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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년의 나눔과 동행, 홀트아동복지회와 산하시설들의 특별한 생일

    70년의 나눔과 동행, 홀트아동복지회와 산하시설들의 특별한 생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올해 기관 창립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생일을 맞이하는 5곳 산하시설과 함께 이웃을 위해 헌신해온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올해 특별한 생일을 맞이하는 산하시설은 ▲홀트학교(개교 50주년)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개관 40주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개관 20주년) ▲아침뜰(개원 20주년)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개관 10주년)이다. ▲장애학생의 꿈을 키우는 ‘홀트학교’ 50주년 1975년 3월 개교한 홀트학교는 장애학생의 잔존능력을 계발하고, 사회 자립 및 적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특수교육기관이다.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는 ‘드림마중물 교육’을 실천해왔다.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특수 교육과정, 맞춤형 직업교육,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해온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40주년 1985년 11월 개관한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나눔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시키며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집으로 온(溫) 밥’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결식예방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고, ‘I(아이)-HERO(여기로) 서포터즈’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부모가정의 희망이 되어온 ‘아침뜰’ 20주년 2005년 4월 미혼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양육과 자립을 위해 개원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은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어린 엄마들이 용기를 내어 어린 생명을 지키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왔다.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복지의 중심,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20주년 2005년 4월 하남시에 처음으로 설립된 지역 복지관으로서 주민 욕구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왔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공헌 분야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과 연대를 통해 더욱 단단한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대받는 아동의 지킴이,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10주년 2015년 4월 개관한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연수구 지역을 중심으로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초청해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955년 설립된 홀트아동복지회는 본부 및 4개 지부를 비롯해 전국 33개 산하시설과 4곳의 해외 사업장을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오는 9월 중으로 예정된 기념행사를 통해 반세기 이상 이어온 사회복지 실천의 역사를 돌아보며, 각 시설과 함께 성장해온 여정을 기념할 예정이다. 먼저 4월 11일과 15일,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아침뜰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 기념식을 개최한다. 아침뜰은 한부모가정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와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스무 해의 동행, 복지를 잇고 복지를 더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기념식과 주민축제 으쓱(ESG) 페스티벌을 연다. 또한 홀트학교는 18일 기타리스트 함춘호 초청 공연 ‘봄날의 선율 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 16일 명랑운동회, 10월 29일 ‘제12회 어깨동무 음악회’, 12월 10일 ‘홀트학교예술마당’ 등 다채로운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이어간다. 각 시설은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위기가정 아동·자립준비청년·한부모가정·장애인·지역사회주민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올해는 홀트아동복지회 창립 70주년과 함께 산하시설들도 뜻깊은 생일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각 기관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 20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부산시,자립청년에게 주거를 모두(ALL)다(多) 지원

    부산시,자립청년에게 주거를 모두(ALL)다(多) 지원

    부산시는 아동복지설의 보호가 끝난 자립준비 청년에게 주거에 관해 모든 고민을 덜어주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립청년은 보호 종료후 자립준비기간(5년)이 지난 20대 초반 청년을 말한다. 시는 이날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BNK 부산은행,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청년 주거 다(ALL,多)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관계기관,민간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 자립청년이 집을 구할 때 필요한 부동산 금융교육과 주거 대출, 중개보수, 주거생활비, 자립 물품 구입비까지 모두(ALL), 많이(多)지원하겠다는 의리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자립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대출과 대출이자 전액 지원을,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중개보수와 주거생활비를, 부산은행은 자립 물품 구입비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과 사업 참여자 관리 등을 돕는다. 자립청년 1인 최대 연간 350만원을 지원받게된다. 보건복지부 2023년 실태조사를 보면 자립청년이 보호종료후 경험한 가장 큰 어려움은 거주할 집문제 26.9%였고 다음으로 돈부족 23.2% 순이다. 시는 오는 5월부터 대상 청년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 참조하면 된다.
  • 부산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복지비 100만원 지급…올해 2000원 지원

    부산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복지비 100만원 지급…올해 2000원 지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청년 근로자에게 복지비용을 지원하는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18~39세)에게 문화·여가, 자기 계발, 건강관리 3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50만원 씩 연 2회 지급하는 내용이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은 약 46만개로, 저마다 근로자를 위한 복지를 실시하고 있지만, 경조비 지급, 식사비 보조 등에 치우쳐 있고, 여가·문화 생활 비용 보조나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시는 이런 점을 고려해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까지 총 5798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해 1650명보다 많은 200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한다. 지난해 복지비 사용처 비중은 문화·여가 분야 51.0%, 건강관리 36%, 자기 계발 11%였으며, 사업 만족도는 97.2%였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2년 미만 근무 중인 부산 거주 만 18세~39세 청년이다. 월 소득이 358만 9000원 이하(올해 기준 중위소득 150%)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홈페이https://busanhappycard.kr/)에서 할 수 있다.
  • 과천시, 꿀벌 마을 화재 복구 성금 7,900여만 원 모아

    과천시, 꿀벌 마을 화재 복구 성금 7,900여만 원 모아

    과천시는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꿀벌 마을 비닐하우스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주간 진행된 긴급 모금 캠페인으로 총 7천9백여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모금 캠페인에 극동방송 NGO단체 선한청지기(3천만 원), 원천침례교회(1천만 원), ㈜씨엔종합건설(1천만 원) 등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참여가 잇달았다. 지난 3월 꿀벌 마을 화재로 총 54세대, 70명이 피해를 봤으며, 이 중 25세대 32명은 아직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화재 피해자들의 대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복지관이 함께 투명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피해 가구들이 생활 터전을 다시 일굴 수 있도록 임시 거처 제공, 생필품 지원, 심리상담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홍천 상오안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10월 완공

    홍천 상오안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10월 완공

    강원 홍천군은 상오안농공단지 근로자를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오는 10월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1층 연면적 944㎡ 규모로 지어진다. 체력단련장과 교육·문화 강좌 공간을 비롯해 식당, 휴게실, 회의실 등을 갖춘다. 개관 뒤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에는 국비 26억원을 포함 총 43억원이다. 앞선 2022년 홍천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센터는 근로자 복지와 문화생활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 송파구, 산불 피해 자매도시에 ‘십시일반’ 지원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4000만원 상당의 성금 등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에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송파구 자매도시인 안동시와 영덕군, 하동군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우선 주민들이 기부한 1000만원은 ‘2025년 사랑의 열매 송파나눔네트워크 사업’으로 생필품으로 전달된다. 또 관내 소재 기업인 지에이이노더스㈜는 성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 성금은 지정 기탁돼 자매도시에 긴급하게 필요한 실질적 복구에 사용된다. 각 동에서 활동하는 직능단체들도 산불피해 지원에 나섰다.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하다고 요청한 의류, 식기류, 세면도구 등 생필품을 지역 곳곳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오는 11일 해당 물품들을 피해지역으로 보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7일 송파구체육회는 1150만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고, 구청 직원들과 각 부서, 동주민센터에서도 자발적인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돕기에 전달할 방침이다.
  • 은평구, 복지 사업 134개 담은 책자 ‘은평복지 알리미’ 발간

    은평구, 복지 사업 134개 담은 책자 ‘은평복지 알리미’ 발간

    서울 은평구는 주요 복지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은평복지 알리미’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은평복지 알리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주거복지 등 9개 분야 총 134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자는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미용실, 경로당, 사랑방중개업소 등에 배부된다. 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에도 비치돼 사회복지담당자의 업무 파악을 쉽게 하고 복지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책자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큐알(QR)코드로 분야별 서비스를 상세히 볼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은평복지 알리미 책자가 구민들이 필요한 복지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데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구로구,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서울 구로구는 지난 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오후 행정관리국을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내실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해 2025년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부구청장, 해당 국·과장,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추진 현황 공유, 사업 추진 방안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보고회 첫날인 9일 장 구청장은 행정관리국의 주요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 진도율, 사업 완료 예정 시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업무 처리 시 불합리한 부분은 없는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은 없는지를 물어보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새로운 민선 8기 구로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 발전, 교육, 민생경제, 민관협력, 생태환경, 복지, 문화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행정의 역할을 당부했다. 구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보다 구체화하고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반영,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책임감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며 “구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는 병상 과잉’…한방병상 등 신·증설 제한

    ‘광주는 병상 과잉’…한방병상 등 신·증설 제한

    광주시가 불필요한 의료 이용과 국민 의료비 상승을 유발하는 병상 과잉 공급 현상을 막기 위해 체계적인 병상 수급관리에 나선다. 광주시는 ‘제3기(2023년~2027년) 병상 수급 및 관리계획’을 수립,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제3기 병상 수급·관리 계획은 지역 맞춤형 병상 신설과 증설에 대한 관리 강화가 골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023년 8월 발표한 ‘병상 수급 기본시책’에 근거해 수립됐다. 광주시는 이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병상 수를 지역 수요에 맞게 관리하고, 합리적인 병상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광주지역은 인구 대비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의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 반면 병상 대비 의료인력(의사·간호사·한의사)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병상이 과도한 실정이다. 광주시가 오는 2027년 기준으로 진료권별 병상 공급 및 수요량과 수급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일반병원은 8200~9800 병상, 요양병원은 6200~7400 병상, 한방병원은 1700~2800 병상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과잉 공급이 예상되는 병상에 대해 관계 법령 및 보건복지부 기본시책에 따라 신규 병상 신설 및 증설을 제한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기본시책에 따르면 병상 공급 관리 대상은 일반병상과 요양병상만 해당하지만, 광주시의 경우는 한방병상이 과도해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실제 지난 2023년 기준 광주지역 인구 10만명 당 한방병원 수는 6.1개로, 전국 평균 1.1개보다 무려 5.5배 많다. 특광역시 한방병원 수를 보면 광주가 87개로 서울 85개보다 많다. 이어 인천(45개), 부산(26개), 대구(18개), 대전(17개), 울산(6개), 세종(3개) 순이었다. 또 2023년 6월 기준 광주지역 한방병상 수는 5835병상으로, 전국 한방병상 수(3만4929 병상)의 16.7%를 차지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처럼 광주지역 한방병상의 과잉 수준이 타 광역시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확인돼 한방병상의 관리대상 포함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응급·분만·소아·공공분야 등 필수의료 병상에 대해서는 의료기관개설심의위원회를 거쳐 예외적으로 신·증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광주시는 2023년 9월부터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 수립 실무전담팀(TF)’을 구성해 병상수, 의료수요, 병상가동률 등 의료자원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과 보건복지부 심의 등을 거쳐 지난 2월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오는 29일까지 20일 간 행정예고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병상수급 관리계획 시행으로 추가적인 병상 공급을 억제하는 등 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공공성과 효율성을 균형있게 고려한 병상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반려마루, 경북 산불 피해 구조견 60마리 위탁보호

    경기도 반려마루, 경북 산불 피해 구조견 60마리 위탁보호

    넉 달간 화상 후 처치,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 지원 경기도가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서 긴급 구조돼 수도권 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구조견 60여 마리를 반려마루(여주)로 옮겨 임시 보호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국가적 비상사태’로 보고, ‘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 및 관리 규정’을 준용해 재난·재해 동물 임시 위탁보호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보호단체연합 ‘루시의 친구들’, 협력 동물병원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임시 보호 4개월 기간 중 화상 후 치료, 건강관리 등도 지원한다. 반려마루로 이송되는 동물들은 구조 후 수도권 내 동물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고 있거나 화상 치료가 완료된 동물들이며, 구조 후 출산한 어미와 새끼들도 포함돼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산불재난에 대해 생명 구조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일조하겠다”며, “반려마루의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면서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외국인 인구 10만 명 안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외국인 인구 10만 명 안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경기 안산시가 외국인 주민의 행정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한다. 지난달 말 기준 안산시 거주 외국인은 10만 명 이상으로,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수요가 가장 많은 상록구 3개소(▲상록구청 ▲월피동행정복지센터 ▲상록수역광장)와 단원구 4개소(▲안산시청 ▲단원구청 ▲원곡동행정복지센터 ▲고대병원) 등 거점 7개소에 외국어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 상록수역 광장과 고대병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일본어·중국어·필리핀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가, 나머지 5개소에는 영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가 지원된다.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7종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발급 서류는 국문으로 출력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외국인 주민이 한층 편리하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결국 이름도 바꿔”…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 사과 안했다

    “결국 이름도 바꿔”…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 사과 안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의 신생아 학대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피해 환아의 아버지가 “(가해 간호사로부터) 사과조차 못 받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피해 신생아의 부친 A씨는 지난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가해 간호사를) 못 만났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 연락도 없다.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피해 신생아는 지난달 24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태어났으나, 병세가 위중해 상급의료기관인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전원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기의 가족은 학대 의혹을 확인한 뒤 지난 2일 환아를 퇴원시킨 상태다. 앞서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소속 20대 간호사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낙상시키고 싶다)”거나 “분조장(분노조절장애) 올라오는 중” 등의 문구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게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A씨는 아이에 대한 학대가 한 번이 아니라 더 있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아픈 아이에 대한 것들을 지칭하면서 (가해 간호사가 SNS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폭탄 덩어리를 맡고 퇴원까지 보냈는데 너무 평온해서 뭔가 찝찝해 퇴근 전까지 기도했는데 진짜 와서 열받았다’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신생아 환자가 퇴원했으나 아무래도 다시 올 것 같아 찜찜했는데, 아이가 진짜로 병원에 되돌아와 화가 났다는 취지다. 대구경찰청은 신생아 학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20대 간호사를 입건한 뒤 지난 4일 그의 집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병원 측은 환아를 학대했을 가능성이 있는 간호사 2명을 추가로 특정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간호사가 SNS에 올린 학대 내용 게시물을 다른 게시글을 통해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 신생아의 가족은 “아기 이름을 지었다가 폐기했다가 다시 이름을 받아 놓은 상황”이라며 “계속해서 힘들어서 일상이 마비됐다”고 토로했다.
  • 제주 청소년, 8월부터 모든 버스 ‘무료’

    광역 지자체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제주지역 청소년(13~18세)들이 시내·급행버스 등 모든 버스를 무료로 타게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현재 도교육청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현재 6~12세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재원은 제주도가 청소년의 통학 외 버스이용과 학교 밖 청소년의 버스 무료 승차를 위한 재정(17억원)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통학교통비 예산(80억원)을 제주도로 이전해 마련한다. 4만 2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기존 통학에 한정됐던 지원을 학원 이용 등 일상 이동까지 확대하고, 대상도 중고생에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버스는 연간 400회 이용으로 한도를 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부르면 달려가는 ‘복지 택시’… 경기, 765개 마을로 확대한다

    부르면 달려가는 ‘복지 택시’… 경기, 765개 마을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촌이나 외곽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운영 마을’을 총 765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선정해 지역에서 시군별로 책정된 버스 요금 수준(1000~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복지택시(도비 지원)’, ‘공공형택시(국토교통부 지원)’, ‘농촌형택시(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등 세 가지 형태의 수요응답형 복지택시가 운행 중이다. 이용자 자부담 외 나머지 비용은 국가, 경기도, 시군이 분담한다. 올해 경기복지택시에는 도비 31억 1600만 원, 공공형택시에는 국비와 시비 71억 4200만 원, 농촌형택시에 국비와 시비 9억 6800만 원 등 총 112억 3000만원이 투입된다. 경기도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사업 참가 마을은 2020년 372개에서 지난해 761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80만명 이상이 이용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고령자와 교통약자들이 병원 진료, 장보기, 관공서 등을 방문하는 데 더 편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성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운영 확대를 통해 도내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각 청소년에 손길 내민 중랑

    복지사각 청소년에 손길 내민 중랑

    서울 중랑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디딤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과 후원을 희망하는 민간 단체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제도적 한계로 공공 지원을 받기 어려운 위기 청소년들에게 생계비와 학업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중랑구 약사회 ▲한국청소년육성회 중랑지구회 ▲중랑신용협동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한다. 총 2500만원의 후원금이 15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지원금은 가정의 경제 사정과 청소년의 필요에 따라 생계비 및 학업비 등으로 쓰인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가정에 있는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신청은 연중 상시로 가능하다. 청소년 본인은 물론 보호자나 사회복지사도 중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중랑구는 청소년 디딤돌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지금까지 총 60명의 청소년에게 6670만원의 민간 후원금을 연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소년 디딤돌 지원사업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청소년의 삶을 지켜 주는 소중한 연결 고리”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공의 없이 살 길 찾은 대형병원… 중증 수술 35% 늘고 진료량 회복

    전공의 없이 살 길 찾은 대형병원… 중증 수술 35% 늘고 진료량 회복

    대형병원들이 전공의 없는 ‘뉴노멀’에 맞춰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병원 기능을 재편하면서 진료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던 대형병원들이 경영 전략을 수정해 살길을 찾아낸 것이다. 전공의들의 빈 자리는 5000명의 진료 전담(PA)간호사가 메우고 있다. 전공의들이 돌아오더라도 과거와 같은 시스템은 재작동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이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시행되기 이전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이란 상급병원이 본래 취지에 맞게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도록 재편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돼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전공의 사직 여파로 지난해 9월 뇌동맥류·암 수술 등 중증 수술은 2만 8000건까지 줄었지만, 같은 해 12월 3만7000건으로 반등했다. 이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전인 2023년 9월(3만 3000건)보다도 많은 수치로, 단순한 회복을 넘어 중증 중심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이 본연의 역할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적합 질환 환자 비중’은 지난해 1월 44.8%에서 올해 1월 52%로 7.2%포인트 증가했다. 입원 환자 수는 지난해 9월 16만명에서 12월 19만명으로 16% 늘었고, 외래를 포함한 전체 환자 수도 203만명에서 222만명으로 증가해 2023년 9월 수준(232만명)에 근접했다. 비중증 환자들이 지역 종합병원을 찾기 시작하면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합한 전체 진료량도 지난해 12월 기준 2023년 같은 달의 98%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처럼 의료 시스템은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지만 전공의와 의대생 지도부는 강경 일변도다. 가톨릭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의대 학생 대표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우리들의 투쟁 의지는 굳건하다”며 수업 거부 등 ‘등록 후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 의대 신입생들도 소셜미디어(SNS)에 “절대다수의 신입생 또한 현 사태의 심각성에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수업 거부에 나서겠다고 했다.
  • 경북 포항 하천 공사 현장서 포탄 발견…군 당국 수거

    경북 포항 하천 공사 현장서 포탄 발견…군 당국 수거

    경북 포항시 한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해갔다. 9일 오후 4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 학산천 공사장에서 건설사 관계자가 포탄 한 발을 발견했다. 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양수기로 물을 퍼내는 과정에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공사 지점에서는 포항시가 학산천 복개도로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공사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교통을 통제한 뒤 해병대 폭발물처리반에 해당 물체를 인계했다.
  • 한국, 사회복지지출 GDP의 15.2%…OECD ‘최하위’

    한국, 사회복지지출 GDP의 15.2%…OECD ‘최하위’

    우리나라의 공공사회복지 지출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337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5%를 넘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고령 인구 증가 영향으로 보건과 노령 관련 지출이 컸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OECD는 이런 내용을 담은 ‘OECD 사회 지출(Social Expenditure) 업데이트 2025’를 전날 공개했다. OECD 사회 지출은 각국 정부가 국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공공 재정 수준을 비교하고, 향후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로 쓰인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한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 규모는 337조 4000억원으로 GDP 대비 15.2% 수준이다. 2020년(304조 7000억원) 대비 10.7%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대응 한시 재난지원금, 공적연금과 의료비 지출 증가 등에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GDP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중은 OECD 38개국 중 34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22.1%)의 약 69% 수준으로 우리나라(15.2%)보다 낮은 순위에 있는 국가는 아일랜드(13.6%), 코스타리카(12.7%), 튀르키예(11.0%), 멕시코(9.5%)다. 세부 내용별로는 보건(113조원), 노령(74조 6000억원), 가족(34조 3000억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이들 세 영역이 전체 지출의 약 65.8%를 차지했다. 실업, 주거,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분야는 OECD 평균을 웃돌았으나 노령, 가족, 유족 영역은 여전히 OECD 평균에 못 미쳤다. 다만 지출 증가 속도는 빠르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사회복지 지출 증가율은 연평균 12.2%로 OECD 평균(5.7%)의 약 2배에 이른다. 임혜성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공공사회복지 지출이 여전히 낮지만 최근 10년간 증가 속도가 빠른 점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복지센터 민간위탁 문제점 제기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복지센터 민간위탁 문제점 제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9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 중 수탁기관의 저조한 성과평가 결과 및 보조금 정산의 부적절성에 대해 강한 질타를 하며 계약 해지 등과 같은 집행부의 강한 대응 조치를 요구하였다. 정하용 의원은 “성과평가 결과는 낮고 보조금 정산 자료도 미제출인 상황에서, 담당 부서는 어떤 조치를 했느냐”며 강하게 질타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정하용 의원은 “현재 경기도 노동복지센터는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62점대의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며 “운영 실적이 이 정도면 위탁기관의 자격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하용 의원은 “작년 감사원 감사에서도 그간 사무실 사용료 미징수에 대한 문제가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어떻게 조치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며 “소급 적용 징수가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더라도, 감사 지적 이후의 사무실 사용료는 당연히 징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또한 “결산 증빙자료조차 아직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약서 조항에도 ‘도의 시정조치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응하여 위탁 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다’는 조항이 분명히 명시돼 있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은 담당 부서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복지 증진을 위해서 민주노총의 역할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도비 예산의 운용은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탁기관의 운영 부실은 물론이고, 이를 감독하고 관리해야 할 집행부의 대응도 도민의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며, “이번 임시회를 계기로 경기도 노동복지센터의 위탁 운영 전반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도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명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경제노동위원회에서는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본 안건을 보류했다.
  • 윤태길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윤태길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9일(수),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도지사의 책무 강화, ▲연구원의 업무 범위 명확화, ▲자문위원회 설치, ▲시험·연구 의뢰 및 수수료 징수·감면 기준 정비 등이다. 특히 자문위원회 설치 근거를 조례에 명시해 연구원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 윤태길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기관”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감염병, 환경오염, 식품안전 등 다양한 보건환경 문제에 보다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원의 역할과 운영 기준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본회의에서 조례가 최종 의결된 이후에도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화),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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