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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구·경북 ‘그림자 아동’ 47명 조사… 소재 파악 주력

    경찰, 대구·경북 ‘그림자 아동’ 47명 조사… 소재 파악 주력

    경찰 “수사 의뢰된 경주시 유아는 입양 확인돼”경찰이 대구·경북에서 태어난 후 출생신고가 안된 영유아 47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 이른바 ‘그림자 아동’은 5일 현재까지 대구가 18명. 경북이 29명이다. 경북경찰청은 ‘그림자 아동’ 전수조사 대상 87명 중 29명에 대한 소재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까지 8명에 그쳤지만 이틀새 13명이 늘었다. 지역별로 경주 3명, 포항 북부 2명, 포항 남부 2명, 구미 8명, 경산 6명, 안동 1명, 김천 1명, 영주 1명, 영천 1명, 문경 1명, 칠곡 1명, 성주 1명, 청송 1명이다. 경찰이 조사 중인 사례 중 경주 1명은 적법한 입양 절차에 따라 입양된 사실이 확인됐다. 보건복지부가 경북에 통보한 유령 아동은 98명이며, 이 중 전수조사 대상은 87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들이 대체로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사실상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사랑공동체로부터 유령 아동 소재를 확인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대구경찰청은 유령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 18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4일까지 수사 의뢰된 건수는 10건이었고, 5일 8건이 추가로 접수됐다. 경찰은 수사 의뢰와 관련 ‘보호자와 연락이 안 됨’ 등이라고 설명했다. 전수조사 대상에 오른 영유아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의료기관에서 출생해 임시 신생아 번호를 부여받고도 부모에 의해 출생 신고가 안 된 경우다. 행정 당국에서 대면조사를 하고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게 된다.
  • 대구·경북 ‘유령 영아’ 수사의뢰… 경북 29명·대구 18명 소재 파악중

    대구·경북 ‘유령 영아’ 수사의뢰… 경북 29명·대구 18명 소재 파악중

    “경주 1명은 적법한 입양으로 확인” 경북에서 5일 출생 미신고된 영유아 가운데 29명에 대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대구에서는 이날까지 ‘유령 아동’과 관련해 수사 의뢰 18건이 경찰에 접수됐다. 경북경찰청은 ‘유령 아동’ 전수조사 대상 87명 중 29명에 대한 소재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8명에서 21명이 늘어났다. 지역별로 경주 3명, 포항 북부 2명, 포항 남부 2명, 구미 8명, 경산 6명, 안동 1명, 김천 1명, 영주 1명, 영천 1명, 문경 1명, 칠곡 1명, 성주 1명, 청송 1명이다. 이 중 경주 1명은 적법한 입양 절차에 따라 입양이 된 사실이 확인돼 종결 처리했다. 보건복지부가 경북에 통보한 유령 아동은 98명이며, 이 중 전수조사 대상에는 87명이 올랐다. 경찰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혐의점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들이 대체로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사실상 주사랑공동체로부터 유령 아동 소재를 확인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대구경찰청은 유령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 18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수사의뢰 10건에서 8건이 추가된 것이다. 수사 의뢰 사유는 ‘보호자와 연락이 안 됨’ 등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전수조사 대상에 오른 영유아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의료기관에서 출생해 임시 신생아 번호를 부여받고도 부모에 의해 출생 신고가 안 된 경우다. 행정 당국에서 대면조사를 하고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게 된다. 현장 조사 과정에서 지자체 요청이 있으면 경찰도 동행한다. 지자체의 수사 의뢰 기간은 오는 7일까지다.
  • 관악구 “민선 8기 1년, 관악S밸리·상권르네상스 등 성과”

    관악구 “민선 8기 1년, 관악S밸리·상권르네상스 등 성과”

    서울 관악구는 민선 8기 출범 후 1년간 구민과 약속한 다양한 과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추진한 주요 과제는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모두를 포용하는 관악 공동체’, ‘청년특별시’, ‘으뜸 교육 문화’, ‘청정 안전 삶터’, ‘혁신 관악청’ 등이다. 우선 구는 민선 7기부터 이어온 벤처 창업 클러스터 ‘관악S밸리’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한 ‘관악S밸리 2.0’을 추진 중이다. 창업 불모지였던 관악구에 창업 인프라 시설 16곳을 조성한 결과 입주 기업 수는 12배 이상, 연 매출액은 24배 이상, 연 투자 유치액은 63배 이상 증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골목상권 10곳에 4년간 33억원을 투입해 특색 있는 상권을 조성했다. 신림역 일대 상권을 부흥시키기 위해 추진한 80억원대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4년 차에 접어들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는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구립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통해 어르신 복지를 강화하고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구의 특성을 반영한 1인 가구 지원센터도 확대했다. 다음 달에는 장애인 복합 시설인 ‘관악장애인센터’가 문을 연다. 지난 4월 청년 종합 활동 거점인 ‘관악 청년청’을 개관했으며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별빛내린천’은 신림선 경전철과 연계해 특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내년 6월까지 서울대 정문 앞 미복원 하천 구간도 복원한다. 구는 공약 이행을 위해 1년간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817억원을 확보해 결산 기준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1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것은 구민과 공무원이 일심동체로 활약한 덕분”이라며 “구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행사장 대신 현장 속으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키워드는 ‘소통’

    행사장 대신 현장 속으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키워드는 ‘소통’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서울 구청장들이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들은 직접 직원과 구민들을 만나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유하며 1주년을 기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달 15일 직원들과 ‘특별한 토크쇼’에 나섰다. 그는 지난달 15일 초안산 캠핑장에서 20~4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직원 3명과 바비큐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오 구청장은 직접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우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학창 시절 일화부터 스트레스 해소법, 가방 속 소지품 등 소소한 이야기부터 구정 철학, 노원 발전 방향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오 구청장은 “구정 파트너인 직원과 소통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오는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각종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장마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각종 공사장 등 지역 내 수해 취약 지역을 방문한다. 우선 남강고등학교 인근 산사태 복구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림봉천터널 1공구 공사 현장과 남현동 소공원 지하 공영 주차장 건설 현장도 점검한다. 또 지역 어르신을 만나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벤처 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 입주 기업인들과 창업에 관한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면서 “50만 구민 모두 행복함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3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이날 오전 삼성동 해맞이공원에서 민간 방역단인 새마을방역봉사대원 10명과 여름철 모기·해충 방역 활동에 나선다. 이후 공원 내 정자인 삼성정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영동시장 먹자골목 일대를 방문해 주민, 경찰관 등 20여명과 함께 불법 선전성 전단 근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현장에서 봉사하는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1년 전 초심을 다지겠다”면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요 민생 현장을 걷다가 마주치는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주민소통 현장톡톡(Talk Talk)’을 진행했다. 지난달 15일 답십리1동을 시작으로 지난달 말까지 이 구청장이 방문한 지역은 약 50곳이다. 구는 더 나아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더욱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이달 7일까지 14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건의서’를 동주민센터, 휴대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겠다”면서 “동대문의 미래를 그리는 주인공인 구민의 바람을 이루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반지하에 취약층 많이 사는데… 통계 부실투성이

    반지하에 취약층 많이 사는데… 통계 부실투성이

    지난 25일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에서는 거동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언어장애가 있는 중년 여성이 살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침수 우려 반지하 주택은 대문이나 담벼락 없이 건물의 문이 바로 도로와 맞닿아 빗물이 흘러들기 쉬운 구조였다. 하지만 침수 방지시설이 설치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빗물이 현관의 턱만 넘으면 침수에 속수무책인 상황이었다. 이렇듯 지하·반지하 가구는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아 면밀한 주거 복지가 필요한데도 반지하 가구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통계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서울신문은 폭우가 내릴 때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을 예측한 침수 위험지도<서울신문 3월 6일자 8면>를 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4개 자치구(영등포·관악·동작·서초구)의 침수 우려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다. 지난 3월 침수 위험지도가 강수와 경사도를 고려한 ‘지역’ 단위의 분석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조사는 건축물대장상 주용도가 주거용이면서 지하 1층을 포함한 건물을 지하·반지하 가구로 추출해 ‘개별 가구’ 단위의 침수 위험도를 분석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당초 이번 분석에 활용된 침수 흔적도, 침수 예상도, 건축물대장 이외에도 지하·반지하 가구 침수를 보여 주는 데 효과적인 데이터를 활용하려 했지만 과거의 법정동별 강수량을 일별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없었다. 또 빗물펌프장 가동에 관한 데이터는 2019년 이후 자치구별로 별도 관리하면서 데이터의 개방 정도가 달랐다. 영등포구는 빗물펌프장의 실시간 현황을 공개해 비교적 관련 데이터 접근이 쉬웠지만 일부 자치구는 가동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번 조사는 서울대 학부생 6명(황서연 교육학과 4학년, 유채원 디자인과 3학년, 정지혜 미학과 4학년, 서혜지 언론정보학과 4학년, 이예령 정치외교학부 2학년, 신동준 국어국문학과 4학년)으로 구성된 ‘디비즈’(D viz)팀과 함께 진행했다.
  • ‘반지하 개별 가구’ 침수 위험 분석…통계조차 부실한 반지하 실태

    ‘반지하 개별 가구’ 침수 위험 분석…통계조차 부실한 반지하 실태

    침수 우려 파악에 필요한 데이터 부실면밀한 주거 복지 대비 위한 자료 필요 지난 25일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에서는 거동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언어 장애가 있는 중년 여성이 살고 있는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침수 우려 반지하 주택은 대문이나 담벼락 없이 건물의 문이 바로 도로와 맞닿아 빗물이 흘러 들어가기 쉬운 구조였다. 하지만 침수 방지시설이 설치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빗물이 현관의 턱만 넘으면 침수에 속수무책인 상황이었다. 이렇듯 지하·반지하 가구는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아 면밀한 주거 복지가 필요한데도 반지하 가구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통계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서울신문은 폭우가 내릴 때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을 예측한 침수 위험지도(서울신문 3월 6일자 8면)를 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4개 자치구(영등포구·관악구·동작구·서초구)의 침수 우려 반지하 가구만 대상으로 전수조사했다. 지난 3월 침수 위험지도가 강수와 경사도를 고려한 ‘지역’ 단위의 분석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조사는 건축물대장에서 주용도가 주거용이면서 지하 1층을 포함한 건물을 지하·반지하 가구로 추출해 ‘개별 가구’ 단위의 침수 위험도를 분석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면밀한 반지하 실태 파악 위한 데이터 부실 당초 이번 분석에 활용된 침수 흔적도, 침수 예상도, 건축물대장 이외에도 지하·반지하 가구 침수를 보여주는 데 효과적인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려 했지만 과거의 법정동별 강수량을 일별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없었다. 또 빗물펌프장 가동에 관한 데이터는 2019년 이후 자치구별로 별도 관리하면서 데이터의 개방 정도가 달랐다. 영등포구는 빗물펌프장의 실시간 현황을 공개해서 비교적 관련 데이터 접근이 쉬웠지만, 일부 자치구는 가동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번 조사는 서울대 학부생 6명(황서연 교육학과 4학년, 유채원 디자인과 3학년, 정지혜 미학과 4학년, 서혜지 언론정보학과 4학년, 이예령 정치외교학부 2학년, 신동준 국어국문학과 4학년)으로 구성된 ‘디비즈’(D viz)팀과 함께 진행됐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 내 출생미신고 아동전수조사 및 대책 마련 긴급현안 질의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 내 출생미신고 아동전수조사 및 대책 마련 긴급현안 질의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6일 제319회 정례회 기간 중 제4차 회의를 긴급히 소집하고, 보건복지부의 출생미신고 아동 전수조사계획과 관련하여 서울시 내 ‘출생미신고 아동’에 대해 여성가족정책실 실장으로부터 긴급현안 보고를 받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감사원이 보건복지부에 대한 정기 감사 중 위기 아동 실태조사 과정에서 23명에 대해 표본조사를 시행한 결과 최소 3명의 아동이 숨지고 1명은 유기가 의심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22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경찰,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해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시신생아 번호’만 있는 아동을 전수조사해 소재와 안전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긴급회의에서 여성가족정책실 실장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은 후 서울시 내 출생 미신고 아동 470명에 대한 전수조사 시행과 관련해 서울특별시가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합동점검의 조속한 시행 방안과 아동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2015년생~2022년생 기준 전국 2236명에 이르며 이는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출생한 아동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다. 서울시 내 출생 미신고 아동은 470명으로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경기도(641명)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가족정책실 실장을 포함하여 외부 전문가로 서울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 서울시아동보호전문기관 노장우 협회장, 관악구 노인청소년과 이영득 과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해 서울시 내 유기 아동 보호 절차 등에 대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열띤 현안 질의에 대한 답변이 진행됐다.향후 출생통보제 등 법률 개정으로 아동에 대한 보호가 강화됨에 따라 익명으로 출산을 원하는 산모들이 병원에 가지 않게 되고 그에 따라 위기 임산부들이 더 늘어날 것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선도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이에 집행부서는 위기에 처한 임산부들의 다양한 요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위기 임산부 통합지원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회의에 참석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위기에 처한 임산부에게 현재의 공공시스템으로 가능한 아동 돌봄 기능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안 마련과 기존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위기 아동의 관리에 대한 개선 및 출생 미신고 건수를 줄이기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미신고 아동 발생 현황 논의를 통해 발견되지 않는 미신고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가족정책실에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서울 시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병원 밖 출산에 대한 위험이 있는 임산부에 대한 관련 제도 안내 강화의 방안으로 미디어 활용에 대한 부분도 제시하면서 출산 이후의 사회적 문제를 고려한 선제적인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에서는 저출산 대책 마련뿐만 아니라 오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서울시 위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미흡한 점이 없도록 더욱 분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서울시 아동 보호와 나아가 시민의 복지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추가 논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집행기관과 여러 현장의 기관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관악구, 취약 계층 ‘에너지 이용권’ 지원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관악구, 취약 계층 ‘에너지 이용권’ 지원

    서울 관악구가 에너지 취약 계층이 여름과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 이용권은 전기나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하거나 고지서 요금을 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하절기와 동절기를 포함해 1인 가구 14만 9800원, 2인 가구 20만 5700원, 3인 가구 29만 2500원, 4인 이상 가구 37만 9600원이다. 하절기 이용권은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기 요금에서 차감되며 희망하는 가구는 최대 4만 5000원까지 동절기 이용권을 미리 쓸 수 있다. 동절기 이용권은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쓸 수 있으며 전기, 도시가스 요금 중 선택해서 차감하거나 등유, LPG, 연탄 등을 결제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 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 보호 아동 포함)이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29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에너지 취약 계층이 에너지 이용권을 통해 냉·난방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 대상 주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월세 지원받기 ‘바늘구멍’… 수도권 지자체 예산 30%도 못 써

    청년월세 지원받기 ‘바늘구멍’… 수도권 지자체 예산 30%도 못 써

    국토교통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작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관련 예산을 30%도 채 못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관심이 폭발적인 것과 달리 정부가 선정한 지급 대상 기준이 까다로운 탓에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는 이들이 적은 실정이다. 19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8월부터 지자체와 함께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12개월 동안 지원하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발맞춰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고안한 주거복지 정책인 이 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월세 60만원 및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주택에 사는 19~34세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정부의 기대와 달리 일선 현장에선 지원금을 받는 청년이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서울시의 경우 올해 예산 339억 5400여만원(국비 30%·시비 70%) 중 101억 7900여만원(29%)을 집행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역시 383억 2900여만원 중 43억 7400여만원(11%)으로 저조했으며, 서울시에 있는 자치구 25곳 중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받은 청년월세 관련 예산을 모두 사용한 곳은 관악구가 유일했다. 수원·고양·용인·화성시 등 경기도 내 인구수 상위 4개 시군의 예산 집행 현황 역시 비슷하다. 화성시 3억 2600여만원(7%), 고양시 5억 9000여만원(16%), 용인시 6억 1200여만원(31%) 등에 그쳤으며 도내 인구수가 가장 많은 수원시도 14억 5000여만원(55%)으로 신청 마감을 약 2개월 남긴 현재 겨우 절반을 넘겼다. 경기도의 사업 예산 비율은 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다. 이처럼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자격 기준 부적합 등으로 탈락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수원시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들어온 2600여건 중 부적합 판정이 1000건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화성시도 1419건 중 적합 판정은 380여건에 불과했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청년 소득이 중위소득 60%(124만 6735원) 이하여야 하고 부모가 사는 원가구 소득도 중위소득 100%(2인가구 기준 207만 3693원, 3인가구 266만 890원 등) 이하에 해당돼야 한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한다고 했을 때 최저시급 기준 월급이 201만 580원인 것을 고려하면 가족 중 1명이라도 경제활동을 하면 사실상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셈이다. ‘그림의 떡’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국토부는 기준의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의 집행률은 낮은 편이지만 다른 지역(비수도권)은 사업비가 부족한 곳도 있다”며 “(기준 완화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집행률이 낮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사업 기간 연장 및 기준 완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악 목골산 1480가구 ‘숲세권’ 녹색마을 변신

    관악 목골산 1480가구 ‘숲세권’ 녹색마을 변신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675 일대에 1480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마을 곳곳에서 목골산의 산세를 조망할 수 있는 ‘숲세권’이다. 서울시는 목골산의 경사지를 따라 형성된 신림동 675 일대를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도심 속 녹색마을’로 재개발하는 내용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역은 주택이 노후화하고 주차 여건이 열악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지난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2014년 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되긴 했으나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에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우선 사업 대상지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은 용도지역을 상향해 효율적인 건축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기획안에서는 일단 최고 25층 내외로 지을 수 있도록 제시했지만, 지난 2월 발표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에 따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할 경우 층수 제한 없이 지을 수 있다. 또 대상지의 최고·최저 지점 간 높이 차가 40m 이상인 계곡 형태 경사지인 점을 고려해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 단지를 조성한다. 불가피하게 높낮이 차가 발생하는 구간은 테라스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주민 공동 시설·근린생활 시설 등으로 조성하도록 했다. 목골산 등산로를 이용하는 보행자를 위해 단지 내부에 동서 방향의 공공 보행통로를 설치하고, 경사가 심한 대상지의 특성을 감안해 교통 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와 엘리베이터를 보행통로 곳곳에 배치한다. 대상지의 입구인 난곡로 인근에는 지역에 부족한 문화복지 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시는 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속통합기획의 절차 간소화 적용으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김대중정치학교 제4기 교육과정 수료식 ‘최우수상’ 수상

    유정희 서울시의원, 김대중정치학교 제4기 교육과정 수료식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김대중정치학교 제4기 교육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대중정치학교는 김대중 정신, 철학, 정책 유산의 계승, 발전에 관심을 갖는 사람과 현역 정치인 및 정치 지망생, 경제, 사회 문화계 및 NGO인사 등이 모여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경제발전, 복지, 노동, 문화정책과 관련해 3개월간 함께 공부하는 과정이다. 유 의원은 김대중정치학교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 정치, 정책, 리더쉽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3개월의 여정이 벌써 마무리된다고 하니 아쉽다. ‘김대중 자서전’을 읽으며 매주 독후감을 제출한 경험은 오랜만에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다.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생각과 정치철학, 사상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울 좋은 기회를 얻어 정말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 “따뜻한 한 끼를 배달합니다”… 관악구, 청년 소상공인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도시락 제공

    “따뜻한 한 끼를 배달합니다”… 관악구, 청년 소상공인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도시락 제공

    서울 관악구가 청년 소상공인과 손잡고 사회 취약 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경영난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를 돕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 등에는 한 끼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도시락 배달원으로 고용해 일자리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30개의 청년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40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했다. 구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5곳을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하고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 업체와 도시락을 배달할 배달원을 모집한다. 업체 대표가 만 19~39세 청년이며, 1인 도시락을 제조·납품할 수 있는 관악구 업체면 참여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주민 중 도시락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300여 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매출 감소 등 경영난을 겪는 지역 청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순미 관악구의원,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김순미 관악구의원,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순미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지난달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김 의원은 지난 3월 응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를 선도하고, 우수한 공적이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관악구의회 관계자는 “김 의원은 ‘관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우리 동네 살림꾼’을 의정철학으로 삼으며 조례 제·개정, 5분 발언, 의원연구모임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청룡동·중앙동 일대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청년 복지도시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활동을 비롯해 지역 문화가치 창달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룬 점을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수상소감에서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준 관악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정으로 관악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관악구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불편함 없게… 관악구, 재활의료기기 기업 ‘맞손’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불편함 없게… 관악구, 재활의료기기 기업 ‘맞손’

    서울 관악구가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재활 의료기기 기업인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휠체어 사용법을 안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악구에 따르면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가 필요한 만 6~18세에게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 키트를 지원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 아동·청소년에게 관악구 전동 휠체어 운전연습장에서 휠체어 사용법과 안전 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휠체어가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자유롭게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관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 공간… 관악구 복합 시설 ‘관악가족행복센터’ 인기

    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 공간… 관악구 복합 시설 ‘관악가족행복센터’ 인기

    서울 관악구가 운영하는 가족 문화 복합 시설인 ‘관악가족행복센터’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관악구에 따르면 2021년 6월 문을 연 관악가족행복센터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운영상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가족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에 있는 ‘영유아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장난감은 물론이고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책도 빌릴 수 있다. 이용자들은 지난해 총 1만 7000여점, 올해 상반기까지 8700여점의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해갔다. 이 외에도 날씨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 체험관’, 인공지능 로봇이 동화를 들려주는 ‘리쿠극장’,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육아센터 아이랑’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여성을 위한 공간도 있다. 센터 내 입주해 있는 ‘관악여성교실’에서 경제적 자립을 하고자 하는 여성을 위해 요리, 제과·제빵, 캘리그라피 교실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미디어센터 관악’에서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도 진행한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센터를 가족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구심점으로 가족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누구나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형 학교체육시설개방 관리매니저 제도 도입 촉구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형 학교체육시설개방 관리매니저 제도 도입 촉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3일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학교 체육시설의 개방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안전을 보장하며 시설을 개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유 의원은 코로나19 완화 속에서 일상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서울 시민 생활체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은 물론이고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활동 참여 기회 보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나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서울시 관내 생활 체육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오세훈 시장도 ‘생활체육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유 의원은 “서울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학교와 지역 간 연계를 통해 미 개방시설을 개방시켜 학교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재고해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 신청 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학교의 사업 참여율이 저조한 사유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에 관한 문제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관리매니저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학교체육시설 개방은 당연히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안전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져야만 한다. 서울시와 교육청이 관리매니저 운영비용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학교시설을 개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기존 학교체육시설을 방과 후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체육프로그램을 지도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실현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인인 학교체육시설개방 관리매니저를 선발해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생활체육시설 확대를 위한 서울형 학교체육시설개방 관리매니저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라는 것이 유 의원의 취지이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워라밸 시대에 생활체육은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항목이자,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시민의 권리이다. 서울시민 모두가 내 집 앞에서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각급학교 학교장님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난곡선 경전철 건설,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복지 실현 위해 추진돼야”

    유정희 서울시의원 “난곡선 경전철 건설,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복지 실현 위해 추진돼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개최된 서울시 경전철 재정사업 조속추진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민과의 약속인 서울시 경전철 건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난곡선은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지선으로 계획 중인 노선으로 교통 사각지대인 관악구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계획됐으며 지난 2018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돼 2020년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유 의원은 지난 12월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하는 자리에서도 난곡선 경전철 사업 확정에 대해 건의하며 “난곡선 사업 조속 추진은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며,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사업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있어 서울시가 약속한 도시철도 건설이 지연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시·구의원, 서울시민과 각계 전문가들이 뜻을 모았다. 유 의원은 “서울시장과 정부는 난곡선 등 경전철 4개 노선의 건설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야말로 균형발전의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글로벌 도시 서울에서 교통 소외 지역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언급하며, 교통 소외 지역 위주로 계획된 경전철 노선을 경제성 위주로 타당성 분석을 하는 구시대적인 발상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청년 지원 통합 플랫폼 ‘관악청년청’ 22일 오픈

    청년 지원 통합 플랫폼 ‘관악청년청’ 22일 오픈

    ‘청년특별시’ 서울 관악구가 청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관악청년청’을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13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청년청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청년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 강당, 공유 사무실, 창업 보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청 각 공간을 활용한 정책 특화 사업부터 고용, 일자리, 복지, 심리 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지역 청년 활동가를 중심으로 ‘청년청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명예 청년청장’으로 선정해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청년청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청의 역할과 비전,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모니터링하며 청년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청년청은 청년의 비즈니스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지역 예술인 성장 지원 프로젝트 ‘관희씨를 찾습니다’, 청년 소상공인 양성 프로젝트 ‘더 비즈니스 스쿨 파운드 관악’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 주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고독사 위험 1000가구, ‘똑똑안부확인 서비스’가 챙긴다…고독사 예방 표준 시스템 구축

    관악구 고독사 위험 1000가구, ‘똑똑안부확인 서비스’가 챙긴다…고독사 예방 표준 시스템 구축

    루키스는 지난 14일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 서울시복지재단과 고독사 예방 서비스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악구 1인가구 중 고위험군에 속한 1000명에게 고독사 예방 서비스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초로 고독사 예방 서비스 통합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사례 연구가 진행된다. 고독사 고위험군을 더욱 촘촘하게 관리하기 위해 루키스에 의해 개발된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는 대상자의 모바일 수발신 유무를 모니터링 후 자동안부 전화걸어 고독사 유무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에서는 기존 서울시 및 관악구에서 운영하던 스마트플러그가 똑똑안부확인시스템에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의 고독사 예방 효과성 분석을 통해 서울시 고독사 예방정책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루키스는 대상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모바일 앱, IoT설치가 가능한 통합형(모니터링·자동안부확인·긴급신고)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해 대상자별 최적화된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긴급신고 기능에는 등록된 보호자와 지역 폐쇄회로(CC)TV 관제 센터에 GPS 정보를 전달해 위치 정보와 CCTV 정보를 활용하여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루키스는 2021년 초부터 퀄컴 인코퍼레이트의 ‘퀄컴 와이어리스 리치’(사회적 약자 지원, 고독사 예방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시티 안전망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하나의 통합된 고독사 예방 표준 솔루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자체의 중복되는 업무를 개선하고 보다 쉽게 많은 대상자를 관리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퀄컴 테크놀로지의 무선 플랫폼이 탑재된 IoT 및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여, 1인가구 중 위급 상황에 처한 대상자분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루키스는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해 모니터링, 자동안부확인, 긴급신고 기능뿐만 아니라 추가 콘텐츠를 통합한 통합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 거부 가구에 지속적인 맞춤형 안부전화를 통해 지자체의 복지 사각지대를 점차 해소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독사, 은둔형외톨이 등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똑똑안부확인서비스 시행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복지안전망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단일기기를 통한 관제시스템만으로는 고독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위기신호 및 IoT를 통합한 새로운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효과성을 분석해 더욱 효과적이고 적합한 고독사 예방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태수 루키스 전무이사는 “이번 서비스 통합으로 그 동안 여러 형태로 혼재돼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에 새로운 ‘싱글 뷰’(Single View) 개념의 표준을 확립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 새 단장한 관악구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맞춤형 건강 관리 나선다

    새 단장한 관악구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맞춤형 건강 관리 나선다

    서울 관악구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을 맞는다. 13일 관악구에 따르면 2008년 문을 연 센터의 오래된 시설을 개보수하기 위해 올해 1~3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최근 마쳤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 검사와 기억 증진 활동을 제공하는 등 치매 통합 관리에 나선다. 환자 가족을 위해 마련된 가족 카페에서는 가족 자조 모임과 치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센터를 방문해 휴식하고 다른 환자 가족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이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조성했다. 방음벽과 강화 유리문을 설치해 사생활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 수요에 맞게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교육 등 맞춤형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신 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등 정신 질환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12일 새로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치매 인지 재활 교실 등에 참여했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인 ‘오순도순’에 참여한 가족들과 함께 담소도 나눴다. 박 구청장은 “치매와 정신 질환은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 아래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도움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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