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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현직교사 20명 민주당사서 농성/전교조인정 요구

    【광주】 전교조 전남지부 해직교사,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전남교사추진위원회 소속 현직교사등 20여명은 10일 하오5시쯤부터 광주시 서구 백운동 민주당 전남도지부 사무실에서 해직교사 원상복직과 전교조인정,엄익돈 전남교사추진위원장 징계철회를 촉구하는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 전·현직교사는 농성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는 교육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무시하고 전추위를 탄압하고 있다』며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복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실현할 것 ▲교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노동관계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 ▲전추위 교사들의 징계가 철회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등 4개항을 민주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 전교조교사 복직 취소/사무국장·서무부장 직위해제

    ◎단대부고,이사장 인책 사의 학교법인 단국대학(이사장 이용우)은 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교조」(전교조)에 가담했다 재채용된 부속고교의 김경욱(36·국민윤리)조성순씨(35·국어)등 두교사에대한 지난달 1일의 복직결정을 취소키로 의결했다. 단국대학 이사회는 김교사등이 복직당시에 「전교조」활동에 가담하지 않겠다고 한 당초의 약속을 어기고 「전교조」활동을 계속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부득이 복직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이사장은 또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법인 사무국장과 부속고 서무부장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부속고교의 학교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토록 하고 자신도 책임을 통감,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 전교위 1천5백명 세종대서 결의대회

    「교육대개혁등을 위한 전국교사추진위원회」는 6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군자동 세종대 대강당에서 전·현직교사,대학생등 1천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학교대표자결의대회」를 가졌다. 「전교위」는 이날 집회에서 『교육개혁과 해직교사의 원상복직이야말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결과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집회가 끝난뒤 학교밖으로 나가 시위를 벌이려다 경찰이 막자 해산했으나 화양네거리에서 1백여명이 경찰에 연행됐다가 풀려났다. 한편 주최측은 이날 집회를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공원에서 가질 계획이었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장소를 옮겼다.
  • 「전교위」 집회 강행/세종대로 옮겨/경찰,70여명 연행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전국교사 추진위원회」(약칭 전추위·위원장 김종연·39)는 6일 대회장인 서울 신문로 경희궁터(옛 서울고자리)주변을 경찰이 원천봉쇄함에 따라 장소를 서울 세종대 대양홀로 옮겨 하오2시30분부터 전·현직교사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대표자 대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집회장인 세종대 앞 8차선 도로의 교통을 완전 차단하고 전경 10개중대 1천2백여명을 학교주변에 배치,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경찰은 이날 대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전석관고 교사 윤상태씨(29)등 전·현직교사 70여명을 대회장 주변에서 연행,동부·북부·강남·송파·관악경찰서등에서 분산 조사 중이다.
  • 또 불법집회한 「선생님」들(사설)

    「전교위」가 오늘 또 대규모 집회를 시도했다.이 단체는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원상복직을 위한 교사추진위원회」라는 기다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현직 교사들의 모임이다.선생님들이 옥외집회로 『기세』를 올리려하고 그것을 『원천봉쇄』하려는 치안당국과 몸싸움까지도 불사하는 갈등이 다시 재연되었다. 이 집회는 경찰에 의해,『불법집회이므로 장소사용 불가』의 통보를 받았었다.교육부도 현직교사들의 공무이외의 집단행동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는『위법행위』이므로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그러나 전교위는 『경희궁터에서의 집회가 불가능』하므로,『제3의 장소』를 물색하여 집회를 강행키로 했던 것이다.『집회』의 문제를 『장소』의 문제로 돌려 집요하게 「선생님」들의 투쟁모습을 재연한 것이다. 전교위가 또다시 이같은 자극적인 집단행동을 들고 나서는 일이 우리는 유감스럽다.기회만 있으면 갈등을 고조시키고 사회를 소요스럽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런 집단행동을 고집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이 모임은 발족때부터 가두서명으로 시작했다.비록 『교육대개혁』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그들 몇몇의 운동권적인 방법으로 교육이 「대개혁」될 수있는 것은 아니다.그것은 명분이고 해직교사원상복직이 목적임을 알 사람은 알고 있다.해직 동료가 안타까워서 비상수단이라도 불사하는 것이라고 보면 이해되는 심경도 없지않으나 그렇다고 집회강행이 효과적이고 온당한지는 스스로 성찰해볼 일이다.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일은 단순히 지식을 전수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행동거지 모두가 본이 되고 모방의 표적이 된다.그런데 이미 대법원서 불법으로 판결난 단체의 가입자를 복직시키기 위해 소요도 서슴지 않는 교사에게 자녀를 둔 학부모가 정의적으로 동조하겠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이른바 전교조문제가 대량해직의 불행한 사태를 부르고 오늘에까지 이른 일에는 법조문보다 국민정서라고 하는 감성적 작용이 더 컸었던 일을 상기해보아야 한다.기회만 있으면 소요를 생각하고 법을 우습게 여기는 듯한 행동은 그들이 표방하는 『교육 대개혁』의 명분도 의심하게 한다. 해직당한 동료를 위해서도 이런 자해적인 방법은 해결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상흔의 치유를 위한 온당한 사려가 사회분위기 안에 조금씩 잉태되고 있을 때 새 불화의 행동대같은 「전교위」라는 모임을 조직하고 자꾸만 거리로 나서는 일을 거듭하는 것은 이면을 의심하게 한다. 불가하다고 판정된 집회를 강행하는 논리는 법을 법으로 여기는 일을 포기하겠다는 이야기다.그들이 구상하는「교육대개혁」은 국법도 초월하는 것이라는 뜻의 간접 피역이기도 한 이런 행동을,청소년 학생들을 충동이는 효과까지 노려가며 서슴지않는다면 학부모를 주축으로 하는 국민감정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그래도 집회를 고집하면 원천봉쇄로 맞서는 치안당국의 대처에 맡길수밖에 없는 일이다.겉으로 나타난 명분을 보고 속에 내장된 「딴뜻」을 투시하는 능력이 우리국민은 매우 발달했다.집단행동 이전에 그점을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 새벽·심야 자율학습 금지/중고 변칙 보충수업도/교육부,새학기부터

    새학기부터는 새벽이나 심야의 자율학습이 금지된다.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정규교과서 수업을 하는 비정상적인 보충수업도 금지된다. 교육부는 30일 충남 온양 교육청에서 전국 시·도 장학담당 장학관회의를 열고 중·고교 교육 정상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학기 장학지침을 시달했다. 교육부는 또 현직교사,학원강사등의 불법과외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교육청별로 불법과외 합동단속반 활동을 강화하고 그 단속결과를 오는 11월말까지 교육부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장학지침은 각급 학교가 학부모들의 대입시에 대한 과잉교육열기에 편승,고교교육이 대학진학을 위한 수단으로 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최근 「전추위」교사들의 「전교조」해직교사 복직서명 활동과 관련,일선 학교장은 「전추위」교사들의 주장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민주적 학교운영을 통한 학교장의 감독권을 강화함으로써 새학기에 예상되는 교직사회의 혼란을 사전에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 전추위 간부 해임 항의/시도위원장 15명 농성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전국교사추진위원회」 시·도 위원장 15명은 25일 하오5시부터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인권위 사무실에서 교육당국의 전국교사추진위원회 위원장단 해임처분에 항의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농성에 들어가면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교육부는 징계를 만능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해직교사 원상복직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본연의 교육행정기관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모든 해직교사의 원상복직을 촉구했다.
  • 전교위위원장 잇단 중징계/부산 해임,충북선 직위해제 결정

    【부산=이기철기자】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3일 하오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서명운동과 관련,「부산교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성덕교사(37·부산남여상)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교사를 해임키로 의결했다. 시 교육청은 조교사가 국가공무원법에 규정된 직장이탈금지 및 집단행동금지 등을 위반해 중징계한다고 밝혔다. 이날 징계위원회는 조교사가 지난 14일에 이어 계속 출석요구에 불응,궐석상태에서 진행됐다. 한편 조교사는 이같은 징계조치에 대해 『교사추진위의 활동은 징계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재심청구와 행정소송 등 법적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전교추위원장 해임결정/서울시교육청/교사복직 단대부고 특감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제2차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전국 교사 추진위원회」위원장인 서울 전농중 김종렬교사(39)를 해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징계위는 김교사가 국가공무원법 56조 성실의무,57조 복종의무,58조 직장이탈금지,63조 품위 유지의무,66조 집단행위금지규정 등을 위반했기 때문에 중징계인 해임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교위」관련교사가 해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각 시도징계위에 회부돼 있는 7명의 시도추진위원장들의 징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교사는 지난6일 동부교육구청에 의해 직위해제됐으며 지난 14일 1차 징계위와 이날 2차 징계위에도 출석을 거부,궐석으로 해임결정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단국대사대부고(교장 장봉식)가 지난 1일자로 「전교조」해직교사 2명을 복직시킨 것과 관련,이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서울시교육청은 감사결과 고의적인 은폐사실 등 절차상의 문제가 발견되면 행정지도를 통해 신규임용서류 반려등 시정을 요구하기로 했다.
  • 단국대부고 복직 전교조교사 2명 탈퇴각서 제출 요구/교육부

    ◎불응땐 학교에 재징계 요청 교육부는 20일 전교조에 가입해 파면됐다가 최근 복직된 단국대부고 김경욱(36),조성순(35)두 교사가 전교조 탈퇴각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임용권자인 학교측에 재징계를 요구키로 했다. 교육부는 또 재단법인 단국대학(이사장 이용우)에 대해 김교사등으로부터 전교조 탈퇴각서를 받지 않고 복직시킨 사실과 신규임용 절차를 취했으면서도 해직 이후 월급의 일부를 소급해 지급한 경위등을 조사,사실로 판명될 경우 재단측에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교육부 서인섭 교직국장은 이날 『전교조 가담교사는 어떤 형태이든 일선 교육현장에 복귀될 수 없다』고 교육부의 종전 방침을 재확인하고 『두 교사가 복직에 앞서 재단측에 제출한 앞으로 성실히 일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는 탈퇴 각서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 전교조교사 첫 복직/교육부,재징계 방침/단대부고 2명

    지난 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결성과 관련,타의로 교단을 떠났던 1천5백여명의 해직교사 가운데 2명이 처음으로 복직됐다. 학교법인 단국재단(이사장 이용우)은 『지난89년9월 전교조를 탈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권면직시켰던 단국대 사대 부속고등학교 김경욱(36·국민윤리)조성순(35·국어) 두 교사를 지난 1일자로 복직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두교사의 복직은 전교조 해직교사로서는 첫 복직일 뿐 아니라 학교쪽과 해직교사 두 당사자가 법의 판정에 의하지 않고 대화로 문제를 풀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이들 두 교사의 복직은 단국대 장충식총장의 요청으로 두차례에 걸쳐 가진 대화를 통해 학교측이 징계절차에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해직기간중의 월급 지급과 원상복직을 약속함에 따라 이들이 면직무효소송을 취하함으로써 이뤄졌다. 이에대해 교육부의 관계자는 『사립학교법등 현행법상 전교조가담교사는 일선 교육현장에 복직할 수 없기 때문에 두 교사의 원상복직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할 서울시교육청에 재징계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 노사관계 하반기에도 “맑음”/상반기 통계로 미루어본 전망

    ◎총액임금제 80%타결로 「새관계」 정착 기대/분규건수 21%줄고 공권력투입도 4번뿐 올 하반기 노사관계도 상반기에 이어 전반적으로 안정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부 불안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전망을 갖게 하는 것은 상반기에 보여줬던 각종 노사관계 통계수치가 「안정」쪽으로 기울고 있기 때문이다. 올 노사관계의 안정기조를 판가름할 수 있는 총액임금제를 보면 이 제도가 노사관계 안정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시행 5개월째 접어든 14일 현재 총액임금제에 의한 임금교섭은 7백80개대상 사업장 가운데 6백24곳이 타결돼 80%의 순조로운 진도를 보이고 있다. 물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등 주요 강성노조가 있는 핵심 사업장의 임금교섭이 아직 끝나지 않아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긴 하나 서울지하철공사가 지난달 총액기준 5%범위에서 임금인상을 합의한 선례로 비추어볼때 이들 사업장도 큰 마찰없이 임금교섭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있다. 또 지난 6월30일 현재까지 발생한 노사분규 건수도 총1백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9%가 줄었고 쟁의발생신고도 지난해보다 34.5%가 줄어든 8백15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돼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노동질서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 규모별 노사분규건수면에서도 6월말 현재 3백인이상 사업장에서 발생한 분규는 50건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상반기의 노사분규가 예전처럼 대기업 중심의 임금교섭관련건보다는 체불임금과 관련해 중소기업에서 많이 발생했음을 반증해주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상반기 노사관계에서 특징적인 것은 과거와 달리 구속자 석방이나 해고자 복직 또는 인사 경영권 참여등 노사간 단체교섭 대상이 될 수 없는 사안과 관련해 발생한 분규가 지난해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노사분규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한 경우도 연초에 있었던 현대자동차와 조선맥주·세일중공업·대동공업등 불과 4차례밖에 없었던 점으로 미루어 쟁의행위가 점차 온건해지는 것과 함께 노사자율적 교섭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추세를 읽을 수있게 하고있다.이같은 측면에서 볼때 올 하반기 노사관계는 대체적으로 쾌청한 기상도를 그릴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하반기에 일부 재야노동단체가 현대중공업이나 대우조선·대우자동차등 강성 노조의 임금교섭에 개입할 소지가 없지않은데다 대선정국을 이용,노동관계법 개정반대의 목소리가 거세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어두운 그림자로 작용하고있다.
  • 창원기능대생 1백50명 학장·교수 감금 농성/6시간만에 풀어줘

    【창원=강원식기자】 창원기능대 1백50여명은 24일 하오8시30분쯤 학장실 앞에서 농성을 벌이다 이중 30여명이 학장실로 난입,김진갑 학장(58)과 보직교수등 10여명을 감금했다가 25일 상오3시쯤 풀어주고 자진해산했다. 학생들은 24일 하오7시쯤부터 교내 체육관에서 이날 하오 학교측이 수업거부등을 주동한 학생회장 박규형씨(37)와 부회장 박엄선씨(32)등을 제명하자 이의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학장실앞 복도로 옮겨 농성을 계속했다. 이들중 30여명의 학생들은 학장실로 난입해 ▲학생간부 제명철회 ▲해직교수 복직 ▲학내사퇴에 책임지고 학장 퇴진할 것 등을 요구했으나 김학장이 거부의사를 밝히자 김학장을 학장실로 올라온 보직교수등 교직원 10여명과 함께 감금시켰다.
  • 평지풍파 부른 「전교위」 파동/정인학 사회2부(오늘의 눈)

    「전교조」파문이 잠잠해져 조용하던 교육계가 예상밖의 「전교위」 출현으로 시끌시끌하다.「전교위」는 우선 이름만 바꾼 「전교조」의 전위단체로 3년전 「전교조 파동」이라는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더구나 「전교조」의 복원을 노린 이번 「전교위」 결성의 동기나 활동이 극히 반교육적이라는데서 교육계의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한마디로 「전교조」 해직교사들이 일선 현장의 교사들을 앞세워 학생과 학교수업을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독선적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극히 이기적인 발상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한 나라의 교육은 처한 사회상황이 어려울수록 바로 그 사회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구심추구실을 해야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인들의 귀중한 가르침이었다.나폴레옹 군대에 짓밟힌 독일을 구할 수 있는 힘은 교육에 있다며 「독일국민에 고함」이란 글을 통해 교육입국을 부르짖었던 피히테의 일화는 그 단적인 예이기도 하다. 그러나 「참교육」을 부르짖는 「전교조」와 「전교위」는 어려운 시대상황을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는국면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교육론」의 허구를 드러내고 있다.대법원등으로부터 몇차례나 불법단체로 판정을 받은 「전교조」는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자신들의 주장과 합법성을 얻어내려는 호기로 판단,전격적으로 「전교위」를 결성시켰다는게 교육관계자들의 공통된 분석이고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더구나 오는 7월이면 전국 교직원의 합법적인 권익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육부와 이마를 맞대고 수당체계개선등 45개항에 대해 단체협상을 벌이기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전교위」는 태동 처음부터 그 명분을 잃고있는 것이다.뿐만아니라 교육부도 이미 「전교위」등에서 요구하고 있는 갖가지 교육개혁안을 마련,이미 시행했거나 추진중에 있지 않은가. 이번 「전교위」에 가담한 일선 교사 대부분은 지난 89년 「전교조」에 가담했다가 탈퇴했던 교사들로 해직된 동료 교사들의 원상 복직을 위해 이번 「전교위」에 가담했다고 가담 동기를 밝히고 있다.그러나 이같은 동기 역시 순수하지 못하다.왜냐하면 「전교조」활동으로 해직된 교사는 이제까지는 징계시한에 묶여 교단에 설 수 없었으나 오는 8월이 되면 3년이라는 징계시한이 끝나 굳이 「전교위」라는 불법단체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채용시험에 응시하는 방법등으로 교단에 설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조」가 현직 동료교사들을 끌어들여 「전교위」라는 전위조직을 만든 것은 속된말로 「물귀신작전」으로밖에 설명되질 않는다. 「전교위」가담교사들이 고집을 꺾지않는다면 일선 학교는 3년전 「전교조」파동때와 똑같은 몸살을 겪게될 것은 불문가지다.더구나 지금은 한학기를 마무리하고 새학기 수업준비를 위한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방학을 맞는 어린 제자들이 방학기간내내 새학기에 닥쳐올 「전교위」파동에 대한 두러움에 떨게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 전교조 등 재야단체/교사복직 서명운동

    「전국교직원노동조합」등 7개 교육관련 재야단체 회원들은 23일 낮12시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앞길 등 전국 1백50여개 지역에서 해직교사의 복직 등을 요구하는 가두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오는 8월말까지 1백만명의 서명을 받아 오는 9월 정기국회에 「교육개혁과 해직교사복직」을 위한 입법을 청원할 계획이다.
  • 걱정스런 교육현장의 새 갈등(사설)

    교육계가 또다시 갈등의 와중에 휩싸이게 되었다.「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의 원상복직」을 표방하며 결성된 이른바 「전교위」가 공개적으로 「투쟁」의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전교조 사태때를 기억하는 우리로서는 우선 불길하고 걱정스럽다.어떤 이유로든 교육현장이 『투쟁의 장』이 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불행한 일이므로 그 부당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교육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그들의 뜻을 중도에 좌절당하고 직업을 잃은 「해직교사」사태는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할수만 있다면 그들이 구제되어 교직의 길에 다시 설수 있기를 우리도 바라고 있다.그러나 그 방법은 어디까지나 정당하고 합법적인 것이어야 한다.그것이 또다른 소요와 갈등을 동반하는 것이라면 이제 겨우 아문 상처를 재발시키는 결과가 될 뿐이다. 「전교위」의 결성과 투쟁선언은 지금으로서는 교육현장의 옛 상처를 확대 증폭시켜 그 고통을 담보로 『쟁취의 결과』를 극대화하려는 데 있는 것같다.그점이 받아들일수가 없는 것이다.「전교위」가 「전교조」의 현장투쟁기지라는 사실은 여러모로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실제로 외각에서 전교조 조직이 원격조종하는 것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도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들이 아름다운 교육적 명분을 내세웠다고 해서 그들이 그것을 실현시킬 능력은 없으며 그런 명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투쟁』보다 교사 한사람한사람이 교육의 본분을 다하며 교직의 길에 임하는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음을 알사람은 다알고 있다.아무리 명분을 앞세워도 「투쟁」은 잘못이다.대부분 전교조 파란때 전교조에 가담하다가 탈퇴하고 교단에 남았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전교위의 구성원들이,일터를 잃고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옛 동지들의 처지를 생각하거나 「이념」을 함께 했던 동료들에 대한 의리로 외곽에서의 강요를 좀처럼 떨치기 어려웠을 것은 충분히 짐작한다.그런 뜻에서 「전교위」의 결성이 상당부분 자의이기 보다는 타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사실에 이해도 간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교육자가 교육현장을 어지럽히고 「대개혁」은 커녕 「대혼란」을 가중시키는 투쟁행동의 획책에 동조한다는 것은 안될 일이다.또한 그것이 옛 동료인 해직교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명백하게 불법으로 드러난 일을 또다른 불법의 집단행동으로 해결하려하는 발상자체가 온당하지 못한 일이다. 더구나 교총이라고 하는 합법적인 단체가 민주화시대에 걸맞는 방법으로 거듭 나 교권을 확립하고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 노력은 이른바 「참교육」의 어의적인 내용과 어긋나는 것이 없다.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라면 이 노력에 가담하여 이땅의 교육이 점진적으로 개선되어가는 일에 기여를 하는 편이 성과도 크고 확실하다. 그런 정황을 환히 알면서도 해직된 세력교조의 조종에 좌우당해 우리의 교육현장을 다시 한번 소요속에 몰아 넣는 것에 가담한다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그로써 발생되는 결과에 대해서는 모든 책임이 그들에게 돌아갈수 밖에 없다.그것을 명심하고 현명한 행동을 하도록 충고한다.
  • 전교위 전남지부장 주내 징계위에 회부/도교육청

    【광주】 전남도교육청은 23일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전국교사 추진위원회 결성식」에서 전남지역 추진위원장으로 밝혀진 엄익돈교사(32·여수 구봉중)를 이번주중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또 교사들의 「실정법 위반」을 막지 못한 해당학교 배형빈교장과 명종규 여수교육장에 대해서도 감독책임을 물어 징계조치할 방침이다.
  • “전교위주동자 중징계”/교육부 긴급지시

    ◎해직교사 복직요구는 불법행동/서명교사 명단파악에 주력/전교조서 사주… 우선은 탈퇴설득 교육부는 22일 「전교조」와 관련,해직교사의 원상복직등을 요구하며 결성된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전국 추진위원회」(약칭 전교위)가 21일 명단을 공개한 전국14개 시·도 교사추진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적절한 징계조치를 취하도록 각 시·도 교육청에 긴급 지시했다. 교육부는 이 지시에서 명단이 공개된 교사들에게 일단 위원장직을 탈퇴하도록 설득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하도록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1일의 전교위 결성모임에서 공개된 시도별 교사추진위원회위원장 대부분이 지난 89년 「전교조」 파동때 「전교조」 탈퇴각서를 쓰고 교단에 남은 교사들』이라고 지적,『「전교조」가 불법단체임은 이미 헌법재판소등을 통해 확인된만큼 「전교조」의 사주로 움직이는 「전교위」도 불법단체이기 때문에 그 활동을 즉각 중지하라는 것이지 무조건 처벌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각 시·도교육청은 「전교위」에 가담,서명한 교사명단을 확인하는 한편 확인된 교사는 탈퇴하도록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각 교육청은 설득에도 불구하고 서명 철회를 거부하는 교사는 징계위원회에 회부,엄중 문책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전교위」 조직이 비밀리에 이루어져 서명 교사 명단파악이 아직 안돼 우선 명단 파악및 본인의 진의 확인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지회장 6명 중징계/광주시 교육청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시 교육청은 22일 지난 19일 광주 YWCA 6층 강당에서 열린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광주교사추진위원회」결성식에서 신원이 공개된 박정남위원장(38·전남여상)과 6개 지회장등 일부 교사를 중징계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주중으로 본인의 참여등 사실 확인과정을 거쳐 공립교사는 자체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사립교사는 재단측에 징계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서명에 가담한 현직 교사는 물론 추진위원회에 참가한 현직교사의 명단이 공개되면 전원 실정법 위반 차원에서 중징계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 전교위/교육부자료를 통해본 실체와 행동지침

    ◎현직교사중심 전교조 전위조직/두조직,농성·단식수업등 투쟁방식 흡사/가담자 대부분 「89년 전교조파동」관여 지난 21일 교육개혁을 앞세워 「전교조」사태로 해직됐던 교사들의 무조건 복직을 요구하는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전국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연 서울 전농중 교사)결성은 교육계의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교육부가 이번 「전교위」 결성에 대해 가담교사들을 1차 설득후 불응할 경우 강력 징계토록 지시한 것은 「전교위」가 불법단체인 「전교조」의 전위조직으로 이를 묵인할 경우 파장이 확산될 것에 대비,이를 사전에 막아보자는 의도로 풀이된다. 교육부가 「전교위」를 「전교조」의 전위조직이라고 보는 이유는 「전교위」 가담자 대부분이 지난 89년 「전교조」 파동때 탈퇴각서를 쓰고 교단에 남아 있었던 현직교사로서 교육부장관의 담화에서도 나타났듯이 「전교조」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진 단체라는 점이다.「전교위」는 지난 21일 결성선언문을 통해 「전교조」 실체를 인정,해직교사 원상복직및 「전교위」서명교사들에 대한 탄압 중지등을 요구함으로써 「전교조」의 전위조직임을 자임하고 나섰다. 「전교위」의 실체는 그간 교육부가 입수한 「전교조」 회의 자료를 보면 더욱 극명해진다.「전교위」 동조자들은 「전교조」와의 별개조직임을 가장하기위해 「전교조」 명칭을 쓰지말 것을 강조하고 「전교조원임이 학교내에서 알려질 경우 별개명칭인 「추진위」라고 고집하며 92년이란 특수한 국면에서 힘있는 투쟁 조직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전교조」는 또 공개결성이 어려울 경우 동료교사들을 어떤 형식이든지 조직화해 「전교조 깃발로 싸울 수없는 조건에서도 합법적으로 싸울 수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내 정치력 확보에 주력하고 학급운영회개최,교복착용설문조사활동,공개 소모임활동,교장과의 교섭요구,항의성 교육청방문,그리고 농성 단식수업등을 구체적인 행동및 활동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하고 있다.특히 이들의 농성이나 단식수업등은 「전교조」가 취했던 소위 투쟁방식으로 감수성이민감한 초·중·고학생들을 선동하는 극히 반교육적인 방식라는게 교육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또 「전교조」는 회의 자료를 통해 「전교위」는 역량강화를 위한 각급 학교의 공통된 통일사업으로 교무회의에서 조직적으로 공개발언을 하도록 하고 「전교조」 주장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육대개혁 수업을 공동으로 실시하며 가정 통신문을 보내는 것으로 되어 있다.「전교조」측은 교무회의에서는 점잖게 행동하되 유인물등을 제작 배포하는등 범국민적 서명운동을 확산하며 특히 서울특별시 추진위는 「전교위」활동이 잘 안되는 학교를 충동하여 현장 추진위를 결성토록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전교위」의 조직과정이나 지금까지 활동상황은 불법단체로 낙인된 「전교조」를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이를 방치할 경우 「제2의 전교조 사태」로 번질 수밖에 없다는게 교육부의 우려이다. 교육부는 또 「전교위」는 불법단체인 「전교조」가 국내의 현 정치상황에 편승하여 합법성을 획득할 수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무조건 복직운동및 동조세력 확장을 꾀하면서 현직 교사를 동원,결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교조」는 노동조합결성이 금지된 공무원인 교직원들이 조직한 노동조합으로 불법단체임은 이미 사법부는 물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서도 거듭 확인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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