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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과 불안에 마음 챙기는 건 사치… 다 부서져도 알아채지 못한다[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가난과 불안에 마음 챙기는 건 사치… 다 부서져도 알아채지 못한다[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서울 양천구 목4동에 사는 이희정(32·이하 가명)씨는 살면서 행복이나 안정감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눈치 보고 불안에 떨며 살아남기 위해 애쓴 시간뿐이었다.태어날 때부터 아버지가 없었다. 엄마 얼굴도 보지 못했다. 외조부모 손에 맡겨진 희정씨는 폭언과 폭행 등 정서적 학대를 당하며 자랐다. 한동네에 살던 이모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희정씨와 여동생을 성추행했다.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희정씨는 고3 때까지 여러 번 자해를 반복했고, 두 번은 목숨을 끊으려 했다. 스물한 살 때 만난 남편은 그를 더 깊은 나락으로 끌어내렸다. 가정을 돌보지 않고 언어폭력과 도박을 일삼던 남편과 헤어진 희정씨는 어린 딸을 홀로 키웠다.미혼모가 된 우울증 환자 희정씨는 일도 가정도, 무엇보다 마음도 제대로 돌보기 어려웠다. 사무보조로 취직했지만 공황장애로 발작 증세가 나타나자 권고 사직을 당했다. 집 안은 강아지 배설물과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로 뒤덮였고 악취가 코를 찔렀다. 아토피가 심한 초등학교 3학년 딸은 피가 나도록 온몸을 긁어 상처투성이 상태였고, 잦은 결석과 지각으로 유급될 위기였다. 먹고사는 것만도 벅찬 취약계층에 정신건강 관리는 사치에 가까웠다. 서울신문이 서울 25개 자치구 복지정책과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다. 경제적 여건이 열악하고 가족 관계가 불분명한 취약계층 중에서는 정신적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는 이들이 유독 많았다. 인지하더라도 치료할 의지가 없거나 치료 방법을 몰라서 또는 비용이 부담돼 병을 키우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강서구에 사는 다문화가정 자녀 김영식(17)군은 지난 6월 자살을 시도했다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생계 때문에 지방에 내려간 부모는 영식군을 그룹홈에 맡겼다. 아들의 자살 시도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마음이 약해 바보 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영식군을 탓했다. 부모는 치료비가 없다며 보호 의무를 포기했고, 영식군은 행정입원으로 2주간 치료받은 뒤 정신과 상담을 시작했다. 3개월간 항우울·항불안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자 영식군의 상태는 급격히 호전됐다. 지금은 약을 끊고 주 1회 상담만 받고 있다. 진작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면 삶을 등지려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게 정신과 의사의 진단이었다. 배성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나 새터민 가정의 경우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치료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치료비를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병에 돈을 쓰기가 부담스러운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이 정신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 전문가들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심리지원뿐만 아니라 재정자립, 가족돌봄, 주거 환경 개선 등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를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하는 통합 관리 방식으로 접근해야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에 효과적이어서다. 희정씨는 지난 7월 양천구 희망돌봄팀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돌봄을 받기 시작했다. 사회복지사는 무료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쓰레기 가득한 집을 치운 뒤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희정씨의 딸은 아토피 치료와 놀이 치료를 병행하며 학교에 열심히 다닌다. 희정씨도 학력 인정 학교와 간호학원을 다니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송파구 거여동에 사는 50대 후반 박민철씨는 사업 실패 후 20년 가까이 은둔생활을 해 왔다. 다세대주택 반지하 단칸방에 홀로 살았는데 공과금 낼 돈이 없어 가스와 전기가 끊긴 지 오래였다. 대인기피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민철씨는 동주민센터에 발굴돼 식사와 정신과 치료 등을 지원받고 있다. 같은 동네 주민인 70대 초반 강기수씨는 하루 5병의 소주를 마시는 중증 알코올중독자다. ‘우리동네돌봄단’ 관리 대상인 기수씨는 정신과 진료와 투약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통장이 수시로 찾아가 금주와 상담을 권하고 있다. 이민선 중랑구보건소 정신건강임상심리사는 “무료 정신건강 관리 대상의 80% 이상은 근로소득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중증 정신질환자 상당수는 방치된 취약계층”이라며 “지역사회의 보살핌과 관심은 심리적 위축감을 극복하고 경제 활동에 대한 의지를 자극하는 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치료 접근성을 개선해 취약계층의 정신질환이 중증으로 악화하기 전에 사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현진희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장(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하나씩 지어 놓고 우울, 중독, 자살 등 정신건강 관리의 모든 것을 떠맡기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며 “국가 자격인 정신건강전문요원의 활동 영역을 넓혀 정신 상담 인프라를 확대하고, 선진국처럼 지역사회 정신건강 상담 비용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선하 경북도의원 “성폭력·스토킹·교제 폭력 증가…통합 상담 서비스 필요”

    박선하 경북도의원 “성폭력·스토킹·교제 폭력 증가…통합 상담 서비스 필요”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선하(국민의힘·비례)는 지난달 29일 여성아동정책관에 대한 내년도 예산 예비심사에서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 교제폭력, 성폭력 사건 등 중대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신종범죄, 복합피해 사례가 증가해 통합상담과 서비스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가정폭력 발생 건수는 4만 6000여건, 성폭력 발생 건수는 3만 2080건으로 나타났고, 연인관계에서 발생하는 교제 폭력 범죄자는 10만 975명, 스토킹 범죄 검거 건수는 542건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으며, 불법촬영물 발생 건수는 60.9% 증가, 사이버 성폭력 검거 건수는 3504건으로 나타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도 여성폭력 관련 상담소는 가정폭력상담소 5개소,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2개소, 여성폭력 피해 통합상담소 2개소 등 총 9개소가 있으며, 지역별로 포항 4개소, 안동, 경산, 영주, 상주, 칠곡 각 1개소 등 포항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적 안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부위원장은 복지 관련 기관・시설을 설치할 때는 지역적인 안배가 필요하며, 권역별·거점별 상담소를 지정하여 여성폭력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역적 안배를 고려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부위원장은 “여성폭력 및 스토킹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도가 신고 초기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춰서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강남 3구에만 정신과 216곳… 고성·연천 등 31곳엔 한 곳도 없다

    [단독] 강남 3구에만 정신과 216곳… 고성·연천 등 31곳엔 한 곳도 없다

    #양극화10만명당 진료기관 강남 20개‘2곳 미만’ 기초단체 56곳 달해1000명당 진료인 수 상위 50곳농어촌 24.4곳 > 대도시 11.8곳#자살률지난해 전국 10만명당 자살 25.1명서울 21.3<경기 22.9<충남·강원 33“진료 공백 클수록 자살률 높아져공공부문서 지방 정신건강 챙겨야” 강원 고성군, 경기 연천군, 인천 옹진군, 경남 산청군, 경북 영덕군, 전북 무주군, 충남 계룡시, 충북 증평군…. 대한민국에서 정신과 의료기관이 한 곳도 없는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다.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정신건강을 지켜 주는 의료기관은 부족했고, 자살률은 우울한 고공 행진을 이어 갔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로 공백 상태인 지방 정신건강 의료시스템을 지목한다.서울신문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확보한 건강보험 데이터와 지역별 정신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기초지자체 250곳 가운데 31곳에는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전무했다. 반면 서울 강남구는 정신과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111개, 서초구는 58개, 송파구는 47개였다. 의료 서비스의 지역별 양극화가 정신건강 부문에서 더 극명하게 드러났다. 인구 비례로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기준 전국에서 인구 10만명당 정신과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하나도 없거나 2개 미만인 기초단체는 56곳이나 됐다. 전체 행정구역의 5분의1가량은 정신건강 관리가 미흡한 사각지대인 셈이다. 서울과 대도시 지역에는 동네마다 정신과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넘쳐났다. 강남구는 인구 10만명당 20.0개의 정신과 의료기관이 있었고 종로구가 17.7개, 서초구가 13.9개로 뒤를 이었다. 강남구가 14개 행정동으로 구성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별로 7.9개의 정신과 의료기관이 운영 중이다. 인구 10만명당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10개 이상인 도시는 전국에 모두 9곳이다. 서울(강남·종로·서초·중구·마포)과 부산(중구), 대구(중구), 경기(수원 팔달구), 전남(화순) 등이었다. 전남 화순의 경우 인구가 6만 1300명 수준인데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총 7곳의 정신과 진료 의료기관이 모여 있다. ‘농촌이 도시에 견줘 정신과 진료 수요가 적으니 의료기관이 적은 게 아니냐’는 게 통설이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지난 5년간 인구 1000명당 정신과에서 진료받은 사람(거주지 기준)의 수가 많은 상위 50곳을 도시 규모별로 나눠 보면 농어촌(인구 5만명 미만) 지역이 평균 24.4곳, 대도시(50만명 이상)가 11.8곳이다. 정신과 진료 수요 면에서 보면 농어촌이 대도시보다 두 배 넘게 많다는 뜻이다. 대도시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사람의 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급증했다. 대도시의 경우 2018년과 2019년 인구당 진료 인원수 상위 지역이 5곳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11곳에서 2021년 17곳, 지난해 21곳으로 급증했다. 이해우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가 인구밀집도가 높은 서울에서 좀더 스트레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해야 하는 20~30대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조치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이 대도시에 주로 거주한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정신과 관련 의료 접근성의 양극화가 수치로 드러난 것보다 심각할 수 있다고 본다. 김일빈 차의과대학 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서울이나 대도시는 지역 간 거리가 가깝고 교통도 편리하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면서 “지방의 경우 몇 시간씩 걸려서 공중보건소를 찾아 상담을 하고 약을 타 가는 노인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서비스 접근성이 나빠 치료 도중에 중단하는 사례가 적잖다”고 말했다. 이는 지방의 높은 자살률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전국 평균 25.1명이었다. 서울은 21.3명, 경기는 22.9명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반면 충남(33.02명)과 강원(33.00명)은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넘었다. 충북(28.9명)과 경북(26.9명), 전남(26.7명)도 평균을 상회했다. 그 결과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 상위 50개 지역 중 대도시는 4곳이었고, 중소도시는 23곳, 농어촌은 23곳이었다. 김 교수는 “우울증과 자살은 같은 범주 안에 있다. 우울증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가 자살”이라면서 “뻥 뚫린 지방 정신의료서비스가 높은 자살률로 연결되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공공부문에서 지원과 인프라를 확대해 정신건강 문제를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백 상태인 지방 정신건강 의료서비스를 채우는 것과 함께 생애 주기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 마련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 치매를 제외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사람의 수는 2018년 260만 9537명에서 지난해 332만 2176명으로 늘었다. 특정 연령층이 아닌 전 세대에 걸쳐 고르게 증가했다. 정정엽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정신과 전문의)는 “특정 질환이나 연령층을 중심으로 정신질환 관련 의료시스템을 구축할 것이 아니라 전 세대, 생애 주기에 맞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포토多이슈]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일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이재민과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을 서울 서초구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재난구호, 사회복지, 헌혈, 공공의료 등 인도적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800만 적십자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철수 적십자회장과 김상열 회장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 헌혈자, 기부자 등 총 1,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철수 적십자회장은 환영사에서“재난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을 확대하며, ESG 활동과 청소년적십자 인성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하며,“국제 재난, 무력 분쟁 등 글로벌 인도적 위기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국제적십자 운동 내에서 위상을 더욱 높여 세계적십자사를 선두에서 이끄는 적십자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철수 적십자회장, 김상열 회장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한 12명의 적십자 가족이 연말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런칭을 알리는 기금함 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 동장군 녹이는 이웃 사랑…동네 천사들이 뜬다

    동장군 녹이는 이웃 사랑…동네 천사들이 뜬다

    연말을 앞두고 전북지역 곳곳에서 얼굴없는 천사들의 익명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 전북 고창군에는 수수한 차림의 7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어르신이 군청을 방문,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18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과거 동생이 투병하던 시기에 고창군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고 싶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삶을 회고하고 정리하는 의미에서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담당 공무원의 간곡한 요청에도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고 발길을 돌렸다. 앞서 22일 정읍시에서도 한 기초생활수급자가 자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정읍 연지동 주민센터를 찾아 “조용히 선행을 베풀고 싶다”며 봉투를 건네고 사라졌다. 그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로 했다.완주군에는 매년 쌀을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다녀갔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20㎏의 햅쌀 5포대가 택배로 도착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전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직접 수확한 쌀을 비봉면사무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올해까지 6년간 두고 간 쌀은 30포대, 600㎏에 달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쌀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이경선 의원, ‘2023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수상

    서대문구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이경선 의원, ‘2023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수상

    서울시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과 이경선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ESG 활동에 앞장서고 환경보호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 그리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들 중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덕현(더불어민주당·연희동) 행정복지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구민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뿐 아니라 ESG 시대에 발맞춰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간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실제 김 위원장은 ‘서대문구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서대문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 ‘서대문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구조 만들기에 앞장선 바 있다. 또,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복지사각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도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 ‘서대문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 등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서대문구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통해 맞춤 복지를 실현해 왔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늘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서대문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경선(국민의힘·연희동)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사회 문제 전체를 두루 살펴 새로운 방안을 찾고, 쓰레기 등 환경 문제에 집중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를 구성, 일회용품과 쓰레기 처리 문제 등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 준비를 위한 연구를 계속해 왔을 뿐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 ESG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할 만큼 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제9대 의회 들어서는 ‘서대문구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서대문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진로진학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을 발의, ‘함께 행복한 도시만들기’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예”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경계선 지능인 눈높이에 맞는 공공행정서비스 제공 촉구

    박유진 서울시의원, 경계선 지능인 눈높이에 맞는 공공행정서비스 제공 촉구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지난 23일 2024년 평생교육국 소관 예산안 심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과 관련해 폭넓고 점진적인 지원과 적극적 노력을 주문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전국 최소 350만~7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서울의 경우 약 120~13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하며,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과 복지정책에서 소외됐으나 2022년 6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경계선 지능인 실태·현황조사 및 생애주기별 맟춤형 평생교육, 자립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 의원은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설립으로 그간 제도적 사각지대에 있던 경계선 지능인의 실태조사 및 지원이 가능해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경계선 지능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적, 정책적 지원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일례로 ‘징계처분, 집행정지, 근저당, 가압류, 가처분’ 등 다양한 행정 용어를 언급하며 “행정 용어의 경우 일반인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면서 “용어 순화 또는 정비 등의 노력을 통해 그들의 눈높이에서도 무리 없이 공공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때야말로 진정한 약자와의 동행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강서구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강서구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서울 강서구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으로부터 김치 5㎏ 1000상자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20년도부터 총 3억여원의 성품을 기탁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버스·택시 2만7000대 활용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총력

    경기도, 버스·택시 2만7000대 활용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총력

    경기도는 도내 버스와 택시 등 2만7000여대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물을 부착하고 연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나 이웃이 누구든지 연락하면 복지제도 안내와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다. 도는 지난해 8월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함께 긴급복지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팅), 누리집(www.gg.go.kr/welfarehotline) 등 총 4개 채널로 제보를 받고 있다. 도는 이달 말부터 상담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상담 내용을 글자(텍스트)로 자동 변환하고,사업문의가 있을 때 특정 사업에 대한 지식정보를 자동 표출하는 등의 내부 기능 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시내버스와 택시는 물론 일부 시외버스 노선에도 홍보물을 부착해 경기도 전역에 긴급복지 핫라인 제도 안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이달 말부터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상담 내용을 글자로 자동 변환하고, 사업문의가 있을 때 특정 사업에 대한 지식정보를 자동 표출하는 내용 등의 내부 기능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능식 복지국장은 “상담의 질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도민 밀집 장소 및 생활밀착형 업무기관의 홍보활동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기가구를 찾고 도민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겨울, 안전·편안하게”…송파 ‘한파 TF’ 가동

    “겨울, 안전·편안하게”…송파 ‘한파 TF’ 가동

    서울 송파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한파 종합대책 기간 ‘한파대책 태스크포스(TF)’를 상시 운영해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계층 건강, 시설물 관리에 주력한다. 우선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통장, 행복울타리 등 재난도우미 1298명을 지정해 한파특보 발효 시 집집이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거동불편자와 만성질환자는 방문간호사 등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순찰반을 편성해 노숙인들에게 보온용품 제공과 함께 시설 입소를 권유한다. 동주민센터에서는 긴급상황 시 주민 최접점에서 보다 빠르고 직접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동주민센터에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긴급상황 시 주민 최접점에서 보다 빠르고 직접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해 스마트 온열의자 276개, 온기텐트 23개를 지역 내 곳곳에 설치·운영하고 내년 초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구정 가치”라며 “구민 모두 무탈하고 편안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파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부상 제대 군인에 ‘나라사랑 청년상’ 첫 시상

    서울시, 부상 제대 군인에 ‘나라사랑 청년상’ 첫 시상

    서울시는 24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제2회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 센터 심포지엄’을 열어 부상제대군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군 복무 중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한 부상군인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그날의 기억 그들의 바람 그리고 우리’라는 제목으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청년부상제대군인, 보훈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제대한 군인의 건강한 삶과 공정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는 지난해 3월 서울시청 지하 1층에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법률 상담, 심리 재활, 창업·취업 연계, 유공자 신청, 자조 모임 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상담 센터의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부상 군인의 삶과 지원 제도 개선 방안’, ‘부상 군인에 대한 올바른 사회의 인식’을 주제로 토론했다. 심포지엄 시작 전 개회식에서 오 시장은 ‘나라사랑 청년상’을 시상하고 청년부상제대군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처음 수여되는 나라사랑 청년상 수상자는 2002년 제2연평해전 교전 과정에서 전투를 치르다가 부상한 고모 씨와 곽모씨,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동료 전우 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김모 씨,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부상한 부대원의 후송을 도운 차모씨, 의무경찰 근무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도 만기 전역한 박모 씨다. 오 시장은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 센터는 보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청년들을 위해 꼭 필요했지만,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정책”이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부상 군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처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작구 ‘한층 더 두텁게’…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동작구 ‘한층 더 두텁게’…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 동작구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구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올겨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제설 대응 체계 보강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파 취약계층 안전 확보에도 나선다. 구는 한파쉼터를 18곳에서 30곳으로 확대 개방하고, 한파 특보 시 주민들이 가까운 경로당이나 동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LPG) 등 난방에너지원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도 지급한다. 구립경로당에는 기존 난방비 실비 지원금액인 37만원의 초과분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홀몸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집중 건강관리를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겨울철 종합대책 전 분야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며 “한파와 폭설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2024년도 서울시정·교육행정 예산심사 4대 기조 발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2024년도 서울시정·교육행정 예산심사 4대 기조 발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4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심사에서 4대 핵심 기조를 바탕으로 필수 예산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본회의에 제출된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45조 7239억원이며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예산안’은 11조 1605억원이다. 전년도 대비 서울시는 1조 4675억원, 교육청은 1조 7000억원 삭감된 규모다. 국민의힘은 22일 내년도 예산심사 기조로 ‘약자동행 강화’, ‘건전재정 유지’, ‘안전・안심도시 조성’, ‘미래세대 준비’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고려할 최우선의 목표를 ‘약자동행 강화’로 정했다. 경제여건 악화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중증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일상을 촘촘히 챙기고 신규 대상자 발굴 예산을 확보해 사각지대 없는 나눔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기준 완화와 인상을 통한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을 강화하고, 안심소득으로 기초 안전망을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 장애인 지원으로는 이동편의와 활동지원급여 범위의 확대, 일자리 지원 확대와 저소득 장애인의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 문화 및 의료 접근성 제고를 심사방향으로 내놨다. 어르신께는 일자리 지원 확대부터 독거노인 돌봄 확대 등 일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다변화해 고령화 시대 대비 예산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최근 문제가 큰 소아의료체계의 공백은 소아의료센터 신설 및 소아・청소년 희귀질환 및 난치성 질환 전문의료 서비스 지원 예산 확보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및 자립 지원 예산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둘째, 지난해에 이어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3년 만의 예산안 축소편성이라는 유례없는 재정위기 속에 시가 재정낭비적 요인을 차단하고 비효과적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여력을 우선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의회 차원에서 시의 재정누수 방지 및 불필요한 혈세낭비 개선 등 서울시 재정 바로 세우기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성과에 기반한 적재적소 예산투입으로 세계 5대 도시 진입이라는 서울시의 비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국민의힘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서울시 안전시스템 강화를 위해 ‘안전・안심 도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최근 그 중요성이 드러나고 있는 마음건강과 마약중독 문제에 대해서는, 마음 상담프로그램 및 정신응급의료센터 확대와 마약중독 치료지원 예산을 살필 계획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폭우・폭설에 대비한 종합적인 수방대책 점검과 대응 예산을 비롯해, 기후동행카드,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에서는, 시민의 생명・안전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을 확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울이 가장 앞서 직면한 심각한 저출생 문제의 극복과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미래세대 준비’ 예산에도 주목한다는 방침이다. 주거안정・일과 육아 병행・양육비 부담 경감・난임가구 지원・돌봄 인프라 투자 예산을 확보해 출산과 육아걱정 없는 서울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취엄사관학교, 금융취약 청년 이사비・월세 지원, 청년 경제・마음 상담,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저소득 대학생 지원 및 취・창업 교육 등 서울시의 미래 동력인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 역시 놓치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예산심사기조 수립을 위해 지난달 26일 서울시와 예산정책기조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최 대표의원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감소가 불가피하다”라며 “대내외 경제 불안으로 가계부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 긴축재정이 시민 불편과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서민경제와 시민안전, 미래세대와 연관된 필수 예산을 확보하는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 중랑구, 1조 710억 규모 예산안 제출…사회안전망·교육 방점

    중랑구, 1조 710억 규모 예산안 제출…사회안전망·교육 방점

    서울 중랑구가 2024년도 예산안을 1조 710억원으로 편성하고 지난 11월 17일 중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515억원과 특별회계 195억원을 더해 총 1조 71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 162억원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내년에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편익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구는 기존에 진행되던 모든 사업들을 재검토해 유사·중복사업, 저성과 사업, 관행적으로 추진되던 사업 등을 정비하고, 경직성 경비를 최대 30%까지 감축했다. 또 사업 우선순위나 투자 시기를 조정하는 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부족한 재원은 기금 재원을 적극 활용했다. 이렇게 마련된 예산은 촘촘한 복지서비스 구축,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발전 기반 강화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분야별 예산을 살펴보면, 먼저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총 6304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5683억 원보다 621억원 증액된 규모로 전체 예산 중 60%를 차지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중랑구민 건강한마당, 호국보훈기념공간 조성 등 중랑구의 특성화된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둘째로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126억원을 투자한다.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 30억원,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특화사업 12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및 지역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다음으로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개발을 위해 903억원을 편성했다. 모아주택 본격 추진 23억원, 지역 및 가로청소관리 189억원, 중화2동 및 혜원여고 주차장 건설사업 84억원 등이다.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5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확대하고 공공급식센터 운영, 친환경 급식 및 무상교육 지원 등 미래사회 인재 양성과 교육복지의 조화를 추구한다. 구는 245억원을 투자하여 문화체육분야 활성화에도 힘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내년에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까지 촘촘히 지원하는 등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취약계층 겨울나기 맞춤형 지원

    전남도, 취약계층 겨울나기 맞춤형 지원

    겨울철 에너지 가격이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남도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사업만으로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에 역부족이라고 판단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과 다양한 추가 지원사업과 연계한 전남형 동절기 보건복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지원으로 성과를 거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서 생계가 어려운 일반도민까지 대폭 확대했다. 또 보일러 교체 등 난방시설 수리와 화재 예방 점검, 생활 안정자금으로 최대 70만 원 지원과 노후주택 개선사업에 최대 150만 원 지원 등 두터운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에서 발굴한 위기 가정은 긴급복지 지원 제도에 연계돼 1인 가구 기준 생계 유지비 월 62만 3천 원과 동절기 연료비 월 15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남도는 긴급복지 지원 확대를 위해 최근 국비 17억 원을 포함한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더 촘촘한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 22개 시군 9212개의 경로당에는 난방비 월 최대 33만 5천 원을 5개월간 지원하고 따뜻한 식사를 위한 양곡비 35만 1천 원도 지급한다.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노인복지관 등 160개소의 경로식당에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께는 도시락 배달 서비스와 함께 안부도 살핀다.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등 정부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50~64세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에게도 추가로 백신비를 지원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결핵 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2516명의 어르신 지킴이단이 동절기 집중 안부 살피기에 추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대책 마련에도 나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에 따른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두텁고 촘촘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부 지원사업과 함께 다양한 전남형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강력한 한파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효성, 다양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효성, 다양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장애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 장애인 무료 치과 치료 사업 등이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에덴복지재단에 2014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약 1만 대 이상의 전산 불용품을 기증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베트남 동나이성 껌미현 쑤언동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파견이 대표적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 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은 올해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은 2011년부터 계속해서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총 1만 7000여 명을 진료했다. 국내에서 200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도 하고 있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4000포기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4000포기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김치 4000포기(900통)를 지역 내 취약계층 514가구와 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했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에서 광양제철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0만원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윤지영 광양YWCA회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로 든든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취약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일찍 찾아온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광양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억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 금천구 겨울철 구민안전 종합대책 가동

    금천구 겨울철 구민안전 종합대책 가동

    서울 금천구는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겨울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한파와 폭설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제설, 안전, 보건, 환경 등 총 4개 분야에서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한파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고위험 가구를 방문하고 통통희망나래단,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긴급 위기 상황에 대비한다. 버스정류장 15곳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하고 경로당 13곳과 동주민센터 10곳을 한파쉼터로 운영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으로 성금과 성품을 모금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제설대책본부도 구성했다. 평상시에는 24시간 재난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에는 단계별 상황에 따라 제설을 실시한다. 올해는 제설취약지역 7곳에 도로 열선을, 1곳에 자동 염수 살포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고갯길과 골목길처럼 제설 취약지점 20곳은 폐쇄회로(CC)TV로 적설 징후를 확인하는 즉시 제설작업에 들어간다. 소형 제설제 살포기를 확대해 이면도로 제설 대응력도 강화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밖에 주요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227곳을 집중점검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6곳의 시설물도 점검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겨울은 기후 온난화로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이 잦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겨울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 시작

    용산구,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 시작

    서울 용산구가 내년 2월 14일까지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협력으로 매년 겨울마다 실시하는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이다. 구는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0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복지대상자 확대, 복지지출 증가로 올해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구 모금 목표액은 13억 5200만원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경기 침체를 감안해 목표를 상향하지 않고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기부는 기탁서를 작성해 각 동 주민센터나 복지정책과에 마련된 모금창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금(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산구 전용계좌에 모금하며, 성품은 지정기탁만 가능하다. 성품 기부는 접수 가능한지 확인한 후 환가규정에 맞춰 기부가액을 산정한다. 특히 모금창구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을 활용해 별도의 서류 작성없이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누구나 부담없이 소액으로도 기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QR코드 기부를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모금실적은 경기불황 여파에도 불구하고 목표액을 약 33% 넘어서 18억 270만원(성금 10억 562만원, 성품 7억 4652만원)으로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 기부된 성금품은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정비, 주거 지원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사용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겨울은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더 힘든 계절일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나눔으로 희망의 꽃 피우는 영등포…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

    나눔으로 희망의 꽃 피우는 영등포…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7일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주민, 사회공헌 기업·단체와 함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영등포구와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 협력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동절기 모금 사업이다. 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 지원 활동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구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역대 최고인 22억 8342만원을 모금한 결과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우수 자치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도 구는 주민, 지역 사회와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 2월 14일까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 구는 전년도 모금 목표액 대비 1억원을 상향한 20억원을 목표로 모금 사업을 추진한다. 모금된 성‧금품은 저소득 주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정비, 주거 지원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며,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선포식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18개동 홍보대사 등 약 8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포식은 ▲사업 개시 선포 ▲각 동 홍보대사 위촉 ▲후원 기업 성금·품 전달식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나눔으로 희망의 꽃을 피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금을 희망하는 누구나 각 동 주민센터와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하거나 영등포구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기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모금도 진행된다. 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리플릿, 포스터 등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영등포구 전용 공동 모금회의 기부 페이지로 연결돼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모금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모금 실적을 공유하고,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패도 수여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부진과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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