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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병근 경북도의원, ‘경북도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최병근 경북도의원, ‘경북도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1, 국민의힘)이 제352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연간 약 1669만t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이 59%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생계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에 종사하는 수집인을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이분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시행하도록 하였고 ▲지원대상을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수집인으로서 재산보유 현황 등을 고려해 정하도록 했으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 장구 및 운반장비 개선 지원 등을 규정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도지사에게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것을 책무로 명시했고, 다만, 중복적인 지원의 방지를 위해 법령 등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본 조례를 대표발의한 최 의원은 “경북도는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500여명의 노인이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폐지 수집에 의한 월수입이 16만원 정도이며 종사자 중 22%가 교통사고 등 부상을 경험하는 힘든 상황임에도 별다른 수입 방안이 없어 89%가 앞으로도 수집 일을 계속하겠다는 보건복지부의 조사결과가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생계형 재활용품 수집인의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조성되어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수집인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4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구매 등 가능한 ‘2025년 튼튼머니 사업’ 추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구매 등 가능한 ‘2025년 튼튼머니 사업’ 추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4일 스포츠용품 구매와 스포츠시설 등록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25 튼튼머니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은 만 4세 이상 국민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후 적립된 ‘튼튼머니’를 이용해 스포츠용품 구매, 스포츠시설 등록 및 약국·병원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와 적립 시설로 지정된 스포츠시설에서 체력 측정 또는 운동을 하는 경우 1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올해는 적립 시설을 이용한 스포츠 활동 외에도 달리기, 자전거 등 야외 활동이나 다양한 챌린지 이벤트 참여 시에도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참여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적립된 ‘튼튼머니’는 스포츠용품·시설, 병원·약국 외에도 제로페이 스포츠용품 온라인 전용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친환경 식품매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가 확대됐다. ‘튼튼머니’ 이용 방법 및 이벤트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전국에 미활용 폐교만 367곳…전문가들 “‘보여주기식’ 활용은 오히려 독”

    전국에 미활용 폐교만 367곳…전문가들 “‘보여주기식’ 활용은 오히려 독”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다. 이에 폐교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교육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폐교가 방치되면 흉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일부 지자체들은 지역 특색에 맞는 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보여주기식’ 활용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4일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폐교재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폐교 수는 전년보다 33곳 늘어난 3955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아직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된 폐교도 367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으로 갈수록 미활용 폐교는 더 많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75곳, 경남 72곳, 경북 57곳, 강원 56곳, 충북 29곳, 충남 20곳 등이다. 경기와 서울에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폐교가 각각 19곳, 6곳에 달한다. 근본 원인은 저출생이다. 아이가 적게 태어나면서 학생 수도 자연스레 감소하기 때문이다. 2005년 62만 4511명이던 초등학교 입학생은 올해 32만 7266명으로 20년 새 반토막이 났다. 내년부터는 전국 초중고 학생 수를 모두 합해도 500만명 선이 무너질 전망이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구 동구는 30년 넘게 방치되다 전통놀이 체험장소가 된 팔공산 자락 옛 평광초 부지에 ‘숲 체험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9월 폐교 부지를 노인복지주택으로 전환할 수 있게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어촌 지역의 폐교는 방치되기 쉽다. 경북 영천의 옛 석계초는 1993년 폐교 이후 민간 사업자가 대부계약을 맺고 박물관이 들어섰으나, 영업난으로 문을 닫은 뒤 방치되고 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관련법상 폐교는 교육용·사회복지 시설 등으로만 쓸 수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면 찾는 이들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지방소멸 사업에 활용되는 폐교 재산을 지자체에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도록 특례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폐교를 활용할 때 섣부른 정책 결정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김성준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가장 중요한 건 예산을 낭비하지 않고 적절한 시설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다각도의 분석과 진지한 고민 없이 섣불리 폐교에 새로운 시설을 넣는다면 더 큰 낭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매진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매진하겠다”

    올해 하반기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계획 발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수원’ 만들기에 매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수원시가 4일 ‘2025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국내외 정치 상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 경영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에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라며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으로 수원은 R&D(연구&개발) 중심의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해, 기관별로 2025년에 새롭게 달라지는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수원시는 중소기업 자금 지원, 기술개발·수출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고,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는 운용사별 투자 분야를 소개했다. 설명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 ▲수원형 특화 수출 시책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 확대 ▲공공·민간 분야 시민 일자리 확대 창출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등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소개했다. 수원시가 유니콘 기업(거대 신생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한다. 결성액은 3149억 원이고, 투자 대상은 창업 초기 기업·소재부품장비·바이오헬스케어·4차 산업혁명·재창업 분야 기업 등이다. 수원기업 의무 투자 약정액은 265억 원인데 현재 66.3%(175억 6000만 원)가 소진됐다. 수원시는 올해 하반기에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새빛융자(중소기업 동행지원사업)는 올해 대출이자 지원율을 2%에서 2.5%로 높인다. 새빛융자는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대출이자 2%와 보증수수료 보증료율을 연 1.2%까지 지원하는 것인데, 올해는 대출이자를 2.5% 지원한다. 수출기업을 위한 ‘수원형 특화 시책’은 확대한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30개 사→100개 사), 수출보험 가입 지원(20개 사→100개 사)을 확대해 신인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돕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무역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델타플렉스 입주 기업 대상으로는 시제품 제작·마케팅 등 중소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을 확대 지원하고(28개 사→60개 사),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24개 사→48개 사). 노상주차장 100면을 추가 조성해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공·민간 분야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2200개 늘어난 3만 6000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고용보조금’을 신설해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총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1인 당 최고 300만 원). 수원시일자리센터는 ‘기업인력애로 해소지원반’을 운영한다.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에도 발 벗고 나선다. 지방세 납부 기한은 최대 1년까지 연장·유예하고, 지방세 세무조사를 최대 3년까지 유예한다. 이재준 시장은 “연구·인력 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요건을 완화하도록, 국세청 등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며 “또 해외 진출기업이 수원시를 포함한 과밀억제권역 지자체로 복귀하면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민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아이들 간식 지원, 든든한 울타리 마련”

    최민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아이들 간식 지원, 든든한 울타리 마련”

    서울시의회가 늘봄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간식 지원을 보장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민규 위원장(국민의힘, 동작2)은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선택형 돌봄 간식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늘봄학교 돌봄교실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를 명확히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정책적 지원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112조제2항제4호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예산으로 금품을 지원할 경우 반드시 상위법령에 근거하거나 조례에 관련 규정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서울시교육청은 상위법 개정을 기다리며 조례 없이 간식비를 지원해왔고, 이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에는 ▲늘봄학교 돌봄교실 간식 지원의 목적과 정의 규정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명시 ▲안전한 간식 제공 기준 및 급식 사고 예방 규정 마련 등이 포함됐다. 최 위원장은 “늘봄학교 돌봄교실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성장과 발달을 돕는 중요한 교육 복지”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간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울타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늘봄학교 간식 지원이 더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조례에 따라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 100일 갓 지난 아기, 생애 첫 기부…성남시 ‘주기별 나눔 프로그램’ 1호

    100일 갓 지난 아기, 생애 첫 기부…성남시 ‘주기별 나눔 프로그램’ 1호

    성남시에서 태어난 지 백일을 갓 넘긴 아기가 생애 첫 기부로, ‘성남시 주기별 나눔 프로그램 1호’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도하 군(수정구 창곡동·2024년 10월 12일생), 이 군의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 첫 기부금 1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에 전달된다. 김 군의 어머니 홍예림(34) 씨는 “지역 방송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돌잔치에 사용할 비용을 저소득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사례를 봤다”면서 “우리 아기의 백일을 뜻깊게 기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자라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기부를 마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첫 기부는 부모의 의지대로 시작했지만, 부모의 좋은 생각을 이어받아 앞으로 도하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군의 기부와 함께 성남시는 일상 속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생애주기별 나눔 프로그램’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생애주기별 나눔은 임신·출산, 백일, 돌, 입학, 졸업, 취업, 승진, 회갑 등 전 생애에 걸친 기념일에 기부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도하 군은 생애주기별 나눔 프로그램 참여자 1호로 이름을 올렸다.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미국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 사운드익스체인지와 상호관리계약 체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미국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 사운드익스체인지와 상호관리계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이하 음실련)는 미국을 대표하는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인 사운드익스체인지(SoundExchange, CEO Michael Huppe, 이하 SX)와 상호관리계약을 체결했다. 음실련은 2024년 이정현 회장과 김승민 전무이사 취임 이후 해외단체와의 계약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세계 음악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과의 계약은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SX와의 계약을 최우선으로 추진하였으며, 2024년 말 마침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다자간 실연자 상호관리계약으로, 한국과 미국 음악실연자의 권리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계약 체결 단체로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미국의 SX, AFM, SAG-AFTRA, Fund 등 총 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방송, 공연, 디지털 음성 송신 등 음악실연자의 보상금 전반에 대한 권리를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전 세계적으로 K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 내 K팝 사용 증가로 징수액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음실련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주요국의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들과 모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외 음악실연자에 대한 분배 활성화는 물론, 해외 미분배금 규모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SX의 정산금에는 유명 음악실연자들의 보상금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음실련 회원들의 해외 정산금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현 회장은 “K팝이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지금, 이번 계약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많은 음악실연자들의 권리를 더욱 확고히 보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민 전무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여타 글로벌 유통사의 수수료율(15~20%) 대비 음실련이 경쟁력 있는 관리수수료율(5%)을 제공할 수 있어, 미가입 음악실연자들의 음실련 회원 가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음실련은 1988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 저작권 집중 관리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에서 활동하는 4만 7000여 명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 실연자 복지 향상, 활동 여건 개선 등이다. SX는 2003년 미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지정받은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로, 67만 명 이상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다. SX는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뿐만 아니라 음악 업계에서 쉽게 음악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분배액은 약 10억 500만 달러(한화 약 1조 4600억 원)에 달한다.
  • ‘태양광이 효자!’···경기도, 햇빛으로 ‘노후연금’ 발전(發電)

    ‘태양광이 효자!’···경기도, 햇빛으로 ‘노후연금’ 발전(發電)

    경기도가 마을 태양광발전으로 햇빛소득을 배당해주는 ‘2025년 경기 RE100 기회 소득 마을’ 참여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경기 RE100 기회 소득 마을’은 햇빛 전기 판매 수익으로 참여 주민에게 매달 배당해주는 사업으로 마을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경기도와 시·군에서 지원한다. 농촌 등 에너지 이용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10세대 이상의 마을 공동체가 마을 내 사유지나 공유지를 활용해 상업용 태양광발전소를 공동으로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시군, 마을 공동체, 시공업체, 주민 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도 있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 판매 수익은 마을이 가져가고,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 수익은 도와 시군이 회수해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활용해 에너지를 공급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현물시장 또는 고정가격 입찰 계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발전소 규모는 출자금 대비 연간 배당수익률이 25% 이상 되도록 가구당 10~15킬로와트(㎾), 총 1000㎾까지 가능하다. 지난 2023년 경기 RE100 마을 사업에 참여한 포천 마치미 마을은 33세대가 협동조합을 구성해 495㎾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지난해 6월 발전을 시작했다. 각 주민에게 지급된 올 1월 배당금은 약 20만 원이다.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1리에선 285㎾ 규모 발전소에서 지난해 4~12월 4333만 원의 수익을 올려 참여 주민에게 16만 원씩 배당하고 있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마을 공동체가 주도하는 경기 RE100 마을 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을 지원하는 혁신적 경제 모델”이라며 “주민들이 마을 내 공간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으로 노후를 설계하는 자립형 에너지 복지를 확대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사랑회와 함께 지역사회 희망 나눔 실천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사랑회와 함께 지역사회 희망 나눔 실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설명절을 맞아 연말 강북사랑회가 주최한 행사의 수익금을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북사랑회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지난해 11월 삼양동 소재 음식점에서 일일호프를 개최한 바 있다.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단체인 강북구지체장애인협회, 해뜨는집, 강북나눔연대 마을꿈터, 사랑의 열매에 의미 있게 전달되었다. 이 의원은 “강북사랑회의 이번 나눔 실천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체에 큰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되어 서로 돕고 배려하는 강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이용균 시의원을 비롯한 강북사랑회 회원들과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각 기관의 복지사업 수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등본도 떼요’… 교육지원청 중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등본도 떼요’… 교육지원청 중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순천교육지원청이 민원인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과 직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청사 1층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교육 관련 주요 민원서류를 자동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민원인들은 혼잡 시간대에 서류 발급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 신청 시 행정복지센터를 가지 않고 주민등록 등본, 건축물대장 등의 서류도 교육지원청에서 발급 가능하게해 주민 편의성도 증진시켰다. 이모(34·연향동)씨는 “동사무소로 서류를 떼러 가야되는데 집 근처 교육청에서도 가능해 아주 편하게 일을 처리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특히 매년 7500건 이상 서류를 발급하고 있는 민원실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됨에 따라 민원 응대의 질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민원인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직원들의 업무도 크게 줄어들게됐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도움을 주신 지자체 등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38만 가구에 난방비 10만원 지원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38만 가구에 난방비 10만원 지원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위에 떠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자 난방비를 지원한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4만 가구와 차상위계층(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장애인·차상위자활·저소득 한부모가족) 4만 6000가구 등 총 38만 6000가구에 난방비 1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각 구청을 통해 대상 가구를 확인하고, 이달 둘째 주부터 자치구에서 대상자 계좌로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계좌미등록자와 압류방지통장 사용자 등 통장 개설이 어려운 가구에는 현금으로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서울 동북권에 한파경보, 동남·서남·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이날 오전 4시까지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 11건이 발생했다. 윤종장 시 복지실장은 “지난해 시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4%p 상승했으나, 전기와 가스, 수도 부문은 전년 대비 3.4%p 상승했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이라며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남은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시민 모두의 한강공원...유니버설디자인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유만희 서울시의원, 시민 모두의 한강공원...유니버설디자인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제328회 임시회에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한강공원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 수상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을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며, 한강 수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강버스와 다양한 수상시설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이 서울을 대표하는 휴식·여가·위락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의 한강공원 이용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포함한 공원 이용객 누구나 한강공원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범위에 한강공원과 공원 이용시설을 명시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한강공원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공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7조에 제5호를 신설,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범위에 한강공원과 한강공원 이용시설을 포함했다. 이는 기존의 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한강공원으로까지 확대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유 의원은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정책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통합과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라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이번 조례 개정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한강은 서울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며, 휴식과 여가의 공간”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제328회 임시회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조례안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한강공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져 한강 수상활성화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하는 포용적 공원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난임 시술 지원 확대’…지난해 신생아 7000명 출생 축하”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난임 시술 지원 확대’…지난해 신생아 7000명 출생 축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2024년 서울시에서 난임 시술을 통해 출생한 신생아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난임 시술별 횟수 제한을 폐지하며 시술비 지원 횟수를 최대 25회까지 확대하는 등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의 결과, 난임 치료를 통해 태어난 신생아는 2022년 기준 10명 중 1명에서 2024년 5명 중 1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김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을 실행해 주신 오세훈 시장님과 집행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난임 시술 지원 확대는 저출생 극복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난임 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난임 부부들이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 출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며 “난임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상담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도 포함해 체계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형 난임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저출생 문제 해결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난임 부부와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난임 부부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난임 부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울시가 인구 위기 극복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사설] 尹 옥중정치에 한눈파는 與, 중도 민심은 안중에 없나

    [사설] 尹 옥중정치에 한눈파는 與, 중도 민심은 안중에 없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당이 하나가 돼서 20·30 청년을 비롯해 국민께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어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을 접견한 자리에서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서도 이들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국회가 야당 독재가 되면서 어떤 국정도 수행할 수 없었던 부분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그런 조치를 했다는 해명이었다. “계엄을 통해 국민이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을 마비시킨 행태에 대해 알게 된 건 다행”이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수감 중인 윤 대통령의 이런 말들을 전한 사람들이 여당의 최고 지도부다. 국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는 대통령을 면회하고 와서는 ‘옥중 정치평론’만 쏟아냈다.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는 외눈박이 정치를 하겠다고 당 지도부가 공개 선언한 모양새가 아닐 수 없다. 여당 지도부가 ‘개인 자격’ 등을 내세워 윤 대통령을 면회한 것은 최근 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현상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지율 상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집권 가능성을 우려한 보수 지지층의 결집 효과라는 사실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정작 중도층의 지지율은 여당이 야당에 10% 안팎 뒤져 있고 정권교체를 원하는 민심도 그 정도만큼 더 많다. 상식 있는 중도층이라면 민심과 동떨어진 세계에 갇힌 윤 대통령과 그를 대변하는 여당 지도부에 한숨을 쉴 것이다. 이 대표는 조변석개한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중도층 공략에 연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포기’, ‘한미일 협력 중시’ 등 중도 민심을 겨냥한 실용주의 노선 행보에 눈귀가 어지러울 정도다. 여당이 ‘계엄옹호당’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하고 윤 대통령 뜻에 따라 움직이는 당으로 주저앉겠다면 결론은 불문가지다. 정권 재창출의 핵심 열쇠인 중도층 민심 잡기는 손바닥 안의 모래알 움켜쥐기처럼 난망해진다.
  • [공직자의 창] 통계 응답, 나 자신에 대한 기부

    [공직자의 창] 통계 응답, 나 자신에 대한 기부

    우연한 계기로 ‘어머니와의 20년 소풍’이라는 책을 읽은 적 있다. 갑자기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어머니를 8년간 집에서 ‘직접’ 간호하는 등 작가(황교진)의 20년 간병 여정을 담은 기록이다. 저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득했던 긴 세월을 ‘소풍’으로 명명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특히 안타까웠던 부분은, 청년기 저자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학업도, 직장도, 연애도 포기해야 했다는 사실이다. 다행히 간병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었지만, 누구나 그런 기회를 얻지는 못할 것이다.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하는 만큼, 행복한 삶을 저해하는 어려움의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질병, 노령, 장애 등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도 예상되는 문제 중의 하나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개인들의 상황이 어떠한지 국가가 나서서 세심한 눈으로 촘촘하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그러려면 변화하는 국민의 삶을 먼저 이해하고, 정책 수요별 인구 규모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선제작업이 필요하다. 10월부터 시작될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가 그러한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센서스가 시작된 지 10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번 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통계청은 다양한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조사 항목들을 추가하고자 한다. 가족 내 돌봄 책임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가족돌봄시간’ 항목을 신설했다. 특히 ‘영케어러’(Young Carer) 실태는 사회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 ‘가족과의 소풍’을 보다 따뜻하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비혼 동거’ 항목도 새롭게 조사한다. 전통적 가족 개념을 넘어 현대사회에서 다양화한 가족 형태를 폭넓게 이해하며, 나아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외국어 조사표의 ‘언어 수’도 기존 10종에서 20종으로 확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과 귀화자 수는 약 217만명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5177만명)의 약 4.2%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공표한 2015년 3.0%에서 증가 추세다. 이번 조사를 통해 다문화가구를 포함한 모든 사회 구성원의 경제·사회적 상황과 목소리를 데이터에 담을 계획이다. 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조사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QR 코드로 최적화된 모바일 조사표는 국민 여러분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체계 구축을 통해 조사 전반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계 중의 통계’로 불리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한 사람의 이야기, 한 가구의 데이터를 모아 대한민국 전체의 모습과 미래를 그리게 된다. 가깝게는 지난 5년 동안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읽고 현재 위치를 분석해 국민 삶과 직결되는 주거, 복지,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 민간기관 및 학계에서 다양한 연구자료나 마케팅 자료로도 이용될 것이다. 흔히 통계를 보면 세상이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이 보이는 통계를 위해서는 충실한 응답이 필수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코로나19 이후 우리 삶의 변화를 잘 파악해 현시대를 좀더 즐겁게 ‘소풍’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소망한다. 통계 응답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기부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형일 통계청장
  • 분산에너지·국제정원박람회·트램… 울산, 경쟁력과 품격 높인다

    분산에너지·국제정원박람회·트램… 울산, 경쟁력과 품격 높인다

    규제 과감히 풀어 기업 투자 유치교육·기회발전·도심융합특구 지정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반구천 암각화 7월 세계유산 등재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맞춤 복지세계 최초 수소트램 등 교통 혁신울산시는 올해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기반 구축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신성장 에너지 산업 육성, 도시철도 1호선 트램 건설 착수,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문화와 자연이 있는 유(U)잼 도시 ▲삶이 풍요로운 정주 도시 조성 등을 실현할 17대 정책 과제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울산시는 경제활력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제한구역 조정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맞춤형 기업 지원을 강화해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에다가 국가·지역 전략사업 선정과 개발제한구역 환경등급 평가 체계의 합리적 개선 등을 통해 재도약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시는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지원 전담 공무원 지정을 기존 4개사에서 6개사로 늘리고 지역 내 투자기업 권역별 책임도 확대한다. 특히 울산에 공장을 둔 기업체를 대상으로 본사 유치에 나선다. 대기업 본사의 지방 이전 때 걸림돌로 작용하는 규제도 적극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전략인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산업·문화·교육·정주 여건을 향상시키는 등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시는 상반기 중 울산이 1호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실현해 기업 부담을 줄임으로써 새로운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는 또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를 시행해 지역 맞춤형 우수 외국인 인력을 유입하고 주력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수요자(청년·중장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창업·벤처 투자를 활성화해 ‘창업·투자·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 투자 생태계도 조성한다. 시는 주력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첨단 신산업 유치·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자동차 산업은 전기·수소차 기술 경쟁력 제고, 미래차 부품 산업 육성,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거점 마련, 자율주행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한다. 조선 산업은 자율운항선박 연구단지 조성, 친환경·지능형 선박 기술 개발 지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산 현장 구축 등에 나선다. 화학 산업은 고부가·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이차전지 산업은 첨단 이차전지 통합지원센터 설립 등 인프라 구축과 기술 개발 지원·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국제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수소·인공지능(AI)·생명·신재생 에너지·원자력 등 첨단 신산업 육성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국가산업단지 확장, 신성장 거점 산업단지 조성, 첨단 지능형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산업 용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투자 기반을 구축한다. ●문화와 자연이 있는 U잼 도시 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은 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수립과 삼산·여천 매립장의 생태계 복원 등을 추진한다. 시는 또 태화루 스카이워크 설치, 태화강 억새단지 확장, 학성공원 물길 복원사업 추진 등 태화강 국가정원 관광 기반도 확충한다.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세계적 공연장과 K팝 사관학교를 건립하고 최근 개관한 종하이노베이션센터를 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화된 문화 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주력 산업 콘텐츠 훈련센터를 구축해 문화 콘텐츠 산업도 육성한다.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5) 개최와 국제회의지구 지정 추진 등 마이스 산업도 활성화한다. 카누슬라럼센터, 공공 골프장,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여천매립장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 등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반구천 암각화는 오는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시는 성공적 등재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삶이 풍요로운 정주 도시 시는 삶이 풍요로운 정주 도시 조성을 위해 ‘울부심 생활+사업’을 확대한다.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행복과 자부심을 누리도록 보다 세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부모 급여와 가정양육수당 등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다둥이 행복렌터카’ 등 다자녀 가정을 우대 지원한다. 또 울산형 책임돌봄을 강화하고 어린이 복합 교육·놀이 공간을 조성해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한다. 또 제2시립노인복지관 운영과 하늘공원 제2추모의 집 건립 등 복지 인프라를 확충한다. 청년·중장년을 위한 일상돌봄과 울산청년미래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거점센터(가칭)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등 장애인 복지도 강화한다. 세계 최초로 도입될 수소트램(도시철도 1호선)은 2029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 안정화와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등 대중교통 활성화도 추진된다.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와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등 임산부·영유아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마음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복합생태관광센터 건립 등을 통해 생태 관광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 국가산업단지 지하 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석유화학산업단지 안전 관리 고도화 플러스, 특수재난훈련센터 등 국가산업단지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이 밖에 2025년 울산형 인구정책 수립 및 인구 업(UP) 전략본부 운영 등을 통해 인구 구조 변화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울산청년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 송파 ‘톡톡’, 소통 ‘쑥쑥’[현장 행정]

    송파 ‘톡톡’, 소통 ‘쑥쑥’[현장 행정]

    “사전 조율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든지 하십시오. 질문하십시오.”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3일 삼전동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새해 첫 주민 소통 행사인 ‘찾아가는 톡톡한마당’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주민들과 ‘즉문즉답’이 이뤄지는 ‘주민과의 톡톡’ 시간이 마련됐다. 형식적인 대화가 아니라 주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고, 서 구청장이 직접 그 자리에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였다. 서 구청장은 “편하게 질문해 달라. 오늘 답변 못 드린 것은 구청에서 확인한 후에 동장을 통해서 말씀드리겠다”고 재차 말했다. ‘톡톡 한마당’은 서 구청장이 주민들과 만나 올해 구정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서 구청장은 “봉사의 삶을 사시는 여러분이 이 땅의 주인, 주권자”라며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현황과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송파구민회관 리모델링 등 구정 현황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서 구청장은 “지방자치제도의 이념은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행사에 참석한 시·구의원들은 새해 첫 주민 소통 행사가 삼전동에서 개최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저소득층과 고령층, 1인가구가 많은 지역의 주거환경과 시설 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주민과의 톡톡에서는 이충환 주민자치위원장, 정문석 통장협의회장 등이 서 구청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토크쇼’와 같은 형식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주차요금 지원, 주민운동시설 개선, 구민회관 내 현금인출기 설치, 단독주택 내 주민 에티켓 등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거리낌 없이 밝혔다. 서 구청장은 한 고령 주민의 경로당 관련 민원을 들은 뒤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로 들어가고 있다. 노인을 위한 정책과 예산은 확대돼야 한다”고 공감을 전했다. 또 “은행 측에 구민회관 내 현금인출기 설치를 부탁했다”며 “적극 노력하겠다. 아마 설치될 것”이라고도 답했다. 톡톡한마당은 ‘입춘 한파’와 함께 시작한 이날 삼전동 첫 일정부터 약 두 달간 27개 동에서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과의 톡톡에 동석한 이 위원장은 “우리 동에서 27개 동 가운데 첫 행사가 열렸다. 연대 의식을 갖고 다른 동 행사에도 참석하겠다”며 “우리 주민자치의 이념이 행정에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50년 기초연금 지급액 125조원 ‘밑 빠진 독’

    2050년 기초연금 지급액 125조원 ‘밑 빠진 독’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2년 연속 악화하고 있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가처분소득 기준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은 2013년 46.3%에서 2021년 37.6%로 나아지다 2022년 38.1%, 2023년 38.2%로 더 나빠졌다. 이에 기초연금의 빈곤 완화 효과가 한계를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소득하위 70% 이하에서 점진적으로 40~50%까지 줄이는 대신, 더 가난한 노인에게 더 많은 연금을 줘야 노인 빈곤을 현실적으로 완화하고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회 연금개혁 논의가 연금 체계 전반을 바꾸는 구조개혁으로까지 전개된다면 최저소득보장 방식의 기초연금 개혁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소득하위 70% 이하 노인에게 34만원(올해 기준연금액)을 주는 기초연금은 노인 빈곤율 개선 효과가 입증된 제도다. 2014년 도입 이후 노인 빈곤율을 연간 3.4~7.2%포인트 떨어뜨렸다. 하지만 전체 노인 1000만명 중 700만명이 받을 정도로 대상이 많고, 같은 금액을 주는 정액 급여여서 극빈층 노인을 더 두텁게 보호하지 못한다는 맹점이 있다. 심지어 월 소득이 700만원인 노인 부부도 실제 소득·재산에서 공제하다 보면 소득인정액이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인 364만원 이하에 들어 기초연금을 받는다. 안 받아도 될 사람들까지 받는 셈이다. 게다가 저출생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로 경제활동인구가 줄고 부양 노인층이 급속히 느는 상황에서 100% 재정으로 운용되는 기초연금 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면 국가 재정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기초연금 수급 예상자는 736만명, 관련 예산은 26조원이다. 2050년에는 수급자가 1330만명까지 확대돼 재정 소요액이 지금의 5배인 1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은 “노인 빈곤율이 높은 한국은 빈곤 맞춤형으로 기초연금을 재설계해야 한다”며 “지급 대상은 점진적으로 줄이고, 금액은 누진적으로 올려 절대 빈곤층의 소득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정책 국민 인식조사’에서도 33.2%가 ‘지급 대상을 줄이고 급여 수준을 높이는 개혁’을 선택했다. 이른바 ‘핀셋지원’에 대한 공감대가 크다는 의미다. 반면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해 20년 미만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 수급액이 43만원이다.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야 받는 돈이 43만원인데, 저소득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50만원을 준다고 하면 누가 이해하겠는가”라며 “(절대빈곤층에 대한) 최저소득보장 방식의 기초연금은 현실에선 작동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사랑의 열매 온도탑 108.6도…역대 최고 4886억원 기록

    사랑의 열매 온도탑 108.6도…역대 최고 4886억원 기록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두 달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불경기에도 목표치(4497억원)를 웃도는 모금액(4886억원)을 달성했다. 역대 가장 많은 액수를 모금한 데 힘입어 나눔 온도 108.6도를 기록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캠페인 폐막식에서 총모금액 4886억원 가운데 개인기부금이 1310억원(26.8%), 법인기부금은 3576억원(73.2%)이라고 공개했다.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44일 차에 나눔 온도 100도를 기록했다.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안정 지원부터 고령화 문제까지 나눔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신설 지원 요청

    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신설 지원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3일 국회를 찾아 국립의대 신설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김문수·서미화 의원을 만나 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재생에너지 4법 제정 등 핵심사업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지사는 지난해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 시 전남 의대 신설 정원 200명을 별도로 배정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전남이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상풍력 특별법과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국가 기간 전력망 특별법,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등 재생에너지 4법 제정 지원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또 항공관제 및 유지관리 등 서남권 항공 전반의 안전 체계 혁신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호남지방항공청 설립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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