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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놀러와 08:00 별순검 2 09:30 시네마 스토리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놀러와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이경규의 복불복 18:30 생활의 달인 19:30 시네마 스토리 20:00 싸이킥 커넥션 21:00 2010 TV특종 놀라운 세상 22:00 생활의 달인 23: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24:00 별순검 2 01:30 심야드라마 ‘화’ 02:00 이경규의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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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생활의 달인 07:00 무한도전 08:00 청춘불패 09:00 싸이킥 커넥션 10:00 샴페인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생활의 달인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사랑과 전쟁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황금어장 18:30 놀러와 19:30 생활의 달인 20:30 미스터리 리얼다큐 터 21:00 별순검 22:00 이경규의 복불복 23:00 생활의 달인 24:00 사랑과 전쟁 01:00 황금어장 02:00 놀러와 03:00 엑소시스트
  • 중동발 재스민향 北전파 4대루트

    지난 26일 평양에서 열린 ‘선군청년총동원대회’는 강성대국 건설에서 청년들의 역할을 강조한 이례적 행사였다. 중동발 재스민향이 북한에까지 전달되지는 않을지 북한 지도부의 우려가 묻어나 있다. 27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에 이집트, 리비아 민주화 시민혁명 내용과 ‘세습정권, 독재정권, 장기정권은 망한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 수만장을 새로 제작해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심리전을 강화해 북한 내부의 변화를 유도하려는 의도다. 복수의 탈북자들 말에 따르면 북한에서 USB 사용은 보편화됐다. 대부분이 중국을 통해 들어가는 것으로 한 탈북자는 북한에 USB가 200만개 이상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탈북자는 “지난해 북한 장마당(시장)에서 한개 2만~3만원에 팔렸다. 대학생들이 자료를 저장해서 다니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USB와 전단이 실린 풍선은 지상 5000~6000m까지 올랐다가 터지도록 타이머 장치를 한다. 함경남도 지역이나 평양에서 USB를 발견했다는 탈북자의 증언도 있다. 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북한에는 AM라디오 100만대, 단파 라디오 20만대가 보급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한민족방송과 극동방송 외에 열린북한방송 등 민간방송이 북한으로 전파를 쏘고 있으며, 최근 중동 민주화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다. 최근 당 간부들만 보는 참고신문에 이집트 무바라크 대통령의 하야소식이 실렸다. 참고신문은 알려진 것과 달리 열람 후 반납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보관한다고 한다. 한 탈북자는 “간혹 친구집에 갔다가 보기도 했다. 다만 돌려 보거나 밖으로 내돌리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외부로 빼돌리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이거나 중국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한 사람들은 중동의 민주화 시위 소식을 접했을 것으로 보인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프로축구] 감독들 너도나도 “목표는 우승”

    새달 5일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가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16개팀 감독들은 시즌에 임하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포장’은 달랐지만 ‘알맹이’는 같았다. “승리, 그리고 우승”이었다. 사진촬영을 위해 우승트로피를 내오자 눈빛은 더욱 타올랐다.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특히 ‘3강’(强)으로 꼽히는 FC서울·수원·전북에 관심이 집중됐다. 6일 개막전에서 맞붙는 ‘라이벌’ FC서울 황보관 감독과 수원 윤성효 감독이 먼저 불을 붙였다. 황보 감독은 “서울이 3-2로 이긴다. 서울은 수호신(서포터스)이 지켜주고 있으니 홈에서 안 진다.”고 하자, 윤 감독이 “원정 가서 너무 크게 이기면 욕먹으니까 1-0 정도로만 이기겠다.”고 받아쳤다. 서울과 수원은 올 시즌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힌다. ‘디펜딩챔피언’ 서울은 몰리나·김동진을 영입했고, 제파로프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전력손실 없이 새 시즌을 맞았다. ‘F4’ 데얀·아디·몰리나·제파로프는 K-리그 역대 최강의 외국인 선수 라인업으로 꼽힌다. 황보 감독은 “FC서울의 라이벌은 FC서울이다. 좋은 재료(선수)가 있으니 감독이 손맛을 잘 내겠다. K-리그도, 챔스리그도 못 내준다.”고 말했다. 수원도 만만찮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을 비롯해 이용래·최성국·오범석·오장은·마토 등을 끌어모으며 선발라인업 대부분을 갈아치웠다. 국가대표팀이 추구하는 ‘패싱게임’이 수원의 궁극적인 목표. 윤 감독은 상대적으로 진중했다. “‘레알 수원’이라고 불리는데 선수는 좋지만 성적을 못 낸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기대 반, 우려 반이다. 그래도 외국인 선수만 잘 맞춘다면 (성적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전북은 상대적으로 느긋했다. 최강희 감독은 “서울하고 수원 덕분에 우리가 비켜있어서 좋다. 장기레이스니까 뒤에서 살살 숨어 가다가 우승하겠다.”며 웃었다. 전북은 지난해 리그 3위에 올랐던 주전멤버에서 골키퍼 권순태가 입대(상무)했을 뿐, 큰 공백이 없다. 복병은 있다. ‘호랑이 축구단’ 울산이다. 곽태휘·강민수·이호·송종국 등 리그 최고의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최근 설기현까지 영입해 공격에도 중량감이 생겼다. ‘캡틴’ 곽태휘는 “멤버가 좋다고 볼을 잘 차는 건 아니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면서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지난해 리그 2위로 돌풍을 일으킨 제주도 날을 세웠다. 박경훈 감독은 “구자철 외에 전력 공백이 없다. 지난해엔 16명 스쿼드로 갔는데 올해는 25명이 준비하고 있다. 챔스리그 8강, K리그 6강이 최소 목표”라고 말했다. 장형우 zangzak@seoul.co.kr
  • 그림에만 집중하는 젊은 두 작가 전시회

    그림에만 집중하는 젊은 두 작가 전시회

    젊은 작가 하면 아무래도 듣도 보도 못한 기법이나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만 같다. 아니 그래야만 할 것 같다. 그런데 말 그대로 우직한 방식으로 그림 그 자체에만 집중하는 젊은 작가 두명의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어 찾아가 봤다. 공교롭게도 두 작가 모두 ‘초상’을 내세웠다. 영상, 설치 등 새로운 작업들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오히려 정통 회화가 다시 각광받을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도 여전히 대세는 영상과 설치 쪽이다. 왜 두 젊은 작가는 그림을 붙잡고 있는 것일까. ■문성식 ‘풍경의 초상’전 종이위 켜켜이 묻어나는 풍경의 주름 ‘질감’ 2005년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최연소 작가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문성식(31). 그의 작업 도구는 세밀붓이다. 붓두께가 새끼손가락 손톱의 절반만 한 붓이다. 이 붓으로 대작(114×298㎝) ‘밤의 질감’을 그렸다. 물감을 펴발랐느냐. 그것도 아니다. 점을 찍듯 일일이 찍어서 그렸다. 도를 닦듯 수개월간 몰두한 작품이다. 왜 이런 방식을 썼을까. “밤에 산을 봤을 때 느낄 수 있는, 나무나 바위나 잎사귀 같은 곳은 물론 공기의 틈새에까지 스며든 어둠을 다 표현해 보고 싶어서”라는 게 대답이다. ‘질감’ 그 자체를 나타내고 싶었다는 얘기다. 이런 노력은 다른 작품에서도 이어진다. 가령 세로 길이 4m가 넘는 ‘숲의 내부’(75×428㎝)는 전경과 후경의 낙엽이나 나무가 똑같은 수준으로 그려져 있다. 숲을 가득 채운 비밀스러운 공기의 흐름이 주는 질감을 고스란히 되살리기 위해서다. 이는 캔버스 대신 종이를 택한 데서도 드러난다. “질감 그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캔버스 위에 물감을 한층씩 쌓아올리는 게 아니라, 종이에 번지는 물감이 서로 겹쳐지도록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문 작가는 설명한다. 흙 그 자체, 골목길의 깨진 시멘트 조각, 그리고 낡아버린 가옥의 지붕 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회화성을 살리고 싶다고도 했다. 풍경이 품은 주름살을 포착해 냈으니 ‘풍경의 초상’이다. 드로잉 작품들에서 선보이는 세밀하고 정교한 선들도 이런 주름살에 대한 표현으로 보인다. 때문에 전시장을 나설 때면 되레 ‘우는 아이’라는 소품이 기억에 남는다. 평면적으로만 바라보던 세상에서 깊은 주름을 읽어냈을 때, 그때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앙~’ 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것. 그 울음이 작품마다 배어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우는 아이’가 혹시 자화상 아니냐는 질문에 작가는 “그렇다.”고 답했다. 4월 7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본관. (02)735-8440. ■김성윤 ‘오센틱’전 ‘웃긴’ 초기올림픽… 과거이면서 현재 ‘상상’ 그림 속 인물들의 표정은 엄숙하다. 올림픽 우승 기념 같은 분위기라서 그렇다. 그런데 하고 있는 꼴들이 우습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양복 상의에 넥타이를 맸는데 바지가 쫄쫄이다. 역도 선수는 큰 역도 대신 대형 아령 같은 것을 한 손으로 들었다 놓는다. 복장은 아예 타잔이다. 사격선수인데 쏘는 대상은 살아있는 비둘기나 나무로 만든 사슴이다. 복잡미묘한 인물들의 표정도 재미를 더한다. 가장 튀는 작품은 ‘장애물 수영 경기, 수스무 노부히데’에 등장하는 일본 선수다. 성적이 원하는 목표에 못 미쳐서 그런 것인지, 어색함과 긴장감 때문에 굳어버린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모델 노릇하는 게 힘들어서 짜증난 것인지, 그도 아니면 그 모든 게 다 섞여 있는 것인지, 표정이 참으로 헷갈린다. 새달 대학원(국민대)에 진학하는 김성윤(26) 작가가 그려놓은 것들은 이제는 사라져 버린, 초기 올림픽 시절 황당했던 종목들이다. 하지만 작업 과정은 엄격하다. 최고의 초상화가로 꼽히는 존 싱어 사전트(1856~1925)가 초기 올림픽 선수들을 그렸다면 어땠을까라는 게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올림픽 자료사진을 보고 서울 이태원 등에서 비슷한 인물을 섭외한 뒤 사진을 찍어두고 그림을 그린다. 약간의 장난기도 느껴진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에게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인 토끼 모자를 씌운 것이 그 예다. 그래놓고는 전시 제목을 ‘오센틱’(Authentic·진본)이라고 붙여뒀다. “과거를 재구성하면서 약간의 상상력을 덧붙인 셈인데 이는 사실적이면서도 허구적이고, 과거이면서도 현재이고자 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김 작가는 말한다. 이는 진본과 모사와 재현의 문제에 대한 궁극적 질문이기도 하다. 다음 달 27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 16번지. (02)722-3503.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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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미스터리 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이경규의 복불복 09:00 명랑히어로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청춘불패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미스터리 X파일 16:00 명랑히어로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러브파이터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사랑과 전쟁 21:00 미스터리 리얼다큐 터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명랑히어로 24:30 별순검 02:00 이경규의 복불복 03:00 위험한 동영상 SIGN
  • 바람난 남편, 이혼한 부인 240억 당첨되자…

    바람난 남편, 이혼한 부인 240억 당첨되자…

    다른 여성과 바람이 나서 조강지처를 버렸던 남성이, 전 부인이 복권에 당첨돼 수백억 원의 자산가가 되자 뒤늦게야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져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에 사는 바 종업원 패트리샤 아이젤(40)은 지난 1월 진정한 인생역전의 꿈을 이뤘다. 지난해 남편에게 버림받고 3명의 아들들과도 생이별을 한 채 좌절하던 중 우연히 산 복권이 2150만 달러(242억원)에 당첨된 것. 복권 당첨은 남편의 외도로 비롯된 비극적인 파경 6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었기에 패트리샤의 기쁨은 더욱 컸다. 하지만 이런 행복도 잠시. 패트리샤는 이 돈을 전부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르게 됐다. 최근 그녀의 남편인 제이미 아이젤이 재산분할의 요청한 것. 철공소 직원 제이미는 정식으로 재산분할을 요청하려고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외도사실을 안 패트리샤가 이혼을 결정하고 집을 나왔고 남편은 다른 여성과 한집에 사는 등 사실상 이혼 상태. 그러나 아직 두 사람의 이혼절차가 다 끝나지 않았고 아들들을 제이미가 키우고 있다는 점이 전 남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법원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패트리샤는 일단 자발적으로는 한푼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고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복권당첨 축하 파티를 연 패트리샤는 “이 돈은 신이 내린 선물”이면서 “전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지만 돈을 줄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영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영국에서 역대 3번째로 큰 복권 당첨금인 2000만파운드(360억원)를 거머쥔 나이젤 페이지(44)에게 다른 남성과의 외도로 헤어진 전 부인이 2년 만에 추가적인 재산분할 명목으로 고소한 것. 현지 법원은 “전 부인에게 200만 파운드(27억원)을 주고 합의할 것”을 명령했다. 사진=패트리샤와 제이미 아이젤(왼쪽부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한방 ‘선택의원제’ 도입 5년간 1조99억원 투입

    정부가 동네 한의원을 살리기 위해 한방 선택의원제 도입을 검토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노인·만성질환자에 대한 한방 선택의원제를 도입하는 등 1차 의료기관에 해당하는 한의원 활성화계획을 담은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23일 발표했다. 활성화계획에 따르면 복지부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위해 노인·만성질환자에게 지속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선택의원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한의사협회 김경호 보험이사는 “협회 차원에서 ‘단골한의사제’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면서 “수가 개발과 관리방식 등 어떤 형식으로 이뤄져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5년간 1조 99억원을 투입, 한의약 의료시장 규모를 3조 6157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의료서비스 분야에 1647억원, 한약재 관리 1626억원, 연구개발 3412억원, 산업화 부문 3414억원 등이 투자된다. 또 한약재의 생산·제조 정보를 유통단계별로 등록·추적하는 ‘한의약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저소득층 불임부부에 대한 한방 임상진료를 지원하고, 한방병원유휴병상 일부를 노인요양병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담겼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놀러와 08:00 별순검 2 09:30 시네마 스토리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놀러와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이경규의 복불복 18:30 생활의 달인 19:30 시네마 스토리 20:00 미스터리 X파일 21:00 2010 TV특종 놀라운 세상 22:00 생활의 달인 23: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24:00 별순검 2 01:30 심야드라마 ‘화’ 02:00 이경규의 복불복
  • 홍릉수목원에 활짝 핀 복수초 이야기

    홍릉수목원에 활짝 핀 복수초 이야기

     국립산림과학원 서울 홍릉수목원에 일찌감치 새봄을 알린다는 ‘복수초’가 활짝 폈다. 지난해 봄보다 1주일 가량 빠르다.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長壽)의 뜻이 담겨 있고, 눈이나 얼음 속에서 핀다 해서 ‘설연화(雪蓮花)’ ‘빙리화(氷里花)’라 불린다. 새해 원단에 꽃이 피어 ‘원일초(元日草)’란 이름도 붙여졌다. ‘영원한 행복’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어 일본에서는 새해에 장수를 기원하며 복수초를 선물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펴기 시작해 오전 11시쯤에야 제 모습을 온전히 보여준다. 오후에도 3시가 지나면 꽃잎을 오므린다.  서양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연인인 ‘아도니스’로 불리는데, 아도니스는 사냥터에서 멧돼지에 받혀 피를 흘리며 죽었고 그 자리에서 복수초가 피어났다. 꽃말도 ‘슬픈 추억’이다.  산림과학원 관계자는 18일 “복수초는 씨앗이 싹을 틔우고 6년 가량 지나야 꽃을 피울 수 있다.”면서 “여리고 예쁘기만 한 노란 복수초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결과”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미스터리 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이경규의 복불복 09:00 명랑히어로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청춘불패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미스터리 X파일 16:00 명랑히어로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러브파이터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사랑과 전쟁 21:00 미스터리 리얼다큐 터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명랑히어로 24:30 별순검 02:00 이경규의 복불복 03:00 위험한 동영상 SIGN
  • KT&G “더 이상 무의미한 소송 중단을”

    항소심에서 승소한 KT&G 측은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다. KT&G는 판결 결과가 나온 뒤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 발생에는 흡연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공해라든지 개인 체질 등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본다. 따라서 폐암 발생원인을 모두 흡연 탓으로 돌리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를 법원에서 일부 인정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송 외에도 ‘흡연으로 암이 발병했다.’는 내용으로 1건의 소송을 추가로 진행 중인 KT&G는 이번 판결이 이들 1건의 소송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KT&G 관계자는 “담배 소송으로 KT&G가 12년 이상 문제 많은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비쳐지고 있어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이번 항소심 판결을 계기로 이런 인식이 없어지기 바라며, 원고 측도 더 이상 무의미한 소송행위를 중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계와 복지부의 반응은 나뉘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교수는 “살인사건에서 살인은 인정하는데 보상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금연운동을 주창하고 있는 박재갑 국립의료원 원장은 “1심과 달리 개별적인 인과관계를 인정한 것은 향후 소송이나 금연정책에 있어 상당한 토대가 마련됐다고도 볼 수 있다.”면서 “정부는 모든 책임을 배상하고 담배사업법을 폐기해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비록 원고가 패소했지만 담배의 폐해는 인정한 만큼 지금의 금연홍보와 가격·비가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안석기자 stylist@seoul.co.kr
  • [길섶에서] 복(福) 짓기/박홍기 논설위원

    설 연휴의 뒤끝이라 아직도 곧잘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하거나 받는다. 흔히 편하게 겉치레 없이 하기엔 제격인 인사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복 많이 받으세요.”와 함께 이따금 “복을 많이 지으세요.”라는 인사를 받는다. 생경한 인사라 뜻을 물었더니 설명인즉 이렇다. “복은 아무리 요행이고 우연이라 하더라도 받으려면 본인의 노력이 뒷받침이 돼야 한다. 그러니 애쓰고 힘을 써서 복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복을 짓는다는 것은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인 자기 의지를 내포하는 의미라는 얘기다. 살다 보면 정작 횡재, 공짜란 없다. 복권 당첨도 사는 과정부터 번호 선택까지, 자동으로 하더라도 발품을 팔지 않고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감나무 밑에서 감을 받아 먹는다 해도 감이 떨어질 자리를 미리 골라 누워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불행은 행복을 물질적인 것으로 한정하거나 노력 없이 굴러 들어오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박홍기 논설위원 h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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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생활의 달인 07:00 무한도전 08:00 청춘불패 09:00 미스터리 X파일 10:00 달콤한 밤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생활의 달인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사랑과 전쟁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황금어장 18:30 놀러와 19:30 생활의 달인 20:30 미스터리 리얼다큐 터 21:00 별순검 22:00 이경규의 복불복 23:00 생활의 달인 24:00 사랑과 전쟁 01:00 황금어장 02:00 놀러와 03:00 엑소시스트
  • [열린세상] 사회서비스 무상 아닌 차등가격으로/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열린세상] 사회서비스 무상 아닌 차등가격으로/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복지제도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이 핵심 선거 이슈로 등장했고 무상급식을 주장하였던 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2012년의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야당은 무상보육과 무상의료를 추가적으로 제기하면서 무상복지가 또 다시 선거 핵심이슈로 등장하는 모습이다. 복지가 왜 최근 우리나라에서 선거의 핵심이슈로 등장하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회경제 발전에 따라 정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정부 서비스 수요는 복지제도의 확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가 복지제도의 필요성을 우리 국민들에게 각인시켜 주었다. 복지제도는 크게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 서비스라는 세 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세 개의 기둥은 대상자, 재원 마련 방식, 서비스 내용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과 같은 사회보험들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편익을 받는 본인들이 부담하여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 형태이다. 국민연금에는 어느 정도의 소득 재분배 요소가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사회보험에는 기본적으로 해당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비용을 부담하는 응익원칙(benefit principle)이 적용되고 있다. 두 번째 기둥인 공공부조는 일반적인 세금을 재원으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거나 근로능력을 상실한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도록 현금이나 현물을 정부가 제공하는 형태이다. 공공부조는 세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응능원칙(ability principle)이 적용되고 있다. 세 번째 기둥인 사회 서비스는 세금과 본인 부담을 재원으로 사회적으로 소비가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지는 교육, 의료, 아동 돌봄, 노인 돌봄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정부가 제공하는 형태이다. 사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재원은 세금뿐 아니라 본인 부담금으로도 마련될 수 있어 응익원칙과 응능원칙 둘 다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복지 논쟁의 핵심은 사회 서비스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있다. 시기별로 보면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 서비스의 순으로 제도가 도입되고 정립됨이 관찰된다. 사회보험은 1970년대 이후 관련 제도들이 점진적으로 도입되어 왔으며, 공공부조는 외환위기 이후인 1990년대 후반 기초생보를 통해 정립되어 가고 있다. 사회 서비스는 가장 늦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0년대 후반 제도 정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무상으로 급식·의료·보육 등을 제공하자는 주장은 사회 서비스의 재원이 세금뿐 아니라 본인 부담금을 통해 마련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근거에서 본인 부담이 포함된 사회 서비스 제도가 더욱 바람직하다. 첫째로, 무상 사회 서비스는 스스로 부담할 수 있는 국민에게도 비용을 부담시키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정의롭지 못하다. 둘째로, 필요한 재원 규모가 커져서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 것이기 때문에 제도의 지속가능성도 낮다. 셋째로,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내기 때문에 고소득자에게도 무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주장은 납세자들의 조세저항을 간과하고 있다. 인구 5000만명의 우리나라는 인구 500만 내외의 북구 국가들과 달리 납세자가 조세 부담과 복지 지출의 연관성을 낮게 인식할 것이다. 넷째로, 무상 사회 서비스가 낙인효과가 없기 때문에 더욱 바람직하다는 주장은 낙인효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기술적으로 설계 운용할 수 있으므로 설득력이 높지 못하다. 무상급식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학생이 학생증으로 급식 기록을 하고 납부는 모두 전산 처리함으로써 낙인효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상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국들은 매우 소수이며 1990년대 중반 복지국가들의 복지제도 개혁 이후에는 오히려 본인부담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야 한다. 무상이 아닌 본인부담을 포함한 차등가격(sliding fee) 형태로 처음부터 제도를 정립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명의 窓] “복 많이 받으세요”/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명예교수

    [생명의 窓] “복 많이 받으세요”/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명예교수

    지난주 설을 보내며 서로 주고받는 덕담 중 단연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복 많이 받으세요.”일 것이다. 요즘은 더욱 구체적으로 “돈 많이 버세요.”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홍콩 사람들의 경우 설 인사가 “쿵하이팟초이”(恭賀發財)다. 새해에 재산이 불 일듯 일라는 뜻이다. 그러고 보면 ‘복 받는 일’이 결국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짐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그런데 ‘복’이라는 것이 이런 경제적 풍요로움만일까?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누가복음 6:20)고 했다. 부에 대한 우리의 집착을 경계하는 말임에 틀림이 없다. 부에 대한 집착을 끊고 자유스러워진 삶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에서 사는 복된 삶이라는 뜻이 아닐까? 유교에서도 소인배가 탐하는 이(利)가 아니라 군자가 추구하는 의(義)를 이상으로 삼기 때문에 외적 빈부에 상관하지 않고, 심지어 의롭게 살다가 어쩔 수 없이 가난해진다 해도, 이런 청빈(淸貧)이야말로 참된 청복(淸福)의 근원이라 가르친다. 종교사를 통해서 볼 때 여러 종교에서 재물을 탐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있는 재물이라도 이를 뒤로하고 이른바 ‘자발적 가난’으로 살아가는 것을 종교적 삶의 이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부처님이나 성 프란체스코의 경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경우 본래 목수 일을 하며 번 재산이 있었는데 스스로 가난해졌는지 모르지만, 재산이 많은 어느 부자 젊은이에게 “가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고 충고한 것을 보면 자발적 가난을 선호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요즘 우리 주위에서는 ‘잘살아 보자’를 종교적 목표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잘 믿으면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잘살게 되므로 남보란 듯 살려면 잘 믿으라는 것이다. 이런 자세를 가진 종교인들의 기준으로 보면, 어쩌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한 예수님이나 욕심·성냄·어리석음을 삼독(三毒)이라 가르친 부처님은 실수한 분들이다. 지금은 성경이든 불경이든 현실에 맞게 개정판을 내야 한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종교를 이런 기복(祈福) 일변도로 받아들일 때 우리도 모르게 빠져들 수 있는 몇 가지 위험이 있다. 첫째, 우리가 가진 신앙은 나의 경제적 부를 축적하기 위한 한갓 수단으로 전락되고 만다.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결국은 우리가 두들기기만 하면 무엇이나 내놓는 복방망이나, 카드 넣고 단추 몇개만 누르면 곧바로 현금을 내주는 현금인출기로 둔갑하게 된다. 둘째, 가난은 잘 믿지 못한 결과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어떻게 살든 결과적으로 가난하면 불편함뿐 아니라 이제 죄책감까지 감내해야만 한다. 셋째, 더욱 문제되는 것은 부함이 잘 믿은 덕이므로, 일단 부하게 되면 부를 모으면서 있었던 여러가지 부정한 수단까지 정당화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가 뇌물을 주어도 그것이 위에서 축복해 주시는 특별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정말 무서운 일 아닌가. 배고픈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구해주는 것 같은 ‘경제 활동’이라면 그것이 최우선의 과제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빈익빈 부익부’, 철저히 천박한 자본주의적 재테크에 따라 땅 투기나 기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오로지 돈을 모으겠다는 일념으로 살고, 그것을 신이 내린 축복이라 여기는 사람이라면 스스로를 종교인이라 주장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냥 금송아지를 섬기는 사람일 뿐이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금송아지에 목을 매고 사는 대신,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마태복음 6:25)고 한 예수님이나,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빌립보서 4:11~12)라고 한 바울, 모든 욕심을 버리라는 부처님 말씀처럼 느긋한 마음으로 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럴 때 우리에게 참된 복이 오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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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미스터리 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이경규의 복불복 09:00 명랑히어로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청춘불패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체험 삶의 현장 16:00 명랑히어로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러브파이터 19:30 TV쏙 서울신문 20:00 사랑과 전쟁 21:00 미스터리 리얼다큐 터 22:30 체험 삶의 현장 23:30 명랑히어로 24:30 별순검 02:00 이경규의 복불복 03:00 싸이킥 커넥션
  • 3년전 10일 불 탄 ‘숭례문’… 복원 어디까지 됐나

    3년전 10일 불 탄 ‘숭례문’… 복원 어디까지 됐나

    2008년 2월 10일 국보 1호 숭례문이 방화로 소실됐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 거 아예 더 충실하게 복원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덕분에 247억원을 들여 4년간의 복원공사가 시작됐다.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는 복원 공사는 얼마나 어떻게 진행됐을까. ☞ [포토] 숭례문 화재 3주년 복원 현장 보러가기 ●터 다지기 막바지… 공정률 40% 문화재청은 숭례문 화재 3년이 되는 10일 복원 공사 현장에서 최광식 신임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연다. 현재 터 다지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성곽과 문루 등 구조물을 세우는 작업은 올 하반기쯤 시작된다. 기초공사에서는 일제시대 흔적을 걷어냈다. 일제가 훼손한 성벽을 모두 65m 정도 복구한다. 지반은 30~50㎝ 정도 더 내려간다. 일제시대 때 복토된 부분만 거둬내고, 조선 전기때 지반은 유리판을 통해 일부 노출시킨다. 복원 공사도 중요무형문화재인 석장 이의상·이재순, 대목장 신응수, 단청장 홍창원, 번와장 이근복, 제와장 한형준 등 장인들을 동원해 최대한 옛 방식에 따른다. 현장에 목공소와 대장간을 만들어 필요한 전통작업도구를 아예 새로 만들어 쓰고 있다. 옛 제작방식에 따라 나타나는 재료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다. 돌은 재질이나 색상이 비슷한 경기 포천석을 쓴다. 현판은 원형 보존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2009년 5월 복구작업을 마무리한 뒤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보관 중이다. 복구 공사가 끝나는 대로 다시 내건다. ●조선 전기때 지반 ‘유리판 전시’ 아울러 크게 신경 쓰는 분야는 방재다. 화재로 크게 혼이 났기 때문에 복구 작업 때 폐쇄회로 TV는 물론, 열적외선 감지시설 등 첨단 방재시설을 함께 설치한다.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9일 체결했다. 올해부터 2월 10일을 아예 ‘문화재 방재의 날’로 정한데 이어, 경각심 환기 차원에서 타고 남은 숭례문 잔해를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문화재청 주최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2011 문화유산 방재 국제심포지엄’도 열렸다. 조반니 보칼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아시아·환태평양 담당관은 “전통 기술을 전수한 장인들이 전통방식에 따라 숭례문을 복원하는 것은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지방 복지담당 공무원 대폭 확충

    지방 복지담당 공무원 대폭 확충

    올해 신규로 선발되는 지방공무원의 10명 중 4명은 복지담당자로 충원한다. 9일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새로 충원하는 7·9급 지방공무원 1181명 중 510명을 복지담당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자체에 권고했다. 복지 예산 증가와 수요 확대를 뒷받침할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와 관련, 국무총리실 산하에 ‘사회복지 담당인력 확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내년에 적용될 복지 인력 충원안을 도출한다. 전체 신규 인력의 43%를 복지담당직으로 충원하는 것은 일선의 복지담당 공무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에게 복지 관련 업무가 몰리는 ‘깔때기 현상’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직접 “복지 인력 충원에 대해 각 부처가 협의하라.”고 언급하는 등 사회복지공무원 인력증원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읍·면·동별 사회복지직 공무원 수는 평균 1.6명이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3467개 읍·면·동 중 사회복지직이 한 명도 배치되지 않은 곳은 51개, 1인이 배치된 곳은 1880개에 이른다. 2인인 곳도 1103개나 된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은 2만 2461명으로 이중 사회복지직은 1만 335명, 행정직은 1만 2126명이다. 한편 행안부 등이 참여한 TF는 복지 인력을 확충하거나 행정직 공무원의 복지 업무 기피 현상 해소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복지 업무를 맡는 행정직 공무원에게 승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기진작책과 퇴직 등으로 자연손실되는 인력을 복지직으로 충원하는 방안 등이 그 예다. 또 복지 인력 실태와 정확한 수요 조사도 진행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각 부처가 신규 복지사업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면서 “앞으로 복지 사업과 함께 인력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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