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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한 임플란트’ 치과의사 실력이 좌우한다

    ‘편안한 임플란트’ 치과의사 실력이 좌우한다

    치과의원에서 위턱 어금니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오모(50·여)씨는 해당 병원이 폐업을 하는 바람에 사후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시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담당 의사가 외국 연수차 출국해 그동안 다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왔지만 최근 그 의사마저 교체됐기 때문이다. 의사뿐만 아니라 병원의 상호까지 바뀌었다. 임플란트를 한 이후 입술부위에 감각이상을 보였던 오씨는 해당 병원에 항의했지만 병원 측은 책임을 부인했다. 의사가 반영구적이라고 선전한 임플란트가 시술 두 달 만에 풀려버린 황당한 일도 있다. 이모(62)씨는 임플란트 시술 두 달 후 나사가 네 번이나 풀려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치아가 빠져 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다시 받고 치료비 전액을 환급받았다. 두 사람의 예처럼 임플란트 시술로 부작용을 겪은 사례는 수천여건에 달한다. 치과 시술별 분쟁 가운데 임플란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상위권이다. 부작용이 따르지 않는 의료 행위는 없다고 하지만 임플란트의 경우 유독 많아 최근 5년간 소비자 피해상담이 3배 이상 급증했다. 2008~2012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임플란트 관련 소비자 상담건수만 총 4700여건이 넘는다. 1개당 100만~300만원의 진료비가 드는 고가의 시술인데 반해 부작용이 커 만족도를 보장하기 어려운 셈이다.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환자 입장에선 모험을 할 수밖에 없다. 시술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일단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 임플란트 시술은 수술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치과의사의 시술 능력이 치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즉 치과 의사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임플란트의 성공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의사의 경력, 시술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특히 시술 전 환자의 구강상태, 치조골 상태, 신경의 위치 등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가 이뤄지는 곳인지, 부작용에 대한 사전설명을 충분히 하고 있는지,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전신질환이나 병력 등을 고려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러나 좋은 의사를 찾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임플란트는 전문의 제도가 없어 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의사 경력만으로는 임플란트 시술 능력을 가늠할 길이 없다. 임플란트 관련 전문과목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등으로 일단 해당 과목을 전공한 의사를 찾아가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부작용 없는 100% 완벽한 임플란트 시술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임플란트 환자 대부분은 잇몸 질환과 염증으로 치아의 뼈가 녹아 병원을 찾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심을 때 가용할 수 있는 남은 뼈가 그리 많지 않고, 시술 과정에서 자잘한 신경들을 잘라낼 수밖에 없어 신경손상의 위험이 크다. 또 턱뼈에는 큰 신경관이 지나가는데, 이 신경관을 피해 임플란트를 얼마나 깊숙이 심느냐가 관건이다. 가늘고 짧은 임플란트를 심으면 시술이 쉽고 시간이 절약되지만 이씨처럼 두 달 만에 나사가 풀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시술 후 제대로 관리를 못 해도 염증이 생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의사들은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장점이 부작용 위험성을 상회할 때 임플란트 시술을 권고한다. ‘부작용도 없고 반영구적이니 임플란트 시술을 하세요’가 아니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임플란트를 하면 지금보다는 편해지니 시술을 하세요’가 정답인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없는 소비자에게 마치 치료효과가 보장되는 것처럼 ‘정확한 진단과 시술’, ‘부작용 최소화’, ‘통증 없이’ 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렴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병원을 찾을 것이냐, 기왕 할 것 비싸도 잘하기로 소문난 병원을 선택할 것이냐’는 문제도 난제다. 돈 많은 환자들이야 망설임 없이 일반병원보다 3배 이상 비싸도 임플란트 관련 전문의가 포진한 대학병원을 선택하겠지만, 일반 환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서울대 병원의 경우 임플란트 1개당 458만원을 받고 있다. 일반 치과 가운데서도 바가지 상혼 없이 진료하는 병원은 얼마든지 있다. 의사의 경력과 시술 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가격은 150만~200만원 선에서 형성돼 있다. 최근 임플란트 적정수가를 101만 3000원으로 발표한 보건복지부도 75세 이상 노인의 임플란트에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려고 협상을 통해 임의로 정한 가격일 뿐 이른바 ‘권장소비자가격’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부족한 수가를 때우기 위해 환자에게 과잉 진료를 해 문제가 된 적도 있어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좋은 곳은 아니다”고 말했다. 기업형 네트워크 치과 병원이 한때 ‘반값 인플란트 치료비’를 내세워 붐을 일으켰지만, ‘저가·저질 의료’ 논란에 휩싸여 제재를 당한 사례도 있다. 인천의 한 치과의사는 “저렴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부작용이 생겨 방문한 환자들을 보면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될 치아까지 치료를 해놓은 경우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국산과 수입산 중 어떤 임플란트를 쓸지 고민하는 환자도 많지만 답은 없다. 국산 임플란트는 외국산에서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안전성과 연결되는 임상 기간이 짧다. 한국보다 앞서 임플란트를 생산해온 외국의 제품은 가격이 비싸지만 임상 기간은 길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재료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일단 의사를 믿고 보는 수밖에 없다. 특정 브랜드의 임플란트를 고집해 시술을 받은 후 부작용이 생길 경우 오히려 환자가 그 책임을 지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단순히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라 나에게 더 잘 맞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원주~여주 전철 연장사업 마무리”

    [후보자 인터뷰] “원주~여주 전철 연장사업 마무리”

    “원주~여주를 잇는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을 마무리해 원주권 100만 인구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원창묵(53) 새정치민주연합 원주시장 후보는 수도권전철사업 확정을 이끌어내 수도권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중부내륙의 교통 중심지인 원주에서 경기 여주까지 수도권전철망이 뚫리면 명실상부한 수도권 도시에 편입하는 효과를 얻으며 시 발전에 기폭제가 된다는 것이다. 원 후보는 “수도권전철망에다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까지 놓이면 입체적인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변모해 획기적으로 도시가 발전한다”면서 “국가사업인 전철망 확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수재난예방을 위해 원주천에 저류공원인 정지뜰 호수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국비 지원과 아이스하키경기장 지원비로 충당하면 별도의 시 예산 없이도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미군부대 터인 캠프롱 일대도 2016년까지 토지매입을 끝내고 각종 체육·문화시설과 숲이 어우러진 문화공원으로 가꿀 계획이다. 시민들의 쉼터와 관광객들이 머물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다. 문막지역에 추진 중인 대단위 화훼단지 조성 사업도 꽃을 테마로 생산, 유통, 관광체험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지정책으로는 시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해 그림책도서관으로 꾸미고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규모를 넓혀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또 잘사는 농촌마을을 위해 관광과 유통을 접목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 출신으로 대학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강원도 교통영향평가위원회 위원, 시의원(2선)과 시장을 지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한국 여성 고용 확대·내실 있는 복지 구축을”

    “한국 여성 고용 확대·내실 있는 복지 구축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에서는 한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성의 노동 참여율 향상과 내실 있는 복지제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조세제도 등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라르스 다니엘손(61) 주한 스웨덴 대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사정위원회 초청 강연에서 2011년 한국 대사로 오기 전 프랑스 파리에 있는 OECD 본부를 방문한 일을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다니엘손 대사는 한국과 스웨덴이 제조업 중심 국가이고 일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공통점이 있지만 한국과 달리 스웨덴이 복지국가의 길을 가게 된 이유와 현황을 설명했다. 복지국가의 전제로 세율이 높을 것이란 지적에 대해 다니엘손 대사는 “제가 내는 소득세율은 42%, 생활필수품을 제외한 물품의 부가가치세율은 25%, 고용주가 내는 사회복지세율은 지급하는 임금의 32%로 높다”면서 “그러나 이 밖에 부유세, 증여세, 상속세 등 나머지 세금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조세제도를 통해 스웨덴은 부과해야 하는 세금의 98.5%를 실제로 걷고 있고 스웨덴 사람들은 자신이 낸 세금을 아주 정당하고 공평한 방식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손 대사는 또 “스웨덴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은 79.5%로 똑같은데 가계 소득이 아닌 개인 소득에 맞춰 부부에게 따로 세금을 거두는 제도가 한몫했다”면서 “스웨덴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가족상은 부부가 경제적으로 서로 의존하지 않고 자녀도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손 대사는 또 자신의 어머니가 88세로 3년 전까지 홀로 살았는데 하루에 5번씩 요양사가 방문해 가족 대신 보살핀 일화를 소개했다. 한국이 스웨덴의 복지 모델을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것은 한국이 그럴 뜻이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답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복재정맥, 내흉동맥에 연결해 관상동맥 수술 성과 극대화

    복재정맥, 내흉동맥에 연결해 관상동맥 수술 성과 극대화

    국내 의료진이 관상동맥우회수술의 예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임상연구 결과를 내놨다. 관상동맥우회수술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좁아졌을 때, 좁아진 혈관 부위를 우회해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수술적 치료이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기봉·황호영 교수팀은 최근까지 이 병원을 찾은 224명의 협심증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112명의 비교군 환자를 대상으로 다리의 복재정맥을 떼어낼 때 새로 떼어붙인 정맥 보존방법을 개선해 시도한 결과 우수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료팀은 환자들에게 복재정맥의 한쪽 끝을 기존의 대동맥과 연결하는 방식 대신 내흉동맥에 연결하는 새로운 수술법을 적용한 뒤 의료팀은 112명의 대조군 환자에게는 내흉동맥·위대망동맥 등 동맥도관을 우회 혈관으로 사용하는 기존의 수술 방법을 적용한 112명의 대조군 환자들과 복재정맥 개통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에서 수술 후 뇌졸중이 단 한 명에서도 발생하지 않았다. 비교군의 복재정맥 1년 개통률이 97.1%로 대조군의 동맥도관과 대등했다. 이는 과거의 복재정맥 개통률인 70~80%보다 월등히 우수한 치료 성적이다. 관상동맥우회수술에 사용하는 우회 혈관으로는 일반적으로 복재정맥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복재정맥은 발목에서 허벅지의 가랑이까지 뻗어 있는 혈관이다. 보통은 이 복재정맥을 떼어낸 뒤 대동맥을 3~4mm 가량 절개, 복재정맥의 한쪽 끝을 대동맥에, 다른 한쪽 끝은 좁아진 관상동맥의 아래쪽에 연결한다. 그러면 혈액이 대동맥에서 좁아진 관상동맥을 거치지 않고 우회, 새로 붙인 복재동맥을 통해 심장 근육으로 흐른다. 이러한 복재정맥은 수술 1년 후 개통률이 70~80%, 5년 후에는 50~60%로 감소하는 것이 문제였다. 복재정맥이 다시 막히면 재수술을 받아야 해 그 만큼 위험부담과 고통이 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복재정맥 대신 내흉동맥(흉골 안쪽에 있는 동맥)이나 위대망동맥(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등을 우회 혈관으로 사용하는 수술법이 시도되기도 했으나 이 경우 수술시간이 길고, 수술부위 감염률이 높으며, 기술적인 어려움도 따랐다. 이런 임상치료의 성과가 확인됨에 따라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는 동맥복합도관 대신 복재정맥 복합도관을 사용하는 관상동맥우회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기봉 교수는 “정맥 혈관이라도 떼어낼 때 보존방법을 개선하고, 내흉동맥에 직접 열결해 내흉동맥에서 생산되는 혈관 내막 보존물질을 복재정맥이 계속적으로 공급받도록 하면 동맥도관과 대등한 복재정맥 개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된 흉부외과 영역의 무작위 전향적 임상연구로,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95차 세계흉부외과학회에서 발표됏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식스팩, 단백질 헬스보충제 섭취하고, 5가지 비법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식스팩, 단백질 헬스보충제 섭취하고, 5가지 비법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몸짱선수 350 여 명이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MUSCLEMANIA)’가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모였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몸짱들이 많았던가. 조각 같은 초콜릿 복근들의 향연에 아찔해 진다. 그러나 이들도 날때부터 복근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은가. 누구에게도 통하는 식스팩을 위한 5가지 방법이라면 식스팩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첫째, 체지방을 걷어내라. 소위 식스팩이라고 불리는 복근은 근육이 비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이 감소하면서 드러난다. 따라서 날씬한 몸매로 슬림핏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체지방부터 걷어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유산소 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산소 운동을 20분 정도 하면 따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살을 뺄 수 있다. 둘째, 근육의 느낌을 최대한 느껴라. 반동을 사용하거나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천천히 움직이고, 다른 근육의 도움 없이 복근의 느낌에 집중한다. 근육은 수축도 중요하지만 최대로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껴야만 근육 발달이 최대화된다. 셋째, 호흡에 신경써라. 복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동작이 끝날 때까지 숨을 참고, 가동범위 끝자락에서 숨을 내쉰다. 숨을 참으면 복강 내압이 유지돼서 복근이 더 강하게 수축한다. 정점에 도달할 때까지 숨을 참았다가 내쉬어라. 정점에서 숨을 끝까지 내쉬면 복근이 수축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손은 거들 뿐이다. 손으로 머리를 받칠 때는 손가락을 깍지 끼지 마라. 손으로 머리를 당기지도 말고 그저 받치기만 한다. 턱과 가슴 사이에 테니스 공이 있다고 상상하고 머리와 상체를 동일 선상에 유지한다. 다섯째. 단백질 섭취로 근육 손실을 막아라. 문제는 유산소 운동만 하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져나간다는 사실과 요요현상의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다. 때문에 유청단백질이 풍부한 단백질보충제도 섭취하고 윗몸 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오르내리기 등의 운동을 병행해야 근육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운동 10분 전부터 먹거나 운동 중에도 틈틈이 섭취하면 극대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종류의 단백질 보충제가 있지만, WPH 보충제는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를뿐더러 근육을 선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식스팩을 위한 5가지 조언을 토대로 이번 여름 해변에서 식스팩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한편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 ax.kr)의 플렉스골드WPH는 유청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발달과 균형잡힌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쉐이크는 용량대비 저렴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식사대용으로 먹기 간편해 많은 운동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권역별 원어민 상주 영어글로벌하우스 조성”

    [후보자 인터뷰] “권역별 원어민 상주 영어글로벌하우스 조성”

    ‘100가지 약속’이란 제목을 단 공약집이 제법 두툼하다. 물었다. “공약이 무슨 100가지나 됩니까.” ‘오버’ 아니냐고 찔러 보는 질문이었다. “왜 안 된다고 하세요. 2주에 하나씩 하면 됩니다. 100% 다 하겠다고는 말을 못해도 이 가운데 80% 이상은 반드시 완수할 겁니다.” 정원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100가지 약속을 만든 과정은 이랬다. 지역을 일일이 다 돌았다. 불평이든 비판이든, 지적이든 대안이든 모두 다 받아 적고 분석했다. 1년 동안 이렇게 1000곳 이상을 돌았다. 그러다 보니 지역 현안에 대한 어떤 질문과 맞닥뜨려도 나름대로 준비된 답을 내놓게 됐다. 덕분에 “속 시원하게 답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구민 입에서 나올 때 가장 짜릿하다. 공약집도 후보가 될지 안 될지 모르던 올해 초에 아예 공개해 버렸다. 자신감의 표현이다. 그러니까 이 두툼한 공약집은 “젊다고 우습게 보지 마시오. 나 완전히 준비됐소”라는 선언문인 셈이다. 그렇게 준비한 정 후보가 보는 서울 성동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교육을 꼽았다. “재개발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 건너면 바로 강남입니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들의 눈은 높아져 가는데 구에서 할 교육은 마땅찮아요. 자녀가 중·고교생쯤 되면 학부모들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송파로 많이 건너갑니다. 자치구 입장에서 보자면 수치라고 봅니다.” 복안이 있을까. “여학교는 제법 괜찮습니다. 인문계 남학교를 유치해 보겠습니다. 원어민이 상주하면서 영어를 가르쳐 주는 영어글로벌하우스를 권역별로 짓고, 초등학교에 영어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전자도서관을 지어 교재를 싸게 구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묶어서 교육특구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진학상담도 한층 강화한다. “요즘 대입이 너무 복잡해져서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푸념을 합니다. 전문적인 진학지도교사를 양성해 각 학교에 파견하겠습니다.” 각 분야 아이디어도 줄줄 내놨다. 미니버스를 개조해 ‘이동 현장 구청장실’을 만들어 집단민원현장을 직접 찾을 계획이다. 개발사업 땐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외에도 민심영향평가를 도입할 예정이다.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대신 노인들을 활용한 ‘워킹(Walking) 스쿨버스’도 구상 중이다. “발로 뛴 결과를 피부로 느껴지는 정책으로 만들겠다”며 정 후보는 웃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이태임 화보, 손바닥 크기 수영복입고 몸매 자랑 ‘육감적’

    이태임 화보, 손바닥 크기 수영복입고 몸매 자랑 ‘육감적’

    ‘이태임 화보’ 배우 이태임(27)의 비키니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임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비치웨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1일 공개된 화보 속 이태임은 시원한 컬러의 비치웨어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구적 외모에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는 특히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열대 정글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비키니로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태임은 이민기·박성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태임 화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영화 리뷰] 2014 고질라

    [영화 리뷰] 2014 고질라

    괴수 영화의 원조 ‘고질라’가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았다. 2차 세계대전 때 원자 폭탄이 투하된 뒤 9년밖에 되지 않은 1954년, 일본 이시로 혼다 감독의 연출로 탄생한 ‘고질라’는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고질라’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2014년판 ‘고질라’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원자력 시대의 공포와 두려움, 무서운 자연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괴수 영화보다는 재난 영화에 무게 중심이 더 쏠렸다. 독립 영화 ‘괴물들’(2010)로 주목받은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은 극 중반까지 베일에 싸인 고질라의 존재를 추적해 가는 과정에 집중한다. 1999년 발생한 필리핀 쓰나미와 일본 대지진이 모두 고질라와 연관성이 있다는 설정은 꽤 흥미롭다. 1999년 일본 원전에서 근무하는 조 브로디(브라이언 크랜스턴)는 이상한 파동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위기를 직감하지만 원전 사고로 인해 그의 아내 산드라(쥘리에트 비노슈)를 잃고 만다. 15년 뒤인 2014년, 조는 여전히 일본에서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의 비밀과 고질라의 존재를 찾아 헤맨다. 미국에 살고 있던 조의 아들 포드(에런 테일러 존슨)는 아버지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간 일본 발전소 원자로에서 방사성 물질을 먹고 자라난 괴물을 마주한다. 고질라가 등장하는 이때부터 괴수 영화의 본색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28편의 ‘고질라’ 프랜차이즈 영화를 연구해 결정판을 만들었다는 감독은 기존의 모습은 유지하되 디지털로 형상화해 티라노사우르스를 담은 사실적인 고질라를 만들었다. 100m가 넘는 거대한 몸집의 고질라와 박쥐를 닮은 변형된 고질라인 무토의 대결은 단연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다. 인간은 배제된 채 스크린을 가득 채운 괴수들 간의 싸움은 시각적인 쾌감을 자극한다. 고질라가 내는 굉음은 원작의 소리를 최대로 키워서 뽑아냈다. 자연의 균형을 찾고 지구를 지키려는 고질라와 핵폭탄을 먹으며 강해지는 새롭게 등장한 괴수 무토. 영화는 “인간은 거만하다. 인간이 자연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는 극중 세리자와 박사의 대사를 통해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그로 인한 재앙이라는 영화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환갑이 되어 돌아온 괴수 고질라는 영화사적으로 분명 의미는 있다. 하지만 화려한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복고 괴수의 컴백이 크게 새롭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괴수 영화 마니아가 아니라면 오히려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유다. 12세 이상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올해 각 나라별 가장 인기있는 견공은?

    올해 각 나라별 가장 인기있는 견공은?

    올해 각 나라별로 가장 인기있는 견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이미지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미국 반려동물 사진공유 SNS인 크룹(Kloof)이 공개한 ‘팻 인터넷 트렌드 2014’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견종은 퍼그로 나타났다. 퍼그는 중국산 견종 중 가장 순한 개로 작은 몸집이 특징이다. 외모가 닮은 견종인 프렌치 불독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남미 멕시코에서는 중국 티베트 출신의 시츄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멕시코 원산인 치와와는 이번 발표에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 독일 원산인 견종은 여러 나라에서 인기가 높았다. 영국에서는 복서,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셰퍼드, 스웨덴은 슈나우저가 가장 인기 높은 견종이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복서 개가 화제가 된 나라는 영국이지만, 캐나다(골든리트리버), 아일랜드(잭러셀 테리어), 아르헨티나(잉글리쉬 불독)에서는 영국이 원산인 견종이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견종은 소형견인 요크셔테리어로 나타나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반면 일본과 중국에서는 각각 토종견인 아키타개와 차우차우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견종으로 확인돼 원산지와 화제율이 일치한 나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올해 인터넷상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반려동물은 개가 아닌 고양이로 나타났다. 이들 고양이를 촬영한 사진이 개 사진보다 공유될 확률은 무려 2.3배나 높았다. 이런 고양이 사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는 캣셀피(#Catselfie)로 나타났다. 러시아에서는 고양이 사진의 인기가 미국보다 35%나 높았다. 또한 사람들은 어린 강아지의 사진을 다 큰 개 사진보다 공유하거나 댓글을 달 확률이 1.7배나 높았다. 코스튬 플레이를 한 옷을 입힌 사진 역시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61%나 더 인기가 높았다. 주거 형태에 따라서도 견종의 크기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를 보였다. 일본은 미국보다 소형견을 선호하는 확률이 24%나 높았다. 한편 개와 고양이 외에 이국적인 동물 중 가장 인기있는 종은 고슴도치(#hedgehogs)로 확인됐다. 사진=크룹(http://www.slideshare.net/Klooff/internet-pet-trends-2014-slideshow?)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박봄 타로카드, “이동욱 찬열과 잘 어울려”…룸메이트 멤버들 반응은?

    박봄 타로카드, “이동욱 찬열과 잘 어울려”…룸메이트 멤버들 반응은?

    박봄 타로카드, “이동욱 찬열과 잘 어울려”…룸메이트 멤버들 반응은? SBS 예능프로그램‘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타로카드 점을 보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룸메이트는 18일 마음이 맞는 멤버들끼리 어울려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박봄은 이소라, 송가연과 함께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소라는 타로리스트에게 룸메이트 남성 출연자중 박봄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타로리스트는 “이동욱과 찬열 등이 박봄과 어울리는 카드점이 나왔다”고 말했다. ‘훈남’ 동료 2명의 이름이 나오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박봄 때문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 , 둘 다 멋있어서 고민되겠다” “룸메이트 박봄 이동욱 찬열, 박봄 복 터졌네” “룸메이트 박봄 이동욱 찬열, 생각보다 재미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공직열전] 국회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하)

    [2014 공직열전] 국회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하)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여당과 야당이 각종 법안을 둘러싸고 ‘백병전’을 벌이는 곳이다. 소속 당의 입장과 의견을 관철시키고, 상대 당을 견제하려는 힘겨루기로 불꽃이 튄다. 여기에 정부 각 부처의 입장까지 뒤얽혀 복잡하고 더욱 치열하다. 수석전문위원과 전문위원들은 여야 양측의 입장과 의견을 종합해 법안의 대안을 제시하고, 얽혀 있는 매듭을 풀어내면서 법안 통과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이끄는 촉매 역할을 한다. 각종 회의의 무난한 진행과 대치하고 있는 사이의 막후 중재자 역할도 해야 한다. 조연이면서도 그 역할과 능력이 중시되는 까닭이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전문성과 경험에 바탕을 둔 조정 능력이 이들에게 대표적으로 필요한 덕목이다. 수석전문위원은 각 상임위원장들을 도와 상임위 전체회의가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보좌하고, 전문위원을 비롯한 입법조사관 등 위원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갖고 있다. 각 상임위 위원장이 장관이라면 수석전문위원은 그 아래서 실무를 총괄하는 실장에 비유되기도 한다. 기획재정위 류환민 수석은 국회 재정경제위·예산결산특위 등 경제·재정과 예·결산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경제예산 전문가. 법제총괄과장·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는 등 조직 관리 경력도 쌓았다. 다소 깐깐하고 ‘괴짜’라는 평도 있지만 충실하고 강단 있는 업무 처리가 돋보인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의 이인용 수석은 국회 조직과 인사 및 예산 관련 업무에 경험이 많다. 기획조정실,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등 의정지원 조직을 두루 거쳐 의회 행정에 밝다. 법제실장 때는 국민 제안권, 신체의 자유 등 기본권리 보호를 위한 법체계 정비와 형벌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국제국장을 맡으면서 개발도상국 전자의회 지원사업 및 개도국 의회직원 초청 연수 등을 진행했다. 인화와 소통, 협업을 강조해 온 부드러운 리더십에 믿음을 주는 차분한 일 처리로 따르는 후배가 많고 윗사람들의 평도 좋다. 국회 봉사 활동 모임인 ‘소나무회’ 회장을 맡고 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의 문강주 수석은 산업자원위, 교육과학기술위, 정무위 등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경험과 합리적인 일 처리를 보여 왔다. 예산정책국에서 법안비용추계제도를 도입하는 실무 작업을 총괄했다. 농축산위에 자원해서 올 정도로 현재 일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산업통상자원위 김병선 수석은 예결위, 농림위, 지식경제위 등 다양한 위원회를 섭렵한 ‘예산통’. 차분하고 정확한 일 처리로 국회 내 신임도가 높다. 직원과의 소통과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법제실장으로 일하며 의원 지역구 내 지역현안 입법지원 간담회를 열어 ‘찾아가는 입법지원 서비스’를 실천했다.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41개 산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청·특허청과 11개 산하 공공기관의 법안·예결산·국정감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복지위 김대현 수석은 철저한 업무 처리에 집중력과 추진력이 돋보이는 선두 주자 가운데 한 사람. 업무량이 많고 힘든 부서로 알려진 법제사법위·보건복지위 등에서 일했다. 입법조사처 초대 기획관리관으로서 신설 조직을 연착륙시켰다는 평가도 받았다. 국토교통위 허태수 수석은 국토교통부와 21개 산하 공공기관, 21조 5000억원에 달하는 관련 기관의 예·결산 심사 및 관련 법률의 제·개정 등을 총괄한다. 프랑스 주재 대사관의 입법관으로도 일했고, 운영위·외통위·국토해양위와 예산정책처 등에서 법안 및 예산안 분야를 거쳤다. 지난 한 해 동안 주택·수자원·철도·도로·항공·물류 등과 관련해 286건의 법률안을 처리하는 등 위원회 가운데 국토위를 안건 처리 수위 자리로 올려놓을 만큼 일 욕심이 많다. 환경노동위 한공식 수석은 부드럽고 편안한 성격이지만 꼼꼼하고 치밀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상사들에게 안정성과 신뢰감을 줘 맡기 어려운 요직인 의사국장과 관리국장 등을 거쳤다.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하고 있는 예결위 김춘순 수석은 국회 내 예산 라인을 두루 섭렵했다. ‘국가재정 이론과 실제’란 책을 직접 펴낼 정도로 전문성이 탄탄하다. 2013년도 예산재정제도 개혁방안의 실무 기초를 마련했고. 예산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2014년도 예산안의 원만한 여야 합의에 기여했다. 발표력을 높이기 위해 웅변학원을 다닐 정도의 노력파로 행정 경험도 풍부하다. 전문성과 정확성만큼, 깐깐하고 업무에 허술한 직원들을 “그냥 놔두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다음회는 상임위 전문위원입니다
  • 자기 전 ‘파자마’ 입어야 건강해지는 까닭

    자기 전 ‘파자마’ 입어야 건강해지는 까닭

    매일 아침, 저녁으로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해주는 이유는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해주면서 동시에 완벽한 수면을 이끌어내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반드시 엄격한 식사 조절과 땀 흘리는 운동만이 건강을 보장해주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예를 들어 좋은 ‘파자마’ 즉 ‘잠옷’을 잘 선택해 입어주는 것도 숙면과 건강을 이끌어내는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가 17일(현지시간) 소개한 케이트 웨스턴 리저브 대학 의학박사 베스 리카나티의 조언에 따르면, 잠자기 전 ‘파자마’를 입어주는 것이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리카나티는 우리의 잠자리가 그저 수면을 취하거나 누워서 TV를 시청하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잠자리는 엄연히 학교, 직장, 헬스장처럼 ‘수면’이라는 무척 중요한 행위를 수행하는 공간이고 이것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기에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헬스장을 가기 전 트레이닝 복에 운동화를 신고 출근 전에는 양복을 입고 등교 전에는 교복을 입어준다. 즉, 가고자 하는 장소와 환경에 따라 사람들은 그에 적합한 의복을 입어주는데 이는 각 상황에서 사람들과 적절히 융합되고 분위기를 따라주면 경우에 따라, 최선의 몸 컨디션을 유지해주기 위함이다. 땀을 뻘뻘 흘리는 운동장에서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가죽옷과 불편한 가죽구두를 신는 것보다는 간편한 트레이닝 복에 운동화가 훨씬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잠자리에서 파자마를 입어 주는 것은 올바른 수면을 위한 첫 걸음이 된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숙면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원인 중 방 온도, 이불 소재, 잠옷이 있는데 특히 입었을 때 통풍이 잘 되고 땀을 잘 흡수해주는 천, 실크, 면 소재의 파자마를 입어주는 것이 큰 효과를 발휘한다. 퇴근 후 몸이 피곤하면 잠옷은커녕 외출복조차 제대로 갈아입지 않고 그대로 누워 잠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잠을 잔 뒤 다음 날, 오히려 피로가 더 쌓인 채 일어나 하루 종일 컨디션 난조에 시달린 경험은 누구나 한번 쯤 있을 것이다. 귀찮더라도 평소 본인 몸에 맞는 파자마를 계절 별로 선정해 구입한 뒤, 잠자리에 들기 전 꼭 갈아입는 습관을 들여 주면 숙면과 건강을 모두 만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급소 차인 男이 괴로워 하는 과학적 이유…‘산고’와 비교는?

    급소 차인 男이 괴로워 하는 과학적 이유…‘산고’와 비교는?

    남성만이 알 수 있다는 타격에 의한 급소 통증. 이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지만, ‘시간이 멈춘다’, ‘눈이 빠진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다’ 등의 느낌으로 비유하는 이들이 있으며, ‘왜 이렇게 아픈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리적인 충격을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런 통증에 대해 중국의 한 블로거가 최근 미국 남성건강전문 사이트인 ‘이렉타일 닥터’(erectiledoctor.com)의 설립자이자 비뇨기과 전문의인 무함마드 미르자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내용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 ‘지엔지단’(煎蛋, 달걀부침이라는 뜻)을 통해 공개했다고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뉴스24가 16일 보도했다. 다음은 급소 타격에 따른 고통을 느끼는 과정과 회복 방법, 기타 고통과의 비교를 순서대로 나타낸 것이다. - 통증이 엄청난 속도로 뇌에 전달된다   급소에 타격을 받으면 신경 신호가 뇌에 전달된다. 그 속도는 무려 시속 460km 정도. 신호가 오면 뇌는 즉각 반응하는 것이다. 이때 남성의 고환은 ‘P 물질’이라는 통각의 전달물질을 생성한다. 이 P 물질이 척수를 통해 뇌에 전달되면 심각한 고통을 느낄 것이라고 한다. -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 기분이 나빠진다 더 끔찍한 이유는 급소 타격을 받은 이후에 있다는 것이다. 단번에 ‘불타는 고통’이 느껴지는 지옥이 시작된다. 급소를 차인 뒤 대뇌는 뇌 내 마약으로 불리는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이 때문에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뇌의 산소 농도를 저하해 두통이 일어나며 심지어 구역질이 날 수 있다고 한다. - 배를 움켜쥐게 된다 복부는 고환의 통증에 대한 감각 수용체를 공유하고 있어 고환에 충격이 전해지면 남성은 탄성을 지르며 배를 움켜쥐게 된다. 이때 현기증(어지러움)을 일으키는 남성도 있지만 이는 귀 내부에 있는 액체인 ‘내림프’가 진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구토를 일으키는 경우는 타격의 정확성과 체질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 땀과 눈물이 난다 또한 이때 심장 박동과 체온이 오르고 땀이 멈추지 않게 된다. 시간의 지남에 따라 걷어차인 부위는 빨갛게 부어 조금 닿는 것만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르자 박사는 “경부 교감신경절이 자극되는 사람도 있다. 이 부분은 눈물샘을 조절하므로 눈물이 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회복 방법은 누워서 휴식한다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미르자 박사는 “누워서 쉬면 혈액이 대뇌에 흐르기 쉬워 평형감각도 회복한다”고 말했다. 또 눕게 되면 뇌에 산소가 모여 두통과 구토 증상이 완화된다는 것. 만약 토하거나 땀이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 회복이 빨라진다. 15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하면 주저할 것 없이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한다. - 출산의 고통과 비교한다면 미르자 박사에 따르면 급소 공격의 고통은 일종의 독특한 것이다. 이는 고환이나 하복부 주위는 다른 부위보다 방어 성향이 부족하기 때문. 특히 고환은 근육 조직과 골격에 의해 보호되지 않으므로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통증도 가장 큰 고통은 아니라고 한다. 미르자 박사는 “통증이라면 출산의 고통이 가장 크며 그다음으로는 신장결석의 고통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구자명 음주운전, 구자명 자동차 뭐길래..‘예체능 맹활약 중이었는데..’

    구자명 음주운전, 구자명 자동차 뭐길래..‘예체능 맹활약 중이었는데..’

    ‘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적발된 가수 구자명이 결국 출연 중이던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제작진의 논의 끝에 구자명의 하차가 결정됐다”면서 “오늘(13일) 방송분도 구자명 등장 분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구자명은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에서 맹활약 중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현재 입원, 내일(14일)로 예정돼 있던 녹화에도 참석이 불가능했던 구자명은 결국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구자명은 1990년생으로 2012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구자명은 ‘위대한 탄생2’ 우승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구자명은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축구편’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구자명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차도 입구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사고 직후 구자명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자명이 퇴원하는 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구자명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음주운전, 결국 ‘예체능’ 하차하는 구나”, “구자명 음주운전, 어쩌다 이런 일이”, “구자명 음주운전..왜 연예인은 음주운전을 하는 걸까?”, “구자명 음주운전..자기 복을 자기가 차네”, “구자명 자동차 뭐길래..안타깝다”, “구자명 음주운전..자숙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구자명 음주운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1대1 결연 확대 복지소외 3000가구 챙길 것”

    [후보자 인터뷰] “1대1 결연 확대 복지소외 3000가구 챙길 것”

    “앞으로 4년이 동대문구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제가 가장 앞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민선 5기에 이어 재선에 도전하는 유덕열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솔직히 4년 동안 지역 발전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엔 부족한 시간”이라면서 “지난 4년 동안 뿌려 놓은 발전의 씨앗을 키우고 결실을 거두려면 앞으로 4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내가 구정을 이끈) 민선 2기 때 뿌려 놓은 정책의 씨앗이 3~4기를 거치면서 말라버렸다”면서 “민선 6기를 이어가야만 지역 주민이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동대문이 제2의 고향이라고 강조한다. 30여년을 주민들과 호흡하고 아파했다는 얘기다. 유 후보는 “민선 5기 4년 동안 동대문구를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바꾸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면서 “앞으로 4년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수준 높은 인재양성을 통한 교육도시 면모를 굳히면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가 숨 쉬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4년에 걸친 투자로 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교육환경 개선 등이 성과로 나타났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줄고, 보통학력 이상의 학생은 증가하는 등 학업성취도 조사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게 유 후보의 생각이다. 그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돌아오는 으뜸 교육도시로 만드는 게 민선 6기의 최대 역점사업”이라고 말했다. 복지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어가겠다는 청사진도 빼놓지 않았다. 주민 혈세를 들여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게 아니라 지역 기업, 주민을 끌어들여 복지자원으로 활용하는 ‘희망의 1대1 결연’을 더욱 발전시켜 3000여 가구를 챙긴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미 2011년 구청 직원 1300여명이 1대1 결연을 했고 2013년엔 민간 기업 등 450여명이, 올해 900여명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과 결연해 돌보고 있다.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위해 1200여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약속했다. 청량4지구, 속칭 ‘588’ 재개발에도 첫 발걸음을 꼭 떼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재정자립도 하위권이지만 아끼고 아껴 4년 전 공약을 거의 실천했다”면서 “다시 당선돼도 주민과 약속을 꼭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끝맺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미모 살펴보니 “미인대회 출신?”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미모 살펴보니 “미인대회 출신?”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미모 살펴보니 “미인대회 출신?” ‘석유재벌’ 만수르와 만수르 부인들이 화제다. 만수르 맨체스터시티 구단주가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덩달아 그의 부인들도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달 30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2012~2013 시즌에 5200만 파운드(약 92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석유 재벌’ 만수르의 부인들의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의 부인은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으로 최근 온라인에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둘 다 미모가 상당하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갖고 태어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확인된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로 스포츠 클럽 구단주 가운데 가장 부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선수들이 머무는 클럽하우스부터 리모델링했고, 경기장을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모노레일도 깔았다. 특히 맨시티 선수들에게 전용기 이동은 물론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매년 선수 각자에게 ‘재규어’ 신 모델을 제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미모 눈부실 정도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미인대회 출신인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남편은 복받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로에 선 한국경제] 얼어붙은 소비… 세수 확보 빨간불

    세월호 사고로 관광·숙박·음식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줄어들면서 정부의 세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2일 “세월호 참사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줄어, 부가가치세 수입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복지를 비롯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과제를 실행하려면 올해에만 17조 4000억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등 세수가 줄어 3년 연속 세수 펑크 사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해에도 경기 침체로 예산 대비 8조 5000억원의 세수가 부족했다. 올해 2월까지 거둔 세금도 31조 1000억원으로 세수 진도비는 14.4%였다. 수출 실적이 어느 때보다 좋았지만 목표치였던 15%를 달성하지 못했다. 게다가 정부는 올해 국세 수입 목표를 216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세수 실적(201조 9000억원)보다 7.2%나 높게 잡았다.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올해 종합소득세 및 법인세 세수는 지난해 매출로 결정되기 때문에 안 좋을 텐데, 세월호 참사로 부가가치세 수입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수 침체 장기화로 올해 경제 성장률이 정부 예상치보다 낮아질 수 있어 세수 부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구자명 자동차, 만취 상태로 지하차도 입구 벽 들이받아..‘구자명 누구?’

    구자명 자동차, 만취 상태로 지하차도 입구 벽 들이받아..‘구자명 누구?’

    ‘구자명 자동차 음주운전 교통사고’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경기 일산경찰서는 “구자명이 이날 오전 5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차도 입구의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시 구자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 직후 구자명은 가벼운 경상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구자명이 퇴원하는 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명이 현재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구자명이 축구 편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큰 데 이번 일이 일어나 안타깝다”라며 “14일 녹화 참여는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구자명은 1990년생으로 2012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구자명은 ‘위대한 탄생2’ 우승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구자명은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축구편’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구자명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자명 음주운전이라니 경솔하다” “구자명 음주운전, 이제 좀 뜨나 싶더니만” “구자명, 연예인들 음주운전 난리네” “구자명 음주운전..왜 이러는 걸까요” “구자명 음주운전..복을 발로 차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리쌍의 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길은 자숙의 의미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구자명 음주운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첫째 부인 ‘마날 빈트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둘째는?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첫째 부인 ‘마날 빈트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둘째는?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첫째 부인 ‘마날 빈트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둘째는? ‘석유재벌’ 만수르와 만수르 부인들이 화제다. 만수르 맨체스터시티 구단주가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덩달아 그의 부인들도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달 30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2012~2013 시즌에 5200만 파운드(약 92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석유 재벌’ 만수르의 부인들의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의 부인은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으로 최근 온라인에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둘 다 미모가 상당하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갖고 태어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째 부인은 ‘마날 빈트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두번째 부인은 ‘알리아 빈트 무하마드 빈 부티 알하메드’다. 한편 만수르는 확인된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로 스포츠 클럽 구단주 가운데 가장 부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선수들이 머무는 클럽하우스부터 리모델링했고, 경기장을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모노레일도 깔았다. 특히 맨시티 선수들에게 전용기 이동은 물론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매년 선수 각자에게 ‘재규어’ 신 모델을 제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미모가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수준이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그냥 찍어도 화보”,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남편 정말 돈 많고 복 받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 관광특구 사업 추진”

    [후보자 인터뷰]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 관광특구 사업 추진”

    “첫째도 둘째도 중요한 것은 도봉의 발전입니다.” 이석기 새누리당 도봉구청장 예비 후보의 강점은 4선 구의원으로 의장을 두 차례나 역임했다는 점이다. 장장 15년에 걸친 의정 활동을 통해 그만큼 지역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다. 경남 남해군 출신인 이 후보는 도봉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40여년을 살아왔다. 그는 “그동안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쌍두마차를 이뤄 도봉을 잘 이끌어 왔다”고 자부했다. 또 “구의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집행부 수장이 돼서도 견제, 균형, 협조를 통해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구정을 펼칠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를 제시했다. 초선 구의원 때부터 꿈꿨던 사업이라고 했다. 숱한 등산객의 발길로부터 천혜의 자연인 도봉산을 보전하려면 케이블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케이블카 설치는 단순히 자연 보전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도봉산 인근에 대중 골프장을 건설하고 특급호텔도 유치하는 등 도봉산 관광특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도봉산 관광특구 사업은 구민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세수가 부족한 구 살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동 민자역사 문제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사업비가 3000억원에 이른다. 이 사업은 2004년 말 착공됐지만 시공사가 세 차례나 바뀌는 혼란을 겪은 끝에 2011년 11월 결국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 후보는 “기업 회생 방안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용적률과 건폐율에 문제가 있다면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상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사업자와 분양 계약자들이 조금씩 양보하도록 유도해 합의를 도출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5대 구의원 때부터 김선동 당시 국회의원과 함께 꾀했던 프로젝트이자 구민들의 염원이기도 한 성대야구장 부지 내 대형 병원 유치도 매듭지어야 할 사업으로 꼽았다.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를 접할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그는 진짜 도와줘야 하는 서민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차등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도 했다. 그는 “삶의 질이 향상되고 윤택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도봉을 만들겠다”며 입을 앙다물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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