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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30일

    쥐 48년생 : 욕심을 줄이면 편안해진다. 60년생 : 다정한 태도가 도움이 된다. 72년생 : 든든한 도움을 받는다. 84년생 : 막힌 일이 시원히 풀린다. 96년생 : 노력에 대한 인정 받는다. 소 49년생 : 작은 투자도 신중하라. 61년생 : 선행이 경사를 불러온다. 73년생 : 새로운 일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85년생 : 좋은 인연이 도움을 준다. 97년생 : 행운의 흐름이 이어진다. 호랑이 50년생 : 지나친 걱정은 접어라. 62년생 : 하는 일에 인정받는다. 74년생 : 협력하면 결실이 크다. 86년생 : 마음 다스림이 우선이다. 98년생 : 큰 이동은 미루는 게 좋다. 토끼 51년생 : 금전 흐름이 무난하다. 63년생 : 성실함이 길운을 부른다. 75년생 : 분주해도 초심을 잃지 마라. 87년생 : 현상유지에 주력하라. 99년생 : 과욕을 버리는 마음 편하다. 용 52년생 :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다. 64년생 : 협력하면 일 성사된다. 76년생 : 컨디션 관리를 우선하라. 88년생 : 공사 구분을 분명히 하라. 00년생 : 반가운 만남이 위로가 된다. 뱀 53년생 :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65년생 : 이동, 변동에 유리한 날. 77년생 : 든든한 조력자가 나타난다. 89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01년생 : 예의를 지키면 복이 되어 돌아온다. 말 54년생 : 꾸준함이 빛을 발한다. 66년생 : 수고의 결실을 얻는다. 78년생 : 내일 추진해도 늦지 않다. 90년생 : 기대만큼은 아쉬울 수 있다. 02년생 : 내실에 힘써야 한다. 양 43년생 : 신념을 지키면 도움 된다. 55년생 : 만사가 순탄히 흘러간다. 67년생 : 결실의 기쁨을 맛본다. 79년생 : 큰 투자는 한 번 더 점검하라. 91년생 : 사랑과 운이 함께하니 흐뭇하다. 원숭이 44년생 : 괴롭던 일 풀린다. 56년생 : 고통이 서서히 물러간다. 68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고 있다. 80년생 :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92년생 : 최선을 다하면 결실 얻는다. 닭 45년생 : 협력하면 더 멀리 간다. 57년생 : 길운이 스며드는 하루. 69년생 : 말은 부드럽게 하라. 81년생 : 행동은 신중히 해야 한다. 93년생 : 마음이 흔들리면 쉬어가라. 개 46년생 : 상의하면 해답이 보인다. 58년생 : 무리 없게 천천히 가라. 70년생 : 양보가 오히려 이익이다. 82년생 : 시비는 피하고 웃어넘겨라. 94년생 : 평소 건강을 챙겨라. 돼지 47년생 :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라. 59년생 : 집안에 반가운 소식 들린다. 71년생 : 경솔한 말은 줄여라. 83년생 : 먼 이동은 삼가는 게 좋다. 95년생 : 좋은 소식이 기다린다.
  • 20년 만에…국립대병원 소관, 교육부→복지부로 이관

    20년 만에…국립대병원 소관, 교육부→복지부로 이관

    지역 국립대학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바뀐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논의가 시작된 지 20여 년 만이다. 정부는 이번 이관을 계기로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의료의 핵심 축으로 키우기 위한 종합 육성 방안을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29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지역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를 복지부로 변경하되, 국립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서의 자율성은 법률에 명시해 보장하는 것이다. 개정 법률은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를 거쳐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이를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첫 단계로 보고 있다.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이관 논의는 최근 지역 환자의 수도권 원정 진료가 늘고 지역 간 치료 가능 사망률 격차가 확대되는 등 지역의료 위기가 심화하면서 속도가 붙었다. 정부 안팎에서는 국립대병원이 교육기관의 틀에 머물러서는 지역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했다. 복지부는 이번 법 개정을 계기로 국립대병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진료·교육·연구를 아우르는 종합 육성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국립대병원 교수의 교육공무원 신분은 정년과 연금 등을 포함해 현행대로 유지하고, 전임 교원 증원과 처우 개선도 이어간다. 인프라 투자도 확대한다. 정부는 2026년까지 로봇수술기 등 첨단 치료 장비에 812억원을 투입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진료 시스템 활용을 위해 142억원을 지원한다. 노후 병원의 신축·이전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교육·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전공의 배정을 늘리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약 500억원을 투입해 특화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암·심뇌혈관 질환 등 주요 질환별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산·학·연·병 협력 연구, 의료 AI 연구 참여 확대도 포함됐다. 재정 측면에서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활용해 중장기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 수가 등을 통해 국립대병원이 수행하는 공공적 기능에 대한 보상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립대병원을 지역 필수의료 네트워크의 중추 기관으로 삼아 권역 내 진료 협력과 의료 자원 운영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국립대학병원 소관 부처 이관은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시작”이라며 “국립대병원의 의견을 수렴해 범정부 차원의 진료·교육·연구 종합 육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도 “국립대병원이 국립 의과대학의 교육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1인가구는 설 앞두고 이웃과 함께해요…‘복 떡국 데이’ 진행

    성북구 1인가구는 설 앞두고 이웃과 함께해요…‘복 떡국 데이’ 진행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성북구1인가구지원센터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27일 성북곳간에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소셜다이닝 행사 ‘복(福) 떡국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대부분 홀로 시간을 보내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가 함께 모여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이웃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설 대표 음식인 오색 떡만둣국과 곁들임 반찬인 무생채를 만들어보는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요리 활동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완성된 떡국을 함께 나누며 식사했고, 명절을 맞아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정릉동에 사는 50대 1인가구 참여자 A씨는 “혼자 살다 보면 명절 음식을 챙겨 먹기 어려운데, 함께 모여 떡국을 만들어 먹으니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성북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요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아리 지원, 1인가구 적응지원 프로그램 등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1인가구지원센터 관계자는 “음식은 사람을 잇는 가장 따뜻한 매개체”라며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자립과 이웃 간 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추진… 연구·산업·정주 결합한 클러스터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추진… 연구·산업·정주 결합한 클러스터로”

    미래 산업 거점 국가계획 반영 총력도민연금·안전보험으로 복지 강화 박완수 경남지사는 28일 올해를 “경남의 변화가 도민 삶 속에서 완성되는 해”라고 규정했다. 4년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그는 경제 회복 흐름을 민생으로 연결하고 남해안과 우주항공을 축으로 한 미래 성장 기반을 제도적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지사는 올해 주요 현안으로 국가 차원의 기반 확보를 꼽았다. 그는 “교통과 산업, 정주 여건이 함께 맞물려야 경남의 잠재력이 경쟁력이 된다”며 “초광역 철도망과 주요 도로 사업, 미래 산업 거점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체감’을 거듭 강조했다. 박 지사는 “복지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라며 “경남패스, 희망지원금, 경남동행론은 도민 일상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경남도민연금과 도민안전보험을 더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꼽은 큰 성과로는 우주항공청 유치와 개청을 말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개청은 단순한 기관 출범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글로벌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수도권을 넘어 지역에 미래 성장 부처가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균형발전의 상징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등으로 연구·산업·정주가 결합한 클러스터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경남의 미래는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새해 경남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 지역내총생산 3위… 남해안·우주항공 중심 성장 이끈다

    경남, 지역내총생산 3위… 남해안·우주항공 중심 성장 이끈다

    경제 체질 개선 지속수출 호조, 무역수지 39개월째 흑자농가 소득은 3년 새 1000만원 늘어숙원 인프라 사업 가시화부산~여수 섬 연결 국도 노선 확정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미래 성장 전략 구체화피지컬 AI 기술 개발·실증 사업 박차통영·거제 등 남해안 관광 명소 육성 경남도는 지난해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기치로 도정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올렸다. 산업·경제 지표 개선을 바탕으로 체감형 복지를 확대하고 남해안과 우주항공을 축으로 한 미래 성장 기반까지 마련하며 확고한 변화의 흐름을 끌어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6년을 ‘정책 성과가 도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 경남도정의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경제 체질 개선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역소득 통계’를 보면 2024년 경남의 지역내총생산(명목)은 151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139조 8000억원)보다 8.6% 증가한 수치로, 경기(651조원), 서울(575조원)에 이은 전국 3위다. 경남이 지역내총생산 전국 3위에 오른 건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응급실 뺑뺑이 해소 ‘정부혁신’ 大賞 무역수지는 3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유지했다. 투자유치액은 지난해 10조 4020억원을 기록, 2023년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고용률은 63.3%로 2000년 58.9%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농가 소득은 2021년 4400만원(전국 9위)에서 2024년 5400만원(전국 2위)으로 올랐다. 인구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1월 경남 총인구는 332만여명을 기록, 27년 만에 전국 3위를 탈환했다. 2021년 1만 6094명에 달했던 경남 청년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8074명으로 줄었다. 2018년 9620명 이후 최저치다. 합계출산율은 증가했다. 2023년 0.80명, 2024년 0.82명에 이어 지난해 3분기에는 0.88명을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산업 구조 고도화와 투자 기반 확충이라는 중장기 전략이 있었다. 도는 그동안 주력 제조업 경쟁력 유지와 함께 우주항공, 방위산업, 원자력, 조선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왔다. 탄탄한 변화의 뿌리는 향후 경남경제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토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복지 분야에서는 ‘체감형 경남복지’가 구체화했다. 경남패스, 희망지원금, 경남동행론, 맞벌이가정 방학 중 급식 지원 등 생애주기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정책이 도입되며 사회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복지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국 최초로 구축한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은 경남형 복지·안전 정책을 대표하는 사례로 꼽힌다. 도는 응급환자 발생 때 병상 정보와 이송 체계를 통합 관리하며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소에 나섰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는 숙원사업이 가시화된 해이기도 하다. 부산에서 여수까지 152㎞에 이르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노선이 확정되며 남해안을 하나의 관광·생활·경제권으로 묶는 인프라 구상이 본격화됐다.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대규모 민간 투지 유치의 물꼬도 텄다. 거제~통영,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교통편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교육 분야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거창·남해 도립대와 국립창원대가 통합하며 지역 고등교육 체계 재편이 가시화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도내 14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했다. 경남도는 2026년 도정 방향을 ‘완성과 결실’에 두고 있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자유자치도 조성과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다. 1조원 규모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술개발·실증사업으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국가전략사업 선정 등을 앞세워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경남도민연금 추가 모집 검토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안전망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1월 첫 시행한 경남도민연금은 대표적인 사업이다. 경남도민연금은 가입자가 월 8만원씩 10년 동안 960만원을 내면 경남도와 시군 지원금 240만원에 이자 2%까지 약 1302만원이 적립되고, 가입자가 만 60살이 되거나 가입일로부터 10년이 되면 5년 동안 매월 21만 7000원을 받는 방식이다. 올해 신청자 모집은 사흘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애초 매년 1만명씩 10년간 총 10만명 가입을 목표로 했던 도는 관심도를 고려해 추가 모집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도민연금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자 안정적인 재원 마련 방안을 고민하고 중앙정부·타 지방자치단체와 정책적 연계도 추진할 방침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과제다. 도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 철도와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선 등 초광역 철도망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과 남해안, 영남권을 잇는 국가 교통 축의 한 축으로 경남의 위상을 강화하려 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제 기업혁신파크 등 사업을 본격화해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어업 분야 역시 스마트농업단지 조성과 AI 기반 양식장 확대로 경쟁력과 소득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2026년은 지난 성과를 토대로 정책의 효과가 도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남해안 시대 중심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마음편의점·키즈카페 늘려 ‘약자동행 서울’ 만든다

    외롭다는 마음이 들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이 서울 전역 25곳으로 늘어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올해 300곳으로 늘고, 진로 체험까지 가능한 ‘서울어린이상상랜드’도 생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복지실, 여성가족실 등을 대상으로 한 신년 업무보고에서 “복지, 육아, 건강, 글로벌 정책을 유기적 연계해 시민의 삶과 일상을 변화시켜 ‘약자동행 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실은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약자동행 특별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외로움에 가장 취약한 중장년층 남성을 집중 지원하고, 고립·은둔 시민을 찾아가는 ‘이동형 마음편의점’을 본격화한다. 하반기에는 관계 회복을 위한 거점 공간인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성수동에 열고, 서울마을편의점은 현재 4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한다. 동 중심 원스톱 통합돌봄도 시작한다. 여성가족실은 양육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육아 인프라를 확충한다. 숲·공원 연계형 ‘초록초록키즈카페’ 등 특화모델을 비롯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200곳에서 300곳으로 늘린다. 진로·창의 체험이 가능한 ‘서울어린이상상랜드’는 강북구 미아동 1호점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8곳을 조성한다. 시민건강국은 스마트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손목닥터9988’을 개인 맞춤형 건강 처방까지 제공하도록 개선해 올해 이용자 35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글로벌도시정책관은 3월 신촌에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를 열고 우수 인력을 유치한다.
  • ‘원가정 복귀’ 골든타임 안 놓치게… 아동 분리 시작부터 살핀다[가정위탁, 국가 책임으로]

    ‘원가정 복귀’ 골든타임 안 놓치게… 아동 분리 시작부터 살핀다[가정위탁, 국가 책임으로]

    분리 시점부터 8개월간 ‘골든타임’ 초기부터 원가정 복귀 가능성 진단 단기·중장기 보호 계획 체계 마련 부모 양육 역량·돌봄 환경도 개선 장애·학대 피해 아동은 중점 관리가정위탁·시설 점검 책임도 확대 처음엔 30분이었다. 생후 9개월 만에 위탁가정에 맡겨진 민호(가명·10)는 돌 무렵부터 친모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30분에서 1시간, 반나절, 하루, 이틀로 시간을 조금씩 늘려갔다.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원가정을 오가며 적응한 끝에 아이는 친모에게로 돌아갔다. 지금도 위탁가정과 연락을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문 위탁부모 남원숙(53)씨가 현장에서 직접 제안하고 실행한 사례다. 남씨는 “원가정 복귀는 아이의 정서 상태와 친부모의 준비 수준을 함께 살펴 분리 초기부터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원가정 복귀 여부와 시점에 대한 판단은 현장 담당자나 위탁부모의 경험에 크게 의존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아동 분리 초기부터 원가정 복귀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기·중장기 보호 계획을 함께 세우는 체계를 도입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위탁이나 시설 보호로 넘어가기 전 ‘초기 보호 단계’부터 복귀 가능성을 점검하고, 원가정 복귀가 가능한 경우와 중·장기 보호가 불가피한 경우를 조기에 구분해 맞춤형 보호 경로를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호종료아동 가운데 원가정 복귀 비율을 2024년 26%에서 2030년 3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친부모와 분리된 아동이 가정위탁이나 시설 보호로 연계되는 과정에서 원가정 복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보호 기간이 길어지는 사례가 그간 적지 않았다. 분리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나서야 복귀 여부를 논의하다 보니 아이가 보호 체계 안에서 장기 체류하는 경우도 반복됐다. 장영진 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장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원가정 복귀의 골든타임은 분리 시점부터 약 8개월 이내”라며 “아동이 일시 보호에 들어간 뒤 가정위탁이나 시설 입소 같은 중·장기 보호 조치가 결정되기까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걸린다. 이 시기가 사실상 복귀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가정위탁이나 시설 입소가 결정되면 친부모와의 거리감이 커질 수밖에 없어 시간을 놓치면 복귀의 문이 좁아진다는 뜻이다. 이에 복지부는 ‘초기 보호 단계 원가정 복귀 시범사업’을 통해 이 골든타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복귀 가능성이 높은 아동은 초기 보호 단계에서 신속히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고, 학대·질병·경제적 문제 등으로 즉각적인 복귀가 어려운 아동에 대해서는 중·장기 보호를 전제로 한 계획을 세운다. 충분한 진단과 준비 없이 내려진 결정이 아이에게 깊은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탁부모 이현정(52)씨의 경험은 준비되지 않은 복귀가 아이에게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보여준다. 이씨는 “생후 32개월 무렵 친모가 위탁해온 아이를 갑자기 나타난 친부가 양육권을 주장하며 데려갔다”며 “아이도 저희도 아무런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아이에게 친부는 기억에 없는 존재였다. 그런데도 복귀 과정에서 아이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적응 기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이후 친부가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아이는 다시 위탁가정으로 돌아왔지만 상처는 남았다. 이씨는 “아이는 자신이 버려졌다고 느끼며 어른을 전혀 신뢰하지 못했고, 이후 2~3년간 상담 치료와 놀이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행정적으로는 원가정 복귀였지만, 아이에게는 예고 없이 닥친 이동에 가까웠다는 설명이다. 복지부는 이런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아동과 부모의 관계 유지, 보호자의 양육 역량 회복, 돌봄 환경 개선까지 함께 고려하는 원가정 복귀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도 단위에서 가정위탁과 시설 보호 전반을 상시로 점검·관리하는 체계도 강화한다.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역할도 재편한다. 일반 위탁가정에 대한 사례 관리는 시군구가 맡고, 시도 가정위탁지원센터는 학대 피해 아동이나 장애 아동을 돌보는 전문 위탁가정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위탁 유형과 아동의 특성에 맞춰 관리 주체와 역할을 명확히 해 보호의 전문성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가정위탁 체계 전반에 대한 국가 책임도 확대한다. 복지부는 가정위탁 모집과 관리 기능을 중앙 차원에서 지원하고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조직과 인력을 보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탁부모가 일상적인 보호와 양육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권한을 명확히 하고, 분쟁이 발생했을 때 지방자치단체가 개입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한다. 이스란 복지부 1차관은 “아동 보호의 핵심은 분리 초기부터 원가정 복귀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준비하는 데 있다”며 “초기 보호 단계부터 국가가 책임지고 설계해 아이의 삶이 더는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마음편의점 25곳으로…서울형 키즈카페 300곳으로 확대

    서울마음편의점 25곳으로…서울형 키즈카페 300곳으로 확대

    외롭다는 마음이 들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이 서울 전역 25곳으로 늘어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올해 300곳으로 늘고, 진로 체험까지 가능한 ‘서울어린이상상랜드’도 생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복지실, 여성가족실 등을 대상으로 한 신년 업무보고에서 “복지, 육아, 건강, 글로벌 정책을 유기적 연계해 시민의 삶과 일상을 변화시켜 ‘약자동행 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실은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약자동행 특별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외로움에 가장 취약한 중장년층 남성을 집중 지원하고, 고립·은둔 시민을 찾아가는 ‘이동형 마음편의점’을 본격화한다. 하반기에는 관계 회복을 위한 거점 공간인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성수동에 열고, 서울마을편의점은 현재 4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한다. 동 중심 원스톱 통합돌봄도 시작한다. 여성가족실은 양육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육아 인프라를 확충한다. 숲·공원 연계형 ‘초록초록키즈카페’ 등 특화모델을 비롯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200곳에서 300곳으로 늘린다. 진로·창의 체험이 가능한 ‘서울어린이상상랜드’는 강북구 미아동 1호점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8곳을 조성한다. 시민건강국은 스마트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손목닥터9988’을 개인 맞춤형 건강 처방까지 제공하도록 개선해 올해 이용자 35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글로벌도시정책관은 3월 신촌에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를 열고 우수 인력을 유치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8일

    쥐 48년생 : 지출 관리에 신경 써라. 60년생 : 다툼은 피하고 웃어넘겨라. 72년생 : 인내가 큰 결실을 만든다. 84년생 : 과한 확장은 잠시 멈춰라. 96년생 : 스스로 해결할 일 생긴다. 소 49년생 : 가족 소식에 미소가 난다. 61년생 : 계획을 차분히 점검하라. 73년생 : 자존감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85년생 : 판단은 느긋할수록 좋다. 97년생 : 너무 힘들면 주위에 도움 청하라. 호랑이 50년생 : 행운이 곁에서 미소 짓는다. 62년생 : 계약은 천천히 진행하라. 74년생 : 과한 무리는 금물. 86년생 : 실속을 챙겨야 한다. 98년생 :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마라. 토끼 51년생 : 희망의 소식이 다가온다. 63년생 : 명예가 빛나고 마음 가볍다. 75년생 : 반가운 일이 찾아온다. 87년생 : 미소로 하루가 시작된다. 99년생 : 집안에 기쁨이 넘친다. 용 52년생 : 기다림 끝에 복이 온다. 64년생 : 애정이 깊어져 든든하다. 76년생 : 위험한 투자는 미루어라. 88년생 : 시야를 넓히면 답이 보인다. 00년생 : 의욕적인 하루. 뱀 53년생 : 허둥대지 말고 대처하라. 65년생 : 부담되던 일이 가벼워진다. 77년생 : 현상 유지에 만족하라. 89년생 : 정정당당히 맞서라. 01년생 : 배려가 관계를 살려준다. 말 54년생 : 오해는 빨리 풀어라. 66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78년생 : 사소한 시비도 무조건 피하라. 90년생 : 내실을 챙겨야 한다. 02년생 : 겁먹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양 43년생 : 무난한 하루가 지나간다. 55년생 : 가족에게 반가운 소식 들린다. 67년생 : 고통 뒤에 오는 기쁨이 크다. 79년생 : 절약이 필요하다. 91년생 :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원숭이 44년생 : 재물과 기쁨이 다가온다. 56년생 : 도움의 손길이 반갑다. 68년생 : 날 선 말은 불필요하다. 80년생 : 걱정이 사라지니 기쁘다. 92년생 : 마음이 복잡해도 조금만 견뎌라. 닭 45년생 :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57년생 : 휴식이 먼저인 하루다. 69년생 :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 81년생 : 고생 끝에 보람이 크다. 93년생 :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개 46년생 : 마무리에 집중하라. 58년생 : 분주해도 기본을 지켜라. 70년생 : 경사가 찾아와 기쁘다. 82년생 : 새로운 일은 잠시 보류. 94년생 : 상의하면 더 나은 길이 보인다. 돼지 47년생 :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 59년생 : 한 번 더 점검해야 한다. 71년생 : 윗사람과 조심히 대화하라. 83년생 : 먼 외출은 되도록 피하라. 95년생 : 건강이 우선이다.
  • [길섶에서] 겨울 복숭아

    [길섶에서] 겨울 복숭아

    ‘겨울 복숭아’가 집으로 배달됐다. 아쉽게도 먹을 수 있는 복숭아는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복숭아 이야기로 가득 채운 특별한 잡지다. 1년에 단 한 번만 발간된다. 주인공은 경북 영덕군 지품면 복숭아. 지품면은 복숭아로 유명한 영덕군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곳이다.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이 마을을 덮쳤을 때 천만다행으로 복숭아 나무들은 살아남았다고 한다. 복숭아를 남달리 좋아하는 것도 아닌 내가 이 잡지를 알게 된 건 지인 덕분이다. 지난 연말 산불 피해 지역 후원 사업이라는 말에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다. 답례로 1월에 잡지와 복숭아 말랭이를 받고, 7월 제철에는 복숭아 5㎏이 온다. 지품면 주민은 1900여명, 복숭아 농장은 67곳이다. 책 뒤편에 실린 농장주 이름 하나하나가 정겹다. 한번도 가본 적 없지만 이곳 농부들의 정성을 받고 자란 복숭아가 얼마나 향기롭고 달콤할지 벌써 입에 침이 고인다. 한겨울에 미리 만난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 뜨거운 계절을 고대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국민소통실 해외홍보정책관 이은복 ■국가유산청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채수희△유산정책국장 이길배△문화유산국장 윤순호△무형유산국장 황권순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IT그룹 윤인지△개인고객그룹 오정순◇부행장 전보△혁신금융그룹 이건홍△기업고객그룹 권오삼◇본부장급 승진△인천동부지역본부 김정애△경서지역본부 고성재△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정화△전략기획부 정광석△IT개발본부 조성열△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강경모◇본부장급 전보△남중지역본부 김상욱△경수지역본부 정재훈△AML보고책임자 김치엽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7일

    쥐 48년생 : 건강 신호를 잘 체크하라. 60년생 : 인정 못받아도 흔들리지 마라. 72년생 : 수입이 소소히 들어온다. 84년생 : 바쁘지만 보람이 따른다. 96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기는 게 좋다. 소 49년생 : 복이 찾아와 미소 짓는다. 61년생 : 성공의 문이 가까워진다. 73년생 : 지금이 최선의 때이다. 85년생 : 이기심은 살짝 내려놓아라. 97년생 : 담백함이 호감을 부른다. 호랑이 50년생 : 불필요한 일에 신경 쓰지 마라. 62년생 : 쌓은 덕이 빛을 낸다. 74년생 : 인정과 수입이 함께한다. 86년생 : 오늘은 쉬는 편이 낫다. 98년생 : 들뜨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라. 토끼 51년생 : 소소한 행운이 따른다. 63년생 : 신용을 쌓아두면 득이 된다. 75년생 : 길게 보고 투자하라. 87년생 : 웃을 일 많으니 즐겁다. 99년생 : 생활에 풍요가 찾아온다. 용 52년생 : 포기 말고 끝까지 가라. 64년생 : 붐비는 장소는 피하라. 76년생 : 서두름은 실수를 부른다. 88년생 : 새로운 길이 열린다. 00년생 : 상승 기류가 돕고 있다. 뱀 53년생 : 몸과 마음이 맑은 날. 65년생 : 칭찬하면 돌아온다. 77년생 : 주변 정리가 일에도 도움 된다. 89년생 : 먼 이동은 삼가는 게 좋다. 01년생 : 길흉 반반, 꾸준함이 답이다. 말 54년생 : 남의 말에서 배움 얻는다. 66년생 : 가족의 화합을 다져보라. 78년생 : 판단은 신중하게 하라. 90년생 : 흐름이 서서히 풀려간다. 02년생 : 어려움도 곧 지나간다. 양 43년생 :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라. 55년생 : 충돌은 대화로 풀어라. 67년생 : 주변 도움에 감사 전하라. 79년생 : 수확의 기쁨을 느낀다. 91년생 : 수고의 대가를 얻는다. 원숭이 44년생 : 지나친 걱정은 금물. 56년생 : 노력 끝 결실이 보인다. 68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다져진다. 80년생 : 순리를 따르는 게 좋다. 92년생 : 절제가 필요한 날. 닭 45년생 : 고민하던 일 해결된다. 57년생 : 과신하지 말고 점검하라. 69년생 :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 81년생 : 감정에 이끌려 잘못된 판단하지 마라. 93년생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개 46년생 : 오후부터 잘 풀린다. 58년생 : 가는 길마다 환영받는다. 70년생 : 순리에 맡기면 수월해진다. 82년생 : 아쉬움도 곧 사라진다. 94년생 : 서서히 빛을 드러내겠다. 돼지 47년생 : 일이 술술 풀려나간다. 59년생 : 결단이 복을 불러온다. 71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83년생 : 막힘은 잠시, 곧 풀린다. 95년생 : 참고 견디면 길이 열린다.
  • 곡성몰, 최대 40% 할인 특별전 운영

    곡성몰, 최대 40% 할인 특별전 운영

    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곡성몰 福(복) 가득 최대 40% 할인 특별전’을 운영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입점 업체의 매출 증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곡성몰 전 상품에 대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명절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설 명절 특별전과 연계해 카카오톡 친구 추가와 구매 후기 참여, 전 상품 무료배송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곡성군은 특별 할인전을 통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 9월 개장한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 거점인 곡성몰은 현재까지 회원 수 3만 6천여 명, 누적 방문자 수 154만 명, 누적 매출 25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민관협력 캠페인인 ‘곡성몰 아이사랑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소비 촉진과 공공 쇼핑몰의 기능 확장에도 기여해 왔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몰은 단순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넘어 지역 농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절 기획전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2일 월요일(음력 12월 15일, 정미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2일 월요일(음력 12월 15일, 정미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26년 2월 2일 월요일(음력 12월 15일, 정미일)의 띠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붉은 양(정미)’의 날입니다. 따뜻한 촛불처럼 은은하게 타오르는 불의 기운과 온순하면서도 고집 있는 양이 만났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날이지만, 속으로 끙끙 앓거나 욱하는 성질이 나올 수 있으니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며 한 주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쥐띠 (자) 생각이 많아져 머리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 사람과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1948년생: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1960년생: 무리한 투자나 확장은 피하고 현재를 지키는 것이 이득입니다. 1972년생: 가까운 지인과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 1984년생: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처리하세요. 1996년생: 연인이나 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화로 풀어나가세요. 소띠 (축) 양과 소는 서로 부딪히는 기운(충돌)이 있습니다. 매사 신중하게 행동하고, 급한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상책입니다. 1949년생: 집안에 시끄러운 일이 생길 수 있으나 곧 잠잠해집니다. 1961년생: 억울한 일이 있어도 오늘은 참고 넘기는 것이 후일을 위해 좋습니다. 1973년생: 운전이나 기계 조작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1985년생: 직장에서 변동수가 있거나 이동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997년생: 경쟁자와 다투지 마세요. 이겨도 상처만 남습니다. 호랑이띠 (인) 당신의 열정을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그만큼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활기찬 날입니다. 1950년생: 명예운이 따르니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습니다. 1962년생: 금전 흐름이 원활해지고 생각지 못한 이익이 생깁니다. 1974년생: 새로운 프로젝트나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타이밍입니다. 1986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붙이세요. 승산이 있습니다. 1998년생: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리더 역할을 맡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토끼띠 (묘) 양과 토끼는 아주 좋은 궁합(삼합)입니다. 대인관계가 술술 풀리고 주변의 도움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행운의 날입니다. 1951년생: 마음이 편안하고 집안에 경사가 생깁니다. 1963년생: 귀인을 만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습니다. 1975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동료들의 지지를 받습니다. 1987년생: 재물운이 상승하여 여유가 생깁니다.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세요. 1999년생: 인기가 많아지고 이성에게 고백을 받을 수도 있는 날입니다. 용띠 (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면 장애물도 비켜갑니다. 꾸준함이 정답이니 요령 피우지 말고 정직하게 임하세요. 1952년생: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을 지키세요. 1964년생: 돈 거래는 절대 금물입니다. 빌려주면 못 받을 수 있습니다. 1976년생: 작은 성과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1988년생: 경쟁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냅니다. 자만하지 마세요. 2000년생: 학업 운이 좋으니 집중해서 공부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뱀띠 (사) 활동력이 왕성해지고 여기저기서 당신을 찾습니다. 바쁜 만큼 실속도 챙길 수 있는 알찬 하루입니다. 1953년생: 아랫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면 존경을 받습니다. 1965년생: 중요한 계약이나 약속이 성사될 운입니다. 1977년생: 이동수가 있어 출장을 가거나 외근을 할 일이 생깁니다. 1989년생: 당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날입니다. 적극적으로 어필하세요. 2001년생: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배움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말띠 (오) 양과 말은 최고의 단짝(육합)입니다. 사랑과 우정이 깊어지고,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리는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1954년생: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거나 기쁜 소식을 듣습니다. 1966년생: 사업가는 매출이 오르고 직장인은 칭찬을 듣습니다. 1978년생: 행운의 여신이 함께합니다.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오늘 하세요. 1990년생: 연인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데이트가 즐겁습니다. 2002년생: 친구와의 약속이나 모임이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양띠 (미) 자신의 날을 맞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면 고립될 수 있습니다. 유연한 사고방식이 행운을 부릅니다. 1955년생: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세요. 1967년생: 예술적 감각이나 창의력이 돋보이는 날입니다. 1979년생: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1991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차분하게 계획을 세워보세요. 2003년생: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가꾸는 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원숭이띠 (신)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는 날입니다. 큰 욕심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1956년생: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면 복이 굴러들어옵니다. 1968년생: 뜻밖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지갑 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1980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퇴근 후 잊어버리세요. 1992년생: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운동을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2004년생: 공부가 손에 잘 잡히지 않으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닭띠 (유) 조금은 예민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세요. 1957년생: 관절이나 치아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세요. 1969년생: 부부간에 사소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서로 배려하세요. 1981년생: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세요. 전화위복이 됩니다. 1993년생: 화려한 겉모습보다 진실된 마음이 통하는 날입니다. 2005년생: 친구들과의 수다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개띠 (술) 양과 개는 서로 불편한 관계(파살/형살)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거나 배신감을 느낄 수 있으니 기대치를 낮추세요. 1958년생: 믿었던 사람에게 서운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1970년생: 보증이나 금전 거래는 절대 하지 마세요. 손해를 봅니다. 1982년생: 자신의 비밀을 남에게 말하지 마세요. 말이 새어 나갑니다. 1994년생: 억울한 누명을 쓸 수도 있으니 언행을 신중히 하세요. 2006년생: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니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돼지띠 (해) 양과 돼지는 좋은 합(삼합)을 이룹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잘 풀리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입니다. 1959년생: 재물운이 좋으니 소소한 이익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1971년생: 귀인이 나타나 꼬였던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1983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성과를 내고 인정을 받습니다. 1995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용기 내어 다가가 보세요. 2007년생: 학업 운이 상승하고 칭찬을 듣는 즐거운 날입니다.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31일 토요일(음력 12월 13일, 을사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31일 토요일(음력 12월 13일, 을사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26년 1월 31일 토요일(음력 12월 13일, 을사일)의 띠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푸른 뱀(을사)’의 날입니다. 유연한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색(목)과 불의 기운을 가진 뱀이 만났습니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날입니다. 주말을 맞아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지만, 즉흥적인 결정은 실수를 부를 수 있으니 신중함도 잊지 마세요. 쥐띠 (자)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다소 불안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 하기보다는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유리합니다. 1948년생: 건강이 최고입니다. 무리한 약속은 잡지 말고 휴식하세요. 1960년생: 자녀나 아랫사람과 대화할 때 고집을 피우면 사이가 멀어집니다. 1972년생: 금전적인 문제로 고민이 생길 수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1984년생: 직장이나 모임에서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지키세요. 1996년생: 연인과 사소한 일로 다툴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 발 물러서 주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소띠 (축) 뱀과 소는 아주 좋은 짝(삼합)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협력이 잘 이루어져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냅니다. 1949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을 듣습니다. 1961년생: 베푼 만큼 돌아오는 날입니다. 인색하게 굴지 마세요. 1973년생: 직장 동료나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을 쉽게 처리합니다. 1985년생: 새로운 취미나 동호회 활동을 시작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1997년생: 짝사랑하던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용기를 내세요. 호랑이띠 (인) 오늘은 뱀과 호랑이가 부딪히고 꼬일 수 있는 날(인사형)입니다. 의욕이 앞서 실수를 하거나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1950년생: 낙상 사고 등 가벼운 부상을 조심하세요. 움직임을 최소화하세요. 1962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도 보증은 금물입니다. 1974년생: 운전 시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세요. 범칙금을 낼 수 있습니다. 1986년생: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은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998년생: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세요. 내일이 있습니다. 토끼띠 (묘) 활동력이 왕성해지고 여기저기서 당신을 찾는 연락이 옵니다. 인기가 상승하는 즐거운 날입니다. 1951년생: 오랜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963년생: 자녀에게 용돈을 주거나 선물을 하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1975년생: 직장이나 사업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칭찬을 받습니다. 1987년생: 대인관계의 폭을 넓히기에 좋습니다. 모임에 빠지지 마세요. 1999년생: 외모에 변화를 주거나 쇼핑을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용띠 (진) 재물운과 명예운이 동시에 따르는 날입니다. 다만, 너무 잘난 체하면 주변의 시기를 살 수 있으니 겸손하세요. 1952년생: 아랫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면 훗날 큰 복으로 돌아옵니다. 1964년생: 투자나 재테크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운입니다. 1976년생: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임을 주도하면 좋은 평판을 얻습니다. 1988년생: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으나 당신의 능력이 한 수 위입니다. 2000년생: 학업 성취도가 높고 집중이 잘 되는 날입니다. 뱀띠 (사) 자신의 날을 맞아 기운이 강합니다. 지혜와 재치가 넘치지만,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수 있으니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1953년생: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세요. 1965년생: 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는 마무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1977년생: 남의 일에 간섭하다가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내 일만 하세요. 1989년생: 연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사랑이 깊어집니다. 2001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이 겹칠 수 있습니다. 스케줄 관리를 잘하세요. 말띠 (오) 뱀과 말은 같은 불의 기운으로 열정이 넘칩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얻으세요. 1954년생: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나 외식을 하면 화목해집니다. 1966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막혔던 일이 시원하게 뚫립니다. 1978년생: 승부욕이 발동하는 날입니다. 선의의 경쟁은 성장의 밑거름이 됩니다. 1990년생: 솔로라면 소개팅에서 호감 가는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02년생: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주목받는 하루입니다. 양띠 (미) 불(뱀)이 흙(양)을 돕는 형국이라 안정적이고 평온한 하루입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일이 진행됩니다. 1955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취미 생활을 즐겨보세요. 1967년생: 횡재수가 있어 복권을 사보거나 경품에 당첨될 수 있습니다. 1979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상사에게 칭찬을 듣습니다. 1991년생: 고민이 있다면 주변 사람에게 털어놓으세요. 명쾌한 답을 얻습니다. 2003년생: 공부보다는 휴식이 필요한 날입니다. 잠시 머리를 식히세요. 원숭이띠 (신) 뱀과 원숭이는 합(合)이기도 하지만 형(刑)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일이 잘 풀리다가도 갑자기 꼬일 수 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1956년생: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세요. 1968년생: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면 먼저 사과하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킵니다. 1980년생: 직장에서 변동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1992년생: 연인 사이에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대화를 많이 하세요. 2004년생: 친구와의 약속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닭띠 (유) 뱀과 닭은 최상의 파트너(삼합)입니다. 재물운, 연애운 모두 좋으니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행복한 날입니다. 1957년생: 자녀에게 좋은 일이 생겨 집안이 잔치 분위기입니다. 1969년생: 사업가는 매출이 쑥쑥 오르고 직장인은 보너스를 기대할 만합니다. 1981년생: 미혼이라면 결혼 운이 들어옵니다. 프러포즈를 하거나 받기에 좋습니다. 1993년생: 당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2005년생: 시험 합격이나 성적 향상 등 노력의 결실을 봅니다. 개띠 (술) 불(뱀)이 흙(개)을 생해주니 주변의 지원사격이 든든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임하면 더 큰 복을 받습니다. 1958년생: 옛 지인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970년생: 문서 운이 좋으니 계약이나 매매가 성사될 수 있습니다. 1982년생: 직장에서 승진이나 영전의 기회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1994년생: 금전운이 좋아 사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해도 좋습니다. 2006년생: 친구와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생깁니다. 돼지띠 (해) 오늘은 뱀과 돼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날(상충살)입니다. 여행이나 원거리 이동은 피하고, 매사 신중하게 행동해야 탈이 없습니다. 1959년생: 돈 거래는 절대 금물입니다. 빌려주지도 말고 빌리지도 마세요. 1971년생: 부부 싸움이 커질 수 있으니 욱하는 성질을 죽이세요. 1983년생: 직장에서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1995년생: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운전 하세요. 2007년생: 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산만하니 차분하게 명상을 해보세요.
  • “혁신 먹사니즘, 힐링 잘사니즘 구현… 구민이 더 행복한 관악”[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혁신 먹사니즘, 힐링 잘사니즘 구현… 구민이 더 행복한 관악”[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셔틀 ‘강감찬버스’ 구민 손과 발로‘더행복마루’ 등 문화공간 확 늘려벤처진흥원·일자리행복회사 출범창업·AI 대회로 청소년 접점 확대스마트도시 3연속 인증받아 전진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강화할 것관악산 자락 24개 공원 연내 완성복지돌봄국 띄워 의료와 ‘시너지’“혁신 경제도시를 통해 ‘먹사니즘’, 힐링·정원도시를 통해 ‘잘사니즘’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준희(63) 관악구청장은 25일 청사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신년인터뷰에서 “정말 살아보고 싶은 공동체, 더욱 행복한 구민들의 삶을 일구는 게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민선 7기(2018년~)부터 경제구청장을 자처해 온 박 구청장은 ‘관악S밸리(관악구가 서울대와 협력해 만든 창업·혁신 생태계 허브)’를 추진하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든든한 ‘뒷배’가 됐다. 또 골목 경제에 혁신을 더해 자생력을 높이고, 관악산과 별빛내린천(도림천)을 가꿔 일상을 풍성하게 했다. 그렇게 쉼 없이 달리다 보니 민선 8기(2022년~) 공약 이행률은 97.7%, 외부 수상만 203건이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 정책은 더 촘촘하게, 행정은 더 가까이 다가가 구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최근 가장 보람을 느낀 사업은.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공공문화시설 셔틀버스 ‘강감찬버스’는 구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관악구는 구릉지가 많다. 인사를 할 때 ‘안녕히 올라가세요’라고 할 정도다(웃음). 그래서 남현동 등에서는 민선 7기 때부터 마을버스 노선을 요청했었다. 사업자를 수소문했지만 (수익성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고, 노선 허가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구청이 공공시설에 오가는 셔틀버스를 새로 만들었다. 난곡동처럼 복지관, 파크골프장, 보건지소에 다니려면 언덕길을 한참 오가야 했던 지역에서 열띤 응원과 칭찬을 받았다.” -민선 8기에 새로 생긴 생활 밀착 편의 시설도 많다. “공간 복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관악구는 구민 모두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 복지를 실현해가고 있다. ‘관악청년청’을 만들고, 권역별 특색을 살려 베이비스파나 집라인 놀이기구 등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관악 더행복마루’는 강감찬종합사회복지관과 강감찬관악체육센터가 한곳에 모인 원스톱 문화복지공간이다. 앞서 9월에는 신림청소년독서실을 스터디카페형 열람실로 단장했고 올해는 성현동에 복합문화공간인 아동·청소년 문화의 집이 준공된다.” -경제구청장으로서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도 출범시켰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두 기관은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꼭 필요했다. 민선 7기부터 서울대와 손을 잡고 청년이 정주하며 창업할 수 있는 ‘관악S밸리’ 조성에 힘을 썼다. 전문성을 갖춘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통해 투자 연계, 기술 컨설팅,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거다. 관악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공 일자리를 창출했다.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에서 공공일자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관악S밸리가 미래 세대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 “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도 초중고생에게 인공지능(AI)을 접할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청소년 창업학교’나 ‘로봇·AI 경진대회’ 등을 연 것도 그 때문이다. 관악의 미래 꿈나무들이 일찍부터 AI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창업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상상이 현실이 되고 세계를 기술로 변화시키는 벤처기업을 보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행정에서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3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도 받았다.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실종 아동을 실시간 추적하는 관제시스템을 구축했고, AI를 활용한 관악산 산불 감시 시스템도 도입한 덕분이다. 복지 분야에선 전국 최초로 AI를 결합해 복약 관리를 돕고 있다. 지난해 11월 스마트데이터팀을 개편한 AI데이터팀은 AI 활용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거다.”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조정실에서 지정)’를 일궜는데 앞으로 계획은. “지난해 18개 도시에서 관악의 노하우를 배우러 다녀갔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은 청년에게 청년 정책을 알려야 한다. 전국의 고립·은둔 청년 비율은 5% 안팎인데, 관악은 다소 높다. 그래서 올해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강화한다. 도전했다 넘어진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은둔·고립 청년이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 청년 인턴을 고용하면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관악 디딤돌 청년 일자리 사업’도 확대하고 싶다. 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도 마련했다. 1인 가구 전입 청년을 위한 웰컴키트도 모든 동으로 확대한다.” -힐링 인프라도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계절마다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정원을 조성하고 누구나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관악산 자락 곳곳에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낙성대에 생긴 축구전용 구장, 난곡지구 산지형 관악 파크골프장은 호응이 높다. 관악산 자락에 24개 근린공원을 만드는 ‘관악산공원24 프로젝트’도 올해 완성된다. 내년이면 서울 남부권 최초의 자연 휴양림이 관악산에 생기고, 힐링 명소가 될 거다.” -신림선 개통 이후 난곡선·서부선 등 추진에도 관심이 높다. “신림선 개통으로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6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난곡선도 교통 취약 지역을 관통하기에 교통 인프라 개선 효과가 클 거다. 지난달 구민 5만여명의 서명을 들고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가 담당자들을 설득했다.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대 중이다. 민자 사업인 서부선은 국회를 중심으로 재정 사업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돌봄 시범사업도 우수 사례로 꼽힌다. “의료와 돌봄이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복지가족국을 복지돌봄국으로 개편하고,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어르신에겐 살던 곳에서 가족과 여생을 보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멀리 있는 요양원에 가지 않아도 되도록 구가 잘 모시겠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도 조성 중이다.” -두번째 임기의 마지막인 올해의 다짐은. “우리 구민이 구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남은 기간 민선 8기의 공약 이행률 100%를 달성하도록 촘촘한 행정을 이어가겠다. 개인적으로 삼선(三選)에 도전하는 해다. 한층 더 고도화된 ‘혁신 경제도시’를 육성하겠다. 일상에 행복을 더해주는 힐링·정원도시로 거듭나도록 기반을 닦겠다.”
  • 도축장 같았던 3평 밀실…살인마는 그 방에 없었다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도축장 같았던 3평 밀실…살인마는 그 방에 없었다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시리즈는 굵직한 사건현장을 누빈 베테랑 현장 기자인 유영규 기자의 생생한 경험과 법의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구성하는 서울신문의 특화 기사입니다. 서울신문은 기사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AI 음성을 이용해 ‘범죄는 흔적은 남긴다’ 연재물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죽음’ 이란 단어는 언제나 무겁다. 어떤 죽음은 그 현장의 참혹함 때문에 보는 이의 이성마저 마비시키곤 한다. 피로 뒤덮인 방, 널브러진 둔기, 그리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된 시신. 누구나 직관적으로 ‘잔혹한 살인’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풍경이다. 하지만 법의학의 냉철한 눈이 닿는 순간, 피가 낭자한 현장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때로는 가장 강력한 살의(殺意)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향했을 때 더 끔찍한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피로 칠해진 3평의 밀실2003년 2월 16일 오전 10시, 경기도의 한 철물점 뒤편. 3평 남짓한 단칸방의 문을 연 유 모 목사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얼어붙었다. 그곳은 사람이 사는 방이 아니라 도축장을 방불케 하는 지옥도였다. 천장부터 바닥, 벽면까지 온통 붉은 피 칠갑이 되어 있었고, 그 한가운데에 40대 남성 A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었다. 전날 밤, 유 목사가 잠을 청하라며 깔아주었던 이불은 이미 흥건히 젖어 제 색깔을 잃은 지 오래였다. 시신의 상태는 더욱 처참했다. 뒤통수와 목, 복부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상처가 나 있었다. 방 한구석에는 파이프 렌치와 망치가, 반대편에는 깨진 박카스 병과 유리 액자 파편이 흩어져 있었다. A씨의 머리는 둔기에 의해 무참히 가격당해 함몰된 상태였고, 턱 밑 목 부위에는 날카로운 것에 베인 자상이 세 군데나 있었다. 가장 큰 상처는 길이가 6cm에 달했다. 복부에도 각각 7cm와 4cm의 깊은 자상이 발견됐다. 누가 봐도 원한에 사무친 살인마가 저지른 짓이었다. 평소 A씨를 돌봐주던 교회 사람들조차 “어떤 놈이 이렇게 잔인하게 죽였냐”며 울분을 토했다. 경찰 역시 즉각 타살을 의심하고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침묵하는 증거들, 그리고 반전그러나 현장을 샅샅이 뒤지던 베테랑 형사들과 감식반원들의 표정이 점차 굳어졌다. 살인의 명백한 징후라고 생각했던 ‘잔혹함’이 오히려 수사의 발목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우선 범인의 탈출로가 없었다. 천장에 피가 튈 정도로 격렬한 살해 행위가 있었다면, 범인의 옷과 신발에도 다량의 피가 묻었을 것이 자명했다. 그러나 유일한 출입구인 손잡이와 바닥 어디에서도 범인이 밖으로 나간 핏자국이나 족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채취된 수많은 지문과 족적은 오로지 죽은 A씨의 것뿐이었다. 혈흔 분석 결과도 의문을 더했다. 방 안의 혈흔은 누군가에게 쫓기거나 방어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라, 혼자서 배회하거나 주저앉은 형태를 그리고 있었다. 감식반은 최후의 수단으로 유전자(DNA) 분석에 희망을 걸었다. 흉기와 집기 등 11개의 증거물에서 DNA를 채취했지만, 결과는 절망적이었다. 외부인의 흔적은 단 한 조각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경찰은 충격적인 결론을 내렸다. 이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는 동일 인물, 즉 A씨였다. 복합자살: 죽음을 향한 집요한 몸부림경찰이 재구성한 그날 밤의 진실은 이러했다. 이혼 후 극심한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을 앓던 A씨는 삶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그는 주인집에서 “못을 박겠다”며 망치와 파이프 렌치를 빌려왔다. A씨는 이 둔기들로 자신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했다. 하지만 인간의 생명력은 생각보다 질겼고, 고통 속에 의식은 쉽사리 끊어지지 않았다. 1차 시도가 실패하자 그는 피를 흘리며 부엌으로 향했다. 날카로운 도구를 찾기 위해서였다. 마땅한 흉기가 없자 그는 날카로운 물건들을 들고 스스로에게 휘둘렀다. 부검 결과 목과 배의 치명상은 모두 A씨가 쥔 유리 조각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두 가지 이상의 치명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법의학적으로 ‘복합자살(Complex Suicide)’이라 부른다. 전체 자살 사건의 약 5%를 차지하는 이 현상은, 자살자가 확실한 죽음을 원하거나 첫 번째 방법이 실패했을 때 다른 수단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발생한다. A씨의 경우, 둔기에 의한 두부 손상과 유리에 의한 자상이 결합된 전형적인 복합자살이었다. 과거 6개월간 손목을 긋고, 차에 뛰어들고, 돌로 머리를 찍는 등 네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던 그의 이력 또한 이 비극적인 결말을 뒷받침했다. 편견이 만든 타살 의혹현장의 참혹함이 수사관은 물론 의사의 판단까지 흐리게 한 사례는 또 있다. 같은 해 12월, 경기도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B씨(70대) 사망 사건이다.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했던 B씨는 목에 전깃줄을 감은 채 발견됐다. 그런데 시신 상태가 기이했다. 이마와 머리 곳곳에 칼에 베인 상처와 망치에 찍힌 듯한 상처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현장에는 피 묻은 망치와 칼이 발견됐다. 시신을 처음 검안한 의사는 “목의 끈 자국은 누군가 뒤에서 잡아당긴 교사(목 졸림)의 흔적이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스스로 얼굴에 이런 상처를 내기는 어렵다”며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부검대 위에서 진실은 뒤집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B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의사(목 맴)’였다. 타인이 목을 졸랐을 때 나타나는 목 내부 뼈(방패연골, 목뿔뼈 등)의 골절은 전혀 없었다. 머리와 얼굴의 상처들 역시 피는 많이 났지만 뇌나 장기를 손상시킬 만큼 치명적이지 않았다. 수사 결과 B씨 역시 처지와 질병을 비관해 복합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망치, 칼, 한복 끈, 전깃줄 등 무려 4가지 도구를 이용해 차례로 자살을 시도한 것이다. 앞선 시도들이 고통만 줄 뿐 죽음에 이르지 못하자, 마지막으로 전깃줄을 선택했던 것이다. 주저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남긴 망설임여기서 우리는 근본적인 의문에 봉착한다. “기왕 죽기로 결심했다면, 왜 그렇게 스스로에게 가혹하고 고통스러운 방법을 택했을까?” 그리고 “왜 한 번에 끝내지 못하고 수십 군데의 상처를 남겼을까?” 법의학자들은 이를 ‘주저흔(Hesitation Marks)’으로 설명한다. 주저흔이란 치명상을 가하기 전, 자살자가 심리적인 갈등이나 육체적인 고통에 대한 공포 때문에 머뭇거리며 낸 얕은 상처들을 말한다. A씨의 머리에 난 여러 개의 타박상, B씨의 얼굴에 난 자잘한 베인 상처들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자살이 고요하고 평안한 끝맺음으로, 타살은 잔혹하고 유혈이 낭자한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흉기를 이용한 자살의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의지와 고통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이 충돌하면서 현장은 그 어떤 살인 사건보다 처참해지기도 한다. 국과수 관계자는 “자살자의 몸에서 수십 개의 자창이나 절창이 발견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상처의 개수나 현장의 혈액량만으로 타살을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타살의 경우 범인은 피해자의 저항을 무력화하기 위해 급소를 정확히 공격하거나(방어흔이 나타남), 신속하게 현장을 떠나려 한다. 반면, 복합자살이나 주저흔이 많은 자살 현장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긴 시간과 고통, 그리고 처절한 실패의 과정이 고스란히 기록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生)은 저항한다피로 얼룩진 A씨의 방과 둔기가 널브러진 B씨의 방. 두 사건은 우리에게 ‘보이는 것’과 ‘진실’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범죄의 흔적을 쫓는 수사관들에게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할 적은 범인이 아니라 ‘잔혹하면 타살일 것’이라는 인간적인 고정관념일지도 모른다. 동시에 이 비극적인 흔적들은 역설적으로 생명의 무게를 증언한다. 죽음을 결심한 그 순간조차, 인간의 몸과 무의식은 끝까지 삶을 놓지 않으려 저항한다. 수십 번의 망설임이 만들어낸 주저흔, 실패를 거듭하며 도구를 바꿔야 했던 복합자살의 과정. 그 참혹한 피의 기록은 죽음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역설적으로 우리 내면의 생존 본능이 얼마나 강렬한지를 웅변하고 있다. 그날, 3평짜리 단칸방의 벽에 튄 핏자국은 살인마의 만행이 아니었다. 그것은 스스로를 파괴해서라도 고통을 멈추고 싶었던 한 인간의 비명인 동시에, 마지막 순간까지도 죽음을 두려워했던 생명의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4일

    쥐 48년생 : 순조로운 흐름이 이어진다. 60년생 : 원하던 일 이루어진다. 72년생 : 베푸는 마음이 복이 된다. 84년생 : 매사 신중함이 안전하다. 96년생 : 잠시 휴식하는 게 좋다. 소 49년생 : 귀인을 만나 힘이 난다. 61년생 : 마음 놓고 추진해도 좋다. 73년생 : 하루가 유쾌하게 흘러간다. 85년생 : 경쟁에서도 미소를 지켜라. 97년생 : 집안에 기쁜 일 생긴다. 호랑이 50년생 : 관계에 균형이 필요하다. 62년생 : 안정을 찾으면 길이 보인다. 74년생 : 목표를 정하고 천천히 가라. 86년생 :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야 한다. 98년생 : 성과가 보이니 흐뭇하다. 토끼 51년생 : 금전 거래는 금물. 63년생 : 분실을 주의해야 한다. 75년생 : 좋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87년생 : 뜻밖의 수입이 반갑다. 99년생 : 마음을 가다듬는 하루. 용 52년생 : 여유가 지혜를 불러온다. 64년생 : 과신하지 말고 점검하라. 76년생 : 위축되지 말고 재정비하라. 88년생 : 사소한 시비는 흘려보내라. 00년생 : 피로가 풀려 마음이 가볍다. 뱀 53년생 : 소소한 이익이 생긴다. 65년생 : 문서 확인을 꼼꼼히 하라. 77년생 :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89년생 : 남의 몫은 욕심내지 마라. 01년생 : 언쟁은 피하는 게 좋다. 말 54년생 : 심신이 편안한 날. 66년생 :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78년생 : 열린 마음이 인연을 부른다. 90년생 : 화해는 빠를수록 좋다. 02년생 : 바라던 일이 가까워진다. 양 43년생 :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 55년생 : 꼼꼼함이 안전을 지켜준다. 67년생 : 실망도 잠시, 다시 올라선다. 79년생 : 가정에 온기가 필요하다. 91년생 : 앞장서는 것보다 관망이 유리하다. 원숭이 44년생 : 마음이 복잡해도 잠시 참아라. 56년생 : 참고 견디면 길이 열린다. 68년생 : 책임감이 필요한 날. 80년생 : 허황된 기대는 내려놓아라. 92년생 : 조금만 참으면 복이 온다. 닭 45년생 : 주변 환경을 점검하라. 57년생 : 가족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69년생 : 재운이 다가오니 감사하라. 81년생 : 사람들과의 관계 좋아진다. 93년생 : 새로운 일은 잠시 보류하라. 개 46년생 : 변화가 생겨도 중심을 지켜라. 58년생 : 옳다 싶으면 담대히 가라. 70년생 : 확실한 결단이 필요하다. 82년생 : 과음은 줄이고 몸을 살펴라. 94년생 :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된다. 돼지 47년생 : 뜻했던 일이 지연될 수 있다. 59년생 : 이동에는 작은 복이 따른다. 71년생 : 재운이 찾아오니 웃음이 난다. 83년생 : 타인을 인정하면 편안해진다. 95년생 : 소소한 만남이 힘이 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3일

    쥐 48년생 : 바라던 일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0년생 : 하던 일을 꾸준히 이어가라. 72년생 : 수고 뒤에 보람이 따른다. 84년생 : 오후 흐름이 더 유리하다. 96년생 : 성의를 보이면 길이 열린다. 소 49년생 : 행운이 손짓하니 준비하라. 61년생 : 맑게 갠 하늘처럼 환하다. 73년생 : 모임에서 귀한 인연을 만난다. 85년생 : 협동하면 이로운 날. 97년생 : 침착함이 가장 큰 무기가 된다. 호랑이 50년생 : 고비가 오지만 잘 넘길 수 있다. 62년생 : 분주함만큼 소득 따른다. 74년생 : 확고함이 필요한 날. 86년생 : 애정이 깊어져 마음이 따뜻하다. 98년생 : 의욕이 올라 활력이 돌겠다. 토끼 51년생 : 재수가 트여 가뿐하다. 63년생 : 웃음이 번질 일 많다. 75년생 : 투자 판단은 신중히 하라. 87년생 : 계획하던 일 이루어진다. 99년생 : 인정에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용 52년생 :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64년생 : 끈기가 결실을 부른다. 76년생 : 우연한 인연이 다가온다. 88년생 : 주도적으로 길을 헤쳐나가라. 00년생 : 복이 다가오니 흐뭇하다. 뱀 53년생 : 길흉이 섞여도 중심을 지켜라. 65년생 : 꼼꼼함이 실수를 줄여준다. 77년생 : 작은 행운이 스며든다. 89년생 : 반가운 소식이 찾아온다. 01년생 :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말 54년생 :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66년생 : 가족 화합이 큰 복을 부른다. 78년생 : 잠시 쉬며 고단함을 풀어라. 90년생 : 흐름이 순조로우니 흐뭇하다. 02년생 : 피곤하면 잠시 멈춰도 좋다. 양 43년생 : 반가운 인연이 찾아온다. 55년생 : 절제가 필요한 날. 67년생 : 재물 흐름이 좋으니 기쁘다. 79년생 : 하는 일마다 잘 진행된다. 91년생 : 바라는 바 이루어진다. 원숭이 44년생 : 밝은 얼굴이 복을 부른다. 56년생 : 형편에 맞춰 계획하라. 68년생 : 윗사람의 조언이 큰 힘이 된다. 80년생 : 뛴 만큼 결실이 따라온다. 92년생 : 배움에 몰입하기에 좋은 날. 닭 45년생 : 끈기가 빛을 발한다. 57년생 : 투자 흐름을 점검하라. 69년생 : 이동, 변화가 순조로운 날. 81년생 : 좋은 결실을 손에 넣는다. 93년생 : 차분한 계획이 필요하다. 개 46년생 : 화합이 복을 더해준다. 58년생 : 잔잔한 하루임에 만족하라. 70년생 : 마음을 나눌 일이 생긴다. 82년생 : 하던 일을 꾸준히 이어가라. 94년생 : 오해는 대화로 풀어라. 돼지 47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는 게 좋다. 59년생 : 복이 충만해 마음이 환하다. 71년생 : 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3년생 : 의견 차이는 부드럽게 해소하라. 95년생 :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 ‘입춘방’ 무료 나눔 행사

    ‘입춘방’ 무료 나눔 행사

    24절기상 첫 절기인 입춘(立春·2월 4일)을 2주가량 앞둔 22일 부산 남구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입춘방(立春榜) 무료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입춘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에 한 해 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좋은 글귀를 말한다. 부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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