떻게 이길 것인지’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는 지난 3일 언론에 배포한 ‘국방 주요 정책 및 현안’ 자료를 통해 장병 정신전력 강화를 위해 정신교육을 담당하는 조직을 확대·개편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로 국방부 내 현존하는 ‘정신전력문화정책과’를 ‘정신전력과’로 명칭을 바꾸고, 과장 보직도 공무원에서 현역 대령으로 변경한다. 2단계로 과거처럼 정훈국으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중장기 과제로 아직 국이 될지, 실이 될지 정해진 건 없다”고 설명했다. 정훈국은 1948년 국군조직법에 따라 처음 설치돼 1992년까지 정신전력과, 정훈과, 문화보훈과 등 3개 과를 두고 있었다. 이후 교육정훈관실, 정훈기획관실 등으로 명칭이 변경됐다가 2008년 정신전력과로 축소된 바 있다.이달 초 취임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장병 정신전력 강화를 강조함에 따라 정훈국 부활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병 정신전력교육의 기본교재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기본교재를 국가관, 대적관, 군인정신 등 3개 영역, 총 9개 과로 편성하고 명확한 대적관 확립을 위해 북한의 위협과 실상을 집중해서 보강한다. 아울러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명백한 적’이라고 명시하고, 6·25전쟁,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 등 도발 사례를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새로운 기본교재를 중대급 이상 부대와 학교기관에 배포하고, 지휘관과 정훈장교의 교육 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방정신전력원의 중대장과 정훈장교 대상 교관 전문화 과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 명지대, ‘제2회 공식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5개 작품 선정

    명지대, ‘제2회 공식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5개 작품 선정

    명지대학교가 3일 본교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제2회 명지대학교 공식 유튜브(YOUTUBE)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강영환 대외협력‧홍보팀 팀원의 사회 아래 ▲개식 선언 ▲경과보고 ▲수상작 시청 ▲시상 및 격려사(김용태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위원장)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명지대를 대표할 수 있는 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애교심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명지대 브랜드 가치 증진과 이미지 제고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공모전은 1차 대외협력‧홍보팀 자체 심사를 거쳐 자격 사항 미달 작품을 선별한 후 2차 전문가 심사와 3차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및 인기상은 ‘MZ세대에서 MJ세대로,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MJ세대’를 제작한 박효배‧박상현‧원민서‧임수호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송성민 외 3인(‘입시생을 위한 복학생 오빠의 명지대학교 투어’), 최영우 외 2인(‘명지대에서 보낸 청춘의 시간을 되돌아보다’) ▲우수상-진준 외 3인(‘왜 명지여야 하는가’), 이다경 외 4인(‘My future begins here!’)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총장특별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용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만든 영상은 우리 대학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돼 명지대의 긍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명지대 대내외 홍보 활동 및 SNS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 ○○여대생” 가세연 발언에…학교 측 법적대응 검토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 ○○여대생” 가세연 발언에…학교 측 법적대응 검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배우 이선균(48)씨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을 다루면서 특정 대학교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학교 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가 된 발언은 가세연이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약 1시간 40분 분량의 영상에서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는 “이선균 등이 방문한 유흥업소를 가봤는데 아가씨들이 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어디 연극영화과 이런 친구들”이라며 대학명을 언급했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의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던 중 이선균의 혐의를 포착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3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특정 유튜브 채널에서 본교 방송연예과의 명예를 실추시킨 발언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면서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와 해당 영상의 조회수에 따른 영상의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대학 본부 차원의 공식 대응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31일 총학생회의 요청에 따라 동덕여대는 총학생회장단, 공연예술대학 비상대책위원장, 공연예술대학 학장, 방송연예전공 주임교수, 홍보실 등으로 구성된 ‘유튜브 허위 사실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공식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학교 측의 대응에도 해당 영상은 삭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하라고 요청했지만 아직 삭제되지 않았다”며 “상황에 따라 명예훼손 고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소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려사이버대, 빅데이터 분야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교육부 주관 ‘매치업’ 사업 일환

    고려사이버대, 빅데이터 분야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교육부 주관 ‘매치업’ 사업 일환

    고려사이버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매치업’(Match業) 사업의 일환으로 ‘빅데이터실무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11월 12일까지며, 학습 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다. 수강료는 무료다. 매치업은 4차 산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산업 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으로 해당 분야 대표기업이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빅데이터실무전문가 심화 교육과정은 고려사이버대와 ㈜데이터스트림즈가 컨소시엄으로 개발한 과정이다. 학습자들의 빅데이터 분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각각의 교육과정은 ▲빅데이터와 수학적 사고(강좌명: 통계를 활용한 탐색적 데이터 분석) ▲정형 데이터 분석 전문가(강좌명: 데이터 표준·품질 및 거버넌스 구축)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강좌명: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실무) ▲빅데이터 처리 전문가(강좌명: 빅데이터 통합 및 플랫폼 구축)로 구성돼 있다. 강좌는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되며, 3회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포함된다(1회차: 온오프라인 동시 수업/ 6·10회차: 실시간 온라인 수업). 강좌에는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 전문가 교수, 조교, 멘토가 배치돼 이론학습과 실습,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데이터스트림즈의 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 실습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멘토링을 통한 진로 상담 등이 이뤄진다. 각 과정 수료자에게는 ‘심화직무능력인증서’가 발급되며, 우수 학습자에게는 진로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데이터스트림즈 인턴십 기회, ㈜데이터스트림즈 협력 기업 취업 추천, 장학 상품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G4xrjXhY)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 선발에서 합격 시 본교 미래교육원(https://future.cuk.edu/)에서 학습을 진행한다. 고려사이버대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매치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조민, 서울대 대학원 입학도 취소되나…“他대학 파악 중”

    조민, 서울대 대학원 입학도 취소되나…“他대학 파악 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가 입학취소 불복 소송을 취하한 가운데, 서울대학교가 각 대학들의 학적 처리 현황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조민씨의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에 대한 질의에 “현재 졸업한 대학에 대한 학적 처리 조치 결과 확인 요청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대는 “조민씨의 소송 취하서 제출 사실을 지난 7월 24일 언론보도를 통해 인지했다”며 “통상적으로 학적 처리 사실 확인 후에는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조민씨는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가 확정된 이후 자신의 입학을 취소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과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 취소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하한 바 있다. 당시 조민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자 한다”며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조민씨를 ‘미등록 제적’ 상태로 두고 대학원 합격을 그대로 유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미등록 제적은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아 학적부에서 이름을 지우는 조치다. 당시 서울대는 “현재 학부 입학허가 취소처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본교에서 상기 소송의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해당 학생에 대해 입학 취소처분을 할 경우, 민사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소모적인 법적 분쟁이 추가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조국 “딸 조민, 의사면허 취소돼 속상하고 화 나”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딸 조민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데 대해 “속상하고 화가 난다”고 밝히며 부성애를 보였다. 조 전 장관은 유튜브 채널 ‘새날’에 출연해 진행자가 ‘(딸의) 의사면허가 취소되고, 아빠의 마음은 어땠나. 정치권에 안 갔다면 없었을 일들이지 않냐’고 묻자 “그 점에서 속이 상한다”고 답했다. 또 “의사면허 취소됐는데 기죽지 않고 잘 싸우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했다.조 전 장관은 “어린 시절부터 응급의학과 의사 되겠다고 마음먹었고 아프리카 가서 의료봉사도 해서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들어갔다”며 “아시다시피 엄마 학교 가서 봉사활동하고 엄마가 표창장 주니까 그걸 받아서 제출했는데 표창장이 문제가 돼서 갑자기 학교도 의사면허도 박탈된 상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 입장에서 속이 상하고 표창장 제출했다는 이유로 기소까지 되니 더 마음이 상한다”라며 “제 딸도 조만간 법정에 서야 하는데 그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화가 많이 난다”라고 토로했다. 또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아들 조원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는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인력 감축안 평행선… 서울 지하철 1~8호선 멈춰 서나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3.4%의 찬성률로 16일 가결됐다. 17일 예정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회의에서 조정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총파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찬반 투표에 조합원 1만 4049명 가운데 1만 1386명(81%)이 참가해 835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연합교섭단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참여한다.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래 모두 열 차례 교섭했지만 결국 결렬됐다. 양측은 인력 감축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대규모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2211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에 달한다. 반면 노조 측은 안전 업무 외주화를 골자로 한 무리한 인력 감축안은 결국 시민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연합교섭단은 “서울시가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한다’는 2021년, 2022년 노사 합의를 무시하고 일방통행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교섭단은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회의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조정 절차가 종료될 경우 18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교통공사 양 노조 총파업 투쟁 방침 공표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서울과기대 이경천 교수 연구팀, ‘ICTC 2023’서 최우수 논문상

    서울과기대 이경천 교수 연구팀, ‘ICTC 2023’서 최우수 논문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본교 이경천 교수 연구팀이 정보통신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CTC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ICT Convergence)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수상 논문 ‘Active and Passive Beamforming Based on RWMMSE and Gradient Projection for IRS-Aided MU-MISO Systems’는 이 교수와 세라핀 키마리오(Seraphin Kimaryo) 박사과정 학생, 에드워드 바잉가이(Eduard Bahingayi) 박사(Muhimbili University of Health and Allied Sciences·탄자니아)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논문에서 6G 이동통신의 주요 기술인 지능형 반사표면을 위한 효과적인 빔형성 기술을 제안했다. 이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빔형성 기술을 적용할 경우 기존 기술과 비교해 유사한 무선 전송 속도를 얻으면서도 계산 소요 시간을 약 10분의1로 줄일 수 있음을 보였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능형 반사표면과 초대규모 다중입출력 시스템을 이용한 6G 통신 기술 연구’ 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한편, 이 교수 연구팀은 정보통신기술,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동통신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들인 ‘IEEE ICC’와 ‘IEEE WCNC’에서 각각 2009·2020년 최우수 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 서울 지하철 멈추나…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 멈추나…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 1~8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들이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되면서 파업 돌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교통공사 양노조 연합교섭단은 16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 ‘2023년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의의 결의’ 투표 결과 찬성률 73.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연합교섭단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1만 4049명 중 81.0%인 1만 138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표는 8356명으로 찬성률은 73.4%를 기록했다. 반대는 3030표, 무효는 17표로 나타났다. 연합교섭단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에서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조정 결렬시 연합교섭단은 하루 뒤인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파업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와 노조 측은 인력 감축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사측은 적자 규모를 고려하면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2026년까지 2211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다. 노조 측은 사측의 경영혁신안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 중이다. 연합교섭단은 “인력 감축안은 결국 안전 위협과 시민 서비스 저하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최근 서울시가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한 것에 이어 안전과 서비스 저하까지 이중삼중 전가를 더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섭 개시 히우 총 10차례(본교섭 3회·실무교섭 7회)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 서울 지하철 1~8호선 멈추나…노조 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 1~8호선 멈추나…노조 파업 투표 가결

    서울 지하철이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교통공사 양노조 연합교섭단은 16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 ‘2023년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의 결의’ 투표 결과 찬성률 73.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연합교섭단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교섭단은 17일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조정 결렬 시 연합교섭단은 하루 뒤인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파업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 1만 4049명 중 1만 1386명이 참여해 8356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3030표, 무효는 17표로 집계됐다.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섭 개시 이후 총 10차례(본교섭 3회·실무교섭 7회)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연합교섭단은 이달 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노조와 사측은 인력 감축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이런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2211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에 달한다. 이에 노조 측은 사측의 경영혁신안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 중이다. 연합교섭단은 또 “서울시가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한다’는 2021년과 2022년 노사 합의를 3년째 무시하고 일방통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천안시, 실리콘밸리 벤처기업과 ‘창업 인재양성’

    천안시, 실리콘밸리 벤처기업과 ‘창업 인재양성’

    천안형 청년 인재풀 확보…지역 정주 목표 충남 천안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국혁신센터(KIC)에서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해 3개 벤처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벤처기업은 ‘Ceeya Inc(씨야)’, ‘A&K Inc(에이앤케이)’, ‘CosignOn Inc(코싸인온)’ 등 다국적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계적 교육 지원 △글로벌 현장 체험 및 실습 기회 제공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에 따른 자문·지원 △소프트웨어 분야 신규 인력 채용 등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에 상호 협력이다.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 양성사’업은 천안시 자체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과 12개 대학의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차 100명을 모집해 디지털 관련 온라인 기본교육을 진행한 후 30명을 선발했다. 2차 실전 심화 교육인 팀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선발된 4명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에 각각 3개월간의 해외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해외인턴십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청년들이 창업 등으로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천안형 청년 인재풀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 청년들이 세계적 기술혁신의 상징인 실리콘밸리에서 인턴 경험을 쌓고 스마트한 글로벌 지역인재로 자리매김해 스타 멘토로서 후배 양성 및 지역 정주로의 선순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지하철 파업 들어가나… “구조조정 반대” 노조 총파업 투표

    서울지하철 파업 들어가나… “구조조정 반대” 노조 총파업 투표

    구조조정을 둘러싼 서울교통공사와 노조의 갈등이 커지면서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양 노조가 구성한 임단협 연합교섭단은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11월 총파업 조합원 찬반 투표’를 16일 마무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합교섭단은 17일 열리는 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가 성과 없이 끝날 경우 18일 파업 경고 기자회견을, 19일에는 조합원 총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래 총 10차례 교섭(본교섭 3회·실무교섭 7회)을 진행했다. 하지만 결국 교섭이 결렬됐다. 연합교섭단은 지난 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상태다. 현재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인력 감축 문제를 두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020년 1조 1137억원, 2021년 9644억원, 지난해 64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공사는 약 2000여명 규모의 인력 감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공사 관계자는 “2021년과 지난해는 서울시의 지원금 때문에 적자가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이라면서 “누적 적자가 17조 6808억원이고, 자본잠식률이 61.9%라 구조조정을 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반면 노조는 사측의 구조조정안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 서울 학생도 반토막…‘도심형 분교’로 폐교 막는다

    서울 학생도 반토막…‘도심형 분교’로 폐교 막는다

    학생 수 급감으로 서울에도 폐교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폐교 위기의 학교를 ‘도심형 분교’로 만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도시형 캠퍼스 설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도시형 캠퍼스는 분교 형태의 학교로 주로 초등학교에 적용된다. 학생 수 감소 지역은 학교 규모가 작아지고, 재개발·재건축 지역은 과밀학급이 생기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도시형캠퍼스를 통해 폐교 위기 학교를 보존하고 과밀학교는 분산한다는 계획이다. 모델은 총 6개다. 기존 학교 시설을 유지한 채 운영 방식만 캠퍼스로 개편하는 제2캠퍼스, 학교 용지를 분할해 한쪽에 아파트 같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주교복합학교 유형이 있다. 주교복합학교는 공급세대의 일정 비율을 초등학교 학부모가 입주한다. 아파트 단지 내부나 상가, 오피스텔, 공공시설 건물에 분교를 설립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한 학교가 캠퍼스로 바뀔 경우 2개 학교에 1명의 교장과 행정실장이 존재한다. 원래 학교의 교감과 교원은 그대로 남는다. 학생도 분교와 본교 사이를 옮겨 다닐 수 있다. 다만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한 학년을 다닐 때는 해당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한다. 수업이나 급식같은 학교 운영은 최대한 본교와 동일하게 진행한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초중고 학생 수는 2012년 116만 1632명에서 2022년 80만 6340명으로 10년 사이 31%가 줄었다. 2030년에는 57만2390명으로 2012년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전망이다. 소규모 학교(초등학교 240명·중고교 300명 이하)는 지난해 119개로, 2014년보다 84곳 늘었다. 반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과대 학교(초교 1500명·중고교 1200명 초과)가 생겨 31곳에 달한다. 조 교육감은 “2012년에 비해 2030년 학령인구가 반토막이 되는데 학교를 반토막 줄일 수는 없다”며 “도시형 캠퍼스는 통폐합보다는 최대한 학교를 유지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 내 강현초(가칭)를 인근 학교인 강솔초의 제2캠퍼스로 신설할 계획을 검토 중이다. 올해 말 도시형캠퍼스 추진에 필요한 법·제도 기반을 닦은 뒤 내년 1월 대상학교를 검토하고 빠르면 내년 10월 설립을 추진한다.
  • 명지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명지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명지대학교는 지난 11일 본교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홍상진 명지대 반도체특성화사업단 단장, 정동철 호서대 반도체특성화사업단 단장 등 용인시 관계자, 대학주요보직자, 특성화대학 참여교수, 관련 전공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주관·참여 대학인 명지대와 호서대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비전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7월에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반도체 학부 교육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신설한 사업이다. 명지대와 호서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6월 반도체특성화대학(동반성장형 수도권·비수도권 연합)에 선정됐으며 4년간 27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날 홍상진 사업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도체특성화대학 홍보 영상 상영 ▲대표기도 ▲인사말(명지대 총장, 호서대 총장, 용인시장, 아산시장) ▲협약식(명지대·호서대, 명지대·용인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치러졌으며 양 대학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반도체특성화대학 참여교수 및 학생, 아산시장, 사업단 전담자 등 14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2023학년도에 각각 신설된 반도체공학과를 중심으로 각 대학의 반도체 특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양 대학의 강점을 모아 공통 연계전공 및 복수·공동학위제 운영을 비롯한 진학 및 취업 지도, 우수 학생 유치, 실습장비 투자 및 FAB 설비 구축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협력한다. 이날 인사말에서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오늘은 명지대와 호서대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 날”이라며 “양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산업계 맞춤형 반도체 인재를 양성, 인력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산업발전 촉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인재들이 장차 반도체 산업의 중추이자 핵심적 임무를 수행하는 그날까지 호서대와 합심해 반도체 인재 육성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명지대 미래교육원 소속 정병희‧이예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 금‧동메달 획득

    명지대학교는 본교 인문 미래교육원 스포츠레저교육과정 소속 정병희·이예림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병희 선수는 지난달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스케이트 EP 1만m에서 1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0 광저우 대회 손근성·우효숙 이후 13년 만이다. 한국 여자 롤러 간판선수인 이예림 선수는 지난 1일 같은 곳에서 열린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프린트 1000m 결승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여자 롤러스케이팅 13년 만에 메달을 얻게 됐다. 두 선수가 재학 중인 미래교육원의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은 멋진 기량을 선보이며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며 “그 영광스러운 중심에 우리 명지대 인문 미래교육원 스포츠레저교육과정 소속 학생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 부산지하철 노사 10일 최종교섭…결렬 땐 11일 첫차부터 총파업

    부산지하철 노사 10일 최종교섭…결렬 땐 11일 첫차부터 총파업

    부산지하철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와 사측인 부산교통공사가 10일 최종교섭을 벌인다. 교섭이 결렬되면 노조는 11일 오전 5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하철노조에 따르면 양측은 10일 오후 3시 부산 노포 차량사업소 회의실에서 최종교섭을 진행한다. 양측은 지난 6월 9일부터 지난 8월 24일까지 16차례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교섭에서 노조는 임금 5.1% 인상을 요구했으나 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적자가 누적돼 임금 동결이 불가피하다고 맞섰다. 또 공사는 경영효율화를 위한 역무 분야 업무 효율화, 사업소 통합 등 구조조정안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이에 반대했다. 접점을 찾지 못하자 노조는 지난달 4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 지노위 조정이 지난달 19일 아무 소득 없이 종료되면서 합법적으로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는 오는 11일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지난달 12~14일 진행된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96.5%가 참여했으며, 85% 찬성률로 가결됐다. 다행히 노사는 추석 연휴가 끝난 4일부터 여러 차례 비공식 회의를 열어 서로 입장을 확인했다. 비공식 회의에서는 노사 모두 진정성을 보여주면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10일에는 본교섭이 진행되는 만큼 비공식 협의와는 다르고 쟁점에 대한 입장 차이가 명확해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공사는 정부 정책인 직무 성과급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노조는 이에 반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노조가 파업하면 대체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 2, 3호선을 출퇴근 시간에는 평소처럼 정상 운행하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을 10분에서 33분 늘려 평시 대비 50% 수준으로 운행한다. 무인 운영하는 4호선은 100% 평소처럼 운행한다. 전체 운행률은 평시 대비 68.3%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에 대비해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고,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운행 수요를 고려해 해운대 심야 노선 일부를 증차한다.
  • 황면중 서울시립대 교수, ‘제10회 젊은공학교육자상’ 수상

    황면중 서울시립대 교수, ‘제10회 젊은공학교육자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는 본교 황면중 기계정보공학과 교수가 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제10회 젊은공학교육자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젊은공학교육자상’은 한국공학교육학회가 공학교육 발전과 확산에 이바지한 젊은 공학교육자(부교수 이하)를 선정하는 행사로, 우수한 공학교육 연구개발성과로 국가과학기술진흥에 공헌한 공학교육인을 발굴·포상해 공학교육 관계자의 사기진작과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황 교수의 주요 성과로는 학부 4학년 ‘스마트모빌리티설계’ 교과목 개발 및 책임교수로 운영, 자율주행 로봇레이스대회 우승, RoboCup Autonomous Robot Manipulation (ARM) Challenge 세계대회 2회 연속 우승(2022·2023년) 등이 있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황 교수는 공학교육인증 심화프로그램 운영, 혁신융합형 교과목 개발 및 운영성과 확산, 다양한 비교과 전공동아리 지도를 통해 학부 공학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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