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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배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유보통합에 대한민국 영유아 교육 미래 달렸다”

    김종배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유보통합에 대한민국 영유아 교육 미래 달렸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4)이 유보통합 성공을 위한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도형 통합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토론회)’에 참석해 현장 관계자들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형 유보통합, 대한민국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보통합은 어린이집의 보육과 유치원의 교육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핵심 정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영유아와 보육기관을 보유한 경기도의 모델이 향후 전국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시와 농어촌이 공존하는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모델 구축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영유아 교육의 질적 표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배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영유아와 보육기관이 있는 경기도가 어떤 길을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대한민국 영유아 교육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오늘 토론회에서 도출되는 소중한 의견들을 귀담아듣고,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선출

    박승진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SH서울주택도시공사, 디지털도시국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시의 주택 공급과 정비사업, 주거복지, 도시공간, 디지털 정책 전반을 심의하는 핵심 상임위원회이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온 박 위원장이 지난 4년간 서울시 주택·도시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대폭 끌어올렸다. 박 위원장은 중랑구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 속도감을 높인 것을 비롯해 ▲SH공사 신사옥 신내동 이전 확정 ▲청년안심주택 공급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SOC 건설에 필요한 핵심 정책을 수립하고 주요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굵직한 지역 현안을 주민 눈높이에서 해결하며 밀착형 현장 의정을 실천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정비사업 사업성 제고, 강북권 균형발전, 공공주택 공급 확대, SH공사 기능 강화 등 서울시 주택정책 전반에 걸친 대안적 정책 수립에 앞장서 왔다. 이처럼 입증된 정책 전문성과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위원장은 “중랑구민들께서 다시 한 번 저를 서울시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것만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데, 서울시의 주택정책을 책임지는 주택공간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까지 맡게 되어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의 주택과 부동산 정책은 서울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주택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의 의정 방향에 대해서도 분명한 뜻을 밝혔다. 그는 “주택 공급과 주거복지는 특정 지역이나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서울시민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성과 실효성을 함께 갖춘 정책을 추진하는 데 주택공간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비사업은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SH공사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부담 가능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도 적극 논의하겠다”며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견제와 정책 대안을 충실히 제시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위원장은 “주택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민생 문제”라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서울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택공간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산업 이어 의료도 ‘5극3특’…李 대통령, 지역의료 대수술

    산업 이어 의료도 ‘5극3특’…李 대통령, 지역의료 대수술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등 ‘5극3특’ 중심의 지방 주도 성장전략을 추진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의료체계도 5극3특 중심으로 전면 재편한다. 기업과 일자리만 지방으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의료 기반까지 확충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국립대병원은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키우고 농어촌에는 보건소 등의 진료 기능과 의료인력을 모은 ‘공공보건의원’을 만든다. 의료취약지의 고위험 산모에게는 담당 병원과 모자의료센터를 미리 지정해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관리하는 ‘산모등록제’를 도입한다. 한국형 주치의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전국 의료체계를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다시 짜고, 지역에서 경증부터 중증·응급질환까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별 역할을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전략은 이 대통령이 추진해온 국토 공간 대전환의 의료 분야 실행계획에 해당한다. 반도체클러스터와 메가특구 등 산업 중심의 균형발전 전략을 주민의 삶과 정주 여건까지 확장했다는 의미가 있다. 정부는 우선 전국을 대·중·소진료권으로 나눈다. 5극3특 단위의 대진료권에서는 국립대병원과 지역 상급종합병원이 암과 심뇌혈관질환 등 고난도·중증 환자를 맡는다. 전국 70개 중진료권에서는 지역거점공공병원과 민간 종합병원이 입원과 수술이 필요한 중등도 환자를 치료한다. 시군구 단위 소진료권에서는 동네의원과 공공보건의원이 경증 진료와 주민 건강관리를 담당한다.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의료기관의 역할을 나누고 각 지역에 부족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대진료권의 중심은 지역 국립대병원이다. 정부는 전임교수 등을 늘려 의료인력을 현재보다 30% 이상 확충한다. 국립대병원을 단순한 지역 병원이 아니라 중증환자 치료와 인재 양성, 연구개발을 이끄는 지역 성장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중진료권에서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을 확충한다. 전남 영광·담양·장성권 등 공공병원이 없는 비수도권 중진료권 약 10곳은 지방정부와 확충 방안을 마련한다. 중증을 제외한 대부분의 입원·수술을 맡는 포괄2차종합병원은 175곳에서 195곳으로 늘리고 지원액도 7000억원에서 9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농어촌에서는 가칭 ‘공공보건의원’을 2027년부터 도입한다. 기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정비해 통합형 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진료 기능과 의사 인력을 공공보건의원에 집중 배치한다. 부족한 의사를 여러 보건지소에 나눠 배치하기보다 거점에 모아 경증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를 맡기겠다는 취지다. 민간 동네의원에는 ‘한국형 주치의’ 제도를 도입한다.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팀을 꾸려 환자 상태에 맞는 진료와 건강관리를 함께 제공한다. 분만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취약지부터 산모등록제를 시행한다. 고위험 산모에게 담당 분만병원과 모자의료센터를 사전에 지정해 산전 진찰부터 분만, 응급상황 대응과 산후 진료까지 연결한다. 중증모자의료센터는 현재 2곳에서 5극3특을 중심으로 6곳까지 늘린다. 외래 산부인과가 없는 20개 시군구에는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산모가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할 때 교통비와 숙박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응급의료센터 지정 기준은 시설·장비 보유 여부에서 실제 최종 치료가 가능한지로 바꾼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증응급의료센터로 개편해 기존 44곳에서 올해 53곳, 2030년 60여곳으로 늘린다.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이송할 의료기관을 사전에 정하고 병원 선정이 지연되면 광역상황실이 개입한다. 닥터헬기는 8대에서 12대로 늘린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15곳에서 올해 153곳으로 확대하고 인구감소지역에는 소아주치의 제도를 우선 도입한다. 지역 의료개편에는 내년 신설되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조 2000억원을 투입한다. 수도권에서 멀수록 지원을 늘리고 공공의료기관을 우선 지원한다. 시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재량도 확대한다.
  • 응급실 찾아 헤매는 구급차…AI가 ‘갈 병원’ 실시간 찾는다

    응급실 찾아 헤매는 구급차…AI가 ‘갈 병원’ 실시간 찾는다

    앞으로 구급차가 환자를 받아줄 병원을 찾느라 일일이 전화하는 대신 인공지능(AI)이 환자 상태와 병원별 치료 역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갈 수 있는 병원’을 찾아준다. 내년부터는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의료영상 판독과 의무기록 작성, 만성질환 관리를 돕는 AI 패키지가 보급돼 동네에서도 대학 병원급 AI를 활용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AI로 ‘응급실 뺑뺑이’와 지역 의료격차를 동시에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22일 이런 내용의 ‘AI 기본의료 전략’을 발표했다.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의료기관도 첨단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구급대의 환자 이송부터 적정 병원 선정까지 지원하는 ‘응급 통합 AI 플랫폼’을 개발해 현장에서 시험 운영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환자의 중증도와 실시간 이송 정보, 의료기관별 응급의료 자원과 최종 치료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지역 일차의료에도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2027년부터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일차의료 AI 패키지’를 보급한다. 진료 보조 AI는 엑스레이 등 의료영상 판독을 돕고 진료 내용을 토대로 의무기록을 자동 작성한다. 건강관리 AI는 개인의 건강기록과 검사 결과를 분석해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한다. 환자 문진 결과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개인별 건강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의료취약지에서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진료를 하는 동네의원에는 의료 AI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의원이 AI 진단·진료 보조 기술을 갖추도록 해 의료취약지 주민도 첨단 의료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섬과 산간 지역에서는 재택 방문간호사가 AI를 활용해 원격지 의사와 비대면 협진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병원을 옮길 때마다 의료영상을 광디스크(CD)에 복사해야 하는 불편도 줄인다. ‘나의 건강기록’(PHR)을 기반으로 병원 간 의료영상과 진료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를 전원할 때는 AI가 진료기록을 요약해 진료의뢰서 초안을 작성한다. 지역 공공병원이 첨단 AI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 AI 고속도로’도 구축한다. 영상 판독과 의무기록 작성, 진료의뢰서 요약 등의 기능을 갖춘 중앙 AI 플랫폼에 공공병원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전국 72개 책임의료기관을 AI 고속도로에 연결할 계획이다.
  •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입협회, 승주읍에 포도 50박스 기탁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입협회, 승주읍에 포도 50박스 기탁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승주읍에 포도 50박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승주읍 복지팀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분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정중(88청과 대표) 중도매인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서 제철 포도를 드시며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방수진 승주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포도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는 매년 이웃 돕기 성금뿐 아니라 김장 나눔, 후원 물품 나눔과 노인의 날 행사 시 과일을 지원하는 등 주변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에 장애인연금 지급 검토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에 장애인연금 지급 검토

    정부가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에게 기초연금뿐 아니라 장애인연금도 지급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한다. 현재는 소득과 재산이 아무리 적어도 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배우자는 두 연금을 원칙적으로 받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장애인연금은 제도 전반이 기초연금과 비슷하게 설계됐다”며 “기초연금이 직역연금 관련 기준을 바꾸면 장애인연금도 같이 따라가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직역연금액이 적어 저소득층으로 분류되는 수급자와 배우자도 있다”며 “이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무원·군인·사학·별정우체국연금 수급권자와 배우자는 기초연금 대상에서 원칙적으로 배제된다. 받는 연금액과 소득·재산이 적어도 예외가 아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금액이 월 20만원에 못 미치는 직역연금 수급자는 3만 4018명이다. 월 100만원 미만 수급자는 5만 4104명에 달한다. 연금액이 적어 생활이 어렵더라도 당사자는 물론 배우자까지 기초연금을 받지 못한다. 장애인연금에도 같은 배제 규정이 적용된다. 장애인연금은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선정 기준 이하인 사람에게 지급한다. 그러나 현재는 본인이 중증장애인이더라도 배우자가 직역연금 수급권자이면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없다. 실제 생활 형편을 따지기에 앞서 직역연금 수급권과 혼인 관계를 기준으로 일괄 배제하는 구조다. 직역연금 수급자를 기초연금에서 제외한 것은 2014년 제도를 도입하면서부터다. 직역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국가나 사용자가 부담하고 연금액도 국민연금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고려됐다. 장애인연금도 기초연금과 비슷한 구조로 설계되면서 같은 배제 기준을 따랐다. 하지만 2015년 연금개혁으로 공무원·사학·별정우체국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가입 기간이 20년에서 10년으로 줄면서 적은 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늘었다. 직역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생활이 안정돼 있다고 보기 어려워진 것이다. 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자를 전체 노인의 70%로 고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준 중위소득 등을 토대로 대상을 정하는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를 기초연금 대상에 포함하고 개편된 기준을 장애인연금에도 적용할지 함께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전반기 상임위 구성 완료… 첫 업무보고로 의정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전반기 상임위 구성 완료… 첫 업무보고로 의정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국중범)가 부위원장 선임 등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경기교육 현안 점검을 위한 첫 주요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교육기획위원회는 21일 회의실에서 제12대 전반기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김선희 의원(국민의힘·용인6)과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1)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소관 실·국 및 직속 기관, 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추진 정책 검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제12대 의회가 구성된 후 진행된 첫 상임위 회의로, 경기교육 정책 전반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21일에는 기획조정실, 협력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재)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22일에는 학교교육국, 교원인사정책과,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 점검이 이어졌다. 국중범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4)은 “오늘 제12대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의 첫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며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는 21일(화)에는 기획조정실, 협력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재)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으며, 22일(수)에는 학교교육국, 교원인사정책과,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에 대한 업무 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 400명 추천된 전남광주특별시 정무부시장 후보, 실제 등록은 40명

    400명 추천된 전남광주특별시 정무부시장 후보, 실제 등록은 40명

    국민추천제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부부시장 후보로 추천된 400명 가운데 10%인 40명이 정무부시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제출을 마감한 결과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에 26명이 응모했다.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에는 14명이 참여했다. 성별로는 산업·일자리 분야에 남성 25명 여성 1명, 그리고 시민주권 분야에는 남성 3명 여성 11명이 각각 서류를 제출했다. 인구정책·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 등을 담당하는 ‘시민주권’ 분야에 여성 응모자가 몰린 것은 민형배 특별시장이 “정부직 부시장에 반드시 여성을 1명 임명하겠다”고 공약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류를 제출한 40명 중에는 지난 6·3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가자와 민형배 시장 인수위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참여자, 전·현직 공무원 등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류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특별시가 구성하는 시민주권위원회는 내부 심의를 거쳐 각 부문의 후보자를 5명씩으로 1차 압축한다. 이후 배심원단 100명의 적격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로 3명씩을 2차 후보군으로 선별하게 된다. 민형배 시장이 최종 후보를 내정하면 곧바로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8월 중순께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통합특별법에 따라 서울특별시와 같은 지위가 부여돼 부단체장의 직급이 차관급으로 격상됐다. 부시장은 국가 정무직 2명과 지방 정무직 2명으로 구성되며 국가 정무직은 대통령이, 지방 정무직은 통합특별시장이 임명한다. 이 가운데 국가 정무직 부시장 2명은 이미 선정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정무직 부시장을 시민 공모 방식으로 선임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으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민추천제를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전남광주특별시, 폭염 취약계층 보호 강화

    전남광주특별시, 폭염 취약계층 보호 강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잇따르면서 전남광주특별시가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관리·무더위쉼터 활성화 등 건강 보호 대책 강화에 나섰다. 먼저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방문간호사와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등과 협력해 대상자의 충분한 수분 섭취 여부와 냉방 환경, 복약 관리 등도 점검한다. 또 무더위쉼터 운영 활성화와 농업인 대상 마을 방송·예찰 강화, 건설 현장·야외사업장 폭염 안전 수칙 점검 등을 추진한다. 지난 19일 기준 전국의 온열질환자는 1017명, 사망자는 3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전남광주 지역에서는 6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전남·광주 지역 온열질환자의 92.5%는 실외에서 나왔으며 지역별로는 논밭이 28.3%, 실외 작업장이 25.4%, 기타 야외 20.8%, 운동장·공원 10.4%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업인과 건설근로자, 야외 작업 종사자의 폭염 노출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질병관리청 분석 결과, 체감온도가 38℃ 이상인 폭염 중대경보 단계에서는 사망 위험이 평상시보다 약 1.16배,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은 약 1.1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장애인,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숨지는 중증화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광선 광주전남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폭염은 자연 재난인 동시에 예방 가능한 건강 위협”이라며 “고령층과 농업인, 야외근로자는 한낮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변 취약계층을 한 번 더 살피는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미정 경기도의원 “무장애관광 사업, 조사 표본 확대하고 수혜 대상 다변화해야”

    이미정 경기도의원 “무장애관광 사업, 조사 표본 확대하고 수혜 대상 다변화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조사 표본 확대와 대상자 세분화를 주문했다. 이미정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2026년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기초 데이터 수집 과정의 한계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 의원이 제기한 핵심 문제의식은 수혜 대상의 편향성과 조사 표본의 절대적 부족이다. 도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관광약자에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시각·지체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책 조사가 특정 대상에 편중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임산부 맞춤형 콘텐츠 도출을 위한 설문조사 표본이 200개에 불과한 점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1,420만 도민의 인구 규모와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할 때 200명의 제한된 응답만으로는 다변화된 수요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어렵고, 단편적인 정보에 기반한 콘텐츠 개발은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표본의 양을 늘리고 조사 방식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무장애관광이 단순히 시혜적 복지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산업적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장애 유형별·연령별로 세분화된 정밀 수요 조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정 의원은 “무장애관광은 신체적, 환경적 제약 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여가와 문화를 누려야 한다는 도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도내 다양한 유형의 관광약자를 온전히 포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세밀하게 분류하고,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가 도출되도록 한층 정교한 데이터 기반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산시, 해양수도전략실 신설 등 민선 9기 조직개편 단행

    부산시, 해양수도전략실 신설 등 민선 9기 조직개편 단행

    부산시는 행정부시장과 경제부시장 체제로 기능을 재정비하는 한편 해양수도전략실과 인구정책정책국 신설 등 민선 9기 시정철학을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직개편안은 ‘해양수도 완성, 청년이 떠나지 않는 부산, 협치와 시민 소통,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히’라는 민선 9기 시정철학을 반영했다. 먼저 행정부시장과 경제부시장 체제로 기능을 재정비했다. 생활밀착형 민생 대응 기능은 행정부시장 축으로 일원화하고, 미래 산업 전략 기능은 경제부시장 체계로 두어 역할을 명확히 했다. 해양수도·청년·민생·경제 분야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4개 기구를 신설한다. 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해양수도전략실’을 신설하고 직급도 상향하는 한편 청년정책과 인구정책의 효율적 연계를 위한 전담조직 ‘인구청년정책국’을 신설했다. 협치·시민소통·갈등조정·민생경제범죄수사·보편적동물복지 정책 추진을 위한 ‘시민생활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상권 활성화·노동정책 전문화로 민생 안정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시민경제국’을 신설한다. 유사‧중복 기능을 하나의 지휘 체계로 통합했다. 미래공간전략국과 도시계획 업무를 통합해 ‘도시공간계획실’로, 첨단산업국과 미래기술전략국을 ‘AI산업혁신국’으로 조정했다.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능을 재배치했다. 시민경제국을 신설해 소상공인·상권 지원과 사회연대경제, 노동정책 기능을 한데 모아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회복을 현장에서 즉각 뒷받침한다. 관광마이스국을 관광콘텐츠산업국으로 조정하고 글로벌콘텐츠관광과를 신설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고부가 체류형 관광경제로 전환키로 했다. 이밖에 민선 9기 소통‧협치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민생활국 내에 시민주권협치과를 신설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신설했던 체육국의 경우 그동안 추진해 온 생활체육·전문체육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22일 조직개편(안)을 담은 ‘부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어 내달 14일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 심의‧의결(제339회)을 거쳐 9월 중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새 판을 짜는 조직,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끝까지 책임지는 조직, AI로 부산 판을 바꾸는 조직으로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그 변화를 반드시 증명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정책 이해관계 아닌 본질로 아이 중심 돌봄 필요

    최순자 경기도의원, 정책 이해관계 아닌 본질로 아이 중심 돌봄 필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유보통합과 아동 돌봄, 이민사회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서며 부서 간 유사·중복 사업 정비와 ‘아이 중심’의 돌봄 정책 설계를 촉구했다. 최순자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여성가족국과 이민사회국, 소관 출연기관의 사업 현황을 검토한 뒤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여성가족국과 이민사회국 등의 사업 구조와 관련해 부서별 유사·중복 사업의 과도한 난립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비슷한 사업이 부서별로 난립하면서 정작 현장 수요와 어긋나고 한정된 재원마저 분산되고 있다”라며 사업 체계의 원점 재점검을 요구했다. 이어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추진 상황과 재정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의 지침에만 의존하기보다 경기도 차원의 독자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의원은 “정책의 본질에 대한 고민보다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혁신적이고 철학적인 고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불필요한 행정 규제와 관료주의를 과감히 혁파하는 민선 도정의 ‘혁신’ 원칙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동 언제나돌봄’ 사업에 대한 비판적 제언도 이어졌다. 최 의원은 “이름은 아동 중심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정치 논리와 행정 편의에 맞춰진 어른 중심 사업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아동기의 결핍을 방치할 경우 심각한 청소년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돌봄 정책은 철저히 아이들의 시선에서 설계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이어 OECD 회원국 통계를 인용해 2021년 이후 한국 청소년 자살률이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행복지수는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설계가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제시됐다. 최 의원은 기업의 참여를 가로막는 까다로운 진입 조건을 완화하고 세제 혜택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해 유연근무제와 육아휴직 등 육아 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민사회국을 향해 “다문화 정책이 일회성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되며, 도민과 이주민이 직접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성제 의왕시장, “신혼부부 정착하도록 주거지원 아끼지 않겠다”

    김성제 의왕시장, “신혼부부 정착하도록 주거지원 아끼지 않겠다”

    경기 의왕시는 신청을 오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로, 최장 5년, 연 1회 최대 130만 원까지다. 지난해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해마다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지원 자격은 혼인신고 7년 이내(2019.1.1~ 2025. 12.31)의 신혼부부로 신청자는 ▲사업 공고일(2026.7.15) 기준 의왕시 전입 1개월 이상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 의왕시 소재 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거주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9월 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신혼부부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은미 경기도의원, 축산정책 전환 준비와 축산발전 5개년 계획 내실화 주문

    이은미 경기도의원, 축산정책 전환 준비와 축산발전 5개년 계획 내실화 주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축산농가의 안정적 폐업 및 전업 지원 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축산발전 5개년 계획의 지속적인 보완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은미 부위원장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축산동물복지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 시행 준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부위원장은 “2027년 2월 시행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경기도의 준비 상황이 궁금하다”며 개 사육농가 실태조사 현황과 폐업·전업 지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개 사육농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국비 지원을 통해 폐업과 업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약 80%가 폐업 또는 업종 전환을 완료했으며, 2027년 2월 법 시행에 맞춰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 부위원장은 “법이 시행되면 불법 사육이나 유통을 막기 위한 관리와 단속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생계를 이어오던 농가와 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전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법 시행 과정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피력했다. 또한 이은미 부위원장은 경기도 축산발전 5개년 계획과 관련해 “AI 기반 축산, 친환경 축산, 동물복지 축산 등 미래 축산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만 올해 5월 계획이 수립된 만큼 새로운 도정의 정책 방향과 공약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계획을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강영 국장은 “축산발전 5개년 계획에는 기존 축산과 미래형 축산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담았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축산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도 포함했다”며 “앞으로도 정책 방향과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부위원장은 “축산발전 5개년 계획은 경기도 축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정책인 만큼 계획 수립에 그치지 말고, 새로운 정책 방향과 축산 현장의 변화가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달라”고 강조했다.
  • ‘환경 살리고 기부도 하고’…수원시, 학교급식 잔식으로 3624명에 음식 나눔

    ‘환경 살리고 기부도 하고’…수원시, 학교급식 잔식으로 3624명에 음식 나눔

    수원특례시가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으로 석 달 동안 먹거리 취약계층 3624명에게 음식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8회에 걸쳐 잔식 기부사업을 진행한 결과 잔식 6529㎏과 후식 3414개를 기부받아 2만 5876팩으로 나눠 총 3624명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428명이 참여했다. 학교급식 잔식 기부사업은 학교급식에서 배식하지 않고 남은 음식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자원을 순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하반기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14개 학교, 복지기관 8개소, 지원기관 4개소 등 2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는 학교급식 잔식을 기부하고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잔식 수집·운반, 전용 용기 등을 지원한다. 복지기관은 수혜자(먹거리 취약계층)를 모집해 기부받은 잔식을 배분한다. 수원시교육지원청은 학교 모집·참여 연계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지원한다. 올해는 재가노인지원센터가 새롭게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잔식 기부사업이 ‘사회적 돌봄’으로 확장됐다. 수원시의 잔식과 후식 기부로 7933만 원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됐고, 학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음식물 쓰레기 감축으로 탄소 배출량 1254CO₂eq/kg(누적량)을 줄였다. 오은영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 “학교와 복지기관,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잔식기부사업은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돌봄까지 확장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9월 1일 시작되는 하반기 사업에서 더 많은 이웃에게 음식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는 동물복지 정책 펼쳐야”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는 동물복지 정책 펼쳐야”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축산환경 개선과 도립동물병원 설립, 반려동물 의료 지원 등 경기도의 동물복지 정책 전반을 세밀히 점검하고 공공과 민간의 상생을 강조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축산동물복지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현안 사업들의 실효성을 따져 물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축산환경매니저 사업에 대해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을 축산농가의 컨설팅과 기술 지원에 활용하는 우수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축산농가의 생산 환경 개선과 현장 애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도립동물병원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공공이 반드시 해야 할 역할과 민간이 담당해야 할 영역은 균형 있게 접근해야 한다”며 “민간 동물병원과 상생하면서 공공이 담당해야 할 분야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피력했다. 또한 반려동물 의료·돌봄 지원사업의 집행 실태를 거론하며 “올해 지원 목표는 4,130마리인데 현재 실적은 1,850마리로 확인된다”며 “도민들이 사업을 충분히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는 없는지 홍보와 사업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현재 실적은 상반기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이며, 해당 사업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유기견 등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동물복지 정책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는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서울시의회 만들 것”

    이소라 서울시의원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서울시의회 만들 것”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은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운영수석부대표를 맡아 서울시 주요 정책과 교섭단체 운영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을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AI재단 등을 소관 기관으로 두고 있다. 본 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정책의 종합계획 수립부터 공공·임대주택 공급, 재개발·재건축, 주거환경 개선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핵심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주요 상임위원회이다. 아울러 관련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및 결산 심사를 통해 서울시 주거 정책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운영수석부대표를 맡아 당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대표단의 실무를 책임지며, 정책 협의를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제11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및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교육·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온 이 의원이 제12대 의회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이 의원은 그간의 의정 경험을 토대로 향후 주거 및 도시공간 정책을 비롯해 한층 폭넓은 분야에서 의정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주택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며, 의회 운영 역시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주택공간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운영수석부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 활동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더 나은 도시환경 조성, 그리고 신뢰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강성삼 경기도의원, 도민 안전과 경기북부 발전, 현장 중심 정책 추진해야

    강성삼 경기도의원, 도민 안전과 경기북부 발전, 현장 중심 정책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 2)이 도민 안전사고 예방과 경기 북부 발전, 어린이 교통안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강성삼 의원은 21일 열린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에서 안전관리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인재개발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푸른미래관 등을 대상으로 세밀한 정책 점검을 진행했다. 강 의원은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드론·3D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7월 16일 발표된 광명시 사고 조사 위원회 결과를 거론하며 “설계·시공·감리 전반의 문제점이 확인된 만큼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경기도 안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조사 결과 보고서 제출 및 후속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건에 대해서는 “연초 계획과 비교해 변경된 사항을 점검하고, 추진 여건 변화가 있다면 북부 발전과 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발전 전략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어린이 안전 대책과 관련해 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 “31개 시·군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폴리스 활동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역별 지원에 차이가 있다”며 “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인재개발원에는 교육 과정 운영의 체계화와 이수율 제고를 주문하며 테니스장과 골프 연습장 등 내부 체육 시설 개방을 확대해 도민 활용도를 높일 것을 조언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대해서는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 추진과 더불어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투명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조직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경기푸른미래관 업무 보고에서는 “학생 1인당 연간 약 800만 원이 지원되는 만큼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생활·복지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김경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선출

    김경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338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여성, 가족, 장애인, 노인 등과 관련된 복지 및 보건의료 정책과 예산을 다루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제2선거구)을 선출했다. 제10대에 이어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재선된 김경우 보건복지위원장은 약사 출신의 보건의료 전문가다. 동작구약사회 회장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거치며 현장 중심의 지역 건강증진과 봉사에 앞장서 왔다. 김 위원장은 첫 의정활동 시작 이래 주민 밀착형 민원 해결, 취약계층 지원책 마련, 지역 아동 멘토링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의정에 주력해 왔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소통과 성과를 인정받아 다시 한번 시의회에 입성했다. 서울시 전체 예산의 약 40%에 달하는 대규모 복지·보건 정책과 사업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손을 거쳐 검증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여성가족실(6개 부서), 복지실(9개 부서), 시민건강국(7개 부서)을 비롯해 서울의료원, 서울복지재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총 175개 소관 기관의 847개 사업을 총괄 감독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2026년도 총 17조 8105억원 규모의 본예산과 2608억원의 기금안을 대상으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한다. 약 18조원에 달하는 이번 예산안 심사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차질 없는 공공보건의료 체계 운용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오랫동안 약사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속 어려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 왔고,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때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며, 건강하고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울시 보건복지 정책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을 비롯하여, 강동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북3), 김명희 위원(더불어민주당, 강북1), 송순효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4), 이병도 위원(더불어민주당, 은평2), 이승미 위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 이인애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송건우 위원(국민의힘, 양천2), 이종민 위원(국민의힘, 비례), 주수현 위원(국민의힘, 비례)으로 구성을 완료했다(위원 가나다순).
  • 맞춤형 일자리 정책 통했나…일하는 경기도 중장년 늘었다

    맞춤형 일자리 정책 통했나…일하는 경기도 중장년 늘었다

    경기도의 중장년 일자리와 생애전환 지원으로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이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중장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중장년(40~64세) 경제활동인구는 441만 4천 명으로, 경제활동참가율이 77.8%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일할 수 있는 중장년 인구 중 실제로 취업했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다. 경기도 중장년 경제활동참가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74.4%까지 떨어졌다가 2022년 76.7%, 2023년 77.1%, 2025년 77.8%까지 꾸준히 올랐다. 세부 연령별로는 40~49세에서 81.2%로 가장 높았고 50~59세는 79.2%, 60~64세는 67.3%였다. 2025년 경기도 중장년의 취업자 수도 433만 명으로 전년보다 3만 3000명 늘어 76.3%의 고용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장년 인구는 1만 3000명 감소했다. 경기도 전체 고용률이 63.8%인 것과 비교하면 중장년 고용률은 12.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는 전국 유일하게 중장년 정책 전담부서인 베이비부머기회과를 설치하고, 중장년을 단순한 복지 대상이 아닌 지역의 성장동력이자 핵심 인적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중장년 정책이 재취업이나 일자리 지원에 집중됐다면, 도는 일자리와 생애전환 지원을 양대 축으로 정책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중장년 인턴십, 베이비부머 사회공헌활동 지원,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등 직업훈련부터 일경험,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재취업과 직무전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생애전환 지원은 퇴직과 이·전직, 노후 준비 등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커뮤니티, 일·활동 연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도는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거점으로 생애설계 상담, 교육, 커뮤니티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인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를 통해 새로운 일과 삶을 탐색하고 사회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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