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백비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사의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악수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658
  • [조약돌] 또또복권 1·2등 당첨자 안나타나

    “복금 10억1,000원을 찾아 가세요.” 주택은행은 지난달 29일 실시한 제59회 또또복권 2차 추첨에서 1등(3304179)과 2등(3304178·3304180) 당첨자가1주일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7일 밝혔다.복금은1등 6억원,2등 2억원씩 총 10억1,000원이다. 복금이 곱절로 늘어난 것은 58회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지난달 22일 치러진 1차 추첨에서 1·2등 당첨번호가 팔리지 않은 복권에서 나와 해당 복금 5억원이 2차 추첨 1·2등에게로 이월됐다.특히 1·2등이 연번호인만큼 당첨자가 이들을 함께 구입했다면 한 사람이 10억원을 모두 타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이 복권은 주택은행 의정부지점에서 팔렸다. 주현진기자 jhj@
  • 올 가을 밀리터리룩이 뜬다

    “올 가을·겨울 멋장이가 되고싶다면 엄마의 옷장을 습격하고 군인스타일의 옷을 입어라!” 패션가에서는 복고풍이 부상하는 것을 빗대 이렇게 말한다. 지난 주말 막을 내린 서울패션아티스트협회(SFAA) 주최 가을·겨울 컬렉션(서울 경복궁)은 1950,80년대의 복고풍 의상 물결이 넘쳐난 가운데 밀리터리 룩이 유난히 돋보였다. 특히 모델이 군복바지를 직접 입은 강렬한 이미지에서부터개구리무늬를 응용한 부드러운 색상과 무늬까지 다양한 밀리터리 룩이 선보인 것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색상은 검정이 단연 강세였다.소재는 부드러운 가죽,세무등이 공통적으로 많이 등장했고 문양으로는 전통적인 꽃무늬가 화려하게 재등장했다. 23명의 디자이너들은 나무숲과 궁궐 대문 속에서 모델들이걸어나오는 환상적 무대를 연출,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디자이너 진태옥씨는 모순과 대비의 미학을 담은 밀리터리룩을 내놓았다.군대 야전병들이 쓰던 모자를 양단과 쉬폰이라는 부드러운 소재로 응용하고,가죽에 주름과 레이스를 넣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진씨는 “80년대와 90년대초에 크게 유행했던 밀리터리룩이 뉴욕,파리컬렉션에서도 다시 떠오르는 것은 최근 유행했던 여성적이고 화려한 로맨틱패션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은환씨는 ‘불규칙한 불완전함’을 소재로 목과 소매에모피털장식을 덧댄 누비외투를 선보였다.박윤수씨는 80년대펑크스타일의 부풀린 사자머리를 한 모델과 여러 느낌의 초콜릿색깔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의 망토, 숄 등으로 무대를꾸몄다. 디자이너 홍승완씨는 손으로 직접 바느질하는 전통적 방법으로 클래식한 남성복을 내놓았으며 “복고풍을 답습하지않고 새롭게 전통을 살려내고자 했다”고 말했다.색깔은 베이지,갈색이 주조를 이뤘고 베레모 등의 소품으로 복고 분위기를 살렸다. 군복바지,군화,야전담요 등으로 본격 밀리터리 룩을 선보인 디자이너 장광효씨는 “지금 복고풍이 다시 각광받는 것은 패션황금기였던 50년대의 재현과 풍요로웠던 80년대 젊은이들의 자유정신으로의 회귀”라고 말했다.또한 패션은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여유를 찾고 즐기는 것이라고강조했다. 윤창수기자 geo@
  • 국민연금 보험료 버티기 심각

    국민연금 지역 가입자 중 13%가 연금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印敬錫)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국민연금 지역 가입자 1,091만여명 중 13.1%인 143만명이 자신에게 부과된 보험료 6,886억원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 지난 95년에 연금이 적용된 농·어촌지역 가입자의 경우 210만명 중 23.8%(50만6,000명)가 보험료를 전혀 내지 않았다. 99년부터 제도가 도입된 도시지역 가입자는 881만명 중 10.4%(92만3,000명)가 보험료를 전액 미납하고 있다. 또 지역 가입자 중 부분 체납자도 222만2,000명으로 체납액만도 6,126억원이나 됐다.이로 인해 95년 제도 적용 이후 지역 가입자들에게 부과된 5조505억원의 보험료 중 74.3%만 걷혀 누적 체납액이 1조3,013억원이나 됐다.이는 직장을 포함한 전체 체납액(1조7,302억원)의 75.2% 규모다. 한편 지난 88년부터 연금제도가 도입된 직장의 경우 21만6,000여개 사업장 가운데 36%인 7만8,000여 사업장이 4,289억원의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를 체납 보험료 특별 징수기간으로 정해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면서“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등을 검토 중”이라고말했다.김용수기자 dragon@
  • 의료비리 915명 복지부 통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6일 의약품 납품비리 등 의약계 비리에 연루된 129개 병원의 의사와 약사 등 915명의 명단을 보건복지부에 통보,지난해 10월1일부터 시작한 수사를 사실상마무리했다. 경찰은 그동안 의약품 납품 리베이트 수수와 불합격 의료장비 사용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1,643명을 적발,7명을 구속하고 2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금품 수수액이 100만원 미만인 517명은 훈방 조치했다. 복지부에 명단이 통보된 사람은 의사 901명과 약사 7명,지방의료원 임직원 7명 등이며,병원별로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90명으로 가장 많았다. 가톨릭병원 77명,삼성병원 60명,중앙병원 47명,서울대병원과 고려대 병원이 각각 40명이었다. 이들은 복지부의 청문회 등 사정 과정을 거친 뒤 비리의 경중에 따라 영업정지,면허취소,자격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의료계 비리에 대한 본청 차원의 수사는 마무리됐으며,앞으로 의약계 비리 수사는 일선 경찰서 수사2계의 전담 수사반에서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hyun68@
  • [Drive & Theatre] 포천 자동차 전용극장 ‘산정호수’’빅 시네’

    *자동차는 달린다 은막의 감동속으로…. 복잡한 도심의 극장 대신 밤하늘의 별과 달을 벗삼아 자연속에서 영화를 즐기면 일상에서 느끼지 못하는 또다른정취를 맛볼 수 있다. 경기도 포천 영북면의 ‘산정호수 자동차극장’과 일동면‘빅시네’(Bigcine)는 연인이나 가족 드라이브 행락길에마지막 코스로 들를만한 곳이다. 서울과 포천을 11자형으로 나란히 연결하는 43번,4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고 주변엔 명산과 사찰·호수·온천·갈비촌 등이 자리잡고 있다. 43번 국도를 타고 의정부∼포천을 경유,산정호수에 이르면 산정호수 관광지내 한화콘도 맞은편 대형 주차장에 ‘산정호수 자동차극장’의 초대형 스크린(가로 20m,세로 12m)이 눈에 들어온다. 매년 가을 억새꽃 축제가 벌어지는 명성산 자락 아래에위치한 이곳에선 매일 밤 3차례 영화가 상영된다.대개 충무로에서 개봉,히트한 작품들로 10∼30일의 시차를 두고필름을 확보해 온다. 입장료는 탑승인원에 관계없이 차량 1대당 1만5,000원.산정호수유원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ready.co.kr)에서 관람권을 사전 구입하면 1만2,000원으로 할인된다. 한번에 200여대가 동시 주차,관람할 수 있다.서울에서 이곳을 오가는 43번 국도변엔 의정부와 포천 경계에 국립수목원과 광릉이 있고 축석고개∼송우리 입구 4㎞ 구간엔 대형 가구할인매장 90여 곳이 성업중이다. 43번 국도만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37번 국도로 우회,47번 국도와 만나는 곳에 즐비한 갈비촌에서 이동갈비를 맛보고 온천욕을 즐긴 다음 지방도 339호선을 택해 찾아가도좋다. 노곡초등학교에서 좌회전해 산정호수에 이르는 편도 1차선 지방도 339호선은 외지인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도로변 양쪽에 수풀 우거진 산들과 암벽이 연이어 우뚝 솟아 호젓함을 더하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일동 ‘빅시네’는 47번 국도를 타고 퇴계원∼베어스타운리조트를 경유,일동면 소재지를 지나면 나타난다. 이곳 온천지역에 있는 용암천 주차장을 야외극장으로 활용한다.요금은 ‘산정호수 지동차극장’과 같은 1만5,000원.인터넷 홈페이지(www.bigcine.co.kr)를 통해 역시 1만2,000원의 할인가격으로 관람권을 구할 수 있다. 경기북부에서 현재 영업중인 자동차극장은 이 2곳외에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자동차극장(031-826-1701)과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의 ‘씨네존 21’(031-592-2280),양주 장흥국민관광지 입구 ‘장흥 영화사랑’(031-842-6061) 등 3곳이 더 있다. 포천 한만교기자 mghann@
  • 男고교생 흡연율 亞太최고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건복지부가 펴낸 월간 ‘건강 길라잡이’ 5월호에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남자 고교생의 평균 흡연율은 27. 6%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일본(8%)·중국(23%)·대만(24%)·호주(16%)·홍콩(16%),몽골(18%)·필리핀(10%)·싱가포르(3%) 등보다 훨씬 높았다. 여고생 평균 흡연율도 10.7%로 일본(1.5%)·중국(5%)·몽골(8.2%)·필리핀(4%)·싱가포르(0.2%)보다 높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청소년 금연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을당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의보 허위청구 큰코 다친다

    정부가 건강보험 급여비의 부당·허위청구를 뿌리뽑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중인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의약분업 이후 처음으로 보험급여비 허위청구 약사를 당국에 고발,의약단체의 자율적인 정화활동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또 대한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도 허위청구 회원들에 대한 자체 징계에 나서기로 했다. 약사회(회장 韓錫源)는 한달전 보건복지부로부터 부당·허위청구 혐의가 있는 회원 272명의 명단을 넘겨받은 뒤자체 확인작업을 벌여 4개 약국을 적발,부산의 C약국을 123건의 보험급여 부당·허위청구를 한 혐의로 복지부에 고발하고 정밀심사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서울 송파구 K약국 등 나머지 3개 약국도 상임이사회를 거쳐 고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C약국에 대해 합동실사팀을 투입,허위·부당청구 사실이 밝혀지면 영업정지뿐 아니라 면허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의약분업 시행 이후 의약단체가 소속 회원을부당·허위청구 혐의로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약사회의 이번 조치는 의료단체 일각에서 회원들의권익보호를 내세워 집단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는것과는 대조를 이루는 것으로 의료단체에 대해 강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아울러 의약단체의 자율적 정화기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최인순 부회장은 “의약분업의 한 축인 약사회가 자체 회원을 고발한 것은 자율정화활동의 확고한 의지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부당·허위청구 문제만 해결되면 연간 1조5,000억원의 보험재정 누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건강심사평가원도 지난 3월 진료비 삭감률이 올들어 처음으로 1%를 넘었으며 앞으로 더욱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도 2일 오전 자체적으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허위·부당청구 각각 150여건과 104건에대한 회원들의 소명자료를 바탕으로 5건 안팎의 자격정지와 권고휴업 등 강도높은 징계를 내리고 복지부에 현지 실사도 요청할 계획이다. 복지부 송재성(宋在聖)연금보험국장은 “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해국민들도 보험료를 올린 만큼 의료계도 고통분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베스트셀러/ ‘열한번째‘ 대중소설 인기 계승

    빌딩사이 드문드문 선 가로수들의 앙상했던 가지들이 새잎으로 뒤덮여 어느새 그늘을 만들고 있습니다.4월 베스트셀러에도 새잎 같은 신간들이 대거 눈에 띕니다. 우선 2위 ‘열한번째 사과나무’는 그 동안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였던 ‘가시고기’와 ‘국화꽃 향기’를 대신해 대중소설의 인기를 이어가는 후속작품으로 보입니다.출간되자마자 복고 열기와 함께 화제가 되는 은희경의 ‘마이너리그’(6위)의 약진도 돋보입니다.지난 70년대 검은 교복으로 상징되는 학창시절을 배경으로,일단의 남학생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이 속할 수 밖에 없는 ‘이류인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 작품은 요즘 화제를 모으는 영화 ‘친구’와 작품배경 및 인물구성 등 여러 가지 유사점을 드러내는 것도 흥미로운 현상이지요.두작품 모두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섭니다.교양과학서로는 흔치 않게 종합 8위에 오른 ‘E=mc2’은 사람이 아닌 물리공식을 주인공으로 해,그 공식에 얽힌 역사 속의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 20세기 과학사를보여주는 독특한 기획이 강점입니다.종합 1위는 국내보다먼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은 ‘힐링 소사이어티’가 차지했군요.저자의 국내강연도 인기를 더하는 데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서구 미술사에 밀려 그 빛을 잃어왔던 한국 미술사 속의대표적 화가 8인의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유홍준 교수의 신간 ‘화인열전’이 13위에 랭크된 것도 특기할 만 하지요. 신간도서들로 풍성한 봄날,새 희망을 전해주는 좋은 책 한 권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교보문고 홍보팀 adam@kyobobook.co.kr
  • ‘의사 윤리지침’ 엄격 처벌

    보건복지부는 27일 대한의사협회가 사실상 낙태와 대리모 출산 등을 일부 허용하는 내용의 윤리지침을 마련,28일 열릴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발표키로 하자 해당부분 삭제를 요청하고 실정법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행 모자보건법은 기형이나 강간·근친상간 등에 의한 임신 등 특수한 경우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낙태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의협의 윤리지침은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의료지침이 비록 법적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의료현장에서 법을 위반하면 명백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협 고위관계자는 “막판 논의과정에서 윤리지침 채택을 유보하자는 주장도 있었으나 일단 대의원총회에서 확정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면서 “”그러나 실정법에 저촉되는 해석을 하지말고 법을 준수하도록 회원들에게 이해를 구할 방침이므로 윤리지침 제정으로 인한 혼란은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용수기자 dragon@
  • 금연건물내 흡연 과태료 최고10만원

    이르면 내년초부터 금연건물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경찰이 아닌 일반 공무원도 흡연행위를 적발,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연사업확대방안을 마련, 26일 보건사회연구원에서 토론회를 가진뒤 건강증진법 등 관련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정부 중앙청사,유치원 및 초·중·고교,PC방등 청소년이용시설,병·의원 등 보건의료기관을 ‘절대 금연시설’로 지정하고,현재 담배 1갑당 2원씩 부과되는 건강증진부담금을 10원으로 인상해 연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뒤 금연운동 등 국민보건증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정유업계 ‘서바이벌 랠리’ 스타트

    석유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97년 석유가격 및수입자유화 이후 석유제품을 전문적으로 수입·판매하는수입업체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주)쌍용에 이어 삼성물산이 새롭게 석유시장에 가세했다.정유사들에게 비교적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준 ‘가격 카르텔’은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면서 오래 전에 깨졌다.오는 9월엔 복수 폴사인제(상표표시제)가 실시돼 기존 정유업체들과 수입업체,주유소간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심화되는 갈등구조=유가 자유화 이후 국내 정유업계는구조조정을 거쳐 4대 정유사의 시장분할구도가 유지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왔다.정유사들은 그동안 수익이 보장되는 범위에서 국제유가와 환율을 감안,한 정유사가 가격을 조정하면 다른 정유사들도 따라가는 방식으로 매달 가격을 조정해 왔다. 그러나 1월 말 대한송유관공사의 민영화를 계기로 정유사들간 이해대립이 표면화되면서 ‘밀월’관계는 막을 내렸다.송유관공사 경영진 구성을 둘러싸고 업계의 갈등구조가 표면화된 것. 송유관공사로 시작된 업계간 갈등은 석유제품 가격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지난 2월 초 SK가 석유제품 값을 올렸다가 에쓰-오일이 가격을 동결하고 나서자 환율상승으로 인상요인이 있는데도 가격을 다시 내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정유사들은 원달러 환율급등으로 올들어 엄청난영업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엎친데 덮친 복수폴사인제=오는 9월1일부터 현행 단일상표표시제가 폐지되고 복수 상표표시제가 시행되면 시장에서는 주도권을 놓고 한판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복수 폴사인제란 한 주유소에서 2개 이상의 정유사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지금까지 주유소 확장과 고객 관리 등에 7조원의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은 SK와 LG정유 등메이저 정유회사들은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다.에쓰-오일 등 마이너사들은 이번 복수폴사인제 실시를 계기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석유제품을 공급받아 온 주유소 업계는 구매력을 무기로 목소리를 높이고 석유수입사들 간에도 치열한 판촉전이 예상된다. ◆시장재편 예상 97년 석유류 가격자유화에 이어 98년 정유사-주유소간 직거래가 허용된 이후 국내 석유류 유통시장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수입업체의 등장이다.수입사를통해 수입된 물량은 대부분 무폴 주유소(정유사의 폴사인이 없는 주유소)에 공급돼 판매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9년 말 226개였던 무폴주유소는지난해 말 359개에서 3월 현재 372개로 늘었다.이같은 무폴 주유소의 급증은 석유수입업체들의 활동영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석유수입업은 국제 현물시장의 덤핑유 가격과 내수 가격과의 차이를 챙기는 일종의 틈새시장.정유사와는 달리 고정자산 투자가 없고,제품에 대한 관세는 원유와 동일하게적용받기 때문에 이래저래 유리하다. 98년 하반기 타이거오일이 영업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99년 6개사,2000년 12개사로 신규업체의 참여가 급격히 증가했다.최근 (주)쌍용에 이어 삼성물산이 뛰어들면서 석유수입시장도 대형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산자부에 석유수입업 등록을 마친 삼성물산은지난 16일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경유 5,000㎘를 수입,석유시장에 정식 도전장을 냈다.경기도 평택에 1만㎘ 규모의 저유시설도 확보한 상태다. 삼성은 “삼성종합화학 등 계열사에 나프타 원유 등 원자재를 수입한 경험을 살리고 품목을 다변화하는 차원에서석유수입업을 시작했다”며 “기존 거래선에만 경유와 벙커C유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의 시각은 다르다.정유업계 관계자는 “틈새시장에 불과한 수입업에서 이득을 얻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석유 유통시장에 진출하거나 기존 정유업체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래저래 석유시장의 판도변화는 불가피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처방전 따로 없이 약 조제받게”

    내년부터 건강보험증이 IC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로 교체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진료,처방,조제,급여청구,보험료 납부등 건강보험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전산화하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스마트카드로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급준비] 복지부는 보험적용 대상자 4,589만명 모두에게카드를 발급하고 6만2,400곳의 요양기관에 카드판독기를 설치할 계획이다.카드 발급비용은 장당 3,000원으로 1,380억원이 소요되며 개당 20만원인 카드 판독기 설치에는 125억원이 든다.또 프로그램개발 및 전산망구축에 3,000억원 등총 4,500여억원이 소요된다. 복지부는 카드발급과 판독기 설치,전산망 구축 등에 민자를 유치할 계획이다.이 경우 가입자나 정부의 추가부담은없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사용방법과 효과] 보험가입자(부양가족 포함)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찾을 때 스마트카드를 지참해야 한다.진찰,처방,조제내역이 곧바로 카드에 입력돼 보험가입자는 처방전을 발급받을 필요없이 약을 조제받을 수 있게 된다.프랑스도 이 제도를 도입해 큰 효과를 봤다.보험료도 신용카드 등과 연계돼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다.가장 큰 효과는 보험급여 허위·부당청구의 원천적 차단이다.보험가입자의 카드와 의·약사의 카드를 판독기에 동시에 넣어야 보험청구가가능해지기 때문이다.따라서 유령환자 만들기,진료·조제내역 조작 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김용수기자 dragon@
  • 조깅 상품‘불티’

    “달리기로 살을 뺐다” 박철·이영자 등 유명 연예인들의 살빼기 성공담이 널리알려지면서 조깅화·조깅복 등 달리기 관련제품의 판매가호조를 보이고 있다. 뉴코아백화점 서울 강남점 스포츠 매장의 경우 지난 4∼10일 5만∼7만원짜리 조깅화 매출이 지난해보다 80% 신장,3,000만원대의 판매를 보였다.조깅복의 경우도 30% 이상 매출이 늘었다. 현대백화점 서울 본점의 나이키 매장도 런닝화 매출이 4월 들어 하루평균 200만원선을 기록해 3월보다 2배 이상매출이 늘었다.조깅복도 매일 20여벌씩 판매되는 등 이전보다 5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신촌점의 경우 10∼60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매장을 찾고 있다.현대백화점 스포츠 매장의 한 판매사원은 “주부나 노인들은 발목보호 효과가 있는 운동화를,학생들은패션이 가미된 스니커즈를 주로 찾는다”고 밝혔다. 롯데 마그넷 스포츠용품 담당 구창모씨는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분석하고있다. ‘달리기 붐’에 편승해 할인점인 홈플러스는 30만∼50만원선의 수동식 러닝머신과 85만원선의 전동식 러닝머신을갖춰놓고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조깅화는 5만5,000∼15만원선까지 다양하다.스니커즈는 13만∼15만원선.조깅복은 12만∼20만원선까지 다양하다.다이어트가 목적일 때는 땀복이 좋다. 문소영기자
  • ‘복제소 생식능력 정상’

    국내 최초의 체세포 복제젖소 ‘영롱이’가 12일 처음으로송아지를 정상분만하면서 앞으로 복제소의 2세 출산시대가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복제젖소가 2세를 출산한 것은 영롱이가 처음이지만,이미지난 2월26일 복제한우 ‘진이’도 송아지를 건강하게 출산했다.정확히 말하면 복제소가 2세를 출산한 것은 두번째다. 현재 국내에는 80여마리의 복제소가 사육되고 있어 잇따라복제소가 낳은 송아지가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황우석(黃禹錫))교수는 “영롱이와 진이의 2세 출산으로 일부에서 우려했던 복제소의 생식능력도 정상적이라는 게 확인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전문가들은 복제젖소는 일반 젖소보다 연간 산유량이 20∼30%정도가 많아 복제젖소의 2세 출산이 활발해지면 축산농가 소득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아직까지는 안전성 문제가 남아있다.현재까지는 체세포 복제로 태어나는 젖소나 한우가 생산한 쇠고기나 우유등은 소비자들의 우려를 감안해 식품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 고가약 보험급여비 제한

    앞으로는 임상적 효능이 동일한 저가약이 있는 데도 고가약을 쓰는 환자는 약값의 상당 부분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의약분업 이후 급증한 고가약 사용을 줄이기 위해 현재 생산되고 있는 보험 적용 약제 1만2,000여종 중 우선 단일 약제 6,000여종을 다수의 동일 효능 약제군으로 분류,같은 그룹 내에서 가장 값이 싼 저가약의 2배까지만 보험급여를 인정해줄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가약이 100원이고 최저가약이 10원인 동일효능 약제군에서 100원짜리 고가약을 쓸 경우 20원만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나머지 80원은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복지부는 의·약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르면 6월부터시행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 ‘의약분업’ 병의원 돈방석

    의약분업 이후 산부인과의 외래환자 진료비 수입이 100%이상 증가하는 등 의원 1곳 당 월평균 수입이 52.3%(944만여원)나 늘었다. 각급 의원·병원의 외래환자 진료비 수입의 급증이 건강보험 재정악화에 결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됨으로써외래환자에 대한 진료비·처방료 등 의료 수가의 재조정이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심사평가원이 11일 의약분업전인 2000년 1∼3월과 2001년 1∼3월의 요양기관 외래 진료비를 비교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의원의 외래환자 진료비수입은 2000년1월 1,867만8,000원에서 2001년1월에는 3,021만원으로 1,153만2,000원이 증가한 것을 비롯,3개월동안월평균 944만여원이 증가했다. 산부인과는 올 1월 진료비 수입이 1,177만여원으로 지난해 동기 647만여원에 비해 117.2%가 증가하는 등 월평균 100.7%가 폭증했다.소아과는 의약분업 이후 월평균 진료비수입이 분업 이전 보다 42.4%∼68.4% 증가했다. 치과의원의 진료비 수입은 올 3월 1,162만원으로 지난해같은 기간 910만원에 비해 27.7% 늘어나는 등평균 17.8%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경영수지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던 병원의 올 1월 외래진료비 수입은 5,283만여원으로 전년동기 3,834만원에 비해 37.81%,2월에는 5,328만여원으로 전년동기 5,064만여원에 비해 5.6% 늘었다.이는 전년동기에 비해월평균 855만여원이 증가한 액수다. 한편 대학병원을 포함한 3차 진료기관 외래환자 진료비는의약분업 이후 오히려 11.3%∼21.1% 감소했으며, 종합병원은 7.2%∼32.3% 증가했다. 복지부 전병률(全柄律)보험급여과장은“외래환자 진료비가 급증한 것은 수가인상과 외래환자수 증가가 원인으로보인다”고 말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 의보카드 플라스틱 교체 유령환자 조작 원천봉쇄

    이르면 올 하반기 중에 종이로 만들어진 ‘국민건강보험카드’가 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카드’로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10일 환자가 모르는 사이 의료기관·약국등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 등을 청구하는 것을 막기위해 건강보험카드를 스마트카드로 순차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원길(金元吉)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재 카드제조회사와 접촉을 하고 있으며 준비기간은 6개월 가량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 보험카드가 스마트카드로 바뀌면 요양기관에서 보험급여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카드’를 인식시켜야 하기 때문에 ‘유령환자’를 만드는 행위를 막을 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의료기관과 약국의 보험청구 시스템을 모두 전자문서청구(EDI)방식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스마트카드가 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보험청구전산화가이뤄져야하기 때문이다.현재 EDI청구율은 약국은 82%,의원은 39.7%(디스켓 청구 42.7%)이지만 종합병원을 포함한 병원급 이상은 15.2%에 불과하다. 복지부는 요양기관에 대해 전산화 자금을 지원해줄 방침이다.또한 계속해서 전자문서 청구에 응하지 않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현지 실사 등을 통해 불이익을 주는 등 EDI청구를 유도하기로 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 “”부당청구 걸리면…상호 바꿔””

    진료비 부당청구 행위로 보험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병·의원과 약국 등 8곳이 개설자 명의를 바꾸거나 유령 의원을 개설하는 편법으로 보험급여를 청구하다 적발됐다.수법도 다양해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업무정지 요양기관에 대한 실태조사결과,업무정지 등 처분을 받은 뒤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요양기관을 변경 개설했다가 업무정지 기간이 끝난 뒤 자신의 명의로 환원한 의원 3곳과 약국 1곳,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과 같은 장소에 새로 의료기관을 개설한 의원 3곳과 치과 1곳을 적발,365일의 업무정지와 함께 부당이익금 전액을 환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K의원은 업무정지 기간(2000년 10월16일∼1월29일)인 지난해 11월1일 S 의사의 이름으로 의료기관을 개설,진료비 1,200만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부산시 서구 암남동 A의원 역시 업무정지 개시일(2000년10월16일)에 의료기관을 폐업하고,진료도 하지 않은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의료기관을 변경해 4,900만원의 보험료를 부당청구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편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허위·부당청구로 행정처분을 받은 의·약사가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같은 장소에 의원이나 약국을 개설할 경우 행정처분을 승계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의보급여 허위청구 의사 면허취소

    보험급여 허위 청구로 적발돼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의사는 무조건 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8일 ‘유령 환자 만들기’ 등의 수법으로 보험급여를 허위 청구하는 의사를 의료계에서 영구 추방하기위해 현행 의료법을 개정,면허 취소 사유에 허위청구 관련조항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험급여 허위 청구행위에 대해 면허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는 명시적 조항이 현행 의료법에 없어 이를 보완키로 했다”며 “올해 정기국회에 상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행 의료법 8조(결격사유)와 52조(면허 취소 및 재교부)에는 형법상 허위 진단서 작성,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낙태,업무상 기밀 누설 등의 혐의,또는 보건의료 관계 법령상태아 성감별 등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때만 의사 면허를 취소토록 규정돼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30곳 종합병원 시범 개방

    보건복지부는 5일 국립의료원,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서울 위생병원 등 30개 종합병원을 ‘시범 개방병원’으로지정했다고 밝혔다. 개방병원은 종합병원의 여유 의료장비와 수술·입원실을동네병원 의사가 진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2003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복지부는 이들 30개 종합병원에‘시범 개방병원’표시를허용하는 한편 내년에 인턴 또는 가정의학과 전공의 1명추가 배정과 공공 보건의료 기반 확충자금(도·농 통합지역 국·공립병원)을 우선 지원하는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시범기관 심사에는 모두 130개 종합병원이 참여해 예상보다 높은 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의약분업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규모(201∼400병상) 병원 61곳이 무더기로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복지부는 이에 따라심사에서 탈락한 100곳도 개방병원 시범기관 표시를 허용할 방침이다. 개방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서울=국립의료원,위생병원▲부산=부산의료원,메리놀병원,동의병원▲대구=경북대병원,가야기독병원▲인천=인천의료원,인하대병원▲광주=조선대병원,호남병원▲대전=선병원▲울산=동강병원▲경기=일산병원,의정부성모병원,안양중앙병원▲강원=강릉의료원,동해영동병원▲충북=청주의료원,제천서울병원▲충남=단국대천안병원▲전북=남원의료원,전주병원▲전남=순천병원,목포가톨릭병원▲경북=동국대경주병원,포항선린병원▲경남=동마산병원,김해중앙병원▲제주=제주의료원 등이다. 강동형기자 yunbi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