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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 발언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단체장 발언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부지 매각을 둘러싼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시가 초고층 건축 관리 기준안을 확정하면서 뚝섬 110층 사옥을 건립하려던 현대자동차도 방향을 틀어 합류했다. 서울시는 한전 부지를 포함한 강남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 측면에서 달갑지 않다. 이미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박람회) 지구로서의 자생력을 갖춘 강남권을 재정비하는 것보다 한강 이남에 쏠린 자원을 강북으로 끌어올려 균형발전을 꾀할 때다. 그런 의미에서 뚝섬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초고층의 위용을 덮어두더라도 강북의 첫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이 있다. 현대차가 한전 부지로 발걸음을 돌린 것은 서울시와 초고층 건립 관련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서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초고층 개발을 재고해야 할 이유다. 따라서 한강 스카이라인과 초고층 빌딩의 안전 문제를 고려할 때 거대 자본의 특수성에 초점을 맞춘 110층 건축 계획을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BMW사의 4실린더타워가 창의성과 내구성을 강조하고 싶은 기업 특성을 대변하는 것처럼 건축에 브랜드의 특수성과 가치관을 접목해야 한다. 뚝섬과 지척인 수변 및 서울숲이라는 자연환경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기도 한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극대화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도 호재다. 서울시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기업의 특혜 차원이 아닌 강남·북 균형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현대차가 개최하는 세계 딜러 대회만 해도 웬만한 국제 행사와 비슷한 경제효과를 낸다. 이는 곧 강북의 일자리 창출, 내수 활성화뿐 아니라 성동구에서 추진할 혁신복합단지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서울시가 한양대부터 성수 정보기술(IT) 준공업지역, 장안평 자동차 유통산업벨트 등과 연계하는 도시계획을 꾀한다면 성수동의 사통팔달인 지리적 위치에 힘입어 강남에 쏠리는 교통량을 덜고, 차세대 성장 동력인 자동차산업의 거점으로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다 현재 삼표레미콘 공장이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부지는 본디 현대 소유로 2조원쯤 투입하면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한전 부지에는 낙찰예상가 5조~6조원 등 10조원 이상을 수년간 투입해야 할 전망이다. 기회비용이 큰 만큼 신중해야 한다. 바야흐로 광고도 기업도 가치관과 철학으로 경쟁하는 시대다. 도시계획과 기업의 철학이 어우러져 서울시와 기업 모두 오랜 과제를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
  • 김여사, 요즘 상가에 저축한다며?

    김여사, 요즘 상가에 저축한다며?

    초저금리에 예전만큼 적금 등으로 돈을 모으기 어려워지면서 상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면 기대만큼 수익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현재 전국 상가 분양가는 3.3㎡당 평균 2666만원으로 2001년(1387만원)보다 92%가량 오른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렇게 높은 분양가는 초저금리로 마땅한 수익처를 찾기 어려운 투자자들이 틈새 상품인 상가시장으로 몰린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또 부동산시장 선행지표인 경매시장에서도 수익형 부동산 지표가 상승하고 있다. 대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상가, 오피스텔, 근린시설 등의 수익형 부동산 낙찰률은 25.1%로 지난해 말(22.1%)보다 3% 포인트 상승했다. 낙찰률이 높다는 것은 경매 참여자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도 좋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1.59%로 전 분기(1.45%) 대비 0.14% 포인트 올랐다. 올해 상반기에만 3%가 넘는 수익률로 올해 전체로 환산하면 6%에 가까운 수익률이 예상된다. 현재 시중은행 1년 정기예·적금 금리가 1%대 후반까지 낮아진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시차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주택시장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비슷한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최근 7·24, 9·1 부동산 대책 발표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 데다 대출규제 완화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만 기대하고 바로 투자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지만 최근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 낙찰을 바라고 높은 입찰가를 써서 경쟁만 과열될 우려도 있다. 수익을 기대하고 빚을 내 상가에 투자했다가 임대수익은커녕 대출 이자만 계속해서 낼 가능성도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수익형 부동산을 보면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23층 지식산업센터와 지상 28층 기숙사동 등 6개 동으로 구성됐고 연면적만 29만여㎡다.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대형복합단지로 구성돼 비즈니스, 제조, 업무지원, 주거 등 동별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대에 분양하고 있는 ‘래미안 용산 SI’는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고급 오피스텔이다. 일부 타입에 테라스가 제공되고 복도를 중심으로 각실이 마주보게 하는 배치와 달리 한쪽 배치를 해서 사생활 보호가 되는 장점이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장 최홍석 ■금융위원회 ◇일반직고위공무원△구조개선정책관 이명호◇서기관△구조개선지원과장 변제호△구조조정지원팀장 선욱 ■부산시 ◇4급△유시티정보담당관 홍경희△산업입지과장 직무대리 이일용△신성장산업담당관 김택준△공원유원지 재정비추진단장 직무대리 이상찬△국제협력과장 최기원△산업통상부 파견 김기환 ■대구시 ◇국장급 <승진>△감사관 홍성주△시민행복국장 황종길△보건복지국장 김영애△대변인 전재경△건설본부장 안철민<전보>△창조경제본부장 최운백△첨단의료산업국장 홍석준△자치행정국장 권오춘△문화체육관광국장 안국중△건설교통국장 정명섭<파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서상우◇과장급 <승진>△원스톱기업지원관 남희철△규제개혁추진단장 진광식△섬유패션과장 김규환△첨단의료복합단지지원과장 김태운△시민소통과장 김석동△안전행정부 파견 서경현△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심재균△신용보증재단 파견 정경영△자원순환과장 김현서△도시재생추진단장 박춘욱△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장상수△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 윤종한△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광열△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손해진△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전배운△수목원관리사업소장 남정문△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김영철<직무대리>△사회적경제과장 양광석△환경정책과장 김재동△민생사법경찰단장 김중하△장애인복지과장 윤정희△언론담당관 김진상△의회사무처 홍보담당관 서오섭△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박주국△서울본부장 남태완△대구테크노파크 파견 정덕수△환경자원사업소장 김영기△어르신복지과장 김학순△토지정보과장 김창섭<전보>△교육청소년정책관 이승대△여성가족정책관 이순자△창조프로젝트팀장 한만수△의료산업과장 김형일△의료관광과장 오준혁△자치행정과장 이헌달△인사과장 최희송△문화예술정책과장 권성도△체육진흥과장 이도현△세계물포럼총괄팀장 안중곤△택시운영과장 김병곤△건설산업과장 이응규△공무원교육원장 김주한△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지채△총무과장 김헌식△보건건강과장 한상우△식품관리과장 백윤자△도시디자인과장 배헌식△건축주택과장 김광철△건설본부 건축기전부장 윤용섭△야구장건립추진단장 박영홍△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장 강진삼△동부여성문화회관장 권준하△인사과 김경선 강상국<전입>△행복민원과장 이영옥△문화콘텐츠과장 김성원<전출>△동구 박종명△북구 박동규△수성구 고재천<파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인연△대구오페라재단 서덕찬 ■KB국민은행 ◇승진 <지점장>△목동2단지 허광석△단계동 최재영△곤지암 한희승△군포당동 최환동△당리동 정연국△동대신동 김광수△성서공단 천성환△화원 조철호△월평동 이완재△천안아산역 장희창△신대 정재원△수완 이육<지점 개설준비위원장>△충북혁신도시 박경태◇전보 <부장>△전략기획 최종근△소비자보호 오세영△고객가치 이명현△스토리금융구현 TFT 조사역 김평희 박기범<지점장>△상일동 오기홍△광화문역 강미란△풍동 김용재<지점 개설준비위원장>△강원혁신도시 홍성만△경남혁신도시 전영세△경북혁신도시 장민건△광주전남혁신도시 박광재△대구혁신도시 김태진△부산혁신도시 서영칠△세종연구단지 정중순△전북혁신도시 이영칠 ■KB국민카드 ◇승진△제주지점장 윤상규◇전보△회원마케팅부장 천영국△HR부장 정경일△노원지점장 김효순
  •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전평형 마감임박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전평형 마감임박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중심에 위치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계약률 90%를 돌파하면서 전평형 마감임박을 예고했다.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G1-2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2~지상 27층, 2개동, 전체 1140실 규모로, 전용면적 ▲24~26㎡ 912실 ▲30㎡ 136실 ▲58㎡ 92실로 구성됐다. 임차인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0㎡ 이하 소형이 전체 90% 이상을 차지한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400m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프리미엄 역세권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까지는 약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까지는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책정돼 25㎡는 1억2000만원대, 30㎡는 1억30000만원 정도다. 계약금은 5%씩 2회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조건이 적용된다. 송도 지역은 그간 대형 평수 위주로 공급되어 왔기 때문에 초소형 오피스텔은 희소성 가치가 매우 높다. 이 지역 내 소형 오피스텔은 거의 공실률 제로에 가깝다. 게다가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빌트인풀옵션으로 되어 있어 역세권에서는 유일하게 바닥난방이 가능한 소평 평수의 오피스텔이다. 이처럼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데는 기업들이 대거 송도로 이주하면서 늘어난 인구증가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 3월 10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송도로 본사를 이전한데다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R&D 종사자 약 3300여 명, 경제청 300여 명, GCF 등 국제기구 관련 종사자 200여 명과 아트센터 복합단지내 3500여 명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해졌다. 직원 1000여명 규모의 대우인터내셔널도 송도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 7월 인천 송도 인구는 8만584명으로 전년 7월(6만6159명) 보다 21.8% 이상 증가했다. 청라와 영종 지구까지 포함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인구는 7월 기준 21만107명으로 전년 동기(17만9610명) 보다 16.9% 이상 늘었다. 특히 송도 인구는 2007년 2만2887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7월 기준으로 약 3.5배 이상 급증했다. 여기에 여가와 문화, 쇼핑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장도 한몫하고 있다. 송도 국제업무지구에는 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을 포함하는 ‘인천 아트센터’가 조성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800m 길이의 인공 수로를 중심으로 상가가 배치된 ‘이랜드NC큐브 커낼워크점’이 성업 중이다.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들어설 예정이고 올 하반기에는 스트리트형 상가인 ‘아트포레’가 문을 연다. 또 40만㎡규모의 센트럴파크 공원도 여가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실제로 인근 오피스텔 수익률도 증가했다. KB국민은행에서 내놓은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인천 지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올 1월 6.98%에서 5월에 7.07%로 뛰어 오르더니 3개월 연속 올라 7월에는 7.23%까지 급등했다. 반면 서울 지역의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올 1월 5.62%에서 7월에도 5.62%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경기 전체 지역도 1월달 6.11%에서 7월 6.17%로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뿐만 아니라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가 투자자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위해 연간 600만원을 보장해 주는 임대수익보장제도 영향도 크다. 이 제도는 임대수익 보장액을 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전체타입 중 일부 타입인 25E㎡·25F㎡·25G㎡·26㎡에만 적용된다. 25E㎡·25F㎡·25G㎡·26㎡타입은 12개월이 보장되며, 월 50만원씩 총6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32-859-130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파격할인 및 계약금 정액제 실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파격할인 및 계약금 정액제 실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주거•상업•업무•문화를 모두 포함하는 도심의 복합도시(MXD: Mixed Use Development)라는 측면에서 볼 때 국내 최초의 도심복합단지다. 도심복합단지는 주거지에 업무시설이 가까이 있고, 상업•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를 말한다. 이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교통•비즈니스•문화•쇼핑이 한꺼번에 어우러지는 서울 도심의 복합 단지로 끊임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최근 최대 41%의 할인율을 내세우며 부동산 큰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서울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입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278가구 규모다. 동부건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 주상복합단지는 넓은 조망을 자랑한다. 동쪽으로는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용산 가족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주변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배치돼 있다. 세종문화회관, 숭례문, 전쟁기념관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 시장, 롯데마트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는 지하철 1, 4호선뿐만 아니라 KTX•공항철도(AREX)도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의 교통망도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렇게 문화•편의 시설과 교통 인프라를 빠짐없이 갖추고 있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파격할인과 동시에 계약금 3천만원 정액제도 실시한다. 계약 즉시 입주를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방문 시 상담이 가능하다.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문의: 02-775-00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영종·제주도 4개 복합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영종·제주도 4개 복합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정부가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불리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개발에 걸림돌이 됐던 각종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 영종도와 제주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있는 4개의 복합리조트를 만들고, 설악산과 남산 등 전국 유명 산지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총 11조 2400억원의 새로운 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관광산업 투자활성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 지난해 1218만명에 달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2017년 20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12일 발표한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이런 내용의 관광·콘텐츠 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미 진행 중인 LOCZ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이상 영종도), 신화역사공원(제주도) 등 4개의 복합리조트를 짓는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기로 했다. 4개 복합리조트 건설에 총 8조 7000억원이 투자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경기 일산 한류월드, 인천 미단시티 등에 짓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국 관광명소에는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한다. 내년 하반기까지 설악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착공하고, 서울 명동에서 출발하는 남산 케이블카(곤돌라형)를 서울시와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COEX) 일대는 관광특구로 지정해 한류 중심 구역으로 육성한다. 서울시가 무역센터 맞은편의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국제 레저, 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하려는 계획과 연계할 방침이다. 한강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88고속도로, 강변북로 등 도로에 막혀 한강 둔치에 들어갈 수 없는 문제도 해결한다. 도로 위로 다리를 만들거나 지하터널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강에 바지선 형태의 음식점을 허용하고, 장거리 유람선도 도입한다. 한편 부족한 숙박시설을 늘리기 위해 유해시설이 없는 호텔을 학교정화구역 내에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은 국회 통과를 계속 추진하고,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도 호텔을 짓기로 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최고의 투자 기회된 몽골 누흐트 빌리지

    최고의 투자 기회된 몽골 누흐트 빌리지

    몽골의 현재 모습은 20~30년 전 대한민국과 닮아 있다. 성장모습만 놓고 보면 꼭 그렇다. 몽골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2011년에 17.5%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현재는 한자릿수 성장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실정이지만, 외국인 투자 법안을 개정해 향후 외국인 직접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산업을 필두로 하고 있는 몽골의 부존자원 가치는 1조 3000억 달러로 추정되며 현재 몽골 최대광산인 OyuTolgoi의 잠재가치는 약 3,5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부동산이다. 2001년부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부동산 가치는 약 8배나 증가했으며, 세계적 기업들의 잇따른 몽골 진출에 힘입어 상가 임대료는 향후 5년간 5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한된 공급으로 인해 임대상가에 대한 수요가 높고 이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몽골 부동산은 최고의 고수익형 투자상품에 해당한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무엇보다도 경제 성장에 힘입어 최근 몽골에는 고급 소비에 대한 수요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아시아 매출 2위를 몽골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그 시장 규모를 짐작할만 하다. 몽골 상류층의 경우 도심 속의 혼잡과 겨울철 게르에서 기인한 대기 오염을 피해 도시 외곽에 주거지를 마련하고 있는데, 실제로 울란바토르의 수많은 고급 주거단지들은 현재 국제공항과 가까운 도시 외곽의 자이산구에 밀집해 있다. 그리고 자이산구와 국제 공항 사이에는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누흐트 빌리지(village-nukht.com)가 위치해 있다. 누흐트 밸리에는 고급 리조트 시설이 조성돼 있어 전통적으로 고위공직자들의 휴양지로 여겨져 왔고, 거부들이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접 지역에는 1천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0 울란바토르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더 많은 건물이 건축될 예정이다. 현재 누흐트 밸리는 오랜 부동산 개발 경험을 가진 시행사 Asia Pacific Investment Partners (이하 APIP)가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APIP(apip.com) 는 몽골 최대 부동산 중개사를 포함한 7개의 계열사와 울란바토르, 런던, 홍콩 사무실을 바탕으로 몽골 내 해외 투자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시멘트 생산부터 건설, 개발, 부동산 임대/매매, 소액 융자와 증권 사업에까지 진출해 있는 APIP는 뛰어난 경영진과 몽골의 눈부신 경제 성장에 힘입어 2001년 창사 이래 13년간 높은 투자수익률로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에게 어필해왔다. 몽골 최초의 부동산 중개사를 설립했으며, 몽골에서 손에 꼽히는 고급 부동산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APIP는 지난해 순이익 약 62억을 기록하며 몽골 최고의 부동산 사업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누트흐 빌리지 이외에도 The Olympic Residence (개발가치 1억370만 달러, 2015년 완공 예정), Oasis Residence (개발가치 1천10만 달러, 2016년 9월 완공 예정), Park Place (개발가치 1억7800만 달러, 2017년 9월 완공 예정), Noble Stallion Complex (개발가치 2억2200만 달러, 2017년 9월 완공 예정) 등 최고의 부동산 투자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APIP는 누흐트 빌리지의 경우 첫 24개월간 시행사에서 연 12%의 임대수익률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투자 조건을 내걸어 투자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연 13.6%의 임대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내부수익률의 경우 25% 이상이며, 취득세와 양도세가 없어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가진 투자처다. APIP 관계자는 “현재 울란바토르시는 누흐트 지역이 위치한 서쪽으로 시가지개발을 확장하고 있어, 시외의 고급 주거 및 상업중심지로서 누흐트의 입지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누흐트는 최고의 부동산 투자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투자전문기업 APIP와 한국 파트너사인 부동산 컨설팅 전문업체 노블레스코리아는 오는 18일 오후 7시에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다이아몬드 홀에서 해외투자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세미나 예약에 관한 문의는 02-547-9494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규제 완화에 들뜬 분양 시장… 하반기 10대 건설사 물량 잡아라

    규제 완화에 들뜬 분양 시장… 하반기 10대 건설사 물량 잡아라

    최근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이렇다 할 호재가 없고 경기도 불황이라 부동산 시장이 주춤했지만 규제 완화로 주택 구입 여력을 늘려주면서 분양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10대 건설사들은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들은 올해 하반기 5만 86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만 9737가구(컨소시엄 포함)를 일반에 분양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여세를 몰아 지방 분양 열풍이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데다 규제 완화 분위기를 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그칠 줄 모르는 상황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등 지방 5대 광역시에는 모두 40곳에서 3만 403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만 24곳에서 2만 416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돼 하반기 분양시장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가치가 검증된 만큼 실수요자들은 이 점을 참고로 위치 등을 고려해 분양 계획을 지금부터라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가구를 분양하는 건설사는 대우건설(7487가구)이다. 다음으로는 대림산업(4792가구), 롯데건설(4341가구), GS건설(3932가구) 등의 순으로 대거 분양한다. 주요 분양 물건을 보면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은 3개 단지 4081가구 가운데 222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길7구역에서 ‘래미안 에스티움’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39~118㎡ 1722가구 가운데 788가구가 일반분양이다. 2위 현대건설은 하반기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3구역과 세종시 2-2생활권 P2블록에서 컨소시엄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3위 포스코건설은 이달 경남 창원시 가음동 일대에 가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하반기 분양에 들어간다. 또 포스코건설은 지방을 중심으로 4개 단지 2600여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4위 대림산업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1-3구역에서 ‘북아현 e편한세상’을 내놓는다. 이 건설사는 하반기 서울 재개발 구역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5위 대우건설은 다음달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광명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6위 GS건설은 서울 및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분양에 나선다. 이달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분양한다. 7위 롯데건설은 경남과 서울권역에 재개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8위 SK건설은 서울의 주상복합단지와 지방에 재개발, 재건축 단지를 분양하기로 했다. 9위 한화건설은 이달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 ‘정릉 꿈에그린’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엠코와 합병해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로 급상승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A13블록 일대에서 ‘마곡지구A13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대구시, 안전 분야 총괄 ‘시민행복국’ 신설

    대구시의 조직 개편안이 확정됐다. 시는 경제·산업부서가 통합되고 시민 소통 및 민원, 안전을 담당하는 기구를 일원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개편 방향은 창조경제 추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합, 시민 거버넌스(협치) 확대, 도시 재창조사업 전담 체제화, 사회복지 전문 조직화, 대변인실 역할 확대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경제·산업 분야 통합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창조경제본부로 통합하고 산하에 거시경제를 총괄할 경제정책관, 첨단산업과, 사회적경제과 등 7개 과를 설치했다. 한시 기구인 첨단의료산업국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2년 더 두기로 했으며 대구의 의료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의료관광과를 신설했다. 환경녹지국에 미래생명에너지과와 도시농업과를 합친 녹색환경산업국을 신설했다. 시민행복국을 신설해 안전 분야를 통합 관리토록 하고, 이곳에 안전총괄과와 방재대책과를 배치했다. ‘창의적 도시공간 재창출’을 목적으로 도시디자인본부와 도시주택국 기능을 합쳐 도시재창조국으로 재편키로 했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재개발·재건축보다 도시재생에 무게를 뒀다. 자치행정국은 인사 혁신을 통한 직원 능력 개발과 적재적소 인사를 위해 기존 총무인력과를 총무과와 인사과로 분리했다. 시민 건강정책과 의료 서비스를 위해 보건복지국에 보건정책과를 두고 복지 수혜 대상별로 전문조직화했다. 저출산고령사회과를 어르신복지과로 개편하고 장애인복지과를 만들었다. 건설방재국과 교통국을 합쳐 건설교통국으로 확대했으며,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대변인을 4급에서 3급으로 격상했다. 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조직 개편 관련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등 개정에 대해 입법예고 및 조례규칙심의회를 한 뒤 시의회에 제출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의받을 예정이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조직 개편안의 핵심은 변화와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 시민 거버넌스 강화, 도시 재창출을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주민이 사업 주인되면 도시 생명도 길어진다”

    “주민이 사업 주인되면 도시 생명도 길어진다”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되려면 주민 참여를 한층 강화해야 합니다. 관 주도의 사업은 일회성에 그치기 쉽지요. 그래서 주민의 주도 아래 관이 지원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일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성내동 청사 집무실에서 진지한 얼굴로 이렇게 밝혔다. 민선 5기에서 이어지는 굵직한 사업을 뺀 현안을 질문한 터였다. 그는 또 “구청장에 따라 없어지는 게 아니라 주민이나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자체적으로 꾸준히 이끌어 가는 형태의 사업을 늘려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 시스템을 손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민선 6기 4년뿐 아니라 이후까지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주민 주도 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구상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현재 구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매장 ‘싱싱드림’을 도시농업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꾸리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테면 사회적협동조합이 경영을 맡고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구에서는 최소한의 공공인력만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담’은 구 학교텃밭 위탁운영을 비롯해 상자·옥상·도시텃밭 멘토 등의 활동을 한다. 구에서 운영한 토종학교 수료생으로 꾸려진 ‘강동 토종지킴이’는 공동체 텃밭에서 보리·밀 수확 체험 등의 행사를 주관했다. 이 구청장은 자족 기능을 개선할 사업도 임기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역대 최대 지역개발사업인 고덕동 상업업무복합단지와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강일동 첨단업무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구청장은 “떨어지는 도시 접근성과 주거 중심형 구조 탓에 일자리가 부족하다”며 “강일단지는 입주를 거의 마쳤고 상일단지 그린벨트는 연내 해제될 예정이다. 고덕단지의 경우 내년 용지보상에 들어가는데 임기 내 잘 매듭짓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지하철 5·8·9호선 노선 연장 및 역사 신설도 예정대로 추진된다. 민선 6기 출범 한 달. ‘3연임 최연소 구청장’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사업 마무리에 대한 책임감도 남달라 보였다. 이달 들어 부서별 공약보고회를 갖고 미진한 부분은 간담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점검했다. 끝으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 지역아동센터 등 평소 자주 돌보지 못한 현장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민원 있는 현장 발로 뛰는 시장 ‘소통과 협치’로 지역현안 술술~

    민원 있는 현장 발로 뛰는 시장 ‘소통과 협치’로 지역현안 술술~

    ‘소통과 협치.’ 권영진 대구시장이 취임 직후 밝힌 시정 추진 방침이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권 시장은 현장을 다니며 자신의 말을 실천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시장실은 현안이 있는 곳에 시장이 직접 나가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권 시장은 이와 별도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구·군을 다니며 달마다 1∼2일씩 여는 ‘구·군 순회 현장 시장실’도 운영할 방침이다. 첫 현장 시장실은 지난 15일 북구 칠성시장에서 열렸다. 이곳은 대형 식자재 마트 입점 문제로 마트와 시장 상인들이 수개월째 갈등 중이었다. 권 시장은 마트 입점 예정 건물에 시장 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업종을 입점시키고 2층은 식당으로 활용한다는 중재를 성사시켰다. 칠성시장 재개발 방안도 찬성 측과 반대 측을 중재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번째 현장 시장실은 22일 달서구 대구생활체육회 사무실에 차렸다. 8개 구·군 생활체육회장과 종목별 연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다음날인 23일에는 북구 복현동 대구시의사회에서 세 번째 현장 시장실을 개최했다. 대구시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지역 5개 의료단체,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4일에는 달서구 이곡동 성서행정타운 내 차량등록사업소 서부분소 주차장에 천막을 쳤다. 성서행정타운 부지 활용 방안에 관한 공무원·시민 의견을 듣고 차량등록 관련 민원 해결 방안도 논의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서구 내당동 대구시민센터에서 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 실무 대표를 만나 민선 6기 대구시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정 추진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29일에는 대봉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었다. 남산대봉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권 시장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250만 대구 시민의 열망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행복, 창조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민생 현장에서의 시장실 운영과 시민사회단체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강동구, 기업유치로 경제성장 이루고

    서울 강동구는 고덕동 상업업무복합단지와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강일동 첨단업무단지를 위해 일할 주민 기업유치위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역대 최대 지역개발사업이자 민선 6기 핵심 사업이다. 준공계획 구체화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자 투자기업 유치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주민 기업유치단은 앞으로 세부계획 제안, 투자의향 기업 방문과 외국 투자사·복합쇼핑몰 등 전략적 기업 유치에 나선다. 선진사례 벤치마킹에 참여하거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업을 안팎으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맡는다. 주민이나 지역 사업장 종사자를 비롯해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진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9월 중 주민 기업유치단을 위촉한다. 이후 민관 합동으로 본격적인 투자기업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투자기업과 주민들의 소통·공감·참여를 통한 맞춤형 개발 계획을 마련했다”며 “주민 기업유치단은 주민 참여로 시도되는 첫 기업유치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단지 조성이 끝나면 경제 유발효과 22조 8000억원, 고용창출 효과 10만 7000명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세계적 가구 유통기업 이케아(IKEA)와 연구개발(R&D)·소프트웨어 등 신지식사업 관련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의 경우 연내 산업단지 지정 및 SH공사의 공영 개발 추진이 진행될 전망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현재 서울 서남부권이 개발호재로 가득하다. 강서구 마곡지구 내 의료복합단지, 구로구 CJ공장부지에 들어서는 40층 복합산업시설, 영등포구 구치소 이전에 따른 네오컬쳐시티 개발, 금천구 도하부대 개발사업 등 노후했던 서남부권도 이제는 점차 개발에 탄력이 붙으면서 분양시장에도 반가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미 구로구와 금천구는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정상에 올라있는 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이 지역은 분양가 대비 월세가 높아 투자하기엔 제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환승역세권, 각 주요 관공서, 공원까지 붙어있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은? 우선, 토목공사부문 1위 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한 “포스큐”라는 것이다. 포스큐는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 위치하며 지하4층 ~지상 20층, 1개 동,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로 총 464세대이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타입, 풀옵션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A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둘째, 수요가 끊이지 않을 탁월한 “입지+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16만 명인 상주인구는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25만 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큐’는 현장 전면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또, 행정중심업무지구로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도서관 등이 있고 구로 고대병원 또한 근접해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른바 싱글벨트라 불리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는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로?영등포 등의 서부권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셋째, 거주자 입장을 고려한 “관리비절감”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며,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고려해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을 적용해 전기료와 교체시기 부분에 중점을 뒀다. 넷째, 현실적인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2300만~1억2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 대 분양가보다 700만원~12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며,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65만원 수준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50% 융자무이자 조건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867-3838)으로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산 센텀리버 SK VIEW, ‘SK뷰 모델하우스’ 북쩍이는 이유

    부산 센텀리버 SK VIEW, ‘SK뷰 모델하우스’ 북쩍이는 이유

    부산 아파트 전세가가 2년5개월째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거기에 수영강 일대가 신흥부촌으로 떠오르면서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달아 들어서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2011년 수영강변에 선보인 더샵 센텀포레를 시작으로 수영강 동원로얄듀크, 2012년에 부산 센텀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센텀계룡리슈빌이 이 일대에 들어서면서 고급 브랜드타운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 아파트들은 당시 침체기였던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거기에는 단지에서 가까운곳에 센텀시티가 조성이 되어 있는 것도 배경이 됐다. 이 때문에 센텀시티 주변에 들어선 아파트들의 집값과 전셋값은 지난 6년동안 상승률이 각각 60%를 웃돌 정도이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에 조성된 센텀시티는 정보통신. 영상. 오락. 국제업무 등을 갖춘 첨단 복합단지이다. 이 곳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 개발지구, 시립미술관, 신세계.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 그랜드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고급 편의시설이 몰려있다. 최근 이곳에 청약률 11대 1일 기록하며 분양중인 센텀리버 SK VIEW가 주목을 받고있다. 센텀리버 sk view는 수영강 조망권과 센텀시티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전망도 자랑이다. 단지앞으로 펼쳐지는 수영강 전망과 센텀시티, 광안대교, 장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규모는 지하5층부터 지상 29층, 6개동이며 5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형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은 64m2, 84m2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세대의 91%가 판상형구조로 설계되어있다. 수영강변의 자연풍이 쉽게 드나드는 뛰어난 통풍과 채광을 자랑하며 넓은 서비스면적이 장점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1천만원 정액제를 도입했으며, 중도금전액무이자로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또한, 센텀리버 sk뷰의 인근에는 호재가 될 초대형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영강 물 재생센터가 세계 최대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을 통해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교통여건도 광안대교와 원동I.C가 가까워 시내.외로 진입이 편리하다. 센텀리버 skview 분양관계자는 “수영강을 따라 형성되는 부촌벨트는 센텀시티에 이어 프리미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하면서 일부 조망권이 좋은세대나 남향세대는 거의 마감임박으로 서두르셔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센텀리버 sk view 입주시기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 1661-1712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일지구 부띠끄 오피스텔 ‘강일포디움’ 모델하우스 오픈 인기

    강일지구 부띠끄 오피스텔 ‘강일포디움’ 모델하우스 오픈 인기

    강일지구는 첨단업무단지와 엔지니어랑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대규모 산업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구축돼 있다. 하지만 강일지구는 아파트 가구수 대비 상업 지역이 적고,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을 지을 토지가 부족해 이런 풍부한 배후수요를 수용할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강일지구 소형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포스코A&C가 강일지구에 ‘강일 포디움’ 오피스텔을 분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일지구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강일 포디움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총 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처음 설계부터 첨단업무단지에 근무할 젊은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만든 부띠크 오피스텔을 표방, 각 세대별로 시스템 가구를 갖춘 개별 공간인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여가 취미 활동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부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다른 복층형 오피스텔 대비 층고를 높게 설치, 실제 사용에 불편함을 없앴다. 태양광 판넬과 특수 윈도우 필름도 설치해 입주자들은 관리비 절감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예정지 확정이라는 호재에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들어선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임차 수요를 감안한다면, 공실률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강일지구 최초의 브랜드를 갖춘 오피스텔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무기로 투자 수요층에 확실히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일 포디움의 모델하우스는 18일 오픈 했으며 위치는 사업지 인근인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이다. 분양문의: 1599-970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전통과 첨단 공존하는 꿈의 도시 추진”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전통과 첨단 공존하는 꿈의 도시 추진”

    “지난 4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장군의 미래를 위한 내실을 다지는 데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오규석(57) 기장군수는 18일 “내가 ‘별난 군수’로 불린다는 사실을 잘 안다”면서 “현장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체면이나 위신은 던져 버린 지 오래”라고 밝혔다. 오 군수는 ‘인민복’으로 불리는 평상복 차림에 등산화를 신고 매일 새벽 5시면 현장을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상의 위 주머니에 볼펜 4개를 꽂고 손에는 수첩을 들고 다닌다. 그의 수첩을 들여다봤더니 현장에서 들은 군민의 목소리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지난 4년간 사용한 수첩만 50권이 넘는다. 임기 내 역점 사업으로 그는 도시철도 기장선 건설과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꼽았다. 기장선은 내년 부분 개통을 앞둔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과 연계돼 부산권 순환 철도 노선을 형성한다. 그는 “기장선 추진은 공사 중인 방사선 의과학복합단지 등 첨단 체험의료관광산업과 연계해 기장 발전을 100년 앞당기기 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장군을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꿈의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등의 첨단산업에 군의 친환경 농수특산물과 지역의 역사 및 문화를 바탕으로 한 휴양산업을 접목해 신성장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거점 중학교 육성과 평생학습을 통해 기장군을 ‘교육 1번지’로 조성하는 것이다. 중학교에서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원어민 영어 강사도 대폭 늘린다. 지역 대학과 연계해 기장군민대학과 어학당 등을 운영해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 군수는 민선 5기에 군수실 문턱을 낮추고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도입한 ‘야간 군수실’을 민선 6기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그는 “야간 군수실의 성공은 밤늦게까지 군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 4년간 방문한 민원인만 1만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오 군수는 “지난 4년이 ‘정리정돈’을 위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오규석의 색깔을 내세우는 시간”이라며 “가끔 무소속 단체장의 한계를 느낀다. 군민이 이해한다면 여론을 수렴해 당적을 갖는 방향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텃밭인 부산에서 무소속으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오 군수는 1995년 36세 때 전국 최연소로 민선 초대 기장군수를 지내 3선 기초단체장 반열에 올랐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롯데그룹, 국내외 초대형 복합단지 성장동력

    [다시 뛰는 한국경제] 롯데그룹, 국내외 초대형 복합단지 성장동력

    롯데그룹은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식품·유통·건설·관광 등 사업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고용 창출 및 외화 획득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국외에서는 여러 계열사의 동반 진출을 통해 롯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 이 같은 전략의 대표적 사례가 서울 송파구 잠실에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다. 높이 555m, 123층 규모로 2016년 완공되면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163층·828m), 2015년 완공 예정인 중국의 상하이 타워(128층·632m) 등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당연히 롯데그룹이 거는 기대는 크다. 서울 랜드마크로서의 상징뿐 아니라 상당한 경제유발 효과에 대해 역설한다. 3조 5000억원을 투입한 이 공사로 건설 등 분야에서 400만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완공 후에도 2만명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숙박·문화시설, 전망대가 중심인 ‘롯데월드타워’와 명품백화점, 마트 등 쇼핑 위주의 ‘롯데월드몰’로 구성되는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 잠실은 국내 최대 규모 복합 쇼핑·레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포스코A&C 시공 강동소형오피스텔 ‘강일 포디움’ 분양

    포스코A&C 시공 강동소형오피스텔 ‘강일 포디움’ 분양

    서울 강동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가 대기업 엔지니어링 단지가 대거 입주하면서 첨단업무단지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강일지구는 올해까지 입주가 마무리 되는 첨단업무단지와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으로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강일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이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 입주할 업체까지 더해진다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개발된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런 강일지구에는 아파트 가구수 대비 상업 지역이 적어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을 지을 토지가 부족해 오피스텔의 분양이 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 엔지니어링 등의 영향으로 공실이 없는 등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했던 강일지구에 분양 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A&C는 서울 강동권에 위치한 강일지구에 ‘강일포디움’을 선뵐 계획이다. 강일포디움은 처음 설계부터 첨단업무단지에 근무할 젊은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부띠크 오피스텔에 걸맞게 각 가구별로 시스템 가구를 갖춘 개별 공간인 개별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여가 취미 활동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 가능하다. 또 이 프리미엄 오피스텔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총 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부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다른 복층형 오피스텔 대비 층고를 높게 설치해 실제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설계됐다. 여기에 태양광 판넬과 특수 윈도우 필름도 설치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절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예정지 확정이라는 호재에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들어선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임차 수요를 감안한다면, 공실이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강일지구 최초의 브랜드를 갖춘 오피스텔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무기로 투자 수요층에 확실히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일지구오피스텔 강일포디움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18일 오픈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인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599-970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0억원의 땅값 차이 때문에… LG전자, 창원 복합단지 무산위기

    LG전자가 경남 창원지역에 건립하려던 대규모 연구복합단지가 부지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땅값 등에 대한 이견으로 무산될 처지에 놓여 경남도가 긴급 중재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경남도는 14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동남공단전시장 부지에 연구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다 비싼 땅값 등을 이유로 사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LG전자에 재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승철 도 경제통상본부장은 이날 도청에서 박평구 LG전자 창원경영지원담당 상무를 만나 사업 철회 배경을 듣고 중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그동안 산업단지공단 및 창원시와 협의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 등을 토로했다. LG전자와 산업단지공단, 창원시 등은 지난해 8월 공단 소유인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공단전시장 부지에 LG전자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LG전자는 전시장 부지(3만 2893㎡)를 매입해 연구·개발센터와 연구원 숙소 등 연구인력 1000여명이 상주할 수 있는 연구복합단지를 2000여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시장 부지 매매 협상 과정에서 산업단지공단은 400여억원을 요구한 반면 LG전자는 300여억원을 제시해 합의하지 못했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공단에 더 이상 협상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보낸 데 이어 창원시에도 사업철회 의사를 전달했다. LG전자는 공단이 전시장 부지를 팔기 위해 2011년 7월 매각공고를 할 당시 감정가격이 376억원으로 나왔고 이후 5차례 유찰되면서 301억원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투자협약 때 이 가격에 협의가 됐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산업단지공단은 내부 규정에 따라 1년마다 소유부지를 감정평가한 결과 유찰 당시 가격보다 100억원 높은 400여억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일 LG전자가 사업을 포기하면 자체적으로 구조고도화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경남지사는 대기업 연구개발센터는 돈을 들여서라도 유치해야 하는데 100억원의 땅값 차이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은 안 된다며 관련 부서에 해결 방안을 찾아보도록 지시해 도가 긴급 중재에 나섰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공원∙하천∙산… 자연 품은 힐링단지 ‘DMC가재울4구역’

    공원∙하천∙산… 자연 품은 힐링단지 ‘DMC가재울4구역’

    #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중인 직장인 김씨(35)는 퇴근 후면 집 근처 홍제천을 산책하며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시원한 여름 바람을 느끼며 홍제천변을 따라 설치된 여러 운동기구 등을 통해 체력단련에도 나서본다. 상쾌한 내음에 가족들과의 주말 나들이 계획도 세워보며 푸른 자연을 마음껏 즐긴다. 바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생활 속 필수요소가 되면서 주변 자연환경과의 접근성이 좋은 주거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천이나 강이 조성될 경우 주변의 녹지까지 어우러져 일대 지역을 아우르는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기 쉽다. 이와 함께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높은 희소가치로 작용하며 시세 시류를 잘 타지 않아 수요층의 선호도 짙어지는 추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 사회적인 웰빙열풍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수변 단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상황”이라며 “물과 녹지공간, 그리고 편의시설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확보해 높은 삶의 질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해당 단지를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실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서울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공간을 갖춰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궁동공원을 비롯해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 물과 녹지가 조화롭게 조성돼 입지적 가치를 자랑한다. 게다가 단지 내 생태연못공원과 같은 다양한 테마공원, 산책로 등을 설치해 녹지율을 극대화하며 일상 속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입주민 자녀를 위한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2개동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센터는 이 단지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지역 최초로 길이 25m에 3개 레인을 갖춘 대규모 수영장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키즈카페, 어린이문고, 남녀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 아이들부터 장∙노년층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까워 상암DMC개발은 물론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꼽히며 미래가치가 높다.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 될 예정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조성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호재가 겹치면서 현재까지 계약률이 80% 이뤄지며 잔여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에서는 모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섬머(summer)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9일(월)부터 8월 3일(일)까지 약 2달간이며 매주 토(오후 3시), 일(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전기밥솥, 커피메이커, 핸드블랜더, 자전거, 선풍기, 튜브보트 등 생활 가전제품부터 여름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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