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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 갈산지역 개발 본격 착수

    1976년 자연녹지 지역으로 지정된 뒤 38년이나 방치됐던 양천구 신정7동 갈산지역이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양천구는 신정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에 대한 고시 완료에 따라 토지 소유권을 정리하는 환지계획 인가를 거쳐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1960~1970년대 노후주택과 영세공장이 줄지어 들어선 탓에 주민들로부터 줄곧 개발 요청을 받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구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역여건 조사와 관련 법규 검토 이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잇달아 협의한 끝에 2012년 신정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구역 지정을 이끌어 냈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 고시는 사업시행자인 서울시 SH공사와 함께 주민 의견 수렴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 사업시행자 지정 등 절차를 벌인 결과 이뤄졌다. 전체 3만 3844㎡ 중 1만 3777㎡를 기부하는 조건으로 자연녹지 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꿨다. 특히 종전 토지가를 기준으로 다시 땅을 돌려받는 환지 방식 중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부지로 환지하는 집단환지 방식이 적용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집단환지는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주택사업자와 환지계획 인가 뒤 바로 매매 협의를 벌일 수 있는 데다 개인주택 용지를 돌려받는 개별환지보다 사업성 면에서 뛰어나 토지 소유자들이 선호한다. 구 관계자는 “환지 방식과 공영 개발 방식을 혼합해 개발제한 지역의 민원을 해결한 서울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견본주택 방문하고 상품 얻어가자~ DMC가재울4구역, 섬머 이벤트 ‘눈길’

    견본주택 방문하고 상품 얻어가자~ DMC가재울4구역, 섬머 이벤트 ‘눈길’

    때 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부동산업계는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상 여름 비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가전제품, 여름상품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풍성한 이벤트를 벌이고, 수요자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 실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섬머(summer)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모시기에 열중하고 있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DMC가재울4구역’은 이달 9일(월)부터 8월 3일(일)까지 약 2달간 모델하우스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오후 3시), 일(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전기밥솥, 커피메이커, 핸드블랜더 등 생활 가전제품부터 자전거, 선풍기, 튜브보트 등 각종 여가 및 여름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DMC가재울4구역’ 분양 관계자는 “현재 계약률이 무려 80% 육박할 정도로 꾸준히 팔리고 있는 만큼 요번 경품행사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단지를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MC가재울4구역’은 가재울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인 총 4,300가구로 이뤄져 있어 향후 서울 서북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하 3층, 지상 33층 아파트 61개동, 전용면적 59~176㎡ 규모로 구성되며 1,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지역 내 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위 신규 분양단지로, 높은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다. 대단지에 걸맞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총 2개동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센터는 수영장∙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어린이문고∙키즈카페 등 교육시설까지 조성돼 남녀노소 모두가 문화 및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지역 최초로 길이 25m에 3개 레인을 갖춘 대규모 수영장이 들어서 입주민은 물론 지역민들에게까지 높은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 될 예정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조성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단지는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까워 상암DMC개발은 물론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꼽히며 미래가치가 높다. 계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분양혜택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분납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계약자는 계약시 1,000만원을 내고 한달 뒤 계약금 중 1,00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천 개발사업 SPC 대거 물갈이 예상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이 교체되면서 시장의 측근 또는 소속 정당 인사가 임직원으로 가 있는 특수목적법인(SPC)의 인적 변화가 예상된다. 주요 SPC에 어떤 인물이 오게 되고, 그에 따라 사업 방향이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인천의 현안 사업을 펼치는 SPC 중 대표이사 교체 1순위는 영종도 복합위락단지 개발을 담당하는 미단시티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당선인이 선거 기간 미단시티개발 경영진을 ‘宋피아’로 분류하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송피아는 송영길 인천시장의 성과 마피아를 합성한 것이다. 미단시티개발의 박선원 대표는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송 시장 국제협력투자유치 특보를 지냈다. 길학균 인천아트센터 대표의 교체도 전망된다. 길 대표는 송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낸 인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계양구청장 선거에 나섰다가 경선에 탈락한 뒤 2011년 1월 인천아트센터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연세대 송도국제도시캠퍼스와 배후 부지를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유필우 대표도 교체 대상 중 하나로 거론된다.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유 대표는 2010년 인천시장 선거에 나섰지만 당내 경선에서 당시 송영길 후보에게 패한 민주당 계열 인사다. 인천의 대형 사업들을 주도하는 SPC는 인적 변화가 예상되면서 당분간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송 시장 측근들이 교체 되더라도 유 당선인이 ‘자기 사람’을 심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6·4 선택 이후-기초단체장 서울] 서울 구청장 80%인 20명 재입성… ‘행정 연속성’ 확보

    [6·4 선택 이후-기초단체장 서울] 서울 구청장 80%인 20명 재입성… ‘행정 연속성’ 확보

    민선 6기 서울 25개 자치구 중 20명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3선 구청장도 4명이나 탄생했다. 즉 8년 이상을 한 구청장이 이끌면서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민선 4기 보궐선거로 입성한 뒤 5기와 6기 연속해서 구청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스마트한 이미지와 깔끔한 일 처리로 주민의 신망이 높기 때문이다. 이 구청장은 민선 6기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민선 2기와 5기에 이어 6기 구청장에 당선됐다. 연속은 아니지만 3선 고지에 올랐다. 유 구청장은 꼼꼼한 정책으로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의 탄탄한 기틀을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 구청장은 “약속을 더 잘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이번 선거 결과는 더욱 열심히 하라는 37만 주민의 채찍이라고 알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 구청장도 “승리의 기쁨보다 어깨가 더 무거워졌음을 느낀다”면서 “민선 6기를 강서 발전의 시작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홍섭 마포구청장도 민선 3기에 이어 5기와 6기 구청장에 오르면서 3선 대열에 합류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포용력으로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고 있는 박 구청장은 “마포도서관과 상암DMC 안정 등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축사 출신인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종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재선됐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서울시 행정2부시장 출신으로 민선 5기 보궐선거로 중구에 입성한 후 민선 6기에 당선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남동과 용산 재개발을 주민의 뜻에 따라 진행하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전문 행정가로서 ‘1동 1명소 만들기’와 ‘호텔 등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인권과 복지 분야의 정책이 성공하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무난히 당선됐다. 부지런한 구청장으로 유명한 박겸수 강북구청장도 재선에 성공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역사문화 복원 사업과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려는 노력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김성환 노원구청장도 창동역 개발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원만히 마무리해 어렵지 않게 재선을 이뤄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지역 공동체 활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민선 5기에 이어 6기에도 당선됐다. 회계사 출신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아현고가 철거, 신촌 로터리 일방통행 등 지역 현안을 시원하게 풀어내는 저력을 보였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조용한 성품의 소유자로 뛰어난 갈등 중재 능력과 빈틈없는 행정으로 구로구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또 민선 5기 취임 이후 주민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해 구로디지털단지 등에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지역 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교육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활발한 투지로 지역 발전이 이끌었다고 평가된다. 교수 출신인 차 구청장은 청와대 수석을 지내다 민선 5기 금천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깨끗한 구정 운영과 기업 유치 등에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보살피는 수준 높은 행정을 보여 재선 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1등과 전국 1위 청렴 등을 달성한 기록 등을 주민들이 인정해 준 것으로 풀이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민선 5기 4년 동안 5개이던 도서관을 43개로 늘리는 등 관악구를 지식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남다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선거 과정에서 유 구청장은 매일 1건씩 후보 일기를 써내 타 후보들과 다른 이미지를 구축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섬세한 구정과 따뜻한 복지 등으로 여성으로는 서울에서 처음 재선에 성공한 구청장이 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기초단체장 화제의 당선자] ‘3선 도전’ 현직 아성 꺾은 무소속

    [기초단체장 화제의 당선자] ‘3선 도전’ 현직 아성 꺾은 무소속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문화와 관광이 꽃피는 고향을 만들겠습니다.” 3선에 도전한 현직 정종해(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물리친 무소속 이용부(61) 전남 보성군수 당선자는 4일 “4만 6000여 군민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천혜의 관광 자원인 ‘벌교 여자만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그동안 한 번도 깨지지 않았던 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3선 불가’를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군수에 처음 도전한 이 당선자는 지역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데도 3선에 도전한 현직 군수를 큰 표차로 누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편 가르기와 줄 세우기에 지친 주민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운동에 돌입했다”며 “삶 속의 작은 문제일지라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며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보성군 복래면 출신으로 보성중·광주상고를 졸업한 뒤 상경해 1995년 평민당 공천으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1998년 재선에 성공한 그는 2002년까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최연소 시의회의장, 전국시·도의장협의 회장 등을 맡았다. 4년 전인 2010년 낙향해 광주 남부대 교수로 재직하며 군수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선자는 소설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벌교 여자만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주요 공약은 ▲선진 농업정책 시스템 구축 ▲농업 예산 45% 이상 확대 ▲협동조합 직접 지원 ▲자연농·특산품 직접 마케팅 등이다. 보성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북전주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 지방 청약돌풍 잇는다

    북전주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 지방 청약돌풍 잇는다

    최근 지방 아파트 분양 청약이 흥행인 가운데 전주시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이 그 열기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의 시행사 ㈜노블레스는 지난 5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6월 2일부터 본격 청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은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715 일원에 지어지는 북전주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9.9552㎡(154세대), 59.9716㎡(88세대), 59.9946㎡(18세대) 등 총 260세대로 인기 있는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를 표방하는 만큼 노블레스 더 센텀은 북전주 최초로 소형 평형 4베이 혁신설계(전체 세대 중 93%)를 채택하고 가변형 광폭거실, 필로티를 적용해 뛰어난 공간 설계를 약속한다. 26층의 뛰어난 조망과 수려한 외관도 눈길을 끈다. 반경 5㎞ 이내에 전주월드컵경기장, 9홀 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대형마트, 전주수산시장, 영화관이 위치하는 등 풍요로운 쇼핑·문화 인프라 역시 갖추게 된다.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 명문으로 꼽히는 우석고와 전북여고, 전북중, 반월초, 조촌초를 비롯해 우석대와 국립전북대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아파트 자체적으로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을 타깃으로 한 교육 커뮤니티 특화시설 ‘노블레스 에듀커뮤니티 센터’를 마련키로 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이 들어서는 지역은 호남고속도로의 전주 나들목을 비롯해 전라선 전주역, 전주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인접한 북전주 최고의 교통요지이다. 수도권과 지방 각지로의 수월한 연결을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북전주 지역이 개발에 탄력을 받으며 미래가치 면에서도 상당한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에 2020년까지 100여 개 업체가 들어서는 전주친환경복합단지 ‘탄소밸리’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에코시티와 전북혁신도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총 사업비 6천800억 원이 투입되는 친환경 주거복합도시 에코시티는 오는 2016년 준공을 예정으로, 대한지적공사·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되는 전북혁신도시 개발은 2015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063-273-9600) 또는 홈페이지(www.nbthecentum.co.kr)와 덕진구 송천동 2가 메가월드 옆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세값 상승 부담,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전세값 상승 부담,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수도권 전세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파른 전세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혜택을 주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60㎡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H-CITY’ 조합원 모집을 위해 지난 19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1082가구, 72㎡형 399가구, 84㎡형 154가구 등 중소형으로 총 1635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 세대주(세대원 포함)이거나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 1채만 보유한 사람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사업주체가 된다. 따라서 프로젝트 파이넨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다. 또 주택구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북한산, 감악산, 천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양주시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과 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양주문화원,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LG패션복합단지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등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 컬쳐라인의 중심지이다. 교육시설과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가남초교, 조앙중교, 백석초•중•고교와 단지 내 유치원과 광석택지지구 내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국지도 39번 도로(광적~송추IC)가 확정됐고, 1호선 경원선 복선전철 양주역과 3번 국도 및 우회도로,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에 있다.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2018년에 준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의정부 노선 수도권 광역 GTX(2022년)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 홍죽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양주시 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꾸준한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한양건설 ‘양주 H-CITY’는 단지 바로 옆 소공원과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다양한 단지 내 테마파크가 설계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저렴한 가격이 눈길을 끈다. 공급가는 3.3㎡당 490만원대부터다.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번지 일대인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길 건너편에 마련된다. 조합의 업무대행사인 ㈜진성건설 관계자는 “6월 초 지구단위 결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어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단지에다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조합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635세대 중소형 대단지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635세대 중소형 대단지

    수도권 전셋값이 연일 고공행진하면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세입자들이 늘고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최근 관심을 모으는 단지는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의 ‘한양건설 양주 H-CITY’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저렴한 분양가다. 양주 H-CITY’의 분양가는 3.3㎡당 490만원대다. ‘한양건설 양주 H-CITY’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난 19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1082가구, 72㎡형 399가구, 84㎡형 154가구 등 중소형으로 총 1635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시공은 한양건설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 지으려는 가구주들이 모여 조합을 만든 뒤 조합이 사업주체가 돼 땅을 사 짓기 때문에 추가 금융비용, 분양 마케팅 예산 등의 사업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분양가가 시세보다 최대 10~20% 가량 저렴하게 신규 주택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다. 공급가도 저렴한데다가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조합원 가입은 지역 거주요건(6개월)이 지난해 8월 법 개정에 따라 시·군에서 시도 단위 광역생활권으로 규제가 완화됐으며, 무주택 또는 전용 60㎡이하 소형주택 1가구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실제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양건설 양주 H-CITY’의 공급가는 인근 아파트보다 10만~40만원 가량 저렴하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1999년 입주한 경기 양주시 백석읍 가야3차(203가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531만원 선이다. 같은해 입주한 샘터마을태영도 3.3㎡당 508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 인근 1호선 경원선 양주역에서 급행노선을 이용해 3개 정거장만 지나면 바로 서울로 이어진다. 국도 39번 도로(광적~송추IC)가 확정됐고, 3번 국도 및 우회도로,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에 있다. 2018년에 준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의정부 노선 수도권 광역 GTX(2022년)가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북한산, 감악산, 천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양주시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소공원과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다양한 단지 내 테마파크가 설계된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과 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양주문화원,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LG패션복합단지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등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 컬쳐라인의 중심지이다. 교육시설과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가남초교, 조앙중교, 백석초·중·고교와 단지 내 유치원과 광석택지지구 내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주변에 홍죽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양주시 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꾸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길 건너편에 마련된다. 조합의 업무대행사인 ㈜진성건설 관계자는 “6월 초 지구단위 결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어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단지에다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조합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전시행정·무사안일 관료주의 뿌리 뽑겠다”

    [후보자 인터뷰] “전시행정·무사안일 관료주의 뿌리 뽑겠다”

    “잠자는 광진을 깨우겠습니다.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안전한 지역을 일구겠습니다.” 권택기 새누리당 후보는 26일 이렇게 약속했다. 국회의원을 하면서 20년 지역 숙원사업이던 국립서울병원 문제를 해결했고 햇살론 등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수립 경험, 차관으로서의 행정 경험 등 정치인과 행정가로서 역량을 쌓았다는 강점을 뽐낸다. 그는 “광진 발전을 위한 전문적·행정적·정무적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밑거름이었다”면서 “약속한 것들을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이더라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먼저 ‘관피아’로 지칭되는 공직사회를 겨냥했다. 그는 “지역 구석구석에 퍼져 있는 관료주의와 불통 구정, 전시행정, 무사안일주의를 꼭 없애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구청 모든 직원들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잡겠다”고 덧붙였다. 또 매월 둘째·네째 주 수요일을 ‘민원의 날’로 결정하는 한편 현장으로 찾아가는 구청장, 판공비를 모두 공개하는 ‘투명예산제’, 2030세대 공감을 위한 ‘청년 구청장’ 등 투명성과 주민 공감을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중곡역 일대 종합의료복합단지와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동부지원 및 지검 이전에 따른 부지를 창조경제단지, 문화와 젊음이 넘치는 건대입구 일대를 문화활력단지 등으로 만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들 ‘경제-문화-의료’ 3대 경제축을 광진의 지속성장이 가능한 동력으로 만든다는 생각이다. 권 후보는 “이들 경제축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밑그림과 바른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면서 민선 6기 역점 과제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민 안전 정책도 빠트리지 않았다. 주민이 참여하는 ‘자전거순찰대’와 학교보안관 중학교 확대, 노후 폐쇄회로(CC) TV 교체, 중앙관제센터 현대화 등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대 맞춤형 일자리 5만개 창출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연간 100명 해외연수 및 권역별 영어전용도서관을 설립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도입도 약속했다. 그는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 및 힐링캠프 운영, 건강 100세 상담센터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 매니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하겠다”면서 “광진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등 정치적 성향과 민관을 떠나 모두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앞장서 중심을 잡겠다”고 끝맺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삼성물산·대우건설 ‘용산 大戰’

    삼성물산·대우건설 ‘용산 大戰’

    ‘서울 용산 고급 주거지구 분양 승자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일까, 아니면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일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무산 등으로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침체된 용산 지역에 보기 드문 대형 건설사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용산’을, 대우건설은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각각 이달 말 분양한다. 견본주택 개장도 23일 같은 날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3가에, 래미안 용산의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각각 마련된다. 이 건설사들의 분양이 주목받는 이유는 부촌이지만 부동산시장이 침체됐던 용산 지역에 오랜만에 고급 브랜드의 주상복합단지가 경쟁적으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시공능력 2위인 삼성물산의 대표 브랜드 래미안과 시공능력 3위인 대우건설의 대표 브랜드 푸르지오가 맞부딪히게 됐다. 또 이 주상복합단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다시피하고 분양 시기가 겹칠 뿐더러 분양가도 비슷한 수준이다. 여러모로 비슷해 두 건설사가 치열하게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부동산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건물도 크게 다르지 않고 인지도도 비슷해 분양 결과에 따라 어느 곳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큰지 판가름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단지의 입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접해 있고 강변북로, 한강대교, 올림픽대교 접근이 좋아 교통이 편리하다. 건물 높이가 150m에 달해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해 전망도 좋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의 2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42~84㎡의 오피스텔 782실, 135~243㎡의 아파트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로 구성됐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지상 38층의 주거동과 39층의 업무동으로 나뉜다.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 24~48㎡ 오피스텔 650실 등으로 꾸려졌다. 분양가는 래미안 용산은 3.3㎡당 2900만원대, 오피스텔 1500만원대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3.3㎡당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로 두 곳 다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차이점은 래미안 용산은 같은 건물 5~19층에 오피스텔을, 21~40층에 아파트를 배치했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과 남산, 용산민족공원 가운데 하나 이상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20층에 두 동을 잇는 스카이브리지를 설치했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아파트동과 오피스텔동을 따로 구분했다. 아파트동은 4면 개방형인 타원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을 높였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기업 유치 능력 검증된 경제전문가”

    [후보자 인터뷰] “기업 유치 능력 검증된 경제전문가”

    이승훈(59) 새누리당 청주시장 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경제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민선 4기 정우택 지사의 부름을 받아 2년간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일하면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했고 오창 제2산업단지에 LG화학 등 유수의 기업들을 끌어왔다”며 “2년 만에 79개 기업으로부터 8조 7000억원의 투자를 받아내면서 충북 산업지도를 바꾼 일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주요 정책결정자들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대기업 경영진과 깊은 신뢰와 교분을 갖고 있다”며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제가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실제 그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등에서 공직 생활을 한 경제통으로 청와대에서 세 명의 대통령을 모셨다. 세월호 참사가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악재로 작용할 우려가 제기되지만 유권자들이 결국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그는 자신한다. 그는 “야당 시장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유권자들이 잘 안다”면서 “여당 시장이 많은 국책사업과 예산을 따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시 출범으로 청주시에 절실한 새 구청사 건립 비용은 지원 근거가 없다”면서 “이런 사업비의 정부 지원은 여당 시장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약점으로 지적되는 낮은 인지도에 대해선 “활발한 활동과 당내 경선 등을 통해 인지도는 높아졌다”며 “인물과 정책, 여당 후보라는 점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은 시민안전 관련 규제 강화, 오송역세권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등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병원 유치·역세권 개발·공군부대 이전 추진”

    [후보자 인터뷰] “병원 유치·역세권 개발·공군부대 이전 추진”

    “시작된 발전은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20일 남짓 넘겨 지난 4년에 걸쳐 단체장으로서 구석구석 살피고 또 살폈지만 다시 후보 입장으로 주민들과 만나니 또 새롭다고 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는 “교육, 복지,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대해 반응이 좋았다. 수고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몇몇 뒷골목은 여전히 어둡고 걷기 불편했다. 눈에 보이는 곳보다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우리 일상과 가까운 곳을 많이 살피고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5기 최대 성과로 군부대 부지 복합단지 개발 착공을 꼽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포기했던 구심개발사업이었는데 3년이나 앞당겨 개발의 물꼬를 텄다. 차 후보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지만 ‘해냈구나’라는 느낌이었다”며 “지역 활성화, 공간적인 변화를 가시화한 사업”이라고 돌이켰다. 금천종합복지타운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3년 동안 주민 반대로 첫삽도 뜨지 못했던 노인요양시설을 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 가며 성과를 빚어 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재원도 끌어오는 등 차 후보의 풍부한 네트워크가 빛났다. 장점이자 강점으로 사심 없이 일한다는 점이 꼽힌다. 청렴하고 깨끗하게 구정을 이끌어 왔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숫자로 따지는 외부 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따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그는 “우리 주민들이 한층 깨끗해진 금천구 공무원 사회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며 “많지 않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공직사회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로는 대한전선 이전 부지 내 대형종합병원 유치를 손꼽았다. 7부 능선을 넘었지만 토지 소유주와 병원 사이에 토지가격 이견이 있는 상황이다. 차 후보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서울시가 해당 부지를 병원 용도로 지정해야 한다”며 “신안산선 석수역, 시흥사거리역, 독산역 역세권 개발, 공군 부대 이전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교육·복지·일자리가 선순환하는 마을공동체도 꿈꾼다. 일례로 경력 단절 여성, 50대 예비 노인, 은퇴자 등을 마을교사로 육성하는 등 마을 어른들이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며 일자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차 후보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사람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주민들과 함께 좀 더 살 만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끝맺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착한가격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착한가격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LH패션복합단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인접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눈에 띄게 저렴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공급가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장기적인 경제 침체 속에 부담 없는 저렴한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분양하는 아파트는 은행의 높은 문턱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경쟁력이 좋지 않아서 인기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양산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공급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 인근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속속 나오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 나홀로 인기를 누리는 것은 시행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일으켜 땅을 매입하고 시공사가 지급 보증을 선 뒤 한꺼번에 아파트를 일반 분양하는 방식이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PF에 대한 부담 없이 조합원을 미리 모집한 뒤 사업을 벌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틈새시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칭)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양건설 양주 H-CITY’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1082가구, 72㎡형 399가구, 84㎡형 154가구 등 중소형으로 총 1635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착한 공급가. 공급가는 3.3㎡당 490만원대부터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북한산, 감악산, 천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양주시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과 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양주문화원,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LG패션복합단지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등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 컬쳐라인의 중심지이다. 교육시설과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가납초교, 조양중교, 백석초•중•고교와 단지 내 유치원과 광석택지지구 내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국지도 39번 도로(광적~송추IC)가 확정됐고, 1호선 경원선 복선전철 양주역과 3번 국도 및 우회도로,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에 있다.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2018년에 준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의정부 노선 수도권 광역 GTX(2022년)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 홍죽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양주시 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꾸준한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은 단지 바로 옆 소공원과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다양한 단지 내 테마파크가 설계된다.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 15일 오픈에 평일 불구 아침부터 ‘북적’

    역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 15일 오픈에 평일 불구 아침부터 ‘북적’

    5월 15일(목),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차,4차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모델하우스 문을 열기 전부터 찾아온 수요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운데 별도의 오픈식을 하지 않고 조용히 테이프커팅식만 가지고 대구혁신도시 민영 마지막 아파트 문을 열었다. 서한은 모델하우스 밖에서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서 제공했다. 세대내부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 중인 수요자들은 혁신도시 전체 모형도와 조감도 앞에서 완성되어가는 대구혁신도시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였다. 상담석 앞에는 하루종일 수십 명의 수요자가 대기 중이었으며 진입로와 지하철역과의 거리 등 실생활과 관련된 문의가 많았다. 1,2차에 비해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전화문의도 훨씬 늘어났다. 세대내부를 돌아보던 한 주부는 현관에 워크인 수납홀, 주방에 또 대형 U룸, 안방에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등이 놀랍다면서 서한이다음이 주부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주부들은 전평형 4Bay에 대형 부럽지 않은 수납공간, 남향위주 햇살설계와 일반 분양단지에서는 누릴 수 없는 지역난방시스템, 범죄예방 안심설계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혁신도시내 33km자전거도로 친환경설계 등의 미래형 도시설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분양전문가는 “ 진입로가 뚫리고, 지하철이 연장되고, 상가들이 속속 들어서는 등 지금 혁신도시의 변화는 설명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고 말하고 “ 이전기관은 계속 입주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도 계속되지만 민영아파트는 더 이상 없어 혁신도시의 가치상승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주)서한은 모델하우스 2층에 유아놀이터와 수유실을 마련했다. “혁신도시 1,2차 때 신혼이나 임신부, 유아동반 고객이 많아 이번에는 그들을 위한 쉼터를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 수유실을 이용한 한 주부는 “모델하우스에 가면 늘 불편했었는데 서한이 수요자를 배려하는 마음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 “ 혁신도시는 더 이상 미래가치만을 바라보는 투자지역이 아니라 지금 당장 살기에도 가장 첨단적이고 가장 친환경적이며 가장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신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1,2차에 비해 훨씬 높아진 실수요자의 관심이 확인되는 만큼 또 한 번의 성공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한은 대구혁신도시 3차 서한이다음 74㎡,78㎡ 380세대, 4차 84㎡ 244세대 총 624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16일(금),19일(월)특별공급, 20일(화) 1순위, 21일(수) 3순위 청약접수한다. 1,2차의 성공의 감사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계약금 정액제(분납/1차 1천만원),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새시무료 조건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1,2차의 열기가 뜨거웠던 파티마 병원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1가구 1발전 추진… 지속 가능 행복도시로”

    [후보자 인터뷰] “1가구 1발전 추진… 지속 가능 행복도시로”

    “지속 가능한 행복 도시 강동을 위한 경제·사회·환경 정책 업그레이드는 지속됩니다. 진행 중인 사업은 결실을 잘 거두도록 살피고 새로운 사업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8일 이해식 새정치민주연합 강동구청장 예비 후보는 ‘지속 가능 행복 도시’를 강조했다. 지역발전 키워드여서다. 2008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으로 당선된 뒤 경제·사회·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이 후보는 “경제 분야 주요 사업인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이 현재 순항하고 있다”며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지구계획 변경 승인과 지하철 9호선 강일동 연장도 긍정적”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환경 분야, 특히 에너지 문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1가구 1텃밭 조성을 목표로 실시한 도시농업이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1가구 1발전을 추진해 가구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소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일조량이 평균 4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며 태양열을 통해 1가구가 3㎾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며 “전기요금도 60~70% 줄어 예산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상징적인 비전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구와 정부 지원이나 협동조합 출자 등을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천호동 십자성마을은 자발적으로 에너지 진단을 하고 회원 46명 중 21명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월 6300㎾ 전기를 생산하고 에너지 12%를 절감했다. 고화질TV 절전 모드 변경, 냉장고의 냉동실 설정 온도 조정, 외출하기 전 정수기·전기밥솥 절전 요령 등 실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 방법은 우수 사례로 꼽힌다. 사회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안전 문제에 신경을 쏟고 있다. 이 후보는 서울시 첫 친환경 급식, 전국 첫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등의 선도적인 사업을 벌였다. 그는 “스쿨존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아마존) 개념으로 확대하고 특정 시간대에는 아예 차량이 다니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도 ‘매니페스토(공약 이행 최우수)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는 “펼치는 사업에 힘이 실릴 수 있도록 주민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기다리겠다”며 자세를 낮췄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제주에 K팝 타운 등 문화단지 조성 본격화

    제주에 세계 속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K팝 타운 등 국제 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랜드 그룹 계열의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87만 5346㎡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6945억원을 투자해 테마파크형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계획서를 최근 제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제주도는 비축토지 활용을 위해 개발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애월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계획을 선정했다. 사업 계획은 K팝 타운과 컬처 스트리트, 올리브 스튜디오, 웰커밍센터, 가든전망대, 푸드·컬처 스트리트, 스타셰프 레스토랑 등의 국제적인 공연 문화시설과 아티스트갤러리, 유러피언 테마뮤지엄, 한옥체험마을, 유럽·한국 정원 등의 휴양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상일동 첨단단지, 상생도 첨단이네

    상일동 첨단단지, 상생도 첨단이네

    서울 강동구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입주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나이스홀딩스에서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기부한 1000만원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구립 그린나래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성금으로 경차를 사들여 장애인 세탁물 수거, 집수리 봉사 등에 이용할 계획이다. 나이스홀딩스는 2012년에도 착공식 비용을 줄여 장학기금 및 성가정노인복지관 지원비로 1000만원씩 내놨다. 지난해엔 천호동 강풀 만화거리 조성사업을 지원했다. 구는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2012년 첨단업무단지 입주 기업 10곳과 상생 협약을 맺었다. 기업은 구민 우선 채용,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인재 육성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는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기업 활동을 돕기로 했다. 이후 많은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저소득층 44명에게 장학금을 내놓는 한편 청년 구직자 취업 멘토링을 위한 청년드림 강동캠프 운영, 어린이 환경교육, 지역아동센터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종합기술과 세종텔레콤의 구민 채용,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의 성금 지원도 눈길을 끈다. 첨단업무단지에는 VSL코리아, 세종텔레콤 등 10곳이 둥지를 틀었다. 나이스홀딩스는 이달 부서별로 단계적 입주를 시작했고 한국종합기술,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세스코 등이 연내 입주한다. 이해식 구청장은 “첨단업무단지 기업뿐 아니라 앞으로 들어설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모델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JDC 추진 핵심·전략 사업은

    JDC 추진 핵심·전략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는 사업은 제주를 관광 중심의 국제도시로 만드는 일이다. 핵심사업(역량집중)과 전략사업(신규 추진)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핵심사업으로는 영어교육도시·헬스케어타운·신화역사공원·첨단과학단지조성 사업과 휴양형주거단지·생태공원조성 사업이 해당된다. 헬스케어타운은 휴양과 관광, 의료, 연구개발이 연계된 의료복합단지이다. 건강검진센터, 특수 클리닉 등 첨단 의료시설이 들어선다. 관광과 새로운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글로벌 의료환경단지라고 보면 된다. 중국 녹지그룹이 1조원을 투자한다. 1단계 사업으로 콘도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대병원도 참여한다. 신화·역사공원(조감도)은 가장 큰 사업이다. 아시아 최고·최대 복합리조트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문화·역사를 소재로 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이다. 그동안 민자유치 양해각서만 16차례 맺었던 사업인데 유치가 번번이 무산되다가 홍콩 란딩그룹과 싱가포르 센토사그룹이 3억 달러를 투자했다. 올 상반기 인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우리나라 신화역사와 국립국악원 상설공연장 등을 비롯해 페르시아, 잉카, 이집트 문화 등 접하기 어려운 역사문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변에는 항공우주박물관도 들어서 다음 달 문을 연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은 일자리와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유치로 1만여명이 상주하는 단지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벤처·중소기업육성, 손 쉬운 창업 여건을 마련했다. 지난해 말 기준 93개 업체, 1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17년까지 2조 5000억원이 투자된다. 호텔 3개 동과 휴양시설, 카지노,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과 JDC합작 법인이 설립됐다. 제주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경북 북부지역 잇단 관광·휴양 시설

    경북 북부지역 잇단 관광·휴양 시설

    경북 북부지역에 호텔, 리조트, 연수원 등의 관광·휴양시설이 잇따라 들어설 전망이다. 경북도와 북부지역 시·군들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투자 유치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도와 문경시는 일성리조트와 콘도미니엄 건립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성레저산업은 2017년까지 931억원을 들여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 입구 5만 6000㎡에 230실 규모의 콘도와 아쿠아·스파,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종합휴양 레저시설을 짓는다. 150명의 일자리 창출과 매년 10억원에 달하는 지역 농산물 판매 효과가 기대된다. STX그룹은 현재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타워형 콘도미니엄을 운영하고 있다. 대명그룹은 2018년까지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관광단지 내 부지 7만여㎡에 1200억원을 투입해 콘도미니엄 25동(객실 400여개)을 건립하기로 하고 최근 청송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엔 경북도와 안동시, 스탠포드코리아㈜가 안동시 풍천면 신도청 소재지에 한옥형 호텔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300억원으로 건립될 한옥형 호텔은 내년 착공,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스탠포드호텔은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으며 서울과 파나마, 칠레 등지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글로벌 그룹이다. 또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 성주봉 자연휴양림 인근 부지 1만 5000㎡에 연간 2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사용할 수 있는 연수원을 짓는다. 다양한 레저 시설 등도 조성된다. 상주엔 내년까지 1555억원이 투입되는 낙동강 자전거 및 역사 이야기촌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문경지역에는 2016년까지 녹색미래관, 영상체험관, 백두대간 에코센터가 들어선다.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는 전통극 공연장, 설화극장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병환 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 “영주 등지에도 호텔과 연수원 등을 유치해 북부지역을 최고의 관광·휴양 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구 K2기지 ‘미래복합도시’로 개발

    대구 K2 공군기지 이전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대구시는 K2 공군기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자연 친화형 미래복합도시인 ‘휴노믹시티’(Hunomic City)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휴노믹시티는 휴식과 인간(Human), 경제(Economic)와 도시(City)를 합친 말이다. K2 이전으로 생기는 부지 6.42㎢에 창조업무단지, 문화 중심 복합단지, 친환경 휴양 주거단지를 만들어 도시 활력과 일자리,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 친화형 미래복합도시로 재탄생시킨다는 것이다. 용지 매입, 군 공항 건설, 주변 지역 지원 사업, 종전 부지 개발 사업 등 이전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3조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 비용은 K2 부지의 50%인 3.2㎢ 정도를 창조산업, 상업, 주거, 레저시설 용지로 개발해 충당할 계획이다. 이전 부지 선정까지 3년, 새로운 군 공항 건설 및 주변 지역 지원 사업에 6년 등 모두 9년이 소요돼 이전 사업은 2022년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17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K2 이전 방안 토론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포함된 이전 방안을 발표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이어 시민공청회(오는 30일)와 대구시의회 임시회(25~5월 9일)에서 의견을 들은 뒤 다음 달 중순 K2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종도 시 도시주택국장은 “K2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담아 이전건의서를 작성하겠다”면서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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