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4-03
    검색기록 지우기
  • 1000
    2026-04-03
    검색기록 지우기
  • 새해
    2026-04-03
    검색기록 지우기
  • 호찌민
    2026-04-03
    검색기록 지우기
  • KT
    2026-04-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652
  • ‘그것만이 내 세상’ 윤여정, “내가 연기 제일 못하더라...죄송하다”

    ‘그것만이 내 세상’ 윤여정, “내가 연기 제일 못하더라...죄송하다”

    배우 윤여정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언론시사회에 배우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 최성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여정은 이번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관전 포인트 그런 건 잘 모른다”라며 “보시고 싶은 대로 보시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병헌과 박정민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제가 제일 못했더라. 그래서 죄송하다. 열심히는 했는데 그것밖에 안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여정이 출연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김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군 동생 오진태(박정민)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사람이 빚어낼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해 첫날 지구촌 38만 6000명 아기 탄생...대다수 조기 사망

    새해 첫날 지구촌 38만 6000명 아기 탄생...대다수 조기 사망

    2018년 새해 첫 날 전 세계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38만 6000여명인 것으로 추정됐다.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는 2일(현지시간) 2018년 탄생한 아이 숫자 추정치와 함께 이들 중 90% 이상이 저개발국가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또 매년 태어난지 1주일이 못돼 죽는 아이들이 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1월 1일에 태어난 아태어난 아기들 절반 이상은 인도를 비롯한 9개국에 집중됐다. 인도가 6만 9070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4만 4760명, 나이지리아 2만 210명, 파키스탄 1만 4910명, 인도네시아 1만 3370명, 미국 1만 1280명, 콩고민주공화국 9400명, 에티오피아 9020명, 방글라데시 8370명 순이다. 이렇게 매년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지만 하루도 살지 못한 채 숨지는 아이가 매일 2600여명에 이른다. 또 2016년 기준 태어난지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떠난 아기들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아기들의 80% 이상은 조산, 출산 합병증, 패혈증, 폐렴과 같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숨졌다. 이는 선진국과 후진국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복지 천국으로 알려진 스웨덴에서 이달 태어난 아기들은 대부분 2100년까지는 살겠지만 아프리카 빈국 소말리아의 아기들의 경우에는 2075년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는 어린이 생존에 관한 한 상당한 진전이 이뤄져 2016년의 경우 5세 이전에 사망한 어린이들의 수가 종전보다 절반 정도 낮아져 560만 명으로 감소했다. 유니세프는 아이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는 산모와 아기에게 양질의 보건 관리를 제공하자는 ‘에브리 차일드 얼라이브’ 캠페인에 나선다. 캠페인은 깨끗한 물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숙련된 보건 전문가가 출산 시 꼭 자리를 지키도록 하는 한편 탯줄을 깨끗하게 소독하고 출생 후 1시간 동안 모유 수유를 하며 엄마와 아기가 살을 맞대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유니세프 보건 책임자 스테판 피터슨은 “올해 유니세프는 모든 아기가 한 시간 이상 하루 이상, 한 달 이상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각국 정부와 유니세프 파트너들에게 저비용의 입증된 해결책으로 아기들을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신구,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83세 꽃할배가 소통하는 법’

    배우 신구,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83세 꽃할배가 소통하는 법’

    배우 신구가 개인 SNS 계정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2일 배우 신구(83·신순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신구는 “인스타그램 오픈!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구는 ‘인스타그램 오픈(open)’이라는 문구가 쓰인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신구는 3일 오후에도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공개, “저도 이런 때가 있었네요. 새해에도 모두 건강히”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로 배우인 신구의 SNS 등장에 크게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지금도 멋있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엄지 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구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singu3608’로, 영문 이름에 태어난 해와 월(月)을 더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신구는 1936년 8월 13일생이다. 신구는 지난 1962년 연극 ‘소’로 데뷔, 올해로 56년 차 원로 배우다. 지난해 tvN 예능 ‘윤식당’ 시즌1에 출연해 열혈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신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보육원 출신 국가대표 강한 “낙태 안한 부모님께 감사”

    보육원 출신 국가대표 강한 “낙태 안한 부모님께 감사”

    국가대표 카바디 선수 강한(20·동의대학교)이 자신을 낳은 부모님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미혼모였던 어머니에 의해 보육원에 맡겨진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강한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강한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어딘가에 계시는 부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시작하는 글을 썼다. 강한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몇 장과 최근 사진을 함께 올린 후 “저는 부모님을 원망하지도 않고 실망하지도 않는다. 부모님이 저를 1998년 1월 1일에 낳으셨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신체조건 좋게 열심히 지내고 있다. 처음엔 원망도 많이 했다. 하지만 시설에서 퇴소하고 나서는 그런 마음이 없어지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를 키우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를 낙태 안하고 끝까지 출산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이렇게 운동도 잘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원망을 떨치고,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시길 바란다”며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고 싶었다”면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꼭 선발되도록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해드리겠다. 어디에 계실 저의 부모님 낳아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썼다. 강한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카바디 종목은 인도에서 출발한 투기 종목으로 격투기, 술래잡기, 피구를 혼합된 종목이다. 공격수가 상대 진영으로 들어가 상대 선수를 터치하고 자기 진영으로 돌아오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주국인 인도가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다. 1990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한국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6년 카바디 월드컵에서 인도를 꺾고 4강에 오르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종필 “개헌 전 국민 설득 먼저인데 설명 하나도 안 해”

    김종필 “개헌 전 국민 설득 먼저인데 설명 하나도 안 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신년 인사 차원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자택을 찾았다. 김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개헌을 놓고 국민을 설득시키는 노력이 없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여권을 비판했다고 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3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택에서 “개헌한다고 하면서 국민 설득을 잘 안 하려는 모양”이라면서 “국민을 먼저 설득한 뒤 개헌하는 게 좋겠는데, (국민에게) 설명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동아일보 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72.3%가 개헌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개헌 시 바람직한 권력 구조 형태로는 4년 중임 대통령제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40.8%로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26.4%), 이원집정부제(12.4%)를 제치고 가장 높게 나왔다. 이 여론조사는 유·무선 RDD전화조사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홍 대표는 김 전 총리의 말에 공감한다는 뜻을 표하면서 “이 정부의 개헌 방향은 좌파사회주의 체제로 (국가의) 근본 틀을 만드는 방향이다. 그래서 개헌의 방향이 맞지 않는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에 김 전 총리는 “누가 주도하는지 몰라도 지금 세상에서 좌경화는 전부 없는 일이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는 것인가”라면서 “남들은 버리는 생각을 자꾸 끄집어들여 오려고 한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동석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올해 국회에서 해야 할 가장 큰 일은 개헌 문제”라면서 “국회에서 집중적으로 국민개헌 논의를 해서, 한국당은 올해 안에 개헌을 국민투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김 전 총리에게 편안하고 오래 복을 받으며 장수하라는 의미를 담아 ‘수복강령’(壽福康寧)이라는 글귀와 함께 난을 선물했다. 홍 대표가 “지난번보다 건강이 회복된 것 같다”고 말을 건네자, 김 전 총리는 “건강하지 못하다. 다리가 이쪽도 아프고 말하는 것도 기운이 없다. (홍 대표를 가리키며) 그런데 여기는 얼굴이 좋아졌네”라고 덕담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원 기숙사에 환자 숙박시킨 요양병원…오지도 않은 환자 진료비 청구한 한의원

    보건복지부는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의료기관 37곳을 2일부터 6개월간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기관은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20% 이상인 곳으로 의원 21곳, 한의원 13곳, 병원 3곳 등이다. 적발된 기관 1곳당 평균 거짓청구 금액은 4400만원, 거짓청구 기간은 평균 24.5개월이었다. 요양급여비용 가운데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20%를 넘는 기관은 3곳이었다. 복지부는 적발한 의료기관 명칭과 주소, 대표자 성명, 위반행위 등의 정보를 복지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17개 광역시·도와 시·군·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경북 청도군 윤성요양병원은 직원 기숙사 등으로 사용하는 건물에 환자를 숙박시키고도 병원에 입원한 것처럼 꾸며 입원료 등의 명목으로 3억 5400만원을 건보공단에 청구해 받아냈다. 인천 연수구 김성호한의원은 실제 내원한 사실이 없는 환자를 진료한 것처럼 진찰료 등을 청구했다. 또 비급여 항목으로 진료한 뒤 비용을 환자에게 전액 받은 뒤에도 진찰료를 청구하거나 실제 실시하지 않은 시술을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에 허위 기재한 뒤 비용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8100만원을 챙겼다. 이재란 복지부 보험평가과장은 “거짓청구 기관은 업무정지 처분 외에 면허 자격정지 처분 의뢰, 형사고발 및 별도의 공표 처분을 엄중하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인정 “곧 직접 말하려 했다...정말 행복해”

    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인정 “곧 직접 말하려 했다...정말 행복해”

    엠블랙 지오가 배우 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2일 오후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32·정병희)가 이날 오전 불거진 배우 최예슬(25)과의 열애설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지오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직접 말씀드리려 했기에 기사가 먼저 나간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기쁜 소식이라 생각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지오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동하며 절실히 느낀 건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두기가 어렵다는 거 였습니다”라며 “일, 사랑 친구 모든 면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었고, 원초적인 제 모습을 인정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지내오다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입니다”라며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 행복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전해지리라 믿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이가 이제 어른이구나 해도 실수는 끊이지 않더라구요. 성숙하지 못하고 부족해도 그냥 쟤는 저런 애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다음은 지오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지오입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아침 반가운 이름들이 실검에 올랐네요 가까운 미래에 직접 말씀드리려 했기에 기사가 먼저 나간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기쁜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가장 아쉬운건 제 사진입니다. 진짜 못났네요.. 큰 명성을 얻거나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진 못했지만 2007년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활동 해 오며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 중 절실히 느낀 것은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두기가 참 어렵다는거였어요. 일, 사랑, 친구 모든면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었고, 원초적인 저의 모습을 인정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렇게 지내오다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입니다.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 행복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나이가 이젠 어른이구나 해도 실수는 끊이질 않더라고요.. 제가 때로는 성숙하지못하고 부족해도 그냥 쟤는 저런 애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요. 사진=지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웨딩화보 추가컷 공개 “각자 자리에서 최선”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웨딩화보 추가컷 공개 “각자 자리에서 최선”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류현진과 배지현은 2일 소속사를 통해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축하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결 같은 따뜻함을 가질 수 있는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아끼며 배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신년 인사와 함께 두 사람의 추가 웨딩 화보를 공개해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의 결혼은 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새해 인사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18년 되시길”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새해 인사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18년 되시길”

    ‘황금빛 내 인생’ 배우 서은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1일 오후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서은수(25)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했다. 서은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잘 보내셨나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18년 되시길 바래요. #황금빛2018”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환, 서은수, 신혜선, 박시후 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 참석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은수는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2일

    [쥐띠] 36년생 걱정거리가 해소된다. 48년생 현재에 만족하라. 60년생 기분 좋은 일이 많다. 72년생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면 된다. 84년생 자존심을 버리면 행운이 있다. [소띠] 37년생 인정이 넘쳐나는구나. 49년생 친구와 사이가 좋아진다. 61년생 허욕에서 벗어나야 하겠다. 73년생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85년생 작은 일로 다툴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생 말과 행동에 주의하라. 50년생 인내하면 자신을 지킨다. 62년생 신수가 좋아 행운이 있다. 74년생 사람들과 기쁨을 나눈다. 86년생 기다리면 손해니 움직여라. [토끼띠] 39년생 물러서면 유리하다. 51년생 적극적으로 돌격하라. 63년생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75년생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87년생 그런대로 무난한 편이다. [용띠] 40년생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라. 52년생 무리한 행동은 삼가라. 64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라. 76년생 욕심만 버린다면 재물이 있다. 88년생 운이 상승하고 있다. [뱀띠] 41년생 결정은 유리하게 나겠다. 53년생 모든 일에 운이 따른다. 65년생 답답한 하루구나. 77년생 남을 시기하면 손해만 생긴다. 89년생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라. [말띠] 42년생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된다. 54년생 뜻밖의 행운이 찾아든다. 66년생 정도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라. 78년생 사업이 잘 풀린다. 90년생 욕심이 손해를 부른다. [양띠] 43년생 자만하면 어렵다. 55년생 친한 사람을 많이 만들어라. 67년생 도움을 주고도 좋은 소리 듣기 힘들다. 79년생 관리를 잘해야겠다. 91년생 성공에 운이 따른다. [원숭이띠] 44년생 명예운이 강하다. 56년생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68년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약이다. 80년생 얻는 것이 없겠다. 92년생 이동운이 좋으면 복도 따른다. [닭띠] 45년생 당황하지 말라. 해결된다. 57년생 여유를 가져야 행운이 있다. 69년생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81년생 작은 것이 큰 행운을 가져온다. 93년생 화합을 도모하라. [개띠] 46년생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58년생 계속 밀고 나가야 행운이 있다. 70년생 고생 끝에 낙이 있다. 82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들린다. 94년생 일찍 귀가하면 이롭다. [돼지띠] 47년생 여행이나 이동을 삼가라. 59년생 일을 시작하면 결실이 크겠다. 71년생 끝마무리에 신경 써라. 83년생 사람들이 적극 도와준다. 95년생 뜻한 바를 이루겠구나.
  • 문 대통령, 국민과의 전화통화…포항 강진 피해자·파병부대 장병 등 13명

    문 대통령, 국민과의 전화통화…포항 강진 피해자·파병부대 장병 등 13명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포항 강진 피해자·파병부대 장병 등 국민 13명에게 전화를 걸어 신년 인사를 전했다.가장 먼저 문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혹한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할아버지를 집까지 모셔다드린 전농중학교 1학년 엄창민·신세현 군과 2학년 정호균 군이었다. 문 대통령은 “정말 좋은 일을 했다. 장하고 대견한 일이다”라고 격려했다. 다음은 은퇴 후 첫 새해를 맞은 이승엽 선수였다. 문 대통령은 “모범적인 선수생활을 하고 은퇴 후 첫 새해를 맞았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일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ADD) 미사일 개발본부장에게는 ‘현무2’ 등 유도무기체계의 개발을 주도한 노고를 격려했다. 나주시청 AI(조류인플루엔자) 상황실 근무자 장은영씨에게도 “힘들겠다. 방역관들 순직도 있었는데,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 것이나 방역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AI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동계올림픽 때문에도 AI는 꼭 막아야 한다. 본인 건강도 지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씨는 “격려 전화에 힘이 난다. 복 많이 받으시고, 지금처럼 해달라. 방역관 대표로 전화 통화했으니 동료들에게도 전하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강진 피해를 본 포항 대동빌라 주민 대표인 김대명 비상대책위원장과 통화하고 “이재민의 의견을 모아 노인·어린이·병자·저소득층 세대를 먼저 이주 하도록 배려했다는 기사를 봤다.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주셨다. 계속 관심 두겠다. 용기 잃지 말고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악산 국립공원관리공단 중청대피소 근무자 남성우씨, ‘비혼모’ 시설 입소자, 청년 농업인 조해석씨와 통화했다. 여성 벤처기업인 이정신 모러스코리아 대표와도 덕담을 건넸다. 해외 근로자와 파병부대 장병과도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조성사업 근로자인 나호윤씨와의 통화에서 해외 건설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지원할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나씨는 “근로자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와 육아 지원이 필요하다”는 답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또 남수단에서 활동 중인 한빛부대 의무대 김창윤 병장과의 통화에서 “미국 영주권도 포기하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들었다. 건강 잘 지키고,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돌아오는 것도 군인의 임무”라고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신현준 “아내 둘째 임신, 더 좋은 아빠 되겠다”

    신현준 “아내 둘째 임신, 더 좋은 아빠 되겠다”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둘째를 임신을 했습니다. 민준이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부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라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이어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개띠 해에 멋지고 의미 있는 일들 많이 만드시고 새해 복 넘치게 넘치게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2018년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신현준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줄날줄] 수면 건강/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수면 건강/이순녀 논설위원

    새해 인사로 가장 많이 주고받는 덕담 중 하나는 건강에 관한 것이다. ‘소원 성취’도 좋고, ‘대박 기원’도 좋으나 아픈 데 없이 건강해야 무엇이든 의미가 있을 테니 말이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 식이요법, 건강보조제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은 역시 충분한 수면이다. 잠이 부족하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더해 뇌 속 알츠하이머성 치매 유발 물질 분비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미국 워싱턴주립대 의대 신경학과 랜덜 베이트먼 석좌교수팀은 밤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뇌가 알츠하이머 유발 단백질 성분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청소하는 것보다 생산하는 양이 많아져 남은 양이 쌓이게 된다는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신경학회보’에 게재했다. 베타아밀로이드는 뇌의 정상적 활동에 따른 부산물로, 이 성분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가 손상될 수 있다. 기존에도 수면 부족이 베타아밀로이드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왔지만 베이트먼 교수팀은 이 메커니즘을 보다 정교하게 규명함으로써 수면 장애가 인지력 저하와 치매 위험을 키우는 요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제시했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이 권고하는 성인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7월 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면 실태 조사를 보면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24분에 불과했다. 청소년들도 잠이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서울시의 2015년 조사에서 서울 거주 청소년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6분이었다.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수면장애 환자 수는 49만 4000여명으로, 2012년 35만 8000명에 비해 약 38% 증가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노동 시간은 두 번째로 길고, 수면 시간은 가장 짧은 나라다. 과거 근면과 성실을 발판으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일군 덕에 아직도 잠을 줄여 공부하고,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풍토가 남아 있다. 하지만 창의력과 집중력이 중시되는 시대에는 투입되는 시간과 생산성이 정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적당한 휴식, 충분한 수면은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요인일 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요소라는 점을 인식하고, 그에 맞춰 사회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게 중요하다.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잠 잘자는 복’을 누리길 기원한다.
  • [그때의 사회면] 억지 설날, 신정

    [그때의 사회면] 억지 설날, 신정

    양력 1월 1일 신정(新正)을 설날로 정하고 음력설을 쇠지 못하도록 강요한 것은 일제였다. 신정과 구정을 같이 쇠는 것을 ‘이중과세’, ‘폐풍’(弊風), ‘악습’(惡習), ‘음력은 미신’이라고 몰아붙인 것도 일제였다. 1896년 친일 김홍집 내각이 음력을 폐지한 뒤 일제강점기에 접어들어 양력 사용을 촉진하고자 음력설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다시 말해 양력설 쇠기는 일제 잔재인 셈이다.음력설을 몰아내고 양력설을 강제로 쇠게 하려고 일제는 몇 가지 비겁한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다. 음력설을 공휴일로 정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구정에 관청과 학교에서 조퇴하거나 늦게 출근·등교하는 것을 금지했다. 또 지역별로 부역이나 청소 활동을 시켜서 음력설을 쇠는 것을 방해했다(1938년 1월 29일자 동아일보). 또 일선 공무원이나 경찰을 동원해 차례를 못 지내도록 조직적으로 훼방을 놓았다. 설을 앞두고 소 도살을 금지하거나 떡집과 푸줏간 영업을 못 하게 하기도 했다. 한 예로 1940년 구정에 전북 임실군 둔남면 면사무소 직원들은 음력설을 앞두고 가가호호 찾아다니며 떡을 못 하게 하고 만약 떡을 하면 빼앗아 동청(洞廳)에서 사람들이 나눠 먹게 했다는 보도가 있다(1940년 2월 8일자 같은 신문). 음력설을 못 쇠게 하고 양력설 쇠기를 독려하는 정책은 광복 후에도 계속됐다. 신정에는 며칠씩 연휴를 주고 통금을 해제했으며 전기도 끊김 없이 제공하고 철야 방송을 하기도 했다. 설 상여금은 구정에 주지 않고 신정에 주도록 강제한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음력설에는 일제강점기 때와 꼭 같이 관청은 정상 근무를 하게 하고 학교도 정상 수업을 했다(1960년 1월 16일자 같은 신문). 그러다 보니 설날 인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니라 “과세(過歲) 잘 하셨습니까”로 바뀌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구정 말살’ 정책을 펴도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전통을 없애지 못했다. 신정은 ‘일본 설’이라는 인식도 있어서 국민의 저항감이 더 강했다. 국민은 신정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으며 음력설에는 어떻게 해서든 설빔을 차려입고 차례를 올렸다. 역이나 버스터미널은 귀성객들로 붐볐다. 구정을 설날로 인정하고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지만 정부는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구정이 공휴일로 지정된 때는 양력을 도입한 지 거의 100년 만인 1985년이었다. 그것도 이중과세에 반대하는 정부의 체면을 지키느라 설날로 떳떳이 인정하지 않고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을 붙인 ‘반쪽 설날’이었다. 구정이 ‘설날’로 완전히 복권된 때는 노태우 정부가 집권한 후인 1989년의 일이다. 사진은 정부의 음력설 규제에도 설날을 앞둔 1966년 1월 21일 서울역에 몰린 귀성객들. 손성진 논설주간 sonsj@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파퀴아오 선택에 안경 벗었다 ‘빠질 듯한 눈동자’

    ‘무한도전’ 유재석, 파퀴아오 선택에 안경 벗었다 ‘빠질 듯한 눈동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복싱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을 ‘픽(Pick)’했다.파퀴아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파링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인터뷰에서 가장 강력한 대결상대로 유재석을 선택한 것. 실제로 두 사람이 링 위에서 불꽃 튀는 눈 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30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가 링 위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파퀴아오와 ‘무한도전’의 세기의 대결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기 전 파퀴아오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각 멤버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후 이중 가장 기대되는 멤버를 물었다고. 이에 파퀴아오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유재석을 지목했다는 전언이다. 복싱 세계 챔피언 파퀴아오는 인간 신체의 한계를 넘어선 기량으로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복싱계 1인자다. 그런 그가 ‘무한도전’의 1인자이자 자존심인 유재석을 ‘픽’한 터라 두 사람이 펼칠 세기의 대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 속 파퀴아오와 유재석이 불꽃 스파크를 뿜어내며 눈빛 싸움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유재석은 안경까지 벗어 던지고,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파퀴아오를 노려보며 ‘무한도전’의 1인자다운 강렬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에 질세라 파퀴아오도 눈이 빠질 듯 한껏 힘을 준 카리스마 눈빛을 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반면 두 1인자의 자존심을 건 기싸움을 지켜보는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파퀴아오는 유재석과 눈 싸움을 마친 후 다소 놀란 표정으로 “기가 세다”라며 다른 멤버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두 1인자들의 신경전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파퀴아오가 아크릴 판넬을 들고 날아오는 테니스 공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과 유병재가 그의 눈 앞에 ‘잽’을 날리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와 스파링 대결을 대비하며 진행한 ‘동체시력 강화 훈련’ 중 한 가지로, 눈앞에 어떤 것이 날아와도 절대 눈을 감지 않아야 하는 훈련이다. 파퀴아오는 “(자신은) 눈을 절대 안 깜박인다”라고 호언장담한 것은 물론 화려한 쉐도우 복싱 포즈까지 선보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복싱전설 파퀴아오는 ‘동체시력’ 테스트에서 무사히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복싱계의 1인자 파퀴아오와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의 불꽃 튀는 눈싸움 대결 모습은 어땠을지 오늘(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년사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년사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힘찬 도약의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그동안 이룩해 온 성과를 구체화하고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는 선진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여러 난관 속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최선을 다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8만 강남구민의 지극정성 강남사랑과 저를 믿고 보내주신 성원이 있어 많은 성과를 함께 이룰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58만 강남구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천지개벽 수준’의 강남 재도약을 가시화한 강남구 역사상 최고의 한 해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강남의 영원한 중심 영동대로가 앞으로 멀지 않아 5000만 관광대국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일거에 수직 상승시키는 세계 최고 반열의 인기 경제·관광대로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23일 마침내 영동대로의 지상·지하 세기적 복합 개발의 설계도가 국제공모에서 확정됐습니다. 새해에 세부설계를 거쳐 2019년에 착공 2023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설계도에 의하면 지하는 지상에 560m 길이의 라이트빔을 설치해 지하 4층 깊이까지 지상처럼 자연광이 스며드는 환상적인 4층 지하도시가 건설되고, 지상부는 서울광장의 약 2.3배가 되는 약 3만㎡크기의 대형 녹지광장이 만들어 집니다. 영동대로는 멀지않아 8개노선의 열차와 많은 노선의 버스 등을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사통팔달(四通八達)의 교통요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영동대로를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 1조 달러 무역을 이끌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와 2021년에 완공이 될 현대차 그룹의 초대형‘글로벌비즈니스 센터’가 쌍벽을 이루어 1년 열두달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 여기에 지난해 12월 20일에 1호 광고물 점등식을 가진 바 있지만 관광객 블랙홀이라 불리는 장엄하고 현란한 빛의 ‘한국판 뉴욕 타임스스퀘어’가 영동대로에 곧 완전한 모습을 들어 낼 것입니다. 영동대로에 인접해 있는 천년사찰 봉은사의 존재감까지 가세하면, 우리 영동대로는 멀지 않아 365일 세계에서 밀려오는 경제인들과 관광객들로 붐빌 것입니다. 5000만 관광대국을 견인하는 세계적 경제·관광 거리가 될 뿐 만 아니라, 날로 떨어지고 있는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일거에 수직 상승시킬 것이라 확신합니다. 미래의 영동대로 위상은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 강조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구민과 구청이 하나가 되어 무(無)에서 거대한 유(有)를 창조해 가고 있습니다. 영동대로의 대 변혁을 생각하면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그리고 구민의 눈물겨운 성원에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해 연말 12월 19일 38만6390㎡ SRT수서역세권 개발계획이 국토교통부‘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에 통과되어 그린벨트 해제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교통·업무·주거 등의 권역으로 나눠 2018년 하반기에 착공되어 2021년 ‘미래 복합도시’로 완공이 될 것입니다. 강남구에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인 영동대로 끝자락에 위치한 세텍부지를 동부도로사업소 부지와 연계하여 전시·컨벤션과 호텔·상업·업무 및 문화·공연시설로 복합개발할 계획을 서울시와 협의 중입니다. 계획대로 2019년 착공하여 2023년 완공되면 ‘세텍?잠실?코엑스’를 연계한 글로벌 MICE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세계 전시·컨벤션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입니다. 세텍부지 복합개발계획의 성과는 전 구민과 강남구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서울시의 제2시민청 건립 계획을 결사 저지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반세기 전에나 볼 수 있었던 26만 6304㎡의 거대집단 판자촌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도 2018년도 하반기에는 착공되어 2021년 완공할 예정으로 사전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은 지방선거의 해입니다. 6월 13일에 선거가 있습니다. 구청장직도 선거 대상이기 때문에 신년구상 발표에 한계를 느낍니다. 우리 구는 지난해 연말에 구(區)·동(洞) 전국최우수목표사업 64개, 일반 주요업무 212개 등 362개의 새해 업무계획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지난해 ‘회고’에서 이미 언급한 강남 변혁의 주력사업이 될 영동대로 복합 개발, 수서 역세권 개발, 세텍부지 복합개발, 구룡마을 현대화 개발, 재건축 사업 60개 단지 개발을 포함해 362개 새해 업무계획에 대해 목표초과 달성을 위해 집중 추진할 것입니다. 더불어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는 전 직원이 엄격히 준수하도록 할 것입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강남구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융합과 통합, 부드럽지만 과감한 승부 근성을 100% 발휘하여 대한민국을 이끄는 우수한 정책으로 구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 모두 만사형통하시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1. 1. 강남구청장 신연희
  •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疾風勁草의 자세로 최선 다할 것” 신년사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疾風勁草의 자세로 최선 다할 것” 신년사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이 29일 “서울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거센 바람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굳센 풀처럼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마지막 순간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2018년 신년사를 발표 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천만 시민 여러분,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양준욱입니다. 어느덧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9대 의회를 마무리 하는 해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정치·경제·사회적 굴곡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를 믿고 의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올린 성과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10대 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의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더불어 시민 여러분께서 지난해의 고단함은 모두 잊으시고 새로운 꿈과 소망으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양성과 창의성을 갖춘 사회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구조적 변혁 속에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시민의 생활양식을 바꾸고, 새로운 직업이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현재의 변화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오랫동안 지속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발전은 그것이 지속가능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지며, 지속가능한 발전은 시민 모두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창의성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만 그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분권과 자치가 실현될 때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중됩니다. 우리가 분권과 자치라는 국가운영의 근간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가 주도의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정책으로는 이런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크고 작은 지역들이 각자의 특성에 맞는 유연하고 차별적인 정책을 펼침으로써 저마다의 성장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주민들이 직접 행정과 정치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담아내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를 일구어 나가야 합니다. 다양성과 창의성은 사회구성원 개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 전체가 지녀야 할 가장 큰 덕목이 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전국 지방의회의 맏형으로서 진정한 분권과 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왔습니다. 9대 서울시의회는 지난 한 해 지방분권 시대를 향한 변화의 선두에 서있었습니다. 진정한 분권과 자치는 지방의회와 집행부의 균형에서부터 시작되고, 이를 위해서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국 지방의회의 맏형으로서 집행부를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만들고자 9대 후반기 임기 시작과 함께 지방분권 TF를 출범시키고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로드맵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전문인력(정책보좌관) 도입,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과 같은 오랜 숙원 과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에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합니다. 기회는 쉽게 오지 않고 한번 지나간 후에 다시 되돌리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지방의회가 간절히 염원했던 숙원과제들을 이번 지방분권형 개헌 작업 속에 반드시 실현해내야만 합니다. 또한 서울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에 다양성과 창의성의 가치를 담아내고, 의원 각자가 그 가치를 몸소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거센 바람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굳센 풀처럼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묵묵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 속에서 분권과 자치의 꿈을 이루고,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과장 전보>△헌법재판소장 비서관 석현철△평가감사과장 김기호△인사과장 최병협△심판민원과장 장유식△심판제도과장 신승훈△자료총괄과장 전득환△홍보담당관 전상보△통일교육원 파견 이영일△세종연구소 파견 권순모<과장 신규보임>△국제과장 이은영△건설관리과장 김일중<4급 전보>△헌법재판소사무처장 비서관 유준영△평가감사과 이범원<4급 승진>△총무과 조진훈△인사과 정미영△심판민원과 조기영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정책조정총괄과장 민상기◇서기관 승진△총사업비관리과 권성모△국토교통예산과 서영환△종합정책과 이근우△일자리경제과 임홍기△국고과 이미혜△재정전략과 강우진△회계결산과 김정훈△대외경제총괄과 민경신◇기술서기관 승진△경영정보과 김규정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곽유석 ■특허청 ◇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준경 최기혁◇서기관 승진△심사품질담당관실 나선희△산업재산정책과 하유진△디자인심사정책과 임태완△복합상표심사팀 윤현진△특허심사제도과 윤기웅△로봇자동화심사과 김태수△바이오심사과 박정웅△금속심사팀 김종혁△특허심판원 이창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김태복 ■언론중재위원회 △전문위원 황정근△홍보팀장 류석창△접수상담팀장 구율화△대구사무소장 김주용△대전사무소장(충북사무소장 겸직) 양재규△전북사무소장 최영훈△경남사무소장 장성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정권현 김기철 권대열◇편집국△행정 및 총괄(부국장) 신효섭△에디터 송의달(오피니언 담당) 최유식(디지털 겸 중국 전문기자) 최우석(국제)△국제 담당 선임기자 이철민△출판 전문기자 김태훈△편집부장(부국장) 안덕기△미래기획부장(부국장) 윤영신△정치부장 배성규△국제부장 조중식△문화1부장 김윤덕△문화2부장 한현우△주말뉴스부장 어수웅 ■오리온그룹 ◇승진 <사장>△중국법인 대표이사 이규홍<전무>△오리온 ENG부문장 이정곤△오리온 생산·물류부문장 장세칠<상무>△러시아법인 생산부문장 박종율◇위촉변경 <상무>△중국법인 물류부문장 임명준△중국법인 랑방공장장 이성수△베트남법인 연구소장 김재신 ■현대자동차 ◇승진△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이인철 이종수 정재욱 탁영덕 하언태△전무 김동욱 김선섭 김용화 도신규 서정국 정인옥 지태수 차석주△상무 금우연 김민수 김세훈 김흥수 남찬진류창승 서강현 서인권 양두철 유근혁 이강석 이규석 이기영 이봉재 이재운 이향 이희찬 장인성 정상빈 조상백△이사 고영은 구영유 기정성 김기남 김영기 김영돈 김윤주 김제영 김진택 김창국 김철 노승욱 민병훈 박귀영 박진 박채훈 박현달 방제수 석광수 손신모 송관웅 송성호 안현주 오인원 유지한 이종부 이주헌 장경준 전금동 정구용 정원대 정현철 주수천 최돈호 허준무 황윤성△이사대우 강범석 강태원 구민철 김동환 김선평 김승회 김영헌 김정모 김해웅 김호태 김희곤 남원오 노철환 류남규 박상혁 박순찬 박주성 박진열 박해록 성동철 송군호 오정훈 원태연 이동헌 이보용 이상무 이승조 이양선 이용석 이윤 이창근 임성목 장윤석 장종철 정인호 제광모 조성균 조영경 최두하 최운학 최재호 편광현 허만장 황승필 황일중△수석연구위원 한동희 ■기아자동차 ◇승진△부사장 권혁호 박병윤△전무 송교만 이영규 임균국 조용원 최진우△상무 권용석 김성진 김용성 김의성 류현우 이한응 정순원 최연홍△이사 김선한 김우주 류종현 박명호 서유찬 이수환 장인종 조윤덕 최진기 태원섭 한석원 홍승종△이사대우 권오충 김도학 김석봉 김주한 김진범 김현태 민경재 소득영 송완식 송형동 윤승규 이준규 이현철 이형석 장수항 정종철 ■현대모비스 ◇승진△부사장 장동철△전무 문창곤△상무 고영석 김대곤 김정철 안병기 우경섭 이병기 한상진△이사 김동빈 김용희 남영일 민경희 서병칠 정하승 정해교△이사대우 이주권 박정섭 김보근 임종필 이승용 황재호 ■현대위아 ◇승진△부사장 최정연△전무 이승원△상무 김사원△이사 원광민 장길승△이사대우 김보근 서민석 이채규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승진△이사 남기현 ■현대위아터보 ◇승진△상무 박영우 ■현대파워텍 ◇승진△이사 권혁빈 오호균△이사대우 김영규 최인혁 ■현대다이모스 ◇승진△전무 이종윤 최규민△상무 김정일 김타곤△이사대우 김인호 김현욱 안성수 ■현대케피코 ◇승진△이사 박성민△이사대우 이구호 ■현대아이에이치엘 ◇승진△상무 서상곤△이사대우 이창덕 ■현대오트론 ◇승진△상무 이기춘△이사 류승현 ■현대파텍스 ◇승진△이사대우 조창석 ■현대제철 ◇승진△부사장 서명진 이형철△전무 김점갑 한영모△상무 김경석 박병익 최주태 황성준△이사 김원배 김형철 백종현 이명구 임종협△이사대우 김윤규 박기상 박상용 석윤종 유병호 이성민 임석영 최일규 ■현대비앤지스틸 ◇승진△전무 지재구 ■현대종합특수강 ◇승진△이사 정인우△이사대우 최상기 ■현대건설 ◇승진△전무 김택규 손준 이석장 황희수△상무 김기창 문갑 채병석△상무보A 김교태 김태균 박상윤 박종태 서영호 신광수 이창환 조상훈 주지상 채수열 최효룡△상무보B 김영호 류병길 심보현 임시태 임종백 정연모 진용호 홍승기 ■현대엔지니어링 ◇승진△부사장 이상국△전무 강순문 김영근△상무 김원옥 문일현 임관섭△상무보A 김동일 박인서 최욱△상무보B 문형식 박상준 윤태준 이규복 정성용 최재원 ■현대스틸산업 ◇승진△상무보B 배덕운 ■현대종합설계 ◇승진△상무 최현재 ■현대도시개발 ◇승진△전무 박찬호△상무보B 남근학 ■현대캐피탈 ◇승진△이사 김성준△이사대우 한대영 ■현대카드 ◇승진△이사대우 최유경 ■현대커머셜 ◇승진△이사 노시원△이사대우 최인호 ■현대차투자증권 ◇승진△부사장 정상근△전무 김택규△이사대우 박현수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승진△이사 도문주 ■현대글로비스 ◇승진△부사장 김영선△전무 구형준△상무 서상석 정석봉△이사 김태우 우영주△이사대우 박찬줄 송익현 최성훈 황윤석 ■현대로템 ◇승진△전무 채경수△이사 김익수 김인현 김종년△이사대우 김재수 유상호 ■현대오토에버 ◇승진△상무 김광석△이사 윤학규△이사대우 김재홍 배성식 ■이노션 ◇승진△전무 윤석훈 ■현대엠엔소프트 ◇승진△상무 우병근△이사 김성우
  • 18년째… 소년소녀가장 참사랑

    18년째… 소년소녀가장 참사랑

    전북 전주시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전주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 첫 성금을 기부한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금을 전달해 세밑 추위를 녹여 주고 있다. 올해로 벌써 18년째다.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는 28일 오전 11시 26분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를 받은 이은영 주무관은 “한 남성이 동사무소 뒤로 가면 돼지 저금통이 놓여 있다”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나타나는 얼굴 없는 천사임을 직감한 직원들이 주민센터 뒤 천사쉼터로 달려갔다. 쉼터 나무 아래에는 A4 용지 박스 한 개와 빨간색 돼지 저금통 한 개가 있었다. 박스 안에는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힘든 한 해 보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편지와 함께 현금 다발이 담겨 있었다. 5만원권 지폐 6000만원 등 모두 6027만 9210원이었다. 주민센터는 성금을 담은 상자가 지난해와 같은 모양의 A4 용지 박스이고 편지 내용 등으로 볼 때 그동안 다녀간 얼굴 없는 천사와 동일 인물로 보고 있다. 이로써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 금액은 총 5억 5813만 8710원으로 불어났다. 전주시는 성금을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18년간 계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그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본인이 노출을 꺼려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전주시는 노송동 주민센터 앞에 “얼굴 없는 천사여, 당신은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쓴 표지석을 세워 그의 선행을 기리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현장 행정] 서대문이 이어준 모녀 인연… 老老케어 = 윈윈케어

    [현장 행정] 서대문이 이어준 모녀 인연… 老老케어 = 윈윈케어

    지난 27일 오후,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좁은 골목길 사이로 칼바람이 불었다. 골목의 꼭대기, 김선례(92) 할머니가 혼자 사는 집에는 오랜만에 사람이 북적였다. 지난 6월부터 할머니가 딸이라고 부르는 정춘자(61)씨를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찾아왔기 때문이다.김 할머니와 정씨는 ‘장애인을 통한 노노(老老)케어 프로젝트’ 사업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노노케어 프로젝트는 50대 이상 장애인이 지역 독거 노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 구청장은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독거 노인에게는 말벗이 생기는, 두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노노케어 프로젝트는 돌봄이 역할을 하는 장애인 1명이 독거노인 5명을 맡아서 1일 3시간, 월 19일 근무를 한다. 돌봄이는 업무매뉴얼에 따라 하루 2명 이상 독거노인과 통화하고 주 1회 60분 이상 방문한다. 현재까지 이 사업으로 20명의 장애인이 일자리를 얻어 월 66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다.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상해보험에도 가입된다. 정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했지만 수차례 척추 수술로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일자리가 필요했지만 장애가 있는 정씨를 받아 주는 곳은 없었다. 김 할머니는 과거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자식도 없이 지금껏 혼자 살고 있었다. 하지만 노노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두 사람은 어머니와 딸처럼 지내고 있다. 정씨는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허리가 아픈 것도 잊게 된다”며 “할머니를 찾아뵙고 전화를 하는 거로 돈을 받는 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위안이 된다”고 했다. 김 할머니 역시 “요즘 자식들도 일주일에 한 번 부모를 찾기 힘든데, (정씨가) 매일 전화하고 일주일에 두세 번씩 집 근처를 지날 때마다 찾아와서 안부를 묻고 말벗이 돼 준다”며 “뒤늦게 이런 인연을 만나게 되다니 진짜 복이 많다”고 말했다. 노노케어 프로젝트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공공부분 일자리 우수 사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문 구청장은 “주민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사업이라는 점에 더 의미가 크다”며 “노노케어 프로젝트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아우르며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든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